(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지역 인권의 역사를 도민과 함께 공유하고, 현장 중심의 인권 교육·기념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전북 인권역사현장 안내판’을 도내 5곳에 설치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에 안내판이 설치된 곳은 전북대학교와 전주 도심에 위치한 주요 인권 역사 현장으로, 전북대학교 내 이세종 열사 산화 현장과 4·19혁명 진원지를 비롯해 전주남문교회, 전주고등학교, 신흥고등학교 등 총 5곳이다. 전북대학교 내 이세종 열사 산화 현장은 1980년 계엄군의 학교 진입을 알리다 희생된 젊은 생명을 기억하는 장소로, 국가폭력과 인권 침해의 비극을 되새기는 의미를 담고 있다. 4·19혁명 진원지는 1960년 전국 대학 가운데 최초로 부정선거 규탄 시위가 시작된 곳으로, 한국 민주화운동사에서 중요한 출발점으로 기록돼 있다. 전주남문교회는 1970년대 전북 지역 종교·인권·민주화운동의 중심지로, 유신체제에 맞선 종교계 저항과 인권선교 활동이 이어졌던 상징적인 공간이다. 전주고등학교는 일제강점기 항일운동부터 3·15 부정선거와 4·19혁명, 유신 반대 운동에 이르기까지 학생과 교사가 함께 민주주의와 교육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남원시 육용종계 농장에서 올겨울 첫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가 발생하자 도내 전역에 비상 방역 체제를 가동했다. 도는 지난 16일 발생 농장에 대해 살처분과 이동 제한, 소독 등 초동방역을 즉각 실시하고, 14개 시군에 방역 강화 지침을 긴급 전파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발생은 올겨울 도내 첫 고병원성 AI 사례로, 전북도는 발생 지역에 국한하지 않고 도내 모든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예찰과 현장 점검을 확대했다. 도는 거점소독시설 운영을 강화하고 공동방제단 등 가용 자원을 총동원해 바이러스 확산 저지에 나섰다. 임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신고하도록 농가 대상 홍보와 현장 지도를 병행하고, 의심 사례 발생 시 신속 검사와 초동 대응이 가능하도록 비상 체계도 유지하고 있다.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는 "지금이 AI 확산을 막을 수 있는 결정적 분수령"이라며 14개 시군에 방역 대응 체계 재점검과 행정력 총동원을 요청했다. 예찰과 소독, 출입통제 등 기본 조치를 현장에서 빈틈없이 이행하고, 방역 사각지대가 생기지 않도록 수시 점검해 달라고 주문했다. 김 지사는 특히 '내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관한 ‘2025년 국가첨단전략산업 소부장 중소·중견기업 투자지원금’ 공모에서 도내 3개 이차전지 기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국가첨단전략산업의 공급망 안정화와 핵심 소재·부품·장비의 국산화를 목표로 산업부가 올해 국비 700억 원 규모로 새롭게 추진하는 지원사업이다. 공급망 안정 품목 또는 전략물자를 생산하는 중소·중견 소부장 기업의 신규 투자에 대해 입지 조성과 설비 구축 비용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해당 사업은 2025년 7월부터 2027년 12월까지 추진되며, 기업당 최대 200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이번 공모에서 선정된 기업은 ▲완주 ㈜에너에버배터리솔루션 ▲군산 ㈜이디엘 ▲군산 ㈜천보비엘에스 등으로, 전북 이차전지 산업이 국가첨단전략산업 공급망 내재화 측면에서 전략적 중요성을 인정받았다는 의미로 평가된다. 선정된 3개 기업은 2027년까지 사업비 지원을 받아 전해질과 분리막 등 이차전지 핵심 소재의 신규 생산설비를 구축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지역 내 이차전지 소재 공급망 조성과 산업 생태계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이병도 의원(전주1)은 지난 15일 제423회 임시회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기간 중단된 남북교류의 재개를 촉구하며, 전북특별자치도가 선제적으로 남북교류협력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의원은 전북은 현재까지 남북교류협력기금 129억 원(도 117억 원, 교육청 12억 원)을 조성했고, 2017년 무주 WTF 세계태권도대회 당시 북한 국제태권도연맹 시범단이 전북을 방문하는 등 전북은 이미 남북교류를 위한 제도적 기반이 마련되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나 이 의원은 지난 정부 이후 남북교류가 사실상 중단됐고, 최근 3년간 전북의 남북교류협력 사업은 국내 활동에만 머물러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지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반면, 제주도의 감귤 보내기 사업 재개나 전남교육청의 남북학생 교류 모델 추진 등 최근 타 지자체의 남북교류 재개 사례를 들며 전북의 보다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이 의원은 전북의 남북교류 재개를 위한 구체적인 방안으로 ▲전북 농생명산업 인프라를 활용한 농업교류, ▲지속적인 남북 스포츠 교류, ▲동일 역사문화 자산 교류 등을 제안했다. 특히, 남북 간 교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관광산업 활성화 연구단체(대표의원 김이재 의원)는 15일 도의회 세미나실에서 ‘전북특별자치도 크루즈 활성화 방안 연구’학술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연구단체에서 수행한 이번 연구는 관광산업 활성화에 기여하고,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항구 개항에 발맞춰 전북특별자치도의 크루즈 산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는 연구단체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수행기관인 한국국제크루즈연구원 임복순 원장이 ‘전북 크루즈 기항 지원 확대 방안’을 주제로 연구결과를 발표했다. 임 원장은 동북아 및 국내 크루즈 산업 현황과 지원 정책 연구 결과를 설명하며, 특히 전북자치도의 크루즈 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다. 주요 제안은 ▲차별화된 전북형 상품 개발, ▲출입국 절차 간소화, ▲비자 면제 등의 조치를 통해 크루즈 관광객 유치를 극대화하자는 방안을 제안했다. 특히, 임 원장은 “전북형 크루즈 산업을 육성하기 위해서는 전북특별자치도가 보유한 풍부한 문화유산, 생태자산, 미식 전통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한다. 또한, 단기적 실적보다는 중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가 지난 15일 열린 도의회 제3차 본회의에서 경제산업건설위원회 나인권 의원(김제1)이 발의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공공구매 제도 개선과 지역상품 우선구매 법적 근거 마련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을 발의한 나인권 의원은 최근 공정거래위원회가 지방자치단체의 조례·규칙 중 지역상품 우선구매, 관내 기업 우대 규정 등을 경쟁제한적 규제로 분류해 개정·삭제를 요구하고 있는 것과 관련하여, “지역경제 현실을 외면한 과도한 규제 해석”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지역상품 우선구매는 특정 기업에 대한 특혜가 아니라 지역경제 활성화, 소상공인 육성, 일자리 창출, 지역균형발전 등 지방정부가 수행해야 할 기본적 책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수도권·대기업 중심의 산업 구조 속에서 지역경제는 근본적 불리함을 안고 있어, 이를 보완하는 지역우선정책을 ‘경쟁제한’으로만 해석하는 것은 지방자치의 본질적 기능을 약화시키는 조치라고 지적했다. 특히 현행 ‘지방자치법’ 및 ‘지방자치단체를 당사자로 하는 계약에 관한 법률’이 지역우선구매에 대한 명확한 법적 근거를 두고 있지 않아, 지자체 조례가 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영유아 교육 현실화 실천 연구회)는 지난 15일 도의회에서 ‘지방자치단체 미래 인적자원 활용을 위한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 구축에 관한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박정희 대표의원(군산3)이 주관해 그간의 연구 성과를 공유하고, 전북 교육의 중장기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해당 연구는 학령인구 감소와 지역소멸 위기라는 구조적 변화 속에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지역 특성에 기반한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구축하고 우수 인재의 유출을 막기 위한 정책적 해법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중앙정부 정책이나 교육감 성향 변화와 무관하게 지속 가능한 교육 로드맵을 마련하는 데 연구의 초점이 맞춰졌다. 최종보고에서는 전북 지역이 직면한 인적자원 양성 환경을 종합적으로 분석하고, 농생명·탄소 등 지역 핵심 전략산업과 교육시스템 간의 미스매치 문제, 지방교육재정의 구조적 한계 등을 주요 과제로 제시했다. 아울러 국내외 지방교육자치 사례 분석을 통해 지역성·안정성·대응성·연계성 측면에서 전북 교육행정이 보완해야 할 지점도 함께 도출됐다. 연구진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와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은 16일 전북바이오융합산업진흥원 비즈니스센터에서 ‘2025년 전북 해양수산창업투자지원센터 성과보고회’를 열고, 올해 사업 성과와 우수사례를 공유했다. 도에 따르면 올해 해양수산 창업기업과 예비창업자 59개 사를 대상으로 맞춤형 지원을 추진한 결과, 참여 기업들의 총 매출은 2,575억 원으로 전년 2,223억 원 대비 352억 원(15.8%) 증가했다. 총 수출액도 전년 471억 원에서 588억 원으로 117억 원(24.8%) 늘어, 매출과 수출 모두에서 뚜렷한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국내외 박람회 참가, 시제품 개발 지원, HACCP·위생관리 개선 등 경쟁력 강화 정책이 성과로 이어진 결과로 분석된다. 특히 미국과 태국 등으로 수출 지역을 다변화하고 현지 판촉을 강화한 점이 수출 확대에 주효했다. 일자리 창출 효과도 나타났다. 김·게장·해물육수·추어탕 등 수산식품 가공업체 30여 곳에서 총 134명의 신규 고용이 이뤄졌으며, 해조류 가공업체 ‘97퍼’, 펫푸드 전문기업 ‘맘마멍냥’ 등 유망 스타트업도 새롭게 발굴됐다. 신제품 개발 성과도 눈에 띈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군산항과 새만금항 신항의 연계 운영을 통해 도내 항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항만 운영 전략 마련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16일 전북연구원 영상회의실에서 ‘2025년 제2차 전북특별자치도 항만물류 연구·자문회’를 열고, 군산항과 2026년 개장을 앞둔 새만금항 신항의 역할 분담과 기능 확장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자문회에는 김미정 전북도 새만금해양수산국장을 비롯해 군산지방해양수산청, 군산시, 항만·물류 업계, 학계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군산항과 새만금항 신항의 연계 발전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회의에서는 군산항과 새만금항 신항을 상호 보완적으로 운영해 항만 기능을 고도화하고, 물류·무역 기능을 지역 산업과 도시경제로 확장하는 전략이 핵심 의제로 다뤄졌다. 전북도는 ▲새만금항 신항 건설 추진 상황을 비롯해 ▲군산항 제2준설토 투기장 조성, ▲군산항 4·5부두 리뉴얼, ▲군산항 특송화물 통관장 X-ray 시설 확충 등 주요 사업 추진 현황과 함께 2026년 항만 분야 주요 업무계획을 설명했다. 이수영 군산지방해양수산청 항만물류과장은 새만금항 신항 개장과 군산항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16일 ‘제18회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 지방보조금 운용혁신 분야에서 행정안전부 장관 표창과 함께 재정 인센티브(1억 원)를 수상했다. ‘대한민국 지방재정 대상’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지방재정 분야 최고 권위의 상으로, 지출 효율화와 세입 증대 등 우수한 재정 개선 사례를 발굴·확산해 지방재정의 건전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수상에서 전북도는 자체 시책으로 추진한 지방보조금 정산 검증 감사인 지정 협약을 통해 지방보조금 관리의 투명성을 높이고, 성과 중심의 예산 편성 체계를 정착시킨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도는 지방보조금 3억 원 이상 사업에 대한 정산 검증 의무화에 대응해 전문성을 갖춘 정산 검증 감사인을 지정·운영하는 체계를 마련했다. 이를 통해 보조사업 집행의 적정성을 객관적으로 점검하고, 예산 낭비 요인을 사전에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아울러 2025년 보조사업 운용평가에서는 총 191개 사업을 대상으로 약 70억 원 규모의 예산 조정을 권고해, 부실 사업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고 한정된 재원의 효율적 배분에 주력했다. &nbs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대한민국 주거복지대전’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수상은 저소득층 중심에 머물렀던 기존 주거복지 정책을 청년과 신혼부부까지 확장하고, 전국 최초로 저출생 대응형 공공임대주택을 도입하는 등 전북만의 차별화된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온 점을 인정받은 결과다. 전북도는 ▲청년·신혼부부 대상 ‘전북형 반할주택’ 도입 ▲농촌 및 인구감소지역 공공임대주택 도비 지원 ▲임대보증금·주거금융 지원 ▲재해주택 원스톱 복구체계 구축 ▲노후주택 그린리모델링과 농촌재생 사업 등의 정책을 병행해 주거비 부담 완화와 정주 여건 개선을 달성해 왔다. ‘전북형 반할주택’은 임대보증금 최대 5,000만 원 무이자 지원, 시세의 50% 수준 임대료 적용, 자녀 출산 시 임대료 전액 면제, 최대 10년 거주 후 저렴한 분양 기회 제공 등을 포함한 주거 안정 패키지로, 전국 최초의 공공임대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해당 주택은 2025년부터 2031년까지 인구감소지역을 중심으로 5개 단지, 총 500세대가 공급될 예정이다. 친환경·안전·돌봄 요소를 반영한 특화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 유항검홀에서 올해 진행된 유보통합 시범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2026년 사업 운영 방향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2025년 유치원과 어린이집 대상 유보통합 시범사업은 △거점형 돌봄기관 시범사업 △톡톡! 말해드림 언어 발달 지원사업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학습공동체 등이 있다. 유보통합 시범사업은 유아·학부모·교(직)원이 유보통합 이후 변화를 체감할 수 있도록 돌봄공백 해소, 유아 발달 지원, 교(직)원 역량 강화 등에 중점을 두고 추진됐다. ‘거점형 돌봄기관’은 아침·저녁·방학 등 돌봄공백 해소를 위해 거점기관을 지정, 협력기관 유아에게 돌봄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어린이집 3개소에서 시범운영했다. ‘톡톡! 말해드림 언어발달 지원사업’은 유치원 84개원, 어린이집 64개소가 참여했다. 이를 통해 350여 명의 언어 발달 지연 유아에게 검사비를 지원했으며, 각 기관에서는 언어 발달 프로그램을 자율적으로 운영했다. ‘어린이집 보육교직원 학습공동체’는 어린이집 보육교직원과 유치원교사가 함께하는 전문적학습공동체로 양 기관 교직원이 서
(누리일보) 올 한해 전북 학교들의 국제교류수업 운영 성과를 나누고, 학생과 교사의 글로벌 역량 성장 사례를 확산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16일 전주 더메이호텔 세미나실에서 ‘2025 전북 국제교류수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2025년 국제교류수업학교 및 2026년 국제교류수업 공모 예정 학교, 국제교류수업에 관심 있는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특히 ‘2025년 한국어교육 기반 국제교류 활성화 사업’을 함께 진행한 시애틀·동경·태국 한국교육원 교사 및 학생 30여 명도 함께 해 의미를 더했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도내 초·중·고 86개교에서 국제교류수업학교를 운영했다. 이를 통해 28개국 3,191명의 해외 학생들과 온·오프라인으로 교류를 이어갔으며, 이는 연초 목표로 했던 20개국 3,000명을 훨씬 웃도는 성과다. 각 학교들은 실시간 공동수업, 온라인 프로젝트, 발표 교류를 통해 학생들의 글로벌 소통 능력을 키웠고, 교원들은 국제교류수업 설계·운영 경험을 축적해 전문성을 높였다. 이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16일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에 선정된 장수군과 순창군과 함께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와 최훈식 장수군수, 최영일 순창군수가 참석해, 2026년부터 시행될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선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의지를 다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전북도와 장수군·순창군은 시범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재원 확보 방안 마련, 도-군 협의체 구성 및 운영, 지역경제 활성화와 공동체 회복을 위한 연계 시책 발굴 등에 협력하기로 했다. 도는 사업비 가운데 도비 30%를 부담해 시범사업 추진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아울러 향후 시범사업이 본 사업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국비 지원 비율 상향과 지방교부세 확대를 위한 공동 대응에도 나설 방침이다. 이를 통해 지방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지속 가능한 제도 운영 기반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도는 이번 공모에서 전국 광역자치단체 평균 1개 군이 선정된 것과 달리, 장수군과 순창군 등 2개 군이 시범지역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에 따라 전북은 농어촌 기본소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를 표했다. 전북교육청은 16일 2층 강당에서 ‘제7기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감사패를 받은 주민참여예산위원은 공개모집 위원 18명, 교육감 추천 위원 6명, 임기연장 위원 6명 등 총 30명이다.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본예산 편성 의견 수렴 결과에 대한 심도 있는 검토와 도교육청 각 부서의 예산편성 방향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며 교육재정의 투명성 확보를 위해 앞장서 왔다. 유정기 교육감 권한대행은 “제7기 주민참여 예산위원회의 활발한 활동을 통해 주민참여 예산제가 더욱 활성화될 수 있었다”며 “재정운영의 투명성을 확보해 재정 민주주의를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전북교육에 관심과 애정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지만, 대한민국 교육 현장은 여전히 입시와 진로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술은 앞서가는 반면, 교육 제도는 불안을 관리하지 못한 채 그 부담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경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속가능경영학회는 오는 1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포럼(Sustainable Management Forum for Future Generation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 실천가로 알려진 김영배 예원예술대학교 부총장의 저서 『교육은 경영이다(Education is Management)』 출판 기념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입시·진로 불안 해소 위한 ‘책임교육’ 강조…시민 사회 중심의 서울시교육감 출마 기대감 확산 김 부총장은 지난 20여 년간 대학 교육 현장은 물론 시민사회 활동과 학교운
(누리일보) ‘원조 한류스타’이자 영원한 디바 가수 장은숙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가수 장은숙의 소속사인 (주)케이엔터프라이즈(대표 윤영용)는 최근 장은숙 팬클럽‘짱’ 사무실인 금천구 벚꽃로 234 에이스하이앤드1504호에서 소속 아티스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은숙을 필두로 ‘먼훗날’, ‘아쉬움’의 원로가수 김미성, 화제의 ‘연변 트롯신동’ 전하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살아보면 살아지니라’, ‘엄마와 딸’ 가수 현선아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7080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선배 가수들과 장차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10대 유망주가 한자리에 모여 세대를 초월한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 장은숙, 신곡 ‘아파요 아파요’로 국내 활동 박차 이번 신년회 화두는 단연 장은숙의 신곡 활동이었다. 장은숙은 최근 신곡 ‘아파요아파요’(작곡 정원수작곡뱅크 / 작사 박은희)를 발표하며 국내 성인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
(누리일보) 대한민국 에너지 대전환의 핵심 거점이 될 전남 해남군 산이면 일대에 국내 최대 규모의 재생에너지 복합단지가 들어선다. 이는 이재명 정부가 국정 핵심 과제로 추진 중인 ‘에너지 고속도로’ 구축과 ‘지방 시대 에너지 기본소득’ 정책을 실현하는 선도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파라솔라코(주)(대표 고창열)와 (주)드림엔지니어링(대표 오진택)은 2026년 1월 6일 오후 4시, 드림엔지니어링 본사 회의실에서 ‘해남군 산이면 태양광발전소 개발허가 및 솔라시도 타운 조성 협약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해남군 산이면 부동리, 대진리, 상공리 일원 약 500만 평(1차 부지)에 달하는 부지를 신재생에너지 자립 도시로 탈바꿈시키는 ‘솔라시도 타운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추진을 목적으로 한다. 이 프로젝트는 정부의 ‘2026 에너지 대전환 로드맵’에 따라 크게 세 가지 핵심 축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첫째, 대규모 태양광 발전단지 발전용량은 전체 1,000MW(1차 300MW, 2차 300MW, 3차 400MW)로 추진될 계획이며, 에너지 고속도로 연계를 통한 에너지 인프라를 확고히
(누리일보) 새로운 네이밍의 'K-Orchestra'가 세계 유일의 자연 음향 사운드포커싱 야외 공연장(강원도 원주 문막) 상주단체로 한국 오케스트라의 정체성과 창작 역량을 세계 무대에 선보일 오케스트라 창단 설계에 돌입했다. 본격적인 활동을 위해서는 적어도 3년 정도 시뮬레이션 과정이 필요할 것이라고 주최 측은 말한다. 이 공연장은 마이크와 전자 확성 장치 없이 자연 음향만으로 공연이 가능한 세계적 특허 공간의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 전통 마당놀이의 원형적 구조를 현대 건축과 음향 공학으로 재해석한 것으로 그 자체가 하나의 ‘악기’이자 ‘소리 철학’을 담은 공간이다. 창작, 연주, 관객, 생태적 관점에서 개발에 나선다 세계적인 건축가 이형호의 작품으로 지금도 지역 몇 곳에서 설계와 건축이 진행되고 있다. 이탈리아, 독일, 영국 등 해외 전문가들의 방문도 이어지면서 글로벌 시장 개척이란 애초의 목표를 향해 접근하고 있다. 탁계석 K-Classic 회장은 ‘이 공간이 오케스트라와의 이상적 결합으로 K 컬처의 정체성과 콘텐츠 개발에 변곡점이 될 것이라며, 오랫동안 자율성이 엄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가 운영 중인 ‘일주동물 모으기 룰렛 로또 이벤트’에서 실제 고액 당첨자가 발생해 이용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신통 운세에 따르면 지난 12월 29일 진행된 룰렛 로또 이벤트에서 총 7,250,000원의 당첨금이 발생했으며, 1명의 당첨자가 선정됐다. 해당 이벤트는 이용자가 룰렛을 통해 일주동물을 모으고, 매주 발표되는 당첨 일주동물과 일치할 경우 당첨금이 지급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일주동물 모으기 룰렛 로또 이벤트는 단순 참여형 이벤트를 넘어, 꾸준한 서비스 이용과 연계된 구조가 특징이다. 이용자는 매일 로그인 시 출석 보상으로 티켓을 받을 수 있으며, 누적 상담 시간 10분마다 티켓 1장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또한 상담 후기를 작성하면 티켓이 지급돼, 운세 상담과 자연스럽게 연결된 참여 방식이 마련돼 있다. 획득한 티켓 1장당 룰렛 1회 참여가 가능하다. 룰렛을 통해 모은 일주동물 중 6종이 매주 발표되는 당첨 일주동물 6종과 모두 일치할 경우 당첨자로 선정된다. 당첨자는 해당 회차에 누적된 당첨금을 지급받게 되며, 당첨자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