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제15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25일 신읍 오일장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결핵 ZERO 함께해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 증상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65세 이상 고령자와 기침, 발열, 체중 감소 등 결핵 의심 증상이 있는 시민들에게 무료 검진을 적극 권장하는 데 중점을 뒀다. 결핵은 코로나19를 제외한 국내 법정 감염병 중 발생률과 사망률이 가장 높은 질병으로, 조기 진단과 꾸준한 치료를 통해 완치가 가능한 질환이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발생 빈도가 높아 정기적인 검진이 필요하다. 포천시보건소 관계자는 “결핵은 조기에 발견해 꾸준히 치료하면 충분히 완치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자치단체 적극행정 종합평가’에서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중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적극행정 제도개선, 활성화 노력, 성과 창출 등 종합적인 추진실적을 기준으로 이뤄졌다. 포천시는 적극행정위원회를 통한 현안 처리 건수, 기관장의 성과 창출 노력, 적극행정 협업 마일리지 운영 확대 등 주요 지표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성과는 시민을 위한 적극행정에 시정 역량을 집중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창의적이고 능동적인 행정을 통해 시민의 만족도를 높여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2024년 경기도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우수상’ 수상 △2024년 행정안전부 그림자·행태 규제 개선 평가 ‘신규사례’ 선정 등 적극행정과 규제개혁 분야에서 꾸준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25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브리핑룸에서 2025년 시정 정례브리핑을 개최했다. 시정 정례브리핑은 시민의 알 권리를 보장하고 행정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부서별 주요 현안과 사업 추진 현황을 체계적으로 전달하는 자리다. 특히, 소관 부서가 추진하는 주요 사업 및 정책과 주민 불편사항 해소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시정 운영 방향을 공개하고, 언론을 통해 시민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이날 브리핑에서는 시정 홍보, 감사 행정, 인·허가 등 주요 현안을 발표하고, 추진 상황을 공유했다. 시정 홍보 계획, 2025년도 감사 추진 방향, 농지 및 건축 민원 개선 방안 등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포천시는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시정 정례브리핑과 미디어센터 운영을 확대하고, 다양한 미디어 교육 및 대외 협력 사업을 추진한다. 올해에는 영상 제작, 편집, 자격증 취득 과정 등 34개 강좌와 포천교육지원청과 협력한 ‘포천꿈미디어공유학교’를 운영할 계획이다. 또한, 영화 관람이 어려운 지역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영화관’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한다. &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25일 제185회 임시회를 열고 오는 2일까지 9일간의 의사일정으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조례안 등의 안건을 심의할 예정이다. 먼저, 본회의 안건 심의에 앞서 안애경 의원은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드론 산업 육성을 통한 포천시의 미래 비전을 이루고자 초당적인 협력을 당부했다. 이날 제1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는 예산안과 조례 심의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결산검사위원 선임 및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구성 결의 등 안건을 심의 의결한 후 각 특별위원회 운영을 위한 휴회를 진행했다. 임종훈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지난 공군 오폭 사고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시민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라면서 위로의 뜻을 전했다. 이어 “이번 임시회는 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주요 정책과 예산안을 심의할 예정이다”라면서 “우리 의회는 시민의 뜻을 반영한 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안애경 의원은 25일 제18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안애경 의원은 “미래를 위한 전략적 비전은 과거에 매몰된 지 오래고, 건설적 토론 역시 실종됐다”라며 “이제라도 시민들에게 긍정적 비전을 제시하는 정치를 해 나가야 할 때”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시의 미래 비전인 ‘드론 산업 중심 기회발전특구 유치’에 대한 견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미국 항공우주산업의 핵심으로 도약한 미국의 ‘헌츠빌’이란 도시를 예를 들며, “미래를 향한 과감한 결단과 도전만이 우리를 영광으로 이끌 것이다”라고 주장했다. 안애경 의원은 “드론 산업을 소재로 미래 산업을 선점, 육성하겠다는 우리 시의 비전이 가치 있고 옮은 방향이기에 대내외적으로 인정받고 있다”라면서 우리 시의 분명하고 명확한 미래 비전인 드론 산업 육성을 위해 드론 산업 중심 기회발전특구 지정을 위한 전폭적 지원, 과감한 예산 투입, 드론 산업 홍보 강화 및 시민 참여 확대 등 지역 정치권의 초당적인 협력을 요청했다. 끝으로 “미래를 준비해야 포천의 내일도, 시민의 내일도 있다. 미래를 준비하는
(누리일보) 재단법인 포천시청소년재단은 지난 24일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차세대지도자실에서 2025년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김현철 대표이사를 비롯해 이사 11명과 감사 1명이 참석했으며, △2024 사업년도 결산(안) △2024년 및 2025년 서면결의 결과 보고 등 주요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또한, 재단의 장기적 발전 방향에 대한 논의도 함께 진행했다. 김현철 대표이사는 “포천시 청소년재단이 청소년을 위한 최고의 성장 기반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조언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 출범한 포천시청소년재단은 다양한 청소년 사업과 문화예술 활동 지원을 통해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뒷받침하고 있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는 오는 4월부터 청소년의 권리 이해와 9세 청소년의 성장을 축하하는 ‘9세 9色 파티’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9세 9色 파티’ 프로그램은 청소년기본법에 따라 청소년으로 새롭게 성장한 9세 아동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청소년의 권리를 이해하고 청소년증 발급 절차, 다양한 청소년 혜택 등을 안내받을 수 있는 활동으로 구성되며,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돕는다. 특히, 9세부터 청소년증 발급이 가능해지는 시기인 만큼, 첫 청소년기를 기념하는 뜻깊은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포천시 관내 2016년 1월 1일부터 12월 31일 사이 출생한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포천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9세는 청소년으로서 첫 발을 내딛는 중요한 시기”라며, “청소년으로서의 권리를 배우고, 축하받는 이 자리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대진대학교에서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을 진행했다. 찾아가는 청년 정신건강증진 교육 ‘청년다방(마음 봄)’은 경기도 청년 마인드톡톡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정신건강에 대한 교육과 치유 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참여자들에게 ‘쉼’이라는 시간을 제공하는 교육이다. 정신건강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정신질환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며 포천시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대진대학교 재학생과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청년 마인드톡톡 사업을 안내받고, 청년 정신건강 교육, 힐링 프로그램 등을 체험하며 정신건강 관리의 중요성을 배웠다. 이종환 부센터장은 “정신건강증진 교육 청년다방(마음 봄 프로그램)은 정신건강 서비스에서 소외되기 쉬운 청년층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라며, “앞으로도 포천시민의 심리적 안정과 회복을 돕고, ‘소통과 신뢰의 시민 중심’을 실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과 이동작은도서관은 지난 24일 이동작은도서관에서 포천시 지역 주민의 복지 증진과 사회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협약을 통해 지역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자원을 개발하는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추진하며 주민 복지 향상에 기여하기로 했다. 또한, 종합사회복지관이 추진 중인 ‘우리동네 돌봄네트워크’와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 운영 활성화에도 뜻을 모았다. 김정진 이동작은도서관장은 “지역 주민들의 복지 향상을 위해 복지관과 협력할 수 있어 기쁘다”며, “도서관 또한 지역 주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필요한 부분에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상진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장은 “우리 복지관은 지역 주민이 필요로 하는 곳에 직접 찾아가는 지역밀착형 사회복지관이다. 이동작은도서관과의 동행을 시작으로 이동면 주민의 복지 향상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기반으로, 지역 주민의 복지 향상과 사회복지사업의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힘쓸 계획이다.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 창수봉사회는 지난 24일 포천시 창수면 일대에서 ‘봄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열고, 지역 내 취약계층 50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날 창수봉사회 회원들은 정성껏 준비한 물김치, 떡, 계란 등 음식을 각 마을 이웃의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최창예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희망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정이 넘치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안문종 창수면장은 “이웃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이 지역사회를 더욱 따뜻하게 만든다.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창수봉사회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창수봉사회는 밑반찬 나눔, 명절맞이 떡 나눔 등 다양한 봉사활동과 정기적인 물품 전달, 이웃 돌봄 등의 활동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비앤비로부터 100만 원 상당의 가전제품을 기탁받았다고 전했다. 이날 기탁된 가전제품은 어르신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일동면 관내 경로당에 전달될 예정이다. 신규철 대표는 “지역의 한 구성원으로서 어르신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탁을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일동면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지역사회에 따뜻한 관심을 전해주신 ㈜비앤비에 깊이 감사드린다.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경로당에 잘 전달하겠다”며, “이번 기탁이 지역 전체로 나눔 문화가 확산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비앤비는 1982년 설립된 부식방지 전문 기업으로, 국내 최초로 세라믹 코팅제 및 보수제를 개발해 6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미국, 일본 등 해외 시장에서도 기술력을 인정받아 세계적인 수출을 이어가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청 정보화교육장에서 도로 및 하천 점·사용료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세외수입 업무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도로 및 하천 점·사용료의 납기일이 다가옴에 따라, 담당자의 정확한 세외수입 업무처리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를 초빙해 세외수입 기초 이론부터 도로 및 하천 점·사용료의 부과 및 징수, 체납 처분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세외수입은 포천시 재정의 핵심 재원 중 하나”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담당자의 업무 역량을 높이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하반기 추가 교육을 실시해 인사이동에 따른 업무의 연속성을 확보하고, 담당자의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4월부터 관내 독서동아리를 대상으로 한 글쓰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독서동아리 글쓰기 프로그램은 동아리 회원들의 역량을 높이고, 문집 발간을 돕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매년 운영됐다. 올해 프로그램은 ‘그림책으로 에세이 한 편 쓰기’, ‘함께 읽고 쓰는 책모임’ 두 개 과정으로 구성됐으며, 지난해 높은 만족도를 얻은 이혜령 작가와 윤혜린 작가가 강의를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책을 함께 읽고 자신의 이야기를 담은 수필(에세이)을 완성하며, 독서와 창작을 연계한 수업을 경험할 수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독서동아리 회원들이 창작의 즐거움을 경험하고, 동아리 활동이 더욱 활발해지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문화 프로그램을 통해 동아리 성장과 독서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독서동아리 활성화를 위해 △북박스 대출 서비스 △독서동아리 지원가 ‘책인싸’ 파견 △모임공간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지원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가 지난 24일 공군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총동문회 임원진과 회원들이 참석했으며, 유태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환경농업대학 동문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피해 주민들의 생활 안정과 복구 지원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환경농업대학 총동문회에는 1,284명(1기~20기)의 졸업생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역 농업 발전과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전투기 오폭 사고 피해 주민을 지원하기 위해 관내 협동조합들이 잇따라 성금을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 기탁에 참여한 조합은 ▲경기포천가구산업협동조합 ▲경기북부환편공업협동조합 ▲포천용정일반산업단지협동조합으로, 모두 용정산단에서 섬유 및 가구 등을 생산하고 있는 포천의 대표 산업조합이다. 이날 전달받은 성금 700만 원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공군 전투기 오폭 피해 주민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성금 기탁에 나선 조합장들은 “오폭 사고로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작지만 따뜻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며, “기탁한 성금이 꼭 필요한 곳에 사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국 각지에서 보내주신 온정의 손길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할 수 있도록 포천시에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