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사각지대 없는 인적안정망 구축을 위해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 발대식을 개최했다.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는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내 돌봄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를 1:1 매칭하여 주기적 안전 확인 및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연계하는 사업이다. 이날 발대식에서는 고등동 복지지킴이 활동 시 필요한 명찰, 활동수첩, 역할에 대한 교육이 진행됐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딩동! 고등동 복지지킴이’를 통해 위원들이 위기가정의 안부를 확인하고 가정방문을 통해 소외된 이웃의 고독사를 예방하는 등 이들을 정서적으로 지지할 수 있는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고독사 및 사회적 고립가구의 증가로 지역 주민의 사정을 잘 아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 발굴된 위기가정이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고등동 복지지킴이는 3월 동안 신규매칭된 복지대상자 가정에 방문, Happy 건강푸드 박스를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4일,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팔달구 3월의 만남’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광복 80주년을 맞아 한국광복군 창설 영상을 시청하며 대한민국의 소중한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문화공연으로는 아름다운 하모니로 마음을 울리는 팔달여성합창단의 감동적인 공연을 감상했다. 팔달여성합창단은 2009년에 창단되어 지금까지 지역사회 문화 소외계층을 위한 공연과 다양한 행사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이번 월의 만남을 통해 역사 영상을 시청하며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역사와 문화를 깊이 있게 경험하고 감동을 느낄 수 있는 행사를 만들어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에 걸쳐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30여명의 팔달구 직원들이 합동해 수원천 화홍문 ~ 지동교 ~ 남수교 ~ 매교다리 약 2.5km 구간에 걸쳐 하천 산책로 주변 담배꽁초, 비닐, 스티로폼, 각종 투기된 쓰레기를 일제히 수거했다. 안전건설과 하천하수팀이 주관한 이 새봄맞이 수원천 대청소에는 청소집게 30개, 목장갑 50set, 쓰레기 봉투 50장이 투입됐다 구 관계자에 따르면 14일까지 수원천과 인접한 지동과 매교동 주민센터에서도 수원천 산책로 주변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또한 하천변 산책로 주변 쓰러진 수목이나 고사목, 담쟁이, 잡풀 등 미관을 저해하는 요인에 대하여 하천조경관리공사 업체를 통하여 깨끗하게 정비하도록 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로 이용하는 수원천을 깨끗하게 유지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따뜻한 봄바람이 불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해 주민들과 입북동 일대 거리를 청소하며 마을 정화 활동을 실시했였다. 이번 대청소에는 입북동 주민을 비롯하여 단체원, 환경관리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청소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생활폐기물을 수거하고 합동 로드 체킹을 통해 불법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이날 활동에 참여한 주민은 “봄은 새 시작을 알리는 계절이다. 한 해의 시작을 맞아 지역 주민들과 함께 동네를 청소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이에 이경영 입북동장은 “봄을 맞아 대청소에 기꺼이 참여해 주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인 마을 정화 활동을 진행하여 더욱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입북동 행정복지센터는 깨끗한 마을 이미지 조성을 위하여 주민이 중심이 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여 쾌적한 마을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 ‘곡선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소곡소곡행사’에서 돌봄공백 해소에 기여하기 위하여 수원 새빛돌봄서비스 홍보 및 고독사위기가구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온 동네 사람들이 모이는 마을 축제를 활용하여 수원 새빛돌봄 서비스를 홍보하고,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는 “복지위기 알림앱”설치를 독려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마을축제에 참여하여 많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복지서비스를 홍보할 수 있어 더 보람이 있었다.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곡선동행정복지센터는 고독사위험가구를 발굴하여 긴급 지원 및 고독사 예방 시범사업 “희망나래지원사업” 연계 등 “고독사 zero”를 슬로건으로 하여 지역사회에 고립된 이웃에 대한 관심으로 다양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생신을 맞이한 독거 어르신 6명을 모시고 ‘이교수한정식’에서 독거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을 대접했다. ‘어르신 사랑의 생신상 차려드리기’ 사업은 이교수한정식 식당의 어르신 생신 지원 협약 제안으로 지난 8월 업무협약 체결 이후 24년 9월부터 매월 둘째 주 금요일에 추진한다. 이날 초대 대상자는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동 추천을 받은 독거 어르신으로, 생신 잔치 및 한정식 식사 후 이벤트로 준비한 선물을 전달했다. 이용수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어르신 생신을 축하드리고, 정성 어린 생신상을 제공해 주시는 이교수 한정식 대표님에게도 감사드린다. 생활이 힘들거나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은 저희가 앞으로도 돌보겠다”라고 말했다. 이태석 대표는 “지금의 우리가 선진국 대열에 자리한 것은 우리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열심히 피땀 흘리신 어르신들의 노고가 있었기에 가능한 것임을 기억하며, 정성스럽게 차린 한 끼의 생신상을 통해서 어르신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직접 만든 반찬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전달하는 동 협의체 특화사업인 ‘사랑가득 반찬나눔’행사를 진행했다. 곡선동의 특화사업 ‘사랑가득 반찬나눔’행사는 매달 새로운 컨셉으로 이웃에게 사랑이 담긴 밑반찬을 전달하는 사업이다. 이날 만든 사랑을 담아 만든 푸짐하고 든든한 짜장소스, 돼지불고기, 감자조림 등 밑반찬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곡선동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발굴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에 처한 이웃 30여 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곡선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용수 위원장은 “매달 이웃들에게 어떤 음식을 만들어 전달하면 기뻐할까를 고민한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는데 우리 이웃들이 건강한 식사 챙기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이웃사랑 나눔 실천을 위해 다양한 방법을 모색하고 실천하겠다”라고 전했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어제부터 음식준비를 하느라 고생하신 위원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해졌으면 좋겠다. 이웃사랑 실천에 동참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봄철을 맞아 쾌적하고 청결한 도심 활동을 위해 통장협의회 및 동직원 50여 명과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시청 앞사거리에서 농수산물도매시장까지 4개 조로 나누어 상습 무단투기 지역을 집중 정비하여 생활쓰레기를 수거하고 주변 주민들에게 올바른 생활 쓰레기 분리배출을 홍보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봄철 쾌적한 권선1동 환경을 위해 일제 대청소에 참여해 주신 단체원 및 주민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청결한 우리 동 가로환경을 위해 환경정비 및 대청소를 지속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우리동네 살피미’ 사업의 일환으로 봄철을 맞아 주변 위기이웃 발굴을 위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노후주택 및 빌라를 돌며 이웃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한 캠페인 활동을 하고, 우편함에 홍보물품 및 리플릿을 투입하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 대한 관심을 고취시킴으로써 고독사 예방 및 위기가구 발굴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세심하게 살피고,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가 없도록 주민홍보 강화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관내를 구석구석 돌며 복지사각지대 캠페인 및 새빛돌봄까지 홍보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호매실동에서도 관내 위기이웃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서비스 추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위기가구 지원 논의 및 신규 특화사업 진행을 위한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시·구·동정 홍보 사항을 안내하고 명예사회복지공무원 위촉장 수여 및 신규 특화사업 진행, 사례대상자 지원 등에 대한 논의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회의는 새빛톡톡, 새빛돌봄 홍보와 함께 2025년 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인 ‘영양채움! 행복가득 죽드림’ 전달사업의 시작을 앞두고, 대상자 발굴 및 사업진행에 대한 열띤 논의로 의미를 더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특화사업 활동 및 취약계층에 대한 관심에 감사드리며,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각별히 살피겠다”라고 밝혔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위원님들의 노고에 늘 감사드리며,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민관이 더욱 협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평동 행정복지센터는 어르신들의 치매 예방과 인식 개선을 위한 ‘치매 안심, 평동안심, 노후 튼튼’ 사업을 연중 상시 운영한다. 본 사업은 치매 조기 발견 및 예방을 목표로 하며,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신청을 위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치매 조기 발견을 위한 간편 검사 제공 방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치매 체크 앱을 활용한 간편 검사를 진행하여 치매 위험성을 조기에 파악할 수 있도록 돕는다. 검사를 통해 치매 가능성이 발견된 경우, 어르신들이 적절한 상담을 받을 수 있도록 관련 기관과의 연계를 지원한다. ▲ 치매 관련 기관 홍보 및 정보 제공 치매 예방 및 관리에 대한 어르신들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치매안심센터(보건소) 및 치매 관련 기관들의 역할과 제공 서비스에 대한 정보를 적극적으로 홍보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이 필요할 때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한다. ▲ 유관 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서비스 연계 치매안심센터(보건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어르신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4일, 수원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로부터 장학금 400만 원을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최영록 수원남부소방서 의용소방대 남성연합대장, 이미희 권선여성의용소방대 대장 등 6명이 참석해 뜻깊은 자리를 함께 했다. ‘박환규 장학회’는 故박환규 의용소방대 고문이 각종 재난사고 현장에서 시민을 위해 헌신하는 수원소방서 직원과 자녀들에게 배움의 길을 열어주는 데 써달라고 남긴 기탁금 1억원으로 2002년부터 장학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2024년부터는 소방공무원 자녀 장학금 지원뿐만 아니라 권선구 저소득 대학생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있으며, 올해는 관내 취약계층 가구의 대학생 자녀 8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록 의용소방대 남성연합대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성실하게 학업을 이어가는 학생들이 꿈을 이루는 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故박환규 고문의 뜻에 따라 이어온 이 사업을 계속해서 발전시켜 나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의 안전뿐만 아니라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 공헌 활동에 앞장서주시는 수원남부소방서 의용소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 황구지천 벚꽃 나들이 행사를 4월 5일부터 6일까지 황구지천 일원에서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황구지천 벚꽃 나들이”기획행사가 있고 벚꽃의 아름다움을 여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만끽할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함께 진행된다. 봄날의 즐기며 황구지천변에 따라 자연친화 기획행사인 ▲EM흙공 체험존 ▲이색자전거 체험이 준비되어 남녀노소 등 가족단위로 직접체험이 가능하다. 4월 5일의 무대공연은 수원시립공연단, 권선여성합창단, 청소년 댄스팀, 지역가수 등 4월 6일에는 버스킹공연을 구성되어 시민들에게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아울러, 탄소중립 생활실천 테마로 기획된 2025 권선구민 화합 대축제는 다채로운 홍보·체험부스와 다양한 먹거리존을 운영되어 시민들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풍성한 봄축제가 많은 시민들이 즐기고 힐링할 수 있는 수원시의 대표 벚꽃명소가 자리매김이 되도록 만반의 준비를 한다. 벚꽃의 정취를 만끽하고 가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4일, 봄철 해빙기를 대비하여 재난위험지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 주민자치 마을공동체 분과위원장, 매탄1동 공무원 등이 참여한 이번 점검은 겨울철 강추위로 인해 안전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중심으로 아파트 옹벽, 경로당 누수, 쓰러질 위험이 있는 나무, 정비가 필요한 포트홀과 맨홀, 도로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이번 점검에는 붕괴 위험이 있는 노후된 우성아파트 경계 옹벽을 방문하여 확인하고 대비 계획 등을 논의하며 우성아파트 옆 사고 위험이 높은 내리막길 도로 방지턱 설치 등의 위험 대비도 함께 논의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해빙기는 얼어있던 지반이 녹아 위험한 시기로 특히 시설물 균열과 붕괴로 인한 사고는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라고 말하며 “관내 재난위험지역을 꼼꼼하게 점검하여 주민들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4일 수원시 영통구에 소재한 미소마취통증의학과의원이 매탄4동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 원 상당의 즉석국 14박스를 매탄4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이번에 전달받은 즉석국은 매탄4동 저소득 취약 계층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승범 미소마취통증의학과 대표 원장은 “어려운 시기에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는 마음에서 후원을 하게 됐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따뜻한 마음을 나누어 주신 김승범 원장님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우리 동네의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환경에서 살아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