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제301회 임시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성해련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성남시 과학고 유치와 관련하여 예산 투입 과정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성해련 의원은 성남시가 경기형 과학고를 유치하면서 약 1,000억 원의 예산을 투입함에도 불구하고, 이에 대한 정보를 시민들에게 충분히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이와 같은 상황에 대해 성 의원은 “대부분의 시민들은 ‘경기형 과학고’이기 때문에 경기도 예산이 투입될 것으로 생각했을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성남시민의 막대한 세금이 투입되며, 이에 대한 설명이 부족했다”고 지적했다. 이어 성남시가 과학고에 예산을 지원하면서도 정작 성남시 거주 학생들이 실질적인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우선선발 제도 등에 대한 협의가 부족했다는 점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또한 성 의원은 “과학고 유치는 환영할 일이지만, 성남시가 관리되지 않은 불법 현수막이 난무하는 상황을 방치하고 있는 점과 함께 행정 절차상의 문제도 간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 이에 더해, 성남시가 앞으로 성남시 과학고에 성남시 거주 학생들이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3월 14일 2025년 C&D 기관회원사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은 기획/컨설팅, 비임상/임상, 마케팅/인증/인프라에 전문성을 가진 기관의 서비스를 성남시 바이오·헬스케어 관련 기업에 연계하는 C&D(Connect & Development) 플랫폼 사업을 통해 운영하고 있다. 올해에는 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 등 5개 기관이 새로 참여하여 총 15개 기관에서 35개 프로그램을 확정해 제공할 계획이다. 아울러 C&D 기관회원사 정기회의에서는 올해 지원사업 규모(41개사, 8억 2천만원)를 확정하고 올가을 개최할 ‘2025년 성남 바이오헬스케어 국제 컨벤션’과 기타 네트워크 사업에서의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은 "바이오헬스 분야는 타 산업에 비해 규제 장벽과 인증/특허 등 시장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 분야이므로 기업은 사업 기획 단계부터 전문 기관의 도움이 절실하다.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 기관이 C&D 플랫폼에 참여해서 성남의 바이오‧헬스기업들이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는 제3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와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를 방문해 운영 현황을 청취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에는 이희승 위원장과 사정희 부위원장을 비롯해 장안구보건소 및 각 센터 관계자들이 참석했으며, 정신건강 정책의 주요 현안과 개선 필요 사항을 점검하고 향후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위원회는 먼저 수원시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를 방문해 시설 운영 현황과 당면 과제에 대한 보고를 받고, 질의응답을 통해 개선 방향과 정책적 지원 필요성을 논의했다. 행복정신건강복지센터는 아동·청소년, 성인, 노인에 이르는 생애주기별 맞춤형 정신건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신건강 재난심리지원사업, 디지털 정신건강사업(마로앱 운영), 주·야간 위기 개입, 마음건강상담실 및 열린상담실 운영, 시민 정신건강교육 및 홍보 등 주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어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를 찾아 다양한 재활 프로그램과 이용자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청취했다. 마음샘 정신재활센터는 1999년 개소 이후 주간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도시미래위원회가 제391회 임시회 기간 중인 18일 광교정수장과 파장정수장을 방문하여 시설 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 방문은 수돗물 생산 및 공급 체계를 면밀히 살펴보고, 정수장의 운영 실태를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위원들은 광교정수장과 파장정수장의 시설 현황과 정수처리 공정, 공사 진행사항 등에 대한 보고를 받고, 현장에서 질의응답을 진행하며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논의했다. 광교정수장과 파장정수장은 수원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는 핵심 시설로, 지속적인 관리와 유지보수가 필수적이다. 위원회는 정수장의 운영 현황을 꼼꼼히 점검하는 한편, 수돗물의 생산과 공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문제점과 해결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노후 시설의 보수 및 현대화 필요성, 정수 처리 과정의 효율성 제고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며, 시민들에게 더욱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이 가능하도록 하는 방안을 검토했다. 이찬용 위원장은 "수돗물의 안정적인 공급은 시민들의 삶의 질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정수장 시설 개선과 운영 효율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인 점검
(누리일보) 수원시와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18일 수원시청에서 ‘노숙인 실내급식소 지원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수원역 노숙인 실내급식소 ‘정나눔터’ 시설 환경 개선·후원 물품 등을 지원한다. 수원시와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는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의 지원 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되도록 행정 지원을 한다.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지난 1월 정나눔터 환경개선을 위해 냉·난방기, 식기세척기, 싱크대 설치를 지원한 바 있다. 이날 협약식에는 국제로타리3750지구 수원중앙로타리클럽 장동윤 회장과 김한수 차기 회장, 김인배 수원시 시민복지국장, 안재금 수원다시서기노숙인종합지원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장동윤 회장은 “노숙인들이 지역사회에서 자립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이고 후원하겠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노숙인들이 위기 상황을 극복하고, 지역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시민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하는 ‘제10기 수원시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출범했다. 수원시는 18일 시청 상황실에서 출범식을 열고, 제10기 참여단 20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제10기 참여단은 2027년 2월까지 활동한다. 행정안전부가 선발하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국민이 공감할 수 있는 작지만 가치 있는 생활공감정책 아이디어를 발굴해 제안하고, 국가정책과 시·도정을 모니터링하며 의견을 제시하는 역할을 한다. 나눔·봉사 활동도 참여한다. 제10기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은 20대에서 70대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학생, 회사원, 공공기관 퇴직자, 주부, 소상공인 등으로 구성됐다. 수원시 관계자는 “생활공감정책 참여단이 수원시에 어떤 정책이 필요하고, 무엇을 바꾸면 좋을지 많은 아이디어를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며 “참여단과 함께 고민하면서 시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8일, 관내 홀몸 어르신 및 취약계층을 위한 정성 가득한 ‘봄맞이 반찬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새마을부녀회는 권선1동의 나눔 문화를 실천하기 위해 매월 정기적으로 반찬 나눔 행사를 펼쳐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반찬을 전달하며 온정을 베풀고 있다. 오전 일찍 부녀회실을 찾은 새마을부녀회 1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정성을 담은 계란말이, 제육볶음, 배추김치 3종 반찬을 손수 조리했고 당일 지역 주민 36가구에 전달됐다. 오수옥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도움을 드릴 수 있는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 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리며, 나눔을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권선1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권선구보건소와 함께 관내 거산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에게 건강복지 서비스 특화사업 ‘출동! 어디서나 돌봄건강 상담소’를 진행했다. ‘출동! 어디서나 돌봄건강 상담소’는 경로당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효사랑 지원금 등 노인복지 서비스 안내 및 치매 조기검진 인지선별 검사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로당 김태년 회장은 "금곡동과 보건소에서 협업으로 추진해 주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이번 ‘출동! 어디서나 돌봄건강 상담소’에 참여해 준 관계자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이 행복한 금곡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3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구미아)는 한국야쿠르트 매산점과 함께 관내 취약계층 고독사 예방을 위한 ‘꽃뫼보듬이의 사랑이란(卵)’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독거노인 및 저소득 1인가구 보호를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꽃뫼보듬이의 사랑이란(이하 사랑이란)’ 사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1인 가구 및 취약계층의 사회적 고립을 방지하고, 안전한 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화서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추진하는 특화사업으로 한국야쿠르트 매산점에서 매주 2회 고독사 위험군 대상자 가정을 방문하여 계란, 두부 등 건강음식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야쿠르트 배달원들은 정기적인 방문 및 안부확인 활동을 수행하게 되며 이상 징후가 발견될 경우, 즉시 행정복지센터에 알릴 수 있도록 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사회 내 고독사 예방을 위한 촘촘한 돌봄망을 구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7일,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은 ‘2025년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ʼ의 주민 홍보를 위해 화서1동 통장협의회는 팔달구 북수동에 위치한 ‘새빛하우스 홍보관ʼ 견학을 실시했다. 20년 이상 노후주택이 많은 화서1동의 주민들에게 통장협의회 회원 36명이 직접 설명을 하며 견학을 보조했다. 또한 새빛하우스 홍보관에서 홍보영상 시청, 사업 설명 청취 및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ʼ은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의 ‘수원대전환ʼ 정책 중 하나로,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직접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대표적인 주거환경개선사업이다. 이 사업의 지원 대상은 사용승인일로부터 20년 이상 경과한 4층 이하의 단독·다세대·연립주택이며, 주요 지원 내용은 ▲방수·단열·창호·도장 등 주택성능 개선 ▲담장 철거·균열 보수 등 외부 경관 정비 ▲재해 방지 시설 설치 ▲주택 성능 개선을 위한 전기공사 등이다. 박희순 화서1동 통장협의회장은 “이번 견학을 통해 ‘새빛하우스 집수리 지원사업ʼ의 취지와 지원내용, 신청방법 등을 명확히 이해할 수 있었다. 노후된 주거환경으로 수혜가
(누리일보)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팔달구 영동 소재 보리밥 부페 식당(대표 최수환)에서 지동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들에게 아침 식사로 따뜻한 잔치국수를 대접했다. 이 행사는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따뜻한 한끼 밥상’의 일환으로 지동 거주 취약계층 홀몸 어르신 25명에게 아침 식사를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고 나아가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따뜻한 한끼 밥상’은 앞으로도 매주 금요일 정기적으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확인 할 예정이다. 이날 첫 아침 식사를 제공 받으신 한 어르신은 “혼자 생활을 하다 보니 아침을 거르는 경우가 많은데 이렇게 따뜻한 국수를 먹으니 속도 든든하고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식사 대접을 해주신 보리밥 부페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따뜻한 한끼 밥상’ 사업이 어르신들의 건강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 하는 뜻깊은 나눔 행사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7일, 수원중사모의 후원으로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수원성화교회에서 인계동 관내 300여명 주민을 위한 ‘사랑의 자장면 무료 나눔’ 행사가 작년 9월 2일에 이어 진행됐다. 수원중사모는 2014년 9월 설립되어, “중화요리를 사랑하는 모임”으로 봉사에 관심이 있는 지역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모이기 시작하여 현재 회원수 총 96명이 됐다. 중사모는 회비를 모아 월 4~5회씩 자장면을 무료후원 하는 등 여러 나눔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행사는 인계동 주민 300명을 위해 자장면을 한그릇을 대접한다는 따뜻한 마음으로 기획됐으며, 윤준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및 수원성화교회 최선순 담임목사의 협조로 관계자 및 운영 인력 40명이 참여하여 진행됐다. 인계동 행정복지센터 박선영 동장은 “관내 주민을 위해 기꺼이 무료 봉사해주신 성화교회 관계자분들 및 자장면을 제공해주신 수원중사모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주민을 위한 다양한 행사에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수원중사모 조광석 회장은 “인계동 주민을 위해 작년에 이어 연달아 봉사를 하면서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께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7일 우리낙지한마당(대표 민수정)의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홀몸 어르신 3명에게 생신상을 대접했다.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는 분기별로 관내 홀몸 어르신에게 생신상을 대접하며 안부를 살피고 함께 생신을 축하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이다. 이번 행사에는 1~3월 생일을 맞이한 홀몸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우리 낙지 한마당에서 떡국, 과일, 떡 등을 마련해 풍성한 생일상을 준비했다. 민수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홀몸어르신 생신상 차려드리기’ 뿐만아니라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매달 빠지지 않고 참여하고 있으며 공유냉장고 관리 및 후원에도 수시로 참여하며 꾸준한 이웃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민수정 민간위원장은 “어르신들께서 풍성히 생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했으며 음식 장만 및 행사진행에 도움을 주신 여러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분기마다 어르신들을 위해 고생하시는 위원님들의 정성이 어르신들께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며 “이웃나눔에 적극적으로 도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
(누리일보) 지난 14일,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관내 거동이 불편한 취약계층을 위해 사계절 행복밥상 지원사업을 실시했다. ‘사계절 행복밥상’은 분기별로 계절에 맞는 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3월에는 소고기 미역국, 호박볶음, 제육볶음, 무생채를 손수 만들어 관내 취약계층 30가구에 직접 배달을 하면서 안부확인 및 말벗서비스를 함께 진행했다. 이영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부족한 영양소 보충을 위해 단백질과 비타민이 가득한 고기와 나물을 중심으로 반찬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계절에 맞추어 고등동 취약가구에 영양가 있는 반찬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아침 일찍 고등동 복지대상자를 위해 힘써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보듬어 가는 적극·나눔 행정을 펼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14일,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서울시 성북구 월곡1동 주민자치회와의 우수사례 공유 및 선진지 탐방 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월곡1동 주민자치회 40여 명의 위원과 동 직원들이 행궁동 주민자치회를 방문하여, 행궁동의 주민자치 활동을 벤치마킹하고 이를 통해 자치 활동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마련됐다.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마을과 정조가 남긴 보물 투어’를 주제로 행궁동의 역사적 자원과 문화적 가치를 강조하는 현장탐방프로그램을 구성하여 화홍문, 장안문, 화서문, 서북공심돈 등 행궁동의 주요 문화유적지를 탐방했다. 이어, 235년 전 정조가 다녔던 옛길을 따라 생태교통 마을(행리단길)로 이동,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환경 친화적인 생태교통 프로젝트를 탐방하며 주민자치 활동을 통해 지역 주민들이 어떻게 마을을 변화시키고 있는지를 직접 확인했다. 행궁동 주민자치회 박영순 회장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월곡1동 주민자치회와 중요한 교류의 기회를 가질 수 있었다. 서로의 경험을 나누며 주민자치 활동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는 뜻깊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