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4월 29일까지 ‘고양 IP융복합 콘텐츠 제작 지원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원천 IP를 활용하여 2차 콘텐츠를 제작하는 사업으로 2026년 조성될 ‘IP융복합 콘텐츠 클러스터’의 사전사업 일환으로 올해 진흥원에서 처음 진행하는 사업이다. 지원 분야는 산업·장르·기술 융합 등 융복합 콘텐츠 분야로 기업 자체 IP 또는 고양시 특화 IP(설화, 역사, 인물 등)를 활용할 수 있으며, 올해 10월 융복합 전시회에 참가하여 결과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콘텐츠는 LED 스크린에 표출 가능해야 하며, 자체 IP를 활용할 경우 원저작자와 콘텐츠 제작 등 미리 개별 계약을 완료한 과제에 한해 신청할 수 있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소재 기업 ▲고양시 본사 이전 예정 기업 ▲고양시 협력사와 50% 이상 사업을 추진하는 기업이며, 서류 및 발표 평가를 거쳐 5월 중 최종 3개사를 선정한다. 진흥원은 본 사업을 통해 우수한 원천 IP를 발굴하고, 다양한 융복합 콘텐츠를 통해 신규 시장 개척, 수익 창출 등을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현장노동자 휴게시설 개선사업’ 참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사업자등록 후 1년 이상 영업 중인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이며, 휴게시설 신설은 개소당 최대 2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 휴게시설 개선은 개소당 최대 10백만 원(자부담 20% 별도)까지 지원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신청 서류와 기타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2024년도 중소기업 노동자 기숙사 임차비 지원사업’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4월 8일부터 4월 29일까지이며, 기간 내 신청 서류를 동두천시 일자리경제과 기업지원팀으로 접수하면 된다. 지원 자격은 관내 소재 제조업 중소기업으로, 사업주 명의로 기숙사를 계약 ․임차 시, 임차료(월세)의 80% 이내를 지원한다. 신청 서류와 그 외 자세한 지원 조건은 동두천시 홈페이지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4일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사업 예산 신청 및 2024~2028 포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계획 수립을 위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정책심의회 개최했다. 이날 심의회에는 위원장인 백영현 포천시장과 부위원장인 이덕주 NH농협 포천시지부장을 비롯해 유관기관, 농업인 단체, 농업에 관한 학식과 경험이 풍부한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포천시 2025년도 농림축산식품분야 예산 신청 사업과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기본법'에 따른 2024~2028 포천시 농업농촌 및 식품산업 발전 계획에 대한 토론과 주요 현안 사업을 논의했다. 포천시는 2025년 농림축산식품사업으로 총 65개 사업 390억 원 규모의 예산을 신청했으며, 세부적으로는 ▶농업분야 23개 사업 158억 원 ▶축산분야 35개 사업 216억 원 ▶ 산림분야 7개 사업 15억 원 규모이다. 농림축산식품사업은 농촌 구조개선에 따른 농촌 발전과 농업 경쟁력 강화, 농가소득 향상을 목표로 추진하는 농림축산식품부 주도 정부 지원 사업으로, 포천시는 지난 1월 31일부터 2월 13일까지 공고를 통해 농업인·생산단체·농림축
(누리일보) 가평군은 농특산물 유통 및 직거래 추진 등 안전한 먹거리 확보와 농가소득 창출을 위한 농업정책 8개 사업에 14억여 원을 투입할 계획이라고 8일 밝혔다. 이에 군은 지역 먹거리 순환 종합계획 운영 기반 구축 사업으로 품목별 농가 조직화와 먹거리 연중 생산을 위한 시설지원 및 관계자 역량 강화 교육을 비롯해 저온저장고 운영 및 상품화 공간 설비 구입, 가평형 먹거리 활성화 컨설팅 용역 등을 추진한다. 또한 G마크 및 친환경 인증업체를 발굴하고 공동브랜드 승인 및 홍보, GAP(농산물우수관리제도) 신규 인증분석비 지원, 농특산물 공동 선별 사업 및 포장재 제작비용 지원 등 공동브랜드 육성 및 농산물 규격 출하에 나설 예정이다. 아울러 학교·어린이집 우수농산물 급식 및 지역 식품(로컬푸드) 식재료 구입비 지원 등 지역 먹거리 공공 급식을 추진하고 로컬푸드 활성화 사업으로 샵인샵 직매장 조성 및 납품 농가 생산설비지원, 취약 계층 지역 먹거리 공급, 찾아가는 매장 운영 및 판촉 행사 등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지역 쌀소비 촉진과 농특산물 상품개발, 쌀가공업체 경기미 구매 차액 지원 등을 통해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구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지가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개별공시지가 의견제출 및 이의 신청 기간 동안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팔달구의 26,550필지는 2024년 1월 1일 기준 지가산정 및 검증절차가 완료됐고, 이에 대한 지가 열람과 의견제출 절차를 거쳐 이번 달 30일에 결정 공시된다. 이렇게 결정된 공시지가에 대해서는 내달 29일까지 이의신청을 접수받는다. ‘감정평가사 상담제’는 이의신청기간까지 토지소유자와 이해 관계인이 신청 시 심도 있는 검토 과정을 거쳐 감정평가사가 직접 상담하고 필요한 경우 현장 설명을 함께 진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개별공시지가는 개별토지의 ㎡당 가격으로 토지 관련 세금 및 각종 부담금의 부과 기준으로 쓰인다. 따라서 구는 ‘감정평가사 상담제’를 통해 지가 행정의 신뢰도를 제고한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에 의하면 “이번 ‘감정평가사 민원상담제’는 전문가의 상세하고 정확한 상담을 통해 구민의 재산권 보호와 궁금즘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앞으로도 구민과 소통하는 적극 행정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체납차량에 대해 새로운 시각으로 접근, 세수의 업사이클링과 예산의 다운사이징을 추진하고 있다. 체납이 누적된 차량이 강제 처리 폐차가 되면 지방세 및 세외수입 등의 징수가 어려워진다. 또한, 고질 체납 차량이 차주의 거주지 이동 등으로 타 시·군에서 운행되면 ‘징수촉탁제’에 따라 타 시·군에서 번호판을 영치하고 우리 시는 해당 시·군에 징수촉탁 수수료를 지급해야 해 예산의 사용이 발생된다. 따라서 팔달구 세무과는 올해 1월부터 3월까지 시범운영 기간을 갖고 폐차로 세수가 사라질 뻔한 체납차량과 상속포기된 운행정지명령 차량에 대해 공매를 의뢰해 결손된 체납액 징수에 힘쓰고 있다. 또한, 3회 이상 체납된 차량에 대해 빅데이터 표적영치를 추진해, 체납 차량이 타 시·군으로 이동할 가능성을 줄여 체납액 징수와 징수촉탁 수수료 발생을 미연에 방지하는 등 뛰어난 성과를 거두고 있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새로운 시각으로 세수 증대 및 예산 절감 방안에 대해 고민할 것이며, 고질적인 상습 체납 차량에 대해 강력한 징수활동과 강제적인 행정제재로 조세 정의 실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누리일보) 의왕시는 구직자에게 다양한 고용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9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의왕국민체육센터에서 ‘2024년 의왕시 취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취업박람회는 구직을 희망하는 시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30여 개의 업체가 참여해 1:1 현장 면접 채용 및 이력서 연계의 간접 채용을 진행한다. 채용뿐만 아니라 관내 일자리 관련 유관기관이 함께 참여해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경력 단절 여성과 장애인, 어르신을 위한 일자리 상담도 이뤄질 예정이다. 또한 시는 취업 컨설팅 및 퍼스널컬러 진단, 면접 메이크업 등 부대 행사를 마련해 구직자에게 다양한 취업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람회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체는 4월 24일까지 시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참고해 참가신청서, 구인신청서, 사업자등록증을 팩스 또는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면접 참여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의왕 일자리센터 및 해당 주민센터 직업상담사를 통해 접수할 수 있으며, 당일 행사장으로 이력서, 자기소개서, 신분증 등 면접에 필요한 서류를 가지고 직접 방문해도 된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가 지난 5일 외국인투자기업 유치를 위해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산업시찰단을 대상으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는 1953년에 설립된 한국 최초의 상공회의소 ‘재일본 대한상공회의소 연합회’후신으로 일본 오사카를 중심으로 약 347개의 기업이 소속된 일본의 대표적인 상공회의소이다. 이번 투자설명회는 고양시 주요 투자구역의 외국인투자기업 경영환경과 생활여건에 대해 설명하고, 각종 규제완화를 통한 기업의 경제활동 자율성과 투자유치를 촉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일산테크노밸리 국가첨단전략산업 바이오 특화단지, 창릉3기 신도시 자족시설용지 및 고양경제자유구역,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 등에 대해 설명하며 일본 기업의 투자와 협조를 요청했다. 오사카한국상공회의소 박양기 회장은 “교육, 문화, 교통 등 입지적으로 강점이 있는 고양시는 외국인투자기업이 특례 적용을 받을 수 있는 상당히 매력적인 도시”라며, “회원사들이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고양시에 투자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하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투자설명회를 계기로 고양시와 오사카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콘텐츠진흥원이 콘텐츠 기업에 보다 많은 투자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추진한다.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은 민선8기 공약 가운데 하나로 경기도 내 콘텐츠 기업의 투자유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만든 민관 협력사업이다. 도는 지난해 콘텐츠 유망기업에 투자 의향을 가진 투자파트너사들과 업무협약을 맺고 ‘경기 밸류업 인베스트 파트너스’ 투자 전문가 그룹을 만들었다. 조성된 펀드는 투자유치를 희망하는 콘텐츠 기업에 지원할 예정이다. 도는 ‘경기 밸류업 스타트업 투자유치 프로그램’을 ▲밸류업 투자상담 ▲시드 밸류업 ▲프리A 밸류업 ▲메타버스 밸류업 ▲경기 콘텐츠 창업기업 기회펀드(넥시드 펀드) 등 다섯 단계로 운영한다. 밸류업 투자상담은 기업 기초진단부터 법률상담까지 상시 컨설팅을 받을 수 있는 사업으로 일회성 컨설팅이 아닌 피드백을 주고 받는 수요 맞춤 문제 해결형 컨설팅이다. 시드 밸류업은 민·관 협력 소규모 펀드로 경기도 출자금 2배수 이상을 민간 자본에서 출자해 10억 내외 펀드를 조성하고 결성액 전액을 도내 콘텐츠
(누리일보) 경기도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서비스 모델, 산업 제품 발굴을 위해 '2024년 경기도 인공지능(AI) 실증 지원사업' 민간분야 참여기업을 오는 26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인공지능 기술을 보유한 중소기업이 실제 환경에서 기술을 검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총 예산 9억원으로 5개 과제를 지원하며, 민간분야 4개 과제와 공공분야 1개를 순차적으로 모집하여 선정할 계획이다. 민간분야는 다양한 산업분야의 인공지능 기술, 제품·서비스 실증을 지원한다. 교육, 의료, 교통, 제조, 홍보 등 기업이 원하는 분야의 아이디어를 자유롭게 제안하고, 이에 대한 인공지능 기술을 실증할 수 있다. 선정된 기업은 실증 과제 수행을 위해 네이버 또는 AWS 클라우드 이용 시, 비용의 일정범위 내에서 추가로 용량을 받을 수 있는 크레딧 지원도 제공된다. 총 4개 과제, 과제당 최대 1억5천만원을 지원하며 도내 인공지능 분야의 중소기업 및 스타트업이 신청할 수 있다. 공공분야는 공공 서비스 혁신과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도민과 함께 인공지능 활용 아이디어를 발굴할 계획이다. 의견수렴을
(누리일보)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을 수행 중인 성균관대학교가 기존 스마트센서보다 정확도가 뛰어난 인공지능 기반 신호처리 기술 개발에 성공했다. 인체에 착용하는 스마트 장비인 웨어러블 분야에 적용돼 의료나 산업제조 분야에 폭넓게 활용될 전망이다. 경기도 지역협력연구센터(GRRC) 사업은 연구개발 기반이 부족한 도내 중소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성균관대를 비롯한 도내 11개 센터에서 공동 연구개발 활동을 지원하는 산·학 협력 모델이다. 김영훈 성균관대학교 신소재공학부 교수팀은 나노 소재를 활용해 대상을 감지하고 사물이 반응하게 하는 역할을 하는 스마트센서 중 하나인 멀티모달 센서 기능을 개선했다. 기존 센서는 온도에만 반응하는 ‘온도 센서 모듈’과 압력에만 반응하는 ‘압력 센서 모듈’을 각각 사용함에 따라 구조가 복잡해 정확도가 떨어지거나 신호 전송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를 개선해 온도와 압력을 동시에 감지할 수 있게 했다. 연구팀은 인공 딥 러닝 모델과 반복적인 학습을 통해 온도와 압력 신호 데이터의 종류와 세기를 동시에 분류해 내는데 성공해 정확도를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설명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4월 8일부터 24일까지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할 도 내 수산물 가공업에 종사하는 6개 기업을 모집한다. 전 세계 220개 사가 참여하는 대형 박람회인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는 올해도 국내 중대형 유통사 18개사(농협하나로마트, 롯데마트, 이마트 등), 해외 바이어 11개국(미국, 중국, 호주, 인도, 네덜란드, 대만 등) 21개 사로 예정되어 있다. 참여대상은 경기도 내 수산물 가공업체이며 참가 신청은 경기도농수산진흥원 누리집 내 공지사항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 세부 사항은 농수산마케팅부(031-250-2703)로 문의하면 된다. 최창수 경기도농수산진흥원 원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의 홍보와 유통판로 확대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수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2021년부터 매년 수산물 가공업체와 함께 수산관련 박람회에 참석했고, 2023년 바이어상담은 국내 중대형 유통사 10개 사, 해외 20개 사와 진행됐으며, 212건의 바이어 상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4일 청년창업센터에서 입주 청년창업가와 변호사를 연계한 1:1 재능기부 법률 자문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이번 법률 자문은 조성민 변호사(법무법인 이담)의 재능기부로 이뤄졌다. 새내기 청년창업가가 매장을 운영하며 겪는 법률적 문제를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조 변호사의 자문을 받은 청년창업가는 창업 경험이 없던 탓에 지난 6개월간 매장을 운영하면서 법률적인 어려움을 겪던 상황이었다. 이에 남양주시와 청년에 남다른 애정을 가진 조 변호사가 재능기부에 나선 것이다. 자문을 받은 청년창업가는 “그간 법률문제로 속앓이하며 막막했던 부분이 해소돼 마음이 한결 가벼워졌다”며 “재능기부로 도움을 준 조성민 변호사와 이를 연계해준 시에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조성민 변호사는 “법률 상담을 통해 사회초년생인 새내기 창업 청년에게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게 돼 보람을 느낀다”며 “법률적인 고충에서 벗어나 더욱 성장한 청년창업가로 발돋움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시는 앞으로도 법률적 어려움에 처한 청년창업가를 위해 법률 컨설팅, 교육, 자문 연계 등 체계적인 지원방안을 마련할
(누리일보) 경기경제자유구역청은 5일 오후 2시 평택시 포승읍 소재 평택항마린센터 8층 회의실에서 ‘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보고회에는 최원용 청장, 김응태 경기산학연구원장, 정형곤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 등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은 경기경제자유구역 평택 현덕지구 소송 종결과 개발에 따른 발전 계획 변경 수립을 위한 것이다. 경기도 경제자유구역의 향후 10년간 발전 전략과 추진계획 및 달성 목표, 핵심사업 발굴, 투자유치 활성화 방안, 지역별 산업 특성 및 투자유치 전략에 맞는 신규사업 개발, 혁신생태계 조성 방안 등이 담길 예정이다. 최원용 경기경제자유구역청장은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블록경제 가속화로 미래전략산업 확보를 위한 대응이 시급한 상황이다”며 “발전계획 수립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혁신을 이루고자 한다. 이번 연구용역은 경기경제자유구역의 새로운 변화를 위한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경제자유구역 발전계획 변경 수립 연구용역은 산업부의 제3차 경제자유구역기본계획 비전에 맞춰 ‘지역발전과 함께하는 글로벌 첨단비즈니스 거점’ 조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