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산업진흥원은 지난 28일 예비·초기 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특강에서는 창업자가 가장 어려워하는 창업 아이템의 사업화를 위한 사업계획서 작성법에 대하여 실전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는 법을 알려주기 위해 박지희 전문 강사와 함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 내용에는 ▲창업단계별 사업계획서 이해하기 ▲2024년 트랜드 사업계획서 파악하기 ▲투자자 입장에서 보는 사업계획서 작성하기 ▲정부 표준 사업계획서 PSST 작성 노하우 ▲예비창업패키지 사업계획서 분석 ▲비즈니스 아이템 기반의 차별화 전략 등 사업계획서 작성 필수 항목에 대한 분석과 노하우가 담겼다. 5월에는 기업 맞춤형 사업 발굴 및 정부자금 조달을 위한 정부 지원사업의 신청 조건, 자격 기준 파악, 서류작성 및 준비사항 등을 다루는 정부 지원사업 컨설팅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광희 진흥원장은 “급변하는 비즈니스 환경 속에서 단계적, 체계적 지원을 통해 창업 초기 생존율을 높이고 글로벌 기업으로 육성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지난 27일 관내 주택건설사업과 대규모 민간 건축 현장의 사업주체 및 시공사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고물가ㆍ고금리에 따른 공사비 상승과 건설경기 침체 등으로 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운데, 상생을 통해 활로를 찾고 지역경제의 발전에 기여하겠다는 취지다. 이번 협약에는 ㈜케이티앤지, 대동아아파트소규모재건축정비사업조합 2개 사업주체와 한신공영(주), DL건설(주), 동원건설산업(주) 등 3개 시공사가 참여했다. 이들은 ▲관내 건설ㆍ용역업체와 우선 계약 체결 ▲관내 생산 자재(물품) 우선 구매 및 지역근로자 우선 채용 ▲인근 식당 적극 이용 등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에 적극 협조하기로 뜻을 모았다. 유한호 안양시 도시주택국장은 “협약에 응해준 사업주체와 시공사 측에 감사를 전하며, 관련 사업이 신속하고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협약이 안양시 지역경제에 보탬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이 경기지역 자동차 튜닝 민·관·학 협력 활성화 논의를 위해 ‘2024년 경기 자동차 튜닝 협의회’를 개최하고 자동차 튜닝 산업 발전과 일자리 지원을 위한 다양한 논의를 이어갔다.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에서 29일 열린 이번 협의회에는 ▲사단법인 한국자동차튜닝협회 ▲아주자동차대학교 ▲화성산업진흥원 ▲경기중소벤처기업연합회 ▲인평자동차고등학교 ▲도하시하주식회사 ▲SR아카데미 전문가등이 참여했다. 협의회에서는 자동차 튜닝 분야 민·관·학 협력 방안해 논의하고, 재단이 운영중인 중소벤처기업부 지정 메이커스페이스 특화랩 ‘유레카(U來Car)’ 활성화 방안과 지역 특색을 살린 프로그램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재단은 이번 협의회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올해에도 ‘유레카(U來Car)’에서 자동차 튜닝 관련 13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협의회를 통해 나눈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민·관·학 협업을 통해 도내 자동차 튜닝산업 경쟁력 강화와 일자리 안정화에 힘을 모으자”고 밝혔다. 한편, 재단은 내달 2일까지 자동차 튜닝 직무 체험
(누리일보) 수원시는 3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대규모점포 관계자 회의를 열고, 대규모점포의 지역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스타필드 수원, 롯데아울렛 광교, AK플라자 수원, 갤러리아 광교, 홈플러스 동수원, 롯데마트 수원, 이마트 수원, 이마트 트레이더스 수원, 뉴코아아울렛 동수원, NC백화점 수원터미널 등 대규모점포 관계자 24명과 최종진 수원시 경제정책국장 등이 참석했다. 대규모점포 관계자들은 지역협력사업 확대 방안을 논의하고, 중소 상인들과 상생협력에 적극적으로 나서기로 했다. 수원시는 대규모점포 관계자들에게 5월 1일 열리는 ‘지역상권 보호도시 비전 선포식’,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5월 1~10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는 5월 1일 전국 기초지자체 중 최초로 ‘지역상권 보호도시’ 비전을 선포할 예정이다.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5월 1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으로 시작해 10일 동안 이어진다. 행궁동 공방거리를 비롯한 수원시 전역에서 프리마켓, 룰렛이벤트, SNS 이벤트가 열린다. 지난해 5월 처음 열린 새빛세일페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지난 28일 ‘2024년 고양시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상반기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청년정책에 관한 주요 사항을 심의·조정하기 위해 구성된 기구이며, 청년과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현재 18명의 위원으로 구성돼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금년도 ▲ 고양시 청년정책 시행계획 주요사항 ▲ 청취다방(고양시 청년지원공간) 운영 계획 ▲ 고양시 청년주간행사 추진방향 등을 논의했다. 한찬희 일자리재정국장은 “현재 시행 중인 다양한 청년정책 사업과 더불어 올 하반기 개관 예정인 내일꿈제작소(청년거점 공간) 건립 추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청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기회의 도시 고양특례시가 되도록 청년정책조정위원회도 함께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불법 대부업으로 인한 피해사례가 늘고 있어 고양특례시가 대부업 이용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불법 대부업체는 주로 도로 상에 배포된 명함, 전단지 등을 보고 접촉하는 소상공인 등 서민층을 상대로 고금리로 대부해 범죄수익을 취득한다. 이런 불법 대부업 피해 규모가 나날이 커지고 있으므로 피해 예방법을 정확히 인지할 필요가 있다.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대부업체 등록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불법 업체 여부는 소상공인지원과 또는 금융소비자 정보포털인 '파인'의 등록대부업체 통합조회서비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만약 조회 결과 등록번호, 업체명, 대표자, 소재지, 전화번호와 대부계약서, 명함, 광고에 기재된 정보 중 하나라도 일치하지 않으면 불법 업체일 가능성이 높으니 해당 업체는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 시는 불법대부광고로 사용되는 전화번호 신고 건에 대해 즉시 차단를 통해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불법대부광고로 사용된 전화번호 차단 건수는 2023년 178건, 올해 3월 현재까지 48건일 정도로 많다. 시 관계자는 “대부업체를 이용하기에 앞서 반드시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기업의 채용지원과 채용담당자와의 교류 활성화를 위해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를 운영하고 있다. 온라인 커뮤니티의 주요 기능은 △인사실무 문답 △지원정책 정보제공 △채용의뢰 △교류이며, 가입 대상은 고양시 소재·거주 기업 인사담당자다. 가입을 원하면 네이버 카페에서 ‘고양시 기업 인사담당자 커뮤니티’나 ‘고양HR’을 검색하면 된다. 회원가입을 한 기업의 인사담당자라면 누구나 글을 쓰고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사용자 친화적인 사이트로 운영될 예정이다. 인사담당자는 자연스레 타 기업 사례도 참고할 수 있고, 인사 조직이 작은 기업 담당자는 지역 모임 등의 교류를 통해 업무 궁금증에 대한 목마름을 해소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일자리 유관기관이 일자리지원단으로 참여하면서 각 기관별로 흩어져있던 인사·노무, HR서비스, 지원정책 등 채용 관련 서비스를 한 곳에서 확인할 수 있다. 직접적으로 채용을 담당하는 인사담당자를 주요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그간의 기업을 지원하는 제도들과는 차별점이 있다. 또 하나 주목할 점은 기업과 관내 청년들과의 연결이다. 멘토링 역할을
(누리일보) 파주시는 지난 28일, 미국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와 ‘바이오 메디컬 생태계 발전과 기술혁신을 위한 우호 협력 및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마이애미 대학교 내 실베스터 종합암센터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장, 스티븐 니머 실베스터암센터 원장, 박종배 국립암센터 교수 및 파주메디컬클러스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양해각서는 파주시와 마이애미-데이드 카운티 간 바이오산업 육성을 위해 기술혁신 분야의 상호협력을 증진할 것을 공동의 목적으로 두고 있으며 ▲인력교류 및 연구개발 지원 ▲투자유치를 위한 창업 초기 기업 지원 ▲공공관리 등 체계 수립 ▲공공보건을 위한 정책 제안 등의 협력을 약속했다. 파주시 관계자는 지난 22년 7월, 파주시가 마이애미 대학교 의과대학과 ‘파주메디컬 클러스터 내 마이애미대학교 의과대학 연구센터 설립 및 공동연구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던 만큼, 이번 협약이 마이애미 대학교를 포함하여 향후 바이오 메디컬 생태계 육성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에 큰 역할을 할 것이라 전했다. 다니엘라 레빈 카바 마이애미-데이드 카
(누리일보) 의정부시가 잇따라 바이오 기업들을 유치하며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3월 29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기업유치 5호 ㈜시지바이오(대표 유현승)를 비롯해 경민IT고등학교 및 의정부공업고등학교와 ‘첨단산업 육성 및 지역사회 인재채용’을 위한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시지바이오는 뼈‧피부 재생 분야를 선도하는 바이오 재생의료 전문 벤처기업이다. 바이오 융합 의료기기 골대체재 ‘노보시스’, 생체활성 유리 세라믹인 BGS-7 기반의 경추 케이지 ‘노보맥스’ 등 바이오 기술을 접목한 척추 및 정형외과 의료기기들을 보유하고 있다. 이에 더해 작년 11월 의정부 용현산단 소재 정형외과 의료기기 연구개발기업인 이노시스의 지분을 인수하며 바이오 기술과 금속 임플란트 가공 및 생산 기술을 모두 확보했다. 특히, 향후 시의 ‘바이오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선도기업으로서 바이오 관련 기업유치를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첨단산업 육성을 위한 의정부시-시지바이오 상호 협력 ▲경민IT고등학교․의정부공업고등학교 산학협력을 통한 미래 혁신인재 육성 ▲시
(누리일보) 광명시가 수도권 지자체 가운데 최초로 첫돌을 맞이하는 아동에게 첫돌 축하금을 지급한다. 시는 광명에서 아이 낳고 정주하는 가정에 출산·양육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오는 4월 1일부터 ‘아이조아 첫돌 축하금 사업’을 시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2023년 1월 1일 이후 출생해 2024년 1월 1일 이후 첫돌을 맞은 대상 자녀의 부모이다. 출생일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광명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고, 첫돌 대상 자녀와 주민등록상 동일세대원으로 등재되어 있어야 한다. 첫돌 축하금은 지역화폐인 광명사랑화폐로 50만 원을 지급하며, 지급일로부터 3년 이내에 사용할 수 있다. 4월 1일부터 주소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서 신청하면 된다. 신청 기간은 첫돌을 맞은 날로부터 2세가 되기 전날까지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아이조아 첫돌 사업은 저출생 대응과 시민을 위한 생애주기별 지원 정책의 일환”이라며 “아이들이 태어나서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사회가 함께 아이를 기르는 다양한 정책을 발굴해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2024년 사회적경제 성장패키지’에 참여할 기업 50곳을 4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도 내 사회문제 해결을 위한 혁신적인 아이디어를 보유한 (예비)사회적경제기업을 체계적으로 육성하고 성공적인 사업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예비 창업자, 사회적경제기업, 사회적경제기업 진입 희망 조직으로, 각 지원 기준에 따라 초기 트랙 및 재도전 트랙에 지원할 수 있다. 총지원금은 10억 원이며, 최종 선발된 참여 기업 50곳은 ▲사업비 지원(최소 1천만 원~최대 5천만 원) ▲특화 프로그램(임팩트멤버십, 투자 유치‧판로개척 프로그램) ▲육성 프로그램(밀착‧전문멘토링, 역량강화 프로그램)등 체계적인 인큐베이팅 지원을 받게 된다. 사업에 신청하고자 하는 개인 및 기업은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등을 갖춰 경기도사회적경제원 누리집을 통해 4월 11일 오후 4시까지 제출하면 된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는 온오프라인 동시 사업 설명회도 4월 2일 오후 2시부터 개최된다. 옛 경기도청 현장 설명회와 온라인 설명회를 함께 진행하며, 경기도사회
(누리일보) 경기도는 지난 28일 시군 및 유관기관과 함께 ‘경기도-시군 권역별 수출·전시 담당부서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최근 급변하는 무역환경 속에서 도와 시군의 한정된 예산과 역량을 집중해 체계적으로 수출을 지원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자리다. 도내 31개 시군 수출·전시 지원부서와 수출·전시 유관기관인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과 킨텍스 관계자가 함께 참여해 권역별로 4회에 걸쳐 개최된다. 경기도는 도내 중소기업의 해외 수출마케팅을 밀착 지원하는 해외 경기비즈니스 센터(GBC)를 전 세계 14개국 19개소 운영하는 동시에 중소기업의 FTA활용을 통해 관세·비관세 장벽 극복을 지원하는 지역 FTA통상진흥센터를 전국 지자체 중 최대 규모로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수출기업의 판로개척 지원을 위한 도 대표 브랜드 전시회인 대한민국 우수상품전시회(G-FAIR)도 고양 킨텍스와 인도 뉴델리에서 국내·외 개최를 통해 600여 개 기업의 수출마케팅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외에도 다양한 수출·전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도는 이번 회의를 통해 도와 시군의 다양한 수출지원 사업을 모아 상호 공유해 접점을 찾고, 방향성 있는 사업추진을 통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28일 성남산업진흥원에서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성남특허센터 개소식을 가졌다. 개소식에는 이진찬 성남시 부시장,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 전재현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상임부회장, 성남 소재 중소기업 대표 등이 참석하여 축하 인사를 전했다. 성남특허센터는 지자체 최초 자체 주도로 운영하는 지식재산 전담기구다. 2017년 성남특허은행으로 개소한 이래 성남시 중소기업과 시민 대상으로 누적 2천여 건의 지식재산 관련 지원활동 실적을 보였다. 기업과 시민에게 더 가까이 다가가기 위해 기존 성남특허은행에서 성남특허센터로 명칭을 변경하고, 위치도 정자역 바로 앞에 위치한 킨스타워 1층 공간으로 이전했다. 개소식 행사에 앞서 관내 기업의 지식재산 보호 기능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와 성남시,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관내 중소기업 보안역량 강화를 위해 전문 인력의 상호 교류 및 상담, 홍보, 교육컨설팅 등 기술보호 지원 업무를 상호 협력하여 추진하기로
(누리일보) 성남시가 28일 성남시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 예방과 보호 체계 강화를 위해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성남산업진흥원과 ‘성남시 중소기업 산업기술보호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성남시 이진찬 부시장,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 전재현 상임부회장, 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성남산업진흥원(킨스타워 7층)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성남시 중소기업의 기술 유출을 방지하고 핵심기술 보호를 통해 관내 중소기업의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성남시는 기술보호를 위한 정책개발 협력 및 기술유출 대응을 위한 지역 내 협력 ▲성남산업진흥원은 성남특허센터 내 기술 유출 예방 및 보호 지원 체계 구축 ▲한국산업기술보호협회는 보안시스템 구축 지원, 보안진단 및 컨설팅 업무 협력, 기술보호를 위한 교육·세미나 등을 담당한다. 한편 성남 중소벤처기업들의 지식재산권 보호와 기술보호업무를 담당하는 성남특허센터도 이날 킨스타워 1층에서 새롭게 문을 열었다. 성남산업진흥원이 2017년부터 운영한 성남특허센터는 기업과 시민의 방문 및 상담 용이
(누리일보) 수원시는 28일 수원시청 썬마루에서 전통시장·상점가 매니저와 간담회를 열고,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등 전통시장 현안을 안내했다. 수원시 전통시장·상점가 매니저 22명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전통시장·상점가 지원사업 ▲경기 전통시장 매니저 육성사업 ▲갈등관리 커뮤니케이션 등을 안내했다. 수원시 지역경제과 직원들은 매니저들과 전통시장·상점가 활성화를 위한 협업방안을 논의하고,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매니저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수원시 대표 민간주도 소비축제인 ‘제3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5월 1~10일 열린다. 지난해 5월 처음 열린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은 전통시장, 소상공인, (준)대규모점포, 경기남부수퍼마켓조합, 백화점, 대형마트,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 수원로컬푸드직매장 등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세일·사은행사다. 업소별로 5~10% 할인 행사나 고객사은행사를 연다. 행궁동 공방거리를 비롯한 수원시 전역에서 프리마켓, 룰렛이벤트, 다양한 SNS 이벤트가 열릴 예정이다. 수원시의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