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사랑의 텃밭(효행로20번길 39-3)에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사랑의 감자 심기’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를 비롯해 새마을 문고, 새마을 부녀회 그리고 동 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모여 정성껏 씨감자를 파종했으며 수확은 오는 6월로 예정되어 있다. 지난 15일에는 단체원들이 힘을 모아 밭 정리, 비료 주기, 비닐 피복 작업을 하며 땀방울을 흘렸다. 세류3동 새마을협의회는 매년 감자와 배추 등 다양한 밭작물을 공동으로 기르며 얻은 수확물을 어려운 이웃들과 나누고 공익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어 가기 위해 정진하고 있다. 최봉삼 회장은 “이른 아침부터 봉사에 동참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우리 모두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감자가 6월에는 사랑으로 가득 차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오미자 동장은 “사랑의 감자 심기 행사에 함께해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수확 행사에도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서로의 사랑을 나누는 세류3동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오는 27일 ‘기후테크 비즈니스 전략’을 주제로 2025년 제1회 ‘성남 기업성장 포럼’을 개최한다. 성남산업진흥원은 금년도 신규사업으로 20억 원의 예산을 들여 기후테크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올해 말에는 기후테크 지원센터도 구축 운영한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성남시 기업들의 기후테크 비즈니스가 지속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 진흥원이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성남산업진흥원 대강당에서 열리는 이번 포럼에서는 ‘기후테크’ 비즈니스 전략에 대한 강연과 기업지원기관들의 지원사업 설명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강연자로는 그린전환과 디지털전환을 위한 비영리재단인 에스디엑스(SDX)재단 전하진 이사장과 한국에너지공단 이사장을 역임한 가천대학교 김창섭 교수가 나선다. 전하진 이사장은 기후테크 비즈니스의 글로벌 성장 전략에 대해 강연할 예정이며, 김창섭 교수는 세계 경제 변화 속에서 기후테크 시장 개척 방안을 소개할 계획이다. 또한 국내 최초 전자영수증 개발사 ㈜더리얼의 손종희 대표가 기후테크 비즈니스 사례를 발표할 예정이다. 지원사업 설명회에는 현대차 정몽구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0일 영통2동 롯데아파트 경로당에 언양닭칼국수 식사 쿠폰 31매를 후원하는 행사를 추진했다. 영통2동 방위협의회는 롯데아파트 경로당과 작년 10월 1:1 자매결연을 맺었으며 당시에도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삼계탕 50인분을 대접했고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경로당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피고 있다. 이날 행사는 이길현 방위협의회장이 이경자 롯데아파트 경로당 회장에게 식사 쿠폰을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영통2동장이 참석하여 후원을 실천한 방위협의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향후 경로당 어르신들은 언제든지 해당 매장에 방문해 소지한 쿠폰을 사용하여 식사를 자유롭게 즐기실 수 있다. 이경자 롯데아파트 경로당 회장은 “항상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애써 주시는 방위협의회 관계자 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조만간 어르신들과 식당에 방문하여 감사하는 마음으로 식사를 하겠다.”고 말했다. 이길현 방위협의회장은“추운 날씨에 건강에 유의하시고 어르신 가정에 항상 즐거운 일만 가득하길 바라겠다.”며“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독거노인의 사회적 관계망 형성을 위한 프로그램'어울림데이'의 첫 회차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수원시 사회복지협의회와 협력하여 사전검사를 실시하며, 프로그램 참여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와 기본 인지기능을 점검하는 것으로 시작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관내 독거노인 15명을 대상으로 10월까지 총 8회 진행될 예정이며, (사)공예문화협회 및 ㈜더즐거운교육 등의 전문기관과 협력하여 목공예 체험 및 두뇌튼튼 인지활동을 병행한다.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인지 건강을 향상시키고, 정서적 교류를 확대해 고독사 예방에 기여하고자 한다. 이종금 광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이 프로그램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느끼고, 새로운 관계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독거노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 무료했는데, 이렇게 다 함께 모여 프로그램에 참여하니 기분이 좋다. 앞으로도 꾸준히 참석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은 지난 20일, 새봄을 맞아 중부대로, 월드컵로 등 원천동 일대의 대로변을 중심으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통장협의회 등 지역 주민 50여명이 참여하여 생활 쓰레기, 낙엽, 담배꽁초 등을 수거하는 플로깅 데이를 진행했다. 원천동 주민들이 쾌적한 새봄을 맞이하기 위하여 대로변을 따라 가로변, 무단투기 취약지역의 대청소를 진행했으며 따뜻해진 날씨에 비가 올 것을 대비하여 배수구에 쌓인 낙엽등을 정리하는 데에 노력을 기울였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소중한 시간을 내어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와 마을만들기협의회 등 자원봉사자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인사말을 전하면서, “깨끗해진 원천동에서 따뜻한 새봄을 맞이하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에서는 지난 20일, 직원들과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배수구 정비와 쓰레기 수거 등 새봄맞이 환경 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 날 정비활동은 봄을 맞이하여 배수구 일대에 쌓여있는 쓰레기나 낙엽들을 깨끗이 치우고, 관내 주택가를 구역별로 나누어 무단투기 상습지역을 중심으로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 조성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말끔히 청소를 진행했다. 박종호 통장협의회 회장은 “새봄을 맞이하여 동네를 깨끗이 청소하고 나니 마음까지 말끔해지는 기분이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환경 정화 및 보호 활동을 통해 더욱 깨끗한 마을을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는 해빙기 취약시기나 명절 등 다양한 시기에 환경 정비 활동을 꾸준히 실시해오고 있으며, 앞으로도 여러 단체들과 힘을 모아 살기 좋은 마을,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을 위한 활동들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쾌적하고 편안한 도로시설물 이용을 도모하기 위해 법원지하차도 세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도로시설물 세척 작업은 고압 살수 장비를 활용해 벽면과 천장, 바닥 등에 쌓인 염화칼슘, 미세먼지와 같은 오염물질의 제거를 위한 작업으로 이후 원천지하차도, 매여울지하차도의 세척을 순차적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세척을 통해 지하차도 내 염화칼슘 등의 오염물질을 말끔히 씻어내, 시민들에게 더욱 깨끗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시설물 유지관리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아울러, 세척 작업이 진행되는 동안 일부 구간에서 교통이 일시적으로 통제될 수 있으므로 시민들의 협조를 당부했다. 영통구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도로시설물 정비와 청소를 통해 안전하고 쾌적한 교통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경인지방병무청(청장 하성일)과 함께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하성일 경인지방병무청장, 복무관리과 공무원, 종합민원과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참석자들은 사회복무요원들의 근무 여건을 면밀히 점검하고, 복무 중 겪는 어려움을 해소할 수 있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특히 영통구는 경인지역 1,500여 개 복무기관을 대상으로 실시된 2024년 사회복무요원 복무기관 종합평가에서 1위를 차지하며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와 관련해 간담회에서 박 구청장은 하성일 경인지방병무청장으로부터 직접 표창장을 수여 받았으며, 이는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환경 개선을 위해 영통구가 지속적으로 기울여 온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사회복무요원들이 지역사회에서 의미 있는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며, “복무 환경을 개선하고 사회복무요원들이 안정적으로 근무할 수 있도록 병무청과 긴밀히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20일, 저소득 취약계층 홀몸어르신을 대상으로 가정방문하여 ‘행복을 운영하는 목요 건강케어’ 서비스를 제공했다. ‘행운목’ 사업은 만 75세 이상 국민기초생활보장 수급 1인 가구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혈압 측정 및 혈당 관리, 간이 치매검사 등 건강 관리를 지원하고 건강과일도 전달하는 복지서비스이다. 또한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여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로 연계하는 화서2동 건강특화사업이다. 이날 행운목 대상자의 가정방문을 통해 안부를 확인하고 맞춤형 건강상담 및 기초 건강 검사(혈압·혈당·산소포화도·체온 측정·간이치매검사)를 진행하고 건강과일을 지원했다. 또한 통합복지상담을 통해 홀로 사는 어르신들의 욕구 파악을 통해 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및 서비스 자원 등을 연계할 예정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화서2동 주민들의 건강을 지속적으로 살피고, 어려운 이웃들이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를 쉽게 이용하도록 돕고 나아가 지역자원을 연계하는 등 적극적으로 도움을 드리기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관내 사업체 에스플랜오피스 대표 송대한으로부터 경제적으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50만원 상당의 라면을 기부받고 전달식을 진행했다. 에스플랜오피스는 행궁동에 소재한 임대사업체로 평소 저소득 가정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 매달 라면 등 식품을 후원하고 있다. 이번 기부는 어려운 이웃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하는 따뜻한 마음에서 비롯됐으며, 송대한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행궁동 행정복지센터는 기부받은 라면을 관내 취약계층 가구에 신속히 전달할 예정이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이웃을 생각하는 따뜻한 마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러한 나눔이 지속적으로 이어져 우리 지역사회가 더욱 따뜻한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행궁동은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하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18일, 주민들의 복지 혜택 누락을 방지하고 보다 편리한 복지서비스 이용을 돕기 위해 ‘복지멤버십’ 가입을 적극 홍보하고 나섰다. ‘복지멤버십’은 정부와 지자체가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한눈에 확인하고, 지금 내가 받을 수 있는 혜택을 문자나 이메일을 통해 자동으로 안내받을 수 있는 제도다. 가입 후 일주일 이내에 1차 안내가 이뤄지며, 30일 이내 금융정보 등을 활용해 신청자의 소득 및 재산을 조사한 후 보다 정확한 2차 안내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후 출산 등 변동 사항이 있는 경우에도 수시로 받을 수 있는 서비스를 안내받을 수 있다. 이를 위해서는 복지로 사이트 또는 동행정복지센터에서 문자나 이메일로 안내받기를 신청하면 된다. 복지멤버십 가입은 복지로 홈페이지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할 수 있으며,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직접 신청도 가능하다. 복지멤버십을 통해 안내받은 서비스를 실제로 받기 위해서는 별도의 신청 절차를 거쳐야 하며, 본인이나 가구원의 소득 및 재산에 따라 받을 수 있는 혜택이 달라지기 때문에 안내받은 서비스를 실제로 받
(누리일보) 아직 찬바람이 다 가시지 않은 지난 19일, 팔달구에 소재한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따끈따끈한 만두 2팩을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옷깃에 묻어있는 꽃샘추위를 조금이나마 녹였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해 4월,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와 ‘사랑나눔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해, 매주 꾸준히 만두 2팩(50개입)을 후원하고 있다.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으로 전해지는 만두는, 지역의 취약계층에게 작은 도움의 손길이 되어주고 있다. 우만1동에 소재한 봉화 경로당 어르신들은 만두를 전달받고 “매번 맛있는 만두를 후원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며 직원들의 등을 쓸어주시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의 만두는 인심만큼 맛도 참 좋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지속적으로 가져주시는 관심 덕에 지역 주민분들이 꽃샘추위 속 따뜻함을 나눌 수 있게 됐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지난 20일 마을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어르신 장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장수사진 촬영은 매교동 주민자치회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어르신들의 가장 행복한 순간을 사진으로 기록함으로써 지나온 삶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의미 있는 삶을 응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촬영은 관내 어르신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매교동 주민자치회 사회복지분과 위원들의 헤어·메이크업 봉사와 관내 전문 사진작가의 사진 작업으로 진행됐다. 홍성우 주민자치회장은 “고령인구 및 1인가구 증가로 노인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시기에 이런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다”며, “이런 순간순간의 이벤트가 어르신들의 삶에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이번 행사가 어르신들에게 소중한 기억을 선사하고, 지역 주민들 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중요한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을 통해 어르신들이 더 나은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고등동은 지난 20일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고등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2025년 수원시 찾아가는 복지관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복지서비스로 전문성을 갖춘 우만종합사회복지관이 고등동 LH쌍우물작은도서관에 매월 첫째, 셋째주 수요일 방문하여 관내 복지대상자의 사례를 관리하고 복지서비스를 실시하고자 체결됐다. 황재경 우만종합사회복지관 관장은 “올해 처음으로 「2025년 수원시 찾아가는 복지관 사업」으로 고등동을 선정하여 실시하게 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사회복지서비스의 지역별 편중에 따른 불균형을 해소하고 고등동의 복지서비스 접근성 향상 및 편의 증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렇게 뜻깊은 업무협약에 참여해 주신 기관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고등동 주민들 피부에 와닿는 복지행정을 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3월 21일부터 4월 9일까지 2025년 1월 1일 기준 개별주택가격 열람 및 의견 제출 기간을 운영한다. 공시 대상 단독‧다가구‧주상용 주택 7,929호를 대상으로 산정 및 검증한 개별주택가격(안)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 홈페이지 및 주택 소재지 구청을 방문하여 열람할 수 있다. 열람한 주택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주택 소유자 또는 이해관계인이 열람 기간 내 인터넷(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 접속하여 의견서를 제출하면 된다. 또한 구청 세무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우편(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창룡대로 23, 팔달구청 세무과)과 팩스를 통해 의견서를 제출해도 된다. 의견이 접수된 건에 대해서는 주택 재조사 및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그 결과를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오는 4월 30일 개별주택가격을 최종 결정하여 공시한다. 구 관계자는 “개별주택가격은 재산세 등의 과세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많은 주민들의 관심을 부탁드리며, 의견을 적극 수렴하여 신뢰받는 행정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