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의회 더불어민주당 박경희 의원(서현1·2)은 지난 21일 성남시의회 5층 회의실에서 분당 선도지구 재건축 추진을 위한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성남시 집행부 관계 공무원과 4개 선도지구 재건축 추진위원장 등이 참석해, 특별정비계획 수립 절차 및 향후 추진 일정을 집중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특별정비계획 수립 절차를 중심으로 논의가 이루어졌으며, 참석자들은 계획 수립 과정에서 예상되는 도전 과제와 해결 방안에 대해 심도 깊은 의견을 교환했다. 특히 성남시는 국토교통부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오는 2025년 특별정비구역 지정 고시 목표를 반드시 달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밝혔다. 이와 관련해 박경희 의원은 “이번 재건축 프로젝트는 주민들의 주거 환경 개선과 지역 발전을 도모하는 데 큰 기여를 할 중요한 사업”이라며, “성남시는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적극적인 행정적 지원을 해달라고”고 강조했다. 박경희 의원은 “오늘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토대로 성남시와 성남시의회는 재건축 프로젝트를 보다 효율적으로 추진하기 위한 세부 계획을 마련할 것”이라며, “이와 함께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
(누리일보) 안광림 부의장을 비롯한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22일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5 성남런페스티벌에 참석했다. 대한트레일러닝협회 주관으로 마련된 이날 행사는 하프, 10km, 5km 세 종목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시민들이 참여하여 건강한 에너지를 나누고 서로를 응원하며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광림 부의장은 “성남런페스티벌은 단순한 스포츠 행사를 넘어, 성남시민 모두가 하나 되어 즐거움을 나누고, 건강한 에너지를 충전하는 소중한 자리”라며, “시민들의 몸과 마음을 더욱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뜻깊은 축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성남탄천종합운동장 주경기장에서 ‘2025 성남 교육장배 육상 꿈나무대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성남 관내 43개 초등학교(3~6학년)와 23개 중학교(1~3학년)에서 약 900여명의 학생이 참가했으며, 약 500여명의 학부모, 학교 관계자도 함께 자리해 학생들의 열띤 경기를 응원했다. 대회 종목으로는 80m, 100m, 200m, 800m, 400m 계주, 멀리뛰기 등 총 6개의 육상 경기가 진행됐으며, 이번 대회에서 선발된 학생들은 성남을 대표하여 '2025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 겸 제54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대표 최종 선발전'에 출전할 수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성남 분당경찰서, 수정경찰서, 중원경찰서 소속 SPO(School Police Officer)와 함께 학교폭력의 위험성과 예방 방법을 알리는 캠페인도 진행됐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건강한 스포츠 문화를 기반으로 한 안전한 학교 환경을 조성하는 데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을 약속하는 성남, 청렴으로 달리다! 체험 부스와 인스타 팔로우 이벤트도 진행했다. 한양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4일, 분당·성남중원·성남수정경찰서와 함께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린 ‘교육장배 육상대회’에서 ‘2025 학교폭력(도박) 예방을 위한 연합캠페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교폭력(도박)을 예방하기 위해 경찰서와 교육지원청 간 협력을 강화하고, 학생·학부모·교사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과 국과장, 분당·성남수정·성남중원경찰서 여성청소년과장, 학교전담경찰관, 학교장, 교감, 학생 선수, 학부모, 담당 교사 등 총 1,500여명이 참석해 학교폭력 근절을 위한 공동 대응 방안을 논의하고 다양한 예방 활동을 펼쳤다. 학생들은 단순한 경쟁을 넘어 ‘함께 성장하는 의미’를 되새기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 문화를 만들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특히,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생 방어자 교육’을 중점적으로 추진하며, 학생들이 학교폭력 상황에서 방관자가 아닌‘방어자’로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홍보를 강화했다. 발대식 이후 경기장 내·외로 행진하며 ▲학교폭력(도박) 예방 홍보물 배포 ▲학교폭력(도박) 근절 메시지 전달 ▲학생 및 보호자 대
(누리일보) 지난 20일,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는 관내 과로환경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매산동장, 환경관리원 반장을 비롯한 직원들과 매산동 담당 폐기물 수거업체(㈜에코월드) 실무자 등 8명이 참석하여 수원역 매산로 테마거리 가로환경 정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폐기물 수거 업무에 있어 건의 사항을 공유하고 개선 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서로 어려운 점들을 공유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논의하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모두가 협력해 깨끗한 매산동을 만들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수원 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당 사업은 2023년 7월, 8개 동에서 시범 운영하여, 2024년 1월부터 수원시 전체 동(4개 구 44개 동)으로 확대 운영하고 있다. 본 사업은 5종 기본형 서비스(△생활돌봄, △동행돌봄, △주거안전, △식사지원, △일시보호)와 2종 특화형 서비스(△재활돌봄, △심리상담)를 제공하고 있으며, 수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기준 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 및 국가유공자라면 연 1회 150만 원 한도의 돌봄포인트를 지원받을 수 있으며 120%~150% 사이 가구일 경우 포인트의 50%를 지원받아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중위소득 150% 초과 가구는 자부담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새빛돌봄서비스(식사지원)를 지원받은 취약계층 대상자는 "반찬을 하는 것조차 기력이 떨어져 밥을 거르는 때가 많았지만 식사지원 서비스를 통해 밥을 잘 차려먹으니 마음이 풍족해지는 것을 느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새빛돌봄(누구나)사업을 적극 홍보하고 각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은 경기행복마을관리소 운영 활성화 및 근로자 격려를 위한 간담회를 21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팔달구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번 간담회에는 시 관계자와 행복마을관리소 근로자 등 11명이 참석해, 지난 2월 24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행복마을관리소의 특색사업 추진 등을 논의하고 근로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간단한 집수리, 취약계층 돌봄, 지역 내 위험 요소 순찰, 생활 불편 민원 처리, 생활 공구 대여 등 행궁동 주민을 위한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행궁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노후 건물이 밀집된 지역의 미관 개선을 위해 환경 정비 사업을 지속 추진해 왔으며, 치매 예방 프로그램과 홀로 어르신 돌봄 활동 등 소외계층을 위한 사업도 함께 진행해왔다”며 “앞으로도 주민 복지 증진을 위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주민자치회 회장 윤도현은 지난 20일, “이수임 변호사와 함께하는 슬기로운 법률특강”을 개최했다. 쏙쏙특강은 분기마다 진행되는 우만2동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으로, 여러 전문분야에서 활동하는 주민자치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운영된다. 이번 쏙쏙특강에서는 ‘차용증 없이 빌려준 돈 돌려받는 법, 자동차 사고 시 대처법, 당근앱을 이용한 신종 사기 예방법’ 등 일상생활에 유용한 사례를 강의하여 지역주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특강에 참여한 한 주민은 “차용증 없이 빌려준 돈 때문에 걱정했는데 강의를 듣고 마음이 놓였다”며,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우만2동 주민자치회에서는 앞으로도 다양한 주제의 재능기부 특강을 기획하여 주민들과 함께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는 데 힘쓸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1일 구청 상황실에서 이상균 팔달구청장을 비롯해 행정 최일선에서 헌신·봉사 하고 있는 통장 14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통장 자녀 장학금은 행정 최일선에서 행정과 주민의 가교 역할을 수행하면서 구정 발전과 주민 복지증진을 위해 애쓰는 통장들의 노고를 격려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발된 5명에게 장학금이 전달된다. 팔달구는 지난달 28일까지 각 동에서 신청을 받아 장학금 심사 기준과 타 장학금 중복수혜 여부 등 확인 절차를 거쳐 각 동에서 1년 이상 근무한 통장을 대상으로 5명의 대학생을 장학생으로 최종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에게는 최대 100만원이 지급된다. 장학 증서 전달식에 참석한 유지현 팔달구 통장협의회장은 “평소 보이지 않는 곳에서도 묵묵히 노력해 주시는 팔달구 10개동 통장님들의 장학금 전달식에 참여하여 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변화와 혁신의 중심인 팔달구 행정 최일선에서 봉사하시는 통장님들을 응원한다. 통장자녀 장학생들이 수원을 더 새롭고 빛나게 하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1일 남수원새마을금고 본점이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올해도 어김없이 '사랑의 좀도리'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사명환 남수원새마을금고 본점 이사장을 비롯한 임원들과 망포2동장, 권선1동장, 권선2동장, 곡선동장 등 여러 유관기관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물가 상승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위해 후원금 1천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금은 복지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저소득 주민과 취약계층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사명환 이사장은 “사랑의 좀도리는 밥을 짓기 전 쌀을 한 술씩 모았다가 어려운 이웃에게 나눠 주던 운동이다. 이 정신의 일환으로 남수원새마을금고 회원들이 뜻을 모아 소외계층 돕기에 힘을 보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남수원새마을금고 사명환 이사장님을 비롯한 좀도리 운동 참여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정기회의를 개최하여 활동 보고 및 취약계층을 위한 특화사업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동절기 한파대비 취약계층에 대한 안부확인 결과 및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등 지난달 활동 실적을 보고했고, 겨울이불 세탁 및 교체를 위한 취약계층 행복드림 이불 지원 특화사업을 논의하고 의결했다. 아울러,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회의가 끝난 후 망포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하여 꾸준히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한살림 망포점'을 방문하여 ‘사랑나눔수원’기부증표를 전달했다. 한수옥 위원장 및 위원들은 “지역주민을 위하여 매달 정기적으로 후원해주셔서 감사드리며, 한살림 망포점의 따뜻한 나눔은 우리지역에 큰 울림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망포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주민이 주민을 돌보는 온전한 복지마을 공동체를 위하여 분기1회 복지사각지대발굴 캠페인을 추진하고 있으며, 온기나눔 손뜨개, 사랑의 집수리, 보양식 전달, 의료지원사업, 긴급구호비 지원 등 세밀하고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지난 21일 매탄지구대, 매탄3동 주민자치회와 ‘우리 동네 안전순찰대’ 1분기 합동순찰을 실시했다. 이날 안전순찰대는 매탄3동장, 매탄지구대장을 비롯해서 주민자치회 위원, 순찰 자원봉사자와 직원 30여 명이 매탄위브하늘채 인근 상가와 매탄초등학교 인근 주택가를 순찰하여 의견을 나누었으며, 순찰 중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쓰레기 줍기도 진행했다. 정희경 매탄3동 주민자치회장은 “주기적인 순찰활동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동네 만들기에 힘쓰겠다.”며 “분기마다 다른 곳을 순찰하여 매탄3동 전역의 취약지대를 파악하고 취약점을 해소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주민자치회와 지구대와 협력을 통해 주기적으로 매탄3동 관내를 순찰하여 매탄3동에 안전 취약 지대를 없애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우리동네 안전순찰대’는 민·관·경이 유기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여 관내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고 치안을 강화하여 안전한 마을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1분기 순찰을 시작으로 민·관·경이 합동하여 2025년 연중 관내를 순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사례관리대상자의 위기상황을 해소하기 위해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가 개최됐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광교종합사회복지관, 남부경찰서, 아동보호전문기관, 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및 수원시휴먼서비스센터 등 8개 기관에서 참석하여 복잡한 문제에 직면한 사례관리대상 가구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경제적 ‧ 정신적 ‧ 신체적 위기 사유를 해소하기 위한 회의를 진행했다. 회의에 상정된 대상 가구는 조부모와 함께 사는 아동의 돌봄환경과 다양한 요인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며 가정과 학교에서 어려움이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아동을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가정과 학교, 사회에서 많은 어른들이 성숙한 양육관을 갖고 노력해야 하는 부분들이 있기에 각 기관들이 모여 전문적인 견해를 나누었으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1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역사회 복지증진을 위하여 민관업무 협약기관인 수원한길교회와 간담회를 실시했다. 수원한길교회는 인근 지역의 저소득 주민을 위한 식료품 및 생필품을 지속적으로 후원하고 있으며 정신건강강좌 및 인생상담 워크숍 등 재능기부도 매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에는 상호업무협약에 따른 세부적인 나눔 활동을 논의했으며 이후 관내 고독사 고위험 대상자의 정신·심리상담을 진행하기 위해 가정방문을 실시했다. 김형수 수원한길교회 담임목사는“매탄1동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따뜻한 마을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꾸준히 이바지하겠다.”라고 밝혔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선한 영향력을 베풀어주신 한길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상호협력하여 민관협력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마을복지 계획을 추진하기 위하여 매탄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3월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례회의에서는 △저소득 청소년 지원 △수원새빛돌봄(누구나) 및 위기이웃 발굴 홍보 △2025년 맞춤형 급여 안내(복지멤버십) 등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기 위한 방안과 발굴 대상자에게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원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에 대해 논의했다. 변민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2025년에도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복지사각지대 대상자들이 받을 수 있도록 대상자 발굴하는데 힘을 보태겠다.”라고 말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마을복지를 위해 항상 애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받는 대상자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복지사업을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