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11월 5일부터 11월 29일까지 『2024 찾아가는 인성놀이 ‘알콩!달콩! 놀이터’』를 진행했다. 찾아가는 인성놀이 ‘알콩!달콩! 놀이터’는 원내 체험의 참여가 어려운 부여, 금산의 영아들에게 찾아가는 인성놀이의 기회를 제공해 인성교육을 확대하고, 그림책을 모티브로 한 문화예술교육을 통해 영아들의 인성덕목 함양을 도모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주요 활동인 ‘못난이 아기잠자리(동화연극놀이(퍼포먼스놀이)를 통한 감정, 신체표현 활동)’는 그림책을 모티브로 하여 몸의 움직임을 촉진하고, 동화연극놀이를 통해 인성덕목인 배려와 협동, 존중을 도모하는 경험을 제공하는 영아를 대상으로 한 문화예술교육이다. 총 18기관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동화구연으로 하는 활동이 아이들에게 집중하며 즐겁게 활동했어요. 준비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런 기회가 더욱 많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라고 말했다. 금산과 부여의 영아를 대상으로한 프로그램이 성황리 마무리 됐으며, 이 외에도 충남어린이인성학습원은 다양한 대상으로 활동을 진행중에 있다. 자세한 일정 및 계획
(누리일보)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충청남도에 있는 영유아 기관 및 도내 아동을 둔 가정을 대상으로 11월 12일부터 11월 23일까지 『어울림 공연-개미와 베짱이』를 진행했다. 온라인 사전 접수, 현장 접수를 통하여 영유아 기관 67기관과 도내 가정 106가정이 어울림 공연을 관람했다. 『어울림 공연-개미와 베짱이』는 이솝우화를 각색한 체험형 인형극 공연으로써 열심히 일하는 개미와 늘 놀던 베짱이의 이야기를 통해 유아들에게 협력, 책임 등의 인성 덕목을 함양하고자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참여한 기관 및 가정들은 “앞으로도 이러한 공연들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 “또 다른 공연을 보러 오고싶어요.”라며 공연을 관람하여 좋았으며 더 많은 기회가 생기면 좋겠다는 의견을 전해왔다. 12월 중에는 도내 기관 및 가정을 대상으로 한 어울림 공연-구름이와 욜이 12월 10일부터 14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며 충청남도 어린이인성학습원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충남도의회가 고(故) 이어령 선생의 철학과 정신을 담은 ‘이어령 문학관’ 건립을 위해 힘을 쏟고 있다. 도의회 ‘이어령 문학관 건립을 위한 연구모임’(대표 김응규)은 6일 아산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연구용역 최종보고회 및 3차 회의를 열고, 문학관 조성을 위한 구체적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날 최종보고회에서 박동성 순천향대학교 아산학연구소장은 ‘이어령문학관의 성공적 건립을 위한 연구’를 주제로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박 소장은 ▲이어령 선생의 문화적 성취 ▲문학관 건립을 위한 법률적 검토 사항 ▲후보지 적합도 분석 등 현실적 방안을 제시했다. 이후 연구모임 회원들은 문학관의 전시 구성과 교육 프로그램, 수집 자료 활용 방안을 포함해 다양한 미디어와 형식을 접목한 운영 방향을 논의했다. 김응규 의원(아산2·국민의힘)은 “이어령 문학관은 단순히 문학적 업적을 기리는 공간을 넘어, 선생이 강조했던 문화적 소통과 통합의 가치를 담아내야 한다”며 “사회적 갈등을 해결하고 소통을 촉진하는 문화적 플랫폼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만들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김 의원은 “이번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12월 6일, 천안에서 2024 충남 금융교육 이끎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하며, 도내 금융교육 이끎학교의 우수 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들의 금융경제 이해력을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중·고 이끎학교 24교 담당 교사와 14개 교육지원청 금융교육 담당 장학사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각 학교의 금융교육 사례를 공유하고, 청소년기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위한 교육 방향성을 논의했다. 행사는 ▲청소년 금융교육 필요성과 금융감독원에서 운영중인 금융교육 프로그램 공유 등을 내용으로 금융감독원 금융교육국 담당 조사역을 초빙한 특별강연 ▲오색찬란 우성금융교육(우성초등학교), ▲3년 연속 금융교육 이끎학교 운영사례(대술중학교), ▲건전한 금융 습관 형성을 위한 청소년 금융지수(FQ) 신장 금융교육(천안여자상업고등학교) 순으로 학교급별 금융경제교육 사례를 공유했다. 학교급별로 특화된 사례를 통해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금융교육의 구체적인 방안을 모색했다. 오동규 미래인재과장은 “이번 성과공유회는 충남 학생들의 금융경제 역량을 함양하고, 합리적인 금융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학교 행정실장과 계약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난 11월 28일, 12월 4일, 5일 총 3일간 충청남도교육연수원과 충청남도과학교육원에서 계약 업무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와 교육기관의 사업 담당자부터 저경력 공무원, 행정실장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보다 폭넓은 실무 능력 강화를 목표로 했다. 특히 현장에서 가장 많이 공공계약을 추진하고 있는 물품 및 용역 분야를 중심으로 청렴하고 공정한 계약 문화를 확산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연수는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과 공공구매제도 안내 ▲물품과 용역 계약 과정 ▲계약의 이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강의로 구성됐다. 이와 함께 충남교육청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학교 소재지 인근 업체와의 계약 확대 방안을 안내했으며, 중증장애인 생산품, 창업기업제품, 사회적경제기업제품, 녹색제품 등 친환경·사회적 가치 제품의 구매 비율을 높이는 방법도 공유했다. 이러한 내용은 학교와 기관에서 공공구매 비율을 향상시키고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각종 연수와 공문을 통하여 적극적인 노력과 동참을 추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농수산해양위원회는 지난 5일 제356회 정례회 4차 회의에서 농축산국 소관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과 2025년 본예산, 조례 5건에 대한 심사를 마무리했다. 농수해위는 3일부터 5일까지 진행된 심사에서 총 69억 3196만 원 규모의 2025년 본예산 중 11개 사업 총 26억 6642만 원과 2024년 2회 추경 1건 총 14억 7250만 원을 삭감하며, 도민의 삶에 실질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예산안을 확정했다. 이연희 위원장(서산3·국민의힘)은 “선택과 집중을 통한 건전한 재정운영과 함께 충남 농어업인들에게 실질적인 혜택과 긍정적인 영향을 발휘할 수 있는 예산편성이 중요하다”며 “지속가능한 농어업과 농어민을 위해 도민의 입장에서 신중히 심사 해달라”고 당부했다. 신영호 부위원장(서천2·국민의힘)은 스마트 복합단지 조성 관련해 “스마트팜 운영을 희망하는 청년농들이 부지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충남도와 시군 간 협약을 통해 청년농들이 충남의 모든 스마트 농업시설을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미옥 위원(비례·국민의힘)은 충남형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기획경제위원회는 지난 5일 열린 제356회 정례회 제5차 회의에서 인재개발원 소관 예산안을 심사했다. 안종혁 위원장(천안3·국민의힘)은 “생활관 사용률이 낮은 상황에서 매년 침구류를 교체하고 5회 세탁 예산을 편성하는 것은 비효율적”이라며 사용률을 고려해 해당 예산을 노후시설 개선 등 다른 용도로 전환할 것을 제안했다. 이어 공직자들이 ‘챗GPT’ 같은 AI 도구를 활용할 때 보안교육과 디지털 윤리 교육을 포함한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구형서 부위원장(천안4·더불어민주당)은 열화상 카메라의 위치와 목적에 대해 질문하며, 조리실 같은 화재 위험 구역에 대한 추가 배치 필요성을 제기하고 안전 관리 강화를 주문했다. 이어 교육 참가자 안전 보험 가입절차 및 실효성과 관련, 중복 보상 문제와 가입 과정의 복잡성을 언급했다. 구 부위원장은 “기존 실비보험 가입자와의 중복 문제를 관리할 수 있는 합리적 가입 방안을 추가 검토할 것”을 요청했다. 이종화 위원(홍성2·국민의힘)은 인재개발원 건물이 30년 된 노후건물로, 정기적인 유지관리가 부족하다고 지적했다. 이 위원은 “벽돌 건물 특성상 주
(누리일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12월 5일, 수능을 마친 고3 수험생들을 위한 인문학 콘서트 ‘청춘에 쓰는 서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 프로그램은 유교문화의 핵심 가치인 수기치인(修己治人), 즉 자기 자신을 갈고닦아 세상을 이롭게 하는 것처럼, 수능이라는 인생의 한 단락을 마무리한 학생들이 자신을 되돌아보고, 미래를 향한 첫 발걸음을 내디딜 수 있도록 기획됐다. 올해는 수능을 마친 충남 논산 쌘뽈여자고등학교 고3 수험생 70여 명이 참여했다. 프로그램은 ▶강연 : 여러분들의 이야기를 적어 본적이 있나요?(김관훈 ㈜다른 두끼떡볶이 대표이사,) ▶청춘 퍼포먼스 : 청춘의 꿈을 적어보는 ‘플라잉 메모리’ ▶공연 : ‘퓨전국악’으로 함께 즐기는 전통과 현대의 만남(퓨전국악그룹 ‘앙상블 수’)등으로 구성됐다. 강연을 맡은 김대표는 떡볶이로 외식업계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연 ‘두끼떡볶이’ 창립자이자 선구자다. 셀프 떡볶이 뷔페라는 창의적인 아이디어로 떡볶이라는 친숙한 음식을 글로벌 식문화로 확장시켰으며, 지역 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누리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자체 육성한 신품종 마늘 ‘기찬’을 처음으로 도내 업체에 기술이전(통상실시권 허락)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계약을 체결한 업체는 마늘 주산지인 태안군에 위치한 태안군우량종구영농조합법인과 서산시에 위치한 농업회사법인 서산마늘주식회사 2곳이다. 통상실시량은 총 6000kg으로 신품종을 약 2-3ha 정도 재배가 가능한 수량이다. 도 농업기술원은 이번 계약을 통해 자체 육성한 신품종 마늘을 처음으로 민간에서 우량종구를 안정적으로 생산, 농가에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는 기반이 조성된 만큼 도내 농가에 경쟁력을 한층 더 앞당길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신품종 ‘기찬’은 기존 재래종 대비 수량성은 1.5배 많으며, 기능성 성분인 알린 함량도 높아 실증재배 당시 농가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박권서 도 농업기술원 양념채소연구소장은 “마늘 신품종을 신속하게 보급하기 위해 기술이전 업체와 협력체계를 구축하겠다”며 “도내 업체와 재배농가간의 상생 발전을 통해 마늘 주산지로의 위상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미래항공모빌리티(AAM) 국내외 동향을 공유하고 산업 활성화 및 발전 방안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이 충남 서산에서 열렸다. 도는 5일 서산 베니키아 호텔에서 한국자동차연구원이 주최·주관하고, 도와 서산시, 우주항공청이 후원한 ‘2024 미래항공모빌리티 콘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미래항공모빌리티 관련 기업과 대학, 연구기관, 도민 등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유공자 표창, 주제 발표 및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첫 세션에선 정부 정책과 인증·법규 및 국방 미래항공모빌리티 분야를 주제로 김명현 한국교통연구원 팀장이 ‘도심항공교통법 개요와 주요 이슈’를, 남민우 한국가스안전공사 차장이 ‘수소 모빌리티 개발 관련 수소법 안전관리제도’를, 박언수 육군 교육사령부 부이사관이 ‘국방 미래항공모빌리티 운용 개념 및 발전 방향’을 각각 발표했다. 두 번째 세션은 민간 미래항공모빌리티 개발 분야를 주제로 했으며, 이주현 현대자동차 팀장이 ‘지상·항공 교통 수단의 원활한 통합 운용’에 대해 현대차그룹의 방향을 소개했다. 또 최성욱 한국항공우주연구원 책임
(누리일보) 충남소방본부는 5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구조·구급정책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구조·구급정책협의회’를 개최했다. 권혁민 도 소방본부장과 도내 응급구조학과 교수, 대한산악구조협회 관계자 등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협의회는 안건 논의, 질의응답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올해 주요 구조·구급정책 추진 성과를 공유했으며, 내년도 사업 추진을 위한 발전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에서 논의한 주요 안건은 △지역축제(행사)장 재난 대응 체계 구축 △실종자 수색 고도화를 위한 119구조견 센터 창설 △계절별 질환 현장 대응 능력 강화 △119구급서비스 품질 관리 운영체계 내실화 등이다. 도 소방본부는 이날 협의회에서 도출한 의견과 자문 내용 등을 바탕으로 내년 구조·구급 집행 계획을 개선·보완하고 내실 있게 운영해 나갈 방침이다. 권 본부장은 “기상 이변에 따른 집중호우, 이태원 사고 등 달라진 재난 유형에 맞는 체계적 대책이 필요하다”라며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높은 수준의 구조·구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에서 12. 5. 개최한 ‘2024년 충남시민대학 명예시민학사 학위수여식’이 시민대학 학습자 및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 마무리됐다. 2020년부터 운영된 충남시민대학을 통해 지난해 명예시민학사 학위수여자 5명을 최초 배출한 이후 올해는 9명에게 학위를 수여했다. 그간 다양한 시민대학 강좌를 통해 새로운 지식을 접하며 큰 만족감을 느껴 학위까지 취득한 이선희 학습자는 이번 명예시민학사 학위 수여에 대하여 “그저 성실하게 공부했을 뿐”이라며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전했다. 충남시민대학은 지역 평생교육 격차 해소 및 도민 시민성 함양을 위해 △주체적 민주시민 △공동체적 시민 △실천적 세계시민을 주제로 도민 성장을 위해 추진되며, 도내 10개 시·군 및 대학(△공주시 △보령시 △논산시 △당진시 △금산군 △부여군 △태안군 △충남도립대 △백석대 △선문대)에서 운영하고 있다. 교육내용은 △핵심영역(지역과 정체성, 민주주의와 시민, 세계시민과 나, 공동체와 삶) △시민교양영역(인문교양, 직업개발 등 자율)으로 구성되고, 각 시민대학별 지역 특성을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12월 5일, 충남교육청진로융합교육원에서 ‘미래를 여는 오늘의 기록, 2024 차곡차곡 학생 책 출판 기념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250여 명의 학생과 교사, 학부모가 참석해 학생 작가들을 축하했다. 올해 3,942명의 학생이 저자로 참여해 총 137종의 책을 출판했으며, 이 중 12권은 점자책으로 제작되어 교육의 포용성을 더했다. 기념식 1부는 학생 작가들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장항초등학교 책 '장항누리 갯벌 탐험대'의 저자 학생들이 ‘오 장항’ 동요를 합창해 감동을 선사했으며, 한국K-POP고등학교 학생들이 창작한 가사집 '가사로 표현하는 우리들의 이야기'에 맞춘 춤 공연은 관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나도 작가, 저자 서명식’에서는 학생들이 작가로서 생애 첫 서명을 하며 자부심을 표현했다. 이어진 ‘학생 작가 이야기꽃’ 마당에서는 학생들이 출판 과정에서 느낀 경험과 생각을 나누는 대담이 진행됐다. 행사의 대미는 지도교사와 학생들이 함께 부른 합창 ‘모두가 꽃이야’가 장식했다. 2부에서는 유치원, 특수학교, 초·
(누리일보) 2024년 3월부터 사업을 시작한 충남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은 12월 5일 스플라스 리솜에서 성과보고회 및 사례컨퍼런스를 진행했다. 성과보고회는 충남도, 충남도교육청을 비롯하여 도내 아동돌봄기관 종사자 100여명이 참석하여 온종일 지원단의 성과를 나누며 앞으로의 기대를 더하는 자리가 됐다. 이날 행사는 아동돌봄기관・학부모・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한 다양한 사업성과 공유와 느린학습자 등 아동사례를 중심으로 한 컨퍼런스(사례관리 강의・실습)로 진행됐으며, 아동돌봄기관을 대상으로 우수프로그램을 공모하여 총 12개 기관이 수상했다. 온종일 지원단은 2024년 도내 아동돌봄기관(지역아동센터・다함께돌봄센터・마을돌봄・학교돌봄・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등)을 대상으로 종사자 역량강화사업・충남형 특성화 프로그램・돌봄기관 컨설팅을 진행하여 돌봄기관 통합지원을 위해 노력했다. 또한, 학부모를 위한 욕구조사・간담회・아동돌봄 플랫폼 구축・사각지대 돌봄지원 사업 등을 추진했다. 한편, 충남여성가족청소년사회서비스원 온종일아동돌봄통합지원단 이상진단장은 "한 해동안 온종일지원단 사업에 함께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누리일보)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은 고용노동부가 주최한“내일을 여는 청년의 날”시상식에서 청년성장프로젝트 우수사례 공모전 기관 장려상을 수상했다. “충남 청년성장프로젝트”는 진흥원에서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고용노동부 사업으로, 도내 15세~39세 미취업 청년들의 구직 단념을 예방하고, 입사 초기 청년들의 직장적응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운영 내용은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1:1 전문 심리상담 ▲신입직원 온보딩 교육 ▲기업 관리자 대상 청년친화 조직문화 교육 등을 제공함으로써, 청년정책 사업 참여 확대와 청년들의 정신건강 관리 등 청년 자립 증진을 위해 추진해왔다.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 황환택 원장은“향후 지속적으로 청년정책 사업을 운영하여, 충남 도내 청년들의 자립 증진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설계부터 입주까지 함께 하는 ‘가전파트너’로 우뚝 서다 ㈜비아이씨엔지는 시공사, 시행사, 재개발 및 재건축 시장에서 시스템에어컨과 빌트인가전을 선도적으로 공급하는 LG전자의 우수 협력업체다. 대단지 신축 아파트 및 오피스텔에 제품을 공급하는 B2B 사업을 수행하며, 초기 설계부터 맞춤형 제안, 설치,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을 함께한다. 조합과 시행사, 시공사를 주요 파트너로 하는 ㈜비아이씨엔지의 김은주 대표는 다음과 같이 말한다. “저는 단순히 고객과 거래하지 않습니다. 평생 함께할 파트너로서 고객과 함께 만들어 갑니다.”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 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 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업을 하는데 있어서도 마찬가지다. 때문에 단순한 제품 납품처가 아니라 ‘사업 동반자’로서의 역할을 강조해 왔고 ‘사람이 가장 소중한 재산’이라는 가치관을 갖고있는 김은주 대표는 ‘관계’를 중요시한다. 인연을 맺으면 신뢰와 믿음으로 관계를 견고하게 다지며 평생 함께 한다.이는 사적인 사이뿐만 아니라 사
(누리일보) 신현옥 목사(시온평화문화예술단)가 주최한 ‘명창 안소라 효(孝) 힐링콘서트’가 지난 5월 29일(목) 오후 7시, 대한민국 예술인센터 공연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번 콘서트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과 지역주민등 600여명을 초청해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뜻깊은 자리로 마련됐으며, 명창 안소라를 비롯한 다양한 출연진이 무대에 올라 감동적인 공연을 선사했다. 행사에는 신현옥 목사가 이사장으로 있는 시온평화문화예술단이 주관했으며, 효의 가치를 되새기고 정서적 위로를 전하기 위한 다양한 무대가 펼쳐졌다. 이번 행사는 중앙대학교 국악과 유대용 교수가 사회를 맡아 전문성과 품격을 더했다 명창 안소라는 품격 있는 국악 무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고, 가수 이영만(닥터리)과 국악가수 고금성, 등 무대를 빛냈다. 특히 ‘3인 3색 크로스오버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채로운 구성으로 관객의 호평을 받았다. 이외에도 국악인 송효은, 임현주, 김현희가수 옥희, 고영준, 최진출, 조성자, 정규리, 김현희, 리화난타공연 소야난타 피리공연 곽재혁 작곡가 김병학특별 출연자 및 후원인사도 대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