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월 3일 의정부 관내 공립유치원 유아모집 현황을 파악하고 공립학교의 책무성 강화를 위해 호암유치원을 방문하고 교직원을 격려했다. 공립단설 호암유치원은 2025학년도 유아모집 결과 8학급(일반6, 특수2) 편성, 유아 수 81명으로 101.3% 정원충족률 보여 공립학교의 공공성과 신뢰성을 확보했다. 호암유치원은 2024년 9월 유보통합 모델학교로 선정되어 교육부 4대 과제 ▲학부모 요구를 반영한 아침 ․ 저녁돌봄 운영 ▲교사 대 유아 수 적정화를 위한 협력 교사 배치 ▲유․보․초 이음교육 및 탄소중립생태환경교육 등 특색교육과정 운영 ▲표준보육과정 및 유치원교육과정을 위한 교직원 역량강화 등을 집중하고 있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로 유아기부터 양질의 교육 ․ 보육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유치원이 공공기관으로써 책무성을 가지고 적극적인 유아모집과 취원률 확보를 위해 유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2월 3일 오후 2시, 의정부시 중학교 신입생 재배정 추첨을 위한 제1회 중학교입학추첨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재배정 추첨 대상은 중학교 본배정 이후 의정부시 중학군 전입자, 본배정 기간 중 배정원서를 제출하지 않은 학생 및 검정고시 합격자로 총 90명이다. 배정 방식은 2단계로 진행된다. 1단계 선 복수지원 후 추첨 이루어지며, 1단계 내에서 배정되지 않은 학생은 2단계 상대적 근거리 중학교 추첨 배정 받는다. 재배정 결과는 2월 6일 오전 11시에 의정부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며, 중학교 입학등록은 2월 7일부터 2월 10일까지 학교별 일정에 따라 진행된다. 원순자 교육장은 “학생들이 안정적으로 학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공정하고 합리적인 배정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신뢰할 수 있는 배정 절차를 마련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오는 3월 1일 자 교(원)장, 교(원)감, 교사, 교육전문직원 총 1만 2,347명의 인사를 4일 단행했다. 도교육청 조직개편과 연계해 학교의 미래교육 역량과 교육지원청 역할을 강화하기 위한 의지를 담았다. 도교육청은 이번 인사에서 경기미래교육을 향한 공교육 플랫폼을 완성하고, 교육활동을 체계적으로 지원할 역량과 리더십을 갖춘 교원 임용에 중점을 뒀다. 교원 인사는 총 1만 1,955명으로 ▲장학(교육연구)관에서 교(원)장 전직 16명 ▲교(원)장 중임 전보 15명 ▲교(원)장 중임 101명 ▲교(원)장 전보 119명 ▲공모 교(원)장 만료 승진 21명 ▲교(원)장 승진 285명 ▲공모 교(원)장 27명 ▲교(원)감 전보 82명 ▲교(원)감 복귀(직) 2명 ▲장학(교육연구)사에서 교(원)감 전직 62명 ▲교(원)감 승진 335명 ▲원로교사 임용 2명 ▲수석교사 전보 25명 ▲신규 수석교사 임용 31명 ▲교사 전보 7,162명 ▲교사 복귀(직) 589명 ▲교사 타시도 전입 473명 ▲신규교사 임용 2,608명이다. 다만, 중등교사 전보 인사발령은 2. 6. 발표 예정이며, 신규교사 임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4일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발굴 유공 교육감 표창 전수식을 개최했다.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은 경기공유학교 프로그램의 안정적 학습 활동 지원을 위한 교육활동 공간으로, 학생의 접근성 및 안정성 우수한 교육공간으로서 도교육청의 인증을 받은 학교 밖 학습터이다. 이날 경기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으로 교육감 표창을 받은 기관은 광주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기연), 퇴촌청소년문화의집(관장 조계형), 하남시청소년수련관(관장 조재영), 하남시덕풍청소년문화의집(관장 정재우), 하남시감일청소년문화의집(관장 김수진) 등 지자체 소속 청소년수련시설과 기업체로서는 유일하게 하남시 소재 ㈜에어패스(대표 임종호)가 경기공유학교 운영 활성화에 기여한 공적으로 표창장을 받았다. 또한, 학생수 감소로 발생한 유휴교실 2개 실을 에듀테크 교육공간으로 구축하여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협조하고 있는 미사초등학교(교장 윤금현), 광주 문화예술 공유학교인 ‘미담 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의 활동을 위해 체육관과 음악실을 지원하고 있는 경안중학교(교장 한성호), 국악 공유학교 프로그램 운영 공간으로 ‘광지원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1월부터 관내 공립학교 전체를 대상으로 문서수발함 내 문서를 학교로 배송해주는 택배 발송 서비스를 확대 시행한다. 이는 학교 업무 효율화 과제 중 하나로 기존에 시설관리직이 배치되지 않은 학교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서비스를 희망하는 학교의 요청을 반영하여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학교 업무 경감 효율화를 목표로 한 것이다. 지난 문서수발함 문서 택배 발송 서비스는 관내 시설관리직원 미배치교 19교를 지원하고 있었으나, 이번에는 전체 공립학교 중 모든 희망교 68교를 확대 지원한다. 이를 통해 학교에서는 교육지원청을 방문하여 문서를 수거해야 하는 업무 부담과 출장으로 인한 업무 공백이 줄어들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해당 서비스를 시행함으로써 학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며 학교 업무 경감에 노력하고 교육활동 운영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순자 의정부교육장은 “학교 현장의 지원 강화로 학교 업무 부담을 해소하고, 학교 현장에서 요구하는 과제에 관심을 가지고 개선하며 학교가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도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은 지난 1월 24일 개최된 2025년 정기1차 중앙투자심사에서 김포한강신도시 장기동 내 ‘(가칭)장기1고 신설’ 안건이 ‘적정’으로 승인을 받았다고 밝혔다. 장기1고는 일반 36학급, 복합특수 4학급, 총 40학급 규모로 신축될 예정이며, 2028년 3월 개교를 목표로 하고 있다. 김포는 지속적인 공동주택 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으로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교육시설 확충이 절실한 지역이다. 이번 장기1고 신설을 통해 김포 학군 내 과밀을 해소하는 동시에 학생배치 여건을 크게 개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장기1고는 지난해 경기도교육재정투자심사의 고등학교 단독 설립 추진 의견에 따라 중․고 통합 운영학교에서 고등학교로 설립 계획을 변경한 바 있다. 김포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장기1고의 적기 개교를 위해 최선을 다하여 학생들의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이 주관하는 '2025 농산어촌 지역 맞춤형 늘봄 프로그램 운영'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농산어촌 지역 학생들의 요구를 반영한 질 높은 늘봄과정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학생의 미래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여건과 학교 상황에 맞춘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여 사교육비를 경감하고 교육격차를 해소하는 것을 주요 목적으로 한다. 또한, 교육지원청 중심의 맞춤형 현장 지원 강화를 통해 단위 학교의 업무 부담을 경감하고, 효과적인 늘봄학교 운영 지원체계를 구축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학생 맞춤형 학습 지원 ▲지역 특성을 반영한 창의융합 프로그램 ▲방과 후 및 방학 중 학습 공백 최소화를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교육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성장과 발달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연천교육지원청은 지역의 교육 여건을 반영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사교육비 절감과 교육격차 해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의 관리 및 지원을 바탕으로 한 업체 위탁 운영과 늘봄지원센터 기능 강화를 통해 단위 학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을 도내 모든 지역으로 확대 운영해 학생의 다양한 학습 기회를 보장하고 교육의 공적 책임을 강화한다.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은 교육지원청이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 운영하는 우수한 프로그램 중에서 학생 수요, 만족도, 학교교육과정 개설 여부, 교육내용 체계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한 후 과목으로 개설해 운영한다. 지역사회 기관과 연계한 개설 과목에 대해 특화된 공간에서 전문 기자재를 활용, 지역사회 전문가가 교과목을 운영하고 있어 학교에서 배우기 어려운 과목을 더 깊이 배울 수 있다. 지난해 ▲고양 ▲구리남양주 ▲김포 ▲부천 ▲성남 ▲안산 ▲용인 ▲이천 ▲의정부 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 기관(대학 등) 및 과목 개설에 대한 심의와 학생 모집 절차를 마쳤다. 오는 3월부터 200여 명의 학생들이 12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지난 1월 23일 교육지원청 고교학점제 및 공유학교 담당자 대상으로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 추진 협의회를 실시하고 지원 방안을 안내했다. 2022 개정 교육과정 도입과 고교학점제 전면 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제1회 초졸·중졸·고졸 검정고시 시행계획’을 안내하고 오는 17일부터 응시원서 접수를 시작한다고 4일 밝혔다. 응시원서 현장 접수는 2월 17일부터 21일까지 5일 동안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실시한다. 온라인 접수는 현장 접수보다 1일 단축한 2월 20일까지‘나이스 검정고시 서비스’에서 할 수 있다. 현장에서 응시원서를 접수할 경우, 시험장소는 지원자의 주민등록상 주소지나 실제 거주지와 상관없이 접수한 교육지원청에 따라 지정된다. 따라서 현장 접수 시 반드시 접수장소(교육지원청)별 시험지구를 사전에 확인해야 한다. 온라인 접수자는 원서접수 시 희망하는 시험지구를 선택할 수 있다. 올해 시험부터 응시원서 접수 시 제출하는 증명사진의 촬영기한을 기존 3개월에서 6개월로 완화하여 지원자의 접수 편의를 높였다. 제1회 검정고시 시험일은 4월 5일이며 합격자는 5월 8일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검정고시 시험과 관련해 궁금한 내용은 경기도교육청 검정고시관리실로 문의하면 된다. 도교육청 김은선 평생교육과장은 “검정고시는 부득이한 사유로 정규 교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월 3일 성남고용노동지청과 함께 조리실무사 채용 현장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성남고용노동지청과 협업을 통해 학교 조리종사자에 관심이 있는 구직자들을 성남교육지원청 담당자가 직접 만나, 질의 응답으로 궁금증을 해소하고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채용 설명회에서 자체 제작한 홍보 동영상 상영으로 학교 근무 환경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해 참석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학교 조리실무사의 퇴직자 증가로 조리실무사 결원이 많은 상황에서 이번 행사로 관심 있는 구직자들이 현장에서 응시원서를 즉석 제출하여 지원자를 확보했다. 학교 조리실무사는 60세까지 정년이 보장되며 성별이나 경력에 제한이 없어 18세 이상부터 60세 미만 남녀모두 지원할 수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이번 행사와 같이 적극적인 조리실무사 채용 홍보로 학교 조리실무사 결원이 해소되고, 평소 학교 조리 업무에 관심 있었던 지역 분들도 좋은 취업 기회를 찾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청사 석면 제거 공사를 마친 후 복지 증진을 위한 공간으로 본관 3층에 ‘카페이음’을 확장 이전했다. ‘카페 이음’은 청사 내 교직원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쾌적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여 업무 효율성 향상에 기여하고, 동시에 성남시장애인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장애인 근무자들에게 근무 기회를 제공하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 특히, ‘카페이음’의 이름은 청사 직원들의 공모를 통해 선정 됐으며, ‘너와 나를 잇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더불어 북카페, 실내조경 등 다양한 요소가 결합된 융·복합적 문화예술공간으로, 함께하는 직장 문화를 조성하고, 직원들의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카페이음’은 단순한 휴식 공간을 넘어, 문화와 예술이 융합된 창의적인 소통의 장으로 발전시켜 나갈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청사공간의 재구조화를 통해 교직원들에게 문화예술공간을 제공함으로써 직원들의 창의력을 증진할 뿐만 아니라, 소중한 휴식을 취하고, 활력을 얻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직원 복지 증진을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오는 6일까지 총 4일간 관내 각급학교 현업업무종사자(영양(교)사, 조리사, 조리실무사, 시설관리, 시설미화원, 시설당직원 등)를 973명을 대상으로 “2025년 상반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른 정기교육으로 ▲ 유해・위험 작업환경 관리에 관한 사항 ▲ 산업 안전 및 사고 예방에 관한 사항 ▲ 산업안전보건법령 및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에 관한 사항 ▲ 산업보건 및 직업병 예방(근골격)에 대한 사항 등의 내용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교육에는 시청 안전관리자, 공인노무사, 대학 겸임교수 등의 강사진으로 구성되어 현업 업무의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강의는 물론 산업재해보상보험제도, 근골격계질환 예방 관리 등 다양한 주제가 다뤄진다. 특히 이번 교육은 각급학교 현업업무종사자의 업무 내용과 작업환경 등 현장의 근로환경을 잘 파악하고 있는 안전보건관리자, 개인 건강관리에 대한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전문가가 직접 강의를 진행하고, 현장중심 맞춤형 교육으로 구성하여 안전의식 개선 및 산업재해 예방 능력 강화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준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관계성장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교 현장의 맞춤형 화해중재를 강화한다. 학교폭력제로센터와 연계해 학교 내 갈등 사안 조기 개입, 갈등 심화 방지, 갈등 정도 및 유형에 따른 관계성장에 집중한다. ‘경기형 관계성장 프로그램’은 회복적 생활교육에 기반해 ▲(관계형성) 학기 초 긍정적 관계 맺기 및 학급 분위기 형성 ▲(관계개선) 잠재적 갈등 및 문제 진단에 따른 맞춤형 개선 ▲(관계회복) 학교 내 분쟁 사안에 대한 화해중재가 단계별로 진행된다. 이를 통해 학교폭력을 예방하고 갈등을 조기에 해결하고자 한다. 도교육청은 학교 내 갈등 사안이 발생하는 초기 단계부터 당사자가 요청하면 갈등 조정 및 중재를 개입하는 화해중재단을 25개 교육지원청에서 운영하고 있다. 지난해 학교 내 갈등 사안 1,803건 중재 신청에 대해 화해중재 절차로 1,620건(약 90%) 당사자 간 협의로 화해를 이끌었다. 또한 화해중재 참가자 만족도 조사 결과 2,177명 응답자 중 1,807명(약 83%)이 만족 이상 응답을 하여 신뢰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도교육청은 화해중재단 중재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유치원 교원을 대상으로 ‘유아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현장 지원 개발자료 활용 연수’를 개최한다. 이번 연수는 도교육청(유아교육과)에서 자체 개발한 유·초 이음교육 지원자료와 유아 평가 지원자료 활용 방안을 공유하고, 교원의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 실행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대상은 도내 공·사립유치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으로 4일은 남부(국립국제교육원)에서, 5일은 북부(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권역별로 운영한다. 주요 내용은 ▲따로 또 같이! 유·초 이음교육 지원자료 안내 ▲‘유아 평가 2024 유아의 삶과 배움을 담다’로 구성해 현장의 유아교육 전문가가 강사로 참여한다. 도교육청은 이번 연수 운영으로 교원의 현장 지원 개발자료 활용 활성화를 돕고 유아교육의 전문성 신장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도교육청 장현우 유아교육과장은 “개발자료가 유아의 성장 지원에 실효성 있게 적용되기를 바란다”면서 “도교육청은 유·초 이음 및 유아 평가 자료를 활용해 교원이 교육과정 운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024년 교육, 복지, 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우수한 역량으로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등 총 10건을 수상했다.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감 기관표창 ▲국민신문고 민원만족도 평가 최우수기관 ▲학교자율과제 운영 내실화 유공 ▲진로교육 유공 ▲영재교육 선도교육청 운영 유공 ▲소규모 사립유치원 급식관리지원 우수기관 ▲안전보건 확보 활동 유공 ▲교육복지사업 학생맞춤통합지원 유공 ▲늘봄학교 및 중등 방과후학교 운영 유공 ▲교육비특별회계 재정집행 유공 등 총 9개를 수상하고, 경기도지사 기관표창 ▲비상대비연습 유공기관으로 선정되어 다양한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고효순 교육장은“이번 성과는 고양 교육가족 모두가 함께 고양교육의 발전을 위해서 끊임없이 노력한 결과”라며 “2025년에도 미래교육을 선도하고 고양교육가족 모두가 행복할 수 있는 교육실현을 위해서 더욱 노력 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