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2일, 망포역상가번영회, KT·G와 함께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영통2동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사업(망포역 담배꽁초 줄이기 사업)을 추진하는데 있어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여 협업을 통한 사업 실효성을 제고하고자 마련됐다. 장영훈 영통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은 주민자치 활성화 및 마을 상생 발전을 위한 원동력이 될 것이다.”라며 “담배꽁초 무단투기 방지를 통하여 더욱 깨끗한 영통2동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은 지난 12일, 직원들의 민원 응대 역량 강화를 위해 영통지구대와 협력하여‘상반기 특이민원 대응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최근 증가하는 특이민원(악성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업무 시 직원들의 심리적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응훈련은 실제 상황을 재현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진행됐으며, ▲폭언 폭행 등 위협 상황 대처 ▲사전 고지 후 녹음 ‧ 촬영 ▲경찰서 연계 비상벨 작동 ▲피해공무원 보호 및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에 인계 등 일련의 대응 절차로 구성됐다. 특히 현장감 있는 모의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 대비해 침착한 대응력을 기르고 민원실 내 비상 상황 대응체계를 점검할 수 있었다. 신한길 영통1동장은 “앞으로도 경찰 합동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충분히 발생할 수 있는 특이민원에 대한 대응능력을 높이고, 직원들이 안심하고 근무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2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은 매탄주공그린빌 6단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우리동네 복지 상담소는 관내 공공임대주택 단지 입주민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통합적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복지상담소에는 영통구보건소,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 등 다양한 기관이 참여하여 맞춤형 복지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홍보물을 배부하며 새빛돌봄 및 긴급복지 지원 제도를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위기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지원 정책에 대해서 상세하게 설명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복지상담소 사업은 행정과 민간이 함께 복지 사각지대를 줄여가는 좋은 사례”라며,“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는 대상자 발굴과 지속적인 사례관리를 통해 주민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꼼꼼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새마을문고에서 지난 12일, 회원 15여 명이 참여해 쾌적한'걷고 싶은 거리' 조성을 위한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매탄3동'걷고 싶은 거리'는 유동 인구가 많은 아파트 단지 사잇길을 주민과 함께 쾌적한 환경으로 조성하자는 취지로, 매탄3동 내 사잇길 7개소를 마을단체별로 분양하여 지속적으로 관리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비는 담배꽁초 등 불법투기된 쓰레기를 수거하고 배수구 주변 나뭇가지 등 이물질을 제거하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황미연 매탄3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매일 많은 사람들이 오가는 사잇길이 쾌적해진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면서 “앞으로 꾸준한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더욱 쾌적한 매탄3동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환경정비 활동에 참여해주신 새마을문고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답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12일, 매탄지구대와 합동으로 ‘특이민원 대비 비상상황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모의훈련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상황 등에 대비해 특이민원으로부터 민원 담당 직원과 방문 민원인을 보호하고, 민원 담당 공무원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은 폭언, 폭행 등의 특이민원이 발생한 상황을 가정하여 △민원인 진정 유도 △녹음·녹화 사전 고지 및 관련 장비 사용 △비상벨 호출 △피해 공무원 격리 및 보호 △방문 민원인 대피 △경찰 인계 등 순차적으로 훈련을 진행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이번 훈련은 특이민원이 발생했을 때 직원들이 대응 매뉴얼을 숙지하고 신속하게 대응함으로써, 직원과 민원인의 안전을 지키고 민원실의 안전한 운영을 보장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앞으로도 매탄지구대와의 협조체계를 통해 위기 상황 발생에 대비한 대응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오는 6월 말까지 관내 가설건축물에 대한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관내에 존치기간이 만료된 가설건축물 35개소가 대상이며, 영통구 전 지역 위반건축물에 대한 조사를 위해 추진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존치기간 만료 가설건축물의 존치 여부 ▲최초 축초 신고 내용(건축주, 구조, 용도, 면적)과 동일 여부 확인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건축법을 위반한 가설건축물에 대해 자진철거 사전통지 안내와 시정명령, 이행강제금 부과 등 행정조치를 진행하고, 건축주가 존치를 원할 경우 연장 신고 유도를 통한 정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서주석 영통구 건축과장은 “이번 가설건축물 정비는 쾌적한 도시경관을 유지하고 시민들의 건축법 준수에 대한 의식을 높이기 위함이며, 분기마다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관내 가설건축물을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2일 사회복무요원의 문화적 소양을 기르고 행복하고 활기찬 사기진작 복무환경을 위해 전시회 관람과 호수공원 일대를 산책하는 문화체험 시간을 가졌다. 이번 문화체험은 수원시립아트스페이스광교 이연주 학예연구사와 함께 ‘아워세트’ 전시를 관람하고 작품과 마주한 경험과 상상을 나누는 ‘나만의 부캐만들기’ 전시연계 프로그램 체험으로 진행됐다. 이후 국내 최대의 도심 속 호수공원인 광교호수공원에서 산책 등 자연과 함께 힐링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사회복무요원의 의견을 반영한 역량강화 소양교육, 사기진작 특별휴가 제도, 멘토링제, 전시회 관람, 플로깅, 모범 사회복무요원 표창, 간담회, 365행복우체통 등 고충해소와 복무적응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경인지방병무청과 수시로 소통, 협력하며 체계적인 복무관리와 개인정보 유출 등 각종 사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 친절 마인드 혁신으로 질 높은 대민 행정서비스 제공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문화체험 행사와 같은 다양한 사기진작 프로그램과 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사회복무요원들이 성실하게 복무할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1동은 지난 12일,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별강연 '감성을 넘어 아트테크로 미래를 설계하라'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특강은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특강 시즌1'으로, 최근 주목받고 있는 ‘아트테크: 미술품을 통한 재테크’를 주제로 진행됐다. 재테크의 흐름 속에서 예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며, 예술 작품이 투자 자산으로 주목받는 배경과 전략에 대해 흥미롭게 풀어내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김정복 광교1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정보와 지식을 나눌 수 있어 뜻깊은 자리였으며, 앞으로도 시대 흐름에 맞는 다양한 주제의 특강을 통해 주민과 함께 성장하는 자치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이번 특강이 예술을 바라보는 새로운 시각과 함께 실생활에 적용 가능한 재테크 정보까지 전달한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광교1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특강 시즌1’을 시작으로, 시즌2와 생활밀착형 강좌 등 다양한 주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12일, 광교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주관으로 SY컨벤션에서『다시 시작하는 꽃청춘, 어르신 행복 노년을 기원하는, 2025년 광교2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만 72세 어르신 1,800여 명이 초청됐고 대한노인회 수원 영통구 지회장 및 경로당협의회 회장,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회 의원, 유관기관 단체장 등 많은 내빈이 참석하여 어르신들에게 존경을 표하고 건강을 기원했다. 김병직 광교2동 경로잔치추진위원회 위원장은 “경로잔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존경과 감사를 표하고 즐거운 시간을 선물해 드릴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어르신 모두 행복노년을 보내시길 기원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남숙 광교2동장도 “경로잔치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단체 및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광교2동의 버팀목이 되어 주시는 어르신들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가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연천IC 연결도로 개설공사’와 관련, 연천IC교 시공을 위해 연천읍 옥산리 354-3번지 일원에 국도 3호선 우회도로(왕복 4차로)를 운영한다고 13일 밝혔다. 기간은 16일부터 연천IC교 시공이 완료될 때까지 약 6개월이다. 연천군은 차량 통행에 따른 안전을 위해 콘크리트 방호벽 등 안전시설물을 설치해 교통 환경에 문제가 없도록 조치할 계획이다. 연천군 관계자는 “우회도로 운영기간에 주기적인 안전점검 등을 실시해 사고를 예방하고, 운전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12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사)대한지리학회와 ‘미래전략 분야 정책 자문강화 및 연구·협력 기반 마련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이정훈 지리연구소장, 최진무 AI 특별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했으며 급변하는 대전환의 시대에 맞춰 미래 전략 지원 시스템 마련, 정책 의제 발굴에 필요한 학제 간 연구 맟 실증적 정책 제언의 필요성에 대해 논의를 이어갔다. 대한지리학회는 국토교통부 산하 학술단체로 다양한 연구 경험과 각계각층 전문 회원을 활용해 기후 위기 및 인구 변화(소멸), 인공지능(AI) 시대 도래, 남북 협력 사업, 지속 가능한 발전 등 접경 지역이 가지고 있는 구조적 문제에 대해 포괄적인 분석 틀을 제공할 예정이다. 양 기관은 연천군 미래 전략 분야에 있어 △ 맞춤형 정책과제 발굴 및 연구·협력 △관련 지식기반 활성화를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협력 △ 전문가 채널 참여 지원 및 컨설팅 협력을 진행해 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연천군은 미래전략 정책 결정 역량을 강화하고 고도화해 갈 예정이며 자료의 체계적 관리를 통해 향후 신속한 의사결정도 가능
(누리일보) 연천군은 오는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일자리통합지원센터 1층에서 관내 기업의 구인난 해소와 구직자들의 구직 고민을 해결하고자 ‘2025년 연천군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관내 10개 구인기업이 참여해 1대1 현장 면접을 통한 직접 채용을 진행할 예정이다. 연천군 일자리통합지원센터에서는 참여 구직자에게 맞춤형 구인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부대행사로는 면접에 필요한 이력서 사진 무료촬영 및 입사지원서 컨설팅, 건강상담실 등 구직자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는 이벤트관이 운영된다. 이번 박람회엔 참여 구직자 맞춤 정보 제공을 위해 홍보관(고용노동부_실업급여, 국민취업지원제도, 경기노동인권센터_찾아가는 노동상담소, 연천군가족센터_사업홍보 체험, 육군본부_직업홍보, 직무분야별 안내)을 운영, 참여 구직자에게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박람회엔 구직자라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군 홈페이지 또는 일자리통합지원센터로 문의하면 안내 받을 수 있다.
(누리일보) 연천군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협의체 위원장 및 위원 등 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강원도 원주시로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이번 견학은 민관협력 기반의 복지체계 운영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오전 전곡역앞에서 출발한 견학단은 군수와 군의원들의 격려인사를 받으며 일정을 시작했다. 첫 번째 방문지인 원주시 단구동행정복지센터에서는 원주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준비해 주신 교육연찬을 진행했다. 교육에서는 협의체의 민관협력 사례, 실질적인 운영방법, 지역복지 문제해결을 위한 실무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내용이 공유됐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오후 일정으로 원주시의 대표 관광지인 소금산 그랜드밸리를 방문하여 지역탐방시간을 가졌으며 소금산 케이블카를 탑승하며 지역활성화와 관광자원 연계사례를 살펴보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는 협의체 활동에 있어 지역 자원과의 연계방안에 대한 인식을 넓히는 계기가 됐다. 읍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은 “읍면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위원들의 능동적인 참여에 큰 자극을 받았다”며 “선진지 견학을 통해 얻은 정보를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에서는 6월 12일 연천군종합복지관 3층 조리실에서 회원 15명이 참여해 연천군 자원봉사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을 진행했다. 고령화 사회가 심화되며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 가구가 건강하고 균형잡힌 식사가 어려운 것으로 판단하여 반찬봉사를 계획했으며, 금일은 단백질 보충을 위한 닭볶음탕과 비타민이 가득한 호박볶음을 조리하여 전달했다. 2025년 연천군자원봉사활동 우수프로그램 공모사업으로 선정된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을 위한 반찬봉사’ 활동은 3월부터 10월까지 16회 진행되며 매회 관내 독거노인 및 장애노인 22가구에 전달된다.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비둘기봉사회 박정숙 회장은 “매회 반찬 봉사마다 대상자분들의 건강을 생각하고 입맛에 맞는 반찬을 조리하도록 노력하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연천군가족센터는 최근 군 장병 사이에서 증가하고 있는 온라인 도박, 마약류 접근, 금융사기 피해 등 사회문제의 예방 및 청년 병사의 건전한 금융생활과 사회적 복귀 준비를 돕기 위한 “찾아가는 금융안전 및 중독예방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제5보병사단 의무대대를 시작으로 전 군부대로 확대될 예정이다. 본 교육은 1인 가구 및 청년 대상 건강·생활 안전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폐쇄적인 군 복무 환경에서 발생하기 쉬운 금융·심리적 취약성 문제를 예방하고, 병사 스스로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군부대 내 일정에 맞춰 1~2시간 내외로 진행되며, 전문 강사진이 직접 부대를 방문해 진행하는 현장 중심 프로그램으로, 군 내부에서 증가하는 온라인 도박과 마약 등 중독성 고위험 행동에 대한 예방 교육까지 포괄하는 실질적 안전교육으로 기획됐다. 연천군가족센터는 “금융사기와 더불어 최근 병영 내 온라인 도박, 마약류 유입 사례가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이번 교육은 장병 개개인의 경각심을 높이고 선제적인 행동개입이 가능하도록 설계됐다.”며, “병사들이 정보 부족과 심리적 취약성으로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