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6일, 장안구청 상황실에서 2025년 상반기 통장자녀 장학증서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상수 장안구청장, 장안구 통장협의회장과 통장 7명이 참석했다. ‘통장 자녀 장학생’은 재직기간이 1년 이상인 통장 자녀 중 학업 성적 및 타 장학금 중복 수혜 여부 등 심사 기준에 따른 확인 절차를 거쳐 선정되며, 선발된 장학생에게는 최대 1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고윤기 장안구 통장협의회장은 “통장 자녀 장학금 제도는 지역사회를 위해 솔선수범하는 통장님들의 사기 진작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펼쳐나갈 수 있도록 항상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장학생으로 선발된 자녀를 둔 통장들에게 축하를 전하면서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계신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구정 발전을 위해 끊임없는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6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인 나눔토랑 행사를 추진했다. 나눔토랑은‘나눔+레스토랑’의 의미로, 관내 생활 환경이 어려운 취약계층 어르신 및 경로당 어르신들을 모시고 매달 푸짐한 한끼 식사를 대접하는 행사이다. 이날 행사는‘엄지민물매운탕’식당에서 민경춘 부위원장이 직접 조리한 메기매운탕과 두부, 김치 등 반찬 등을 준비하여 관내 경로당 8개소 회장님 8명에게 식사를 대접했다. ‘엄지민물매운탕’ 대표이자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인 민경춘은 “어르신들에게 약소하지만 직접 만들어 드릴 수 있는 건강한 보양식을 대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음식을 맛있게 드셔주셔서 감사드리며 항상 어르신들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이번 활동을 위해 음식을 준비해 주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환절기에 어르신들이 건강에 유의하시기 바라며 영통2동도 회장님들을 도와 다양한 복지 나눔활동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지난 26일, 관내 식당에서 아파트 관리사무소장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동정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공동주택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원활한 행정운영과 주민 편의를 위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의 협조가 필요한 사항에 대한 논의가 중점적으로 이루어졌다. 주요 협조 요청 사항으로는 ▲동정 홍보사항 게시 ▲폐건전지 등 유용 생활폐자원 수거 ▲공동주택 생활폐기물 샘플링 조사 및 투명페트병 분리배출 점검 ▲명예 사회복지공무원 모집 등이 있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앞으로도 간담회 등을 통해 아파트 관리사무소와의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공동주택 주민들의 생활편의 증진 및 환경개선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26일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사회 내 복합적 위기 가구를 지원하고자 2025년 2차 및 3차 통합사례회의를 연이어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는 원천동 건강복지팀, 광교종합사회복지관, 경기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 심리상담클리닉 뜨락이 참여했으며, 복합적 위기에 놓여있는 사례관리 가구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김선혁 원천동장은 "이번 통합사례회의를 통해 지역사회 내 위기가구에 대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강화하고, 다각적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협력의 장을 마련하여 대상자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지난 26일 매탄3동 임광아파트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위한 발마사지와 네일아트 봉사활동을 펼쳤다.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은 현재 14명이 활동하고 있으며 수원시에서 유일하게 매탄3동에만 있는 봉사단으로 매월 관내 경로당, 요양원 등 사회복지기관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게 발마사지와 네일아트를 정성껏 해드리며 꾸준한 봉사로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이날 봉사 회원들은 따뜻한 담소와 함께 어르신들의 발과 다리를 시원하게 마사지 해드리고 관절 통증이 있으신 분들에게는 파스도 붙여드렸으며, 마지막으로 어르신이 직접 고르신 매니큐어를 손톱에 예쁘게 발라드리는 네일아트 서비스를 제공해 드렸다. 박광진 발사랑 이웃사랑 봉사단 회장은 “바쁜 시간을 쪼개어 어르신들게 봉사하는 삶이 참으로 기쁘고 행복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 봉사활동에 적극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박광진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의 매탄3동에 대한 꾸준한 봉사에 큰 감사를 드린다. 동에서는 봉사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5일 수원시민방위교육장에서 영통구 지역민방위대장 380명과 민방위업무 담당자 15명을 대상으로 ‘2025년도 영통구 지역민방위대장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영통구 12개 동 지역민방위대장(통대장)을 대상으로 민방위대장의 임무 및 역할, 화생방 방호요령, 소방, 지진대피 요령, 응급처치 요령 등 민방위 대장의 재난안전사고 대처 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됐다. 특히 민방위 사태와 각종 재난 재해 및 안전사고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응급상황 발생시 행동 요령 및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실습 등 실전 중심의 생활 안전교육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박승진 대민협력관은 “지역사회 리더로 시민의 안전과 행복을 위하여 힘써주시는 지역민방위대장 여러분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최근 발생하고 있는 각종 재난과 재해 상황에서 지역민방위대장님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지는 만큼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 지역 안보의 중심 역할을 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봄을 맞아 원천리천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난 26일 ‘2025년 봄맞이 원천리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2025년 봄맞이 원천리천 환경정화 활동’은 수원시 영통구가 시행하는 다양한 환경정화 활동 중 하나로, 수원시는 지난 1월 15일부로 조직 개편을 통해 시에서 구로 하천 유지 관리 권한을 이관하여 하천 관리에 더욱 만전을 기하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 작업에 박사승 영통구청장과 직원, 단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구청의 인접 하천구간 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4월 중순까지 지속적으로 환경정화 작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번 정화 작업에는 직접 하천 변에 쌓인 겨울철 쓰레기를 수거하고, 불법투기 폐기물을 정리하는 데에 중점을 뒀다. ▲하천 주변 산책로 및 둔치 정비 ▲낙엽 및 플라스틱 쓰레기 제거 ▲하천 주변 불법 시설물 점검 등의 정화 활동을 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원천리천은 구민들에게 중요한 생태 공간이자 휴식처”라며, “구청으로 하천 유지 관리 권한이 이관된 만큼, 더욱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관리와 정화 활동을 이어가겠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관내 저소득 가구를 위한 ‘영양채움!행복가득 죽드림’ 전달사업을 진행했다. ‘영양채움!행복가득!’ 죽드림 전달사업은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신규 특화사업으로, 본죽·비빔밥 cafe 수원탑동점에서 매달 10가구에게 영양죽을 후원받아 저작이 어렵거나 소화 불량으로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관내 저소득 가구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사업은 능실종합사회복지관과 협업하여 협의체 위원과 복지관 직원들이 집집마다 방문하여 영양죽을 전달하고 안부를 살피며, 호매실동 건강복지팀에서는 추천대상자의 모니터링 등을 수행하면서 정서적 지원과 건강한 식생활 지원을 함께 도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영양죽을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치아가 좋지 않아 하루에 한 끼만 먹었는데 이번에 영양죽을 지원받아 식사에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새로운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주민의 건강상태 및 복지욕구를 살피는 우리동네 복지살피미로서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다짐을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이경숙 위원은 지난 26일, 샛별어린이집에서 모아 온 폐건전지를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유가성 금속(철, 아연, 니켈 등)인 폐건전지는 장신구, 철강을 만드는 재료 등으로 재활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자원순환형 친환경 도시로 구축을 위해 연중 다양한 생활실천 정책을 펼치고 추진하고 있다. 이경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은 “자원 재활용 및 환경보존에 관심을 가지고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환경보호를 위해 준비하고 실천해 주신 샛별어린이집 노고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호매실동에서 탄소중립 실천 및 자원순환 경제 활성화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동청사 주변에 손바닥정원을 신규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의원, 동 단체원을 포함한 지역주민, 동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동 청사 주변 녹지공간에 영산홍 300주 등 다양한 초화류를 식재했다. 손바닥정원은 도심의 자투리 공간을 마을정원으로 꾸며 정원문화를 확산하는 시민 주도형 공공사업이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동의 얼굴인 동청사 주변에 주민 여러분들의 도움으로 손바닥정원을 조성하게 되어 기쁘다. 동사무소를 오가는 많은 주민분들이 쾌적한 녹지 환경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는 새마을 3단체(협의회, 부녀회, 문고)는 지난 26일, 단체원 및 직원과 함께 관내 텃밭에서 사랑의 감자 심기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단체원 및 동 직원 13여 명은 밭을 정리하고 감자를 심는 등 함께 땀방울을 흘리며 활동에 참여했다. 심은 감자는 6월 말에 수확될 예정이며 ‘사랑의 반찬 나누기’ 재료로 활용되고, 관내 경로당에도 전달되는 등 주변 이웃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오선택 새마을지도자협의회 부회장은 “작년에 이어서 올해도 열정적으로 참여해 주신 단체원분들과 동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며 “이번에 심은 감자가 좋은 결실을 맺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현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심은 감자라 더 특별하고, 감자 수확까지 함께 힘내보자”라고 말했다. 한편 구운동 새마을 3단체는 매년 감자 심기,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 김장 담가주기 등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는 따뜻한 마을 공동체 형성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서둔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서둔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금 50만 원을 기부했다. 이날 성금은 서둔동 새마을부녀회가 이웃사랑 바자회를 개최하여 모은 수익금 50만 원으로 조성됐다. 소중한 성금은 서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하여 서둔동 취약계층 및 위기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양신자 회장은 “바자회 행사를 통한 기부활동에 함께 해준 부녀회 회원들과 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 해당 성금이 우리 동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쓰이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양오선 서둔동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서둔동 새마을부녀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기탁된 후원금이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감사 말씀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는 관내 복합적 위기상황에 놓인 가구의 문제해결을 위해 2차, 3차 통합사례회의를 연달아 개최했다. 이날 통합사례회의에는 경기남부 한부모가족지원 거점 기관,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 신곡초등학교,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 4개 기관이 참여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자녀의 심리정서적 어려움으로 가족 갈등을 겪는 한부모 가구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각 기관별로 파악하고 있는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교류하고, 개입할 수 있는 서비스를 서로 공유하며 가구별 지원 방안에 대한 계획을 수립할 수 있었다. 곽희현 세류3동 맞춤형복지팀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 해결 방안에 대해 함께 논의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서 대상가구의 위기상황을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이불세탁서비스 1가구, 이미용서비스 2가구를 지원했다. 꿀벌이 협동하여 꿀을 모아 꿀단지를 완성하듯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중심으로 지역주민이 자발적으로 이웃을 도움으로써 지역 내 복지욕구를 해소하고, 상부상조하는 지역문화를 조성하고자,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하고 있다. 이불세탁서비스는 관내 무인빨래방 후원으로, 이미용서비스는 세류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송정애 위원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다. 노재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우리동네 꿀단지 봉사단 사업을 하면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어려운 이웃을 더 많이 발굴하여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6일,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관내 장미세탁소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세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생계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위기가구를 발굴하고, 복지 서비스를 연계·지원하는 등 민·관이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류2동의 복지 안전망이 더욱 촘촘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협약으로 세류2동의 복지 지원이 더욱 탄탄해지고 범위도 넓어졌다.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놓치지 않도록 함께해 주신 장미세탁소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조은희 세류2동장은 “도움이 필요하지만 지원을 받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고, 이를 위한 자원도 충분하지 않다. 우리 동에서는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협약 기관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수원여대 사회봉사단 ▲관내 지역아동센터 ▲공간에디트 ▲머리짱 미용실 등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주민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