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지난 19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인 청년 10가구 대상으로 5만 원 상당의 밀키트 상품이 담긴 꾸러미를 전달했다. 온정꾸러미는 홀로 사는 청년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으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긴급지원 및 사례관리 대상 청년들을 선정하여 지원하는 데 초점을 두었다. 조규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온정꾸러미 나눔이 청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지역사회와 힘을 합쳐 어려운 이웃을 돕는 데 앞장서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바쁜 일상 속에서 균형 잡힌 식사를 챙기기 어려웠을 청년들에게 간편식 밀키트가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웰니스케어 스타필드하남점에서 장애인들의 건강증진을 위하여 요가매트, 맛사지볼 등 운동용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웰니스케어는 행복과 건강한 삶을 위하여 운동법소개, 맞춤형 운동기구 추천, 판매하는 스마트 시대의 건강관리를 고객과 함께 찾아가는 맞춤형 브랜드이다. 현재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다수에 입점해 있으며 실내운동기구, 스포츠용품 등 다양한 헬스케어용품을 기획, 판매하는 웰빙시대를 선도한 기업이다. 한편, 제 45회 장애인의 날을 기념하여 하남시장애인복지관에서는 400명이 참여하는 ”하남시장애인걷기대회“행사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 소식을 접하고 작년에 이어 올해도 행사에 도움이 되고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었다. 웰니스케어 정성배대표는 ”좋은일에 함께 참여할 기회가 주어져서 기쁘게 생각한다. 비록 작은 물품이지만 장애인들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고,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복지관에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감사드리며 지역사회의 응원에 보답하기 위하여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제45회 장애인의 행사”를 기념하여 신화종합유통에서 2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신화종합유통은 작년에도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하여 기부금과 쌀 50포를 후원했으며 올해도 장애인의 날 행사운영을 위하여 관심과 나눔을 실천해주었다. 신화종합유통 이성용대표는 “지역사회의 행사에 작은 나눔이지만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며 이런 행사를 통하여 더 많은 사람들이 장애인의 행복한 삶과 사회복지서비스에 대하여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관장은 “후원금은 장애인의 날 행사를 위하여 소중히 사용할 예정이며, 장애인과 장애인가족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항상 앞장서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소통과 섬김으로 나눔을 실천하는 복지관’이라는 목표아래 장애인 복지의 전문성을 강화라고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확대해 보다 효과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3월 19일부터 5월 28일까지 ‘장애 부모 동료 상담가 양성교육(심화과정)’을 진행한다. 이번 교육은 장애 부모가 경험과 지식을 바탕으로 동료 부모들에게 사례와 상담을 제공해 문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돕는 프로그램으로, 장애 부모 간 소통과 정보 교류는 물론, 신뢰와 유대감을 형성해 장애인의 실질적인 자립을 지원한다. 센터는 기초과정을 수료한 장애 자녀를 둔 부모 11명을 대상으로 3월부터 5월까지 총 11회에 걸쳐, △장애 유형별 상담적 접근법 △가족 간 의사소통 기법 △적극적 경청 및 공감 실습 △발달장애인 부모 동료 상담 매뉴얼 △사례 연구 등을 교육할 예정이다. 배애련 센터장은 “장애인 가족이 겪는 어려움을 가장 잘 이해하는 분들이 심화과정을 통해 동료 상담가로서 활동하며 서로를 지원하며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핵심”이라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을 위한 전문성을 갖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오는 4월 11일까지 2025년 장애인 주택개조사업 대상자를 모집한다. 장애인 주택개조사업은 장애인이 거주하는 주택의 편의시설 및 안전장치 설치를 지원하여, 일상생활에서 이동 불편을 해소하고 생활 편의성을 개선하는 저소득 장애인의 주거복지 증진 사업이다. 가구당 380만원 범위 내에서 출입문 및 출입로 설치, 비상 연락망 설치, 현관 센서등(燈)·안전 손잡이·경사로 설치, 거실·침실 조명 및 시각 경보기(청각 장애인용) 설치, 좌식 싱크대 설치, 욕실 내 편의시설 설치 등의 개·보수 비용을 지원하며, 올해 6가구를 모집한다. 지원대상은 장애인복지법 제2조에 해당하는 등록장애인으로 전년도 도시근로자 가구당 월평균 소득액 이하인 가구로, 국가·지자체·공공·금융기관 등에서 동일 또는 유사한 주택개조 지원을 받고 3년이 경과하지 않은 자는 선정에서 제외된다.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소득수준, 장애등급 및 고령자 등의 우선순위를 고려하여 지원 대상자를 선정한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오는 26일까지 ‘식물 톺아보기’ 교육에 참여할 환경교육 활동가와 강사 3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환경교육 활동가들의 생태 지식 역량을 강화하고, 지역 환경교육의 전문성을 높여 생물 보전 의식을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식물생태 ▲식물생리 ▲식물분류 등 3가지 주제로 총 6회 진행되며, 각 분야 전문가가 강의를 맡는다 특히 2회차 교육에서는 철망산을 방문해 전문가와 함께 식물을 직접 관찰하는 현장 학습이 이루어진다. 교육은 4월 4일부터 5월 9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운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광명시 환경교육 강사와 활동가는 오는 26일까지 온라인 폼으로 신청하면 된다. 양애순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교육이 환경교육 활동가들의 식물생태 전문성을 높이고, 지역 환경교육의 질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환경교육센터는 지난해 ‘조류 톺아보기’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해 환경교육 활동가들의 조류 지식 함양을 지원했다. 또 ▲환경학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장애인 가족의 휴식과 재충전을 위한 2025년 장애인가족 휴식지원사업 ‘고양시에는 ‘7일의 휴(休)가 있다'를 추진한다고 19일 밝혔다. ‘7일의 휴(休)’는 장애인 가족들이 부양 의무에서 벗어나 온전한 자신만의 시간을 가지고, 이를 통해 건강한 자아를 찾아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2025년 ‘7일의 휴(休)’를 통해 1기~8기까지 기수별 7주(주 1회)동안 조향, 글라스아트, 베이킹, 가죽공예, 테라리움 꾸미기 등 다양한 참여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본 사업은 지역 소상공인들과의 상생과 가족들의 사회참여 기반 마련을 위해 관내 각 공방에서 진행된다. 상반기 참여자 모집 기간은 3월 19일부터 24일까지이며, 하반기는 6월 중 모집 예정이다. 신청은 인터넷 응답 제출 또는 전화로 가능하다. 황숙연 장애인복지과장은 “부양 의무로 일상에 지친 장애인 가족들에게 심리, 정서적 안정을 위한 지원 방안이 필요하다”며 “이를 위해 다양한 자원을 발굴해 지속적으로 지원 방안을 강구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19일 지역 태권도 도장인 튼튼태권도와 장애인 및 가족의 건강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기관은 장애인을 위한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을 공동 개발하고 지속적인 지원을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다양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관으로 이번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체력 증진과 정서적 안정에 기여할 계획이다. 튼튼태권도 또한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신체활동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태권도를 통한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적극 협력할 방침이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장애인 및 가족 대상 태권도·줄넘기 교육 운영 ▲맞춤형 신체활동 프로그램 지원 ▲장애인가족 이용 편의 증진 등을 공동 추진한다. 김정옥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가족이 안전한 환경에서 신체활동을 즐길 수 있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장애인 가족의 건강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와 튼튼태권도는 향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은 지난 18일 대화동 가와지광장에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상담소’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담소는 문촌7종합사회복지관과 연계해 진행했으며, ▲고독사 예방을 위한‘고립가구 발굴·지원 사업’▲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생애주기별 복지서비스를 안내해 주는‘복지멤버십’▲본인과 이웃의 복지 위기 상황을 신속하게 알릴 수 있는‘복지위기 알림 서비스’앱 등애 대해 홍보했다. 이봉재 동장은 “경제·사회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위기 가구에 대한 지원이 누락되지 않도록 복지위기 알림앱 이용 등 복지 사각지대 발굴 창구를 다각화하고, 지역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복지사업 추진을 위해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보건복지 상담소에서는 2025년 대화동 마을건강복지계획 수립을 위해 설문 보드판을 활용한 마을복지욕구 설문조사를 함께 실시했다. 설문조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에게 가장 필요한 복지사업이 무엇인지 파악하고, 조사 결과에 따라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적극 연계할 예정이다. 대화동 마을복지욕구조사는 대화동 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QR코드를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주민들이 정부에서 제공하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인지하고 적절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홍보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활동은‘더 쉽게 더 널리, 필요한 사람에게 닿도록’이라는 주제 아래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일산1동 맞춤형복지팀장 및 담당자가 직접 관내 아파트 관리사무소를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일산1동은 지난 17일 활동을 시작으로 약 한달 간 홍보에 집중한다. 관리사무소에 방문해 복지서비스 홍보하고, 위기상황 발생 전 소통채널 등에 대해 안내한다. 또한 아파트 단지 내 게시판, 엘리베이터에 복지사각지대 발굴 관련 홍보물을 게재해 주민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특히 직능단체 회의 시‘복지위기 알림 앱’의 사용 방법과 신고 절차를 적극 홍보해 주민들이 위기상황을 쉽게 신고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유경옥 일산1동장은 "복지서비스를 잘 몰라 지원받지 못하는 사례가 없도록 지속적으로 홍보하고 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 고양동은 지난 18일, 주민 생활의 어려움을 직접 파악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고양동 푸른마을 3단지에서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운영했다. 이번 상담소는 덕양구보건소 방문보건팀 및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보건과 복지상담을 동시에 진행했다. 이날 주민들에게 기초생활보장, 의료, 돌봄, 주거, 금융 등 다양한 복지 서비스 관련 상담을 진행하고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또한 만성질환 조기 발견을 위한 기초 건강 측정, 구강 관리, 치매 선별검사 등 보건 서비스를 제공했다. 장재영 고양동장은 “찾아가는 복지상담소를 통해 주민들의 욕구별 필요한 복지 서비스를 신속하게 제공받을 수 있게 되길 기대하며 앞으로도 주민 밀착형 따뜻한 복지사업을 펼쳐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18일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2025년 출동! 어르신 맞춤 복지교육 안내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내용은 어려운 행정 용어를 어르신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드려 복지 행정 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해하고 교육에서 알게 된 정보로 본인에게 맞는 복지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또한 이번 교육과 함께 기초연금 및 국민기초생활보장 개정사항과 선정에 관한 사항도 안내드려 기존 신청에서 제외된 어르신들이 재신청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교육은 연천군 노인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진행했으나 다른 기관이나 읍·면 어르신들의 교육 수요가 있다면 일정에 맞춰서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 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다. 김정혜 복지정책과장은 “복지혜택을 받고자 하는 지역주민들의 복지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만큼 이번 찾아가는 어르신 맞춤 복지교육을 통해 대상자가 복지급여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 다양한 교육을 시행하며 도움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는 더욱 더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행정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8일 인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긴급복지지원 및 새빛돌봄(누구나돌봄) 서비스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갑작스러운 위기 상황으로 생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이 신속하게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제도를 알리고,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긴급복지지원제도는 실직, 중대한 질병, 가정 해체 등으로 인해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을 일시적으로 지원하는 제도이며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는 수원시에 거주하는 주민을 대상으로 가사방문, 심리상담, 일시보호 서비스 등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김영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많은 주민이 이 제도를 모르거나 신청 방법을 알지 못해 지원을 받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 적극적인 홍보에 나섰다.”며 “이번 캠페인을 통해 한 명이라도 더 많은 주민이 복지 서비스 지원을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촘촘한 마을 복지가 실행될 수 있도록 활동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
(누리일보) 용인특례시가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맞춤형 복지사업을 확대하며 촘촘한 지역 돌봄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보라동, 중앙동, 동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1인 가구와 저소득층을 대상으로 밑반찬 및 영양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주민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보라동, 취약계층 1인 가구에 밑반찬 지원 보라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명옥)는 14일 취약계층을 밑반찬 지원을 위한 ‘건강을 전달하는 한상차림’을 추진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2인 1조로 나뉘어 홀로 사는 어르신과 거동이 불편한 장애인 등 15가구를 직접 방문해 반찬을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했다. ‘건강을 전달하는 한상차림’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매월 두 차례 정기적으로 진행되며, 균형 잡힌 식사를 제공함과 동시에 정기적인 방문을 통해 취약계층의 건강과 안전을 돌보는 역할을 하게 된다. 박명옥 위원장은 “반찬 지원을 통해 영양을 보충할 뿐만 아니라 정기적인 안부 확인으로 혹시 모를 안전사고를 예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 재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들과 함께 복지사각지대의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위기에 대응하기 위해 18일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군포시 무한돌봄센터 ‘찾아갑니데이’ 행사와 공동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상가 특히 공인중개사무소, 마트, 약국, 학원 등 생활업종 종사자를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안내문을 전달하고, 고립가구 등 주변의 위기가구를 조기에 발굴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관심과 제보를 당부했다. 특히 “재궁행복플랫홈”을 타이틀로 리플릿을 제작하여 재궁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자세히 소개하고, 위기가구 발굴 및 도움 요청 방법, 후원신청, 재능기부 방법을 안내하는 등 주민들의 지역복지 참여 독려와 복지자원 발굴 홍보도 함께 진행했다. 김순희 민간위원장은 “우리 주변에는 도움이 필요하지만, 손을 내밀지 못하는 이웃들이 많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위기가구 발굴 캠페인 활동 외에도 은둔형 1인 가구의 고독사 예방 및 위기아동 지원사업 등 이웃이 함께하는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nbs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