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교육지원청은 이천 꿈빚공유학교의 성과를 공유하고 미래 교육의 비전을 함께 나누는 ‘2025 이천 꿈빚공유학교 페스타’를 11월 22일 이천시종합운동장 대교배드민턴장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이천 꿈빚공유학교 학생들이 한 해 동안 참여한 다양한 교육활동의 성과를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미래교육 성과 공유 축제의 장으로 마련됐으며,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누구나 자유롭게 참여했다. ‘2025 이천 꿈빚공유학교 페스타’는 이천 꿈빚공유학교의 성장과 나눔을 주제로 한 공연 발표와 체험 중심의 부스 운영으로 구성됐다. 특히 ▲공유학교 체험프로그램 ▲학생기획형 체험프로그램 ▲미래교육협력지구 사업 체험프로그램 ▲SK하이닉스 AI반도체 드림버스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이천형 공유학교의 교육 모델을 직접 체험했다. 체험 부스 운영 중 공유학교 공연이 진행됐다. K-POP 방송댄스, 햇사레 앙상블, 오케스트라로 만드는 이천이야기 등 다양한 공연 프로그램이 열렸다. 이천교육지원청 김은정 교육장은 “이천 꿈빚공유학교 페스타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낸 배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부설영재교육원은 11월 22일 초·중등 영재교육대상자 104명을 대상으로 ‘제21회 영재교육원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한 해 동안 영재교육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들의 탐구 성과를 공유하고 성장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료식에서는 학생들이 1년 동안 진행한 탐구 활동을 바탕으로 제작한 창의적 산출물을 소개했으며, 학생과 지도교사의 소감을 나누는 시간이 이어져 영재교육 활동의 의미를 되새겼다. 행사에는 학생과 학부모, 지도강사, 하남시장(이현재), 지역 교육 관계자 등이 참석해 수료생들의 성취를 함께 축하했다. 올해 영재교육 프로그램은 인공지능(AI)·융합 프로젝트, 실험·탐구 활동, 지역 연계 체험 등 다양한 과정이 강화되어 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오성애 교육장은 “수료생들은 깊이 있는 탐구 경험을 통해 창의적 문제 해결 역량을 크게 키웠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잠재력을 이끌어낼 수 있는 맞춤형 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지속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지역 영재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을 지원하고, 미래 사회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광주시문화예술의전당 남한산성홀에서 ‘2025 너른강 어울림 합창제’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함께 있기에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열렸으며, 초·중·특수학교 학생과 교사, 오케스트라 단원 등 약 360명이 무대에 올라 지역 예술교육 축제의 의미를 더했다. 관람객은 약 500여 명에 달했다. 위례숲초, 인덕학교, 매양중, 동부중, 위례중, 경안중 등 관내 6개교가 참여했으며, 특별공연으로 도수초 가야금 동아리, 만선초 국악관현악단, 광주하남중등음악교육연구회 교사합창단이 함께해 학교 간과 세대 간 협력의 폭을 넓혔다. 공연은 학생들의 성장 과정과 마음의 변화를 담은 서사적 구성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초등학생의 맑은 목소리, 중학생의 풍성한 화음, 특수학교 학생과 교사의 따뜻한 무대, 오케스트라의 연주가 더해져 다양한 배움의 주체들이 예술로 연결되는 감동적인 장면을 만들어냈다. 서로 다른 구성원들이 한 무대에서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어우러지는 모습은 예술교육의 본질을 보여주며 관객의 깊은 공감을 이끌었다. 오성애 교육장은 “음악은 마음을 잇는 가장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11월 21일 성남아트리움 대극장에서 ‘2025 예술애(愛) 물드는 성남 학생 문화예술 축제’를 개최했다. 이번 축제는 2025년 한 해 동안 학생들이 쌓아온 예술적 성취와 열정을 공유하고, 배움과 성장의 결실을 지역사회와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의 학교 밖 청소년을 포함해 총 300여명, 총 12개 팀이 무대에 올랐다. 국악, 오케스트라, 합창, 댄스, 뮤지컬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이며 풍성한 감동을 전했다. 축제에 처음 참여한 매송중 3학년 학생은“이렇게 멋진 무대에서 사랑하는 친구들과 함께 춤출 수 있어 기뻤다.”“잊지못할 추억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공연을 관람한 초등학교 학부모는 “아이가 합창 단원으로 활동하는 모습이 늘 대견했다.”며 “다른 학교 학생들도 모두 함께 축제를 즐기는 모습 칭찬하고 싶다. 기회를 주신 성남교육지원청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성남 학생문화예술축제가 학생들이 함께 성장하며 꿈을 넓히는 소중한 무대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예술적 감성과 역량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파주 IB 운영교 네트워크·지역리더십팀 협의회 및 성과 나눔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파주지역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교육의 내실화와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마련된 자리로, IB 전문교원(IBEC, FPD)과 IB 운영교 교장, 코디네이터 등이 참석하여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학교별 운영 성과를 공유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 '세션 1'에서는 파주 IB 리더십팀 협의회를 통해 IB 운영교 모니터링을 기반으로 한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IB 벨트별·학교급별 연계 지원 방안 및 지자체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세션 2'에서는 IB 운영교 성과 나눔회를 통해 각 학교의 다양한 운영 성과와 우수 사례를 공유하며 향후 발전 방향을 협의했다. ▲ '세션 3'에서는 IB 운영교 네트워크 협의회를 운영하여 IB 벨트 6권역별 현안을 공유하고 해결 방안을 모색했으며, 권역별 초·중·고 연계 전략을 함께 논의했다.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협의회를 통해 IB 운영교 간 네트워크를 더욱 활성화하고, 프로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1월 21일부터 연천 관내 학교 및 지원청 근무 지방공무원들을 대상으로‘2025년'에이드(AIDed) 연천' 직무아카데미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에이드(AIDed)’는 공동체의 협력과 성장을 중심으로 연천의 미래지향적 교육을 실천하겠다는 의지의 표현이며, 인공지능(AI) 디지털 기반 교육을 바탕으로 ‘정서적 지원(aid)’과 ‘교육프로그램(education) 지원’에 앞장서 마치 에이드 음료처럼 교육공동체의 욕구와 목마름을 상쾌하게 해소해 주겠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11월 21일부터 12월 9일까지 전 7개 과정, 총 36시간의 직무역량 과정으로 진행되는 이번 직무아카데미는 2025년도 지방공무원 연구·학습조직 운영계획에 따라 교육지원청 및 각급 학교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진행한 사전 수요조사 및 만족도 조사를 기반으로 내용을 구성했다. 직무 일반과정은 7~8월에 진행한 직무아카데미와의 연계를 고려하여 공사 계약의 심화과정, 계약·예결산·물품관리 중심의 감사 사례 교육, 시설 관리로 구성하여 교육행정 전문성 강화를 도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며, 디지털 역량강화 과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11월 22일, 대교미디어센터에서 열린‘꿈함성 공유학교2.0 성장나눔 발표회’에 참여해 ‘파주 교육발전특구’의 체험형 홍보 부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파주 교육발전특구의 성과를 공유하고, 각종 체험을 통해 교육발전특구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도 제고를 위해 마련됐다. 파주 교육발전특구 부스를 방문한 학생과 학부모에게 ▲파주형 유보통합 모델학교(파아랑 학교), ▲IB학교 운영, ▲학교 밖 창의체험 활동, ▲파주형 통학순환버스 파프리카 등 파주만의 특색있는 교육발전특구 사업 및 그 성과에 대해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2024 교육발전특구의 교육부 성과평가를 통해 경기도 내 지역 중 유일하게 A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특구 계획 및 운영이 적절했고, ▲돌봄을 위한 인프라 확충, ▲학생 맞춤형 공유학교 활성화, ▲학생 전용 통학버스의 높은 이용 만족도 등 주요 성과를 거두었기 때문으로 보인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이번 기회를 통해 파주 교육발전특구에 대해 시민들이 직접 체험하고 그 성과를 공유할 수 있었길 바란다”
(누리일보) 경기북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11월 21일에 경복대학교 평생교육대학(경기 남양주)에서 9월에 시작된 ‘드론 운영 실무특화’ 위탁교육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총 10명의 교육생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다고 밝혔다. 드론 산업은 농업방제, 재난 대응, 산업현장 점검, 콘텐츠 촬영 분야에서 활용도가 빠르게 증가하고 있어, 제대군인 대상 실무형 기술교육 분야 중 수요가 지속 확대되고 있는 영역으로 제대군인의 진출이 확대되고 있다. 이번 위탁교육은 드론 비행기초, 항공촬영, 실무비행, 지도·측량 기반 운용 등 드론 산업 분야 현장 활용 능력 강화에 목표를 두고 운영됐으며, 교육생 9명이 ‘초경량비행장치 무인멀티콥터 조종자 국가자격증’(드론 1종 조종 자격)을 취득하여 높은 자격증 취득률을 기록했으며, 전원이 항공촬영전문조종자 민간자격을 취득했다. 교육기관 관계자는 “이번 교육에 참여한 제대군인분들은 군 복무 경험을 바탕으로 높은 집중도와 책임감을 보여주셨습니다. 실기 중심 교육과정에 성실히 참여해 좋은 결과를 만들어낸 만큼, 앞으로 드론 산업현장에서 역할을 펼쳐가시길 기대한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
(누리일보) 의정부문화재단은 음악을 통해 지역 주민의 생활 속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 2025 꿈다락 문화예술학교 '예술로 [ ] 좁히기' 발표회 공연을 11.22. 개최했다. 꿈다락 문화예술교육 '예술로 [ ] 좁히기' 는 문화체육관광부 국고지원 사업으로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고 의정부문화재단이 운영하며, 2025 생애주기별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경기도에 거주하거나 직장이 있는 만19세부터 만65세까지 청년 및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지난 6월부터 매주 토요일, 20주간 기수별 무료교육을 진행하여 이날 성과 발표회를 통해 그간 갈고닦은 실력을 선보였다. 이번 사업은 “바쁜 일상 속, 예술로 [내 안에 또 다른 나]를 발견하는 여유를 부려보고, 멀어졌던 [사람들]과 음악으로 간격을 좁힌다라는 사업 취지에 걸맞게 경기 지역 성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음악 활동을 통해 능동적인 문화 주체로서 생활 속 문화예술 활성화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듣고 있다. 1기 합창반은 ‘세대共(세대공) 하모니’라는 주제로 시민들에게 편안히 다가갈 수 있는 대중음악 장
(누리일보) 파주소방서는 19일 가을철 산불조심기간을 맞아 대형 산불 발생에 대비하고 초동 대응 역량을 높이기 위해 유관기관 합동 산불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실제 대형 산불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으며, 산불 발생 시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체계를 점검하는 데 목적을 두고 추진됐다. 이날 훈련에는 파주소방서를 비롯해 파주시 산불진화대, 의용소방대 등이 참여해 험지 펌프와 등짐 펌프, 산불용 소방호스가방 등 산불진압 장비 운용 능력을 집중적으로 숙달했다. 특히 산림 인접 지역의 농기계를 활용해 화선(불길) 진행을 차단하는 전술을 적용하고, 조리전담의용소방대가 보유한 소방호스가방(25mm×4벌)을 활용해 마을 주변과 산림 가장자리에 예비주수를 실시하는 등 대형 산불의 초기 확산을 막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파주 관내는 산림·농경지·마을이 혼재한 도·농복합 지역 특성으로 입산자 실화, 영농·생활 쓰레기 소각, 화목보일러 사용 등으로 매년 가을 산불 위험이 높게 나타나 실전형 대응훈련의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파주소방서는 이번 합동훈련을 시작으로 교하·동부전담의용소방대를 중심으로 산림인접 비
(누리일보) 경기도 수원시립미술관은 수원교육지원청과 협력하여 운영한 2025 경기공유학교 '도전! 아티스트 주니어' 프로그램을 마무리하고, 참여 학생들의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결과 공유회‘하니까 되던데요?’를 11월 30일까지 행궁 본관 1전시실에서 개최한다. '도전! 아티스트 주니어'는 10월 18일부터 11월 15일까지 운영된 청소년 창작 프로그램으로 작가를 꿈꾸는 중․고등학교 15명의 학생들이 각자의 관심사를 기반으로 탐구하고, 작품으로 표현해 보는 과정 중심의 교육이다. 학생들은 멘토 안성석 작가와 함께 작업하며, 스스로 주제를 설정하고 표현 방법을 익히는 등 실제 창작 과정을 직접 체험했다. 결과 공유회는 5주간 진행된 프로그램에 참여한 15명의 다채로운 작업 과정과 완성된 작품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자리다. 청소년들의 창의적 성장과 배움을 기록하고 격려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더불어 미술관 교육이 갖는 사회적 가치와 학습 성취를 시민과 함께 나누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영일중 1학년 김주언 군은“시험 기간과 겹친 활동이었지만 야간시간까지 할애해 작품을 완성하는 과정이 보람찼다”라고
(누리일보) 군포시청소년재단은 재단 청년직원으로 구성된 주니어보드(Y:ON) 주관으로 임직원과 가족이 일상에서 실천한 친환경 활동을 공유하는 ‘환경을 찍다, GREEN SHOT’공모전을 11월 24일부터 11월 30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재단 내부에서 직원 참여형 조직문화를 강화하고, 생활 속 환경 실천을 자연스럽게 확산시키기 위한 취지로 기획됐다. 평소 업무 중심의 조직 분위기에서 벗어나, 임직원이 가족과 함께 실천하고 있는 작은 환경보호 활동을 서로 공유하며 재단 내부의 긍정적 변화와 공감대 형성을 이끌어내는 것이 목적이다. 주니어보드는 “환경이라는 주제를 거창하게 접근하기보다, 직원들이 이미 일상에서 하고 있는 작은 행동—일회용품 줄이기, 올바른 분리배출, 장보기 습관 개선, 대중교통 이용, 에너지 절약 등—을 서로 보여주면 조직 내 실천 분위기가 더 빠르게 확산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응모대상은 군포시청소년재단 임직원과 가족이며, QR코드를 통해 사진을 제출하면 된다. 수상작은 내부 심사를 거쳐 12월 18일 발표할 예정이며, 온누리상품권이 시상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누리일보) 양주시가 1천만 원 이상의 지방행정제재·부과금(지방세외수입) 고액·상습 체납자의 명단을 위택스에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체납자는 총 17명으로, 개인 12명의 체납액은 11억 원, 법인과 단체 5곳의 체납액은 4억 원에 달한다. 시는 지난 3월 고액·상습 체납자에게 사전 안내문을 발송해 체납액 납부를 독려하고, 2025년 9월 30일까지 소명의 기회를 부여했으나, 납부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체납자에 대해 명단 공개 절차를 진행했다. 올해 공개 대상자는 2025년 1월 1일 기준으로 지방행정제재·부과금(세외수입) 체납 합계액이 1천만 원 이상이며, 체납일로부터 1년이 지난 경우에 해당한다. 공개되는 정보는 체납자의 성명·상호(법인명), 나이, 직업, 주소, 체납액의 종류, 납부기한 및 체납요지 등이며, 법인의 경우 법인 대표자도 함께 공개된다. 양주시 관계자는 “고액·상습체납자 명단 공개를 통해 체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다양한 체납처분으로 적극 대응하겠다”며 “공정과세를 실현하고 성실납부 문화를 공고히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20일 (사)사회정상화운동본부로부터 화재예방꾸러미 200세트를 전달받았다. 이날 전달식에는 김두진 이사장과 대흥에코유한책임회사 신주호 대표 등이 참석했으며, 전달된 꾸러미는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소외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김두진 이사장은 “화재에 더욱 취약할 수 있는 이웃들의 안전을 지키는 것이 가장 중요한 나눔이라고 생각해 꾸러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공익활동과 나눔을 병행하는 사회정상화운동본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화재예방꾸러미는 취약계층에게 소중히 전달되어 겨울철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확보하는 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회정상화운동본부는 2014년 설립된 이후 꾸준히 기부와 봉사활동을 전개해 왔으며, 지난해 12월에도 화재예방꾸러미 200세트를 전달한 바 있어, 지역사회 안전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여주고 있다.
(누리일보) 양주시 기업지원과 드론정책팀 소속 김지운 주무관이 지난 20일,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에서 ‘드론으로 실현하는 스마트행정과 디지털 혁신’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주관하는 ‘2025 지역사회 연계 디지털 교육혁신 콘텐츠 제작 실무 사후 연수’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강의에는 교육지원청 직원 20여 명이 참석해 미래 교육 과 행정 혁신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였다. 강사로 나선 김지운 주무관은 국내에서 손꼽히는 드론 기반 3D모델링 분야의 전문가로, 양주시가 드론 산업 선도 도시로 도약하기 위해 채용한 임기제 공무원이다. 그는 국토교통부장관상(2024 공공분야 드론 조종 경진대회 대상)과 행정안전부장관상(2024 도시지역혁신 산업박람회 대상)을 수상하는 등 탁월한 실력을 인정받고 있다. 강연에서는 ▲드론 기반 행정지원 체계 구축 과정 ▲가상모형 인공지능(AI) 분석을 활용한 민원처리 혁신 사례 등을 심도 있게 다루며, 드론이 단순한 촬영 도구를 넘어 행정과 교육 현장의 혁신을 이끄는 핵심 기술임을 강조했다. 양주시는 이러한 드론 전문가의 역량을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