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감사원이 주관하는 2024년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 등급인 A 등급을 3년 연속 달성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자체감사활동 평가’는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와 공공기관 등 677개 기관을 대상으로 기관의 자체감사활동과 내부통제를 심사하여 자체감사기구 운영의 적정성을 높이고 내부통제제도의 내실화를 도모하기 위해 매년 감사원에서 실시하며 △기관차원의 자체감사기구 지원에 관한 관심과 의지 △자체감사기구의 구성과 인력수준 △자체감사활동 성과를 심사해 기관별로 A~D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평가에서 충남교육청은 전 분야에 걸쳐 우수한 성적을 받아 3년 연속 최고 등급(A 등급)을 달성했다. 이는 청렴한 공직문화 조성을 위한 기관 차원의 적극적 지원과 충남교육청 모든 구성원이 노련한 결과이다. 김지철 교육감은 “3년 연속 자체감사활동 평가에서 최고 등급을 달성한 것은 충남 교육공동체 모두가 자율적인 내부통제를 기반으로 기본과 원칙을 준수하며 열심히 노력한 결과”라고 평하며, “앞으로도 현장 지원 중심의 예방 감사 활동과 적극 행정을 지속적으로 펼쳐 공정하고 청렴한 충남교육을 위해 노력하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12월 20일을 끝으로 도내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정신 요양, 뇌 병변) 등 총 6곳에 재활용 컴퓨터와 모니터 122대를 기증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증된 장비는 충남교육청에서 사용하던 업무용 개인용 컴퓨터로, 데스크톱 61대와 모니터 61대이다. 교육청은 기증에 앞서 자료 완전 삭제, 불량 부품 교체 등 철저한 정비 과정을 거쳐 재활용 장비의 품질과 안정성을 확보했다. 이대주 재무과장은 “교육청에서 사용했던 컴퓨터를 재활용하여 탄소중립을 실천함과 동시에 도내 아동복지시설과 장애인복지시설의 업무환경 개선에 도움이 돼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 불용 컴퓨터를 정보화 소외계층에게 확대 지원하여 정보 격차 해소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상근 충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은 “정보 소외계층과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는 충남교육청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잘 전달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지원이 지속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강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교육청은 매년 사회복지단체 및 비영리단체 등 정보화 소외계층에 불용 컴퓨터를 기증하며, 환경보호
(누리일보) 충남도가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 등재를 추진 중인 서산 가로림만을 체계적으로 보존·활용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디지털 갯벌 지도를 구축했다. 도는 최근 도청에서 ‘드론·AI 활용 디지털 갯벌정보 구축·활용 사업 완료보고회’를 열고 사업 현황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도와 서산시 관계 공무원, 한국국토정보공사(LX) 등 관계기관 담당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보고회는 사업 완료 보고, 의견 수렴 및 토론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드론·AI 활용 디지털 갯벌정보 구축·활용 사업은 지난 4월 국토부 주관 공모에서 혁신성·효과성 등을 인정받아 선정된 우수사례로, 국비 지원을 받아 7월부터 서산 가로림만 일대 갯벌 45㎢를 대상으로 추진해 왔다. 가로림만을 촬영한 고해상도 드론 영상을 기반으로 인공지능 분석 등 신기술을 활용해 3차원(3D) 공간 정보를 구축했으며, 구축한 주요 갯벌 정보는 △간석지 △백사장 △간출도로 △갯골 △갯벌 시설물 △어장 경계 △해안가 토지정보 등 17종이다. 특히 도 토지관리과 무인항측팀이 직접 드론 영상을 촬영해 기존 목표 과업량의 1.6배
(누리일보) 충남도 노사민정협의회가 정의롭고 공정한 노동 전환 지원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 도 노사민정협의회는 23일 덕산 스플라스 리솜에서 김태흠 지사를 비롯해 고석희 한국노총 충남세종본부 의장, 문상인 충남북부상공회의소 회장,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성과보고회 및 유공자 시상식’을 개최했다. 올해 추진한 노사민정 협력 활성화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노사민정 발전에 공헌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행사는 시상식, 제9기 노사민정협의회 위원 위촉, 성과 보고, 노사민정협의회 공동 선언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협의회는 ‘정의롭고 공정한 노동 전환 지원’을 위한 공동 선언을 통해 탄소배출량을 줄여 기후변화에 대응하고 저탄소 기술 개발·보급으로 새 경제 성장동력을 창출할 것을 다짐했다. 또 재생에너지, 저탄소 기술 분야에서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될 수 있도록 탄소중립 경제 체제 및 에너지 전환 정책 추진과 정의롭고 공정한 노동 전환을 위해 적극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이 자리에서 김 지사는 “충남은 전국 17개 시도
(누리일보) 충남도는 23일 아산 모나밸리에서 ‘제61회 충청남도 무역의 날 기념식’을 열고 올 한 해 수출·투자 유치 분야에 이바지한 개인과 기업 등을 격려했다. 김태흠 지사와 홍성현 도의장, 관계 기관·단체장, 수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행사는 충남 투자통상 성과 영상 상영, 정부 포상 전수 및 유공자 시상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무역의 날은 무역 균형 발전과 번영의 의지를 다지기 위해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도는 중소기업의 수출 성과를 격려하고자 매년 자체 기념식을 개최해 왔다. 이번 기념식에서는 위아마그나파워트레인·테이진리엘소트코리아 1억불탑, 회명산업 5천만불탑, 영화테크·세종기술·동남합성 3천만불탑 등 수출의 탑에 이름을 올린 52개 도내 기업에 정부 포상을 전수했으며, 대원케미칼 철탑산업훈장 등 정부 개인 표창 16건도 전수했다. 아울러 도는 수출 분야 13건, 투자 유치 분야 11건 등 도지사 표창으로 총 24건도 시상했다. 수출 분야에선 에이엠티·미코명진·아라·파워오토로보틱스 등 4개사에 수출탑을, 조준형 바이오시엠 전무·조정식 하나메탈코리아 대표
(누리일보) 충남도의회는 23일 아산시 온양관광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온양 원도심 재도약 방안 모색’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의정토론회는 안장헌 의원(아산5·더불어민주당)이 좌장을 맡고, 오은호 온양전통시장 상인회장이 ‘온양 전통시장 재구조화’를 주제로, 안경주 충남사회혁신센터장이 ‘온양 원도심 활성화를 위한 활동과 제안’을 주제로 발제를 진행했다. 토론자로는 김관동 충청남도 경제정책과장, 이희원 아산시 도시재생지원센터장, 윤병일 아산시 미래전략과장이 참여했다. 오은호 상인회장은 “온양전통시장 현황을 보면 상점 대표의 42.2%가 60세 이상이고, 사업체의 44.4%가 매출액 5천만원 미만, 1~4인 업체가 96.4%를 차지하고 있다”며 “온누리상품권, 시설 현대화 사업 등 지원 사업에서 제외되어 상권이 점점 위축되고 있다. 시설 현대화 사업과 버스 노선 확충 등의 지원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안경주 센터장은 “온양의 고유한 특징인 ‘온양온천’ 로컬브랜딩을 적극 활용해 콘텐츠를 강화하는 등 지역의 강점을 살리는 것이 중요하다”며 “살 만하고 올 만한 온양 원도심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주민들이 행복
(누리일보) 충남도의회가 충남 보부상 공문제를 무형문화재로 지정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다. 도의회는 23일 충남도의회 303호 회의실에서 ‘충남보부상 공문제 무형문화재 지정 방안’을 주제로 의정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충남도의회 방한일 의원(예산1·국민의힘)과 주진하 의원(예산2·국민의힘)이 공동좌장을 맡았으며, 충남보부상협의회 윤철현 협의회장과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내포문화진흥센터 유병덕 센터장이 주제 발표를 진행했다. 또한 예산군의회의 유영배 前 의원, 충남문화관광재단 문화사업팀 고주영 팀장, 충남역사문화연구원 노정숙 위촉연구원, 충청남도 문화유산과 문화유산보존팀 송길상 팀장, 예덕상무사 전대환 접장, 임천보부상 김용관 회장, 홍산보부상 차순철 사무처장이 토론자로 참여해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공문제는 보부상단 선출과 제사 등의 의식을 치르는 총회이자 축제다. 윤철현 협의회장은 ‘충남보부상 공문제 무형문화유산 지정’을 주제로, 2024년도 충남보부상 공문제 전승 현황과 과제, 충남보부상협의회의 단체별 관련 사업 등 충남보부상협의회의 활동 전반에 대해 설명했다. 유병덕 센터장은 ‘충남보부상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천안1·국민의힘)은 23일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에 사랑의 열매 성금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홍성현 의장,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 및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관계자, 사무처 5담당관 등이 참석해 도민과 함께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을 지원했다. 홍성현 의장은 “충청남도의회는 도민의 삶을 개선하고, 지역 사회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하고 있다”며 “이번 성금을 계기로 내년에는 도 의원과 사무처 전 직원 참여를 더욱 독려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충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성우종 회장은 "충청남도의회의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지역사회에 큰 힘이 될 것”이라며 “소중한 성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충청남도의회는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나눔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며 도민과 함께 행복한 충청남도를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재)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중소벤처기업부가 총괄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이 전담하는 ‘2024년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주관기관 성과평가’에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며 지속적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추가동력확보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충남창경센터는 신사업창업사관학교 사업 운영을 통해 22년도부터 현재까지 53개사의 예비소상공인을 발굴·육성했고, 전원 창업 완료 및 해외 진출 성공 등의 성과를 달성해 오고 있다. 충남창경센터는 올해에도 예비창업자 25개팀을 발굴·육성하는 단계별·맞춤별 역량강화 성장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다양한 판로개척을 위한 프로그램을 제공했다. 또한, 4월에는 라이콘타운 아산점(충남 아산시 배방로5) 개소를 통해 창업자들에게 본격적인 창업지원 인프라 제공뿐만 아니라, 맞춤형 특화 프로그램(아카데미, 컨설팅, 브랜딩개발, 판로개척) 지원을 통해 소상공인의 창업 성공과 매출 증대를 도왔다. 충남창경센터는 지난 10년간 쌓아온 창업지원 전문기관으로서의 노하우를 활용해 25년에도 예비 창업자, 예비 소상공인의 안정적인 성장과 성과 창출에 집중하기 위해 다양한 특화프로그램을 기획
(누리일보) (재)충남경제진흥원 산하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올해 진행한 기업 컨설팅을 통해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했고, 또한 6개 기업이 컨설팅을 통해 가족친화제도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제도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특히,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최고경영층의 강한 의지와 자녀출산 양육지원 및 교육지원 제도,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가족친화제도인증을 획득했으며, 오는 12월 23일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하여 가족 친화 인증성과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는 현판행사를 했다. 광역새일센터는 충남에 더 많은 기업이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지역 내 기업들이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2025년에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직장문화 개선 사업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충
(누리일보) (재)충남경제진흥원 산하 충남광역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4년 올해 진행한 기업 컨설팅을 통해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를 조성했고, 또한 6개 기업이 컨설팅을 통해 가족친화제도를 인증받았다고 밝혔다. 가족친화제도인증은 여성가족부가 자녀출산 및 양육지원, 유연근무제도, 가족 친화 직장문화 조성 등 가족 친화 제도를 모범적으로 운영하는 기업과 공공기관에 부여하는 제도이다. 특히, 천안서부새마을금고는 최고경영층의 강한 의지와 자녀출산 양육지원 및 교육지원 제도, 가족 친화적 직장문화 조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가족친화제도인증을 획득했으며, 오는 12월 23일 천안여성새로일하기센터와 협업하여 가족 친화 인증성과를 공식적으로 기념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것을 다짐하는 현판행사를 했다. 광역새일센터는 충남에 더 많은 기업이 가족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 직원복지 향상을 위해 힘쓸 수 있도록 도울 것이고 지역 내 기업들이 가족친화적인 환경을 구축할 수 있도록 2025년에도 전문가 컨설팅을 제공하고, 직장문화 개선 사업에 기여할 것을 밝혔다. 충남광역새일센터 관계자는“앞으로도 충
(누리일보) 충남도는 올해 국토교통부 주관 도시재생사업 공모에서 총 4곳이 선정됨에 따라 국비 455억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지난 10월 국토부 계획 발표 이후 도시재생사업과 뉴빌리지사업에 대응한 전략계획 수립 및 전문가 자문 등을 통해 6개 시군에서 8개 사업을 발굴해 신청한 바 있다. 국토부는 이날 지역특화재생 6곳, 도시재생인정사업 3곳, 뉴빌리지사업 32곳, 생활밀착형 스마트기술지원 8곳을 선정해 발표했으며, 도는 당초목표인 3곳을 넘어 4곳이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공모에 선정된 시군은 △서천군 장항읍(지역특화재생) △천안시 원성2지구(뉴빌리지) △금산군 상리지구(뉴빌리지) △청양군 청양읍(생활밀착형 스마트 기술 지원)이다. 도시재생지역특화사업은 역사ˑ문화 등 지역 고유자원을 활용한 도시브랜드 추진 및 중심골목상권 활성화 등을 통해 강소도시를 육성하는 사업으로 서천군 장항읍에 총사업비 508억원을 투입해 5년간 사업을 추진한다. 뉴빌리지사업은 전면재개발이 어려운 연립, 다세대 등 노후 저층 주거지역의 거주환경을 개선해 소규모 민간 자율주택정비를
(누리일보) 충남도 내 장애인을 위한 실감 콘텐츠 체험공간인 ‘충남상상누림터’가 문을 활짝 열었다. 도는 23일 보령시 충남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 내 충남상상누림터에서 곽행근 도 장애인복지과장, 정재호 복지관장, 장애인, 보호자, 유관기관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상상누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상상누림터는 첨단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문화 취약계층인 장애인들이 교육, 놀이, 관광, 스포츠 등을 직‧간접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제작한 신기술 융합 콘텐츠 체험공간이다. 복지관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누릴 수 있는 마라톤존, 미디어존, 아쿠아존, 스포츠존, 리빙존, 쿠킹존을 조성했으며, 95종의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장애인 유관기관, 학교, 기업과 협력해 상상누림터를 활용한 재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비장애인도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장애인식 개선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어우러져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에 기여할 방침이다. 곽행근 도 장애인복지과장은 “지역 장애인들이 평소 희망해 온 활동을 디지털 환경에서 직‧간접적으로 다양하게 체험
(누리일보) 충남도의회 이현숙 의원(국민의힘·비례)이 한국공공행정학회 동계학술대회에서 수여하는 ‘2024 올해의 으뜸 의원상’을 지난 20일 수상하며 의정활동의 성과를 인정받았다. 이 의원은 주민자치, 문화예술, 복지, 의료 정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의정활동을 통해 도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특히 이 의원은 충남 주민자치회의 발전 방향성을 제시하며, 주민자치의 안정적 운영과 활성화를 위해 의정토론회 개최, 연구모임 주도, 도정질문 등을 통해 구체적인 대안을 이끌어냈다. 또한, 자립준비청년을 위한 주거 공간 마련과 자립정착금 확대, 맞춤형 복지 정책 제안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책에도 앞장섰다. 더불어 지역 대중음악 산업 발전을 위한 인재 육성과 지원 프로그램 마련을 촉구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이밖에도 '충청남도 소아청소년과 의료 개선 지원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여 소아청소년의 건강권을 확보하고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며 체계적인 지원사업의 근거를 마련했다. 이 의원은 “이번 수상은 도민들과 함께 이뤄낸 성과로, 앞으로도 도민의
(누리일보) 충남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법무부가 합동 추진하는 ‘시군구 연고산업 육성 협업 프로젝트’에서 2개 과제가 선정돼 국비 30억 원을 확보했다고 2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비수도권 인구감소지역 또는 농촌협약을 체결한 지자체의 연고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지역이 주도해 인구감소지역 내 중소기업의 지역 연고 분야 사업 모형 발굴 및 사업화 등을 지원, 지역소멸에 대응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서천군 해양바이오 인큐베이팅 사업 △청양군 특화자원을 활용한 6차산업 기업 육성과 일자리 창출 사업이며, 충남테크노파크가 주관해 추진한다. 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30억 원을 투입해 각 시군에 특화된 해양바이오산업과 구기자·맥문동 활용 6차산업을 육성한다. 서천군 해양바이오 인큐베이팅 사업은 해양자원 고부가가치화를 통한 해양바이오 산업생태계 조성을 목표로 △기술 융복합 서비스 결합 고부가가치 컨설팅 △혁신 역량·기술 경향 교육 및 기업 요구·건의 사항 관리·관찰(모니터링) △제품 개발 고도화를 위한 전략형 사업화 △성장 가능 유망제품 맞춤형 통합 지원 △생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