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명시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13일 2024년 직업교육훈련 ‘공동주택 ERP 사무원’ 개강식을 개최했다. ‘공동주택 ERP 사무원’은 광명시 재개발·재건축에 따른 공동주택, 관리사무소 수요에 대비해 공동주택관리사무원을 양성하는 과정이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작년에 과정을 운영해 취업률 85%의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도 4.5대1의 높은 경쟁률 속에 20명의 훈련생을 선발했다. 이날 개강식에는 미래주거문화연구소와 대한주택관리사협회 소장이 참석하여 훈련생들에게 축하와 격려를 보냈다. 훈련생은 공동주택 회계실무, 입주관리, 집합건물법령 등 실무 중심 내용과 함께 관리소 ERP 운영관리사 1급 자격 취득, 관리사무소 OA, 자소서와 면접 대비한 교육을 받게 된다. 이번 교육과정은 전액 국비지원 사업으로 8월 2일까지 진행된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과정 수료 후 관내 관리사무소에 실전 훈련 경험 기회를 제공하고, 대한주택관리사협회와 일자리협력망을 구성하여 교육생의 취업을 지원할 예정이다. 광명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올해 마지막 과정으로 ‘정리수납 매니저’ 과
(누리일보) 광명시는 취업 취약계층의 한시적 일자리 제공과 최저생활 보장을 돕기 위해 5월 16일부터 21일까지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550명을 모집한다.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은 ▲광명 행복일자리 ▲신중년일자리 ▲함께일자리 ▲지역공동체일자리 ▲새내기청년일자리 등 총 5개 사업이며 저소득 취업 취약계층, 실직자, 미취업 청년 등이 모집 대상이다.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의 근무 기간은 7월부터 11월까지이며, 근무 시간은 일일 3~8시간(65세 이상은 일일 3시간)으로 사업별로 다양하다. 임금은 시간당 9천860원 이외에 부대비(실내 근무자 5천 원, 실외 근무자 8천 원)와 주․월차 수당이 지급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해 공공일자리 수요를 최대한 발굴하여 취업 취약계층에 좀 더 많은 일자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일자리 창출에 시정 역량을 집중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2024년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광명시청 누리집 고시공고와 시험/채용 공고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신청 기간 내에 동 행정복지센터에
(누리일보) 경기도가 제조업의 근간인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3년간 958억 원을 투입해 디지털 제조혁신 등 22개 과제를 추진한다. 경기도는 13일 수원시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경기도 뿌리산업, 혁신으로 경기도의 미래를 열다’라는 주제의 비전선포식을 열고, 이 같은 내용의 ‘2024~2026 경기도 뿌리산업 진흥 및 육성 종합계획’을 발표했다. 종합계획 내용을 보면 주조, 금형, 용접 등 뿌리산업을 육성하기 위해 ‘고부가화, 첨단화, 글로벌화’를 비전으로 제시했으며, ▲뿌리산업의 제조혁신 ▲성장지원 ▲수출지원 ▲생태계 구축 등 4대 전략을 세웠다. 이를 바탕으로 향후 3년간 958억 원을 투입해 도내 뿌리산업의 첨단화 생태계를 구축하고, 뿌리기업을 글로벌 선도기업으로 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주요 과제 중 하나인 디지털 제조혁신은 지난 2월 중소벤처기업부 공모로 확보된 국비 221억여 원으로 ‘경기도 뿌리산업의 디지털 제조혁신을 통한 첨단화 지원’ 프로젝트를 추진한다. 이는 참여기업(금형·용접) 104개 사가 기업 수요에 따른 개별 프로젝트를 수행해 ▲스마트공장 구축 ▲혁신바우처(컨설팅,
(누리일보) 광명시는 13일 광명시 창업지원센터에서 ‘광명시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된 18개 창업 팀과 약정을 체결했다. ESG 친화형 스타트업 육성사업은 초기 기업의 ESG 경영 대응능력 및 경영체계 마련 등을 지원하는 광명시 특화사업이다. 시는 공모에 지원한 32개 창업 팀을 대상으로 총 20시간의 사전교육과 상호평가를 진행한 데 이어 대면평가를 통해 ESG 이해도, 준비 현황, 사업 구체성 및 실현 가능성, 기업가 역량 및 자질 등을 평가해 최종 18개 팀을 선발했다. 시는 ‘종이팩을 재활용한 재생펄프 방향제 및 인테리어 소품 제조’, ‘탄소배출량과 폐기물 저감을 위한 친환경 홍보물 제작’, ‘못난이·낙과 과일을 활용한 푸드 업사이클링 식품 제조’ 등 이번에 선발된 팀들이 ESG 실천을 반영한 우수한 사업 모델을 갖췄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18개 팀에는 연간 최대 2천500만 원 사업화 자금과 ESG 수준 진단 및 컨설팅, 공유사무실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박승원 시장은 “광명시는 스타트업 육성 사업뿐 아니라 스타트업 ESG포럼, ESG창업스쿨, 창업오디
(누리일보)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 10일 교육 강사, 훈련생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직업교육훈련인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가 진행한 신규 과정으로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증을 소지한 20명의 미취업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치매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복지관,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등으로 취업을 위해 개설된 직업교육훈련이다. 본 과정은 ▲노인인지행동지도자(행동검사) ▲노인인지행동치유(음악, 미술, 독서) ▲ 직무소양교육 등 이론과 실습을 통한 현장 실무 능력을 갖춘 치매예방전문가 양성을 목표로 지난 4월 2일 개강해 총 26일간, 104시간으로 진행됐다. 교육 훈련생 모집 단계부터 높은 관심을 보였던 '치매예방전문가 양성과정'은 교육생 20명 전원이 교육을 수료했고, 수료 전 취업이 확정되거나 면접이 이루어지는 등 교육생들의 취업활동이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김포새일센터에서는 교육 수료 후에도 유관 기업체와의 지속적인 협력망 유지 및 사후관리 취업연계 서비스를 통해 '치매예방전문가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10일 김포시민회관에서 관내 소상공인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김포시 골목형상점가 공모사업 설명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김포시에서 주최한 이번 설명회에서는 관내 소상공인들에게 시에서 추진 중인 소상공인 특례보증, 이자차액보전사업, 전통시장·소상공인 활성화 지원사업 등을 포함한 소상공인 지원 정책과 골목형상점가 지정 방안 및 효과 등에 대한 설명이 알기 쉽게 이뤄졌다.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과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각각 중소벤처기업부와 경기도에서 진행하는 골목상권 및 소상공인 대상 다양한 지원사업을 안내하며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시간을 제공했다.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전통시장 및 상점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에 따라 중소벤처기업부의 공모사업인 주차환경개선사업, 시장경영패키지지원사업 등과 경기도의 공모사업인 시설현대화사업, 안전시설 사업 등에 신청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김포시는 올해 상반기에 관내 첫 골목형 상점가를 지정해 온누리상품권 가맹점을 확대하는 등 골목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겠다”며, “앞으로도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이 도내 청년의 해외시장 진출 기반 마련을 위해 해외 스타트업 전시회 참관 등을 지원하는 ‘청년창업체험단’ 사업을 신설하고, 참여할 청년창업가를 31일까지 모집한다. ‘청년창업체험단’은 올해 처음 추진하는 사업으로, 청년창업가들이 글로벌 경험을 쌓고 자신의 사업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해외전시회 참관 및 네트워킹 활동 등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경기도 소재 창업 7년 이내의 39세 이하 청년창업가로, 자격 기준 검토와 서면 평가를 통해 총 30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최종 선정된 청년창업가에 ▲미국 샌프란시스코 테크크런치 디스럽트(TechCrunch Disrupt) ▲싱가포르 스위치(SWITCH) ▲핀란드 헬싱키 슬러시(SLUSH) 등 참가를 희망하는 해외 스타트업 전시회나 박람회 및 전문학회 참관 비용(참가등록비, 홍보물 제작, 항공료, 숙박비 등)을 최대 250만 원까지 지원한다. 또한 참관 결과를 다른 창업가들과 공유하고 선배 스타트업과 교류할 수 있는 네트워킹의 기회도 제공된다. 해외 전시회 참관을 통해 빠르게 변하는 첨단기술과 글로벌 트렌드를 직접
(누리일보) 경기도가 해외 취·창업을 꿈꾸는 도내 청년에게 해외 기업 현장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월 13일부터 6월 3일까지 12개국 13개 도시에서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 사업에 참여할 경기도 청년 200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해외기업 체험 지역은 ▲미국(LA) ▲일본(도쿄) ▲인도네시아(자카르타) ▲베트남(호찌민) ▲인도(뉴델리, 벵갈루루) ▲우즈베키스탄(타슈켄트) ▲오스트리아(빈) ▲호주(멜버른) ▲태국(방콕) ▲대만(타이베이) ▲말레이시아(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등이다. 지난해 7개국 9개 도시에서 미국, 유럽, 호주 등 청년의 해외취업 관심이 높은 국가가 추가됐으며, 참여 청년도 100명에서 200명으로 늘었다. 사업 참여자에게는 해외기업 체험프로그램과 숙박비, 식비, 항공비, 여행자보험, 비자발급비(필요지역) 등이 지원된다. 참여 대상자는 공고일 기준 현재 경기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19~39세 청년으로, 해외 기업체험(4주간)에 참여 가능한 미취업청년이다. 각 지역에 따라 현지 실무언어·멘토링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0일 ‘청년창업펀드 1호’ 조성 이후 첫 번째 투자기업으로 원자층 박막 증착 기술(Atomic Layer Deposition, ALD) 분야의 선두 주자인 ‘알페스’를 선정,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11일 밝혔다.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1호’는 2023년 11월 안산시가 출자한 20억 원을 포함해 총 300억 원 규모로 조성됐으며, ㈜에스벤처스가 펀드 운용을 맡아 기술성, 사업성, 글로벌 진출 잠재력을 보유한 안산시 소재 유망 청년 기업을 발굴하고 있다. 알페스㈜는 2022년 1월 설립된 초격차 기업으로 2023년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로부터 첫 투자를 유치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딥테크-팁스 패스트트랙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에는 안산시 청년창업펀드 1호의 중점 투자 분야인 ‘10대 초격차 분야’에 해당해 심사를 통해 최종 20억 원의 투자를 유치하게 됐다. 알페스㈜는 회전식 반응기를 기반으로 나노 입자 상 극박막 코팅을 구현할 수 있는 세계 최고 수준의 ALD 기술 역량을 보유하고 있다. 이 기술은 이차전지와 반도체 산업을 중심으로 ▲고안정성 양극 활물질 ▲코어-쉘 구조 C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9일 국토교통부에서 주관한 ‘2024 대한민국 드론박람회’에 참가하여 ‘VR하늘길 드론 배송’ 부스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부스에서 소개할 드론 배송은 양주시 옥정호수공원 등 관내 3개소에서 행락객 및 관광객을 대상으로 공원에서 치킨, 족발, 파스타, 분유 등 소풍 기획 상품을 드론으로 배송하는 것이 주요 골자이며 오는 11월까지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박람회에 양주시가 참가한 것은 처음으로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과 함께한 개막식에는 양주시 대표로 박성남 부시장이 참석했다. 박성남 부시장은 “미래 유망 산업인 드론 산업 육성을 지속해서 추진하여 서부권 균형발전을 위한 시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양주시는 지난 3월 11일 국토교통부 및 양주시를 포함한 17개 지자체와 2024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다.
(누리일보) 부천시는 오는 5월 13일부터 4일간 시민가치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부서별로 ‘찾아가는 우선구매 상담회’를 개최한다. 시는 앞서 4월 17일부터 5월 1일까지 2주간 상담회 참여부서 및 기업을 모집했으며 부천시청 담당자 64명, 시민가치기업 105명이 이번 상담회에 참여한다. 시민가치기업은 부천시가 사회적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만든 브랜드로 사회적경제기업, 여성기업, (중증)장애인기업, 장애인표준사업장, 창업기업, 공정무역제품, 녹색제품 등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기업을 총칭하는 개념이다. 이번 상담회에서는 사무용품, 홍보물, 조명, 시설, 교육 등 여러 품목별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부서별 실무자와 기업 담당자 간의 현장 구매 상담을 진행한다. 또한, 시민가치기업의 인·지정 현황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안내 책자와 기업별 최신 자료를 배포해 기업에 대한 인지도를 높일 예정이다. 정리나 부천시 일자리정책과장은 “이번 상담회는 실제 업무담당자와 기업을 매칭해 판로를 확장하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판로확장을 통해 기업이 발전하고 그것이 곧 지역성장을 견인하도록 다각도로
(누리일보) 여주시는 5월 17일 ~ 18일 2일간, 여주시 여성회관 일대에서 ‘2024 여주시 진로박람회’를 개최한다. 2024년 여주시 진로박람회는 여주시 청소년진로체험지원센터 주관으로 ‘내가 하고 싶은, 나에게 맞는, 나만의 직업찾기’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2024 진로박람회’는 여주시의 초⋅중⋅고등학생은 물론, 학교 밖 청소년과 관심 있는 여주시민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및 진로 체험 프로그램, 신직업 정보를 제공하여 청소년의 진로 고민을 함께하고, 자기주도적인 진로 설계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번 박람회는 드론, 로봇, 메타버스 등 4차 산업 & 미래기술 체험과, 학생들이 특히 관심 있어 하는 분야의 전문 직업 체험, 기업·기관·대학 및 여주 지역 연계 진로 체험처인 ‘꿈길’을 포함한 87개의 부스가 운영되며 풍부한 진로체험 기회가 제공될 예정이다. 또한, 세계적인 축구선수 손흥민을 키워낸 손웅정 축구 감독, 스트릿 맨 파이터 출연 그룹인 ‘엠비셔스’의 멤버 우태 댄서와 함께하는 진로토크콘서트, EBS 고교학점제 전문 강사인 ‘진상희’ 강사가 알려주는 고교학점제 특
(누리일보) 경기도가 바이오 분야 (예비)창업자를 위해 입주공간 등을 지원하는 내용의 ‘경기 바이오 스타트업 랩 운영 프로그램’을 올해부터 추진한다.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5월 10일부터 6월 10일까지 ‘경기 바이오 스타트업 랩 운영 프로그램’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10월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벤처스타트업 비전 선포 및 상생협약식’에서 경기도 스타트업 천국을 표명함에 따라 바이오 분야의 (예비)창업자를 위해 신설했다. 수원 광교에 있는 경기바이오센터 내 연면적 933㎡(약 282평) 규모의 바이오 스타트업 랩을 조성해 기업당 전용공간 26.4㎡(약 8평)의 사무공간과 연구 공간, 공용 회의실 및 휴게공간, 네트워킹 시설 등을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는 총 14개 사의 입주기업을 모집한다. 바이오산업 분야에서 우수기술을 보유한 전국 예비창업자 및 창업 7년 미만 기업에 창업 입주공간, 연구실 초기 세팅지원과 경과원의 맞춤형 코칭, 컨설팅, 연구장비 활용, 시험 분석 등 다양한 스타트업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광교의 우수한 교통 편의성, 주변 시세 대비 저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농수산진흥원은 경기도 수산 중소기업의 국내외 판로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오는 15일부터 17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3일간 ‘제19회 서울국제수산식품전시회’에 참가한다. 국내·외 16개국, 189개사, 379부스 규모로 운영되는 이번 전시회에 경기도는▲푸른드리(삼치살) ▲해우촌(해남 산소리 파래김) ▲다산종합식품(합치액젓, 요리맛수) ▲명인오가네(간장게장) ▲모모프렌즈(홍대쭈꾸미) ▲대부맛김 영어조합법인(대부맛김 전장 조미김) 등 6개소가 독립부스를 운영할 예정이다. 박람회에 참가한 수산업체는 일반 관람객은 물론 국내외 수산바이어에게 자사 제품의 우수성을 알리고, 무역상담회를 통해 수출과 내수 비즈니스를 확대할 계획이다. 김봉현 경기도 해양수산과장은 “이번 박람회 참가를 통해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의 유통판로 확대 및 상품화, 마케팅 등과 연계해 도내 수산식품 수출 지원을 확대하겠다”며 “앞으로도 경기도 수산산업의 부가가치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 수산물 가공업체 수는 396개소로 전국 3,571개소 중 국내 두 번째로 많다. 경기
(누리일보) 경기도는 산업부,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함께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센터 개소식을 9일 개최했다. 판교 글로벌 R&D센터에서 열린 이날 개소식에는 이승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실장,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 김정회 한국반도체협회 부회장, 홍성주 아카데미 원장, 변동철 KIAT 센터장 등 40여 명의 산·학·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센터는 판교 글로벌 R&D센터 B동에 전용면적 300평 규모의 반도체 교육센터로 교육장 5개, 대회의실 1개, 실습실 2개 등 교육에 필요한 다양한 공간으로 구성됐으며, 경기도는 센터 구축비 일부를 지원했다. 경기도는 산업부 및 한국반도체산업협회와 협력해 이번에 구축된 교육센터를 통해 도내 대학생(졸업 예정자)과 전자공학 계열 졸업 미취업자를 대상으로 반도체 제조공정, 소부장, 팹리스 설계 등의 교육을 진행해 매년 최소 800명을 양성할 예정이며, 교육 프로그램과 연계된 취업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현대 경기도 미래성장산업국장은 “한국반도체아카데미 경기도 교육센터를 통해 반도체 설계 등 반도체 기업 수요에 기반한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
(누리일보) 2025년 6월15일 중국시간 17시 미스인터콘티넨탈 한국 대회가 중국 최고의 패션도시 상해에서 열렸다. 최종 본선에 뽑힌 열두명의 미녀가 한달의 여정을 마치며 진선미를 겨루었으며 모델 출신의 걸그룹 뉴엘의 래퍼 채린(윤채린)이 영광의 1위 진을 차지했다. 진으로 선출된 채린은 “권위있는 세계 미인대회에 용기를 내어 출전하게 되었는데 1위까지 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K컬쳐가 세계에 선한 영향력을 펼치며 더 널리 알려지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세계대회 조직위원회는 25년 에디션은 유럽과 남미,북미, 아시아, 아프리카 등 100여개 국가가 참가하는 역대 최고의 대회로 뉴질랜드에서 치뤄진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은 지난 5월 16일, 하노이 본사에서 SAP 전문 컨설팅 기업 비컨코리아와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사가 SAP 시장 내 시너지 창출을 목표로 협업을 본격화하기 위한 첫걸음이다. 파트너십의 핵심은 각 사의 전문성과 니즈를 기반으로 한 상호 보완적 협력 모델 구축이다. 비컨코리아는 SAP S/4HANA Public Cloud 분야에서 선도적인 컨설팅 역량을 보유하고 있으며, 고객에게 보다 안정적이고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글로벌 파트너와의 협력 확대를 추진해 왔다. SotaTek은 10년간의 IT 아웃소싱 경험과 전 세계 25개국 고객과의 협업을 바탕으로, 특히 한국 시장에서 다수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수행해온 베트남 대표 기업이다. 양사는 SAP 프로젝트 전 과정을 아우르는 통합 서비스 체계를 구축하고, SAP GDC(Global Delivery Center)로서의 역할 수행을 위한 기술 협력과 지식 공유를 강화할 계획이다. 비컨코리아 이명로대표는 “SotaTek이 보유한 글로벌 개발자 인력은 한국 시장에서 부족한
(누리일보)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SotaTek(소타텍, SotaTek Technology JSC)은 홍콩에 본사를 둔 아시아 성장형 투자사 Excelsior Capital Asia 산하의 Excelsior Capital Vietnam Partners, LP(이하 Excelsior)로부터 전략적 투자를 유치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Excelsior는 아시아 지역의 고성장 기업에 대한 20년 이상의 투자 경험을 보유하고 있으며, 기업의 전문적 경영 체계 구축, 재무 역량 강화, 해외 시장 진출 지원 등 장기적 파트너십에 강점을 가진 투자사로 알려져 있다. 이번 투자는 2015년에 설립된 SotaTek에게 새로운 성장의 이정표가 될 전망이다. 현재 SotaTek은 베트남 본사를 포함해 도쿄, 오사카, 캘리포니아, 텍사스, 시드니, 서울에 지사를 두고 있으며, 1,000명 이상의 임직원이 인공지능, 빅데이터, 블록체인, 기업 솔루션, 소프트웨어 개발 등 다양한 기술 서비스를 전 세계에 제공하고 있다. SotaTek은 이번 투자를 계기로 한국을 핵심 전략 시장으로 선정하고 본격적인 시장 확대에 나선다. Excels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