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도는 전남 무안국제공항에서 발생한 제주항공 여객기 사고 희생자 유가족을 위해 성금 2억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재해구호기금을 통해 마련한 이번 지원금은 대한적십자사에 기탁돼 유가족들의 구호자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김기영 행정부지사는 “안타까운 사고로 희생된 분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께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도 차원에서 앞으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는 서해호 전복 사고 실종자 수색을 위해 200톤급 해상크레인 등을 동원, 서해호와 덤프트럭, 카고크레인 등에 대한 인양 작업을 시작한다고 3일 밝혔다. 서해호는 지난해 12월 30일 오후 6시 26분경 서산 우도에서 선장과 선원 7명, 24톤 덤프트럭, 11톤 카고크레인 등을 싣고 구도항으로 이동하던 중 전복됐다. 이 사고로 덤프트럭 기사 1명이 실종 상태이며, 선장 1명과 선원 등 3명은 숨진채 발견됐다. 굴착기와 카고크레인 기사 등 2명은 사고 직후 구조돼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귀가했다. 현재 서해호는 고파도 인근 해상에 뒤집힌 채 떠 있으며, 덤프트럭은 고파도 인근 해저 뻘층에 뒤집힌 채 절반쯤 묻혀 있고, 카고크레인은 덤프트럭 위에 뒤집혀 있는 상태다. 도는 실종자 수색을 위해선 서해호와 덤프트럭, 카고크레인 인양이 우선 필요하다고 보고 예비비 4억 원을 긴급하게 편성, 200톤급 해상크레인 등을 투입해 인양 작업을 본격 추진키로 했다. 도 관계자는 “덤프트럭과 카고크레인이 포개져 있는 상태로, 이들 장비를 건져내지 않고서는 수색이 불가하다고 판단
(누리일보) 충남신용보증재단)이 지속적인 내수부진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해 2025년에도 신용보증 지원에 총력을 다할 전망이다. 2025년도 신용보증사업의 주요 내용으로는 △충청남도 소상공인자금 6,000억원 지원 △중소벤처기업부 소상공인자금 1,000억원 지원 △도정 정책에 부합한 특화보증 신설 지원 등으로 이를 통해 원자재 가격 상승 및 내수 부진으로 인한 경영애로를 겪고 있는 도내 중소기업·소상공인을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충청남도 소상공인자금을 6,000억원으로 확대 지원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소상공인자금에 대한 보증을 1,000억원 규모로 공급하여 도내 기업의 고금리 금융비용 부담을 크게 완화해 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충남신보는 혁신성장기업과 농수축산업 등 충청남도 중점 추진 분야에 대한 특화보증을 확대 지원한다. 특히, “충남방문의 해” 성공을 지원하기 위한 관광 산업분야 우대 특화보증을 신설 지원할 계획이다. 특화보증에 대한 보증한도 우대·보증료율 감면 등의 혜택을 제공하여 충청남도 지역경제의 활성화에 온 힘을 기울일 예정이다. 충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자기주도성을 갖춘 창의융합형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2025년 상상이룸교육 추진계획’을 공개했다. 추진계획은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융합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둔다. 교육청은 올해 ‘주도적으로 생각을 키우고 만들며 함께 나누는 학생’을 목표로 3대 분야와 9개 세부 사업을 추진한다. 구체적인 세부 사업으로는 ▲상상이룸교육을 위한 환경 구축 ▲현장 중심 운영 지원체제 구축 ▲상상이룸교육 교원 역량강화 ▲문제를 발견하고 해결하는 상상이룸교육 ▲교육과정 중심 창의·융합활동 운영 ▲미래역량을 키우는 상상이룸교육 ▲상상이룸교육 나눔마당 ▲마을과 함께하는 상상이룸교육 ▲상상이룸교육 공유 및 확산이다. 먼저 상상이룸교육을 위한 환경 구축으로 14개 교육지원청 발명·상상이룸공작소를 중심으로 찾아오는·학교로 찾아가는 프로그램 운영하며, 학교 내 구축된 상상이룸공작실 활용 확대를 위한 정보나눔자리를 운영할 계획이다. 상상이룸공작소 간 소통과 협력 강화 등 현장 중심 운영 지원 체제를 구축하고 상상이룸교육 자원지도를 웹자료로 개발하여
(누리일보) (재)충청남도평생교육인재육성진흥원이 운영하는 충청남도 대전학사관이 오는 6 부터 16일 2025년도 입사생을 모집한다. 대전광역시 중구 선화동에 위치한 학사관은 월 20만원의 저렴한 부담금(기숙사비)으로 충남도민 출신 대학생의 거주비 부담 해소와 쾌적하고 안전한 면학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2025년도 입사생 모집 인원은 244명(남 77, 여 167)이며, 본인 또는 직계존속이 충남도에 1년 이상 계속하여 주민등록이 되어 있는 충남도민의 자녀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공고문 확인 및 신청은 기간 내 학사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신청문의 등 기타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 또는 대전학사관 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충남도의회는 지난 2일부터 31일까지 의회 1층 다움아트홀에서 ‘제27회 충남동행문화예술마당 공모전’ 수상작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회는 충청남도 서부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최한 공모전의 수상작들을 선보이는 자리로, 도내 순회 전시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모두가 더 행복한 세상’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작품들을 함께 선보여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교류를 촉진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미술‧문예‧사진 부문 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 중 장애인부, 비장애인부 수상작들을 모두 전시한다. 홍성현 의장은 “이번 전시회를 통해 도민들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예술 작품을 함께 감상하며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문화적 다양성을 체감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가 지난해 7명의 소방 공무원을 배출하며 중부권 명문 학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에 따르면 지난해 충남 5명, 경기 2명 등 총 7명이 소방공무원에 임용됐다. 이는 개교 이래 295명이며, 평균 30%의 수치이다. 실제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는 1998년 개교 이후 1999년 5명을 시작으로 매년 10명 내외의 소방공무원을 배출했다. 특히, 충남도립대학교 출신 소방관 250여 명이 충청남도 소방안전본부와 지역 소방서, 119안전센터 등에서 근무하며 지역 소방안전의 중추적인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2024년 충남도 소방직 경력경쟁 시험에서는 5명의 선발 인원 중 4명이 충남도립대학교 소방안전관리학과 학생으로 임용되면서 교육 성과와 경쟁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처럼 소방공무원 배출의 등용문이 된 비결은 20명 이하 이론 및 실습 교육 과정 등 소규모반을 운영하는 덕분이다. 토론식 수업을 통해 학생들의 참여를 극대화하는 한편 체력 시험에 대비한 체력 학원과 연계한 프로그램도 제공한다.
(누리일보)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오는 9일까지 시군농업기술센터를 통해 3톤 미만 굴착기, 지게차 조종면허 취득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모집 대상은 도내 농업인 120명이며, 교육은 2월 3일 제1기 교육을 시작으로 3회에 걸쳐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은 농업인들이 현장에서 많이 사용되는 굴착기, 지게차를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이론 6시간, 실습 6시간으로 구성했다. 교육 수료 시 이수증이 발급되며, 시군 민원실(건설기계조종면허주관부서)에 제출하면 조종면허를 발급받을 수 있다. 백동주 농산업기계 교육 담당자는 “소형건설기계의 무등록 및 무면허 사용으로 인한 농가의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 농기원은 건설기계관리법에 따라 2017년 도내 최초 소형건설기계 조종교육기관으로 지정받았으며, 지난해까지 862명의 농업인에게 면허 취득 기회를 제공했다.
(누리일보) 충남연구원은 2일 연구원에서 전 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무식을 가졌다. 올해는 연구원 개원 30주년, 지방자치 30주년이자 하반기에 접어든 민선 8기 충남도정의 핵심과제를 풀어낼 중요한 시기로 내다보고 있다. 이날 오용준 원장직무대행은 “연구원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더욱 커지고 있는 환경속에 충남·대전 행정통합 등 민선 8기 하반기 충남도정을 적시에 지원해야 하고, 개원 30주년을 계기로 충남의 미래 청사진을 그리기 위한 전략연구도 수행할 예정”이라며 “또한, 지난해 말 전 직원이 참여해 기획한 연구원 중기발전계획을 수립하고, 조직문화를 개선하는 등 연구원 공동체 형성의 원년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소방본부는 2일 새해를 맞아 119종합상황실의 상황 대응 역량을 점검하고, 도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권혁민 소방본부장은 상황실을 찾아 도민 안전을 위해 근무 중인 소방대원들을 격려했다. 권 본부장은 “119종합상황실은 재난 초기 대응의 중심이자 도민의 생명을 지키는 최일선”이라며 “119종합상황실을 필두로 2025년에도 도민이 안전하고 평안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소방본부는 앞으로도 도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다양한 재난에 대비해 종합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이다.
(누리일보) 충청남도 사회서비스원이 지난 2일 본원회의실에서 직원들과 소속기관 시설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3대 김영옥 원장의 취임식을 개최했다. 김영옥 원장은 취임사에서 복지는 “단순히 경제적 지원뿐만 아니라 심리·정서적 지원을 통해 서비스를 제공받는 모든 분들이 체감할 수 있는 전인적인 변화를 만들어가는 과정”으로 정의하고, “누구나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나가기 위해 각계각층과 소통하고 다양한 복지욕구를 파악하여 이를 토대로 도민에게 생활밀착형 원스톱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또한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지역 내 인적 물적 자원과 연계를 강화하고 도민 누구에게나 필요한 복지혜택이 제공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더불어 “더욱 균형있는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고 공공기관으로서 공공성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충남형 사회서비스 브랜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사회서비스원은 2025년 ‘충남도민의 행복을 채우는 따뜻한 사회서비스 실현’으로 새로운 미션을 수립하고, 돌봄공백 해소를 위한 아동돌봄 활동가 양성으로 초등학생에게 아침 돌봄을 제공하고, 긴급
(누리일보) (재)충남테크노파크는 2일 충남테크노파크 천안 본원 세미나실에서 시무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서규석 원장은 “충남테크노파크의 역할이 중요한 시점인 만큼 신뢰를 바탕으로 충남도와 함께 지역산업, 기술혁신을 이끄는 도약의 한해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의회는 2일 오전 홍성군 소재 충남보훈공원 충혼탑 참배를 시작으로 을사년 첫 일정을 시작했다. 이날 참배에는 충남도의회 홍성현 의장과 정광섭·오인철 1·2부의장, 상임위원장 및 양당 교섭단체 대표 등과 의회사무처 간부 직원들이 참석했다. 의장단 등은 충혼탑에 헌화와 분향을 하며, 순국선열의 넋을 기리고 새해를 맞아 충남도민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했다. 홍성현 의장은 “을사년에도 협치와 소통을 바탕으로 도민이 공감하는 의정을 펼쳐 나가겠다”며 “대내외적으로 힘든 사건이 많지만 도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는 의회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립대학교는 지역 주민들에게 양질의 평생교육을 제공하고, 지역사회의 지속 가능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2025년도 평생교육 프로그램과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모집은 진로직업, 인문교양, 외국어, 생활체육, 문화예술 등 총 5개 핵심 영역에서 진행되며, 프로그램은 충남도립대학교 본원(청양)과 내포분원(홍성)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먼저, 진로직업 과정은 지역 주민들에게 취업과 창업을 위한 실질적이고 전문적인 기술과 자격증 취득 기회를 제공한다. 이 과정은 직업 전환 및 역량 개발을 목표로 하여, 다양한 실무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인문교양 과정은 문학, 철학, 역사와 같은 인문학적 주제를 다루며, 학습자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지적 즐거움을 제공하기 위한 폭넓은 교양 강좌로 구성된다. 외국어 과정은 글로벌 시대의 요구를 반영하여 영어, 중국어, 일본어 등의 외국어 능력을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학습자 수준에 따라 기초부터 고급까지 다양한 난이도로 구성된다. 생활체육 과정은 건강하고 활력 있는 삶을 위한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지난 23일 부터 31일, 6일간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에 참여하는 직업계고등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인재양성 심화교육을 공주대학교, 백석대학교, 세한대학교, 한국기술교육대학교에서 진행했다. ‘직업교육 혁신지구 사업’은 충청남도교육청과 지자체가 지역기반 직업교육 혁신체계를 구축하여 직업계고-기업(선취업)-대학(후학습)의 선순환 인재 성장을 지원하고 지역 정주를 촉진하는 등 직업교육 혁신을 위한 사업이다. 천안지구 163명(천안제일고 35명, 천안공업고 45명, 병천고 17명, 성환고 16명, 천안상고 43명, 천안여자상업고 7명), 당진지구 15명(당진정보고 10명, 합덕제철고 5명)의 학생들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지역 기반 직업교육 협력체계를 강화하여 학생들이 지역산업 맞춤형 기술을 실습하고 경험해 보는 심화과정으로써 취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과정은 △스마트 기계 운용 및 제작 모델링 등의 스마트기계(자동차 모빌리티), △관광 및 호텔 산업의 실무 등의 호텔리어 관광 서비스, △반도체 전략산업 품질 및 생산 전문가 양성을 위한 반도체 직무, △철강산업 인재 양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