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 통합회의에서 학교 관리자를 대상으로 청렴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공직자로서의 책임을 다하고, 청렴한 공직문화를 조직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맞춤형 과정으로 마련됐다. 관리자의 솔선수범을 통해 학교와 교육행정에서 청렴한 조직 문화를 확립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조성하는 것이 목적이다. 청렴교육은 3월 6일과 7일, 이틀 동안 진행된다. 첫날인 6일(목)에는 교(원)장 88명을 대상으로, 7일(금)에는 교(원)감과 교육행정실장 178명이 참여한다. 이번 교육은 청탁금지법 준수와 갑질 근절을 중심으로, 관리자들이 공정하고 투명한 업무를 수행하는 데에 필요한 실천 방안을 공유하는 자리다.신학기를 맞아 청렴한 조직 문화를 강화하고, 교육 현장에서 이를 실천할 수 있도록 관리자의 역할을 강조한다. 교육을 통해 관리자들이 청렴한 공직문화를 선도하고, 청탁금지법 및 갑질 근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한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관리자의 솔선수범이 청렴한 조직 문화를 만드는 첫걸음”이라며,“앞으로도 지속적인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6일과 7일, 이틀간 유·초·중·고·특수학교 교(원)장, 교(원)감, 교육행정실장 260여 명을 대상으로 2025학년도 상반기 통합회의를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5년 3월 1일자로 동두천양주 지역에 부임한 교(원)장·교(원)감 및 지원청 직원을 소개하고, 2025학년도 동두천양주교육의 주요 업무를 안내한다. 회의에서는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이 2025년 교육 방향을 ‘삶과 배움의 확장으로 미래를 여는 동두천양주교육’으로 설정하고, 이를 공유한다. 모든 공간과 순간이 배움의 기회가 되는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새로운 도전과 경험을 통해 학생들이 삶과 배움의 한계를 넓혀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또한, 동두천양주 교육지원청은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을 선도적으로 실현하는 지역으로서 다음과 같은 정책 방향을 논의한다. • 학교 자율과 책임을 기반으로 학생 역량 강화 • 지역사회와 협력해 학생들의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 •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 환경 구축 • 학교 중심의 공교육 확대 및 행정 지원 강화 이를 통해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긴밀히 협력하며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6일 그레이트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GGS)와의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국제 교류 활동에 대해 긴밀히 협조할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번 협약은 성남의 교육을 국제적으로 확장하고, 학생들에게 글로벌 경험을 제공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번 업무협약에는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 및 담당 과장, 성남외고 최현주 교장, 위례한빛초 윤인아 교장과 그레이트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GGS) 이사장인 김이재 교수(경인교대), GGS 자문위원 김창원 총장(경인교대), 이동희 교수(경인교대 국제교류센터 소장), GGS 임직원 등이 참석했다. 향후 GGS와의 협력으로 ▲ 2025 제주시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성남 학생 참여 기회 확대, ▲ 성남 국제 교류 동아리 문화교류 및 필드워크 활동 지원, ▲ 제2회 GG Summer School 국제포럼 개최 등의 활동을 공동 기획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그레이트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GGS)는 글로벌 교육과 연구를 위한 비영리단체로, 160여 개국 전문가와 청소년들이 참여하는 국제 교류 플랫폼을 통해 한국의 교육 영토를 확장하고 세계와 지역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은 58년간 지역 교육의 중심이었던 북내초등학교 운암분교장이 여주시 최초의 특수학교로 전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25년 3월, 운암분교장은 북내초등학교와 통합되며 공식 폐교되지만, 이는 단순한 폐교가 아니라 장애 학생들을 위한 교육 공간으로 다시 태어나는 과정이다. 여주교육지원청은 2028년 3월까지 운암분교장 부지에 여주시 최초의 특수학교를 개교할 계획이다. 여주에는 현재 특수학교가 없어, 장애 학생들은 이천이나 양평에 위치한 학교로 편도 1시간 이상 통학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로 인해 학부모들의 지속적인 요청과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의 증가로 특수학교 설립이 필요한 상황으로 제기됐다. 2021년 여주 지역의 특수교육 대상 학생 수는 287명이었으나, 2024년에는 363명으로 26.5% 증가했다. 이는 경기도 평균을 크게 웃도는 수치로, 여주교육지원청은 이에 대응하기 위해 특수학교 설립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절차를 추진 중이다. 2025년 3월, 운암분교장은 북내초등학교와 통합되어 폐교되지만, 이후 특수학교 설립을 위한 기획이 상반기부터 진행된다. 하반기에는 설계 공모를 통해 학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성남도서관이 6일부터 2025 상반기 학생ㆍ학부모 평생교육 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 오는 3월 22일부터 6월 12일까지 운영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방과후 학교(유아·초등) 4개 강좌, 공유학교(초등) 3개 강좌, 평생교육(학부모·일반자격과정) 1개 강좌, 취약계층(다문화 어르신) 1개 강좌 등 총 9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방과후 학교(유아·초등)는 ▲오감 쑥쑥! ‘친구랑 나랑’ 옛 이야기 놀이 ▲보드게임으로 창의력 업(UP)! 그림책 놀이터 ▲블록으로 탐구하는 꼬마 과학자 ▲미디어탐정단! ‘진짜와 가짜를 찾아라’로 구성했다. 공유학교(초등) 프로그램으로는 ▲‘그림책 활용’ 문해력 쑥쑥 프로젝트 ▲신문활용교육(NIE) 논술, 생각이 자라나는 신문 ▲북적북적~독서로(路) 토론! 등을 운영한다. 또한 지식정보 취약 계층(다문화 어르신)의 독서문화 활동 지원을 위해 ‘내 손은 요술 손’ 프로그램을 성남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학부모(일반)를 대상으로 유대인의 질문과 대화를 통한 자녀교육 지도 과정인 ‘그림책 하브루타 코칭지도사 자격과정(2급)’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학생 및 교원을 추모하고자 ‘4월 기억, 꽃으로 피우다’프로그램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운영은 3월 17일부터 29일까지 단원고 4.16기억교실과 미래희망관 교육실에서 실시한다. 세월호 참사로 희생된 단원고 희생자 한명 한명을 기억하며 기억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단원고 4.16 기억교실 탐방과 정화 활동 ▲종이꽃 만들기와 추모 헌화 등의 교육 내용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학생과 학부모, 시민이면 누구나 온라인을 통해 참가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 학부모, 시민들이 희생자를 잊지 않고 참사의 아픔을 넘어 희망을 말할 수 있는 사회로 변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디지털 시민교육 가상현실(메타버스) 플랫폼 하이랜드’서비스를 중학교까지 확대한다. ‘하이랜드’는 가상현실 체험을 통해 스스로 디지털 시민성을 키우는 자기주도형 학습 콘텐츠다. 디지털 사회의 바른 인성과 디지털 기술 활용을 위해 개발한 ‘하이랜드’는 지난해 12월 초등학교를 시작으로 2025년 신학기에는 모든 중학교로 자료 제공을 확대한다. 가상현실 교육 자료는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하이러닝’에 탑재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학교와 가정 어디서든 나와 친구를 보호하는 디지털 시민교육을 배울 수 있다. ‘하이랜드’는 가상공간에서 ▲디지털 역량 진단 ▲ 디지털 시민 영상 시청 ▲퀴즈 참여 등 다양한 체험과 상호작용으로 디지털 시민 소양을 스스로 학습하고 역량을 키우도록 설계됐다. 도교육청은 개인용 컴퓨터(PC) 기반의 ‘하이랜드’를 연내 이동통신장치(모바일) 용으로도 개발해 학생의 학습 접근성을 높일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 새 학기를 대비해 경기도 내 전체 기숙사와 학생 선수 기숙사에 대한 화재 예방 안전 점검을 시행한다. 김진수 제1부교육감은 5일 오후 경기도 화성의 한 고등학교를 방문해 기숙사 소방시설 등을 현장 점검하며 화재 예방을 강조했다. 김 부교육감은 “기숙사 화재는 대형 인명사고로 이어질 위험이 크기 때문에 각별한 예방이 필요하다”며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이번 점검은 오는 17일까지 기숙사 126곳과 학생 선수 기숙사 30곳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점검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직접 점검하는 방식으로 선제적인 화재 예방에 나선다. 특히 야간 화재에 취약한 기숙사를 중심으로 관련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점검 주요 항목은 ▲자동 화재탐지 설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소화 용수 설비 ▲방화문(방화셔터) ▲피난 탈출구(비상구) ▲소방 펌프 ▲방염 물품 등 화재 예방 목록을 바탕으로 점검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3월 5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 센터 대강당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직원회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원회의는 수원교육 정책 추진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고, 직원 들의 역량 강화를 통해 활기찬 직장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특히 직원들이 일과 삶의 균형을 찾는 것을 목적으로 진행됐다. 개인과 조직의 건강한 문화를 만들기 위해 세명대학교 김민식 교수를 초청하여 ‘행복한 직업인의 5대 관리, 일에서 행복을 얻는 방법’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으며, 경기도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직원들이 시간·인간관계·정신 및 건강 등을 관리하기를 조언했다. 또한, ‘2025년 수원 청렴도 향상을 위한 추진사항’에 대해 안내하 였으며, 2025년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청렴 정책 비전인 ‘전통을 이어, 미래를 밝히는 청렴 수원교육’을 비롯하여 청렴 추진 목적을 소개하고 상반기 청내 직원의 동참이 필요한 과제 추진 내용을 발표했다. 이어 김선경 교육장은 이번 직원회의를 통하여 “일과 삶의 균형을 유지하는 공직자가 되는 것의 중요성과 지역사회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수원교육지원청이 될 것”을 강조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3월 5일, 세종대왕릉을 방문해 세종대왕의 교육 철학을 되새기고, 여주 교육의 발전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이번 참배에는 김상성 교육장을 비롯해 교육과장, 행정과장, 각 부서 팀장, 장학사 및 3월에 새로 발령받은 장학사와 주무관 들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세종대왕이 강조한 교육의 중요성과 그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세종대왕릉에서 진행된 행사에서는 교육청 관계자들이 세종대왕의 교육 철학이 현대 교육에 미친 영향을 되짚어 보고, 여주 지역 교육 발전을 위한 방향성과 비전에 대해 논의했다. 김상성 교육장은 “세종대왕께서는 교육을 통해 백성의 삶을 향상시키려는 사명감으로 많은 업적을 남기셨습니다. 우리는 그 정신을 본받아 여주 지역 교육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특히, 새롭게 합류한 교직원들이 여주 교육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는 중요한 역할을 해줄 것으로 기대합니다”라고 말했다. 김 교육장은 이어 여주 교육의 비전으로 ‘공유학교’를 소개하며, 이를 통해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교육의 범위를 확장하고, 여주만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4일부터 12월 31일까지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 학교 밖 4개소를 운영한다.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은 초등학생들의 늘봄 수요를 해소하고자 지역 교육 자원(공간, 프로그램 등)을 활용한 거점형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와 연계하여 안전하고 다양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운영되는 4개소는 LH더휴 작은도서관, 봄볕 작은도서관, 반딧불이 도서관, 휴스토리꿈자람 도서관으로, 각 기관과 위탁 계약을 체결하고,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과 돌봄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4년에는 3개소 위탁 운영을 했고 2025년에는 과밀학교 지역을 중심으로 접근성이 높고 안전한 거점형 시설을 발굴하여 1개소(휴스토리꿈자람 도서관)를 추가 위탁 운영한다. 이로써 늘봄대기 문제를 해소하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다. 원순자 교육장은 "지역연계 위탁 프로그램을 통해 늘봄이 필요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프로그램과 돌봄을 제공하고, 보호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 안양미리내공유학교 운영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지역의 교육자원을 활용한 학교 밖 교육 활동으로 ‘안양의 다양한 지역교육 자원을 활용하여 미래 글로컬 리더로의 내일을 그려 나가는 학생 맞춤형 안양 공유학교’를 의미한다. 안양미리내공유학교는 지역 교육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에게 맞는 학습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올해는 ▲인문·사회 ▲수리·융합과학 ▲글로컬·언어 ▲AI·디지털 ▲진로 ▲생태·환경 ▲인성 ▲문화·예술 ▲체육 9개 영역에서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설·운영할 예정이다. 2025 안양미리내공유학교의 문을 여는 프로그램은 ‘세상배움 국어 공유학교(토론)’이다. 안양지역교육의 양 축인 안양미리내공유학교와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의 사업을 연계·구성했으며, 10월에 예정된 안양미래교육협력지구 디베이트 페스티벌에 참여할 기회를 갖는다. 이를 통해 안양 지역의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나누며 글로벌한 사고를 기르고, 미래의 글로컬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될 것이다. 이승희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학생 스스로 꿈을 찾고 적성과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지역의 공공도서관과 연계하여 '진로·직업탐색을 위한 도서관 사서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도서관 사서체험'은 학교와 공공도서관의 거리가 1km 이내 가까운 거리의 두 기관을 1:1 매칭하여 운영하는 진로·직업 체험프로그램으로 외부 체험학습에 대한 학교의 안전문제에 대한 부담을 완화했다. 학교 담당자가 학생들을 인솔하여 인근 공공도서관을 방문하면 ▲도서관의 기능과 사서의 역할 ▲사서업무실습 ▲도서관 견학 등을 통해 도서관과 사서에 대한 직업 이해를 넓히고, 진로 탐색 및 설계의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수원시 관내 8개 공공도서관이 사업에 참여하며 인근 26개 초·중학교가 대상이다. 3. 14.까지 수원교육지원청에 신청하면 일정 조율을 통해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한다.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선경은 “지역의 우수한 도서관 시설과 자원을 활용한 체험처 제공을 통해 학교의 교육활동과 학생 성장을 지원하고자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며, “참여한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고 자신의 진로를 고민하는 계기가 될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4일 신학기를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늘봄학교 안전 현장 점검 및 지원을 실시했다. 늘봄학교는 선택형교육, 선택형돌봄, 초1~2맞춤형 프로그램 등을 포함하는 정규 수업 외 학생의 방과 후 프로그램을 말한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관내 72개 초등학교 늘봄 프로그램 및 성남늘봄공유학교 운영을 위해 늘봄전담실장 32명, 늘봄실무인력 72명을 배치했다. 또한 학교에서는 늘봄 프로그램 이용 학생의 안전 확보를 위해 늘봄안전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에서는 신학기 맞이 늘봄학교의 공백을 방지하고 프로그램 참여 학생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3월 4일부터 7일까지 7개교에 교육지원청 인력을 학교로 파견한다. 학생들의 이동 및 귀가 안전 지도, 늘봄 프로그램 수요 대처 등을 통해 안정적인 늘봄학교 정착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성남교육지원청 박숙열 교육국장과 박성영 지역교육과장이 늘봄학교를 방문하여 안전관리 계획 수립 및 귀가 지도 방안을 점검했다. 한양수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학교는 누구에게나 가장 안전한 공간이어야 한다. 모든 학생이 늘봄학교에 안전하게 참여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교나 학생·학부모가 인근 학생 지원 기관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교직원·보호자를 위한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이드북’을 제작하여 3월 5일부터 초·중·고·특수 학교 및 지역기관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학생맞춤통합지원 가이드북’은 교직원과 지역 관계자를 비롯하여 학부모·보호자의 학생맞춤통합지원에 대한 이해와 지역기관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제작했다. 가이드북은 가족긴급지원, 정신건강, 심리정서, 위기 지원 등 각 유형별·영역별 정보를 제공하며, 학교를 중심으로 주변 기관을 한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우리아이 안심마을 지도’를 부록으로 담았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누리집에서 온라인 자료를 받아볼 수 있으며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가이드북과 지도 활용법을 자세하게 안내받을 수 있다. 한편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교육부 시범교육지원청 2년 차를 맞아‘찾아가는 학생맞춤통합지원으로 通해요! 찾·통·通’, ‘학교·교직원 학생맞춤통합지원 연수’ 그리고 지역기관과 연계하여 ‘학생맞춤지원 프로그램’등을 운영하여 학생·학교 중심의 학생맞춤통합지원 체계 구축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