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 유공자 표창 및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표창 수여식은 복지사각지대 발굴, 자원 연계, 봉사 등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수여식을 마친 뒤에는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40여 명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기초 소양 교육, 팀워크를 강화해 줄 팀빌딩 프로그램 등 복지 업무의 사례를 공유하고 위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한 위원은 “이번 역량 강화 교육은 위원 개개인의 전문성을 높이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중요성과 위원들의 역할을 다시 한번 상기시키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 지역사회의 복지 발전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애써주신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에 힘써주시길 당부드리며, 다시 한번 오늘 유공자로 표창장을 받으신 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포천시는 앞으
(누리일보) 포천시 도서관은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5g, 가볍지만 위대한 세상을 펼쳐보세요’라는 주제로 강연, 공연, 체험, 전시 등 다채로운 독서 문화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선 장강명 작가와의 만남, 고은지 작가와의 만남, 곽민수 그림책 작가와의 만남, 갈로아 작가가 들려주는 포천의 생태, 양은우 작가와의 만남 등 저자 강연을 준비했으며, 책 속 친구들의 노래, 마술책방, 마법선물상자 등의 공연을 마련했다. 또한, 헨젤과 그레텔 과자집 만들기, 한줄부터 시작하는 ‘치유 에세이’, 가을 시 필사 ‘가을 시작(詩作)’, 비건 베이킹, 동화책 공예 교실, 하루 한 컷 사진 인문학 소확행, 선단 독서운동회: 책놀이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 밖에도 랜덤 책 대출 이벤트, 독서명언 포춘 쿠키 뽑기, 트릭아트 포토존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프란츠 카프카의 그림들', '우리 곁의 민화', '호랭면' 등 원화 전시가 마련돼 있다. 도서 연체자 특사, 과월호 잡지 나눔터 등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한다. 정영옥 도서관정책과장은 “책 읽기 좋은 가을, 시민분들이 독서의 달 행사를 통해 도서관과 더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2024 포천·선단동 농지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포천·선단동 농지위원회는 이춘식 선단동 농업경영인회장을 위원장으로, 3명의 지역농업인과 지역 소재 농업기관 추천인 등 7명의 위원으로 구성됐다. 이번 위촉식에서는 기존 위원의 임기가 만료돼 10명의 위원을 신규 및 재위촉했다. 위원장으로 선출된 이춘식 선단동 농업경영인회장은 “포천시 농지의 취득 및 이용 분야 전반에 걸쳐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심도 있는 심사를 진행하는 등 포천시 농지관리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우리 삶의 터전이자, 미래 세대에게 물려주어야 할 소중한 자산인 농지가 효율적이고 공정하게 관리될 수 있도록 농지위원회 위원분들의 활발한 활동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선단동 농지위원회는 앞으로 ▲포천시 농지정책에 대한 홍보 ▲관할 지역 내 농지취득자격증명 심사에 관한 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제시하는 등 포천시 농지관리를 위한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6일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시설 간담회를 개최했다.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장애인이 독립된 주체로서 지역사회에 정착해 살아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는 포천시가 2024년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지역으로 선정됨에 따라, 유관기관과의 협력 체계를 구축해 사업의 효과를 증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는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수행기관, 관내 장애인 거주시설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 시설 간담회를 통해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자립을 희망하는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장애인 지역사회 자립지원 시범사업은 장애인이 시설이 아닌 지역사회와 함께 자립해 살아갈 수 있도록 주거지원, 일상생활지원, 취업상담 및 일자리지원, 의료 및 건강관리지원 등 주거, 고용, 복지 서비스를 연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대상은 포천시 거주하고 있으며, 자립을 희망하는 만19세 이상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8월부터 9월에 걸쳐 소흘읍에 거주하는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마을로 찾아가는 ‘장수사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장수사진 지원사업은 고령화 시대에 발맞춰, 어르신의 장수사진을 촬영해 무료로 나눠 드리는 사업이다. 사진 촬영은 관내 자원봉사자의 재능기부로 진행되며,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헤어, 메이크업, 운영관리, 안내 등을 담당하고 있다. 또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찾아가는 보건복지팀과의 협업을 통해 어르신의 건강 및 복지상담을 병행해 진행하고 있다. 김상혁 회장은 “어르신들의 소중한 모습을 사진으로 담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장수사진을 준비하지 못한 어르신들께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게 장수하시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소흘읍 행정복지센터와 함께 귀한 사업을 진행해 주신 소흘읍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르신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게 노후를 보내실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포천아트밸리에서 9월 포천의 밤을 아름답게 꾸며줄 ‘포천아트밸리 야간예술여행’ 행사를 개최한다. 포천아트밸리에서는 야간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포천아트밸리의 랜드마크 장소인 천주호를 배경으로 ‘꿈을 꾸는 돌(상영시간: 15분)’이라는 주제의 미디어파사드 영상을 상영해 왔다. 9월 천주호에서는 60M 암벽과 어우러진 미디어파사드 영상과 함께 수상에서 펼쳐지는 불꽃쇼가 결합된 ‘천주호 미디어파사드 수상 불꽃쇼(공연시간 30분)’라는 야간 콘텐츠를 만나 볼 수 있게 된다. ‘천주호 미디어파사드 불꽃쇼’는 지난해 (재)예술경영지원센터의 ‘국내 최초 수상불꽃극’으로 선정된 ‘예술불꽃 화랑’의 작품을 포천아트밸리 미디어파사드와 새롭게 연출한 작품이다. 수상 불꽃쇼는 오는 8월 31일부터 9월 21일까지 매주 토요일 19시 15분부터 19시 45분까지 진행된다. 1부(19시 15분~19시 30분)는 관람 데크에서 전문 배우들이 불꽃 퍼포먼스를 펼치며 분위기를 돋우고, 2부(19시 30분~19시 45분)에서는 화염을 내뿜는 수상 보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지난 6월 3일부터 8월 26일까지 총 10회기에 걸쳐 관내 중학교 1학년 18명을 대상으로 ‘삼색 빛으로 만드는 전통공예–목·금·토’ 진로 탐색 활동을 진행했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의 공모사업에 선정된 포천시 공예가협회와 연계해 진행된 이번 활동은 청소년들이 나무, 금속, 흙 등의 재료를 이용한 다양한 전통공예를 체험하면서 전통 문화를 배우고 인문학적 소양을 키우도록 하기 위해 마련됐다. 활동에 참가한 청소년들은 “직접 도자기 물레를 체험해 볼 수 있어 신기했다”, “전통 문화를 배우고 직접 나만의 작품을 만들 수 있어서 재미있었다”고 말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다양한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활동을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진로 탐색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지난 26일 포천시농업기술센터 농촌문화생활전수관에서 한국생활개선안양시연합회와 도농교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포천시생활개선회와 안양시생활개선회는 지속적인 도농 교류를 기반으로 농촌 여성 핵심리더를 양성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강화해 나가기로 협의했다. 이와 함께 한국생활개선포천시연합회는 42명의 안양시생활개선회 회원을 대상으로 포천에서 재배한 우수한 농산물들을 활용해 과제 연찬 교육 ‘막장 만들기’를 실시했다. 또한, 포천시농업기술센터 중앙정원에서 벼룩시장(미니 플리마켓)을 운영하며, 우수한 포천 농산물과 생활개선회 천연염색반의 성과물도 홍보했다. 천병순 회장은 “이번 도농교류 활동을 통해 각 지역 및 단체의 정체성과 특색을 함께 교류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른 시군과 지속적인 교류를 추진,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26일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조례연구회와 함께 시민 생활의 질적 향상과 올바른 조례 정착을 위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은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들과 양선근 회장 등 15여 명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으로 시민 생활의 질적 향상과 올바른 조례 정착을 위한 조례발굴 및 연구, 시민의 참여도와 접근성 확보를 위한 협의 강화, 상호 간 의견 교환 및 협력 강화 등을 담고 있다. 임종훈 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하여 시민이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어 나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면서 “앞으로도 포천시의회는 시민과 소통하며, 시민의 목소리를 반영한 정책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양선근 회장은 “포천시 조례연구회는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여 구성된 전국 최초의 단체로 시민들 입장에서 보다 체계적이고 실효성 있는 조례를 마련할 수 있을 것”이라며, “시민의 생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조례가 올바르게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포천시의회와 포천시조례연구회는 지속적인 협력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3일 제27회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축제집행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집행위원회에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양대종 위원장, 포천시의회 손세화 위원 등 신규 위촉 위원 14명과 자문위원 등이 참석해 2024년 포천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추진계획안을 심의했다. 위원들은 축제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축제 콘텐츠 개발, 최신 홍보 동향을 반영한 홍보전략 수립 등에 대해 논의했다. 축제를 주관하는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구절초 체험, 컬러링 프로그램 등 신규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포천시청 관광과, 홍보담당관과 연계한 20여개 홍보 수단을 활용한 홍보 전략을 발표했다. 또한, 오는 2025년 산정호수 축조 100주년을 기념해 ‘수상불꽃쇼’, ‘불빛축제’ 등 산정호수와 억새꽃 축제의 의미를 더할 신규 콘텐츠 진행 방안도 논의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억새꽃 축제는 관광지로 많은 사랑을 받는 명성산 억새군락지에서 개최되는 우리나라의 대표 가을 축제다.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포천을 대표하고 시민과 방문객들에게 사랑받는 축제가 되도록 차질
(누리일보) 재단법인 포천시농업재단은 지난 23일 농업기술센터 1층 대강당에서 ‘2024년 포천시 관광용 디저트 상품 개발 콘테스트’를 개최했다. 이번 관광용 디저트 상품개발 콘테스트는 포천의 질 좋은 농산물을 재료로, 포천을 대표하는 먹거리를 개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올해는 디저트 부문에 초점을 맞춰 공모사업을 진행했으며, 9점의 디저트류가 출품됐다. 특히, 본선에는 청년, 가정주부, 중장년층 등 다양한 계층의 참가자들이 진출했다. 이날 내·외부 심사위원 25명은 본선에 진출한 9팀의 메뉴를 맛, 지역 특색 반영도, 외관, 운영자 역량, 가성비 등을 기준으로 최종적으로 평가했다. 그 결과 화동사과 두텁떡(대표 전신자)이 대상을, 포천 딸기 콕콕 단자(대표 이계숙)이 우수상을, 포천 사랑샌드(대표 홍예하)와 포천 사과빵빵(대표 신정현)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날 요리를 접한 심사위원들은 “출품된 디저트 음식 대부분이 독창적이었다. 특히, 쌀, 사과, 딸기 등 포천의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를 선보여 흥미로웠다”고 평가했다. 포천시농업재단 관계자는 “앞으로도 포천을 대표할 수 있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고위공직자 성인지 감수성up! 양성평등 리더인증 챌린지'를 실시했다. 백영현 포천시장, 김종훈 부시장, 실과소장, 직속기관장, 읍면동장 등 공위공직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이번 챌린지는 성별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수용하는 포용적인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챌린지에 참여한 김종훈 부시장, 부서장들은 양성평등에 대한 메시지를 직접 작성하고 릴레이 형식으로 공유하며, 성평등에 대한 의지를 표명했다. 챌린지를 통해 수집된 메시지와 사진들은 국별로 편집을 마친 뒤 공직자 전원이 볼 수 있도록 내부 게시판에 게시할 예정이며, 오는 9월 5일 개최되는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에서 영상으로 상영할 계획이다. 포천시는 이를 통해 공직자들의 성평등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조직 내에서 성평등 문화를 더욱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양성평등 리더인증 챌린지가 공직사회에서 양성평등 문화를 중요한 가치로 자리 잡게 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부서장들은 조직 내 성평등 문화가 널리 퍼질 수 있도
(누리일보) 포천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실현하기 위해 다양한 복지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선단5통 어린이놀이터, 한탄강 화산놀이터 등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 수 있는 놀이공간을 지속적으로 확충하고 있으며, 8월에는 거점형 아이 돌봄 공간인 ‘포천애봄365 신읍센터’를 개관하는 등 ‘돌봄’에도 앞장서고 있다. 이와 함께 포천시는 공적 돌봄 공간에서 해결되지 않는 양육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각 가정으로 아이돌보미가 찾아가는 1대1 아이돌봄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는 맞벌이, 취업, 한부모 등 양육 공백이 발생한 가정에 아이돌보미가 찾아가 1대1 돌봄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각 가정은 아동의 연령과 이용 시간을 고려해 시간제 서비스와 영아 종일제 서비스 중 원하는 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시간제 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 만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등·하원, 보육, 놀이 활동, 식사 및 간식 제공 등을 지원한다. 종일제 서비스는 생후 3개월 이상 36개월 이하 영아를 대상으로 이유식 먹이기, 젖병 소독, 목욕 서비스 등의 돌봄을 제공한다. 아이돌봄
(누리일보) 포천시 가족센터는 늘어나는 아이돌봄 서비스의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아이돌보미를 상시로 채용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 수행기관인 포천시 가족센터에는 65명의 아이돌보미가 활동하고 있으며, 양육이 필요한 가정에 1대1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아이돌봄 서비스의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아이돌보미는 각 가정에 연계돼 등·하원, 보육, 놀이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을 수료했거나 영유아보육법, 유아보육법, 초중등교육법에 따른 교사의 자격 및 의료법에 따른 의료인의 자격이 있는 자라면 연령 제한 없이 누구나 아이돌보미 채용에 지원할 수 있다. 또한, 아이돌보미 채용 요건 중 하나인 아이돌보미 양성 교육은 국민내일배움카드로 이용이 가능하며, 6개월 이내 돌봄서비스분야에 취업하면 훈련비 자부담금이 전액 환급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아이돌보미 채용이 경력단절여성의 재취업에 기여할 것으로 바라보고 있다”며, “고용노동부 국민내일배움카드 훈련과정을 통해 아이돌보미 채용을 원하는 자의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전문성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누리일보)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동포천로타리클럽 봉사자 15명이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대상 가구는 몸이 불편한 홀몸 어르신 가정으로, 부엌과 방의 높낮이 차이가 심해 부상을 입는 등 주거환경 개선이 절실한 상황이었다. 이날 봉사자들은 주방 바닥 높이기, 싱크대 교체 등 대상 가구의 노후된 주거환경 개선에 나섰다. 동포천로타리클럽 봉사단장은 “회원들과 함께 홀몸 어르신의 가정을 찾아 직접 도움을 드리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봉사에 나서 주신 동포천로타리클럽 봉사단체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고 문제 해결에 도움을 드리는 등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