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의원연구단체 포천비행장고도제한완화추진연구회가 28일, 의원회의실에서 ‘포천시 구 6군단 부지 고도제한 완화 방안 연구’ 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포천비행장고도제한완화추진연구회는 연제창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현규, 손세화 의원이 지난 5월에 구성한 연구단체로, 구 6군단 부지 고도제한 완화 방안 연구를 위해 연구용역을 착수하여 지역 현황 분석, 관련 부서 의견청취 등 연구 활동을 추진했다. 이날 보고회는 연구회 의원 3명과 임종훈 의장, 극동대학교 유태정 교수(항공안전연구소), 관계 공무원 등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용역 추진 결과 설명 및 구 6군단 부지 고도제한 완화 전략 구상, 연구용역 종료 이후 향후 대응 방안 논의, 질의응답 및 관계자 의견 청취 등 고도제한 완화를 위한 연구결과를 최종 보고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구 6군단 부지 등 비행안전구역의 고도제한 완화를 실현하기 위해 ▲비행안전구역 설정 목적에 따라 비행 안전에 저해하지 않는 방안 ▲국내 고도제한 완화 사례를 분석하여 포천시에 적합한 완화 방안 ▲포천비행장 일대 지형적 특성과 비행안전구역 관련 규정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7일 이곡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2024년 포천아이인문학교'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새롭게 진행된 '포천아이인문학교' 사업은 아이부터 노년까지,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인문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포천아이인문학교'는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정서적 학습(SEL)을 통해 자기 인식, 사회적 책임감 강화, 대인관계 강화, 리더십 발휘, 윤리의식, 문제 해결 능력 강화 등 학생들의 자기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차시 과정으로 구성돼 이곡초등학교를 포함한 13개 학교 36개 학급에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아이인문학교는 아이들이 정규 학교 교육 이외의 인문학습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참여 학급 모두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내년에도 보다 많은 관내 학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깊이울 유원지 일원에서 포천경찰서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 및 캠페인은 포천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진행했다. 점검단은 전파탐지기를 통해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주변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불법촬영과 디지털 범죄 위험성을 홍보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민간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불법 촬영 등 각종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연말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 5일 장터, 관내 학교 앞 등의 장소에서 지속적인 불법촬영 예방 활동을 펼쳐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농민기본소득 2차 신청을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매월 5만 원씩 1년에 2번 포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지난 6월 농민기본소득 1차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총 1만2,113명의 농업인에게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 당시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을 거주하고 포천시에서 연속 1년 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실제 영농 활동을 해온 농업인이다. 농민기본소득 2차는 신규 대상자 또는 1차 접수 때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에 한해 신청받는다. 다만,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 받은 경우 전액 환수 조치되며 5년간 신청이 제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2차 접수가 올해 마지막 접수로, 신청하지 못한 농업인분들께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과 27일 양일간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선단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이해와 생활 속 실천’을 주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포천시 기후환경과가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탄소중립 취약계층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단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선단동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째 날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교육과 실천 목표를 설정하고, 둘째 날은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구상하고 발표했다. 이후 기후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방법을 안내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9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9월부터 선단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탄소중립 인식 개선과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가한 선단동 주민자치회 송용규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확산 활동을 통해 선단동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앞장서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라며, 이번 워크숍 과정 이후에도 탄소중립 인식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를 선보인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부족한 재원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우수 공연 콘텐츠를 유치하기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 공모에 지원했으며,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은 문화 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공모를 통해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 뮤지컬 '알사탕' ▲(주)크리에이트바라(전 ㈜온택트티비)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 등 2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국비 5,600만 원을 확보했다. 재단은 지난 7월 뮤지컬 '알사탕'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9월 코미디언이 대거 출연하는 대학로 인기 코믹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는 55년 맛집의 청국장을 만드는 노하우를 가진 주민공 할매가 홈
(누리일보)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휴가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시 북부지역 사례관리 및 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여가활동 부족 자녀 양육 가정 7곳을 대상으로 산정호수 글램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필요한 교통편, 식사, 숙박 등 자원은 모두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서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가족 그림 그리기, 보드게임, 산정호수 산책, 바비큐 파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애를 다지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한 보호자는 “가족이 함께 휴가를 가지 못해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게 돼 기뻤다”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이번 가족 휴가 지원 프로그램이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와 사랑을 더욱 깊어지게 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함께 휴가를 가지 못한 다른 가족들 또한 휴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세정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고 관내 법무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시 관내 법무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 법무사를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생애최초 등 주택취득 감면 비교, 창업중소기업 감면)사항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취득세 신고에 따른 법무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포천시가 202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평가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3개 등급을 상승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항과 2024년도에도 ‘청렴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평소 포천시의 세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에 나서 주신 법무사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신뢰하는 세정 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양돈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종별 맞춤형 축산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각 축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시는 축산업의 발전과 농가의 요구에 발맞춰 각 축종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농가들의 축산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특화된 맞춤형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자 축산과 내 각 업무 관련 팀장들이 나서 ▲축산법 주요 내용 ▲방역시설 설치 기준 및 방역 수칙 ▲가분법에 따른 적법한 농장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2부는 축산환경관리원 위원을 초청해 축산악취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효율적으로 축산환경을 관리할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에 참가한 농가주들은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의 축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축산과장은 “이번 교육이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논의를 통해 수렴된 농가별 세부적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포천시 세외수입 징수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부과·징수 업무 숙지를 돕고 현년도 체납사항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다음 연도에 징수과로 일괄 이관되는 문제점 등을 극복해 2024년도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징수과 세외수입징수팀 담당자가 나서 ▲법령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징수 절차 ▲압류 대상 물건에 대한 압류 및 해제 실무 처리 ▲질의응답 등 업무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각 부서별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체계적인 부과·징수 절차를 알리고 담당자가 겪는 업무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체납 징수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청렴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포천시 청렴협의체는, 포천시의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패 취약 분야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청렴 시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포천시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3차 회의는 2024년 포천시 청렴시책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보고, 청렴 시책에 대한 의견수렴, 자문위원의 컨설팅 순으로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제3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통해 올해 포천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한 다양하고 강력한 청렴 시책의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며, “도출된 결과를 향후 계획에 반영한 뒤 속도감 있게 청렴 시책을 추진해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포천시 전역에 청렴을 확산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반부패 및 청렴 정책 추진기반 강화, 부패행위 사전 예방 및 부패 취약분야 민원 만족도 향상, 청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1일 포천시의회에 당초보다 1,621억 원이 증액된 1조 3,278억 원 규모의 2024년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을 제출했다. 예산안은 오는 9월 6일 포천시의회 제181회 임시회에 상정된 뒤 포천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일반적으로 가을철 추진되는 추가경정 예산은 대규모 공사를 비롯한 각종 사업의 당해연도 말까지 진행 상황 등을 검토한 뒤 필요한 기성금, 준공금 등을 반영해 편성하고 있다. 올해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 또한 예년 수준으로 편성됐다. 이번 추경예산의 세입예산을 항목별로 살펴보면 자체재원인 세외수입 50억 원, 의존재원인 특별교부세 15억 원, 국도비 보조금 187억 원 2023년 결산으로 발생한 보전수입 192억 원, 회계 또는 기금간 주고 받는 내부거래에서 1,177억 원 등으로 구성돼 있다. 이중 내부거래에는 포천시 통합재정안정화기금 재정안정화계정(재정안정화기금)에서 일반회계로의 전출금 1,050억 원이 포함돼 있다. 재정안정화기금이란 회계연도 간 재정수입의 불균형을 조정하고 세입 감소, 재난·재해, 대규모
(누리일보) 포천시가 경기도 지역 특성에 맞는 도민참여형 에너지 신산업 사업 모델을 발굴하기 위해 경기도가 주관하는 ‘경기RE100 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도비 5억 원을 확보했다. 선정된 사업은 대진대학교의 ‘캠퍼스 RE100 분산에너지 신산업 선도모델 구현’과 ‘영송리 마을회 발전소 구축사업’으로, 확보한 도비 5억 원을 비롯해 시비 6억 5천만 원, 자부담 4억 5천만 원을 포함한 총 16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될 예정이다. 대진대학교는 경기도의 경기RE100 정책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캠퍼스RE100’ 분야를 새롭게 개척한다. 캠퍼스 내 건물 옥상과 유휴 부지를 활용해 300kW의 태양광 발전설비와 500kWh의 에너지 저장 장치(ESS)를 비롯해 다양한 분산전원 연구를 진행하기 위한 소형풍력터빈(6kW)을 설치할 예정이다. 이는 향후 '분산에너지활성화특별법'에 따른 가상발전소(VPP)를 구축하기 위한 교두보로, 에너지신산업 모델을 선도해 구현하고 이를 포천시 내 기업 등에 전파해 지역경제를 활성화할 예정이다. 또한, 해당 설비를 에너지 신산업 실증 연구 및 관내 대학생, 중고등학생을 위한
(누리일보) 포천시는 38선 평화안보공원 조성사업이 2025년 행정안전부 특수상황지역개발 신규 사업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38선 평화안보공원의 사업지는 금강산으로 가는 길목에 있고, 한국전쟁의 역사성과 상징성을 간직한 한반도의 중심이자 38도선이 지나는 영중면 영평천을 경계로 남과 북이 대치하던 곳이다. 포천시는 기존의 38선 휴게소를 역사, 문화, 관광을 기반으로 한 38선 평화안보공원으로 조성, 지역의 현안사항을 해소하고 낙후된 특수상황지역의 기초생활 기반을 확충해 주민들의 삶의 질을 항상하고자 한다. 시는 지난 4월 행정안전부에 2025년 신규사업으로 38선 평화안보공원 조성 특수상황지역 개발사업 신청 자료를 제출했다. 이후 관련부서인 경기도 균형발전담당관, 포천시 기획예산과 등과 지속적인 협의를 이어갔으며, 신규 사업 선정이라는 결과를 얻었다. 38선 평화안보공원 조성 사업은 12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오는 2026년 하반기 완공을 목표로 추진된다. 한국전쟁 헌화 공간, 추모 기념비, 산책로, 광장시설, 휴게시설, 안보 카페 및 체험관, 지역특산 프리마켓, 관광 레져 특화시설, 해외 참전국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9월 27일까지 2024년 제22회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후보 기업을 모집한다. 올해로 22회차를 맞는 포천시 중소기업대상은 중소기업의 경쟁력을 제고하고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 헌신하고 노력하는 관내 우수 중소기업인을 시상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지난 2003년 이래 매년 진행되고 있다. 선정 부문은 섬유, 가구, 식품, 금속, 기타 산업 등 5가지 부문으로, 3년 이상 관내에 주소를 둔 주사무소와 공장이 있는 공장등록 기업체 또는 공장 등록을 하지 않아도 되는 소기업 중 제조업체라면 신청이 가능하다. 중소기업대상에 선정될 경우 상패와 수상 인증 현판이 수여되며, 포천시 해외시장개척단, 기업체 홍보물 제작비, 소규모 기업환경 개선사업 등 포천시 중소기업 시책을 지원받고자 할 때 가점이 부여된다. 시는 오는 10월 중 포천시 중소기업대상 공적심사위원회를 개최한 뒤 대상 수상 업체를 선정할 예정이며, 10월부터 11월 사이에 대상 시상식을 개최한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