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영남지역 산불 피해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5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망포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들이 피해지역을 돕고자 십시일반 참여하여 모금됐으며,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에 전달되어 영남지역 산불 피해 복구와 산불 피해지역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안정미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산불 피해로 큰 고통을 겪고 있는 주민들게 깊은 위로를 전한다.”며, “산불 피해 주민들이 일상으로 돌아오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용태 망포2동장은 “산불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이웃을 위해 마음을 모아주신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며, “이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오전 통장협의회 40여 명이 참여하는 탄소중립 교육 및 체험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기후위기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탄소중립 전문강사의 환경교육을 통해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와 필요성을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제로웨이스트’의 일환으로 주방 세재 대신 설거지바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프로그램을 진행하며 가정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체험행사도 함께 진행했다. 김영희 망포1동장은 “기후위기에 따라 일상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제로웨이스트 운동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교육과 체험행사를 진행하게 됐다.”며, “참여해 주신 주민분들께 감사드리며, 환경을 보호하고 올바른 분리수거 문화 정착을 위하여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4일,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 단체장협의회는 영남 지역 산불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광교2동 단체원들의 정성을 모아 마련되어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역대 최악의 산불 피해를 입고 있는 영남 지역 주민들에게 힘을 보탤 예정이다. 박남숙 광교2동장은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광교2동 단체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피해 주민들이 희망의 빛을 잃지 않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광교2동은 지난 3일, 통장협의회와 함께 봄맞이 원천리천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2개조로 나누어 원천리천 양방향(신대호수 입구 ~ 금강수리교 구간) 집중 청소와 하천 내 오염물질 제거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원천리천을 산책하는 주민들에게 하천변 무단투기 및 반려견과 산책 시 배변 방치 등 위법행위를 계도하는 활동도 진행됐다. 한편 이번 원천리천 대청소는 영통구가 주도하여 각 동이 구간을 나누어 진행했으며, 4월 초까지 원천리천 전 구간 대청소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허용문 광교2동 통장협의회장은 “날씨가 화창하고 기온도 적당해서 모든 통장님들이 나들이를 나온 기분으로 즐겁게 청소를 진행했다. 원천리천을 산책하시는 영통구민, 광교2동 주민들께서 맑고 깨끗한 하천을 보며 상쾌한 봄기운을 마음에 담아가시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4일, 원천레이크파크 아파트 ‘입주민 한마음 축제’ 행사장 내에서 “복지위기 알림 앱”홍보와 더불어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복지위기 알림 앱”은 경제적 어려움, 건강문제, 고립‧고독 등 복지 위기 상황을 휴대폰을 통해 신속하게 알릴 수 있도록 개발된 앱(APP)이다. 앱을 설치하면 동 행정복지센터에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복지위기 가구를 신고할 수 있으며, 앱을 통해 신고된 내용은 관할 동 행정복지센터 담당자가 상담 후 상담 결과에 따라 필요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영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실제로 복지위기 알림앱을 통해 어려움을 알리면, 동 행정복지센터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이 상담과 연결 가능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어 많은 시민들이 도움을 받았다.”며 “우리 주변에 소외된 이웃들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관내 복지 사각지대 주민들을 대상으로 주거환경개선 사업을 펼쳤다고 밝혔다. 해당 사업은 수원도시재단 ‘2025년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추진하고 있는'우리, 함께 빛나는 마을만들기'의 일환으로, 사전답사를 통해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미리 점검한 후 진행하는 맞춤형 전기 집수리 지원사업이다. 또한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재능기부로 진행되어 마을공동체 의식을 되새기고 더 큰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사업이다. 주요 지원내용은 ▶ 노후 전등 및 전선 교체 ▶노후 멀티탭 및 스위치 교체 ▶ LED 전등 교체 ▶현관 센서등 교체 ▶에어컨 청소 및 냉매 충전 등 전기 시설 개선과 냉방기 관리로 복지 사각 지대 주민들의 주거환경이 더욱 쾌적하고 안락한 보금자리가 됐다. 장대현 매탄4동 주민자치회장은“집집마다 필요한 부분을 맞춤으로 집수리를 진행하여 안전한 주거환경을 만들고자 노력했으며, 냉방기를 청소 및 점검하여 주민들이 무더운 여름을 쾌적하게 보낼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지역주민과 이웃사랑의 정을 나눌 수 있는 사업을 많이 발굴하겠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관내 산드래미 경로당을 방문하여 어르신들과 담소를 나누고, 건강과일 및 건강곡물을 전달했다. 이번 방문은 지난 2024년 7월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드래미 경로당과의 1:1 자매결연에 따른 활동으로, 자매결연 이후 꾸준히 산드래미 경로당 어르신들과 소통하며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한 물품 등을 전달하고 있다. 이정술 산드래미 경로당 회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자매결연 이후 젊은이들과 이야기를 나눌 기회가 생겨 너무 즐겁다.”고 말하며 “이렇게 직접 방문해 선물도 전달해 줘 더욱 고맙다.”고 전했다. 김영애 매탄4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자주 방문해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4일 최근 발생한 영남 지역 산불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들과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해 성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산불 피해 지역 주민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바르게살기위원회가 주도하여 마련됐다. 박형록 바르게살기위원회 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이재민과 긴급 복구 작업에 힘쓰고 있는 모든 이들에게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는 뜻을 밝혔다. 기부된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에 전달되어, 긴급 구호 생필품 제공, 임시 대피소 운영, 그리고 피해 지역 복구와 주민들의 일상 회복을 위한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매탄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은 지난 4일, 새빛 손바닥정원단과 함께하는 손바닥정원 간담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새빛손바닥정원단의 활동을 격려하고, 향후 정원 조성 및 관리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추진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이 자리에는 매탄1동장, 새빛손바닥정원단 조장과 단원들, 구와 동 담당자가 참석했다. 특히, 지난해 동의 적극적인 참여로 조성된 7개소의 손바닥 정원에 이어, 올해도 5개소의 새로운 정원을 추가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관내 손바닥 정원 조성 및 관리 계획에 대한 다양한 의견이 오갔으며, 주민들은 자신들의 일상 속에서 자연을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또한, 공원녹지과 담당자는 정원 관리와 관련된 실질적인 조언을 제공하며 주민들의 참여를 독려했다. 이기범 매탄1동장은 “손바닥정원은 단순한 미관 개선을 넘어 주민들의 정서를 맑게 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중요한 힐링 공간으로 자리잡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로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2025년 3월 말에 입주를 시작한‘영통 푸르지오 파인베르’ 및 ‘영통 푸르지오 트레센츠’아파트관리사무소에 부동산 소유권이전등기를 늦게 함으로써 과태료 처분을 받는 입주민이 발생하는 것을 사전에 방지하고자 등기에 관한 홍보 및 안내문을 전달했다. 부동산의 소유권이전을 내용으로 하는 계약을 체결한 자는 거래계약의 잔금 지급일로부터 60일 이내에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하여야 한다. 잔금일이 보존등기일 이전인 경우 보존등기일로부터 60일 이내, 잔금일이 보존등기일 이후인 경우 잔금일로부터 60일 이내 등기하여야 한다. 등기 지연 시 과태료 기준금액의 최고 30%까지 지연 기간에 따라 5% ~ 30%까지 차등 부과된다. 또한 타인의 명의로 명의 신탁한 경우와 3년 이상 부동산 소유권이전 등기를 신청하지 않은 장기미등기자의 경우에는 부동산평가액의 최고 30%에 해당하는 금액의 범위 안에서 과징금 부과 및 형사처벌까지 받게 된다. 영통구 관계자는“아파트 입주민들의 부동산 등기신청해태를 사전에 예방하고 지속홍보함으로써 건전한 부동산 질서를 확립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4일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 중 산불위험도가 높은 광교산 등산로 초입에서 산불방지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공원녹지과 직원, 산불종사원과 영통구 여성민방위대 등 30여 명이 참여하여 산을 이용하는 시민과 등산객들에게 산불예방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산불 예방에 동참해 줄 것을 홍보하고, 산림 내 쓰레기 투기 및 인화물질 소지 금지 등을 당부했다. 최근 산불 위기경보가 심각 단계로 발효 중이며 산림에 낙엽퇴적이 많고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는 환경적 요인으로 인해 산불 예방에 대한 높은 경각심과 함께 적극적인 산불예방 활동이 요구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한 신용화 공원녹지과장은 “최근 경북에 발생한 대형 산불이 실화가 원인이였던 만큼 봄철 산불 방지를 위해서는 예방활동과 순찰 강화가 필요하며,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금지 및 산림 인접지역에서의 불을 사용하는 행위는 자제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영통구는 2025년 봄철'산불예방 종합대책'추진계획을 수립하여 오는 5월 15일까지 대형산불방지 대책본부를 운영하며, 산불감시원을 활용한 입산객 관리와 계도,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유치원을 대상으로 텃밭을 분양하고, 4월부터 본격적으로 운영을 추진한다. 이번 텃밭 분양은 아이들에게 자연의 소중함과 생명의 가치를 직접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으며, 각 시설에서는 아이들과 함께 작물을 심고 가꾸며 생태 교육을 실천하고자 한다. 아이들은 흙을 만지고 씨앗을 심으며 식물이 자라는 과정을 직접 관찰함으로써 자연에 대한 호기심과 책임감을 기를 수 있으며, 정서적 안정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도 긍정적인 효과가 기대된다. 임성진 곡선동장은 “어린 시절의 작은 텃밭 경험이 아이들의 감성과 인성을 키우는 소중한 자양분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자연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4일, 고독사 위험 저소득 중장년 1인 가구를 위한 “행복동반(飯)” 사업을 진행했다. “행복동반(飯)”은 지역 내 이웃 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20세대에 직접 방문해 생필품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하고 이웃사랑을 전하는 2025년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규 특화사업이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 중장년 고위험 1인 가구에 쉽고 빠르게 조리해서 먹을 수 있는 간편식(즉석밥, 컵밥, 즉석국, 김, 참치, 통조림 등)을 전달하여 한 끼 식사를 챙겨주고 소통의 시간을 가짐으로써 사회적 고립감 없는 행복한 공동체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권영두 권선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1인 취약계층의 고독사 발생이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면서 외로움에 처한 중장년 가구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기 위해 이번 사업을 진행하게 됐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의 든든한 울타리가 될 수 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장순정 권선2동장 “정성을 담은 꾸러미를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마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관내 고시원 5개소를 방문 순회하며 긴급복지제도 집중홍보 활동을 펼쳤다. 최근 급증하고 있는 1인가구들이 일상생활을 영위하기 어려운 위기상황에 처해있을 때 사회적 관계의 단절이 복지·의료서비스에 대한 소외로 이어져 적절한 복지혜택을 받지 못하는 위기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고, 복지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고자 고시원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돌며 긴급복지제도 및 새빛돌봄서비스를 적극홍보했다. 이날 홍보 활동은 권선1동 복지사각지대 발굴 독려를 위한 행주, 파스 등의 홍보 물품 및 복지서비스 리플릿, 새빛돌봄 홍보 전단지 등을 고시원에 나눠드리고, 고시원 사장님들께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며 어려운 분들을 동으로 적극 제보해 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진행됐다. 관내 한 고시원 사장님은 “입실한 고객들 중에 고시원비가 체납되거나, 건강이 안좋아 일을 못하고 있는 등 형편이 어려워 보이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분들에게 큰 도움이 될 거 같다. 안내문을 비치하여 적절한 복지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밝혔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체육진흥회는 지난 4일 권선구 내 농경지에서 장애인 단체 후원을 위한 농작물 경작 행사를 가졌다. 이번 작업은 트랙터로 땅을 고르고 밭을 갈며 감자 파종을 위한 사전 작업이 주로 진행됐다. 호매실동 체육진흥회 회원들과 동 관계자들은 파종 이후 계속해서 수확시기까지 관심과 노력을 가지고 농작물을 가꿀 예정이다. 이후 농작물과 판매수익금은 장애인 단체를 통해 지역사회에 함께 나누게 된다. 최영옥 호매실동 체육진흥회 회장은 “바람이 많이 부는 쌀쌀한 날씨에 많은 분들이 참석하여 고생이 많으셨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일을 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정훈 호매실동장은 “오늘 땀 흘려 일한 것이 몇 달 뒤 큰 사랑과 감사를 전하는 수확으로 이어질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