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센터 직원, 다문화가족 서포터즈, 결혼이민자 통번역사, 영통구 가족관계담당 공무원 50여 명을 대상으로 국제 가족관계등록사무 중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외국인과 다문화 인구가 매년 증가 추세에 있는 만큼 복잡하고 다양한 국제 가족관계등록사무의 신속한 처리를 위하여 영통구, 수원가정법원, 수원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가 업무 협력하여 기획 진행했다. 이상화 수원가정법원 법원사무관은 국적과 가족관계등록의 이해, 혼인부터 출생, 귀화, 국적취득자의 성 본 창설, 개명, 입양, 친양자입양, 친권 양육권 및 양육비 청구, 외국인 가족의 등록 방법 및 친자관계소송 관련하여 결혼이민자의 사례와 유의 사항 등 복잡하고 다양한 가족관계등록 사무를 중점으로 교육했고 민원 업무처리 시 주의 사항과 업무처리 노하우를 공유하고 궁금한 사항을 묻고 답하는 소통 대화의 시간도 가졌다. 한편, 영통구는 민원 업무 전문성과 자신감을 높이고 사기진작을 위하여 민원 직원 역량강화 교육, 찾아가는 맞춤형 업무연찬, 동별 자체 교육, 신속한 사례 공유, 힐링 프로그램 운
(누리일보) 성남시 정자중학교는 4월 7일 교내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 대상 건강검사를 실시했다. 정자중학교는 매년 중학교 1학년 대상 건강 상태 파악 및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 건강검사가 시행되는 4월 7일은 세계보건의 날로, ‘건강한 시작, 희망찬 미래’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1학년 건강검사, 2.3학년 소변검사 및 체격검사, 교직원 결핵 검사를 실시했다. 정자중학교 김은영 교장은 “학령기 연령대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건강검사 및 소변검사를 통해 나의 건강을 바로 알고,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청년재단 판교유스센터가 4월 5일, 한 해 동안 함께할 청소년·청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의 연합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청년이 지역사회와 판교유스센터에 대한 소속감을 키우고, 주도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판교유스센터에서 운영하는 자치기구는 ▲청소년운영위원회 ▲청소년생태탐사단 ▲청소년자원봉사단 ▲청소년동아리연합 등 4개의 청소년 자치기구 및 동아리와 ▲청년글로벌기획단 ▲청년목공단 ▲문화기획단 등 3개의 청년 자치기구를 포함해 총 7개 팀이다. 이들은 청소년활동진흥법에 따라 구성 및 운영되며,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과 청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는 역할을 맡는다. 행사는 판교유스센터의 주요 사업과 연간 추진 계획 공유, 대표자 임명장 수여, 레크리에이션 활동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새로운 활동을 시작하는 설렘 속에서 적극적으로 행사에 참여했다. 청소년운영위원회 권세준 위원장은 “올해 함께할 자치기구 및 동아리 친구, 선배, 후배들을 한자리에서 만나 뜻깊었다”며 “청소년·청년이 주체가 되는 판교유스센터 실현에 기여하고 싶다”고 포부를 밝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 (가칭)복정1유치원, (가칭)복정1초등학교 교명 공모를 4월 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명 공모는 학생이나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교명 응모서를 우편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설학교 교명은 지역의 특색과 역사가 반영될 수 있는 이름,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이름, 타 교명과 중복되거나 혼동이 되지 않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공모기간을 통해 접수된 교명을 대상으로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명을 선정하고,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제53회 보건의 날’(4월 7일)을 맞아 6일 정조테마공연장에서 2025년 보건의 날 기념행사를 열었다. ‘더 건강하고 빛나는 수원시, 새빛 수원시에 건강을 담다’를 슬로건으로 한 이날 행사는 보건의료유공 표창 수여, 이재준 수원시장의 기념사,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의 축사 등으로 진행됐다. 이재준 시장은 보건의료인, 보건의료 공무원 등 24명에게 수원시 보건의료인 상(3명), 보건의료유공 표창, 건강관리사업 유공 표창 등을 수여했다. 이재준 시장은 기념사에서 “우리는 보건의 힘으로 그동안 고비를 극복해 왔다”며 “보건의료인은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신 영웅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의 건강을 위해 지역사회에서 헌신하시는 모든 보건의료인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이날 기념행사에는 ▲감염병 예방 수칙 퀴즈 ▲혈압·혈당 검사 ▲정신건강 체험 등을 할 수 있는 다양한 건강 체험·홍보 부스가 운영돼 시민들의 발길을 끌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4일, 남경순 경기도의회 의원과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이 함께한 가운데 ‘향기노래사랑예술단’ 강향자 단장이 경기도의회 의장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향기노래사랑예술단’의 강향자 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지난 10년간 연무동 수원보훈요양원 등에서 노래를 통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지속해왔다. 이뿐 아니라 다른 단체 및 기관과 협력하여 다양한 계층의 주민들과 소통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화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표창이 수여됐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예술단과 단장님은 평소 남다른 사명감과 봉사정신으로 주민 화합에 앞장서 왔다”며, “수원보훈요양원을 비롯하여 다양한 기관에서 활발히 봉사활동을 하신 점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오랜 시간 변치 않는 마음으로 봉사해 온 예술단과 단장님의 활동은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예술단의 봉사활동을 적극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4일, 소비심리 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인의 경영 안정을 돕는 한편 어려운 이웃도 돕고자 관내 착한가격업소인 신화춘 등 식당을 찾아 착한 선결제 캠페인을 이어갔다. 특히 이날은 조원2동 방위협의회 위원 6명이 식당에 추가 금액을 선결제하고, 결재한 금액을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됐다. 이정희 조원2동 방위협의회 위원장은 “착한 선결제 캠페인 참여가 관내 소상인과 자영업자들에게 실질적인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를 살리는 일에 참여하고, 동시에 취약계층까지 도울 수 있어 뜻깊다”고 전했다. 조원2동은 지난 3월까지 진행된 수원시 착한 선결제 캠페인의 취지에 공감하여 꾸준히 관내 소상인들을 도울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구민들의 생활 휴식공간인 먹는물공동시설(약수터)에 대해 지난 3월 중 실시한 ‘먹는물 공동시설 수질검사’ 결과, 모두 수질기준에 ‘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는 1월부터 3월까지 실시한 모든 약수터 수질검사에서 ‘적합’을 받은 것으로, 앞으로도 주민들이 안심하고 약수터를 이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현재 장안구 내 지정 먹는물공동시설은 총 15개소로, 한천, 금당골, 신금암2호, 한철, 한철2호, 삼익, 신선, 계명, 율전, 구기, 한마음, 퉁소바위, 절터, 문암골1호, 백년수 등이다. 장안구 환경위생과는 이들 약수터에 대해 매월 1회씩 수질검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검사 대상은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암모니아성 질소, 질산성 질소, 과망간산칼륨소비량 등 총 6개 항목을 측정하고 있다. 이에 더해 오는 5월에는 시민들의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에 맞추어 먹는물 수질기준 전체 47개 항목에 대한 수질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부항목은 △일반세균 등 미생물 4개 △납 등 건강상 유해영향 무기물질 12개 △페놀 등 건강상 유해영향 유기물질 17개 △경도 등 심미
(누리일보)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는 지난 4일, 최근 영남 지역에서 발생한 대규모 산불 피해의 복구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원을 기부했다. 이번 성금은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2025년 영남지역 산불피해 지원 특별모금’에 기부되며, 향후 산불진화 현장 지원과 산불로 삶의 터전을 잃은 이재민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최성배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회장은 “이번 대형 산불 피해 복구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피해 주민들을 위해 기부해주신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 회장님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피해를 입은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을 회복하고 아픔을 극복하실 수 있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전했다. 범죄예방위원 장안지구위원회는 1998년 6월 1일 설립되어 범죄 예방활동 및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및 갱생보호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민간 자원봉사자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범죄 취약계층 및 사회적 배려가 필요한 이들을 위한 지원 및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사회발전위원회는 지난 4일 주민자치센터에서 운영 중인 한문교실 수강생들에게 특별한 선물 증정식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수강생들에게 사회발전위원회 위원들이 기증한 오색필통과 필기구, 가방 등 실용적인 학습용품이 증정되어 수강생들의 학습 의욕을 고취시키고 자긍심을 북돋았다. 이번 선물 증정식은 한문교실을 수강하며 열정적으로 참여한 주민들에게 지역 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의미로 준비됐다. 행사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이번 선물 증정식은 우리에게 큰 격려가 됐고, 앞으로도 한문교실을 더욱 열심히 수강하겠다는 동기부여가 됐다"며 소감을 전했다. 사회발전위원회 한창석 회장은 "이번 행사는 주민들에게 학습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지역 공동체의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다양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은 지난 4일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4월 단체장협의회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경로잔치 및 장미마을 축제 등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각 단체장들이 행사 역할분담 및 부대행사 발굴 등 행사 전반에 대한 논의를 하고, 지역 현안 사항에 대하여 심도있게 토론했다. 특히, 가로주택정비사업의 일환으로 접수된 국유재산용도 폐지 건과 관련하여 주민 불편을 예방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들도 논의했다. 윤도현 단체장협의회 회장은 “우만2동 발전을 위하여 노력하는 단체장들과 우만2동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주민불편을 최소화 하고 주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4일, 충청남도 홍성군 일원에서 주민자치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홍동면 주민들의 힘으로 조성하고 운영하는 밝맑도서관, 자연 선물가게 등을 둘러보며 주민이 만들어가는 마을자치 사례를 배우고 이를 우리 동 주민자치 활동에 접목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또한 매교동 주민자치회의 향후 운영 방향을 논의하고 주요 현안을 공론화하며 위원 간의 소통과 화합을 강화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홍성우 주민자치회장은 “타 지자체의 주민자치 사례를 배우고 우리 지역만의 특성과 필요에 맞는 활동 방안을 고민할 수 있는 귀중한 기회가 됐다. 이번 워크숍이 매교동 주민자치회의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마을의 발전과 주민 참여 확대를 위한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위원님들 간의 협력과 연대 강화를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주민자치회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매교동의 발전을 위한 활동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4일 2025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화사한 꽃 정원’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활동에는 화서2동 주민자치회 위원 20여 명이 참여해 이른 아침부터 모여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 주변 제초 작업 후 다양한 꽃을 심으며 마을 미관 개선에 구슬땀을 흘렸다. 주민자치 위원들은 협력과 소통을 통해 작업을 마무리하며 지역 공동체의 단합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화서2동 주민자치회의 노력으로 새봄을 맞이해 지역이 한층 더 밝고 활기찬 분위기를 띠게 됐으며,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휴식과 안정을 누릴 수 있는 꽃 정원을 선물했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이 사업은 2025년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의 시작이자 우리 동네를 더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로 만드는 첫걸음이다. 주민들에게 마을 환경개선 사업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더욱 아름답고 꽃향기 나는 화서2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4일 새봄을 맞아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주민자치회, 새마을문고는 우만1동에 소재한 예닮어린이집 어린이들과 함께 어린이집 앞 비어있는 화단에 수국을 심었다. 우만1동 '손바닥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행사는 우만1동 관내에 버려진 유휴지나 화단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가꾸는 정원 사업이다. 아이들이 열심히 꽃을 심는 모습을 본 예닮어린이집 원장은 "꽃 한송이에 행복해하는 어린이들을 보니 기쁘고, 이런 경험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과 더욱 가까워지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피어나는 꽃을 보고 우만1동 주민들이 아름다운 동네를 느꼈으면 한다.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을 주민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꽃향기 나는 동네를 만들어 가겠다."라며 손바닥 정원 만들기 사업의 지속적인 추진과 깨끗한 환경 만들기를 약속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4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팔달구청 1층 팔달갤러리에서 ‘그리고, 그림 - 어반스케치’ 전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3년에 결성된, 어반스케치를 주요 장르로 창작하는 단체인 ‘HAPPYFISH’(대표 박은하)의 작품 40여점을 전시한다. ‘어반스케치’란 현장을 기록하는 회화 장르를 말한다. HAPPYFISH는 2023년 6월, 회원수 4명으로 시작해 현재 꾸준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으며 수원특례시 출범 기념 특별전(2022), USKSUWON 그룹전(2023), AsianLink Sketchwalk(2023), 수원SK아트리움 갤러리(2024) 등의 전시를 진행한 바 있다. 빠르게 변해가는 일상을 조금은 느리게 각자의 감성을 기록하자는 모토 아래 HAPPYFISH는 풍경화, 인물화, 정물화 등 다양한 주제를 어반스케치로 기록하며 활발하게 창작하고 있다. 박은하 대표 작가는 “스쳐가는 일상 속 풍경과 추억을 기록하며 사람들과 따뜻함을 나누고 싶었다”며, “이번 전시를 통해 자칫 쉽게 지나칠 수 있는 일상의 소중함을 공유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이상균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