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충남도는 설 연휴 기간 대규모 인구 이동에 따른 가축전염병 유입 방지 및 발생 차단을 위해 특별방역대책 상황실 운영을 강화한다고 23일 밝혔다. 도 동물위생시험소에 따르면 오는 25일부터 30일까지 36개반 54명으로 특별방역대책 상황실을 운영하며, 시군 및 축협 등과 상시 비상 대응체계를 유지한다. 이 기간 상황실 직원들은 고병원성조류인플루엔자, 아프리카돼지열병, 구제역, 럼피스킨 등 국가재난질병의 도내 유입 차단과 신고 시 신속한 현장대응을 실시한다. 이와 함께 연휴 기간 긴급하게 도축장으로 출하를 앞둔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27일과 30일 양일 간 출하 전 조류인플루엔자 정밀검사를 실시해 양계농가의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박종언 동물위생시험소장은 “연휴 기간 특별방역활동에 의한 농가 민원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신경 쓸 것”이라며 “차질없는 가축전염병 차단 활동을 통한 안전한 먹거리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는 올해 4조 원 규모의 지자체 및 공공기관 건설공사·용역을 발주한다고 22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올해 도와 시군, 도교육청, 대전지방국토관리청, 한국도로공사 등 도내 공공기관이 발주하는 1억 원 이상 건설공사 및 1000만 원 이상 용역 사업은 총 2199건으로 총 4조 1393억 원으로 집계됐다. 유형별 건수 및 금액은 △건설공사 1090건 3조 7022억 원 △용역 1109건 4371억 원이다. 이 중 도가 발주하는 공사·용역은 220건 9991억 원이다. 주요 공사 및 금액은 △섬 문화 예술 플랫폼 건립 226억 8800만 원 △지방어항(호도항) 정비 128억 원 △충남여성가족플라자 건립 공사 494억 4000만 원 △성환∼입장 도로 건설 공사 711억 5000만 원 △밀두∼대음 지방도 확포장 428억 9000만 원 △오봉천 지방하천 정비 308억 6000만 원 등이다. 시군은 △당진 165건 1962억 8700만 원 △천안 116건 1960억 8900만 원 △아산 67건 1743억 9300만 원 △부여 121건 1567억 300만 원 △서천 42건 13
(누리일보) 한국유교문화진흥원은 22일 충남문화유산활용단체연합회(회장 은진현, 이하 연합회)와 '상생발전 및 교류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체결된 업무협약은 한유진 대학당에서 진행됐으며 정재근 원장과 은진현 회장을 포함한 양 기관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협약을 체결한 연합회는 충남의 국가유산 및 전통문화의 보존과 관리는 물론 유산의 현대적 가치 발굴 및 계승을 위한 목적으로 설립된 사단법인이다. 연합회에서는 현재 국가유산의 보존 및 관리에 관한 교육은 물론 문화콘텐츠 개발을 위한 다양한 연구 및 활용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한유진과 연합회는 △현대사회에 적합한 유교문화 연구 △한국전통문화 및 문화유산 활용 콘텐츠 개발 협력 △관련 자료와 출판물·학술DB 등의 학술정보 교류 △유교문화 및 전통문화 창달을 위한 행사 등에 대하여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협약식에서 정재근 원장은 “한유진 사업에 적극 참여해주시는 연합회와 을사년의 첫 협약을 맺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밝히며, “향후 충남의 국가유산 보존 및 전통문화 진흥정책에 함께 기여하기 위해선
(누리일보) 충남도가 대체소각시설 설치를 놓고 3년여 동안 지속된 천안시와 아산시 간 갈등을 6개월 만에 해결하며 ‘민선8기 힘쎈충남’의 저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도는 22일 천안시환경에너지사업소에서 김태흠 지사와 박상돈 천안시장, 조일교 아산시장 권한대행이 ‘천안시 대체소각시설 상생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천안시 생활폐기물 소각시설(1호기) 대체시설의 성공적 설치와 안정적 관리 운영을 위한 협력의 첫 발을 내디딘 것으로, 3개 기관은 대체소각시설 설치와 관리·운영에 힘을 합친다. 주요 협약 내용은 △대체시설의 원활한 설치를 위한 협력 △주민지원방안의 성실한 이행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및 주민지원기금의 효율적 집행 △주변지역 대기환경 및 주민 정주여건 개선 등이다. 갈등의 원인인 천안시 소각시설 1호기는 2001년부터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앞서 천안시는 2019년 내구연한 경과에 따른 처리효율 저하 및 유지비 증가를 이유로 대체소각시설 설치를 진행했다. 천안시는 2021년 대체소각시설 건립 부지를 기존 소각시설 인근으로 선정했으나, 대체시설 부지가 기
(누리일보) 충남도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희망 2025 나눔캠페인’ 기부 릴레이가 이어지면서 훈훈함을 더하고 있다. 도는 22일 설명절 이웃돕기 성금으로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6억원 △제이비주식회사 1억 4000만원 △미래엔서해에너지 1억 4000만원 △계룡건설 1억원 △도 소상공인연합회가 6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도청 접견실에서 두 차례로 나눠 진행됐으며, 김태흠 지사와 성우종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김영석 제이비주식회사 대표이사, 박영수 미래엔서해에너지 대표이사, 계룡건설 이승찬 회장, 조세제 도 소상공인연합회장이 참석했다.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기부금 6억원은 각 시군을 통해 기초수급자 등 취약계층 6000가구에 설 명절 지원금으로 전달할 계획이다. 4개 기관·기업·단체가 기탁한 3억 8600만원은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도내 어려운 이웃에 배분할 예정이다. 김 지사는 “설명절을 앞두고 희망 2025 나눔 캠페인에 참여한 기관·기업·단체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기부금은 도내 어려웃 이웃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도는 22일 경남 진해에서 우리나라 해양 방위의 새 시대를 열 최첨단 호위함 ‘충남함’의 취역을 축하하고, 해군 장병을 위로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설 명절을 맞아 마련한 이날 행사는 신동헌 도 자치안전실장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충남함과 잠수함사령부 방문 및 해군 승무원 격려 등 순으로 진행했다. 앞서 도는 지난해 6월 25일 충남함과 자매결연을 체결한 이후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상호 유대와 협력을 강화해 왔다. 2020년 건조계약을 체결한 충남함은 2021년 착공식, 2022년 기공식, 2023년 4월 진수식을 거쳐 지난해 12월 24일 취역했으며, 길이 129m, 폭 14.8m, 배수량 3600톤급 최신 호위함이다. 3세대 호위함인 충남함은 기존 1, 2세대 호위함에 비해 대형화되고 대공·대잠 표적에 대한 탐지·추적 능력이 향상됐다. 이와 함께 국내 기술로 이루어진 다기능 위상배열 레이더가 탑재된 것이 특징으로, 이러한 첨단 기술의 탑재는 향후 국산 이지스급 구축함 완성의 디딤돌 역할을 할 것 기대되고 있다. 신동헌 자치안전실장은 “최근
(누리일보) 충남도는 22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올 한 해 추진할 청년정책을 심의·조정하는 ‘2025년 제1차 청년정책조정위원회’를 개최했다. 김태흠 지사 주재로 실·국장,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번 청년정책조정위원회는 안건 보고, 심의 등의 순으로 진행했다. 이날 위원회 참석자들은 청년정책 추진계획을 담은 ‘2025년 청년정책 시행계획’을 공유하고 개선·보완점을 살피며, 청년정책 방향을 논의했다. 청년정책 시행계획은 31개 부서 소관 110개 과제로 구성했으며, △일자리 △주거 △교육 △복지·문화 △참여·권리 분야에 총 2664억 원을 투입한다. 일자리 분야는 생애 전주기 취·창업 지원을 전략으로 △민간·공공분야 체험형 청년인턴제도 운영 △충남 주력산업 3대 분야(디스플레이·자동차부품·화학 및 바이오) 우수기업 취업 및 장기 근속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일대일 입시 컨설팅 △창농 단계별 맞춤 지원으로 안정적인 정착 및 환류 강화 등을 추진한다. 주거 분야는 청년이 살고 싶은 삶의 터전 조성을 목표로 △분양 전환형 공공임대주택 공급 △농어촌 지역 청년 임
(누리일보) 충남도가 해양폐기물의 효율적인 수거·처리와 관리 체계 구축을 위해 전문가들과 머리를 맞댔다. 도는 22일 도청 소회의실에서 해양수산국장 주재로 해양폐기물관리위원 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제1회 해양폐기물관리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회의는 해양폐기물 관리체계 개선을 목적으로, ‘2025 충남도 해양폐기물 및 해양오염퇴적물 관리 시행계획’ 심의를 위한 토론 및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했다. 시행계획에는 ‘해양폐기물 없는 깨끗한 충남바다 구현’이라는 비전 아래 2050년까지 해양쓰레기 제로화를 목표로 5대 추진전략과 12개 추진과제, 36개 세부사업이 담겼다. 참석자들은 시행계획 5대 추진전략인 △발생 예방 △수거・운반 체계개선 △처리‧재활용 촉진 △관리기반 강화 △도민 인식 제고에 대한 논의 및 개선방안과 보완사항을 도출했다. 전상욱 도 해양수산국장은 “해양폐기물 문제는 환경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와 주민의 삶에도 직접적으로 영향을 끼치는 중요한 과제”라며 “위원회에서 제시된 전문가들의 의견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건강한 해양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은 2025년 설립 20주년을 맞아 충남 콘텐츠 산업의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하고 혁신을 주도하기 위한 사업설명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설명회는 도내 콘텐츠 산업 관계자 및 전문가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한 해 동안 충남 콘텐츠 생태계 성장과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사업이 소개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진흥원은 이날 설명회에서 2025년 충남 콘텐츠 산업의 "AI기반의 디지털 전환과 지역 연계"를 중점사항으로 두고, 지역 특화 콘텐츠와 디지털 기술 및 AI의 융합을 통해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겠다는 청사진을 제시했다. 또한, 이를 실현하기 위해 2025년에는 △충남형 신기술 콘텐츠 융복합 아카데미 △충남콘텐츠코리아랩 콘텐츠 창작 인력양성 및 스타트업 사업화 지원 △충남음악창작소 지역 뮤지션 음반제작지원, AI기반 음원 콘텐츠 발굴 △지역 자원소재 웹툰제작 지원 △영상영화 로케이션 인센티브 제작지원 △충남콘텐츠기업지원센터 맞춤형 콘텐츠 개발지원 △디지털게임산업 벤처투자조합 투자유치지원 △충남글로벌게임센터 신규게임 제작지원, 인디게임 제작지원 △충남메타버스지원센터 메타버스 융합콘
(누리일보) 충남연구원은 22일 공주 아트센터 고마에서 전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가졌다. 150여 명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연간교육사업계획의 일환으로 진행됐으며, 법정의무교육은 물론, 인권교육, 직무역량강화,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그리고 화합하는 조직문화 조성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오용준 원장직무대행은 “이번 전직원 교육을 계기로 연구·경영 등 직무별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해 연구원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은 1월 21일 오전 11시 대전대학교 30주년 기념관에서 대전대학교와 MOU를 체결하고,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를 깊이있게 교육하여 이들을 글로벌 인재로 성장시키기 위한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충남역사문화연구원과 대전대학교는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보다 풍부한 교육과 현장 실습 체험 기회를 제공하며, 각 기관이 보유한 교육과 기술 인프라를 적극 공유해 시너지를 창출할 계획이다. 또한, 양측은 교육과 연구 분야에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며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며, 이 외에도 다양한 교류와 협력 방안을 모색해 상호 발전을 도모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협약은 충남방문의 해를 맞아 외국인 유학생들에게 우리나라 역사와 함께 충남의 역사와 문화를 알리고, 유학생들이 이를 자국의 지인들에게 소개하여 자연스럽게 충남 방문을 유도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협약은 충남역사문화연구원이 쌓아온 역사문화 연구 전문성과 대전대학교의 글로벌 교육 역량이 만나 외국인 유학생들의 역사문화 이해를 한층 높이고, 지역 사회 발전에도 긍정적인 영향
(누리일보) (재)충남테크노파크는 각 부서별 사업 운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5년도 부서별 순회 업무보고회’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2025년도 부서별 순회 업무보고회’는 4본부·3단·1관의 각 부서별 운영 및 현안 사항 공유를 통해 기관경영 방침과의 합목적성을 지향하고, 부서 운영을 위한 당면과제 해소를 통해 기관의 성과 목표를 효과적으로 달성하고자 추진됐다. 부서별 순회 업무보고는 충남 천안의 본원의 정책기획본부, 기업지원본부, 부설기관(디지털혁신단, 디스플레이혁신공정단)을 시작으로 아산시 소재 디스플레이센터, 예산군 소재 미래자동차센터, 탄소중립산업센터 등을 방문하여 진행했다. 각 부서별 업무보고는 전년도 성과를 바탕으로 2025년 중점적으로 추진할 사업들과 충남도정을 반영한 주요 사업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했다. 충남TP는 2025년에 75개 사업을 중심으로 기업지원과 인프라 지원(연구시설 및 장비)을 진행할 예정이며, 신산업분야의 발굴을 위해 예타 사업의 기획 및 지역신산업의 사업기획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또한, 충남의 탄소중립특별도 실현을 위한 수소에너지 및 수소차․수
(누리일보) 충남신용보증재단은 2025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을 위한 종합지원 방안을 발표하며, 충남 경제를 활성화하고 도내 기업들의 경쟁력을 높이는 정책을 공개했다. 이번 발표는 지난 22일 충남도청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이루어졌으며, 지역 언론인 및 충남도청 출입 기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진행됐다. 조소행 이사장은 이번 정책 발표에서 지난해 재단의 주요 성과를 공유하며, "2024년 충남신용보증재단은 역대 최대 수준인 8,872억 원의 신규보증을 공급해 도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에 기여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194억 원의 이자비용 절감과 2조 4,183억 원의 경제유발효과를 창출했다. 서천특화시장 화재 피해 지원에서는 설립 이후 최초로 무이자, 무보증료, 무담보의 '3무 금융 지원'을 시행해 피해 기업의 신속한 경영 안정화를 도왔다. 또한, 맞춤형 경영지도 사업을 통해 도내 기업의 생존율 향상에 기여했다. 특히, 경영지도 사업에서 창업 1년차 기업의 생존율이 97.5%로 충남 창업기업 평균 대비 30.9%p 높은 점이 눈길을 끌었다. 2025년 충남신
(누리일보) 충남창조경제혁신센터는 ‘2025년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지원 사업’을 오는 31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충청남도 내 농업과 기업 간 상생협력 모델 발굴 및 동반성장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진행되어 도내 생산자단체와 중소식품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교육 및 컨설팅, 영농환경 개선, 판촉 홍보, 시설 및 장비 임차 관리(운송장비 및 저장창고 임차 등) 등 다양한 지원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농업과 기업 간 연계강화 지원 사업은 ‘가공용 농산물 생산 지원’, ‘가공용 농산물 이용 지원’ 으로 구성되어 각각 가공용 농산물을 계약재배하는 충남 생산자단체와 충남 생산자단체와 계약재배를 하는 중소식품 외식기업을 대상으로 하여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원요건으로는 ‘가공용 농산물 생산 지원’은 최소 5농가 이상 생산자단체여야 하고 ‘가공용 농산물 이용 지원’은 식품 외식업체로서 중소기업법상 중소기업 요건을 갖춘 업체를 대상을 한다. 공통사항으로는 생산농가와 식품 외식업체 간 거래금액이 지원액의 3배 이상이어야 하며, 유사사업으로 보조금을 지원받는 경우 중복지원이 불가하다. 202
(누리일보) 충남교육청은 국가책임 교육‧돌봄교실 운영의 질적 향상을 위해 유치원 여건을 고려한 수요자 맞춤형 겨울 방학 중 돌봄교실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돌봄교실은 도내 공·사립유치원 449개원(100%)이 운영하고, 98.96%의 유아가 참여하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충남교육청은 안전하고 질 높은 교육과 돌봄 서비스 제공을 위해 현장 방문하여 의견수렴과 안전관리 전반에 대한 지도 점검을 실시했다. 특히, 겨울방학 중 돌봄교실 운영의 안전 관리를 위해 ▲유아 등·하원 ▲통학버스 안전관리 ▲급·간식 안전 ▲유아 건강관리 ▲돌봄교실 운영 인력 활용 ▲유치원 시설환경 현황 등을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과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지원하고 있다. 양은주 유아교육복지과장은 “안전하고 질 높은 수요자 맞춤 돌봄교실 운영으로 학부모가 만족하고, 유아의 배움과 건강한 성장 발달을 지원하는 돌봄교실 운영 내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