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6일 추석 맞이 도로변 풀깎기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추석 맞이 도로변 풀깎기 및 대청소에는 내촌면 이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육군 제5657부대, 관계 공무원 및 기간제근로자 등 10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내촌면 이장협의회는 도로변 풀깎기를, 주민자치회, 새마을부녀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육군 제5657부대 등은 내촌삼거리를 기준으로 세 구간으로 나뉘어 대청소를 진행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명절 전 바쁘신 와중에도 내촌면민과 내촌면을 찾는 귀향객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함께해 주신 유관 단체와 군장병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내촌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쾌적한 내촌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군내면 유교2리에서 '우리 동네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우리 동네 벽화마을 만들기' 사업은 2024년 군내면 주민자치회 행복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낙후된 지역 환경을 개선해 지역 주민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벽화는 주민의 의견을 반영, 주민 삶의 일부분이자 옛 정취를 떠올리게 하는 농업의 변천사를 주제로 조성됐다. 임정길 군내면 주민자치회장은 “벽화 그리기 사업을 통해 마을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들에게 행복과 희망을 전달하고자 했다. 이번 사업이 지역사회의 단결과 소통을 촉진하며, 군내면의 발전과 번영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벽화 그리기 사업에 함께해 주신 주민자치회 위원들과 마을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참여와 협력을 통해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벽화 그리기 사업이 군내면의 발전과 주민들의 행복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포천 관내 영화관에서 치매 극복의 날을 맞아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에서는 ‘따뜻한 동행, 모두가 행복한 치매 친화적 사회’라는 슬로건을 주제로, 포천시 치매안심센터를 이용하는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영화 관람의 시간을 제공했다. 또한, 영화 관람 전 홍보 물품과 치매 환자 맞춤형 지원제도 및 치매 환자 프로그램 등 치매안심센터가 운영하는 치매 지원 사업이 안내된 홍보물을 제공했다. 포천시 치매안심센터장인 정연오 보건소장은 “이번 2024년 치매 극복 주간 문화행사를 통해 치매 환자와 가족에게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며 살아가고, 따뜻한 배려와 관심이 넘치는 치매 친화적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지난 6일 자원순환의 날을 맞아 개최된 ‘자원순환 포천’ 행사 현장에서 자활근로사업단인 ‘라라워시 포천점’과 ‘탄소제분소’를 소개하며 탄소중립 우수사례를 전시했다. 또한, 일회용품 사용을 지양하고 다회용기 사용을 통한 환경보호 실천을 독려하기 위해 커피박을 활용한 키링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는 등 자원순환과 가치소비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했다.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시민분들께 자원순환과 가치소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자활을 위한 생산적 복지 증진을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말 홈플러스 송우점 내에 ‘커피박환전소 카페’ 사업단을 개소한다. ‘커피박환전소 카페’ 사업단은 음료와 함께 재사용(제로웨이스트) 상품을 판매하며, 가정 내에서 발생한 커피박을 가져오면 커피박 점토로 교환해 준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6일 제3회 국방부 장관배 드론봇 챌린지가 경기도에서 최초로 포천시 승진과학화훈련장에서 개최됐다고 전했다. 국방부가 주최하고 포천시와 드론작전사령부가 주관하는 드론봇 챌린지는 지난 2018년 육군참모총장배를 시작으로 2022년 국방부 장관배로 승격한 대회다. 국방혁신 4.0 유무인 복합 전투 체계의 핵심 자원인 드론의 전투 상황 아래 임무 수행 능력을 평가하고 민간의 선진 기술력을 국방 분야로 확산시켜 드론 산업의 발전을 이루고 첨단 과학기술을 통해 강군으로 도약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번 드론봇 챌린지는 역대 대회 중 최초로 군 사격장에서 민간인 개방행사로 진행됐다. 또한, 공격 분야 2개 종목(드론 킬러 드론, 군집 드론)을 신설해 드론산업과 드론에 관심 있는 일반인들의 관심을 모았다. 이와 동시에 헬기 탑승 체험 행사, 군 태권도 시범단, 헬기 전술 기동 시범 등 다양한 부대행사와 민관군드론상생문화 체험부스를 운영, 민군 갈등의 상징이었던 군 사격장을 민관군 상생의 장으로 만들었다. 류호상 국방부 첨단전력기획관은 “신설된 공격 분야 챌린지에 참여한 업체의
(누리일보) 포천시의회는 6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제181회 임시회를 폐회하고 9일간의 의사일정을 마무리했다 본회의 안건심의에 앞서 조진숙 의원은 ‘왕방산 암벽공원 야영장 운영 개선 촉구’에 대해 5분 발언을 진행하면서 야영장 활성화 방안에 대해 시설과 안전 사항을 효율적으로 정비하여 인근 지역 상권과 연계한 빠른 대책 마련을 당부했다. 이날 제3차 본회의에서는 조례안과 2차 추가경정예산안 등 총 38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특히,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위원장 서과석)에서 심의한 ▲포천시 문화자치 기본 조례안 ▲포천시 생활문화 진흥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6.25전쟁 민간인 희생자 위령사업 지원 등에 관한 조례안(이상 연제창 의원 대표발의) ▲포천시 불용의약품 등 관리에 관한 조례안 ▲포천시 현수막의 친환경 소재 사용 촉진 및 재활용 활성화 조례안(이상 손세화 의원 대표발의) 등 의원발의 조례안 5건을 포함한 31건의 안건 모두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대로 가결됐다. 또한, 1,623억원 증액 신청된 2차 추가경정예산안은 8억 5천 40만원을 삭감하는 것으로 심의한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
(누리일보) 포천시의회 조진숙 의원은 6일 제181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왕방산 암벽공원 야영장 운영 개선 촉구’에 대해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 조진숙 의원은 “캠핑은 여행의 주요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이용자 583만명, 산업 규모 5조 2000억원, 전국 캠핑장 수 또한 3,747개로 그 인기가 지속되고 있다”라며 “우리 시도 비둘기낭 캠핑장, 화적연 캠핑장 등 7개의 공공야영장을 직영 또는 위탁을 통해 운영 중이다. 그 중 ‘왕방산 암벽공원 야영장’에 대해 우려스러운 마음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5분 자유발언을 시작했다. 조진숙 의원은 해당 야영장을 직접 방문한 결과 “야영장 내에는 카라반 7대, 데크 9면의 시설이 있으나 이 중 카라반 5대는 사용이 불가하여 단 2대의 카라반만 예약을 받고 있는 실정”이라면서 2016년 설치되어 10년에 가까운 기간 동안 노후화와 관리미비로 제 기능을 상실한 채 수년 간 방치한 집행부에 대해 무관심하고 무책임한 행정이라고 질책했다. 이어 조진숙 의원은 “사실상 의미 없어 보이는 조경용 암벽을 두고 ‘암벽공원’이라는 명칭 사용은 이용자의 혼란을 가중시킨다”라며 왕
(누리일보) 포천시는 조직개편을 통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인구성장국을 신설했다. 지속적인 인구감소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지속 가능한 포천시 발전을 이끌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포천시는 최근 10년간 1만 명 넘게 인구가 감소하는 등 심각한 인구 소멸 위험에 직면해 있다. 이는 수도권정비계획법과 군사시설보호구역 등 과도한 중첩 규제로 인해 도시 발전이 더디게 진행된 것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시는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에 이어 기회발전특구, 평화경제특구를 유치하는 등 포천의 미래를 책임질 주요 시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고 있다. 인구성장국은 포천시만의 새로운 인구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인구정책 실무추진단을 신설했다. 실정에 맞는 인구정책을 발굴하고, 지방소멸대응기금 확보 등 획기적인 인구정책 사업을 준비하고 있다. 포천시의 인구정책은 출생에서 교육, 취업, 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체계를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6개의 핵심과제를 정하고 22개의 중점 추진사업을 추진 중이다. 핵심과제는 △정주여건 개선 △일자리 창출 △저출생․고령화 선제 대응 △교육도시 역량 강화 △적극적 귀농․귀촌 △인구정책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영중면 소재 기업 ㈜다정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180만 원 상당 건강차 1,050개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기탁했다고 전했다. 장경진 ㈜다정 대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게 돼 기쁘다”며, “작은 나눔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다정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차는 추석 명절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커피와 차류를 생산하는 기업인 ㈜다정은 영중면 이웃돕기 바자회 등에 정기적으로 물품을 후원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물품을 지원하는 후원단체 및 기업 6곳을 방문해 읍민을 대신해 감사의 마음을 담은 나눔 현판을 전달했다. 소흘읍 찾아가는 보건복지팀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의 지원을 위해 후원을 기반으로 한 서비스를 연계하는 민·관 협력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에 방문한 6곳의 후원단체 및 기업은 송우중앙감리교회, 교촌치킨, 묘선암, 동교리 푸줏간, 동명코팅, 신태양보일러 등으로 1년 이상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후원단체 및 기업 관계자는 “이웃을 생각하는 마음에 시작한 후원이다. 격려까지 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며, “앞으로도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려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와 이웃을 위해 솔선수범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모두가 행복한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5일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생활이 어려운 청소년 가정에 선물을 전달했다고 전했다. 이날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들은 명성갈비유통에서 나눔한 왕갈비 세트, 청소년지도협의회에서 준비한 참치 세트 10개, 10KG 쌀 10포, 음료수 10박스 등의 추석 선물을 관내 저소득 청소년 가정 10가구에 전달했다. 김동철 청소년지도협의회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우리지역 청소년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청소년들을 위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일동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6일 추석맞이 송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군내면 각 리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이웃들을 위한 송편을 빚으며, 정성이 담긴 나눔을 실천했다.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명절을 맞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의 이웃들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한태선 군내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직접 빚은 송편을 이웃과 나눌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마련하게 돼 기쁘다.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장은 “따뜻한 군내면을 만들기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활동에 나서주신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이웃과 함께하는 즐거운 한가위가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탄강 세계지질공원인 포천 한탄강 비둘기낭폭포 일원에서 매년 열렸던 한탄강 지오 페스티벌이 오는 28일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의 주최, 주관하에 한탄강 지오 뮤직·피크닉 페스티벌이라는 이름으로 새롭게 개최된다. 이번 한탄강 지오 뮤직·피크닉 페스티벌에는 국내 정상급 아티스트 13개 팀이 참여해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인다. 또한,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다목적광장의 넓은 잔디밭에서 개인 돗자리와 간식으로 피크닉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한다. 공연의 사회는 ‘홍박사님을 아세요?’로 잘 알려진 개그맨 조훈의 부캐릭터인 조주봉이 맡는다. 메인 공연으로는 세 가지 장르의 공연이 13시부터 21시까지 연이어 펼쳐진다. ▲DJ YOUKEEP, K-TROT 스테이지(15:00~16:30) 라인업에는 안성훈, 설하윤, 박서진 ▲K-EDM 스테이지(17:00~19:00) 라인업에는 뉴진스님, DJ YENA, DJ SOYEE·VAHA ▲K-POP 스테이지(19:30~21:00) 라인업에는 비와이, 휘인, 지올팍 등의 공연이 진행된다. 13시부터 15시까지 개최되는 사전공연에서는 김성준, 라 보체, 조남열
(누리일보)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반려동물 친화관광도시 조성사업'의 일환으로, 포천관광정보센터를 ‘반려동물 웰컴센터’로 조성했다. 반려동물 웰컴센터는 ‘세상 모든 반려동물이 행복해지는 여행지’라는 표어 아래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가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포천문화관광재단에서 기획했다. 1층 내부에는 반려동물과 관련된 사진 공간과 알림 공간이 조성돼 있어 반려동물과 함께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반려동물 놀이터도 마련돼 있다. 사진 공간은 손쉽게 사회관계서비스망(SNS)에 공유할 수 있도록 꾸몄다. 알림 공간에서는 반려동물 웰컴센터에 대한 설명과 함께 반려동물과 동반 가능한 관광지를 안내하는 오프라인 홍보물을 전시한다. 반려동물 야외놀이터는 1층 중·소형견 전용, 3층 대형견 전용으로 각각 조성됐다. 반려인과 반려견의 안전을 위해 펜스와 2중 출입문을 설치했으며, 놀이공간 내 다양한 장애물들을 배치해 반려견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구성했다. 반려동물 웰컴센터 이용 시, 안전사고를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5일 포천시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2024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념식은 양성평등의 중요성을 알리고 양성평등을 촉진하는 사회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기념식은 포천시 여성단체 회원, 유관기관 단체장, 유공자 및 가족과 백영현 포천시장,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 다양한 인사들이 참석해 유공자 포상, 양성평등을 주제로 한 밴드 마루의 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기념식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사회적 인식이 더욱 확산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양성평등을 실현하기 위한 다양한 정책과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