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경기형 과학고 1단계 예비지정 심사 결과 부천, 성남, 시흥, 이천 4개 지역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11월, 경기형 과학고 공모 신청서를 접수한 결과 총 12개 지역에서 공모 신청서를 제출했다. 3개 지역은 일반고 전환을, 9개 지역은 신설을 신청했다. 도교육청은 과학고 교육과정에 전문성을 지닌 대학교수, 학교장, 학교설립 전문가로 구성된 7명을 심사위원으로 위촉했다. 심사위원들은 한 달간의 심사를 통해 현재 학령인구, 특화 교육과정, 과학고 현황 등을 고려해 경기도에 4개의 과학고가 추가로 필요하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또한 학교 설립, 학교 운영, 교육과정 영역에 대한 심도 있는 심사를 통해 부천, 성남, 시흥, 이천 4개 지역을 최종 선정했다. 부천은 부천고의 과학고 전환을 신청하여 ▲과학중점학교 역량 ▲로봇 분야 특화 교육과정 ▲시청의 재정 지원 등에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성남의 분당중앙고도 과학고 전환을 신청했다. ▲과학중점학교 역량 ▲판교 지역의 IT관련 기관과 연계한 특화 교육과정이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n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양벌초등학교에서 1~2학년 대상으로 전자바이올린과 비보이 공연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특한 음색의 전자바이올린 연주와 비보이의 역동적인 댄스를 결합한 공연으로,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체험을 해볼 수 있는 신나고 특별한 경험이었다. 학생들은 음악에 맞춰 직접 브레이킹 기초 동작을 배우면서 비보이의 춤을 직접 따라 하며, 자신감을 얻고 몸의 리듬감을 익히면서 자신만의 감정과 생각을 표현하는 즐거움을 갖게 됐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 이번 공연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에 대해 더욱 친숙해지고, 창의적 사고를 키울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1일 10시 30분 남한고에서 2026년 자율형 공립고 2.0 지정 및 운영 지원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남한고 이진규 교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 경기도의회 윤태길 의원, 하남시청 진일순 평생교육원장 등 11명의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하남지역의 원도심에 위치한 남한고는 자율형 공립고 2.0 운영의 취지에 적합한 학교로 손꼽히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교육부 3차 공모에서 ‘조건부 지정교’로 지정된 남한고를 지원하여 선정에 이르도록 하고, 최종적으로 하남 지역 공교육의 질적 성장을 이루기 위한 방안을 협의하기 위한 것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남한고가 자율형 공립고로 선정되어 하남시 교육을 미래지향적으로 이끌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동석한 윤태길 의원 또한 “공교육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하남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 개발을 전폭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직무연수를 11일 비대면 줌(ZOOM) 연수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교직원의 예산편성 및 운영의 이해를 높이기 위하여 마련했으며, 지방공무원과 교원 등 관내 116개 학교에서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연수에서는 관내 학교회계 대표강사를 초빙하여 ▲자율·균형·미래에 기반한 2025학년도 학교 예산편성 및 운영 방향 ▲2025학년도 학교회계 예산편성 기본지침 주요 개정사항 ▲K-에듀파인 학교회계시스템 사용자 매뉴얼 등을 안내했다. 특히 학교예산 담당자의 눈높이에 맞춘 연수와 충실한 질의응답으로 연수 참석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재정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높이고 학교 중심의 미래교육 기반 조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4일 시흥지역 내 초등학교 학생, 학부모 등을 대상으로 매화희망센터에서 2024 방과후·늘봄 공유학교 성과공유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매화희망센터의 수강생 작품 전시, 어린이 창작뮤지컬 공연 진행, 학생참여형 프로그램 등을 동반하여 방과후·늘봄 공유학교의 성과·사례를 나누기 위한 목적으로 시행된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기관과의 협력 네트워크를 형성하여 지역 맞춤형 돌봄을 실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김포 교육만의 특색있는 늘봄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위해 지역 늘봄학교 프로그램 ‘늘바라봄(1~2학년용)’을 개발하고 관련 연수를 실시한다. 김포교육지원청은 올해 9월부터 경인교육대학교와 협력해 학년별 교육과정 분석을 통한 놀이·체험·디지털 학력향상 중심 융합형 김포형 늘봄학교 프로그램개발을 시작하여 12월 개발을 완료했다. 내년 늘봄학교 전면시행을 앞두고 김포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늘바라봄(1~2학년용)’ 활성화를 위해 김포대학교와 협력하여 연수도 예정되어 있다. 연수는 김포대학교 글로벌 캠퍼스 215호에서, 12월 21일(토), 28일, 2025년 1월 4일 10:00~18:00에 실시되며 연수 희망자는 3회차 중 희망 날짜를 선택하여 참석 가능하다. 신청은 온라인으로 직접 신청할 수 있다. 김영리 교육장은 “김포형 늘봄학교 프로그램 ‘늘바라봄’을 통해 김포 지역만의 교육과정을 설계하고 교재를 개발하여 늘봄학교가 또 하나의 학교로 체제를 구축하는데 박차를 가하고자 한다. 이번 개발을 시작으로 25년 3~4학년용, 26년 5~6학년용을 단계적으로 개발하여 김포만의 늘봄학교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12월 11일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2024년도 하반기 상호존중의 날”을 운영했다. 매월 11일 실시하는 상호존중의 날은 연천교육지원청의 부패방지 노력 개선을 위한 고위공직자의 청렴 솔선수범 의지를 전파하고 소속 직원들 간의 주기적인 소통을 통해 교육공동체와 함께하는 청렴 인프라를 구축하여 연천교육지원청의 청렴성과 책임성을 강화하고자 실시하고 있다. 2024년도 연천교육지원청 상호존중의 날 주요 활동으로는 연천교육지원청 전 직원 대상 ▴상호존중 문화 정착을 위한 캠페인 ▴청렴나무 만들기 ▴음주운전 근절 캠페인 ▴교육장 청렴 메시지 전파 등 전 직원이 참여하는 활동으로 운영했다.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경기도연천교육진원청은 선도하는 청렴(자율), 제도화된 청렴(균형), 실천하는 청렴(미래) 가치를 토대로 다양한 청렴성 제고 사업을 충실히 이행하고, 직장 내 구성원 간 상호 존중하는 청렴한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해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1일 2025학년도 경기도 유치원‧초등학교‧특수(유‧초)학교 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제1차 합격자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했다. 분야별 제1차 시험 합격 인원은 공립 ▲유치원 84명 선발에 126명 ▲초등학교 1,765명 선발에 2,461명 ▲특수(유치원) 58명 선발에 83명 ▲특수(초등) 110명 선발에 164명으로 총 2,834명이다. 이 밖에도 국립 ▲특수(초등) 2명 선발에 3명이, 사립 ▲특수(초등) 15명 선발에 69명으로 총 72명이 1차에 합격했다. 수험생의 제1차 합격 여부와 성적은 11일부터 2025년 1월 7일까지 온라인 교직원 채용 시스템에서 수험생 본인이 확인할 수 있다. 제2차 시험은 제1차 시험 합격자를 대상으로 2025년 1월 8일부터 10일까지 ▲교직적성 심층면접 ▲수업능력평가 ▲영어수업실연 및 영어면접으로 시행한다. 시험 장소는 남부 3개 지역(수원, 화성, 안양), 북부 1개 지역(의정부)의 초등학교 11교에서 실시하며, 최종합격자 명단은 2025년 2월 5일 도교육청 누리집에 발표할 예정이다. 제2차 시
(누리일보) 2024년 12월 10일 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 지역 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및 원감을 대상으로 유보통합 대비 역량 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된 이 연수는 유아교육과 보육의 통합을 준비하는 시점에서 영유아 교육·보육기관의 역할과 방향성에 대한 논의 시간이 됐다. 또한 이번 연수에서는 교육·보육 현장의 리더들이 변화하는 환경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리더로서의 소통과 공감 능력 향상을 위한 교육도 진행됐다. 교육 현장에서 교직원과 학부모, 지역사회와 원활하게 소통하고 공감하는 능력은 교육환경의 질을 높이는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 강사는 효과적인 소통을 위한 실용적인 방법과 갈등을 해결하고 협력적인 분위기를 이끌어내는 공감의 기술을 소개했다. 참석자들은 유보통합 정책에 대한 이해와 리더로서의 역할을 더욱 확고히 하고 다양한 상황에서의 공감적 리더쉽을 배울 수 있었다. 파주교육지원청은 교육발전특구 유보통합을 대비한 교원역량강화 연수와 지원을 계획하고 있으며 향후에도 교육현장의 변화를 선도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유치원과 어린이집의 협력을 강화하고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자율적 교육과정의 현장 적용과 안착을 위해 ‘2024 학교자율시간 운영 우수사례 권역별 사례 나눔 행사’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1일(북부청사)와 18일(남부청사)에 각각 열린다. 현장 참여 및 유튜브 경기교사온티브이(TV, 중등)에서 실시간 생중계로 동시 진행하며, 2부로 나눠 운영한다. 1부는 7개교의 학교자율시간 운영 우수사례 나눔으로 진행한다. 학교별로 ▲학교자율과정과 연계 운영 사례 ▲자유학기제의 주제선택과 연계 운영 사례 ▲ 인성·환경 주제관련 운영 사례 등을 안내할 예정이다. 2부는 사례 나눔 학교와 함께 학교자율시간 과목 개설에 어려웠던 점, 지원사항 등을 현장 질의응답으로 진행할 계획이다.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에서는 모든 중학교가 학교자율시간을 도입해 운영한다. 2025학년도 중학교 입학생의 3개년 교육과정 편성 결과, 학교자율시간을 활용해 운영하는 과목은 모두 950여 개로 집계됐다. 2025학년도 운영 상황에 따라 학교자율시간 활용 과목은 향후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도내 중학교뿐 아니라 도교육청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민원인들에게 더 쉽고 더 빠르게 행정심판 내용을 제공하기 위해 카카오톡 공식 채널 ‘경기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를 개설했다고 11일 밝혔다. 카카오톡 검색창에 ‘경기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를 검색한 후 친구 추가를 하면 경기도교육청 행정심판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도교육청은 행정심판에 대한 관심도가 매년 급증함에 따라 일반적 절차를 묻는 전화 문의가 늘고 있어 한눈에 정보를 확인할 수 있도록 카카오톡 채널을 개설했다. 특히 학교폭력 관련 행정심판 청구서 작성예시를 제공하여 쉽고 편리하게 행정심판을 청구하도록 민원인 중심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또한‘경기도교육청행정심판위원회’ 카카오톡 채널은 경기도교육청 법무행정서비스 홈페이지와 연계 구성했다. 채널을 통해 ▲행정심판이란 ▲행정심판 절차 ▲행정심판 접수 방법 ▲행정심판 청구서 작성예시(가해학생, 피해학생) ▲집행정지 신청 ▲심판참가허가신청 ▲국선대리인 선임 신청 ▲자주 묻는 질문 등을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정은지 행정법무담당관은 “민원인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인공지능 윤리수업의 준비와 적용을 돕기 위해 ‘인공지능 윤리교육 하이러닝 수업설계 꾸러미’를 배포한다. 인공지능 윤리교육이 필수적인 디지털 시대에 학생들의 윤리적 사고를 키울 수 있다는 점에서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 윤리교육 확산에 기여할 수 있다. 수업설계 꾸러미는 하이러닝의 ‘수업설계안 가져오기’ 기능을 활용해 교사가 수업에 필요한 모든 자료를 손쉽게 활용할 수 있는 통합 자료이다. 교사가 바로 수업에 적용할 수 있도록 ▲수업 설명 자료 ▲활동지 ▲ 동영상 ▲평가 문항 ▲교사용 가이드 등을 교수·학습 순서에 맞춰 체계적으로 구성했다. 이를 통해 교사의 수업 준비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이고 수업의 질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도교육청이 개발․보급한‘2022 개정 교육과정 연계 인공지능 윤리교육 가이드북’을 기반으로 제작된 74차시 수업 자료를 포함하고 있다. 초등학교 6학년 국어, 도덕, 사회, 수학, 과학, 실과부터 중학교와 고등학교의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과목에서 활용할 수 있다. 도교육청은 인공지능 윤리교육 인
(누리일보)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월 5일, 세종청사에서 제57차 함께 차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교사와 함께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효과적 활용 방안을 모색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12월 2일(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실물 공개에 따라 효과적 활용 방안에 대해 교사들의 의견을 청취하고,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 현장 안착을 위해 교육부가 정책적으로 지원해야 할 사항에 대해 논의한다.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이제는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를 통한 학생 맞춤 교육으로 학습을 포기하는 학생이 없는 교실을 만들기 위해 고민해야 할 때이다.”라고 말하며, “인공지능(AI) 디지털교과서의 현장 안착을 위해 현장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관내 공립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를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적으로 처리하기 위해 ㈜천일에너지(대표 박상원)와 협력에 나섰다. 양 기관은 10일 교육지원청 2층 교육장실에서 임정모 교육장과 박상원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폐목재 무상 위탁 처리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긴밀한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공립학교에서 발생하는 폐목재는 천일에너지를 통해 우드칩(BIO-SRF) 등으로 재활용될 예정이다. 이를 통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폐기물 자원 순환을 적극 실천하게 됐다. 또한 각급 공립학교에서는 전지작업으로 발생하는 임목 폐기물(낙엽 포함) 및 책걸상 교체 등에 따른 폐목재가 안정적으로 무상 위탁 처리될 수 있어 관내 공립학교의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행정 업무 경감이 기대된다.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폐목재를 자원 순환 및 탄소 중립적으로 처리하게 됐으며 폐기물 처리 비용 절감과 행정 업무 경감이 기대된다”며 “이번 협약이 교육 현장에서 탄소 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기여하길 바란다
(누리일보) 2025년부터 고교생이 대학에서 개설한 고교-대학 학점 인정 과목을 이수하면 고등학교의 학점뿐만 아니라 해당 대학교의 학점으로도 인정받을 수 있게 된다. 교육부는 12월 11일, ‘고교-대학 연계 학점 인정 체제 구축・운영 방안’을 마련해 현장에 안내한다. 교육부는 그동안 고교생의 과목 선택의 폭을 넓히기 위해 학교 내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타학교 또는 지역사회(대학·기관) 간 연계·협력을 통해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 공동교육과정 개설도 어려운 과목에 대해 온라인 실시간 쌍방향 수업을 제공하는 ‘온라인학교’, 대학 등 지역사회 기관(대학·기관)에서 이루어지는 ‘학교밖교육’ 체제를 마련하여 운영해 왔다. 이번 방안은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을 앞두고 학교밖교육을 활성화함으로써 학교의 과목 개설 부담은 낮추고 학생의 다양한 과목 수요와 수업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방안에 따르면 시도교육청과 지역대학이 맺은 상호협약에 따라 대학은 시도교육청의 지원을 바탕으로 과목을 개발하게 된다. 시도교육청은 학교의 학생(내년 고1∼고3) 수요를 확정하여 대학에 안내하면 대학에 마련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0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 실현을 위해 ‘학교 밖 교육(수업/학점) 인정’ 방안을 소개하는 정책설명회를 개최했다. 오산(롯데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이번 정책설명회에는 도내 학교 교직원과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도교육청의 ‘경기 공교육시스템의 학교 밖 교육(수업/학점) 인정 정책 안내’를 시작으로 ▲다채로운 심층·심화 교육을 위한 ‘전공 심화형’(경기학교예술창작소) ▲탄탄한 기초·기본 교육을 위한 ‘난독·난산 치유형’(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 ▲ 풍부한 취미·특기 프로그램을 위한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형’(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의 시범운영 사례 발표로 진행했다. 특히 창의적 체험활동 연계형에서는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이 운영한 ‘지역벨트 동아리’ 사례를 학부모의 입장에서 소개해 참석자의 큰 관심을 받았다. 도교육청은 학교 밖 교육(수업/학점) 인정 정책 추진으로 학교(교육1섹터), 경기공유학교(교육2섹터), 경기온라인학교(교육3섹터)를 연계해 학생에게 더 많은 학습 기회 제공과 학생 개별 맞춤형 교육 확산에 힘쓸 방침이다. 도교육청 김윤기 교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안산시, 안산도시공사는 2024년 12월 10일 안산시청에서 늘봄학교와 경기공유학교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은 김태훈 교육장, 이민근 시장, 허숭 사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행사에서는 각 기관의 인사말과 협약 내용 발표, 늘봄교실 시범운영 경과 보고, 서명식 및 기념 촬영 등이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은 지역교육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안산 내 학생들의 초과 돌봄과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한 목적에서 이루어졌다. 현재 안산교육지원청은 『안산도시공사와 함께하는 늘봄학교 특별프로그램』을 시범운영하며 2025년 안정적인 협력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개선 및 보완사항을 면밀하게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 김태훈 교육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늘봄학교와 경기공유학교 운영이 보다 체계적이고 안정적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내 학생들이 수준 높은 교육과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해 학부모님들의 양육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교육 모델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12월 10일에 관내 특수교육 연구회인 그림한글 연구 분과 외 6개 분과, 특수교사 100여명을 대상으로“2024 성남 특수교육 연구회 성장 나눔의 날”을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2024 성남특수교육연구회 소속교원 및 2025 연구회 참여 희망교사들이 참석하며, 2024년 연구회 운영 나눔을 통한 2025년 운영 계획 수립 및 관내 특수교사들의 소통과 협력을 위해 개최된다. 또한 교원의 특수교원 문화예술 역량강화를 위해 발달장애인 첼리스트를 포함한 바이올린, 피아노로 구성된 「소리 앙상블」 연주회가 함께 진행된다. 2024 성남특수교육 연구회는 그림한글연구분과, 에듀테크 연구분과, 통합교육놀이 연구분과, 학급경영 연구분과, 미디어리터러시분과, 문화예술 수업 연구 분과, 새내기교원 수업연구분과분과로 구성됐으며, 총 100여명의 교사가 연구회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특수교육 연구회 참여 교사들이 한자리에 모여 성과를 공유하고, 소통과 협력을 통해 특수교육 담당 교사들의 전문성을 신장시키는 기회를 만들고, 문화예술 연수를 통해 교원들의 정서적 안정감 증진과 학생들과의 소통 역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12월 9일 초등학교 담당 장학사들을 대상으로 늘봄학교 워크숍을 운영했다. 이날 워크숍은 의정부 늘봄학교 현황 공유 및 2025 새로 바뀌는 늘봄학교 운영 정책 협의회를 통해 늘봄학교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연자로 초빙된 흥도초등학교 배영하 교장은 늘봄학교 정책이 시작된 배경과 과정 등을 이해하기 쉽게 설명했으며, 국가책임돌봄의 보육에서 교육적 돌봄으로 나아가는 방향성을 제시했다. 원순자 교육장은 “이번 늘봄학교 워크숍을 통해 늘봄학교 현장 지원 역량을 강화하고, 교육지원청과 학교가 함께 교육적 돌봄이라는 공동의 목표를 향해 함께 나아가는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 의의가 있다. ”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성교육지원청은 2024년 12월 10일, 11일, 17일에 걸쳐 ‘2025 안성미래교육을 상상해 봄, 통합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관내 교(원)장, 교(원)감, 업무담당교사 및 행정직원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는 지역교육협력을 통해 학교 교육활동을 다양화하고 깊이 있는 배움을 실현하는 2025년을 준비하고자 마련됐다. 안성미래교육협력지구는 경기미래교육이 지향하는 ‘미래인재상’을 반영하고, 지역의 특색과 교육공동체의 수요를 반영하여 사업을 재구조화했다. 이에 학교 현장에 있는 교직원이 먼저 달라지는 사업에 대해 이해하고 보다 적극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대상에 맞는 사업설명회를 추진할 예정이다. 경기공유학교는 공교육의 가치와 역할을 확대하고 책임을 강화하는 교육 2섹터로써 경기미래교육을 실현하는 사업이다. 2025년 안성맞춤 공유학교는 지역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인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계획했다. 특히 안성지역에 넓게 분포된 생활권을 고려한 학교거점공유학교, 공유학교 거점활동공간 확보 및 학생의 참여율을 높이는 홍보 방안 등에 대해 안내했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내실있는 공유학교 운영을 도모
(누리일보) 경기교육이 학교를 중심으로 경기공유학교, 경기온라인학교로 확대해 누구도 소외됨 없이 충분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교육 대변혁’을 추진한다. 경기도교육청이 2025년도 4대 정책과 중점 추진 정책을 담은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과 주요업무계획을 10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지난 7월 기존 틀과 한계를 넘어 더 나은 미래로 변혁하는 ‘경기미래교육 운영체제’를 구축한 바 있다. 이는 교육1섹터 학교를 중심으로 교육2섹터 경기공유학교, 교육3섹터 경기온라인학교를 유기적으로 연결하여 언제, 어디서나, 누구에게나 공평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는 공교육 시스템이다. 2025 기본계획은 미래교육을 향해 새로운 길을 내기 위해 ‘자율·균형·미래’의 기조 아래 ▲(정책1) 학교 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 ▲(정책2) 지역협력으로 꿈을 펼치는 교육 ▲(정책3) 시공간을 넘어 배움을 확장하는 교육 ▲(정책4) 학교중심의 공교육 확대를 지원하는 행정, 4대 정책을 수립하고 9개 주요과제, 24개 세부과제, 76개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기존 정책의 일관성을 보장하기 위해 비전, 목표,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12월 7일 10시~14시 시흥 대야동 캠핑공간에서‘자녀와 즐기는 도심 속 겨울 캠핑’을 진행했다. 교육복지안전망과 교육복지우선지원 사업학교에서 참가 신청을 받아 총 11가족, 30여명의 가족이 참여한 이 행사는 바쁜 일상으로 자녀들과 시간을 갖기 어려워 가족간 관계형성의 기회가 필요한 가족을 위해서이다. 이번 캠핑은 가족간 레크레이션, 추억사진 미션, 캠핑 요리하기, 참여자별 그룹 상담과 노작활동, 진로 멘토링을 진행했다. 특히 초등 고학년 이상을 위해서는 동시통역사인 박정은 강사의 이야기를 통해 자존감 고취와 꿈을 향한 동기를 제공하는 시간이 됐다. 자녀와 오붓한 시간을 갖고자 신청했다는 어머니는‘좋은 장소에서 자녀와 활동하며 많은 이야기도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었고 참석하길 잘했다’고 말했다. 참석한 한 학생은 가족과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으면 좋겠다고 하면서 완벽한 행사였다며 즐거워했다. 사회의 기초인 가정은 시대가 지날수록 가족구성이 다양한 형태를 이루고 있으며 보호자의 자녀 양육은 가족 형태에 따라 그 강점과 약점이 나타난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에서는 11월 18일부터 12월 6일까지, 3주 동안 2024 초등돌봄교실 찾아가는 돌봄 Day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육지원청에서 직접 계약한 업체가 관내 45개 초등학교 돌봄교실에 찾아가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돌봄 참여 학생들은 2시간 동안 미니 크리스마스 케이크와 트리를 만들었다. 학생들은 생크림 아이싱, 데코레이션을 경험하며 맛있는 케이크를 만들고, 스스로 요리하는 과정을 통해 자신감을 키우는 모습을 보였다. 또한, 다양한 장식 재료를 활용하여 개성 넘치는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드는 등 창의성을 높이는 모습도 보였다. 이번 교육은 아동요리지도사 자격증 가진 강사들의 전문 지도로 이루어졌으며, 안전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진행됐다. 늘봄학교 업무지원 시범교육지원청을 운영하는 김영리 교육장은 “이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크리스마스의 즐거움을 느끼면 좋겠다”라고 밝히면서 “학생들이 서로 협력하여 무언가를 만들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사람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환경교육을 통한 기후행동 동참을 선언하고 첫 단추인 학교 환경교육을 내실화한다고 10일 밝혔다. ‘2024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도교육청,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 공동 주최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렸다. 도교육청은 국제포럼 특별세션에서 일상의 기후행동 실천에 대해 공동실천을 선언하고, 지속가능한 교육을 위해 경기 탄소중립교육 전시․체험부스를 운영했다. 더 나아가 환경수업 자료를 개발해 현장에 보급하고, 기후위기에 대응하는 지역 기반의 실천중심 탄소중립교육을 강화하고자 한다. 2023년 환경교육법 개정에 따라 초․중학교에서는 환경교육이 의무화되고 도교육청은 연간 2차시 이상 편성․운영을 권장하고 있다. 기존의 학교 환경교육 정책은 ▲(초등학교) 교육과정 재구성의 어려움 ▲(중학교) 교양교과군에 속하는 ‘환경교과’ 미편성교의 수업 전문성 부족 ▲환경수업 교육자료가 부족하다는 현장의 어려움이 있다. 이를 해결하고자 도교육청은 2022개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8일, 서수원칠보체육관에서 열린 ‘제18회 전국바둑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해 참가자들을 격려하고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응원했다. 수원시바둑협회가 주최・주관한 이번 대회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관계자, 시민 등 400여명이 참석해 바둑을 통한 교류와 화합의 장을 함께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대회 준비를 위해 애써주신 수원시바둑협회와 관계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남녀노소 누구나 배우고 즐길 수 있는 바둑이 더 많이 알려지고 시민들로부터 사랑받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수원화성 연무대 특설무대에서 열린 ‘2025 수원화성 헤리티지 콘서트’에 참석하여 깊어가는 여름밤, 아름다운 음악이 어우러지는 무대를 시민들과 함께 즐겼다. 이재식 의장은 “수원화성의 고즈넉한 야경과 함께하는 헤리티지 콘서트를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며 “시민 여러분의 하루하루가 오늘 같은 행복으로만 가득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콘서트는 1부 수원시립교향악단과 합창단의 협연 등을 시작으로, 2부에는 가수 이영현, 노을, 천록담 등의 공연이 이어지며 다양한 장르의 음악으로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7일, 남문로데오청소년문화공연장에서 열린 ‘제38주년 6・10민주 항쟁 기념식’에 참석해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기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들과 수원지역 시민 활동가, 시민 등 300여 명이 참석했으며, 6·10민주항쟁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주의의 현재와 미래를 함께 고민하는 뜻깊은 자리가 마련됐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오늘 이자리에 함께해주신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선배 시민들이 흘린 땀과 눈물, 그리고 희생이 헛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가 더 열심히 민주주의를 배우고 실천하고 지키는 일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수원시 현충탑을 찾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이날 추념식에는 이재식 의장을 비롯한 수원특례시의회 의원, 보훈가족과 수원시민 등 1,0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넋을 기리고 깊은 경의를 표했다. 이재식 의장은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거룩한 희생이 있었기에 오늘의 자유롭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이 존재할 수 있었다”며,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분들의 뜻이 헛되지 않도록 예우와 보훈 강화에 앞장서고, 정의롭고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