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일자리재단이 운영하는 경기도베이비부머일자리기회센터에서 ‘1인 창업존(Start Zone)’ 서비스를 7월 1일 출범하고 입주기업 모집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1인 창업존(Start Zone)’은 40세 이상인 경기도 베이비부머를 위한 창업 맞춤형 공간으로, 예비 창업자 및 초기 창업자에게 업종 구분 없이, 신규 창업 및 재창업에 대해, 창업 역량을 키울 공간을 무료로 제공한다. 경기도에 주민등록을 가진 베이비부머(40~64세) 중 예비 창업자 또는 창업 3년 이내 1인기업이라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일자리재단 누리집 내 공지 사항에서 입주 신청서, 사업 계획서 등을 내려받아 이메일(405060@gjf.or.kr) 접수 신청하면 된다. 입주한 기업은 사업자등록증 주소지를 등록할 수 있으며, 개인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1인용 지정석 사무공간과 공용 회의실, 탕비실 및 사무용 기자재 등 필수 사무용품이 제공된다. 또한 창업 보육전문 매니저가 상주하며, 입주기업을 위한 상담과 베이비부머 맞춤형 전문가 특강과 멘토링을 받을 수 있다. 향후 가상 사무실 서비스를 도입하여, 도내 베
(누리일보) 경기도주식회사는 킴스클럽과 함께 지난 12일부터 16일까지 농식품 품목 최대 30% 할인 행사인 ‘경기도 위크’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 결과 약 10억 원의 거래 실적을 기록하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5일 밝혔다. ‘경기도 위크’ 기획전은 강남점, 강서점, 야탑점, 부천점, 분당점을 비롯한 일산점 등 10개 킴스클럽 지점에서 경기도 중소기업 제품을 판매했다. 무항생제 달걀, 파프리카, 냉장갈비 및 오징어 등 농축수산 30여 개 제품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해, 무항생제 계란 1억 4천5백만 원, 1등급 삼겹살(냉장) 1억 1천만 원 등 총 9억 7천6백만 원의 판매고를 올렸다. 경기도주식회사가 위탁운영 중인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진행된 이번 기획전은 도내 중소기업의 오프라인 판로 지원을 위해 마련됐다. 한편, 경기도주식회사는 이번 킴스클럽과의 협업을 시작으로 더욱 다양한 유통 채널과 도내 중소기업 물품 판로 지원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누리일보) 김포시를 미래첨단산업도시로 변모시키는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본격 시작됐다. 올해 4월 예타통과를 거친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는 24일 김포를 찾은 환경부 위원들의 평가를 거쳤다. 이에 올해부터 사업이 실질적으로 전개될 예정으로, 올해 말 도시개발구역지정을 위한 개발계획용역발주부터 시작될 계획이다. 김포시는 24일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 추진 이행사항 현장 확인을 위해 김포시를 방문한 환경부 황계영 환경보건국장 및 환경부 자체평가위원들과 만남을 가졌다. 환경부 및 자체평가 위원들의 방문은 '김포 환경재생 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의 추진 실적을 평가하고 주요 정책 개선과 성과 창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직접 사업 구역 내 공장단지 일대와 농지, 주택이 혼재된 현장을 확인했다. 김병수 시장은 “환경오염 문제를 근원적으로 해소하고, 첨단기업을 유치해 미래산업기반을 마련할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 조성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김포시는 최선을 다하겠다”며 “환경피해지역의 새로운 환경문제 해결 패러다임이라는 결실을 이뤄 대한민국의 모범적 사례가 될 수 있길 바란다”
(누리일보) 성남시(성남산업진흥원)가 관내 의료기기 중소기업 판로개척을 위해 지난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호치민 전시컨벤션센터(SECC)에서 열린 전시회에 성남시 10개사 공동관으로 참가하여 가뭄에 단비같은 역할을 해 냈다. 이번 전시회 성남공동관에 참가한 기업들은 상담금액 약 $8,375천불(한화 115억원)과 계약금액 약 $2,073천불(한화 28억원)의 실적을 올렸다. 또한 베트남 보건부 의료기기청 의료기기 국장(Nguyen Minh Loi)과 업무추진을 위한 미팅이 현지에서 진행되어 향후 성남시와 베트남간의 의료기기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 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본 전시회는 113개사 이상의 기업이 참여하며 베트남 의료업계 바이어가 3,000명 이상 방문하는 최대 규모 의료기기 전시회며 베트남 의료기기 시장은 90% 가량을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또한 2014년부터 5개년간 연평균 성장률이 13.1%에 달하는 글로벌 의료기기 빅마켓이다. 전시회에 참가한 ▲(주)플랙스 윤수일 대표는 ‘이번 전시회를 통해 많은 바이어와의 매칭으로 기업운영에 마중물 역할이 됐다고’ 말했다. 성남
(누리일보)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어린 갑오징어 3만 마리(전장 1cm)를 24일 시흥 연안에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어린 갑오징어 3만 마리는 지난 5월부터 연구소 인공산란장에서 수정, 산란, 부화시킨 것으로 방류 전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건강한 개체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갑오징어는 서해를 대표하는 수산자원으로 방류 후 이동이 적어 어업인들이 선호하는 품종이며, 특히 낚시 품종으로 인기가 높아 낚시와 관련된 레저산업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020년부터 주꾸미, 바지락 등 유용한 수산 종자의 생산방법을 연구해 경기바다에 시험방류 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 5월에 대하(치하) 100만 마리를 시작으로 6월 초 주꾸미 5만 마리를 방류했으며 앞으로 7월 꽃게, 10월 바지락, 가무락, 갯지렁이를 시험 방류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도 R&D(연구개발) 기업 지원을 위해 300억 원 규모의 ‘경기 R&D 혁신기업 특별금융’을 시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 이번 ‘경기 R&D 혁신기업 특별금융’은 특별융자와 특례보증을 결합한 저금리 특별금융이다. 경기도는 R&D 기업의 미래 산업에 대비하고 R&D 산업을 선도하기 위해 이번 특별금융의 지원 대상을 ‘도내 기업부설 연구소 또는 연구개발부를 설치하고 연구개발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 등 유동성에 어려움을 겪는 역량 있는 R&D 기업을 모두 지원하는 것으로 대폭 확대했다. 또한, R&D 기업들이 겪고 있는 금융비용 상승으로 인한 자금애로 해소를 위해 통상 융자 기간 3~5년, 이차보전 2% 지원으로 운영되는 정책 자금융자와 달리 이번 특별금융은 융자 기간을 8년으로, 금융비용 지원을 총 4%(이차보전 3% 및 보증료 1%)로 확대해 R&D 기업들의 대출상환 및 금융비용 부담을 대폭 완화했다. 융자 기간 8년 동안 4%의 금융비용을 지원하는 것은 경기도가 전국 지자체 중 처음이다. 특별금융 지원 한도는 대상기업 1곳당 최대 5억 원(소상공인 1억 원) 이내, ▲이차보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가 공동 운영하는 배달특급이 6월 23일부터 27일까지 닷새간 또 한 번의 소비자 할인 이벤트인 ‘배특의 보은’을 전개한다. 이번 이벤트는 가평군과 여주시, 연천군, 포천시, 화성시, 과천시, 안산시, 안성시, 동두천시, 광명시, 광주시, 구리시, 부천시 소비자들 대상으로 진행된다. 해당 지역 회원은 1만 5천 원 이상 주문에 사용가능한 3천 원 할인 쿠폰을 발급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2만 원 이상 주문 시 중복 할인이 가능한 더하기 2천 원 할인 쿠폰도 함께 발급된다. 단, 여주시, 과천시, 안성시는 더하기 쿠폰 사용 지역에서 제외된다. 해당 이벤트 쿠폰은 배달특급 애플리케이션 내 상단 배너를 통해 내려받아 결제 시 적용할 수 있으며, 배달특급의 모든 이벤트는 해당 상단 배너 기능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가 외식업 등 개인서비스업의 물가안정을 위해 착한가격업소 배달료를 지원한다. 시는 착한가격업소 배달료 지원 사업 예산 1억 원을 제2차 추경예산에 편성하고 지난 21일 광명시의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고 23일 밝혔다. 광명시 배달료 지원사업 지원 예산은 경기도 기초 지자체 가운데 화성시(1.39억 원), 부천시(1.04억 원)에 이어 3번째로 많은 액수로서 인구 대비로는 사실상 도내 최대규모의 지원이다. 이 사업은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 땡겨요, 먹깨비, 위메프오 등 배달플랫폼에서 착한가격업소 음식을 주문할 때 2천 원의 할인쿠폰을 지원해 착한가격업소의 이용을 장려하고 인근 업소의 물가 상승을 억제하기 위한 사업이다. 배달료 지원은 즉시 시행된다. 착한가격업소는 인근 평균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위생적이고 공공성을 갖춘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하여 지원하는 제도로 광명시는 현재 38개의 업소를 착한가격업소로 지정한 상태이다. 시는 24일부터는 공개모집을 통해 착한가격업소 신청 접수를 받고 있으며, 한식, 중식, 일식 등 외식업종 및 운동 강습, 이․미
(누리일보) 지자체 최초로 도심항공교통 조례를 제정하고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업무협약체결 등으로 UAM 실현에 앞장서 온 김포시가 21일 김포공항 롯데시티호텔에서 ‘2024 UAM 산업육성 전략 포럼’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포럼이 특히 주목받은 것은 미래교통특화도시 컨셉의 김포한강2콤팩트시티와 미래첨단산업도시의 기반이 될 김포환경재생혁신복합단지가 예정되어 있는 김포에서 UAM 생태계 구성의 주역들과 함께 하는 UAM 산업 공론화의 장이 열렸기 때문이다. 전국 지자체 중 최초로 UAM 조례를 제정하며 의지를 비쳐온 김포시는 이번 포럼에서 UAM 미래 산업 생태계의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고 UAM 시대를 준비하기 위한 실질적 고민과 방향을 제시했다. 지자체와 전문가, 유관기관, 기업으로 구성된 협력체 차원에서 산업육성 전략을 모색하고자 마련된 이번 포럼을 통해 시는 UAM 신산업 안착에 역할을 하는 한편, 산업기반을 선점해 기업의 동반 성장을 이끄는 주역으로 나서겠다는 목표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환영사에서 “UAM이 상용화되면 도시가 혁명적으로 변화할 것이다. 김포시는 변화할 미래를 잘 준비
(누리일보) 고양산업진흥원이 창업기업 역량 강화를 위해 ‘고양 스타트업 전문가 멘토링’프로그램을 오는 11월까지 28청춘창업소에서 매달 운영한다고 밝혔다. ‘고양 스타트업 전문가 멘토링’은 고양특례시 소재 7년 이내 창업기업 또는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창업(경영) 일반 ▲마케팅 ▲투자 ▲특허(지식재산권) ▲세무 ▲회계·재무 ▲법률·노무 등 7개 분야 중 희망 분야를 선택하여 전문가 매칭을 통해 1:1 맞춤 상담을 진행한다. 신청 방법은 고양시 원스톱창업플랫폼 고양 스타트업 누리집을 통해 10월(접수기간: 매월 15일~29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될 수 있다. 고양산업진흥원 한동균 원장은 “이번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창업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해결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면서 “앞으로 고양시 기업의 역량 강화를 도모하고 성공적인 창업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0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경제국장, 새일센터장, 교육 강사, 훈련생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경리사무원 마스터 과정’은 경기도와 김포시가 진행하는 직업훈련과정으로 구인・구직 수요가 높은 경리사무원 분야의 역량 있는 여성 인재 양성 및 취업 지원을 위해 개설했다. 본 과정은 훈련생 20명을 대상으로 9월 11일까지 총232시간으로 운영되며, ▲전산회계 ▲컴퓨터활용능력 ▲엑셀 실무 ▲재무제표, 연말정산, 원천징수 등 현장에서 바로 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위주로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유관 기업체와의 일자리협력망 개최를 통해 훈련생들의 취업 연계도 계획하고 있다. 현재 김포새일센터에서는 미취업 여성들의 직업교육훈련 외에도 취업알선, 집단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을 하고 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반도체 중견기업 ㈜유진테크가 이천 사업장을 증설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투자업무지원을 위한 투자협약(MOU)을 21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유진테크는 반도체 공정 혁신 기술개발을 선도하고 있는 반도체 중견기업으로, 향후 이천시에 단계적 공장 증설 및 확충을 통해 국내외 시장 점유율 증대 및 원활하고 지속적인 고용 창출을 계획하고 있다. 이천시와 ㈜유진테크와의 인연은 하루아침에 성사된 것이 아니다. 2022년 7월, 민선8기 출범에 따라 반도체 공약을 1호로 발표했고, 반도체기업협의체 구성과 이천시 반도체 산업 육성 및 지원조례 제정 등 발 빠르게 기업지원 정책을 쏟아냈다. 이후 2023년 6월, 김경희 시장이 ㈜유진테크에 방문하여 직접 기업환경을 살피고 현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기업에 대한 지자체의 투자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의지를 담아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다. 특히, 이천시는 첨단미래도시추진단 및 투자유치팀을 신설하고 관련 조례를 제정하여 타시군과 차별화된 지원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여 우수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n
(누리일보) 여주시는 지난 19일과 20일, 이틀에 걸쳐 2025년도 외국인계절근로자 고용 농가 설명회를 개최했다. 설명회에는 계절근로자를 이미 고용하고 있는 농가와 더불어, 신규농가가 방문한 가운데 130명의 인원이 참석했다. 설명회는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고용조건, 고용주 준수사항과 변화된 정책 사항을 안내하고 고용 농가의 건의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전반적인 사업추진에 대한 질의 및 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설명회에 참석한 이충우 여주시장은 “여주시 농업인의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지원하기 위해 농업 예산 확보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농가가 일손이 부족하여 농업경영을 포기하는 일은 없게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내년 2월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 시행에 따라 경기도가 31개 시군에 관련 조례 제정 협조 공문을 발송하는 등 사전 협의에 나섰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은 토지주가 조합 설립 없이 신탁업자 또는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노후 원도심 역세권 등에서 도심복합개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법이 시행되면 민간사업자 주도로 신속히 문화·상업 등 복합시설과 주택을 지을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를 모으고 있다. ‘도심 복합개발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시도지사는 도시의 성장 거점을 조성하거나 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목적으로 역세권 등의 지역을 ‘도심 복합개발 혁신지구’로 지정할 수 있다. 시장·군수는 사업시행계획에 대한 승인 권한을 갖는다. 특히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 공공기관이 시행자로 참여하는 기존 방식과 달리 토지주는 신탁업자, 부동산투자회사(리츠) 등 민간 전문기관과 협력해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혁신지역으로 지정되면 각각의 개발형식에 따라 시·도 조례로 정한 범위 내에서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완화 등 도시·건축규제 특례를 적용받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한 ‘2024 모두의 일자리 채용박람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채용박람회에는 구인기업 27개사, 구직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361명이 현장에서 채용 면접을 봤다. 이 중 92명이 채용 확정되거나 2차 면접을 기다리고 있으며, 2차 면접 응시자들이 최종 취업에 성공할 수 있도록 사후 관리도 진행한다. 정보관에서는 시 일자리 관련부서 및 취업 유관기관 총 16곳이 참여했으며, 약 550건의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 집중 상담을 진행해 참여자들의 만족도를 높였다. 체험관에서는 관내 기업제품 홍보, 이력서용 사진 촬영, 면접 헤어 스타일링, 퍼스널 컬러진단, 면접 정장 대여 등 취업 준비를 위해 꼭 필요한 체험행사를 진행해 700여 명이 참여했다. 행사장 밖에는 드론 실습장을 마련해 박람회 참여자들에게 이색적인 체험 기회를 제공했으며, 중장년층도 큰 관심을 보였다. 박람회에 참여한 한 구직자는 “취업에 대한 정보를 얻기 위해 박람회에 참여하게 됐다. 박람회에서 현재 채용을 진행하는 다양한 기업을 알아볼 수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