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문화재생연구회는 지난 21일 관인문화마을 정원에서 야행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행사는 문화예술을 접할 기회가 부족한 농촌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했다. 행사는 2부로 나누어 진행됐다. ▲1부 행사는 투호, 비석치기, 공기놀이 등 전통 체험, 꽃 사지 만들기, 청소년 밴드의 공연 ▲2부 행사는 개회식, 동아리 공연, 영상전시, 주민노래자랑 등이다. 행사에 참여한 어르신은 “다양한 전통 체험을 통해 옛 추억을 되감아 볼 수 있었으며, 청소년 밴드의 공연으로 다양한 세대가 어울릴 수 있는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었다”고 말했다. 조춘희 관인문화재생연구회장은 “이번 행사가 관인면 주민들에게 활력과 여유를 제공하는 문화예술 향유의 장이 됐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공연과 체험을 즐겨주신 관인면 주민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관인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다채로운 문화행사를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1일 개최된 제1회 관인문화마을 정원 야행 행사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관인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찾아 주세요’라는 슬로건 아래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이웃에 대한 주민의 관심을 촉구했다. 또한, 캠페인을 통해 발굴된 위기가구에게는 기초생활보장(맞춤형급여), 차상위,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 지원 등 필요한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박헌일 관인면장은 “일상생활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제보가 필요하다”며, “오늘의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이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내촌의 특산품 포도를 활용한 내촌 포도 벽화 그리기 작업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작업에는 내촌 초등학교 및 내촌 중학교 학생, 지역 단체 등 자원봉사자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여자들은 내촌 포도를 주제로 벽화를 그려, 내촌 포도의 매력을 알리고 아름다운 내촌면을 만들었다. 서정아 내촌면장은 “이번 벽화 그리기 활동이 주민들에게 즐거운 경험을 선사했길 바란다”며, “내촌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 아름다운 내촌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주민들의 손으로 그려진 벽화로, 더 아름다운 내촌면이 탄생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현장에 답이 있다’는 시정 철학을 바탕으로 시민들과 소통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1일 포천시종합운동장에서 2024년 제1회 향기나눔축제를 개최했다. 운영법인 ‘대한사회복지회’와 ‘포천시민축구단’이 함께한 이번 축제에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 가수 신비아 등 11개 팀의 공연과 체험부스 등 다양한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제공됐다. 특히,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들과도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약 40개의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됐다. 김상진 관장은 “이번 축제를 비롯해 소외된 이웃에게 더 큰 도움이 되는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이 될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중점관리대상자원 확인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제5군단, 제6보병사단, 제8기동사단, 제73보병사단, 수도기계화보병사단 등 36개 부대 5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전시 동원 업무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한 민관군 상호협력체계 구축, 2024년 자원 조사 결과 분석, 변동 자원 대조, 중점관리업체 임무 수행 가능 여부 확인 등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동원을 위한 지원 태세를 확립했으며, 이에 따른 문제점을 확인하고 개선사항을 도출했다. 정남 시민안전과장은 “최근 북한의 오물 풍선 등 연이은 도발로 그 어느 때보다 한반도를 둘러싼 군사적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다”며, “중점관리대상자원의 지정 및 관리를 완벽히 하고 군부대와 유기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해 비상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동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동원 태세를 확립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0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첫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위원회’는 사회복지 분야 전문가, 사회복지 현장 시설 관계자, 사회복지 분야 공무원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됐으며, 2년의 임기 동안 사회복지사 등의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사항을 자문하고 심의한다. 이날 회의에서는 처우개선위원회 위원에 대한 위촉장 수여, 처우개선 종합계획에 따른 사업 추진 현황 보고와 처우개선 사업추진 계획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위원장인 이윤행 문화복지국장은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의 복지 향상은 시민의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이어진다”며, “사회 복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모든 종사자가 자부심을 가지고 근무할 수 있도록 위원들과 지혜를 모아 처우개선과 복지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9월 23일부터 10월 28일까지 독서동아리 활동 지원가 ‘책인싸’ 양성 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과정은 독서동아리 운영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독서동아리의 전반적인 운영에 대한 강의, 논제 토론 모임, 낭독 모임, 청소년 모임 등 다양한 책 모임 사례 안내, 실습 등으로 구성됐다. 총 6차시로 구성된 강의는 윤혜린, 전지우, 윤민영, 장혜정 등 1기 책인싸가 진행한다. 지난해 처음 모집해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1기 책인싸는 ‘독서동아리 모임 공간’으로 파견돼 독서동아리 운영 안내, 토론 진행, 컨설팅 등을 제공하고 있다. 이번 양성 과정을 수료하고 포천시에 등록된 독서동아리를 1년 이상 운영하거나 5년 이상 참여한 자에게는 2기 책인싸 자격이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면암중앙도서관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서관 관계자는 “‘책인싸’는 ‘책과 사람을 잇는 사잇꾼’, ‘책과 함께 인문도시를 만들어가는 사람’을 뜻한다. 책인싸를 통해 함께 책을 읽고 생각을 나눌 수 있는 독서동아리 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해 인문도시 포천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29일 화적연(포천시 관인면 사정리 67)에서 창작 실경 뮤지컬 ‘화적연’을 선보인다. 재단이 설립되고 올해로 세 번째를 맞는 이번 공연은 ‘용신과 도깨비 공주의 사랑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는 뮤지컬과 창극이 어우러진 융복합 창작 공연이자, 대한민국 명승 제93호로 지정된 화적연의 아름다운 경관을 배경으로, 지역 주민들의 주체적인 참여로 이뤄지는 주민주도 형 공연이다. 포천의 지역사회와 예술가들이 협력해 만들어낸 특별한 무대를 통해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예정이다. 출연진으로는 뮤지컬 배우 박해미가 도깨비 여왕으로 등장해 무대의 중심을 이끌 예정이다. 또한, 극단 야단법석의 전문 배우들과 영북면과 관인면의 시민 배우들,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이 함께 참여해 지역사회와 예술이 어우러진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인다. 시민 배우들은 올해 7월부터 약 2달간 연습에 매진해 공연을 준비해 왔다. 공연은 4막으로 구성된다. ▲1막 ‘화적연을 보고 싶구나’ ▲2막 ‘화적연이 이어준 사랑’ ▲3막 ‘둘이 아니라 셋이었네’ ▲4막 ‘비는 생명이어라’ 등이다. 각 막은 화적
(누리일보) 포천시는 수도권 최대 생태 자원인 포천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가을꽃 축제 ‘한탄강 가든 페스타’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9월 7일 개장한 한탄강 가든 페스타가 추석 연휴까지 약 6만 5천 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며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한탄강 가든 페스타에서는 가을 경관을 수놓는 다양한 꽃 정원을 만나볼 수 있다. 유럽형 정원 형태인 장미정원, 한탄강의 자생 억새로 이루어진 억새 미로 정원, 녹색의 시원한 느낌을 주는 댑싸리 정원, 코스모스가 넓게 만발한 코스모스 정원이 있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꽃 정원 외에도 평화와 한탄강의 아름다움을 나타내는 여인상, 한반도지형 등 지역의 작가들이 꾸민 작가정원이 있으며, 한탄강에서 나온 돌로 대형 조형물을 만든 돌탑 정원, 사진찍기 좋은 동물모형이 있는 토피어리 정원 등 다양한 주제로 꾸며진 정원이 있어 가을을 만끽할 수 있다. 특히, 국내 최장 한탄강 Y형 출렁다리가 동시에 개통돼 광활한 경관 단지와 수려한 한탄강의 경치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다. 행사 기간 주말에는 다양한 길거리(버스킹) 공연이 운영된다. 특별행사로는 오는
(누리일보) 포천시는 2024년 제2회 포천시 청년대상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올해로 2회를 맞은 포천시 청년대상은 지역사회 각 분야에서 시정의 발전과 위상 제고를 위해 노력한 청년을 대상으로 부문별 수상자를 선정해 수여되고 있다. 포천시는 지난 7월 24일부터 8월 28일까지 사회경제, 문화체육, 사회복지, 특별공로 등 4개 부문의 청년대상 후보자를 추천받았으며, 청년대상 심사위원회 심의를 통해 3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 수상자는 사회경제 부문 김창민, 문화체육 부문 박민준, 사회복지 부문 김민식 등 3명이다. 특별공로 부문의 경우 후보자가 접수되지 않아 '포천시 청년대상 조례' 제2조에 따라 미선정됐다. 사회경제 부문 김창민 수상자는 대들보 농장의 대표이자 청년 농업인이다. 저탄소 재배 기술 실천, 벼농사 전 과정 노동 절약(생력화) 장비 도입을 통한 현대화 및 자동화 등으로, 농업 고령화, 인력 부족 등 지역 농업의 발전을 위한 현안을 해결하는데 크게 기여했다. 문화체육 부문 박민준 수상자는 사)한국농악보전협회 지회장이다. 제42회 전주대사습놀이 학생전국대회에서 연출을
(누리일보) 포천시는 가산도서관의 공간 재구성 사업을 완료하고 오는 10월 2일 도서관을 재개관한다. 시는 이번 공간 재구성 사업을 통해 자료실 통합, 보존서고 조성 등 도서관의 공간 활용도를 최적화했으며, 노후한 시설을 보수해 이용자의 편의성을 높였다. 가산도서관은 연면적 1,078㎡에 지상 3층 규모로 이뤄져 있다. 1층에는 로비와 농업센터 2층에는 보존서고, 세미나실, 아동·청소년 휴(休)카페 3층에는 통합자료실, 쉼터, 스터디 카페 등의 공간이 마련돼 있다. 포천시 도서관 관계자는 “장기 휴관으로 인한 불편을 이해해 주신 지역 주민들에게 감사하다. 도서관 공간 재배치 및 시설 개선을 통해 새롭게 단장한 가산도서관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종합운동장 주차장에서 포천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와 합동으로 2024년 하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했다. 합동점검반은 관내에서 운행 중인 어린이 통학버스의 ▲어린이 보호 표시등 설치 및 작동 ▲운행기록 장치 정상 동작 ▲어린이 보호 표지 부착 ▲어린이 하차 확인 장치 ▲가시광선 투과율(선팅) ▲소화기 및 비상탈출장치 설치 상태 등을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특히, 한국교통안전공단에서 자동차 안전관리 업무를 담당하는 자동차 안전 단속원이 직접 나서 자동차의 구조와 장치가 자동차 안전기준에서 정한 기준에 적합한지 조사했으며, 적발된 사항에 대해 행정지도 및 시정조치에 나섰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내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점검 및 지도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19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재단법인 포천시청소년재단 창립총회를 개최했다. 포천시는 청소년시설의 운영 체계를 일원화하고, 통합된 청소년 정책의 기틀을 마련한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조직으로 거듭나기 위해 지난 2022년부터 청소년재단 설립을 준비해 왔다. 이날 창립총회에서는 이사장인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한 재단 이사 15명, 감사 2명이 참석한 가운데, ▲설립 취지서 채택 ▲정관(안) ▲이사회 운영 규정 등 제 규정(안)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8개 안건을 심의 및 의결했다. 시는 향후 경기도에 비영리법인 설립 허가를 신청하고 법인 설립등기 절차를 마친 뒤 10월 중 재단을 정식으로 출범할 예정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청소년의 권리를 증진하고 창의적이고 자유로운 활동을 보장하기 위해 포천시청소년재단의 설립을 준비해 왔다. 재단은 건전한 미래 인재 육성을 목표로, 청소년 보호에 대한 지원 강화, 청소년의 진로·진학·장학·교육 등 청소년이 다양한 분야별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울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단에 대한 시민의 기대가 큰 만큼 남은 절차도
(누리일보)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지정 됐다.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에서 한탄강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서를 교부받았다고 19일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거친다. 이번 재지정은 한탄강 지질공원이 지난 2020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이뤄진 첫 재평가다.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강원도, 연천군, 철원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는 첫 인증 당시 유네스코가 제시한 권고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통합 운영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재지정에 협력해 왔다. 그 결과 한탄강 지질공원은 오는 2027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행정구역을 초월해 협력에 나선 결과다. 유네스코는 재지정과 함께 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 지역사회 교육 및 연구 확대 등의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총회에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인 포천시, 연천군, 철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읍면동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외수입 부과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나서 세외수입 기초 이론 교육, 세외수입 부과‧징수‧감액, 과태료 부과·징수 등 읍면동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새롭게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