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지난 9일, 팔달구 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협업하여 ‘찾아가는 치매선별검사’를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실시하였다. 치매선별검사는 “치매조기검진사업”의 3단계 중 첫 번째 과정으로 검사 결과상 치매 의심자로 분류되면 치매안심센터 또는 협약병원에서 추가적인 진단검사를 받을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서는 20여 명의 주민이 검진받았으며, 방문한 주민들에게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을 홍보하고 돌봄 서비스 이용을 원하는 주민과 상담을 진행하였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누구나 돌봄사업'과 통합해 운영되는 수원시형 통합 돌봄사업으로,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최대 60일간 한시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제공되는 주요 서비스는 ▲생활돌봄(가사지원, 신체활동) ▲동행돌봄(병원 또는 일상 동행) ▲주거 안전(수리·보수, 대청소, 소독·방역, 대형 세탁) ▲식사 지원 ▲심리 상담 ▲일시 보호 등 7대 돌봄 서비스로 구성되어 있다. 검진을 받은 한 어르신은 “보건소에 방문하기가 어려운데 집 근처에서 치매 검진을 받을 수 있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은 4월부터 출생 및 전입신고를 하는 민원인을 대상으로 새빛톡톡 안내사항을 포함한 축하(환영)카드 제작배부를 시작했다. 새빛톡톡은 시민들이 자유롭게 의견을 제안하고 소통하며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참여 모바일 플랫폼으로, 인계동은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새빛톡톡 홍보를 통해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새빛톡톡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인계동을 방문한 민원인은 “새빛톡톡을 이용해 수원시의 정책도 쉽게 알 수 있고 다양한 이벤트 참여도 할 수 있어 좋은 것 같다”고 전했다. 박선영 인계동장은 “새빛톡톡은 시민들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의견을 나누는 소통 창구”라며 “더 많은 주민들이 새빛톡톡을 경험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홍보에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2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지난 9일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한 '독거어르신 스마트한 문화생활 즐기기'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5월 9일까지 진행되며, ▲스마트폰 조작 및 앱 설치 방법 ▲정보 검색 방법 ▲키오스크 사용 방법 ▲모바일 뱅킹 및 배달주문 어플 사용 방법 등 총 10차시로 구성되어있다. 한 프로그램 참여자는 “스마트폰 사용법이 익숙하지 않아 이러한 교육이 꼭 필요했다. 유용한 프로그램을 열어주셔서 감사하다”고 밝혔다. 한편, 디지털 생활 문해교육은 2025년 우만2동 주민자치 활성화 사업으로 시 평생교육과로부터 우수한 강사진과 교육자료를 지원받아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8일 ‘긴급복지 정책, 수원새빛돌봄’을 주제로 동협의체 민간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수원시청 통합돌봄팀장(수원새빛돌봄 강사), 휴먼복지팀장(긴급복지 정책 강사)이 진행했으며 민간위원 15명이 참석하여 해당 정책과 지원내용 등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 오춘원 민간위원장은 “생소하고 잘 몰랐던 사업에 대해 직접 교육 받을 수 있는 기회가 있어 좋았고 유용한 정책에 대해 잘 이해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최선영 공공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의 소통을 원활히 하며 협의체 운영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인적안전망으로서 위기가구 발굴을 위해 힘쓰고 있으며 사랑나눔반찬, 이·미용 사업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지난 4월 9일 새봄을 맞아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는 주민들과 함께 관내에 소재한 당산어린이공원 인근 대박터널 화분에 수국을 심었다. 우만1동 '손바닥정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 활동은 관내에 버려진 유휴지나 화단을 아름다운 꽃밭으로 가꾸는 정원 사업이다. 이번 손바닥정원 정비 활동에는 우만1동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등 단체원들이 참여하여 주변 잡초 및 쓰레기를 정리하고 수국을 심었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많은 단체원분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셔서 아름다운 동네를 만들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손바닥정원을 주민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쾌적하고 꽃향기나는 동네를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지난 8일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중심으로 새봄맞이 양심화단을 조성했다. 이날 30여 명의 고등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회원들은 관내 화단의 잡초 및 쓰레기를 정리하고 제라늄 등 꽃을 식재하여 깨끗한 마을만들기에 앞장섰다. 양심화단 만들기는 고등동 관내 유휴지와 쓰레기 무단투기 지역을 화단으로 가꾸는 사업으로, 현재 △고등로 37 청사 뒤편 △고등동 사거리 △고등동 오거리 △고매로 28 고등촌경로당 △고화로 22 고등동성당 뒷길에 양심화단 5개소가 조성된 상태이다. 김병화 위원장은 이번 “양심화단 조성에 참여해 주신 많은 회원분들 덕분에 아름다운 화단을 조성하게 되어 뿌듯하다”며 “앞으로 주기적으로 관심을 갖고 돌보아 양심화단이 지속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의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 고등동의 분위기가 한층 밝아진 것 같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고등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봄을 맞이하여 취약 계층을 위한 열무김치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이태자 부녀회장을 비롯한 부녀회원 10명이 참석해 50가구에 전달할 반찬을 만들었으며, 이날 만든 열무김치는 관내의 기초수급자, 홀몸어르신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이태자 부녀회장은 "만물이 소생하는 봄을 맞이하여 담근 열무김치가 이웃들에게도 좋은 기운을 가져다주었으면 좋겠다. 기꺼이 이웃을 위해 항상 봉사에 참여해 주시는 부녀회원들에게도 고맙다" 고 말했다. 또한 이종덕 고등동장은 "이번 열무김치 나눔을 통해 우리 지역사회에 온정을 전하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봄 김치 나눔, 만두·떡·반찬 나눔, 복달임 행사 등의 지역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는 지난 9일 팔달구청을 방문하여 산불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서 김경애 여성자문위원회 회장은 “산불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태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 피해를 보신 분들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웃이 어려울 때마다 항상 나눔을 실천하는 여성자문위원회에 깊은 감사의 뜻을 전한다”며 “화재로 터전을 잃고 고통받는 산불 이재민들에게 위로와 힘이 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1993년 5월에 설립된 팔달구 여성자문위원회는 30여년 동안 지역사회의 일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연말연시 이웃돕기와 각종 행사 지원 및 후원, 재난 지원금 기부 등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는 단체이다.
(누리일보) 지난 8일 수원향교 부설 명륜대학 학생 및 장의 등이 영남지역 산불 피해 이재민을 돕기 위한 성금 126만원을 전달했다. 명륜대학 학생 160명과 장의 60명, 소속 직원 등이 함께 뜻을 모아 산불로 인해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돕기 위해 작은 마음을 모았다. 송중섭 전교는 “산불로 속절없이 삶의 터전을 하루 아침에 잃은 분들의 심적 고통을 감히 헤아릴 수 없지만, 이재민 분들께 작은 도움이나마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팔달구 사통팔달협의회, 주민자치협의회, 통장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구 단위 단체와 동 단체 뿐 아니라, 지역사회 향교 어르신들께서도 따뜻한 마음을 모아 주셔서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성금 126만원은 경기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하여 경남 산청군과 울산광역시 울주군, 경북 의성군 등 재난 지역 산불 피해 수습과 복구에 사용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9일, ‘우리동네 깔끔이’ 자원봉사자들과의 소통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우리동네 깔끔이 자원봉사’는 근로능력이 취약하고 정기소득이 없는 어르신들 중 희망자를 ‘깔끔이 자원봉사자’로 위촉하여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동시에 대상자의 생활안정에도 도움을 주고자 운영하는 사업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연무동에서 활동 중인 3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봉사자들의 노고를 서로 격려하고 혹시 현장에서 부딪치는 문제는 없는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깨끗한 연무동을 위해 힘써주시는 자원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무엇보다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활동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은 지난 9일, 지역 내 독서문화 정착을 위해 송원초등학교 정문 앞에서 조원2동 새마을문고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조원2동 새마을문고는 동 행정복지센터 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날 캠페인에는 조원2동 새마을문고 회원 10여 명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새마을문고 운영 취지와 이용방법 및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홍보했다. 박희아 조원2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스마트폰 중독이 심각해지는 요즘, 독서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학생들이 집에서 가까운 새마을문고를 적극 활용해 독서 습관을 기르면 좋겠다”고 밝혔다. 조원2동은 독서 문화의 정착을 위해 주기적으로 새마을문고 이용 홍보활동을 진행하는 한편, 학생들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한 ‘방학맞이 책 읽기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9일,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조성을 위한 CCTV 설치 예정지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영화동장과 영화동 주민자치회장, 통장협의회장과 지역 주민 등 9명이 참여한 이번 점검에는 CCTV 설치가 결정된 대상지 9개소 인근의 기존 CCTV 각도를 확인하고 사각지대를 점검함으로써 선정된 대상지가 효율적인 위치인지와 현장의 문제점은 없는지 등을 확인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골목길이 많은 지역 특성상 범죄 발생 예방을 위해 CCTV 설치가 중요하다”며,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빠른 시일 내 CCTV를 설치해줄 것을 요청했다. 영화동은 매년 CCTV 설치위원회를 개최하고 있으며, 주민 요청지와 범죄취약지역, 지구대 제안지 등 CCTV 설치가 필요한 지역은 빠짐없이 후보지로 선정하고 면밀히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주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최우선으로 삼고 동 행정을 추진하고 있다”며, “살기 좋은 영화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주민들과 지속적으로 소통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9일, 관내 기업인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활용한 동 특화사업인 ‘사랑의 반찬 나누기’ 행사를 진행했다. 새마을부녀회는 완연한 봄을 맞아 취나물과 깍두기, 황태무침에 돼지고기김치찌개와 새우튀김 등 제철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종류의 반찬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식사준비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봄을 맞아 봄기운을 가득 담은 메뉴들로 준비했다”며, “맛있게 드시고 건강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매년 후원해주시는 SK마이크로웍스와 맛있는 반찬을 만드느라 고생하시는 새마을부녀회에도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런 따뜻한 마음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9일, 서부로 인근 작은 공터에 2025년 율천동 첫 손바닥정원인 ‘향기드림정원’을 조성했다. 특히 이번 정원은 평소 율천사(율천동을 사랑하는 사람들)로 활동 중인 김영숙님과 신일아파트 주민 일동이 기부한 초화류로 조성되어 더욱 뜻깊다. 이날 손바닥정원 조성을 위해 모인 ‘율천동 지킴이 봉사단’은 힘을 합쳐 화단 주변을 정비한 후 기부 받은 초화류를 식재하여 정원을 꾸몄다. 율천동은 올해 향기드림정원 외 정원 2개소를 추가 조성할 예정이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삭막한 도심에서 ‘향기드림정원’이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여유를 주는 공간이 됐으면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참여를 통해 지속 가능한 정원으로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9일, 이번 4월 회의부터 ‘친환경’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기회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기존 종이문서를 활용한 회의 방식에서 벗어나 PPT를 이용한 전자문서 회의로 전환하여 친환경적 회의 운영을 실천했다. 이를 통해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에 기여하고, 지속 가능한 회의 문화 정착을 위한 의미 있는 첫걸음을 내디뎠다. 한편 4월 정기회의에서는 기초생활보장 제도 등 복지 관련 홍보사항을 공유하고, 그간 복지사업 추진결과 보고 및 주요 안건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장인영 파장동장은 “이번 회의를 계기로 종이 없는 회의 문화가 정착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지역사회가 함께 환경 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 가능한 복지 실현과 환경보호를 위한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