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관내 소재 마를린 헤어샵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수시책인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로 머리 손질을 희망하는 어려운 이웃에게 커트 및 드라이 서비스를 제공했다. '사랑의 이미용 서비스' 사업은 매월 두번째 수요일 10시부터 12시까지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김서희 원장의 재능기부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이미용을 받기 원하는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은 매월 마를린 헤어로 찾아가면 커트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2010년부터 15년째 봉사를 이어오고 있는 김 원장은, 매월 찾아오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힘든 기색 없이 봉사를 이어갔다. 김서희 마를린 헤어샵 원장은 “매월 찾아오시는 발걸음에 보답하며 나눔의 기쁨을 느낀다”고 소감을 밝혔다. 최선영 매교동장은 “10년이 넘게 이어 온 선행으로 지역사회의 귀감이 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행궁동 일부 지역 주민들의 상습적인 쓰레기 무단 투기와 관광객 증가로 심화된 골목길 쓰레기 문제에 대응하고자 '테이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쓰레기 상습 투기로 골목길 미관 훼손과 악취 문제가 지속되어 온 행리단길 다세대주택 앞을 집중적으로 진행됐다. 쓰레기 상습 투기 문제 지역에 테이블을 설치하고, 각 세대와 인근 상점을 방문하여 거주 주민과 상인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 요령과 시간 등을 안내하는 테이블 설명회를 진행했다. 또한 다세대주택 입구에는 ‘깨끗한 우리동네 만들기’ 문구가 담긴 현수막을 설치하면서 캠페인을 마무리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쓰레기 문제는 단순한 청결 문제를 넘어 지역의 이미지를 좌우하는 중요한 사안”이라며 “주민들과 함께 깨끗한 골목길을 만들어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번 테이블 캠페인은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앞으로 매월 1회 행궁동 일대 주요 쓰레기 집하장 및 상습 투기 지역을 대상으로 꾸준히 캠페인을 이어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관내 미용실인 ‘꽃보다아름다운헤어’의 선지영 원장이 직접 참여한 가운데 거동이 불편한 주민들을 위한 찾아가는 이·미용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진행된 서비스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과 중증장애인 등 외출이 어려운 주민 4명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선지영 원장은 이용자의 가정을 일일이 방문해 머리 손질을 정성껏 도왔다. 특히 이번 활동은 단순한 미용 서비스 제공을 넘어, 오랜 시간 외부와의 접촉이 어려웠던 이웃들에게 따뜻한 말벗이 되어주는 등 정서적 위안까지 더해져 큰 호응을 얻었다. 선지영 원장은 “지역사회에서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고 싶다는 마음으로 봉사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해 재능기부를 꾸준히 이어나가고 싶다”고 전했다. 신영숙 화서1동장은 “단순한 복지 전달을 넘어서, 이웃이 이웃을 돌보는 따뜻한 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다양한 자원과 협력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월 말부터 4월 초까지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의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집중 홍보 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화서1동 행정복지센터와 수원시자살예방센터 게시대에 현수막을 설치하고, 각종 단체 회의에서 사업 내용을 안내하는 한편, 관내 약국, 슈퍼, 부동산, 미용실 등 생활 밀착 업소를 직접 방문해 포스터 부착 및 안내지 배포를 통해 주민 참여를 유도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수원새빛돌봄(누구나)사업’은 경기도에서 추진 중인 ‘누구나 돌봄사업’과 통합해 운영되는 수원시형 통합 돌봄사업으로, 기존 복지제도의 사각지대에 놓인 주민에게 최대 60일간 한시적으로 돌봄 서비스를 제공한다. 연령, 기존 복지 수급 여부와 관계없이 도움이 필요한 누구나 문턱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접근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또한, 수원시에서는 보호자의 부상이나 부재 시 반려동물 일시보호 서비스도 함께 제공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소득 기준과 지원 한도 모두가 확대되어 더 많은 시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개선됐다. 지난해까지는 중위소득 75% 이하 가구에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예수의까리따스수녀회 수원관구에서 운영하고 있는 변방사도직 까리따스 애덕이네를 방문하여 위기가구 발굴 및 지원을 위한 복지제도를 홍보했다. 이번 홍보는 지동에 거주 하시는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가구에 주 1회 반찬을 지원하면서 안부 확인 등 봉사활동을 하시는 수녀님 대상으로 진행했으며, 긴급복지지원 제도 및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서비스,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주요 복지제도를 안내하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견할 경우 동 행정복지센터로 적극 연계해 줄 것을 요청했다. 또한 위기상황 발생 시 본인이나 이웃의 상황을 언제, 어디서든 쉽고 빠르게 알릴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복지위기알림 앱 설치도 도와드렸다. 지동에서 봉사활동을 하시는 한 수녀님은 “일상 속에서 만나는 어르신들과 주민들 가운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 이렇게 행정복지센터와 연결할 수 있는 방법을 안내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됐다”며 “앞으로 도움이 필요한 분들이 계시면 적극적으로 알려서 꼭 필요한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4월 정기회의와 함께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발굴 이해하기'를 주제로 주민참여예산 교육을 추진했다. 주요 교육 내용은 최승우 나라살림연구소 참여예산센터 센터장의 진행으로 △주민참여예산 간단하게 이해하기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알아보기 △제안사업 발굴하기 등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한 위원은 “그동안 예산이 어떻게 편성되는지 몰랐는데, 이번 교육을 통해 내가 직접 제안하고 참여할 수 있다는 점을 알게 됐다”며 “앞으로 우리 동네를 더 살기 좋은 곳으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들이 직접 지역 문제를 해결하고 발전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라며, “앞으로 주민들과 함께 실효성 있는 제안사업을 발굴하여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번 교육을 계기로 수원시 주민참여예산 집중 접수 기간동안 더 많은 주민들이 참여해 다양한 사업을 공모하여 지역사회의 변화를 이끌어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0일 쾌적하고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수원역 버스승강장 일원 물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수원역 버스승강장 일원 물청소는 지난 3월 26일 실시한 수원역 광장 환경정비 후속으로 수원의 관문인 수원역을 깨끗하게 관리하고자 기획됐다. 수원시 팔달구는 수원역 7번 출구 등 7개소를 청소취약지로 선정하여 매주 1회, 동절기 전까지 물청소를 실시할 계획으로, 음식물쓰레기 찌꺼기 및 미세먼지로 찌든 거리를 깨끗하게 주기적으로 청소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수원의 관문인 수원역 주변을 깨끗이 정비하여, 수원을 찾는 관광객 및 구민들께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관내 게임제공업소 38개소에 대한 1분기 지도·점검을 완료했다. 점검 결과 16개소가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을 잘 준수하는 등 정상영업 중이었으며, 위반으로 인한 불리한 사항이 발생하지 않도록 행정절차 진행에 대한 부분도 업소 관계자에게 세심히 안내했다. 이번 1분기 지도·점검에서는 등록증 미게시 등 영업자 준수사항 및 시설기준을 위반한 12개소에 대해 현장지도 및 시정요구를 통해 계도했으며, 4월 중 폐문부재 10개소를 포함한 22개소에 대해 위반사항 시정 여부 등을 재점검할 예정이다. 또한 관내 무등록이 의심되는 게임제공업소 3개소에 대한 점검 결과, 전부 간판만 남기고 폐업한 것을 확인했다. 팔달구 관계자는 "분기별로 진행하는 정기 지도·점검뿐만 아니라 불시 점검을 통해 위법 행위를 사전에 예방하여 건전한 게임문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11일 관내 유·초·특수학교 교(원)감 대상 인성·세계시민교육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 인성 교육 운영의 나침반이 될 수 있는 경기 인성교육 모델인 ▲도덕적 인성 ▲공동체적 인성 ▲수행적 인성 ▲지적 인성에 대한 이해와 성남 인성교육 브랜드 '인성다함'정책 안내를 위해 마련됐다. '인성다함'은 학교공동체가 인성교육을 다함께 실천하는 인성 친화적 문화로서의 우리학교 인성 브랜드 만들기 사업을 의미하며 사업의 일환으로 1교 1인성 브랜드 만들기를 중점적으로 지원한다. 특히 가정 연계 인성교육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학부모 인성교육 뉴스레터 정기 발송 서비스 지원에 대한 안내를 통해 학교와 가정이 함께 동참하는 성남 인성교육 운영을 강조했다. 그리고 인구․평화․역사 교육을 포함한 학교 교육과정 연계 세계시민교육 내실화, 성남 국제교류 사업과 연계한 세계시민교육의 확장을 통해 질문과 상상을 품고 공동선을 추구하는 세계시민 양성을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감은 “교육과정 연계 인성교육 강화와 인성친화적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해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10일,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과 김윤중 반딧불이 연무시장 상인회장 등이 함께한 가운데 반딧불이 연무시장 내에 태극기 게양 거리를 조성했다. 이는 연무동의 2025년도 주민참여예산 사업 중 하나로, 전통시장 내에 365일 태극기를 게양하는 것은 수원시에서 처음이다. 연무시장은 보훈원과 인접한 지리적 특성이 있음에 착안하여, 시장을 보훈의 거리로 조성하여 애국심을 고취하고 지역경제의 활력을 불어넣자는 데에 연무시장 110개 점포가 공감하고 태극기 게양 사업에 참여했다. 정경모 연무동 주민자치회장은 “보훈원과 인접한 연무시장에 태극기 거리를 조성한 것에 큰 의미를 두고싶다”며, “시장을 이용하시는 손님들과 지역주민 모두에게 자부심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공순정 연무동장은 “수원시에서 전통시장 내에 태극기 게양거리를 조성한 것은 처음”이라며, “의미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참여해주신 주민들과 반딧불이 연무시장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손바닥정원단은 완연한 봄을 맞은 지난 10일, 금당로 일원의 손바닥정원 재정비에 나섰다. 이날 정비 작업에 참여한 손바닥정원단은 우선 정원 내 낙엽을 수거하고 잡초를 깨끗이 제거한 후 비료를 충분히 줘 토양을 정비했으며, 전지작업을 마지막으로 화단의 봄맞이 단장을 마쳤다. 김옥영 조원1동장은 “지나가던 주민들께서도 선뜻 부족한 일손을 도와주셔서 작업이 수월하게 끝났다”며, “꼼꼼한 관리로 손바닥정원이 주민 모두에게 기분 좋은 휴식공간이 될 수 있도록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조원1동은 기존에 만든 정원과 올해 신규 조성할 정원 모두 지역주민들과 함께 꾸준히 가꿔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안전한 골목 환경 조성을 위해 수일로104번길 일대의 골목길 150m 구간에 도로표지병을 설치했다고 밝혔다. 야간 보행환경 개선을 위한 ‘골목길 LED 도로표지병 설치사업’은 작년 5월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으로 접수됐고 올해 주민참여예산 사업에 선정됐다.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이번 사업을 위해 지난 3월, 사업 대상지를 직접 야간 순찰하며 현장 상황과 위험 요소들을 사전 확인하기도 했다. 이번에 설치된 태양광 LED 도로표지병은 야간 조명이 꼭 필요하지만 조명등을 설치하기 어려운 곳에 적합한 바닥 조명 장치로, 셉티드(CPTED) 기법이 적용되어 낮에 태양광으로 충전되고 조도가 낮은 밤에는 빛을 발한다. 이번 사업으로 송죽동 내 다세대주택 밀집 지역의 야간 보행환경을 개선하고, 경사로 지역의 시야를 확보함으로써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인근 주민들도 “야간에도 골목이 환해져 안전하게 다닐 수 있을 것 같다”며 만족감을 표했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안전한 송죽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0일, 일상 속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환경도 보호하는 ‘일회용품 사용 줄이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에는 정자2동 통장협의회와 공무원 등 60여 명이 참여했으며, 참여자들은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 속 실천 가능한 1회용품 사용 줄이기 방법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요령을 안내하며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한편 이번 캠페인 실시에 앞서 캠페인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텀블러·머그컵, 장바구니·손수건 사용 등 생활 속 실천 가능한 1회용품 줄이기 방법과 평소 혼동될 수 있는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에 관한 교육이 실시됐으며, 참여자들은 교육받은 내용을 활용하여 주민들에게 더 정확한 정보를 전달했다. 더불어 이번 캠페인은 카카오톡과 새빛톡톡 등 SNS를 통해 병행 실시됐다. 김인순 정자2동 통장협의회장은 “지역 주민들이 일상생활에서 일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도록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생활폐기물 감축을 위해 지속적으로 홍보활동을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0일, 정자1동 청사 신축 예정 부지를 주민공유 공간으로 조성한 ‘정자뜰’ 운영을 위한 주민 재능기부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을 체결했다. ‘정자뜰’은 작년 10월 개장식을 하고, 지난 2월 운영 단체 공개모집을 통해 관내 단체 5개소를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단체들은 올 11월까지 약 8개월간 정자뜰을 운영한다. 이번 협약은 유휴지 공간을 정비하여 주민 휴게공간을 조성하고 도심 속에서 농촌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포함하고 있으며, 특히 ‘나눔’을 핵심 가치로 삼아 수확한 농작물 일부를 공유냉장고 등에 기부하여 관내 나눔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계획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유휴지가 주민들의 쉼터로 잘 활용되길 바란다”며, “텃밭 경작을 통해 수확의 즐거움도 느끼고, 주민들이 서로 돕고 함께 성장하는 기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0일, 경기도 광주시 남종면과 상호 협력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은 도내 농촌지역과의 상생과 우호 협력을 위해 추진했으며, 지난 2월 26일과 3월 26일 두 차례의 실무협의를 거쳐 결실을 맺게 됐다. 양 지역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특산품과 농산물 직거래 등을 통한 경제 교류 ▲양 지역 축제 및 문화예술 행사 지원 및 경험 공유 ▲재난 발생 시 상호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이번 협약으로 경제·문화·행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협력 방안을 발굴하는 등 두 지역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성배 정자1동 주민자치회장은 “소중한 인연의 첫걸음을 떼어 기쁘다”며, “서로 활발하게 왕래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길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자1동은 이번 협약으로 도농 간 협력 관계를 강화하고 양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는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