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주민자치회는 지난 16일 솔모루학당 가을운동회를 개최했다. 이번 솔모루학당 가을운동회는 학력 인정 과정이자 필수 교육과정인 창의적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참가자들은 청팀, 홍팀으로 나뉘어 볼링, 윷놀이, 농구, 고무신 던지기, 풍선 전달하기 등 10여 가지의 게임과 단계별, 개인별 장기자랑을 진행했다. 소흘읍 주민자치회 김상혁 회장은 “어르신께서 아이들처럼 즐겁게 운동하시는 모습을 보니 매우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솔모루학당 운영에 최선을 다해 어르신들이 공부하시기 알맞은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어르신들께서 즐겁게 운동회에 임하시는 모습을 보니 제 마음도 기쁘다. 가을운동회 준비에 힘써주신 소흘읍 주민자치회와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이번 가을운동회가 학습자들이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계기가 됐길 바라며, 소흘읍행정복지센터 또한 솔모루학당에 대해 행정적인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솔모루학당은 지난 2008년부터 운영하고 있는 성인 문해교육 프로그램으로, 초등, 중학, 고등과정 6개 반, 72
(누리일보) 포천시 영중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5일부터 16일까지 양일간 취약계층 이웃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한 사랑의 집 고치기 사업을 실시했다. 홀몸 어르신 가구인 대상 가구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고 있어 큰 불편을 겪고 있었다. 이에 이창수 위원장은 가정방문 상담을 진행한 뒤 재능기부를 통해 낡은 차양막을 교체하고 단열 시공을 지원하는 등 어르신이 쾌적한 주거 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창수 위원장은 “홀로 사는 어르신이 곧 다가올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도움을 드리게 돼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변에 어려운 이웃을 살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언제든지 달려가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조대룡 영중면장은 “취약계층 이웃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에서 거주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분들께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소통하고 협력해 살기 좋은 영중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환경농업대학원 교육과정의 일환으로 ‘내 농장 브랜드 발표회’를 개최했다. ‘잘 팔리는 소농 디자인·마케팅’ 교육은 환경농업대학원의 교육과정 중 하나로, 학생들이 내 농장의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돕는 교육이다. 또한, 교육을 통해 농식품 소비 추세를 이해하고 이미지화 전략을 학습하면서, 자신만의 농장 브랜드를 개발할 수 있도록 도왔다. 이와 함께, 추세에 맞는 디자인 및 홍보물 개발을 통해 농가의 판로를 확대하고 자체 판매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 발표회는 대학원생들이 교육과정을 통해 직접 개발한 농장 브랜드와 농업 비전을 발표하는 자리로, 농가의 자부심을 고취하고 농장 브랜드의 가치를 높이기 위해 개최됐다. 18명의 대학원생들은 자신만의 농장 브랜드와 비전을 발표했다. 발표회에서는 포천시 농업기술센터 정영원 소장을 비롯한 4명의 심사위원이 평가를 진행했다. 심사 결과, 우수한 성과를 선보인 3명의 수료자에게는 다가오는 졸업식에 수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발표에 참여한 한 대학원생은 “교육을 통해 농장 브
(누리일보) 포천시는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2024년 우수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보육환경 공모전’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16일 전했다. ‘2024년 우수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 보육환경 공모전’은 우수보육프로그램을 운영한 도내 어린이집 등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시상식에서는 유보통합을 반영해 놀이로 함께 배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한 ‘산내들 도담 어린이집’이 최우수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외에도 ▲화현어린이집-사계절 자연놀이 프로그램(우수상)▲반월어린이집-보육환경 어린이집 개방, 산내들어린이집-놀이로 자라는 우리 아이들(장려상) ▲포천시청어린이집-보육환경 어린이집 개방, 신북꿈나무어린이집-그림책을 통한 푸드놀이, 은혜아이어린이집-목욕탕을 만들어요(참가상) 등이 수상했다.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의 우수어린이집 보육프로그램은 관내 어린이집이 운영하는 특색있는 프로그램을 함께 공유하고 대상 어린이집을 시상하며, 보육의 질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우수어린이집 탐방 결과는 포천시육아종합지원센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보육 교직원과 학부모에게 공개된다. 또한, 지난 2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경기도 31개 시군의 시각장애인과 자원봉사자가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개최됐다고 전했다. 이번 ‘경기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는 제45회 흰지팡이의 날과 제98주년 점자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가 주최하고 (사)경기도시각장애인연합회 포천시지회가 주관했다. 행사는 포천시립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1부와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 기념식에서는 흰지팡이의 날 헌장낭독, 흰지팡이 전달, 모범장애인 및 유공자 표창장 수여, 감사패 전달식, 2부 문화마당에서는 노래자랑, 윷놀이, 점자 경시 대회 등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도 시각장애인 복지대회가 포천에서 개최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 시각장애인 여러분의 복지와 권익 향상을 위해 애써오신 모든 분들께 존경의 말씀을 전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장애를 극복하려는 의지를 상징하는 흰지팡이의 의미를 잊지 않고, 장애인이 차별받지 않고 지역사회 일원으로 살아갈 수 있는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6일 자작동 소재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가 개소했다고 전했다.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는 경기 북부 지역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을 지원하고 기술력을 보호하기 위한 기관이다. 경기도 내에서는 경기지식재산센터(안산), 경기남부지식재산센터(수원)에 이어 3번째로 설립됐다. 지난 16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원장 양은익)가 주관한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김용태 국회의원, 김완기 특허청장, 윤충식 경기도의원을 비롯해 유관기관 대표, 기업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경기 북부 산업의 지식재산권 창출에 기여할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의 개소를 축하드린다. 지식재산권은 단순한 보호 수단이 아닌, 기업의 혁신성과 시장의 경쟁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원”이라며, “경기북부지식재산센터가 포천시 중소기업의 지식재산권과 기술력을 보호하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공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 소흘읍 소재 ㈜제로코퍼레이션을 방문해 기업애로 청취 및 해소를 위한 기업 소통 행정을 이어갔다.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유재현 소흘읍장, 박용수 소흘읍 기업인협의회장 등이 함께 했다. ㈜제로코퍼레이션은 지난 1994년 한라무역상사로 시작해 2007년 제로무역주식회사로 법인 전환을 마쳤으며, 2011년 포천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해 자동차부품 등을 수출입하고, 국내에 유통하는 업체다. 지난 2013년 의정부세무서장 표창, 2020년 인천지방국세청장 표창 등을 수상했으며, 매년 경복대학교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는 등 사회 환원에도 힘쓰고 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제로코퍼레이션의 공기살균 기술을 환경 악취 문제에 접목하면 큰 효과가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기업과 적극적인 협력관계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가산면 노인회는 지난 15일 가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어르신의 건강 증진과 화합을 도모하기 위한 '제5회 민속경기대회 및 국화꽃 전시회'를 개최했다. 이번 ‘제5회 민속경기대회 및 국화꽃 전시회’는 가산면 23개 리 경로당 회원, 가산면 기관단체장 등 약 270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식전 행사에서는 축하 공연을 비롯해 8개 법정리별 민속경기와 노래자랑 대회가 진행됐다. 개회식에서는 지역 발전 및 노인 복지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시상식, 국화꽃 전시회가 진행됐다. 민속경기 대회에서는 64명의 선수들이 한궁, 윷놀이, 제기차기 등 열띤 경기를 선보였으며, 노래자랑 대회에서는 관객이 모두 하나가 돼 노래를 부르며 화합의 장을 열었다. 특히, 기관단체장이 특별 출연에 나서며 축제 현장의 열기를 더했다. 민속경기에서는 종목별 순위를 가렸다. 종목별로 ▲한궁-1등 금현리, 2등 마산리, 3등 마전리 ▲윷놀이-1등 금현리, 2등 마산리, 3등 정교리 ▲제기차기-1등 우금리, 2등 가산리, 3등 마전리 등이 수상했다. 노래자랑에서는 ▲1등 정교리 ▲2등 가산리 ▲3
(누리일보) 포천시복지마을협의회는 지난 15일 포천시복지마을(군내면 청성로5) 입구에서 복지마을을 이용하는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교통 안전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천시복지마을협의회는 곰두리두레마을, (주)행복도시락, 포천꿈나무어린이집, 포천 장애인보호작업장, 포천시노인복지관, 포천시종합사회복지관 등 6개 기관이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해 모인 단체다. 이날 복지마을 직원 80여 명은 ‘안전한 길, 행복한 발걸음이 되는 복지마을이 함께합니다’라는 구호를 외치고 홍보물을 배부하며, 주민들의 교통 안전을 도모했다. 포천시복지마을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장애인, 어르신, 아동들이 이용하는 복지마을의 차량으로 인한 인명사고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며, “포천시민의 교통 안전을 지키기 위해 캠페인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지난 13일 산정호수 조각공원에서 ‘제27회 산정호수 명성산 억새꽃 축제’ 개막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막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김용태 국회의원,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를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등 1,00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축제에 앞서 지난 11일에는 억새꽃 축제가 열리는 산정리 마을 주민들이 ‘산신제’ 행사를 진행하며, 성공적인 축제를 기원했다. 12일에는 포천의 지역 예술인들과 충주문화관광재단의 전문 예술인들이 협동 공연을 선보이며 관광객을 맞이한 바 있다. 개막 행사에서는 포천시립민속예술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축포와 함께 축제의 공식 개막을 알렸다. 이어 트로트 가수 진해성, 나상도, 정해은의 축하 공연이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었으며, 경기도 정책 유랑단의 코미디 콩트가 축제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켰다.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억새꽃 축제에서 자연 속에서 소중한 추억을 되새기는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포천시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앞으로도 억세꽃 축제를 포천의 자연과 문화를 활용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4일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에서 2024년 포천 인문 아카데미 '송길영의 빅데이터, 세상을 읽다'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이번 강연은 2024년 포천 인문 아카데미 사업의 일환으로 품격 있는 인문 도시 포천의 인문 문화 확산을 위해 개최됐으며, 빅데이터 전문가이자 사람들의 마음을 읽는(마인드 마이너) 송길영 작가를 초청해 ‘시대예보: 호명시대’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강연자 송길영 작가는 고려대학교 전산과학과를 졸업했다.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전산과학 석사와 컴퓨터학 박사를 취득했으며, 다음소프트 최고전략책임자, 다음소프트 부사장, 바이브컴퍼니 부사장직을 역임했다. 또한, 서울여자대학교 컴퓨터학과 겸임교수, 이화여자대학교 경영학과 초빙교수, 숙명여자대학교 소비자경제학과 및 고려대학교 미디어학부 겸임교수로 활동하면서 ‘여기서 당신의 욕망이 보인다’, ‘상상하지 말라’, ‘그냥 하지 말라’, ‘시대예보: 핵개인의 시대’, ‘시대예보: 호명시대’ 등 다양한 저서를 펴낸 바 있다. 강연은 포천반월아트홀 소극장을 가득 채운 채 개최돼 미래 사회 변화에 대한 포천시민의 관심을 보여줬
(누리일보) 포천시와 국립암센터(국가금연지원센터)는 지난 14일 소흘읍 소재 ㈜제로코퍼레이션에서 금연 캠페인을 실시했다.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로 지정된 국립암센터는 금연 입원 치료, 주말 교육 등 금연을 돕기 위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혈압, 콜레스테롤 측정, 혈관 나이 검사, 금연 상담 및 홍보 등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힘썼다. 정연오 보건소장은 “이번 캠페인이 관내 다양한 산업체의 금연 문화 조성에 일조하고, 포천시의 흡연율을 낮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보건소는 흡연자를 대상으로 맞춤형 금연 상담과 금연보조제 및 행동요법을 제공하는 금연 클리닉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학교, 산업체, 군부대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운영하는 등 지역사회에 금연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4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한 착한 나눔 후원자를 초청해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민간자원 발굴 관련 관계자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1년 이상 소흘읍 취약계층 이웃을 위한 후원품(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후원자 11명이 참석했다. 후원한 후원품(금)은 홀몸 어르신, 장애인, 한부모 가정 등 복지사각지대 이웃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는 데 쓰이고 있다. 간담회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 소개, 관내 7자녀를 키우고 있는 다자녀 가구에 대한 지원 방안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간담회에 참석한 후원자는 “기부한 후원금이 어떻게 쓰이는지 알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오늘 간담회는 어려운 경제적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주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며,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또한 모두가 행복한 ‘함께하는 희망 소흘’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누리일보) 포천시 화현면은 지난 14일 화현면 새마을협의회가 ‘사랑의 들깨 수확’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날 화현면 남녀 새마을협의회 회원 10여 명은 파종한 들깨를 수확했다. 수확한 들깨는 들기름으로 가공해 판매할 계획이며, 수익금은 화현면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신금옥·송창순 새마을협의회 회장은 “지난 여름에 심은 들깨가 풍족하게 수확돼 매우 기쁘다. 들기름을 판매한 수익금은 홀몸 어르신을 위한 김장 나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활동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이른 새벽부터 들깨를 수확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발 벗고 앞장서는 새마을협의회의 노고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새마을협의회의 활성화를 위한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문화관광재단과 김광우 미술관 건립추진위원회는 오는 16일 오후 3시 포천시 여성회관 청성홀에서 '김광우 미술관 개관을 위한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포럼은 포천 출신의 세계적인 조각가 고 김광우의 예술 세계를 조명하고, 그의 작품을 중심으로 한 미술관의 개관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우 조각가의 작품세계 연구, 미술관 운영 방안, 문화 콘텐츠 전략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 등이 진행될 예정으로, 미술관이 지역사회의 문화중심지로 자리 잡을 수 있는 구체적인 비전을 마련하고자 한다. 포럼은 이중효 포천문화관광재단 대표이사의 개회사와 백영현 포천시장의 환영사로 시작을 알리며, 축사와 기념사진 촬영 등으로 진행된다. 또한, 각 발표 이후에는 자유 질의응답과 토론 시간이 주어지며, 이재언 좌장이 이를 이끌어갈 예정이다. 행사는 오후 5시 30분 폐회를 끝으로 마무리된다. 포럼의 첫 번째 주제 발표에서는 윤진섭 전 국제미술평론가협회 부회장이 김광우 조각가의 작품세계를 연구한 내용을 발표한다. 윤진섭 발제자는 제3회 서울국제미디어아트비엔날레 전시 총감독을 역임한 바 있으며, 한국 미술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