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포천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는 포천사랑나눔회가 지난 20일 열악한 환경에 놓인 소흘읍 저소득 홀몸어르신 가구를 위해 주거환경 개선 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에는 포천사랑나눔회 회원 6명을 비롯한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안방, 부엌 도배 등 주거환경 개선에 힘썼다. 포천사랑나눔회 김승진 회장은 “회원들과 한마음, 한뜻으로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나서게 돼 보람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나서겠다”고 말했다. 유재현 소흘읍장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봉사에 나선 포천사랑나눔회 회원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회원분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사랑나눔회는 지난 2010년부터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 장학사업, 연탄봉사 등 다양한 분야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에이레네이주노동자센터가 주최한 ‘지역주민과 이주노동자가 함께 하는 행복한 축제’에 참여했다. 올해로 제11회째를 맞은 지역주민과 이주노동자가 함께하는 행복한 축제에서 선단동 주민자치회는 축구리그전, 비누 만들기, 전통 놀이 체험, 각 나라의 음식 맛보기, 포토존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해 서로의 문화를 체험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의 장을 열었다. 축구 리그전에서는 베트남, 미얀마, 네팔, 태국 등 4개 국가가 참여해 열띤 경기를 펼쳤다. 또한, 참가자들은 각 나라의 음식을 시식하며, 문화 교류의 장을 열었다. 송용규 선단동 주민자치회장은 “앞으로도 선단동에서 지역주민과 이주노동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가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이주노동자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선단동 주민자치회 위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다양한 주민 소통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0일 포천시 소흘읍 소재 고모호수공원에서 포천시 무형유산 통합정기공연 ‘시월愛 전통愛’을 개최했다. 포천시 무형유산 통합정기공연은 지난 2022년 무형유산 각 종목별로 행해오던 정기공연을 통합해 진행하는 공연으로, 올해로 3회째를 맞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 무형유산 ‘포천메나리’, ‘풀피리’와 포천시 향토유산 ‘포천가노농악’ 등 3개 단체가 참여해 고모호수공원을 다채로운 우리 가락의 선율로 채웠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전통이란 단순한 과거의 흔적을 넘어, 현재와 미래를 비추는 살아있는 유산”이라며, “단순히 우리 유산을 보존하는 것에 그치지 않고, 미래 세대에게 선조들의 소중한 가치를 전달하는데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우리 전통과 문화를 지키고 전파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며, “오늘 준비한 공연이 시민 여러분의 삶에 온기를 채워줄 불꽃이 될 수 있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무형유산 통합정기공연을 포함해 2024년 ‘포천시 향교·서원 문화유산 활용사업’, ‘무형유산 전수교육관 활성화 사업’ 등 국가유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청 시민광장에서 제3회 동네북의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1부 독서동아리 문집 발간 기념식 및 박준 시인 강연, 2부 하림 북콘서트로 나눠 진행됐다. 1부 행사에서는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글을 모은 문집 '읽는 사이 쓰는 사이'의 발간을 기념했다. 또한, 독서동아리 회원이 사회에 나서 독서동아리 회원들의 공연, 문집 작품 낭독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했다. 이와 함께 문집 발간을 기념한 박준 시인의 강연이 이어졌다. 박준 시인은 공감론에 대한 시험지를 준비해 참여자들의 호응을 이끌었다. 이외에도 캐리커쳐 및 전자그림(디지털드로잉), 수납 걸이 꾸미기, 서체(캘리그라피) 책갈피 만들기, 포토존, 책 전시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2부 행사에서는 포천 책동아리 네트워크 윤혜린 회장의 사회로, 가수이자 그림책 작가인 하림의 북콘서트가 진행됐다. 하림은 노래 ‘사랑이 다른 사랑으로 잊혀지네’와 그림책 '우리는 모두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일을 합니다'가 나오기까지의 과정을 관람객들에게 이야기로 전했다. 또한,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9일 포천시종합운동장에서 ‘포천 에코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일회용품 바이, 다회용품 하이’라는 주제로 개최됐다. 행사에는 1,000여 명이 참가해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에 동참했다. 행사에서는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서체(캘리그라피) 공연, 기후위기 강연, 그림그리기 대회 시상식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또한, VR 기후위기 체험 등 총 17가지 환경 체험 부스와 벼룩시장(플리마켓) 존이 운영됐다. 특히, 푸드존에서는 행사의 취지에 맞게 일회용품이 아닌 다회용기에 담아 식음료를 제공했으며, 전광판을 통해 반납 현황을 표기해 다회용기 사용 참여율을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탄소중립 실천은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인류 최대의 과제다.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모두가 탄소중립이라는 하나의 목표를 향해 함께해야만 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탄소중립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한 시책들을 계속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재)포천농업재단은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포천종합운동장에서 2024 포천농특산물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포천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했다. 포천 농축산물 통합브랜드 ‘포천가득’ 선포식을 비롯해 농업인의 날 기념행사, 식품안전의 날 등 다양한 행사가 함께 개최된다. 축제 첫날인 26일에는 지역동아리 밴드, 난타, 하모니카, 가노농악 등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농산물 통합브랜드 선포식과 개성인삼농협의 인삼김치 행사가 진행된다. 이후 초청가수의 축하공연과 반월윈드오케스트라의 클래식 공연이 이어진다. 인삼김치 행사를 통해 만들어진 김치는 지역 사회복지기관으로 전달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해질 예정이다. 둘째 날인 27일에는 포천연극협회 마당극 공연과 포천시민 노래자랑 행사가 진행된다. 또한, 축제 기간 포천 농특산물 경품 추첨이 수시로 진행돼 방문객들에게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포천의 막걸리를 홍보하기 위한 15개의 초가부스와 방문객들이 다양한 전통주를 무료로 시음할 수 있는 전통주 홍보관을 운영한다. 포천에 등록된 전통주 업체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 화재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우식품에 방문해 복구 현장을 살펴보고 기업 관계자들을 위로했다. 이번 방문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전은우 경제환경국장, 조영제 기업지원과장, 김삼호 허가담당관, 조대룡 영중면장, 건축안전관리팀장 등이 함께 했다. 영중면에 소재한 ㈜청우식품은 식료품 제조업체다. 지난 7월 화재가 발생해 공장 건물, 제조 설비 등 시설에 큰 피해를 입었다. 피해 규모는 750억 원으로, 내년 5월 피해복구가 완료될 전망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해당 기업의 관계자를 만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화재 피해를 신속히 복구할 수 있도록 시 차원의 지원 방안을 검토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피해기업이 신속히 복구될 수 있도록 시 차원에서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기업하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기업이 성장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청 재난안전상황실에서 2024년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최종 토론훈련을 실시했다. 토론훈련에는 13개 협업 기능별 담당 부서와 포천소방서 등 6개 유관기관 관계자 25명이 참석해, 실제 상황을 가정한 상황 판단 회의와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모의훈련(리허설)을 실시했다. 훈련은 최초 상황 접수에 따른 안전도시국장 주재 상황판단회의 실시, 포천시장 주재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재난 상황 대응‧복구‧수습을 위한 토론 등으로 진행됐다. 또한,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현장 통합지원본부와 상황을 공유하며 실전 대응 능력을 높였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안전한국훈련은 포천시와 유관기관의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각 기관의 협력체계를 굳건히 하는 시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한 훈련”이라며, “훈련 동안 시민의 불편함이 없도록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안전한국훈련에 임해 재난 대응 역량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해 실시하는 범정부 재난대응훈련으로, 포천시는 올해 국방부, 포천소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 장기간 고액의 지방세를 체납한 폐업법인을 대상으로 고강도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이번 체납처분은 주민세(종업원분) 등 지방세 1억 5천2백만 원을 체납한 뒤 폐업한 법인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포천시는 철저한 사전 조사와 심야 출장 등 지속적인 탐문에 나섰다. 그 결과 폐업법인 명의 고가의 차량 2대가 양주시 소재 아파트에 등록된 것을 확인했다. 시는 해당 차량이 실제로 운행되고 있을 것으로 판단했다. 이에 따라 지난 18일 새벽 현장을 찾아 해당 차량들의 바퀴에 족쇄를 설치하고, 번호판을 영치한 후 봉인표를 부착하는 등 체납처분을 실시했다. 시는 추후 인도명령과 공매처분 등의 과정을 거쳐 해당 차량들을 매각할 계획으로, 매각금은 지방세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폐업법인 소유 대포차에 대한 강력한 체납처분은 자주 재원을 확충하고 조세 정의를 실현하며, 앞으로 발생할 교통법규 위반행위를 미리 방지해 안전한 교통 환경을 조성한다”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납세의 의무를 고의로 회피하는 체납자를 끝까지 추적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3단계)의 잔여 국비 28억 6백만 원을 확보해 해당 사업을 조기 준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3단계)은 총사업비 408억 9천5백만 원을 투입해 가산면, 동교동, 무림리, 정교리, 초가팔리 일원에 약 24.3km 가량의 오수관로를 신설하고, 1,069가구에 배수 설비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그간 포천시는 신속한 사업 추진으로 더 많은 시민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상급기관과 지속적인 협의에 나섰으며, 지난 2022년과 2024년 두 차례에 걸쳐 국비 117억 8천2백만 원을 추가로 확보한 바 있다. 또한, 사업 완료를 위한 잔여 국비 28억 6백만 원이 2025년 국비 지원계획(가내시)에 조차 반영되지 않자, 지속적인 협의에 나서 잔여 국비를 확보했다. 그 결과 2025년 예정이었던 소흘처리구역 하수관로 정비사업(3단계)의 준공일이 올해로 앞당겨지게 됐으며, 시민들이 편리하게 공공하수관로를 사용할 수 있게 됐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환경부와의 적극적인 협의를 통해 국비 조기 확보를 이뤄낸 하수과 직원들을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26일 이동 민속 5일장(이동면 장암2길 일원)에서 '2024년 다시 찾아온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이동면의 도시재생과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포천시 도시재생사업 대상지 주민 간 소통과 교류를 위해 마련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도시재생사업 홍보 및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도시재생사업 대상지인 이동면, 신읍동, 영북면, 영중면, 관인면의 도시재생 성과를 널리 알리고, 각 대상지 주민협의체 간 소통과 교류를 도모할 방침이다. 또한, 중고 물품을 직접 판매할 수 있는 주민참여 벼룩시장을 운영한다. 이동면 소재 도평초등학교, 노곡초등학교, 이동초등학교, 이동중학교의 학생 및 학부모, 교사와 포천시청 공무원들이 지역사회를 위해 함께 동참할 예정이다. 이외에도 양말 목공예, 허브 오일을 활용한 향수 만들기, 선유담 탁본 체험, 내 인생 첫 만두 빚기 등 가족이 함께할 수 있는 9개의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 참여자들은 각 체험 행사에 참여한 뒤 받는 스탬프 미션을 통해 ‘고루고루 마켓 먹거리 부스’에도 입장할 수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다시 찾아온 마켓'
(누리일보) 포천음악창작소는 오는 31일 포천청년비전센터 4층에서 ‘2024년 포천음악창작소 음악특강’을 개최한다. 이번 음악특강에서는 힙합 음악가이자 유튜버로 활동하고 있는 ‘타임피버(TimeFeveR)’가 ‘주사위’라는 주제로, 인생 속 선택의 순간들에 대한 강연과 소규모 공연을 진행한다. 또한, ‘타임피버 노래에 피쳐링할 기회’ 이벤트가 진행된다. 초청 아티스트와 함께 무대에서 공연을 진행하고 영상을 촬영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오는 28일까지 주소에 접속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춘수 일자리경제과장은 “가벼운 마음으로 오셔서 즐거운 추억을 쌓고 가시길 바란다”며, “오는 12월에도 다른 장르의 음악특강을 개최할 예정이니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신북면 물어고개 너머 교육공동체는 지난 18일 삼성중학교에서 ‘2024년 물어고개 너머 학교와 마을이 어우러지는 마을큰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물어고개 너머 교육공동과정을 운영하는 4개 학교(삼성중학교, 외북초등학교, 창수초등학교, 포천삼정초등학교)의 학생, 학부모, 교직원과 신북면, 창수면 주민 등 320여 명이 함께 했다. 또한, 신북면 및 창수면 행정복지센터, 신북파출소, 신북예비군면대, ㈜포천민자발전, ㈜포천파워발전, ㈜GS포천그린에너지, 포천농협하나로마트(신북점) 등이 행사를 지원했다. 행사는 체육 행사, 공연, 놀이, 이벤트 등 교육공동체 구성원 간 협력을 도모할 수 있는 내용들로 진행됐다. 삼성중학교 이선애 교장은 “2024년 물어고개 너머 학교와 마을이 함께 어우러지는 마을큰잔치를 성공적으로 개최할 수 있도록 지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교육공동체가 화합할 수 있는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포천로타리클럽과 지역사회 소외계층 이웃을 위한 ‘사랑의 연탄 배달’을 실시했다. 이번 연탄 배달 대상 가구는 고령의 장애인 가구로, 30여 명의 포천로타리클럽 회원들은 가족들과 함께 700장의 연탄을 나르고 대상 가구의 난방 상태를 점검하며 봉사활동에 임했다. 김우진 포천로타리클럽 회장은 “겨울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이번 봉사활동을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회 공헌 활동에 나서 더 많은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지역사회에 대한 따뜻한 관심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포천로타리클럽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다양한 복지자원과 복지대상자를 체계적으로 연계해 일동면의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어려운 이웃들이 건강한 생활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8일 포천시새마을회가 사랑의 고추장 담가주기 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포천시새마을회관에서 열린 이날 행사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이진형 협의회장, 이정순 부녀회장을 비롯한 새마을지도자 60여 명이 참가했다. 이날 회원들이 직접 담근 고추장은 취약계층 이웃 560세대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부성 포천시새마을회장은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읍면동 회장님들과 새마을지도자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수 있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새마을회는 하천정화 운동, 사랑의 깍두기 담가주기, 농가일손 지원, 이산화탄소 저감 나무심기, 쌀나누기, 수해복구 지원 등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