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오금동 통장협의회는 4월 4일 오금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 피해지역의 구호 및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정 기탁되며, 산불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재민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전달될 예정이다. 황순선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께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성금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오금동 통장협의회는 평소에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하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지역 복지 향상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는 등 지역사회 발전에 앞장서고 있다. 한귀영 오금동장은 “항상 지역사회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 며 기탁된 성금이 산불 피해를 입은 분들에게 소중하게 사용되기를 바란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4월 7일 군포시청에서 군포시와 아이쿱자연드림,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함께하는 '행복두끼 프로젝트' 협약식이 진행됐다. 이번 협약은 결식우려 아동에게 두 끼 이상의 밑반찬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군포시가 아동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행복두끼 프로젝트’는 결식 우려 아동 40명을 대상으로 주 5일 중 2일은 온누리상품권으로 3일은 밑반찬 개별 배송으로 식사를 지원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급식 지원 대상에서 제외된 아동과 추가적인 끼니 지원이 필요한 아동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군포시는 지원이 필요한 아동을 발굴하고, 행복나래(주)는 사업비 지원·사업 홍보 등을 한다. 도시락 제조·배달은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이 맡는다. 이번 협약을 통해 군포시는 아이쿱자연드림, 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사회적협동조합과 민관 협력을 바탕으로, 결식 문제를 해결하고 아동들에게 건강한 영양을 제공하는 중요한 첫걸음을 내디딘다. 협약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 사업에 참여하는 아이쿱자연드림 자연드림씨앗재단 이사장 박수진, 경기IN아이
(누리일보) 김포시는 2025년 제2회 추가경정예산을 1조 7,393억원 규모로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지난 제1회 추가경정예산보다 664억원(4.0%) 증액하여 편성했으며 세수 여건 악화와 세출수요 누적 등으로 재정압박이 갈수록 커지고 있는 상황 속에서도 건전재정 기조를 유지하며 민생 안정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체감형 생활 인프라 확충에 역점을 두고 재원을 편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2회 추경에 포함된 민생지원사업은 총 62개 사업에 376억 1,300만 원이며, 경제분야에 ▲중소기업 육성자금 15억원, ▲김포5일장 환경개선 지원 1,500만원 등 총 19억 4,100만 원을 편성하여 지역경제 기반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경영안정을 도모하고 일자리 창출을 지원하고자 했다. 노인, 장애인 등 취약계층에 ▲장애인 활동지원 급여 추가지원 3억원, ▲개인운영 장애인거주시설 지원 2억원, ▲청년내일 저축계좌(차상위이하) 1억원,▲ 경로당 환경개선사업에 1억원 등 총 14억 7,300만 원을 편성하여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아울러 사회적약자의 삶의 질 향상에 중점을 두었다.
(누리일보) 안양시가‘2025년 제2회 추가경정 예산안(이하 추경 예산안)’을 편성해 안양시 의회에 7일 제출했다. 이번 추경 예산안은 제1회 추경 예산(1조7648억원)보다 625억원(3.5%) 증가한 1조8273억원 규모다. 회계별로는 일반회계가 기정액 대비 약 467억원(3.0%) 증가한 1조5967억원, 특별회계는 158억원(7.4%) 증가한 2306억원이 편성됐다. 분야별 주요 사업으로 안전・교통 분야는 ▲수도권 환승할인 손실보전 부담금(41억원) ▲저상버스 도입지원(20억원) ▲비산 및 호계지하차도 리모델링(10억원) ▲양구청 도로시설물 유지보수(10억원) ▲경수대로 호계·신기사거리 구간 도로포장 정비 공사(6억원) ▲실종자 실시간 탐지 시스템 설치 사업(5억원) ▲취약지역 방범 폐쇄회로(CC)TV 설치사업(5억원) 등을 편성했다. 교육・문화 분야는 ▲시민프로축구단 운영지원(30억원) ▲석수동 생활체육시설 조성공사(19억5000만원) ▲석수체육관 운영비(4억3000만원) ▲관악홀 공연장 방화막 설치 지원 사업(4억1000만원) ▲경기관광축제 지원사업(3억원) 등이다. 사회복지
(누리일보) 시흥시청소년재단 산하 정왕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4월 3일 군서미래국제학교와 ‘다문화 청소년 및 진로 관련 프로그램의 질적 향상과 네트워크 구축을 통한 지속적인 청소년활동 교류’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청소년 활동 프로그램의 홍보ㆍ모집 지원 ▲다문화 및 진로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시설ㆍ장비 이용 지원 ▲지속 가능한 진로 역량 개발 프로그램 운영에 필요한 자문 제공 ▲청소년 동아리 및 수업 연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긴밀한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강유선 정왕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다문화 청소년들이 지역 사회에서 더욱 주체적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지원을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임동필 군서미래국제학교장은 “청소년들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진로를 탐색하고 사회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바탕으로 다문화 청소년 지원과 진로 관련 활동을 활성화하고, 청소년들에게 더 많은 기회와 경험을 제공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는 경기RE100 달성을 위해 태양광 발전사업자에 도비 약 22억 원 규모의 저금리 융자지원을 시행한다고 6일 밝혔다. 융자지원 대상은 설비용량 200kW 이하 발전사업자로, 한국에너지공단의 신재생에너지 KS인증을 받은 모듈과 인버터를 설치하고, 2024년 10월 1일 이후 착공했거나 공사계획 신고수리를 완료한 경우다. 사업자는 총사업비의 85% 이내, 최대 3억 원까지 하나은행을 통해 1.8%의 저금리로 융자지원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사업은 자금 소진 시까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신청은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에너지사업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접수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및 진흥원 누리집 고시·공고 게시판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연지 경기도 에너지산업과장은 “경기도는 2030년까지 신재생에너지 보급 30% 목표를 달성하고자 ‘경기 RE100’을 추진 중이다. 국내·외 경제난 속에서도 재생에너지 시장이 위축되지 않도록 경기도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및 주간보호센터와 하남시보건소은 4월 1일, 장애인의 건강증진과 보건의료·복지 서비스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의 재활과 사회통합을 돕기 위해 두 기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고, 건강관리 및 근감소증 예방 교육 등을 공동으로 추진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협약에 따라 하남시보건소는 장애인을 위한 건강관리 및 근감소증 예방 교육을 제공하고,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은 대상자 모집과 교육 홍보, 장소 제공 등을 지원하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장애인 복지 서비스의 정보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상호 협력할 예정이다. 협약식에서 하남시보건소 박강용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등 체계적인 지원이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장애인의 건강과 복지를 위한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하남시장애인복지관 민복기 관장 또한 “보건소와의 협력을 통해 장애인의 건강관리가 더욱 체계적으로 이루어질 것”이라며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협
(누리일보) 광명시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지난 3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나눔활동 연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위기 상황에 놓인 청소년을 발굴하고, 안전한 기부식품을 제공해 건강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것이다. 양 기관은 긴밀한 네트워크를 구축해 취약 청소년을 위한 맞춤형 지원 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협약에 따라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결식 위기 청소년이나 긴급 지원이 필요한 청소년을 발굴·의뢰하고, 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해당 청소년에게 기부식품을 신속하게 제공한다. 또한 복합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우에는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팀과 연계해 지속적인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한다. 박준용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위기 청소년에게 더 촘촘한 지원이 이루어지길 바란다”며 “지역 내 다양한 기관과 협력해 누구 하나 소외되지 않는 복지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 시립광명푸드뱅크마켓센터는 2009년 설치돼 기부식품과 생활용품 등을 취약계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며 복지안전망 역할을 하고 있다. 현재 광명점
(누리일보) 광명시는 맞벌이 가정의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광명역써밋플레이스 다함께돌봄센터의 무상임대 연장과 재위탁 운영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 3일 광명역써밋플레이스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수탁기관 (사)좋은친구들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해당 돌봄센터의 운영이 연장돼 35명의 초등학생이 지속적으로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위탁 운영기관은 수탁기관 공개모집에 선정된 (사)좋은친구들이 4월부터 향후 5년간 센터 운영을 맡는다. 이길용 사회복지국장은 “이번 협약이 맞벌이 가정의 육아 부담을 덜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모든 아동이 차별 없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수요에 맞춘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아동을 위한 사회복지시설로, 현재 광명시 내 9개소에서 총 295명의 아동이 서비스를 이용 중이다. 시는 민선 8기 ‘온종일 돌봄체계 확대’ 방침에 따라 철산2동에 돌봄센터 1개소를 추가 설치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고양시지축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3일 스프링샤인과 함께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한 상호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문화복지, 장애인 복지 분야에서 협력할 계획이다. ‘발달장애인 예술 창작 지원 및 전시 프로그램 운영’, ‘문화예술 체험 프로그램 운영’,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활동’ 등 장애인 복지 인프라를 확충하고, 지역사회 내 다양한 문화적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스프링샤인은 발달장애인의 예술을 재미있고 가치 있게 전달해 발달장애인에 대한 편견 없는 사회를 만드는 사회적 기업이다. 발달장애인의 예술놀이터, 직업재활, 장애인 인식개선캠페인, ESG친환경실천캠페인 등 사회문제 해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송미령 관장은 “고양시 덕양구는 장애인 인프라가 부족한 현실이다. 스프링샤인과의 협력은 복지 발전을 위한 중요한 동력이 될 것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의 복지 수준을 높이고, 장애인들이 더욱 다양한 문화적, 사
(누리일보) 지난 3일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은 도래울초등학교, 흥도동행정복지센터와 학생 맞춤 통합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장, 도래울초등학교장, 흥도동행정복지센터 동장과 관계자들이 참석해 각자의 전문성과 역할을 바탕으로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은 취약계층과 관련된 사업 안내 및 지원을 제공하며 학생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연결하고, 도래울초등학교는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사업과 관련해 취약계층 사례 발굴 및 추천하기로 했다. 흥도동행정복지센터는 취약계층 아동 통합 사례 관리 대상자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지원한다. 각 기관의 장은 잠재능력과 가능성을 가지고 있지만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기 어려운 학생들이 공동체적 책임 의식을 가지고 고양의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는 데 마음을 모았다. 고양시원흥종합사회복지관 천미숙 관장은 “이번 협약 체결은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중요한 시작이 될 것”이라며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누리일보) 광주시 쌍령동 주민자치회는 4일 강원도 강릉시 주문진읍 주민자치회와 교류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주문진읍사무소에서 진행됐으며 권오정 쌍령동장, 서동원 주문진읍장, 강윤경 쌍령동 주민자치회장, 함군호 주문진읍 주민자치회장 등 양측 주민자치회 위원 등 3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두 주민자치회는 ▲긴밀한 우호 관계 확립 ▲다양한 분야의 교류 활동 추진 ▲주민자치 우수사례 공유 등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구축하고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또한, 상호 존중과 신뢰를 바탕으로 유기적인 협력을 지속하며 주민자치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 권오정 쌍령동장은 축사를 통해 “쌍령동과 주문진읍 주민자치회의 교류 협력 협약을 축하드리며 실질적인 교류를 통해 두 주민자치회가 함께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강윤경 쌍령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이 형식적인 절차에 그치지 않고 쌍령동과 주문진읍의 공동 발전을 위한 실질적인 협력으로 이어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기업하기 좋은 김포로 성장해가고 있는 가운데 김병수 시장이 지난 2일 김포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52회 상공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역경제발전 유공 표창을 수여하며 지역산업발전에 공로를 세워온 기업인들에게 격려와 감사의 뜻을 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병수 김포시장, 김종혁 김포시의회 의장, 이규식 김포상공회의소회장, 기업인 등 주요 인사들이 참석했고, 지역산업 발전과 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가 큰 모범 기업인들의 공적을 치하하는 자리로 이어졌다. 김포시장상은 ㈜도양호이스트크레인 김수현 대표이사, ㈜한국철력 정화직 대표이사, ㈜유일화학 류승덕 대표이사, 용마로지스㈜ 이종철 대표이사, ㈜유정에이치앤에프 류호범 대표이사에게 수여됐다. 이밖에도 국무총리상,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 경기도지사상 등 각 기관별로 표창수여가 이어졌다. 김병수 시장은 “상공의 날을 맞이하여 지역경제발전을 위해 노력하신 기업들의 헌신과 노력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김포하면 ‘기업하기 좋은 도시’라는 이미지가 떠오를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한편, 김포시는 기업의 애
(누리일보) 경기도는 미국 정부의 관세 부과 사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경기도 트럼프 관세 대응 TF(전담조직)’ 가동, 긴급 특별경영자금지원, 물류비 제공, 관세피해기업에 대한 지방세 납부기한 연장 등 적극 지원에 나선다. 특히 관세 피해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 수출기업에는 미국 내 생산기지 진출 지원 등 추가지원을 할 방침이다. 경기도는 3일 이런 내용을 담은 ‘트럼프 관세 대응 위한 경기도 비상경제회의 후속조치’라는 제목의 대응책을 발표하고 즉각 시행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지난달 31일 김동연 지사가 평택항에서 주재한 ‘비상경제회의’ 후속 조치다. 먼저 도는 정두석 경제실장을 팀장으로 국제협력국, 미래성장산업국, 철도항만물류국, 자치행정국 등 5개 실·국으로 경기도 트럼프 관세 대응 TF팀을 운영한다. TF팀은 관세부과로 가장 큰 타격이 예상되는 도내 자동차 관련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대책을 마련하고 진행 상황을 점검하는 역할을 맡는다. 미국 자동차 관세부과 발표에 따른 애로를 겪는 수출기업에 대한 신속한 상담과 대응을 위해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 내에 전용창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2일 김포여성새로일하기센터에서 새일센터장, 교육강사, 훈련생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버케어 치매예방관리자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 '실버케어 치매예방관리자 과정'은 여성가족부와 김포시가 미취업 경력보유 여성에게 주간보호센터, 요양(병)원, 복지관 등으로의 취·창업 기회를 제공하고자 개설한 직업교육훈련이다. 본 과정은 사회복지사, 간호(조무)사, 요양보호사 등의 자격을 갖춘 총 20명의 훈련생을 대상으로 ▲노인인지행동지도(행동검사) ▲노인인지심리치유(음악활동, 독서·원예치유, 미술치유) ▲취업·직무소양교육 과목으로 진행되며, 5월 12일까지 총 104시간 동안 운영된다. 김포새일센터는 이번 과정을 시작으로 멀티경리사무원 양성과정, 디지털튜터 양성과정, 사회복지 행정사무원 양성과정, 온라인 실무 사무원 양성과정의 다양한 직업교육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포새일센터는 직업교육훈련뿐만 아니라 취업상담, 집단상담, 동행면접, 새일여성인턴 사업 등 종합적인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