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이천시는 지난 9월 5일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3차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이천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공동위원장인 김경희 시장과 한영순 민간위원장을 비롯해 총 34명의 위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민관 협력의 구심점으로서 지역사회 보호체계를 구축·운영하고 사회보장급여 제공 및 지역 사회보장 추진에 관한 사항을 심의·자문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 수정·변경(안) 심의 ▲2025년도 연차별 시행계획 모니터링 결과 보고 ▲운영인사위원회 및 실무협의체 회의결과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이천시는 보건복지부 제3차(2024∼2028) 사회보장 기본계획을 비롯한 총 31개 계획을 검토해 2025년 연차별 시행계획에 반영했으며, 경기도 컨설팅을 통해 사회보장 전략과 대표 과업의 만족도, 입법 관련 지원계획 및 통계 등을 보완하여 포함했다. 또한 지역 내 의료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건강검진과 상담을 제공하는 ‘두드림 건강 온(ON) 버스’를 신규사업으로 발굴·추가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회의가 지역 주민
(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 5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정된 6명에 대해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은 시민 중심 행정을 위해 적극적으로 일한 공무원을 격려하고, 조직 전반에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것으로, 각 부서의 추천과 심사를 거쳐 최종 6건의 우수사례와 21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으며, 이날 시상식에서는 우수사례별 대표 6명에 대해 이천시장상을 시상했다. 선정된 우수사례로는 ▲(최우수)‘새로운 캠핑 성지의 시작(복하천 수변공원 조성 사업)’ 사례로 공원녹지과 손충호 외 4명이 선발됐고, ▲(우수)‘민간 협력을 통한 이천시 첫 공공개방주차장 1호·2호 탄생’(교통정책과, 이수아 외 4명), ▲(우수)‘대중교통 르네상스 프로젝트! 혁신적인 시내버스 개편’(교통정책과, 송승준 외 2명), ▲(장려)‘경기형 과학고 신규 지정 공모, 이천시 최종 선정’(시민교육지원과, 송미나 외 1명), ▲(장려)‘출산 혜택, 더 많은 산모에게! 본인부담금 지원 기준 완화’(보건소 건강증진과 이수진 외 2명), ▲(장려)‘통합 CCTV 영상정보의 원스톱(One-stop) 제공으로 사건·사고 골
(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 8일부터 9월 30일까지 23일간 '2025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 제안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이천시 5060 은퇴 세대 재시작(Re-Start)을 위한 지원 정책’을 주제로 ▲5060 일자리 창출 및 취업역량 강화 ▲생애 설계 및 노후 준비 지원 ▲생활 문화 자립 지원 ▲정서적 지원 ▲기타 시정 발전을 위한 창의적인 정책 등 다양한 제안을 모집한다. 이천시 시정에 관심이 있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제안은 이메일이나 국민생각함 누리집(생각참여 – 생각모음 – ‘2025년 하반기 이천시 정책제안 공모전’)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이번 공모전에 제출된 아이디어는 추후 실무부서 검토와 제안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우수 제안 최우수 1명(100만 원), 우수 2명(각 50만 원), 장려 3명(각 30만 원), 노력 5명(각 10만 원)을 선정하여 오는 11월 중 시 누리집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의 정책 참여가 곧 시정 발전의 밑거름이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발굴된 이천시 5060 은퇴 세대의 제2의 도약을 위한 참신한
(누리일보) 이천시는 올해 남부권에서 이천시 대표 조생종 벼 품종인 ‘해들’의 수확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고 밝혔다. ‘해들’은 이삭이 빨리 패고 수확 시기가 이른 조생종 벼로, 9월 초부터 수확이 가능해 쌀 수급 안정과 농가 소득 향상에 이바지하는 품종이다. 남부영농기술팀은 본격적인 수확기에 맞춰 ▲벼 등숙 상태 점검 ▲적기 수확 지도 ▲수확 후 건조·저장 관리 요령을 집중적으로 안내하고 태풍·집중호우 등 기상재해에 대비한 안전 수확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철 이상기온과 잦은 강우에도 불구하고 남부영농기술팀의 병해충 예찰 및 현장 컨설팅 덕분에 도열병 등 주요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하여 양호한 작황을 보인다. 이천시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김희경 과장은 “해들은 조기 출하가 가능해 추석 전 햅쌀 공급에 유리하다”라며 “남부영농기술팀에서 농업인들이 적기 수확과 철저한 건조·저장 관리로 고품질 쌀을 생산할 수 있도록 상담·지도를 강화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부 영농기술팀은 안정적인 쌀 생산을 위한 현장 지원과 병해충 예찰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천시 재배하는 중만생종 ‘알찬미’의 수
(누리일보) 2025년 9월 5일, 신둔면 남정2리에서는 강필순 어르신의 100세 생신을 기념하는 잔치가 열렸다. 이번 행사는 다섯 형제를 훌륭히 키우신 강필순 어르신을 축하하기 위해 남정2리 노인회가 주관하여 생신상을 차려드렸으며, 마을 주민들이 함께 모여 따뜻한 축하와 축복의 시간을 가졌다. 행사에서 강필순 어르신은 “마을 사람들과 함께 생일을 축하할 수 있어 행복하고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지내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박준모 신둔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강필순 어르신의 백 세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지켜나가기 위해 지역사회가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이번 생신잔치는 주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존경의 마음을 나누는 자리로, 지역 공동체의 따뜻함과 가족 같은 정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된다.
(누리일보) 설성면 이장단협의회는 2025년 9월 5일, 설성면주민자치학습센터 및 이천세무고등학교 주차장에서 ‘사랑의 헌혈봉사’ 행사를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올해로 6년째를 맞이한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혈액 수급난 해소에 이바지하고자 설성면 이장단의 자발적 제안과 주도로 2020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는 지역 헌혈 봉사활동이다. 이에 이천세무고등학교 학생, 주민, 설성농협 직원 등 다양한 지역 구성원들이 뜻을 모아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따뜻한 나눔 문화를 다시 한번 확인시켰다. 특히 2024년부터 헌혈 봉사에 동참한 이천세무고 학생들의 참여율이 전년보다 높아졌으며, 청소년들 사이에서 헌혈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생명 존중의 가치가 확산되고 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주민자치학습센터를 오가는 수강생들과 인근 설성농협 직원들 역시 자발적으로 헌혈에 참여하여, 지역 공동체의 연대 의식을 실감케 했다. 장재현 설성면 이장단협의회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에 많은 이장님들과 주민들과 학생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
(누리일보) 이천시 율면은 지난 9월 6일 율면체육공원에서 ‘제21회 율면민의 날 기념 한마음체육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율면 체육회(회장 박우순) 주관으로 열렸으며, 김경희 이천시장, 송석준 국회의원, 박명서 이천시의회의장을 비롯한 각 기관·사회단체장과 율면민 1,000여 명이 참석해 뜻깊은 시간을 함께했다. 체육행사에서는 족구와 승부차기 경기가 펼쳐져 참가자와 관람객 모두의 열띤 호응을 얻었으며, 이어진 초청 가수 공연과 면민 노래자랑은 흥겨운 분위기를 더해 주민 화합의 장을 완성했다. 박우순 체육회장은 “오늘 행사를 위해 힘써주신 25개 마을의 이장님들과 부녀회, 각 기관·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많은 면민께서 함께 즐기고 호응해 주신 덕분에 더욱 뿌듯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4일 교통광장(구 분수대오거리)에서 창전동 학습발표회와 함께하는 주민총회 ‘창전마실’을 성공적으로 개최하여 많은 주민의 적극적인 참여 속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2021년 주민총회 시범지역으로 선정된 이래 매년 총회를 개최해 왔으며, 올해로 5번째를 맞이했다. 이번 총회를 위해 지난 3월부터 분과 임원 회의와 역량 강화 교육을 통해 자치 역량을 높이고, 주민들 의견을 수렴하여 8월 초 정기회의에서 최종 의제를 확정했다. 2025년 주민총회에서 최종 상정된 의제는 ▲창전 빛 그림길 ▲창.알.톡톡(창전동 바로 알기 톡톡) ▲창전 갤러리 ▲지.지.프로젝트(지구를 지키는 프로젝트)등 4개 사업이었다. 찾아가는 사전 및 온라인 투표와 행사 당일 현장 투표를 합산한 결과, 총 523명의 주민이 참여했으며, 그 중 ‘지.지.프로젝트’가 가장 많은 표를 얻어 1순위 사업으로 최종 선정됐다. 또한, 재활용 분리수거장 개선 사업이 2026년도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확정되어 주민 생활환경 개선과 쾌적한 마을 조성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행사에 참
(누리일보) 이천시 중리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9월 5일~6일 양일간 중리동행정복지센터 야외광장에서 ‘2025년 평생학습발표회와 함께하는 중리동 주민총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주민총회에서는 2025년 중리동 주민자치회 활동 현황을 보고 후 2026년 자치활성화 제안사업 5건과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1건에 대한 주민 투표를 했다. 이에 앞서 주민자치회에서는 총회 안건 선정에 대한 주민참여도를 높이기 위해 지난 8월 18일부터 8월 29일까지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사전투표를 진행한 바 있다. 이를 통해 2026년 중리동 자치활성화사업으로 ▲어린이과학축제 ▲청소년모의주민자치회 ▲서희골든벨 ▲쓰레기분리수거 및 자원재활용캠페인 ▲이천역가는길 가꾸기 등 5개 사업이, 그리고 주민참여예산사업으로 ▲복하천 아름다운 산책길조성사업이 선정됐다, 이렇게 확정된 자치활성화사업과 주민참여예산사업은 앞으로 주민자치회에서 세부 계획을 수립하여 내년도에 시행할 계획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총회와 함께 평생학습발표회와 아나바다 행복나눔축제의 동시 개최를 통해 주민들에게 더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가뭄으로 어려움을 겪는 강릉시 중소기업을 돕기 위해 긴급 자금 지원에 나섰다. 강릉시는 오봉저수지 저수율이 15% 이하로 떨어지는 등 사상 최악의 가뭄을 겪으며, 지난 8월 30일 국내 최초로 가뭄에 따른 재난사태가 선포됐다. 이에 따라 범정부 차원의 대응 체계가 가동되고 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이에 발맞춰 가뭄 피해를 입은 강릉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재해재난기업지원자금과 긴급경영예비자금을 활용, 최대 100억 원을 신속히 지원하기로 했다. 지원 대상은 강릉시로부터 피해 사실을 확인받은 중소기업으로, 기업당 최대 8억 원까지 지원 가능하다. 융자 조건은 고정금리 1.5%로 설정해 금융 부담을 완화할 수 있도록 했다. 김만호 강원특별자치도 경제국장은 “이번 재해재난기업지원자금이 피해 기업들의 회복에 단비 같은 역할을 하기를 기대한다”며, “도는 가뭄으로 경영난을 겪는 강릉시 기업들이 하루빨리 정상화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9월 2일(화)부터 4일(목)까지 경상북도에서 열린 ‘2025년 제15회 전국상업경진대회’에서 도내 12개교 93명의 학생이 참가해 교육부장관상을 비롯해 금상 5개, 은상 7개, 동상 13개 등 총 26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전국상업경진대회는 상업계 특성화고 학생들의 직무 능력 향상과 진로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는 경진 11종목에 62명, 경연 3종목에 31명이 참가해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특히,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부문에서 동해상업고 3학년 김진서 학생이 교육부장관상을 수상하며 강원 상업교육의 우수성을 전국에 알렸다. 올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단은 전년도(금 2, 은 8, 동 11)에 비해 금상 3개, 동상 2개가 늘어난 성과를 거두며 한층 향상된 경쟁력을 보여주었다. △취업설계프리젠테이션 부문에서 교육부장관상(동해상업고등학교), 은상(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동상(황지정보산업고등학교, 원주금융회계고등학교)을 수상했다. △회계실무 부문 은상(정선정보공업고등학교) △창업실무 부문 동상(춘천한샘고등학교, 동해상업고등학교) △사무행정 부문 금상(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건설 부실공사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기 위해 전국 최초로 ‘레미콘·아스콘 생산공장 기동반’을 도입, 내년부터 본격 가동한다. 부실한 원자재 품질관리로 인한 시민안전 위협을 해결하고 건설산업의 투명성과 신뢰도를 높이기 위한 선제적 조치다. 그동안 건설현장에서는 품질관리 미비, 철근 누락, 콘크리트 강도 부족 등으로 건축물의 설계수명에 영향을 주는 문제가 품질관리 사각지대에서 빈번히 발생해 왔다. 광주시는 이러한 구조적 문제를 해결하고자 품질관리의 출발점인 원자재 생산공장 점검을 위한 기동반을 구성, 지난 8월 첫 시범 운영에 들어갔다. 기동반은 광주시 종합건설본부 공사현장과 계약 납품 생산 중인25개소(레미콘 16개소, 아스콘 9개소) 중 7개소(레미콘 5개소, 아스콘 2개소)를 대상으로 지난 8월 12일부터 30일까지 민관합동 시범 점검을 실시했다. 점검단은 관계 공무원과 품질혁신기획단 위원들로 구성됐으며, 생산시설 운영, 품질관리 실태, 원자재 반입기록, 승인받은 혼화제 사용 여부, 자체 시험검사 현황 등 품질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사항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nb
(누리일보) 강원 인제군이 지난달 25일부터 접수를 시작한 '제8회 미시령 힐링가도 44초 영상제'가 공모 시작 1개월 만에 전국 각지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공모 시작 이후 현재까지 전국 각 지역에서 다양한 연령층의 참가자들이 작품을 접수하고 있으며, 특히 미시령힐링가도의 수려한 가을 풍경을 담은 영상들이 눈에 띄게 증가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로 8회째를 맞는 이번 영상제는 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접수 기간은 10월 12일까지 약 5주가 남아있다. 특히 올해는 '여름愛 인제愛 빠지다'와 '인제 가을꽃축제' 일정과 연계해 전년도보다 접수 기간을 31일 연장하여 참여 기회를 확대했다. 미시령힐링가도는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인제군, 고성군을 잇는 약 120㎞ 길이의 드라이브 코스로, 국도 44호를 따라 이어지는 수려한 자연경관과 명소를 배경으로 조성된 자동차 올레길이다. 공모주제는 미시령힐링가도 또는 인제군의 매력을 담은 자유 주제이며, 영상길이는 국도 번호에서 착안해 44초로 제한된다. 영상길이가 44초를 초과하거나 미달할 경우 1초당 5점의 감점이 적용된다.
(누리일보) 2025년 9월 4일, ㈜한국에너지서비스(대표 김영직)는 컨설팅 기업 Plumline(대표 신이철), ㈜지필로스(대표 박가우)와 함께 가칭 ‘Net Zero Oasis’ 통합 신재생에너지 플랫폼의 공동 개발과 보급을 위해 9월 3일 3자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세 회사는 태양광과 수전해 수소, 에너지저장장치(ESS), 전기차 충전, AI 기반 에너지관리시스템(EMS)을 하나의 플랫폼으로 통합해 산업단지와 도시 인프라에 적용 가능한 분산에너지 모델을 구축하고, 국내 실증을 거쳐 해외로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번 협약에 따라 3사는 먼저 국내 테스트베드를 중심으로 통합 에너지 시스템을 실증하고, 정부·지자체 과제와 연계해 사업화를 추진한다. 이후 국가별 정책과 인증 체계에 맞춘 현지화 전략을 수립해 해외 거점으로 확장하는 단계적 로드맵을 함께 실행한다. 공동 사업화 과정에서는 필요시 SPC 설립 또는 합작회사 형태를 활용하며, 프로젝트 파이낸싱과 민간 투자 연계를 통해 상용화 속도를 높일 계획이다. 각 사의 역할도 명확히 구분됐다. 한국에너지서비스는 국내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중국인민항일전쟁 및 세계반파시스트전쟁 승리 80주년' 리셉션이 3일 인민대회당에서 성대하게 개최됐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은 리셉션에 참석해 중요 연설을 발표했다. 시 주석은 정의를 향한 신념은 흔들릴 수 없고 평화를 향한 바람은 막을 수 없으며 인민의 역량은 이길 수 없다고 강조하면서 다음과 같이 말했다. 우리는 언제나 전 인류 공동의 가치를 선양하고 국제 공평·정의를 단호히 수호함으로써 세계를 올바른 기운으로 가득 채우고 천지를 밝혀야 한다. 평화 발전의 길을 꾸준히 걷고 세계 평화와 안녕을 굳건히 수호하며 함께 인류 운명공동체를 구축해야 한다. 인민의 마음을 자신의 마음으로 삼고 천하의 이익을 자신의 이익으로 여겨 인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야 한다. 중국식 현대화는 평화 발전의 길을 걷는 현대화이며 중국은 영원히 세계에 평화의 힘, 안정의 힘, 진보의 힘이 될 것이다. 각국이 역사를 거울로 삼고 화합을 소중히 여기며 함께 세계 현대화를 추진하고 인류의 더 나은 미래를 열어가기를 진심으로 바란다.  
(누리일보) (주)슈퍼셀이 부산의 주요 관광지를 소재로 한 'AI 멀티뷰 3D 콘텐츠'를 제작하며 B2B 및 B2G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이 프로젝트는 지역 문화자산 홍보를 넘어, 전시, 관광, 건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 가능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한다. 이번 콘텐츠는 부산 광안리, 용두산공원, 오륙도의 주·야간 풍경을 병렬 카메라로 촬영하고, AI 기술을 적용해 촬영되지 않은 중간 시점까지 생성하는 방식으로 제작된다. 3D 볼류메트릭 방식으로 재구성된 이 콘텐츠는 웹, 모바일, 키오스크 등 다양한 플랫폼에서 구동되며, 사용자는 HMD 없이도 실시간으로 시점을 전환하며 인터랙티브한 경험을 할 수 있다. 이 콘텐츠는 공공기관, 테마파크, 박물관, 미디어월 등에 공급하는 B2B/B2G 시장을 주요 타겟으로 설정했다. 특히, 지자체와 공공기관에는 관광지 홍보용 콘텐츠로, 테마파크나 박물관에는 체험형 콘텐츠로 직접 납품하거나 라이선스 방식으로 판매할 계획이다. 2025년 10월 중 해운대구 위치한 전시공간에 콘텐츠 납품 계약을 완료하여 설치를 진행 할 예정이다. 또한, 이번 프로젝트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이 회복 조짐을 보이면서 우수한 미래 가치를 품은 아파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그중에서도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이 될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가 미래 가치와 함께 파격적인 계약 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다. 3,724세대 대단지 랜드마크인 이 아파트는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의 핵심 배후지로서 미래가치가 높게 평가된다. 대규모 반도체 클러스터 개발의 핵심 수혜지 용인시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는 글로벌 기업의 대규모 반도체 투자로 미래 가치를 극대화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이동·남사읍 일대에 총 360조 원을 투입해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를 조성할 계획이며, SK하이닉스 역시 원삼면 일대에서 '반도체 클러스터 일반산업단지' 착공에 들어갔다. 이처럼 반도체 클러스터의 중심에 위치한 용인 푸르지오 원클러스터는 산업단지로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단지 인근에 45번 국도와 국지도 57호선이 있어 출퇴근이 편리하며, 향후 용인시가 추가 기반 시설을 조성할 예정이라 앞으로의 가치는 더욱 상승할 전망이다. 계약 부담을 낮춘 특별한 혜택으로 주목 &
(누리일보) 국내 운세 앱 시장에서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신통운세(이하 신통)’가 MZ세대를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신통은 사주, 타로, 신점 등 다양한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며, 직관적인 UI와 모바일 최적화를 통해 20·30대 여성 사용자들에게 특히 호응을 얻고 있다. 기존 음성 상담 중심 앱과 달리, 고화질 영상 상담 기능을 도입해 생생하고 몰입감 있는 상담 경험을 제공하는 점이 차별화 요소로 꼽힌다. 신통은 사용자 참여형 이벤트로 관심을 끌고 있다. ‘일주동물 이벤트’에서는 앱 내 룰렛을 통해 일주동물을 모은 이용자 중 추첨으로 1등에게 200만 원 상금을 지급한다. 또한 자체 제작 음원 ‘신통바이브’를 활용한 ‘신통챌린지’는 인플루언서와 일반 사용자가 댄스 영상을 SNS에 공유하는 방식으로 자발적 참여와 확산을 유도하며, MZ세대의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신규 가입자를 위한 ‘첫 결제 이벤트’에서는 결제 금액 100% 추가 지급, 50% 할인, 1+1 혜택 중 선택할 수 있어, 이용자 맞춤형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오프라인 프로모션을 준비하며,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연결하는 브랜드 경험도 선보일 예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