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27일 서구 월드컵경기장에서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규모 5.7의 지진이 발생해 월드컵경기장 건물 일부가 붕괴하고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한 상황을 가정해, 범국가적인 재난대응체계를 종합적으로 점검했다. 훈련에는 광주시와 서구를 포함한 18개 기관·단체‧일반 시민 등 500여명이 참가하고, 장비 59대가 동원됐다. 참가자들은 다수 사상자 발생 상황을 가정해 ▲최초 상황 접수·전파 ▲초동 대응 ▲시·자치구 상황판단회의 ▲재난안전대책본부 가동 ▲민·관·군·경 협업대응체계 점검 등 실제 상황에 대비한 총체적인 재난대응태세를 점검했다. 특히 이번 훈련은 토론훈련과 현장훈련을 동시에 실시하는 ‘통합연계훈련’으로 진행됐다. 시청 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김영문 문화경제부시장 주재로 열린 토론훈련에서는 각 기관 책임자들이 대응 계획·인명피해 최소화 방안 등을 논의하면, 그 결과를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통해 현장훈련장으로 실시간 전달했다. 김준영 시민안전실장은 “대규모 재난상황에 대한 현장 지휘·통제를 훈련하고 유간기관 간 역할분담
(누리일보) 민주·인권·평화의 도시 광주가 아시아 5개국 공무원들과 인권도시의 경험과 가치를 공유하며, 인권행정 발전을 위한 국제협력의 장을 마련했다. 광주광역시는 지난 10월19일부터 11월1일까지 코이카글로벌연수센터에서 아시아 5개국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한국국제협력단(KOICA) 지원사업인 ‘아시아지역 지방정부 인권행정 역량강화 연수’를 진행하고 있다. 이번 연수는 인권행정과 취약계층 지원을 담당하는 아시아 국가 공무원들에게 인권의 기본 개념과 행정적 적용 사례를 심화 학습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사업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공모한 다국가 글로벌 연수 프로그램으로, 광주시가 ‘지방행정 인권행정 역량강화’ 사업에 선정돼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간 추진하고 있다. 올해 연수에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투르크메니스탄, 키르기스스탄, 파키스탄 등 아시아 5개국 중위급 공무원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광주국제교류센터가 주관하고 UN 인권최고대표사무소(OHCHR), 라울발렌베리인권연구소(RWI)가 협력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교육 과정은
(누리일보) 양주시 회천3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5일 ‘차 없는 도로’ 행사를 개최하고,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발표회와 함께 다양한 문화·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에 개최한 1차 행사에 이은 두 번째로, 고암동 하늘빛 어린이공원 인근 도로 일부 구간을 주민들이 자유롭게 보행하며 공연과 체험 중심으로 도로 공간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제8회 어르신과 손주 바둑잔치도 함께 개최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어울려 세대 간 정을 나누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 특히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수강생들이 준비한 생활댄스, 댄스스포츠, 라인로빅, 댄스로빅, 뷰티라인댄스 공연이 흥을 돋웠으며, 뜨개질·퀼트·캘리그라피 등 수공예품과 회화 작품 전시·체험, 심폐소생술 교육, 플리마켓, 먹거리 부스 등 다양한 체험과 즐길거리가 마련되어 행사장을 찾은 주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이번 행사에서 처음으로 개최한 청소년 문화축제 ‘댄스 온 페스타(Dance On Festa)’에서는 지역 중·고등학생과 청소년 동아리 등 10여 개 팀이 참여해 힙합, 걸그룹 커버댄스, 스트릿댄스 등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이며 열띤
(누리일보) (재)군포시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군포시청소년수련원(충남 청양)에서는 군포시 청소년·가족을 대상으로, 자연 속에서 체험하며 배우는 다양한 환경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군포시 초등학생 대상으로 운영하는 '군포 빛깔 체험활동'의 자연환경 테마 중 ‘리사이클링 화분 만들기’는 전날 제공된 간식 용기를 활용해 화분을 만드는 프로그램으로, 무분별하게 버려지는 플라스틱 쓰레기를 활용한 체험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환경 감수성 함양을 도모하고 있다. 또한, 그린에너지 체험부스, 재활용 고무줄 자동차 체험, 업사이클링 플레이존 등 환경의 관심이 높아지는 사회 분위기를 반영한 다양한 수요에 맞춘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청소년과 가족 단위 이용자들의 친환경 의식 제고에 기여하고 있으며, 수련원이 위치한 충남 청양의 청정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참가자들이 직접 체험하며 환경의 중요성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수련원은 가족 단위로 참여하는 환경교육캠프를 2년 연속 운영하며, 환경 보호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 있다. 한편, 수련원은 지난 10월 25일 개최된 ‘2025 청소년동아리×사이언스축체’에서 유관기관 체험부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학교를 실현하고자 관내 교직원을 대상으로 11월 말까지 지정의료기관인 양주예쓰병원에서 2025년도 교직원 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을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시행한다. 지원 대상자는 동두천ㆍ양주시 관내 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교직원으로, 접종 신청자 3,400여 명은 지정된 기간 내 백신 접종을 받을 수 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예방접종 첫날인 27일, 병원을 찾아 실제 접종자의 동선을 따라 이동하며 예진표 작성, 체온 체크, 문진, 접종, 이상반응 대기 등 준비상황 전반을 점검했다. 또한 안전하고 신속하게 접종을 받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교직원의 현장 의견과 의료기관 담당자의 건의사항 등을 반영하고, 접종 미신청자에 대한 추가 접수를 실시하는 등 백신 접종율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교직원 인플루엔자 예방접종으로 올해는 두달이나 빨리 인플루엔자 유행주의보가 발효된 만큼 계절성 인플루엔자 집단 유행에 대비하고, 감염병 전파 위험을 줄여 건강하고 안전한 학교생활을 조성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7일 청년이 직접 참여해 시의 청년정책 비전과 방향을 담는 ‘남양주 청년 브랜드 공모전’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남양주시 청년정책의 가치를 브랜딩하고, 상징성과 공감대를 확산하기 위해 기획됐다. 선정된 브랜드는 향후 청년정책 홍보와 시정 전반에서 활용될 예정이다. 공모 분야는 △슬로건 △CI(심벌) △캐릭터 등 3개 부문이며, 누구나 쉽게 인식할 수 있으면서 청년을 상징하는 디자인 아이디어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남양주 청년정책에 관심 있는 전국 청년(만 19세~39세)이다.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참여 가능하며, 접수 기간은 11월 3일부터 21일까지다. 심사는 전문 심사위원 평가(70%)와 온라인 시민 투표(30%)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최종 결과는 12월 중 발표할 예정이다. 상금은 총 390만 원 규모로 △슬로건 부문 최우수(30만 원) △CI 부문 최우수(50만 원) △캐릭터 부문 최우수(100만 원) 등 총 17건의 수상작을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최우수 작품은 시에서 제작하는 청년정책 홍보물, SNS 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1월 10일부터 공공배달앱 활성화와 지역경제 선순환을 위한 소비지원 사업으로 공공배달앱 이용자에게 결제금액의 5%를 캐시백으로 지급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코나아이가 경기지역화폐 공동운영대행협약에 따라 조성한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해 추진된다. 시는 지역 소상공인의 매출 확대와 시민의 물가 부담 완화를 동시에 도모하고자 마련했다. 지원 대상은 △배달특급 △땡겨요 △먹깨비 등 공공배달앱 내 가맹점에서 남양주사랑상품권으로 결제한 소비자다. 결제금액의 5%가 캐시백으로 즉시 지급되며, 1인당 최대 2만원까지 받을 수 있다. 지급된 캐시백은 지급일로부터 3개월 이내 사용해야 하며, 기간 내 미사용 시 자동 소멸된다. 시민 누구나 별도의 신청 없이 공공배달앱을 통해 남양주 가맹점에서 지역화폐로 결제하면 자동으로 캐시백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시는 안정적인 서비스 제공을 위해 관련 시스템을 구축 중이며, 사업 시행일에 맞춰 서비스가 원활히 운영될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이번 사업에는 △배달특급 3,227개소 △땡겨요 2,641개소 △먹깨비 765개소 등 총 6,63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남양주시외국인복지센터에서 ‘이주배경 아동·청소년 돌봄환경 조성을 위한 포럼’을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외국인복지센터 개관 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으며, 남양주시와 남양주시아동·청소년이음돌봄네트워크가 공동으로 협력하고 JB우리캐피탈이 후원에 참여했다. 포럼은 이주배경 아동의 성장 환경을 조명하고, 지역 차원의 돌봄 및 사회통합 방안을 모색하고자 열렸다. 포럼은 이경숙 경기다문화사회통합지원센터장의 사회로 진행됐으며, 현장 전문가와 기관 실무자, 당사자가 함께 참여해 다양한 관점에서 토론을 이어갔다. 은수연 안산시글로벌청소년센터 실장이 첫 발제를 맡아 ‘이주배경 청소년의 지역사회 돌봄과 사회통합 방안’을 주제로 체류자격과 제도적 한계를 짚었다. 이어 신수자 천마초등학교 학교사회복지사와 김연정 남양주시가족센터 팀장이 각각 학교 현장의 돌봄 사례와 지역기관의 협력 사례를 소개했다. 정세리 이주배경 청년은 당사자의 경험을, 장동만 외국인복지센터 사무국장은 ‘날개 프로젝트’의 성과와 향후 과제를 발표했다. 시는 이번 포럼을 계기로 기관 간 협력 기반을 다지고,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오는 10월 31일부터 11월 2일까지 3일간 화도읍 및 조안면 북한강 일원에서 ‘제19회 남양주시장기 수상레저 스포츠 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수상스키 △웨이크보드 △웨이크서핑 세 종목으로 진행되며, 작년 대비 약 50% 증가한 264명이 참가선수로 등록해 수상레저 동호회의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올해부터는 유소년부(만 14세 미만)가 신설돼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대회를 마련했다. 시는 대회 모든 경기를 유튜브로 생중계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시민들도 어디서나 편안하게 경기를 관람할 수 있도록 했다. 대회는 10월 31일 정약용펀그라운드에서 개회식을 시작으로 11월 1일 예선전과 11월 2일 결승전, 시상식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남양주시는 이번 대회가 전국 수상레저 동호인들이 가장 많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 규모 대회로 성장한 만큼 수상레저 스포츠의 발전과 저변 확대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성공적인 대회 개최로 아름다운 북한강을 널리 알려 ‘수상레저 중심도시’ 이미지를 확고히 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아름다운 북한강에서 치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5일, 동부희망케어센터 주관으로 ‘제2회 아·이·돌(아동·청소년 이음 돌봄) 축제’를 개최해 지역 아동과 청소년의 복지 향상과 위기 예방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시켰다고 27일 밝혔다. 행사에는 1,000여 명의 아동·청소년과 학부모, 지역 주민들이 함께했으며 △위기 예방 캠페인 △청소년 동아리 공연 △기관 홍보 및 체험 부스 △미니 바자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펼쳐졌다. 부스 운영 규모는 전년 대비 대폭 확대돼 시민들의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어 냈다. 이번 축제에는 관내 기업과 소상공인의 자발적인 후원과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더해져 민·관·학이 함께 돌봄 공동체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특히 부스를 통한 수익 600만 원은 아동·청소년 복지사업 기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축제를 계기로 지역사회가 아동·청소년을 함께 돌보는 공동체로 더욱 단단해지길 바라며, 앞으로도 돌봄 인프라와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영미 센터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만들어 가는 축제로 자리 잡아 매우 뜻깊다”며 “아이들이 존중받고 안전한 환경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4일 별내행정복지센터가 주민 소통 협의체 ‘별빛 메신저’ 소속 단체인 화접중학교 학부모 회장단과 소통 정담회를 열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화접중학교 축제 ‘화접 빛꿈제’의 개막을 축하하고, 학교와 지역작가, 학부모 간 협력과 공감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다. ‘화접 빛꿈제’는 학생과 교사의 재능 공연, 전시 등으로 구성된 참여형 학교 축제로, 최근에는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참여형 행사로 발전하고 있다. 올해 축제에는 ‘별빛 메신저’를 통한 지역작가 연계 지원으로 학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 전시가 추가돼 의미를 더했다. 아울러 학교는 축제 기간 동안 일반 주민에게도 개방돼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하고 안전한 학교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개막식 이후 열린 정담회에서는 학교, 학부모, 지역작가 등이 참여해 시정 주요 현안을 공유하고, 별내동의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나누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유미 센터장은 “별빛 메신저는 주민 간 소통을 기반으로 하는 참여형 협의체로,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23일 남양주시동부노인복지관과 분관인 화도노인복지관 시니어스쿨 이용자 36명을 대상으로 문화체험 프로그램 ‘오늘도 함께라서 좋은 날’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르신들의 활력 증진 및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경기도 파주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날 참가자들은 파주장단콩마을에서 두부 만들기 체험과 점심식사를 함께한 후, 통일촌 마을박물관을 관람했다. 이후 평화누리공원과 민간인통제선(민통선) 내부를 둘러보며 북한 지역을 조망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에 대해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한 참여 어르신은 “민통선 안쪽까지 들어가 직접 북한 땅을 바라보니 감회가 새로웠다”며 “또래 친구들과 함께 다녀서 더 즐겁고 뜻깊은 하루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영민 남양주시 동부노인복지관 관장은 “이번 체험은 이용자 간 소통과 화합의 장이 됐으며, 어르신들이 활력을 되찾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함께 웃고 배우며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지역사회 속에서 더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누리일보) PK헤만(PK Heman)이 전통적인 패션쇼 형식을 벗어나, K-POP 안무와 디제잉을 결합한 콘서트형 패션쇼를 선보이며 주목을 받고 있다. 드론 런웨이로 업계의 이목을 끌었던 PK헤만이 또 한 번 혁신 무대를 통해 패션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했다. PK헤만은 지난 5월, 이태리 특전 패션쇼에서 아시아 최초로 드론 런웨이 시스템을 선보이며 큰 화제를 모은데 이어, 또 한 번의 새로운 연출로 패션계의 관심을 받았다. PK헤만은 이탈리아 프리미엄 브랜드 'L4K3'의 패션 라인을 연출하며, 걸그룹 뉴엘(New L)의 ‘울(Wool)’ 무대를 중심으로 안무가 장소빈의 K-POP 댄스를 접목시켰다. 여기에 DJ 사운드와 화려한 조명이 더해져, 마치 콘서트를 보는 듯한 생동감 넘치는 런웨이가 완성됐다. 특히 마지막 무대에서는 케이팝데몬헌터스 주제곡 '골든(GOLDEN)'이 울려퍼지며, MZ와 시니어 모델들이 함께 등장해 세대를 초월한 런웨이를 펼쳐보였다. 패션과 음악,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이번 쇼는 기존 패션쇼의 한계를 넘어 ‘세대 공존’과 ‘문화 융합’의
(누리일보) ‘2025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 및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시상식’이 오는 11월 24일 오후 5시 30분, 서울 태평로 한국언론재단 20층 프레스클럽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세계인류평화봉사상조직위원회(공동조직위원장 우덕수·김태후)가 주최하고, 국제인류평화봉사조직위원회·뉴스문화·뷰티엔패션·WGS미디어가 공동 주관한다. 또한 (사)한국신문방송인협회, (재)유엔평화국제교류기구, 코리아아트뉴스, 한중교류협력센터, 국제뷰티전문가총연합회 등 다수 기관이 후원해 국제 평화의 메시지를 함께 전한다. ■ 박철언 전 장관 “자유와 평화는 인류의 문학적 사명” 행사의 1부인 세계인류평화명사초청세미나에서는 제10대 정무제1장관과 제9대 체육청소년부 장관을 역임한 박철언 (재)한반도복지통일재단 이사장이 특별강연을 진행한다.박 이사장은 ‘미래의 인류평화를 위한 전쟁 없는 행복한 지구촌 염원’이라는 주제 아래 자유평화와 문학을 주제로, 평화와 인류애의 근본적 가치를 문학적 언어로 풀어낼 예정이다. ■ 세계인류평화봉사문화대상, 헌신과 나눔의 공로를 기리다
(누리일보) AI 혁명,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 전환과 ‘뉴리더십’의 탄생 인공지능 시대가 본격적으로 개막되면서, ChatGPT로 촉발된 생성형 AI의 대중화는 단순한 기술적 혁신을 넘어 인간의 사고와 업무 방식, 나아가 삶 자체를 근본적으로 변화시키는 동력이 된다. 저자 강요식 박사는 이러한 변화의 흐름을 "산업혁명, 인터넷 혁명보다도 강력한 AI 혁명이며, 하나의 새로운 문명의 패러다임으로 전환하고 있다"고 정의한다. 이러한 거센 변화의 파도 속에서 조직과 사회를 이끌 리더들에게는 전통적인 리더십으로는 대응할 수 없는 새로운 지침서가 절실한 상황이다. 바로 이러한 시대적 요청에 응답하여, AGI 시대를 대비할 최강의 미래 코칭 전략서 『AI 뉴리더십』이 출간됐다. 이 책은 "AI 에이전트 시대, AI와 협업하여 미래를 확장하라"는 부제 아래, 인공지능과 인간이 함께 성장하는 통합적 리더십의 로드맵이 된다. AI는 파트너다. '듀얼 브레인'을 장착한 뉴리더가 된다 강요식 박사는 핵심 메시지로 “AI는 도구가 아니라 협업하는 파트너이다. 대체가 아닌
(누리일보) (사)한국다선문인협회 창립자 다선 김승호 회장은 10월 25일 고양시 3호선 정발산역 소재 고양관광정보센터 1층 영상회의실에서 오후 2시부터 "제8호 다선문학 출판 및 문학포럼"을 개최했다. 더불어 평림 길옥자 시인의 첫 시집 "어쩌지" 출판기념회 도 병행했다. 사회를 맡은 조윤주 선생의 매끄러운 진행으로 국민의례로 시작됐으며, 음향 이춘종 교수, 영상 한구완 선생이 맡았다. 이날 행사에는 고양시의회 부의장 신현철 을 비롯해 문재호 시의원 등이 참석했으며, 문학계의 원로 천등 이진호 내외분, 을목 도창회 박사와 박재천 시인목사, 임병진, 윤 자, 이한영, 서영복, 최선규 부회장, 김선일, 안유미 대표, 신인철 원장 등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신현철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문학포럼에 초대되어 기쁘고 영광이라면서 시는 세상을 비추는 빛과 같다며, 어린시절 갖었던 꿈이 새로와 지는 마음이 생겼다며ᆢ문학과 예술에 대한 발전을 위해 기여해 오신 다선 김승호 회장님과 한국다선문인협회의 모든분들께 격려와 존경을 표하며 자신도 문학도의 마음으로 글쓰기를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중국공산당 제20기 중앙위원회 제4차 전체회의(20기 4중전회)가 지난 20~23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중요한 연설을 했다. 4중전회는 중앙정치국의 위탁을 받아 진행한 시 총서기의 업무 보고를 듣고 논의해 '국민 경제 및 사회 발전 15차 5개년(2026~2030년) 계획 제정에 관한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의 건의'를 통과시켰다. 시 주석은 4중전회에서 '건의(토론 초안)'에 대해 설명했다. 4중전회는 '14차 5개년(2021∼2025년) 계획' 기간 중국이 거둔 중대한 발전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중국의 경제력, 과학기술력, 종합 국력이 새로운 단계로 올라섰고 중국식 현대화는 견실한 발걸음을 새롭게 내디뎠으며 두 번째 백 년 분투 목표의 새로운 여정을 순조롭게 출발했다. 4중전회는 '15차 5개년 계획' 기간이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적 실현을 위한 기반을 견실히 하고 전면적으로 역량을 발휘하는 중요한 시기이자, 사회주의 현대화의 기본적 실현 과정에서 과거를 계승하고 미래를 여는 중요한 단계라고 짚었다. 이 기간 중국의
(누리일보) 리워드 기반 모바일 광고 플랫폼 전문기업 (주)자몽랩이 새로운 영상 리워드 서비스 ‘뷰클릭(ViewClick)’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뷰클릭은 사용자가 영상 콘텐츠를 시청하면 동시에 리워드를 제공받는 참여형 플랫폼으로, 브랜드와 소비자 간 새로운 소통 방식을 제시한다. 뷰클릭은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유튜브 및 숏폼 형식 등의 동영상 컨텐츠를 일정 시간 이상 시청하여 사용자가 직접 크리에이터를 서포트하는 구조로, 콘텐츠를 소비하고 댓글, 좋아요 및 구독하기 등으로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재미와 혜택을 동시에 얻을 수 있으며, 광고주는 높은 몰입도를 기반으로 한 효과적인 마케팅 채널을 확보할 수 있다. 뷰클릭은 자사 리워드앱인 에브리클릭 및 애드네트웍을 필두로 하여 초기 사용자층 확보와 서비스 확산을 가속화하고, 이후 다양한 제휴 채널로 확장할 계획이다. 자몽랩은 이미 ‘퀴즈클릭’, ‘리뷰클릭’, ‘샵클릭’, ‘뮤직클릭’ 등 다양한 리워드형 광고 서비스인 클릭 시리즈를 운영하며 시장에서 입지를 넓혀왔다. 이번 뷰클릭 출시는 영상 콘텐츠 소비 트렌드와 리워드형 마케팅을 결합한 전략적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