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 1일 본관 2층 상황실에서 김덕현 연천군수를 비롯해 군의원, 관련 부서장, 그린바이오 전문가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산업화지원센터 건립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착수보고회는 용역사인 ㈜디자인건축사사무소 지음(으)로부터 일반설계공모 당선작에 대한 설계디자인, 세부시설 공간구성(안) 및 용역추진 계획을 보고 받은 후 질의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산업화지원센터는 연천BIX 은통일반산업단지 내에 대지면적 7,586㎡, 연면적 약 2,670㎡, 지상 3층의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향후 연천BIX 산업단지에 입주하는 기업들을 지원하고 바이오 지식의 공유, 소통, 확산을 위한 거점시설로 예비 창업자 및 벤처기업을 육성하고 산업화를 지원하는 그린바이오 클러스터의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은 금년도 말까지 행정절차 및 건축설계를 완료하고 2026년도 상반기 내 공사를 착공하여 2027년도 준공 및 개관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산업화지원센터가 경기 북부 그린바이오 산업의 클러스터 기반 구축과
(누리일보) 연천군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저소득 가정 학생 소원선물지원사업을 통해 학생 10명에게 20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원했다고 2일 밝혔다. 신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저소득 가정 학생 소원선물지원사업은 가정의 달을 맞아 어려운 환경의 유초중 학생들에게 소원하던 물건을 개인의 욕구와 취향에 맞게 직접 구매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 사업이다. 신영옥 공동위원장은 “유행에 민감한 학생들 개개인이 원하는 필요 물품을 구매해 줄거움과 만족감을 느꼈으면 하는 바람으로 준비했다”며 “신서면 학생들의 밝은 미래를 응원한다”고 말했다. 박부성 신서면장은 “지역의 빛나는 미래인 학생들이 따스한 사랑과 관심을 받으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앞으로도 신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린이부터 어르신들까지 모두가 행복한 지역 공동체를 만들기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군은 지난달 30일 종합복지관에서 일반위탁가정(친인척)을 대상으로 ‘일반위탁부모(친인척) 보수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2025년도 가정위탁제도와 위탁가정에서 제공받을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 안내, 아동 발달 단계 이해, 행복한 양육자가 되는 방법, 컬러 성향 분석을 통한 컬러테라피 등으로 구성됐다. 가정위탁제도는 부모의 사망, 학대, 수감, 이혼 등의 사유로 친부모가 아동을 양육할 수 없을 때 위탁가정에서 일정 기간 아동을 보호, 양육하는 아동복지서비스이고 위탁부모는 반드시 매년 5시간 이상의 교육 이수가 필요하다.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 이숙경 관장은 “아동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애써주시는 위탁부모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연천군과 협력하여 아동과 위탁가정의 어려움을 살피고,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북부가정위탁지원센터는 사회복지법인 대한사회복지회가 위탁ㆍ운영하고 있으며 경기북부 10개 시ㆍ군(가평군, 고양시, 구리시,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연천군, 의정부시, 파주
(누리일보) 양주시가 5월부터 양주시청년센터 주관으로 ‘2025년 상반기 청년강사 클래스’를 개설하고, 청년 수강생 모집에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양주시청년센터에서 운영한 ‘청년강사 양성과정’ 수료자 중 우수 강사들이 직접 강의를 맡으며, 이들이 강사로서 첫발을 내딛는 자리이자, 또래 청년 수강생들과의 눈높이 교육을 통해 실질적인 교류와 성장을 도모하는 것이 목표다. 강의는 총 5개 분야로 구성됐다. △2030 청년 필수 숏폼 제작법 △FPV 드론 조종 입문 △스마트폰 실전 사진 △꽃과 식물로 마음챙기기 △이모티콘 제작 등 2030 세대의 관심사와 실용성을 반영한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강의는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양주시에 거주하는 19세~39세 청년을 우선 모집 대상자로 한다. 시 관계자는 “청년강사 클래스는 강사와 수강생 모두에게 상호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는 실험적이면서도 실용적인 프로젝트”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는 지난 1일 양주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열린 가족뮤지컬 ‘피노키오와 파란마녀’가 전 세대 관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고전 명작 ‘피노키오’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가족 참여형 뮤지컬로 구성됐다. 특히 양주시립합창단 단원들이 정통 합창 무대를 넘어 직접 연기에 도전, 기존의 틀에서 벗어난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이며 문화예술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무대에는 합창단의 감미로운 화음과 더불어 섬세한 연출, 치밀한 극적 구성까지 어우러지며 관객들의 몰입도를 높였다. 새롭게 등장한 창작 캐릭터 ‘파란마녀’는 극에 신선한 반전을 더하며 어린이와 성인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휘자 지현정의 섬세한 리드 아래, 한윤미 밴드와 반주자 김수은의 라이브 연주가 공연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또한 관객과의 소통을 유도하는 중간 이벤트도 마련돼, 공연 내내 웃음과 감동이 공존하는 무대를 연출했다. 양주시립합창단 관계자는 “이번 공연은 단순한 공연을 넘어 가족 단위 시민들이 함께 문화를 향유하는 계기를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
(누리일보) (재)양평문화재단은 경기문화재단 협력 지원 사업인 ‘2025 경기예술활동지원 양평 '모든예술 31'’의 공모를 통해 최종 15팀(인)을 선정했다. ‘2025 경기예술활동지원 양평 '모든예술 31'’은 경기예술인ㆍ단체의 다양한 예술 창작활동을 격려하고 양평 지역의 문화예술 경험 확대를 위한 전문예술인 지원사업이다. 2025년은 총 119팀이 지원하여 최종 15팀의 예술인단체가 선발됐으며, 총 8,52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지원사업은 공연, 영화, 시각, 전통, 커뮤니티 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프로젝트가 선정되어 양평군민에게 다채로운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양평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공연과 지역민과 함께 만들어가는 영화 등 양평만의 특색을 담은 사업들이 다수 포함되어 기대를 높이고 있다. ‘2025 경기예술활동지원 양평 '모든예술31'’에 선정된 예술인(단체)의 활동은 오는 5월부터 10월까지 양평 지역 곳곳에서 이뤄질 예정이다. 공연부터 커뮤니티아트에 이르는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소개와 일정은 양평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자세하게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부산시와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운영하는 부산 도시브랜드 편집숍 ‘부산 브랜드샵’이 오는 5월 2일부터 6월 30일까지, 부산의 감성을 담은 ‘부산 도시브랜드를 입다(WE WEAR BUSAN CITY BRAND)’ 팝업스토어를 부산 브랜드샵(Big Shop) 1층에서 운영한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지역 로컬 아티스트와 협업해 예술과 패션을 결합한 브랜드 ‘어스아워스(USOURS)’ 와의 공동 기획으로, 부산의 지역성과 도시 정체성을 색다르게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인다. 어스아워스(USOURS)는 시와 진흥원이 공고한 부산 브랜드샵 팝업스토어 전시·팝업 행사 운영 업체 공개 모집을 통해 선정된 지역 패션 브랜드이다. ‘부산 도시브랜드를 입다(WE WEAR BUSAN CITY BRAND)’ 팝업스토어는 ‘부산을 담은 미술관’ 을 콘셉트로, 지역 예술가(로컬 아티스트)의 원화 아트워크와 이를 활용한 그래픽 티셔츠를 함께 전시해, 관람객이 시각적으로 감상하고 직접 착용해보며 부산의 매력과 도시브랜드의 의미를 일상 속에서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각 티셔츠에는 부산을 대표하는 지역 예술가들의 작품이 담겨
(누리일보) 시흥시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3일 토요일, 어린이들을 위한 놀이 공간으로 시흥시청을 전면 개방한다. 시는 애초 갯골생태공원에서 열릴 예정이던 행사를 우천 예보에 따라 시흥시청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어린이날 행사는 5월 3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되며, 시청 본관과 별관 주요 공간이 모두 어린이와 가족에게 개방된다. 개방 구역은 1층 로비, 민원여권과, 재난상황실, 브리핑룸, 시장실, 부시장실, 다슬방, 혁신토론방, 늠내홀, 별관 글로벌센터1, 지하식당 등이다. 시는 이날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공연, 즐길 거리를 마련해 어린이들을 비롯한 가족이 시청 공간을 자유롭게 탐방하고 놀이와 배움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어린이 친화공간으로 꾸민다. 이날 어린이날 기념 식전 공연과 기념식, 어린이날 퍼포먼스를 비롯한 공식 행사와 아동단체의 문화공연, 청소년 댄스팀 공연, 꾸러기 경연대회 등이 펼쳐져 시청을 찾은 가족들에게 풍성한 즐길 거리를 선사한다. 아울러, 부모 세대의 향수를 자극하는 레트로 포토존(인생네컷ㆍ문방구 등)이 운영되고, 자녀와 함께 전통놀이(공기ㆍ제기 등)를 체험할 수 있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5월 2일 오전 10시,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권백신 코레일관광개발 대표이사와 만나 ‘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철도관광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코레일관광개발은 코레일 5개 계열사중 관광을 전담하는 기관으로 2025년도 강원특별자치도의 국내 단체관광객 전담여행사로 지정되어 있다. (전담여행사: 단체관광객 유치 및 관광상품 개발‧홍보마케팅 등) 이번 면담은 강원도가 보유한 풍부한 관광자원과 코레일관광개발의 철도 기반 관광 운영 노하우를 접목해, 도내 주요 철도망과 관광지를 연계한 테마형 관광상품을 공동 개발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홍보함으로써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1월 1일 강릉~부산 간 ITX 동해선 열차 개통으로 부산‧울산‧경남과 대구‧경북, 강원 동해안을 연결하는 1,400만 명 규모의 광역경제권이 새롭게 형성됐다. 열차 개통 이후 올해 1~2월 두 달간 이용객 수는 36만 4천여 명에 달했으며, 5월 1일부터 5일까지 황금연휴 기간 동안 열차 좌석이 전석 매진되는 등 철도 관광에 대한 높은 수요가
(누리일보) 강원음악창작소가 오는 5월 12일까지 '2025 교류기획공연 및 연계공연' 참가 뮤지션을 모집한다. 이번 공연은 도내 뮤지션들이 타 지역과 소통할 수 있는 무대를 제공함과 동시에 강원지역 음악 생태계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기획됐다. 타지역 음악창작소 연계하는 교류기획공연은 충주, 인천, 세종에서 각 1팀씩 공연하게 되며, 연계공연은 강원자치도내에서 이뤄지는 행사와 연계해 각 2팀씩 총 6팀이 공연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선정된 9개팀은 일반 관람객을 대상으로 팀당 약 30분 이내의 공연을 진행하게 되며, 팀당 100~150만원의 공연료가 지급된다. 또한 강원음악창작소 공식 홈페이지 및 SNS 채널을 통한 홍보와 함께 지역 음악창작소 및 유관기관과의 교류 기회도 제공된다. 지원방법은 이메일접수를 통해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강원음악창작소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강원음악창작소 관계자는 "이번 공연을 통해 지역과 지역이 음악으로 연결되고, 뮤지션 간의 활발한 교류가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문화체육관광부, 한국콘텐츠진흥원, 춘천시가 지원하고, 강원정
(누리일보) 평택시 청북읍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월 3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대비해 응급상황에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청북읍 자율방재단(단장 백일흠)과 함께 수방 장비 점검과 직원 대상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점검에서는 엔진펌프와 수중펌프 등 주요 수방 장비의 작동 상태를 확인하고, 현장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각 장비의 사용법과 유지보수 방법에 대한 교육이 이루어졌다. 교육은 청북읍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실제 상황에서 효율적으로 장비를 사용할 수 있도록 실습 중심으로 진행됐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기후 변화로 여름철 집중호우가 빈번해졌는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철저한 준비와 신속한 대응이 중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청북읍 자율방재단과 협력해 다양한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청북읍 자율방재단(단장 백일흠)은 지난 겨울 폭설로 도로가 마비되고 마을주민이 고립되는 등 겨울철 재난 상황에서 단장의 지휘 아래 민관이 협력해 신속한 제설 활동을 전개했다.
(누리일보) (재)평택시청소년재단은 지난 4월 25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정책 대학생 서포터즈 단원 13명을 위촉했다. 청소년정책 대학생 서포터즈란 청소년 전공 및 다양한 재능을 갖춘 대학생들로 평택시 청소년정책 제안과 참여 및 홍보 지원 등 청소년정책의 종합적인 발전을 위해 구성된 대학생 참여기구이다. 이번 위촉식을 시작으로 서포터즈는 2025년도 ▲평택시 청소년시설 현장 모니터링 ▲시정 정책 현장 모니터링 ▲평택시내 다양한 청소년 정책사업의 서포터 활동 등 청소년 주도 지역사회 발전의 원동력으로서 왕성한 활동을 추진 예정이며, 서포터즈 단장으로 선출된 신민경 학생은 “대학생의 눈으로서 다양한 시정 정책 현장에 참여함으로 경험과 재능을 다지고, 평택시의 청소년정책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재)평택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이재남)은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출연한 청소년기관으로 무봉산청소년수련원, 청소년문화센터, 북부안중팽성청소년문화의 집에서 다양한 청소년 프로그램을 통해 평택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
(누리일보) 고전 오페라의 한계를 넘어 새로운 공연 콘텐츠가 태어난다. 관광객이 즐기고, 기억하고, 돌아가서도 이야기할 수 있는 ‘관광 오페라’의 탄생이다. 탁계석 콘텐츠 기획자와 박영란 작곡가가 손을 잡고 영상과 음악, 춤과 설화, 노래와 서사가 한데 어우러진 '옴니버스 오페라'의 구상에 들어갔다. 제주는 신화의 섬이다. 화산이 만든 신비로운 대지 위에 하늘에서 내려온 흰 사슴, 거대한 여신 설문대할망, 바람의 여신 영등할망, 해녀와 해적의 사랑 이야기, 그리고 사람과 자연이 함께 만든 전설들이 사계절의 이야기로 피어난다. 본 공연은 봄·여름·가을·겨울 네 장으로 구성된 옴니버스 구조로, 각 계절에 어울리는 제주 신화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음악과 무용, 현장 라이브 연주와 멀티미디어 영상이 결합된다. '보고 듣고 느끼는 제주’, ‘기억 속에 남는 제주'를 캐치프레이즈로 화려한 무대장치와 제주 자연의 영상, 감동적인 성악과 합창, 한국 전통 무속과 서양 클래식의 접목. 이는 단순한 오페라가 아니라 장르의 경계를 허문 열린 이야기 극, 누구나 쉽게 공감하고 관람할 수 있는 글로벌 관광형 공연으로 만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