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환경생명화학과와 스마트농산업학과는 5월 31일 경상국립대학교 내동캠퍼스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내 부지에서 제11회 토양조사경진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 대회는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토양단면 판별·분류 능력을 교육하고 경진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론 교육(1회)과 실습 교육(2회), 그리고 개인전 및 단체전으로 구성된다. 참가자들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토양조사 분야의 전문인력으로 성장할 기회를 가지며, 실질적인 토양학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게 된다. 토양조사경진대회는 (사)한국토양비료학회와 농촌진흥청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있으며, 경상권, 전라권, 경기/강원권, 충청권 등 4개 권역의 대학이 돌아가며 맡는다. 이번 대회는 경상국립대학교가 주관했다. 대회에는 전국에서 25팀, 98명이 경상국립대학교 내동캠퍼스와 산림바이오소재연구소 내 부지에 조성된 단면을 대상으로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 대회의 시상식은 8월 27일 (사)한국토양비료학회 학술대회 개회식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단체전에서는 최우수팀(1팀)과 우수팀(1팀)에게 농촌진흥청장상이 수여되고, 장려팀(3팀)에게는
(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2025년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G-BRL)’에 2개 연구실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됐다. 경상국립대는 앞으로 3년간 연구실당 15억 원씩 30억여 원을 지원받는다.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G-BRL, Global Basic Research Laboratory)은 특정 연구 주제를 중심으로 소규모 기초연구실을 지원하여 국가 기초연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심화형, 개척형으로 구분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작년부터 세계 최고 수준의 연구자와 자유롭고 다양한 방식의 협력을 통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국제공동연구를 강화하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 글로벌 기초연구실지원사업에는 47개 대학 103개 과제가 선정됐다. 이 가운데 경상국립대학교는 경남지역 대학 중 유일하게 선정되어 경남을 대표하는 국가거점국립대학이자 연구중심대학으로서 기초연구 및 혁신적인 학문 발전에 주도적인 역할을 다하고 있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경상국립대학교
(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가 2025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과 자율공모사업에 선정됐다. 경상국립대학교는 2010년 입학사정관제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까지 16년 연속 이 사업에 선정됐다. 경상국립대학교 입학처(처장 임지영)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대학들은 2년 동안(2025~2026년) 고교교육과 대학 간의 연계 확대, 대입 책무성 및 공정성 제고 등을 위한 기본사업을 수행하게 된다. 교육부는 ‘2025~2026년 고교교육 기여대학 지원사업’ 선정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사업에는 총 105개교가 신청했다. 선정평가 및 사업총괄위원회 심의를 거쳐 최종 92개 대학이 선정됐으며, 올해 기본사업비로 약 538억 원(교당 약 5억 8000만 원)을 지원받는다. 선정된 대학 가운데 경상국립대학교를 포함한 16개교는 자율공모사업에도 선정돼 고교교육 지원 및 사회적 책무성 확보를 위한 주요 과제와 관련한 선도적 역할을 하게 된다. 자율공모사업에 선정된 대학은 추가로 약 40억 원(교당 약 2억 5000만 원)의 성과보상(인센티브)이 지원된다.  
(누리일보)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센터장 문용호 항공우주공학부 교수)는 5월 28~29일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진주창업지원센터 사업설명회(투자유치특강)’ 및 ‘경남 대중소 오픈이노베이션 밋업’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진주시 진주창업지원센터와 공동으로 주관한 ‘사업설명회 및 투자유치 특강’에서는 예비 및 초기 창업자, 투자 연계기관 관계자 등 약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이노테크 발굴 및 창업지원 사업 참여기업 모집 안내 ▲경남진주강소특구 ‘WINGS’ 플랫폼을 통한 세부 창업지원 프로그램 소개 ▲사업계획서 작성법 및 투자생태계 특강 ▲진주창업지원센터 사업 운영 일정 등이 소개됐다. 특히 사업설명회와 연계하여 진행된 ㈜소풍벤처스의 투자생태계 특강에서는 예비 및 초기 창업기업들의 실전 투자유치 비법이 소개되고, 창업기업들의 효과적인 실행 역량 강화를 위한 코칭이 질의 응답 형식으로 진행되어 참석자들의 많은 호응을 이끌었다. 경상남도, 경상국립대학교, 경남진주강소특구지원센터, 디캠프,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 한국전기연구원이 공동으로
(누리일보) “담배는 skip, 건강은 keep” 경상국립대학교(GNU·총장 권진회) 산학협력단이 운영하는 경남금연지원센터(센터장 박기수 의학과 교수)는 제38회 세계 금연의 날을 기념해 대학생을 대상으로 개최한 슬로건 공모전의 시상식을 6월 2일 경남금연지원센터에서 개최했다. 이번 공모전은 담배의 폐해를 알리고 건강한 생활을 독려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경상남도 내 각 대학에서 많은 학생이 참여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는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젊은 세대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이번 슬로건 공모전에서 최우수상에는 진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강희정 학생의 “담배는 skip, 건강은 keep”이라는 작품이 선정됐다. 우수상과 장려상에는 각각 진주보건대학교 간호학부 김현정 학생의 “금연은 저속노화, 담배는 가속노화”와 박소희 학생의 “금연 중인 너, 좀 설레”가 선정됐다. 수상자들은 이구동성으로 “이번 공모전으로 금연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심사위원인 예방의학과 김녹범 교수는 “이번 공모전에서 대학생들의 참신한 시각과 금연에 대한 높은 의식 수준
(누리일보) (재)경상북도호국보훈재단(대표이사 한희원)은 제70회 현충일과 광복 80주년을 맞이하여 국민들의 나라사랑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6월 6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에서 ‘현충시설 체험학습 한마당’을 개최한다. 11년째 추진하는‘현충시설 체험학습 한마당’은 경북을 포함하여 전국의 현충시설을 한자리에 모아 도민들에게 현충일의 의미를 되새기는 행사다. 올해는 그 범위를 넓혀 초청 기관을 전국으로 확대하여 경상북도독립운동기념관을 비롯하여 항일의병기념공원(청송), 국채보상운동기념관(대구), 독도의용수비대기념관(울릉), 대한광복단기념관(영주), 박열의사기념관(문경), 왕산허위선생기념관(구미), 운강이강년기념관(문경), 이육사문학관(안동), 통일전(경주), 안성3.1운동기념관(경기 안성), 대암이태준기념관(경남 함안) 등 12개 기관 체험부스와 전국 현충시설 정보를 볼 수 있는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이와 더불어 다양한 공연 및 레크리에이션이 준비되어 있다. 오전에는 대강당에서 저글링 공연과 전통놀이 체험으로 진행되는 오징어게임이 운영되며, 오후 1시부터 대강당에서 샌드아트 및 마술쇼, 댄스 공연
(누리일보) 경북북부보훈지청은 광복80주년을 맞아 다중방문시설을 방문하여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알리기 순회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 5월 26일부터 30일까지 안동역 1층에서 우리 지역 독립유공자 소개, 독립유공자 초상화 전시회를 개최하여 우리 지역의 독립유공자와 광복80주년의 의미를 전달할 예정이다. 지난 4월부터 경북도서관, 예천군복합커뮤니센터 등 다중방문시설을 방문 순회하며 진행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오는 6월에는 경북도청 동락관에서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전곡선사박물관은 지난 5월 28일, 박물관의 사회공헌 및 ESG 실천을 위해 해양보전 시민단체 플랜오션(대표 이영란)과 상호 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해양생태계 보전, 생물다양성 교육, 기후위기 대응 등 다양한 생태문화교육 프로그램을 공동 기획·운영할 예정이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선사시대와 생태·교육 분야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플랜오션의 해양포유류 보전, 고래 연구, 지속가능한 수산업 캠페인 등의 전문성과 시너지를 이루어 지역사회와 관람객을 위한 체험형 교육 및 캠페인을 확대할 계획이다. 실제로 양 기관은 MOU 체결과 함께 5월 31일 ‘바다의 날’을 맞아 상반기 기획전 ‘아름답고 슬픈 멸종동물 이야기’와 연계하여 ‘고래와 함께 살아가기’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고래의 생태적 가치와 해양 보전의 중요성을 주제로 현장 체험과 강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특히 상괭이를 살리기 위한 탈출망 체험과 상괭이와 함께하는 포토존은 관람객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해당 행사는 전곡선사박물관 고고학체험실에서 일주일간 열렸으며, 시민과 관람객의 높
(누리일보) 군포시는 여름철 집중호우로 인한 침수피해 예방과 쾌적한 도심 환경 조성을 위해 산본로데오거리의 하수관로와 빗물받이에 대해 일제 준설작업을 6월 1일부터 30일까지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다중이용 시설이 밀집된 산본로데오거리 상가에서 하수관으로 유입되는 기름찌꺼기와 빗물받이에 쌓인 퇴적토 등으로 인해 하수관 막힘과 악취 민원이 지속적으로 제기됨에 따라 총 5,883m에 달하는 하수관로(우수관 2,336m, 오수관 3,547m)와 330개소의 빗물받이를 대상으로 준설작업을 실시할 계획이다. 준설작업은 오수 유입량 및 차량 통행이 적은 심야시간대(00:00~05:00) 실시하여 주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산본로데오거리는 많은 시민과 방문객이 찾는 중심상업지역으로 이번 일제 준설을 통해 침수피해를 예방하여 보다 안전한 도심 환경을 제공할 것이다. 공사 기간 중 차량 및 보행자 통행에 다소 불편이 있을 수 있으니 시민 여러분의 너른 양해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 군포시는 시민체육광장 내 인라인스케이트장 보수공사를 마치고 6월 2일 새롭게 개장했다고 밝혔다. 그동안 해당 스케이트장은 잦은 균열과 노후화로 인해 이용 시민들의 불편은 물론 안전사고 위험이 꾸준히 제기돼 왔다. 이에 군포시는 이용자들의 안전 확보를 최우선으로, 인라인스케이트장의 전면 보수를 위한 예산 확보에 힘써왔다. 특히, 국가적인 재정난과 시의 어려운 재정 여건 속에서 군포시는 각종 공모사업에 적극 참여했으며, 그 결과 2023년 11월 ‘경기도 건강체육시설 지원사업’에 선정돼 도비 2억 6,200만 원을 확보했고 시비를 포함하여 총 5억 2,400만 원의 예산으로 보수공사를 본격 추진했다. 공사는 지난해 10월 착공돼 외곽 트랙 전면 철거 및 재포장, 내부 펜스 철거, 수로관 설치 등 시설 전반에 걸쳐 진행됐으며, 노후 시설들을 전면 보수하여 새롭게 개장하게 됐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이번 시민체육광장 인라인스케이트장 새단장을 통해 그동안 개장을 기다려온 많은 시민들께서 보다 쾌적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즐기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는 범죄 대응능력이 취약한 여성 1인가구의 안전한 일상을 위하여 ‘여성 1인가구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지원대상을 여성 1인가구 외에도 법정한부모 모자가정, 범죄피해여성,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로 확대하고, 전월세보증금(전세환산가액) 기준도 3억원 이하로 지원 문턱을 낮추었다. 지원 물품은 안심물품 7종으로 기본 4종(▲스마트카메라 ▲스마트문열림센서 ▲창문잠금장치 ▲가정용소화기), 선택 3종 중 택1(▲도어락지문방지필름 ▲현관문잠금장치 ▲송장지우개)이며, 지원을 받고자 하는 희망자는 6월 9일부터 27일까지 경기민원24(온라인)에서 신청하거나 시청 여성가족과로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규모는 70가구 내외로 범죄피해자 또는 저소득층을 우선 지원하며 그 외 전월세보증금, 거주기간, 거주형태 등을 고려하여 선정 지원할 계획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여성안심 패키지 지원사업을 통해 범죄를 예방하고 여성의 안전한 일상을 도모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포시가 2040 군포도시기본계획 수립을 위해 운영한 시민계획단이 성과발표회 및 미래상 전달식을 가지면서 한달 간의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지난 31일 군포시청에서 열린 발표회에서 시민계획단은 ‘스마트한 자족도시, 시민중심으로 재도약하는 군포’라는 슬로건을 군포시 발전의 미래상으로 제시했다. 이날 참여한 시민계획단의 한 시민은 “이번 미래상은 AI 등 첨단기술의 미래 도시 구축, 양질의 일자리 창출과 주거환경 재정비로 우리 군포시의 재도약을 이루는데 시민이 중심이 되어 추진하자는 의미이다”라고 선정 취지를 밝혔다. 도시·주택·교통 분야를 비롯해 산업·환경·안전, 문화·복지·관광 등 3개 분야로 나누어 진행된 시민계획단은 교통분야의 ‘GTX를 기반으로 한 신교통체계 구축’ 등 그간의 토론을 거쳐 도출한 다양한 성과물도 같이 공유했다. 시민계획단은 2040군포도시기본계획 수립 과정에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하기 위해기획된 것으로 공개모집으로 선정된 총 36명의 시민들이 참여해 4차례 회합을 통해 미래상과 추진과제를 선정했다. 미래상을 전달받은 안동광 부시장은 “군포의 미
(누리일보) 지하철 7호선 산곡역 초역세권 입지를 품은 ‘해링턴스퀘어 산곡역’이 선착순 한정 특별분양에 돌입했다. 총 2,475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이 대단지는 입지, 교육, 상품성, 자연환경 등 전 방위적 조건을 고루 갖춰 실거주 수요자들 사이에서 ‘부평 대장주’로 주목받고 있다. 7호선·GTX-B 연계 교통망…서울 접근성 뛰어나 이 단지가 주목받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입지 경쟁력’이다. 산곡역에서 서울 가산디지털단지까지 약 30분대, 강남까지도 1시간 이내로 이동이 가능하다. 여기에 수도권 1호선과 인천 1호선이 만나는 부평역까지 10분 거리이며, 향후 GTX-B 노선(예정)이 개통되면 서울 도심과의 시간적 거리도 더욱 좁혀질 전망이다. 도보 통학 가능한 명문 학군 ‘초품아(초등학교를 품은 아파트)’ 입지를 갖춘 것도 큰 강점이다. 단지 내에 산곡초와 병설유치원이 자리하고 있으며, 산곡중, 청천중, 세일고, 인천외고, 명신여고 등 명문 학군이 도보 통학권 내에 위치해 학부모 수요자들의 호응이 크다. 약 5만㎡ 상업시설 + 롯데마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4일 이재명 대통령에게 당선 축전을 보냈다. 시 주석은 중한 양국은 중요한 이웃이자 협력 동반자라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수교 33년 이래 양국은 이데올로기와 사회 제도의 차이를 뛰어넘어 손잡고 나아가면서 서로 성취했으며 양국 관계의 안정적이고 건강한 발전을 실현했다. 이는 양국 국민의 복지를 증진했을 뿐만 아니라 지역의 평화·안정 및 발전·번영에도 적극적인 기여를 했다. 나는 중한 관계 발전을 고도로 중시한다. 현재 세계가 직면한 100년 만의 변화가 가속하는 가운데 국제·지역 형세의 불확실 요인이 늘어나고 있다. 세계와 지역의 중요 국가로서 중국 측은 한국 측과 함께 수교의 초심을 지키고 선린우호의 방향을 굳게 지키며 호리공영(互利共贏·상호이익과 윈윈) 목표를 견지하고 중한 전략적 협력 동반자 관계의 지속적인 발전을 함께 추진해 양국 국민에게 더 큰 혜택을 가져다주고자 한다.
(누리일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중에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컬어지며 살아가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중대질병으로 항상 강조되고 있다. 이들 질병에 미리 대비하기 위해 가입하는 것이 진단비보험인데, 이러한 3대질병진단비를 중점으로 보장하는 보장성보험이 3대진단비보험 이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에 주목해서 보장하기도 하지만, 나에게 맞는 추가 특약을 잘 골라서 가입한다면 종합건강보험으로도 충분히 활용도가 높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을 종합보험으로 활용하려면 기본적으로 암과 심장질환,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해야 한다. 암진단비 보험은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암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목돈을 한 번에 받아 필요할 때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때문에 암, 뇌질환, 심장질환에 대해 충분한 보장이 마련되어 있다면 특약으로는 질병후유장해 수술비보험 등으로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면 된다. 실손의료비 보험은 복수로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지만 3대질병진단비 보험은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경제활동을 할 수 없게 되거나 높은 간병비 등으로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
(누리일보) 유엔평화지구방위군사령부가 5월25일 시온세계선교교회 대예배실에서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총사령부 총사령관 장옥권 대장(세계일대일로공소연맹총부 주석)이 신현옥 목사에게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하고 임명장을 전달했다. 이날 참석한 유앤평화지원방위군 예술문화 사령관 한태일, 김경호와 예술분과 부위원장 유광석, 한중문화교류국제미디어 총재 김은식(세계일대일공소연맹 문화부장)과 드림 위드어스 사무총장 황광융 등이 참석했다. 예술문화 사령관 김경호 화백은 신현옥 목사에게 축하로 그림 한 점을 축하 선물로 전했다. 이날 유엔평화지구방위군의 군종기독교사단사령관으로 임명을 축하는 행사로 세계평화문화예술단의 축하공연이 있었다. 명창 안소라 (예술단 회장), 듀엣으로 가수 도연과 정재철, 가수 최종현과 김현애, 가수 조성자, 가수 리화의 순서로 진행했다.
(누리일보) 한국의 전통 신앙인 무속이 다시금 조명받고 있다. 그 중심에는 고양시 백석동 ‘꽃대신당’의 대표 이화정 만신이 있다. 그는 무속의 전통을 계승하며 현대에 맞는 방식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있으며, 그 중심에는 서울 무속을 대표하는 천도굿인 ‘쌍괘새남굿’이 있다. ‘한을 풀고, 전통을 살리는 만신 이화정 이화정 만신은 국가무형문화재 (서울새남굿을 비롯하여 서울한양굿등)의, 무속의 정통을 이어가는 대표적인 현대 만신이다. 무가 3대에 걸친 가계에서 태어난 그는, 무악(巫樂:삼인육갑)을 전문으로 굿을하는 춤의 예술 만신이다. 서울 굿의 무악(취타, 삼현도도리 등 )을 가락과 절차를 전수 받은 이화정 만신은 오랜 세월과 경험을 더불어 학문적 기반을 갖춘 만신으로 활동중이다.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총명함과 야무진 성품을 지녔고 동네 어르신들은 그녀를 ‘또순이’라는 애칭으로 불렀다고 한다. 2남 1녀 중 귀한 딸로 태어나 가정 형편이 넉넉하지 못했기에 어린 나이에 다섯 식구를 책임지며 소녀 가장의 삶을 살아야 했던 이화정 만신은 어린 시절 심한 병을 앓으며 ‘신병’을 경험했고, 결국 29세에 하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