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 오후, 에버랜드 무료 이용 혜택 제공 에버랜드 밤 10시까지 개장, 온 가족 야간 즐길거리 풍성 삼성물산이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와 테마파크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1+1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 7월 8일부터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1+1 이벤트를 통해 캐리비안 베이 이용권을 정상가로 구매하거나 제휴카드로 할인받은 손님(본인)들은 오후 1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에버랜드 무료 이용은 캐리비안 베이 이용 당일만 가능하고, 정상가나 제휴카드로 이용권을 구입하지 않은 고객들도 이용권 종류에 따라 오후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국내 최대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는 8월 18일까지 짜릿한 즐길 거리 가득한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이 펼쳐지고 있으며, 1+1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에버랜드 홈페이지(www.everland.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 이용 시 오후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에버랜드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을 맞아 매일 밤 10시까지 운영하는데,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야간 콘텐츠도 풍성하게 마
(재)용인문화재단은 여름방학을 맞아 8월 16일(금)부터 18일(일)까지 총 4회에 걸쳐 핀란드 캐릭터인 ‘무민’이 등장하는 가족뮤지컬 <무민 : 소중한 보물>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선보인다. ‘무민’은 전 세계적으로 70여 년 동안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핀란드의 대표 캐릭터로, 무민이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가족 뮤지컬 <무민 : 소중한 보물>은 밝고 순수하면서 용감한 무민이 친구들과 함께 자신만의 소중한 보물을 찾기 위해 무서운 ‘그로크’가 살고 있는 숲 속으로 여행을 떠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작품은 재단이 여름방학을 맞아 용인시문예회관 처인홀에서 선보이는 신나는 음악과 춤이 함께하는 뮤지컬 특별공연으로 가족의 소중함과 따뜻함 그리고 친구들과의 우정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다. 뮤지컬 <무민 : 소중한 보물>은 무민 캐릭터의 원작자인 토베 얀손의 오리지널 스토리를 기반으로 제작되었으며, KBS미디어 프로듀서 김형진 PD가 프로듀서를 맡고, 어린이 창작 뮤지컬 <캣츠>의 대본과 연출, KBS <혼자서도 잘해요>의 안무를 맡았던 감민정이 연출로 참여해 작품의 완
고용노동부평택지청은 관내 산업단지 입주기업들의 애로를 해소하고 일자리 및 기업지원, 근로시간 단축 등 주요 고용노동행정 현안에 대한 지원을 위해 산업단지 현장을 직접 찾아가는 현장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이번 설명회는 경기도 내 산업단지가 가장 많은 지역적 특성에도 불구하고, 많은 기업들이 거리·시간 등 제약으로 고용노동행정 지원서비스를 제대로 알지 못해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점을 개선하기 위해 마련 된 것으로 관내 산업단지 36개소 중 10개 업체 이상 가동 중인 20곳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근로감독관이 직접 근로시간 단축 및 최저임금 등 노동 관련 이슈를 상세히 설명하고, 취업 및 기업지원 담당자가 괜찮은 일자리 발굴을 위해 지자체 (일자리센터) 및 상공회의소 (중장년일자리센터)와 연계하여 추진 중인 “손에 손잡고(JOB GO)“ 등 구인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채용지원 서비스와, 청년층 채용 지원을 위한 청년내일채움공제 사업, 근로시간 단축 지원을 위한 일자리 함께하기 등 중소기업을 위한 다양한 기업지원 제도를 안내할 예정이다. 평택지청은 상반기에도 자동차부품 업체인 ㈜만도 협력업체를 시작으로, 쌍용차·삼성전자(주) 등 원청사 협력업체 121개사
총 공사금액 1억7900만달러, 삼성물산 단독 수주 수행 실적과 신뢰를 바탕으로 동일 발주처로부터 연속 수주 삼성물산은 말레이시아 아라 모덴 사(Arah Moden Sdn Bhd)가 발주한 KLCC 포디움 빌딩(KLCC Lot L and M Podium) 프로젝트의 낙찰통지서(Letter of Award)를 수령했다고 7일 밝혔다. 삼성물산 단독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전체 공사금액은 1억7900만달러, 한화로 약 2070억원이다. 총 공사 기간은 40개월이며 2019년 7월 15일 착공하여 2022년 10월 준공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말레이시아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쿠알라룸푸르 시티 센터 마스터플랜에 포함된 사업으로 쿠알라룸푸르 도심지역에 최고 지상 6층 높이의 복합몰을 건설하는 공사다. 이 건물 안에는 쇼핑몰과 백화점뿐 아니라 말레이시아 국영 에너지 회사인 페트로나스의 갤러리도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이 프로젝트는 2022년 말 준공 예정인 신규 지하철 역사와도 연결될 계획이다. KLCC 포디움 공사의 일부 구간은 기둥 없이 외부로 돌출되어 있는 비정형 구조다. 삼성물산은 세계 최대 규모의 비정형 건축물인 동대문 디자인 플라자 건설
국토교통부는 분양가심사의 투명성과 위원회 구성의 전문성·공정성 강화로 위원회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는 한편, 주택조합의 투기수요를 차단하기 위하여 주택조합의 중복가입을 금지하는 등의 ‘주택법 시행령·시행규칙’ 일부개정안을 입법 예고(2019. 7. 8~8. 19)한다고 밝혔다. ‘주택법 시행령’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① 분양가심사위원회의 투명성 및 전문성·공정성 강화로 분양가심사위원회의 위원 명단 및 안건심의 회의록을 공개하도록 하여 분양가 심사의 투명성을 강화하는 한편, 위원회 위원으로 건축학과·건축공학과 교수, 전기·기계 분야 전문가 및 건설공사비 관련 연구 실적이 있거나 공사비 산정업무에 3년 이상 종사한 자를 포함하도록 한다. 등록사업자의 임직원(퇴직 후 3년이 지나지 아니한 자 포함)을 위원 구성에서 원천 배제하고 한국감정원의 임직원을 포함하여 공공위원을 확대(2명→3명 이상)함으로써 위원회의 전문성·공정성을 강화했다. 또한 분양가심사 회의자료의 사전검토 기간을 확대(2일→7일)하고 안건 심사 시 위원의 제척 사유를 강화하여 위원회의 운영 내실화를 도모하였다. ② 주택의 공급업무 대행이 가능한 건설업자의 자격요건은 주택법 개정(법률 제16393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7년 1월부터 중단되었던 남해 EEZ(배타적 경제수역)에서의 모래 채취가 이해당사자 간 협의 완료, 해역이용영향평가 등의 행정절차 마무리로 인해 이달 8일부터 재개된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남해 EEZ 모래 채취가 중단된 이후 중장기적으로 바닷모래 채취를 줄이는 방향으로 골재 수급 정책 방향을 전환한 ‘골재수급 안정대책’을 해수부와 합동으로 마련하여 발표(2017년 12월)하였고 해역이용영향평가 협의 과정에서 수산업계 등 지역 이해당사자의 의견수렴을 충실히 진행하기 위해 민관협의체를 구성·운영해 마침내 원만한 합의(2019년 3월)를 이끌어냈다. 또한, 국조실·해수부와의 원만한 정책 조율과정을 통해 남해 EEZ 골재채취를 위한 행정절차 등 후속 조치사항을 완료하여 모래 채취를 재개할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 남해 EEZ 내에서 채취 가능한 모래 물량은 2020년 8월까지 향후 1년간 총 243만㎥로 연간 모래 생산량의 1.9% 수준이다. 금년도 허가물량은 2019년 12월까지 112만㎥이고 잔여 물량은 내년 1월부터 허가될 예정이다. 허가물량에 대해서는 친환경 관리방안으로서 어족자원 산란기 등을 고려하여 채취금지 기간(4~6월)
냉방·제습·난방·송풍 기능으로 사계절 내내 편리하게 사용 공간 효율성이 떨어지는 곳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 1인가구가 증가하고 미니멀리즘을 추구하는 인테리어가 유행처럼 번지면서 하나의 기기로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는 ‘컨버전스 가전’이 인기다. 이에 여름가전과 겨울가전으로 분류되는 계절가전의 시장에도 변화가 불어오고 있다. 대한민국 종합가전 기업 신일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 진행되고 있는 ‘여름가전 로드쇼’를 통해 냉난방기를 단독판매 하며 인기몰이 중이라고 밝혔다. 신일의 냉난방기는 여름철에는 이동식 에어컨과 제습기로, 겨울철엔 온풍기로 사용 가능하며, 송풍 기능까지 갖춰 사계절 내내 사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환경에 유해하지 않은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제품으로 별도의 실외기가 없어 전원만 연결하면 어느 공간에서나 사용 가능하다. 제품 후면에 열기 배출 배기관을 연결하고 창문 사이에 설치하면 더운 실내공기를 밖으로 배출하고 우수한 냉방 효과를 경험할 수 있다. 문틈 사이로 차가운 실내 공기가 배출되고, 뜨거운 실외 공기가 유입되는 것을 막을 수 있도록 가림막용 판넬도 함께 제공된다. 장마철에는 제습기로도 손색이 없다. 강력제습 기능을 갖춰 하루
평택출신 유의동 의원(경기평택을), 원유철 의원(경기평택갑)은 4일 문성혁 해양수산부장관(이하 ‘해수부장관’)과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시민 중심, 새로운 평택’을 위한 4인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평택시의 주요현안에 관하여 함께 논의하였다. 유의동, 원유철 국회의원은 평택·당진항 근처 지역 주민을 위한 편의시설 설치를 위한 계획 수립에 대한 당위성 및 이를 뒷받침할 예산 반영을 비롯한 각종 국책사업 및 지역 주요 현안과 관련하여 평택시로부터 관련 보고를 청취하고 향후 추진계획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였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평택항 주변 개발사업 지원 건의 외에도 어촌 뉴딜 300 공모사업 지원, 평택항 및 주변 개발사업 지원, 現 국제여객터미널(부두) 활용, 소형선박 접안시설 조기 추진, 평택항 미세먼지 저감 방안 등의 계획이 체계적이고 지속적으로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협조를 건의하였다. 이에 유의동 의원은“대한민국 5대 항만이자, 경기도 유일의 항만인 평택항의 발전은 지자체를 넘어 중앙정부에서도 접근해야 할 사업”이라며 “해양수산부를 비롯한 각 중앙부처가 협력하여 평택항만이 동북아 중심항만으로 발 돋음 할 수 있도록 총력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아울
평택에서 재배된 지역 특산물 블루베리에 대한 시식회와 판촉행사가 대한민국 국회에서 성대하게 열렸다. 4일, 국회에서 열린 「평택 블루베리 시식회 및 판촉행사」는 평택의 블루베리 재배 농가들과 평택시 블루베리 연구회 등이 참여하고 평택을 지역구로 둔 유의동 의원과 원유철 의원이 공동으로 협력하여 개최되었다. ‘평택 블루베리 국회 판촉행사’는 지난 2015년 평택 농가들이 메르스 여파로 특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게 되자 이를 지역주민과 농가가 함께 극복하고자 시작되었다. 이번 행사에서는 지역 농가에서 직접 공수해온 블루베리가 조기 완판될 정도로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블루베리 무료 시식회도 함께 진행되어 평택 블루베리의 맛을 전국각지에 알릴 수 있었다. 특히, 평택 농특산물을 지속적으로 판매할 수 있는 고객층도 확보하여 지역농가와 직거래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유의동 의원과 원유철 의원은 “평택의 농특산물은 해외에서도 맛과 품질을 인정받은 명품 농특산물”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평택의 농특산물을 알릴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 날 행사에는 문희상 국회의장을 비롯하여 문성혁 해양수산부 장관, 정
바른미래당 유의동 국회의원(경기평택을)이「제2회 대한민국 회계대상」에서 공로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회계대상」은 매일경제에서 주최하고 금융위원회, 국세청, 금융감독원, 한국회계기준원, 한국공인회계사회, 한국회계학회가 후원하는 공신력 높은 상으로써 한국 경제의 투명성 제고와 회계 개혁 발전에 기여한 인물에게 주어진다. 유 의원은 6년간 꾸준히 국회 정무위원회 위원으로 활동하며 회계 분야 및 해당 상임위원회에서 그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20대 국회에서는 법안소위위원장으로 활동하며 종전의 외부감사 제도를 전면 개편하는 내용의 회계개혁법 개정을 심의 의결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이에 유의동 의원은 “회계는 기업의 건강상태를 나타내는 가장 중요한 지표”라며 “새로운 회계개혁법이 기업투명성을 높이고 나라경제에도 기여하는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은 2019. 7. 1.(월) 이정인 前 고용노동부 포항지청장이 제12대 평택지청장으로 취임했다. 이정인 신임 평택지청장은 고용노동부에서 공직을 시작하여 통영지청 근로감독과장, 중부청 산재예방지도과장, 평택고용복지플러스센터소장, 포항지청장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면서 노사관계 안정과 취약계층의 고용안정 등을 선도해 온 고용노동행정 전문가이다. 이정인 지청장은“평택, 오산, 안성 지역의 고용노동 현안 해결을 위해 지역 사회와 소통하고 직접 발로 뛰는 현장 중심의 고용노동행정을 적극 추진해 나가며, 특히, 우리부 핵심 정책인 양질의 일자리창출, 노동시간 단축과 최저임금 현장안착, 비정규직에 대한 차별 해소, 안전하고 건강한 일터 조성 등을 적극 추진하여 사람 중심의 노동존중사회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여름 바캉스 시즌을 맞아 삼성물산 리조트부문(대표 정금용)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8월 25일까지 시원하게 즐기는 여름 축제 '썸머워터펀(Summer Water Fun)'을 개최한다. 물 맞는 재미 가득한 즐길 거리를 통해 고객들에게 시원한 여름을 선사해온 에버랜드는 테마파크에서 물놀이까지 함께 즐길 수 있어 이색 피서지를 찾는 사람들에게는 여름 나들이 명소로 유명하다. 특히 지난 6월 21일부터 시작한 올해 썸머워터펀 축제에서는 한낮 무더위를 날려 버리는 워터 콘텐츠들과 함께 야간에는 새로운 불꽃쇼가 펼쳐지고, 청량한 여름 정원이 선보이는 등 에버랜드를 찾은 관람객들에게 잊지 못할 여름 추억을 선사한다. 여름철 한낮 무더위에 '물' 만큼 좋은 게 있을까? 에버랜드는 올해 축제를 맞아 물을 테마로 한 공연, 게임, 어트랙션 등 3색 워터 콘텐츠를 마련해놓고 피서객들을 맞고 있다. 먼저 카니발 광장에서는 초대형 워터쇼 '슈팅워터펀'이 매일 2∼3회씩 시원하게 펼쳐진다. '밤밤맨이 나가신다 길을 비켜라'라는 중독성 있는 노래 가사로 유명한 슈팅워터펀 공연은 약 30분의 공연 시간 내내 사방에서 물이 쏟아지고 60여 명의 연기자들과 관객들이 객석과 무대를 오
(누리일보) 전세계 최초 비트코인을 채굴하는 커피샵이 강남 신사동에 1호점으로 탄생했다. 강남구 압구정로2길21 JK타워1층에 위한 VMC 가 바로 그 주인공이다. VMC 는 VIT MINING COFFEE 의 약자로 VIT 는 우리가 흔히 아는 비타민의 VIT이며 라틴어 어원으로 생명력을 뜻하고 생명력을 가진 마이닝커피라는 의미로 VMC 가 완성됐다. 1호점 VMC비트코인채굴 커피샵은 총 80평 규모에 최대80명을 수용 할 수 있는 공간으로 신개념의 혁신적인 인테리어가 되어 있고, 무엇보다 국내 최초 암호화폐 채굴시스템으로 KC 인증을 받은 마이닝컴퓨터가 천정에 25대가 설치되어 비트코인을 채굴한다는 것이 매우 획기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국내 최초로 AI 데이터 마이닝센터를 자체보유하고 있는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천안센터의 마이닝풀에 본 커피샵의 마이닝시스템이 연결되어 있으며, 미국의 텍사스 마이닝풀에도 연결되어 높은 수익률과 해시파워를 가지고 있어 마이닝커피샵에서 커피를 마시는 누구나 비트코인을 에어드랍 받게 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실현화 한 것이다. 무엇보다 이 커피샵을 책임총괄 운영하는 바리스타는 방
(누리일보) 산모 전문 에스테틱 기업 '가꿈뷰티디자인'의 김성현 대표가 헬스푸드(Health Food) 분야의 '명인'으로 지정되며 업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산모의 '외적' 아름다움과 회복을 돕던 전문가가 '내적' 건강을 위한 음식 분야까지 전문성을 확장한 이례적인 사례다. 김성현 대표는 지난 5월 23일 개최된 '2025 대한민국 국제요리 & 제과경연대회'에서 헬스푸드 부문 조리기능명인으로 지정됐다. 김 대표가 헬스푸드 분야에 뛰어든 것은 그의 핵심 경력인 '산모 케어'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김 대표가 이끄는 가꿈뷰티디자인은 인천 아인병원 내에 위치한 30년 경력의 전문 산후 관리 센터다. 그는 출산 후 산모들의 부종 관리, 젖몸살 케어, 관절 회복 등을 총괄하며 신체 회복에 음식이 미치는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깨닫게 됐다. 단순한 관심을 넘어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해, 김 대표는 '박상혜 음식연구소'의 박상혜 교수를 만나 헬스푸드에 대한 체계적인 공부를 꾸준히 이어왔다. 박상혜 교수는 '천연조미료 명인'이자 병원 근무 경력을 바탕으로 건강식 연구에 매진해 온 전문가로,
(누리일보) 경남 양산의 정치사가 다시 전환점을 맞고 있다. 1990년대 초반 지방자치제가 부활한 이후, 양산은 안종길·손유섭·오근섭 등 ‘1대세 정치인’, 그리고 나동연·김일권 등 ‘2세대 정치인’을 거치며 지역 발전의 궤적을 그려왔다. 그러나 시대가 바뀌고 도시가 급성장하면서, 시민들 사이에서는 “이제는 양산의 미래를 새롭게 설계할 3세대 정치인이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 1세대, 지방자치의 시작 이끌었지만 ‘과도기적 한계’ 1990년대 초반 양산 정치의 1세대는 지방자치제의 부활과 함께 등장했다. 무소속으로 초대 양산군의회 의장을 지낸 안종길 전 시장, 행정관료 출신으로 민선 1기 양산군수를 맡은 손유섭 전 군수, 그리고 교육과 지역 발전을 강조하며 시장을 역임한 오근섭 전 시장이 대표적이다. 이들은 지방자치의 기틀을 세우는 데 큰 역할을 했지만, 일부는 뇌물수수 등 비리로 시장직을 상실하거나 사법처리를 받는 등 정치적 불신을 남기기도 했다. ◆ 2세대, 행정 경험과 조직력을 앞세운 실용 정치 2000년대 들어 등장한 나동연·김일권 두 인물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