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5월 18일 도원체육공원에서 열린 ‘2025 화성 세계문화축제’에서 다문화교육지원센터 홍보부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홍보부스는 지역 주민과 다문화가정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화성오산 다문화교육지원센터의 주요 사업 소개 ▲한국문화 체험 기회 제공 ▲공교육 진입에 필요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 등을 중점적으로 추진했다. 행사 현장에서는 글빛 한국어공유학교 및 교육지원사업 안내 리플릿 배부, 한국 전통의상 체험 및 포토존 운영, 전통문양 부채 만들기 체험, 실시간 교육상담 및 참여형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한복 체험 활동은 향남 학부모 연합회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역사회의 협력 속에 더욱 풍성하게 운영됐다. 학부모와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한 이번 체험은 다문화가정 학생들이 한국 전통문화를 직접 접하며 소통과 화합의 의미를 되새기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 또한, 현장에는 ‘참여형 의견수렴 보드판’도 설치되어, 다문화가정의 교육적 요구와 목소리를 직접 수렴하고, 향후 맞춤형 교육지원사업 기획에 반영할 수 있는 기회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학교(원)장 약 185명을 대상으로 청렴 및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청렴(청탁금지법, 이해충돌방지법, 공무원행동강령 등) ▲갑질근절 순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맞춤 청렴 역량 강화와 갑질 근절을 위해 기획됐다. 채열희 교육장은“앞으로도 청렴 역량을 강화하고 갑질 근절을 실현시킬 수 있는 교육을 기획해서 공직자로서 신뢰도를 높이고, 다양한 교육과 지속적인 홍보를 통해 청렴한 시흥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5월 19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 관내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 교원들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2022 개정 교육과정의 안정적인 현장 안착을 지원하기 위한 ‘시흥 중학교 교육과정 담당자 역량 강화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특히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의 전문성 신장과 더불어, 학생 중심의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기 위한 핵심 요소인 ‘학교자율시간’ 운영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2025학년도부터 중학교에 본격적으로 적용되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대한 현장의 이해도를 높이고, 교육과정 담당자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역량을 학생들에게 길러줄 수 있도록 지원하는 데 그 목적이 있다. 시흥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교육과정 편성·운영의 자율성이 확대됨에 따라 담당 교원들의 역할이 더욱 중요해졌다고 강조하며, 이번 연수가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연수에서는 2022 개정 중학교 교육과정의 주요방향과 변화를 심도 있게 다루며, 학교현장의 특색을 반영한 창의적인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 방안에 대한 강의로 진행됐다. 또한, 올해부터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 상반기 초등 수업나눔한마당 [별별 깊이있는 수업을 만나자!] 집중주간(5월 19일~5월 29일)을 운영한다. “질문과 상상으로 함께하는 성남교육”을 함께 만들어갈 열정 가득한 성남 교사들의 교사별, 주제별 깊이 있는 수업 공유와 나눔으로 동반 성장을 실현하고자 기획됐다. 수업나눔한마당은 초등 8개교가 참여하여 다양하고 창의적인 교수 방법을 공유하고 이를 통해 수업 전문성을 키우며, 수업 후에는 주제별 수업나눔 운영으로 성남 교사가 함께 만드는 좋은 수업을 견인하게 된다. 특히 이번 상반기 수업공개에서는 하이러닝 등을 활용한 에듀테크 활용수업, 탐구중심수업 등 미래교육의 방향성을 반영한 다양한 수업주제를 다루게 되며, 관심있는 관내 많은 교사들의 참관을 이끌어내었다. 또한 성남 에듀테크 교육 특색사업 '하이테크 수업나눔 챌린지'연계를 통해 수업공개 영상을 성남교육지원청 홈페이지에도 함께 공유하여 성남의 좋은 수업을 확산할 계획이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미래를 여는 교육은 질문에서 시작되고, 상상을 통해 확장되며, 수업 속에서 구현된다. 이번 수업나눔한마당은 교사들이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5월 17일, 중원유스센터에서 성남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54명과 성남시 청소년의회 의원 21명이 참여한 가운데 의미 있는 교류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청소년 간 실질적인 협력과 정책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다양한 공동체 활동과 퍼실리테이션 교육, 정책 아이디어 도출 및 발표를 통해 청소년들의 정책 참여 능력을 향상시키고자 마련됐다. 행사는 체육활동 중심의 공동체 활동으로 시작되어, 다양한 학교급과 연령대의 청소년들이 팀을 이루어 협업하며 자연스럽게 소통과 팀워크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로 다른 의회 소속 청소년들이 처음 만나는 자리였지만,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상호 이해를 바탕으로 유대감을 쌓았다. 이어진 퍼실리테이션 기본 교육에서는 전문가 강의와 학생자치 지원단 교사의 실습 보조를 통해 의견 정리 및 집단 토의 기법을 익혔으며, 상임위원회별 토의를 통해 ‘청소년을 위한 정책 주제’를 도출하고 이를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청소년들은 실제 정책 제안 과정과 유사한 절차를 경험하며 실질적인 협업 능력과 정책 제안 역량을 강화했다. 이번 교류
(누리일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고천초등학교를 시작으로 5월 30일까지 관내 초·중·고 학교에서 2025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 집중주간을 운영할 예정이다.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에 참여하는 학교는 초등 7개교, 중·고 9개교로 총 16개교의 학교에서 초등 교사 30명, 중등 교사 12명의 교사가 군포의왕교육지원청 소속 학교의 교사를 대상으로 수업공개를 한다. 이는 초·중·고 학교급별 연계를 통한 수업나눔 확장으로 학생의 미래 역량을 키우고, 펼치며, 나누는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의 나눔과 성찰로 깊이있는 수업의 활성화와 수업 연계 평가 사례 나눔를 위해 마련한 것이다. 이번 2025 상반기 수업나눔한마당 집중주간 운영으로 군포의왕 관내 초·중·고 교사들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 학생의 삶과 연계한 깊이있는 수업을 확산시켜 상시적 수업 공유·나눔으로 성찰 중심의 수업 나눔 문화를 형성, 군포의왕 초·중·고 교사의 동반 성장을 실현할 수 있는 소중하고 뜻깊은 기회가 될 것이다. 19일 공개 수업에 참석한 관내 교사는 “다양한 학습주제로 구성된 질문과 탐구 중심의 깊이있는 수업의 참관을 통해 학교급을 초월하
(누리일보) 의정부, 동두천양주, 구리남양주, 양평 등 4개 교육지원청에서 함께 기획한 ‘2025 상반기 사립학교 사무직원 행정스쿨’이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 성공적으로 운영되어 사립학교 행정 전문성 제고에 크게 기여했다. 이번 행정스쿨은 사립학교 사무직원의 역량 강화 및 업무 전문성 향상을 목적으로 기획됐으며, 4개 지역 사립학교 150여명의 사무직원들이 다양한 과목으로 구성된 연수에 참여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급여, 예결산, 학교법인 업무, 계약실무 등 현장에서 바로 적용 가능한 유익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직무 이외에도 디지털 역량 강화를 위한 AI 실무 활용, 재무설계 등 변화하는 환경에 적응할 수 있는 소양과목까지 마련하여 현장의 다양한 요구를 반영하고자 했다. 특히 이번 행정스쿨은 4개 교육지원청의 자발적 협업을 통해 지역 간 정보 격차를 해소하고, 우수 사례를 공유할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참가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연수에 참여한 한 참가자는 “그동안 교육 기회가 많지 않았던 사립학교 직원들에게 이번 행정스쿨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교육복지안전망센터는 2025년 5월 16일, 대광초중학교 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하고, 학생 맞춤형 통합지원 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사례회의는 2024~2025년 교육복지안전망 지원 대상 학생을 중심으로, 개별 학생의 상황과 필요를 종합적으로 고려한 실질적인 맞춤형 지원 방안 마련을 위해 추진됐으며, 학교와 지역사회가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통합지원체계 구축을 주요 목표로 했다. 대광초중학교 교직원과 연천교육지원청 관계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드림스타트 등 지역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학생 개개인에게 적합한 통합적·맞춤형 지원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연천군가족센터 정수영 팀장을 비롯한 지역사회 담당자들은 학교에서 학생 한 명 한 명에게 이렇게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는 사실에 깊은 인상을 받았으며, 앞으로의 지원 협력에 더욱 적극적으로 임하겠다고 했으며, 대광초중학교 이향순 교장은 이번 회의를 통해 지역사회의 다양한 지원 현황과 자원을 지원받게 되어 감사하며, 학생들이 보다 건강하게 성장할 수
(누리일보) 경기도 연천교육지원청은 5월 19일 연천향교 명륜교육관에서 ‘2025년 연천향교 성년의 날 기념식’을 통해 지역 연계 인성교육을 실천했다. 연천향교에서 개최하는 이번 행사에는 연천군수, 연천군의회 등 80여 명이 참여하고,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과 연천고등학교 학생 40여 명이 초청되어 행사에 함께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전통 성년례 체험과 성년식 시연 등이 포함되어 있어, 지역의 청소년들이 우리 전통문화를 체험하고 성인의 의미를 되새기는 계기가 됐다. 연천교육지원청은 행사에 참여하는 학생들의 안전한 이동을 위해 차량(버스)을 임차해 지원하는 등 원활한 행사 운영을 위한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연천향교 관계자는 “성년례는 조상들의 지혜와 가치관이 담긴 중요한 통과의례이자, 오늘날 청소년들에게 이런 전통을 전해주는 것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삶의 방향성과 책임감을 심어주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하여 전통문화를 알리고 계승하는 데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행사에 참여한 연천고 3학년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 성년례를 직접 체험하며 어른이 된다는 것의
(누리일보) 도궁초등학교는 5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에서 5, 6학년 학생 24명이 참가하는 ‘공동체·안전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학교 교육 비전인‘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안전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 ▲드론축구 협력 활동, ▲무동력 피난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안전교육,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6학년 학생자지회 회장 전지윤 학생은 이번 캠프를 돌아보며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좋아졌고, 드론 체험 등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밌었다”고 체험소감을 전했다. 도궁초등학교는 이번 캠프 외에도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온마을 체험터, 학생맞춤형 몰입 영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하남시의회 본회의장에서 하남청소년교육의회의 시작을 알리는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하남시장,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장학사, 하남시청·하남시의회 관계자, 학부모들이 참석하여 하남청소년교육의회 활동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행사는 ▲ 청소년교육의회 의장의 개회 선언, ▲ 청소년교육의회 의원 당선증 및 배지 수여, ▲ 내빈의 개원 축사 및 격려사, ▲ 폐회 및 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원식에 참석한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의 한 의원은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 의원이자 청소년의 대표로서 더 나은 미래, 더 좋은 환경을 만들어가는 좋은 정책들을 제안하겠다”며 청소년 의정활동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오성애 교육장은 “청소년들이 지역 및 교육 환경에 관심을 가지며 우리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들을 제안하고 실천하면서 성숙한 시민으로 자라기를 바란다”라며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에 대한 기대와 지원의 뜻을 밝혔다. 앞으로 하남시 청소년교육의회는 ▲교육상임위원회, ▲안전환경상임위원회, ▲문화체육상임위원회, ▲인권소통상임위원회 4개의 분과 활동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6일, 청사 대강당에서 '2025년 계약담당자 역량강화 직무아카데미' 연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관내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의 공사계약 실무 능력과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여 '사례로 보는 공사계약'을 주제로 구성됐으며, 공사계약 실무와 서류 검토 요령, 착공부터 준공까지 단계별 주요 사항을 다룬 심화교육이 진행됐다. 또한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한 문제 해결 대응 전략과 실용적인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도 마련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계약업무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현장 중심의 실무 교육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학교 계약업무 담당자들이 실제 업무에서 직면하는 다양한 상황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연수와 지원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7일, 광주시 경안동에 위치한 경안유아숲체험원에서 지역 내 초중고 학생 다문화가정 약 17가족(약50명)을 대상으로‘다문화학생 가족과 함께하는 숲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다문화학생 가족들이 자연 속에서 함께 시간을 보내며 심리·정서적 안정과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 건강한 가족관계 형성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숲 해설과 생태 체험 활동을 통해 자연에 대한 흥미를 높이는 한편, 가족 간 소통의 기회를 넓히며 웃음과 정서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이번 프로그램이 단순한 체험을 넘어, 다문화가정의 지역사회 적응과 자아존중감 회복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 또한, 가족이 함께하는 생태 기반 인성교육이 지속될 수 있도록 지역 자원과의 협력도 이어나갈 계획이다. 오성애 교육장은 “앞으로도 다문화가정을 위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꾸준히 운영해, 모든 학생이 존중받고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5월 12일부터 5일간 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서 광주새롬학교 대표 선수단이 금메달 5개를 포함한 총 16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대표 선수 8명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각자의 기량을 뽐냈다. 초등 6학년 김형준 학생은 BC1 개인전 금메달과 2인조 페어 동메달을 수상하며 눈부신 활약을 펼쳤다. 또한 초등 5학년 송민혁(BC1 개인전 금, 3인조 혼성 은), 초등 6학년 장연우(BC3 개인전·페어 동), 중등 1학년 이한빈(3인조 혼성 금), 중등 2학년 추지용(BC1 개인전 은, 3인조 혼성 금), 고등 2학년 박건우(BC3 개인전 동, 2인조 페어 은) 학생들도 값진 메달을 차지했다. 금시대 교장은 “학생들이 경기도 대표로 출전해 좋은 결과를 얻어 매우 자랑스럽다”며, “장애학생들에게는 성과뿐 아니라 다양한 경험을 통한 성장이 더 중요하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도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미사강변중학교는 지난 5월 14일부터 15일까지 이틀에 걸쳐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교권 존중’을 주제로 한 교육활동 보호 캠페인과 교직원 감사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자치회 문화부의 기획 아래, 학생자치회 전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교직원과 학생 간의 상호 존중과 감사의 문화를 실천하는 데 중심적인 역할을 했다. 단순히 카네이션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교권 보호와 존중이라는 보다 깊이 있는 의미를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학생자치회는 행사에 앞서 교육활동 침해가 무엇인지, 교사에 대한 언어적·정서적 폭력이 무심코 발생하는 상황은 어떤 것인지에 대해 고민하며, 이를 바탕으로 스승의 날에 유의할 점과 교권 보호를 위한 캠페인 메시지를 직접 구성했다. 행사 기간 동안 학생들은 각 교실과 교무실, 행정실 등을 방문해 손편지를 낭독하고, 깜짝 ‘스승의 날 노래 이벤트’를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행정실을 방문한 학생들이 밝은 웃음과 진심 어린 편지를 전달하며 따뜻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희성 행정실장은 “점심시간에 예쁜 학생들이 찾아와 웃음과 감동을 선사해 주었다”며, “편지 낭
(누리일보) 초월고등학교는 지난 13일부터 16일까지 경상남도 양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 보치아 종목에서 초월고 2학년 유나연 선수가 BC2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며 2관왕에 오르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여자 고등부 BC2 종목(보조자 없이 스스로 공을 투척할 수 있는 선수)에 출전한 유나연 선수는 개인전 결승에서 대전광역시 대표 오은비 선수와의 접전 끝에 3대 2로 승리하며 우승을 차지했다. 경기 초반 2엔드까지 1대 1의 팽팽한 대결을 펼쳤지만, 3엔드에서 2점을 획득하며 주도권을 잡았고 마지막 4엔드에서 1점을 내줬음에도 최종 스코어 3대 2로 경기를 마무리하며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어서 열린 혼성 고등부 3인조 단체전 BC1·BC2에서도 유나연 선수는 한사랑학교 나강민 선수, 광주중앙고등학교 원성주 선수와 함께 경기도 대표팀으로 출전하여 팀의 주장으로 활약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 준결승에서 서울특별시 대표팀을 6대 4로 제압한 데 이어, 결승에서는 개최지 경상남도를 8대 2로 누르며 금메달을 추가했다. 경기를 마친 유나연 선수는 “처음에는 많이 긴장했지만
(누리일보) 한사랑학교는 5월 12일 열린 제19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 참가하여 뛰어난 성과를 거두었다. 특히, 한사랑학교 학생들이 출전한 보치아 종목에서는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보치아 개인전에서는 신은진, 이희망 학생이 금메달, 송은성, 노연호, 나강민, 황은총 학생이 은메달을 획득했고, 단체전에서는 나강민 학생이 금메달, 이희망 학생이 은메달, 신은진, 송은성, 노연호, 황은총 학생이 동메달을 수상하며 뛰어난 기량을 선보였다. 또한, 탁구 단체전에서는 정시은 학생이 금메달을 차지하며 기량을 입증했으며, 조정 종목에서는 이재영 학생이 개인전, 단체전, 혼성 부문 모두 금메달을 휩쓸며 활약했다. 한사랑학교 학생들의 땀과 열정, 도전정신은 교직원과 친구들의 뜨거운 응원 속에서 더욱 빛났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다름이 온전하게 어우러지는’ 학교 문화를 다시 한 번 보여주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됐다. 한사랑학교는 앞으로도 학생들의 자존감 향상과 사회적 참여를 위한 다양한 체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도궁초등학교는 5월 15일 체육관에서 2025 문화예술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옛 춤, 새로운 숨결’ 무용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부채춤, 헌량무, 교방장고춤, 화조무, 교방소고춤, 태평무, 진도북춤 등 한국 전통 무용의 정수를 선보이며, 학생들과 교직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이번 공연은 학생들에게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문화예술에 대한 관심과 감수성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공연에 참여한 한 학생은 "평소 접하기 어려운 전통 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어서 정말 신기하고 재미있었다”며 "앞으로도 이런 공연이 많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유숙희 교장은 “이번 전통 무용 공연은 학생들이 우리 문화를 몸으로 체감하며 문화유산에 대한 자긍심과 예술 감수성을 함께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경험을 통해 창의성과 감성을 균형 있게 성장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감수성을 키워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공연은 도궁초등학교 학생들에게 전통 예술의 가치를
(누리일보) 경기 광주 고산하늘초등학교는 지난 5월 16일, 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내 체험학습인 ‘이심전심 추억만들기’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교외 수학여행과 현장체험학습을 대체해 학생들이 학교 안에서 의미 있는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이심전심 추억만들기’는 학년 스포츠데이와 더불어 하루 일정으로 운영됐으며, 학생들이 중심이 되어 프로그램을 직접 구성하고 참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주요 활동으로는 음식 콘테스트, 오락 프로그램, 학생 공연 등 6학년 학생들의 흥미와 수준에 맞춘 다채로운 체험활동이 마련됐다. 특히 ‘우리의 맛을 찾아서’를 주제로 한 음식 페스티벌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저녁 식사를 준비하며 협동심과 창의성을 발휘했다. 저녁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진행된 레크리에이션 시간에는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뽐낼 수 있는 공연들이 이어졌으며, 학부모도 함께 참관할 수 있어 특별한 소통의 장이 됐다. 행사에 참관한 한 학부모는 “아이들이 능동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직접 볼 수 있어 감동적이었다”며, “학교에서 체험학습을 어떻게 운영하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는 유익한
(누리일보) 태전중학교는 5월 16일 점심시간을 활용하여 학교 체육관‘태전마루'에서 2025년 1차 버스킹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2025 학생 주도 예술공감터' 운영교로 선정된 태전중학교가 소운동장, 체육관, 동아리실 등 학교 유휴 공간을 예술교육활동의 장으로 재구조화하여 일상적 학생 주도 예술교육을 실천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버스킹에는 김규빈 밴드를 포함한 3개 밴드와 댄스반이 참여했으며, 특히 교직원도 함께 무대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이번 공연은 점심시간 체육관을 찾은 많은 학생들의 호응 속에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태전중학교는 앞으로도 바이올린, 기타, 댄스, 밴드반 등 예술 자율동아리의 활성화를 꾀하고, 정기적인 버스킹 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학생들은 단체 또는 개인으로 공연을 신청할 수 있으며, 체육관, 야외공연장(소운동장) 등 다양한 장소에서 공연이 진행된다. 특히 학기말에는‘빅 버스킹' 발표를 열어 교실에서도 방송 송출을 통해 전교생이 관람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예술공감터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임난희 부장교사는 "버스
(누리일보) 도궁초등학교는 5월 13일부터 1박 2일 동안 경기도학생교육원 양평학생야영장에서 5, 6학년 학생 24명이 참가하는 ‘공동체·안전 리더십 캠프’를 운영했다. 학교 교육 비전인‘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교육과정의 일환으로 실시한 이번 캠프에서는 학생들의 사회정서 역량을 함양하고 안전 감수성을 강화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됐다. 주요 활동 내용으로는 ▲놀이로 배우는 환경교육, ▲드론축구 협력 활동, ▲무동력 피난 엘리베이터를 비롯한 안전교육, ▲장기자랑 및 레크레이션 등이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평소 접해볼 수 없었던 최신 기술을 체험할 수 있었다. 또한 다양한 놀이 활동을 통해 친구들과의 소중한 추억을 만들 수 있었다. 6학년 학생자지회 회장 전지윤 학생은 이번 캠프를 돌아보며 “1박 2일 동안 친구들과의 사이가 더 좋아졌고, 드론 체험 등 평소 체험해 보지 못한 활동들을 할 수 있어서 유익하고 재밌었다”고 체험소감을 전했다. 도궁초등학교는 이번 캠프 외에도 배움과 나눔으로 성장하는 행복한 학교를 위해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의 온마을 체험터, 학생맞춤형 몰입 영
(누리일보) 역동초등학교는 5월 14일부터 16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책보고(Go) 흡연예방 하고(Go)’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스승의 날을 기념한 독서활동과 흡연예방교육을 함께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참여 일정을 달리해 1~2학년은 14일, 3~4학년은 15일, 5~6학년은 16일에 체험에 참여했다. 독서활동 부스에서는 저학년은 카네이션 책갈피 만들기, 중학년은 감사 편지 쓰기, 고학년은 사제동행 미션 수행하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흡연예방교육 부스에서는 흡연예방 실천학교의 일환으로 학년별 수준에 맞춘 체험활동이 이루어졌다. 1~2학년은 담배 파이프를 이용한 폐활량 대결, 3~4학년은 폐활량을 이용한 축구게임, 5~6학년은 폐활량 측정기 활용 자기 폐활량 측정 활동을 통해 흡연의 위험성과 폐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역동초 김미영 교장은 “책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올바른 독서 습관을 형성하는 동시에, 흡연의 위험성을 알고 경각심을 키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지난 4월에 이어
(누리일보) 미사중앙초등학교는 5월 16일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와 교육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 간의 유기적인 협력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와 연계한 교육 활동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공동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식은 미사중앙초등학교와 한양대학교 ERICA캠퍼스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양측은 이번 협약을 통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융합교육 프로젝트, 대학 자원 활용 수업 등 다양한 형태의 공동 교육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특히 대학의 인적·물적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운 고등 교육 콘텐츠를 체험할 수 있도록 하고, 이를 통해 창의성과 문제해결력을 갖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고선경 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의 전문성을 접하고, 스스로 미래를 설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교육의 지평을 넓혀나가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위례초등학교는 학생들의 건강 증진과 긍정적인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2025년 5월 12일부터 19일까지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년별 스포츠데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스포츠를 통해 건강한 신체와 정신을 함양하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즐거운 체육활동 시간을 갖고자 기획됐다. 학생들의 발달 단계와 선호를 고려하여 다양한 종목을 선정하여 모든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고, 스포츠 정신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올해는 학부모님도 함께 참관하여 소통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위례초등학교는 이번 스포츠데이를 통해 학생들이 보는 스포츠에서 하는 스포츠로 전환하여 평생 건강의 기틀을 마련하고, 스포츠 활성화를 통해 학생들의 체력 증진 및 정서적, 사회적 발달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엄정화 교장은 "스포츠데이는 학생들이 함께 땀 흘리며 우정을 다지고, 협동심을 배우는 소중한 기회가 될 것이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앞으로도 위례초등학교는 스포츠 교육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강화평화전망대에 이어 인천 강화군 소재의 아동양육시설인 계명원을 찾았다. 이재명 대통령은 먼저 관계자들로부터 시설 운영 현황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숙소, 식당 등 아이들의 생활 환경을 꼼꼼히 둘러봤다. 이어 명절을 맞아 딱지, 팽이 등 전통 장난감 만들기 체험을 하고 있던 아이들을 만난 이재명 대통령은 아이들과 일일이 하이파이브를 하며 인사를 나누고, 놀이를 함께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아이들이 몇 살인지, 학교에서 어떤 수업을 제일 좋아하는지 등을 물으며 격의 없이 어울렸다. 자신을 학생회장이라고 소개한 아이에게는 대통령에게 공약이 무엇인지 물으며, 약속한 공약은 꼭 지켜야 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학생회장은 이 자리에서 이재명 대통령을 위해 직접 써온 편지를 읽었다. 학생회장을 하며 학생들의 마음을 대신해 연결다리 역할을 하는 것이 쉽지만은 않다며, 대통령은 얼마나 힘들지 생각하게 됐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이재명 대통령처럼 포기하지 않고 살겠다며 항상 응원하겠다고 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고맙다며 아이들이 어떤 환경에서도 밝고 씩씩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추석을 앞둔 3일 오전 접경지역에서 실향민들을 만나 고향과 가족을 그리는 마음을 나누고 위로의 뜻을 건넸다. 특히 이재명 대통령은 실향민들의 애끊는 사연을 듣고 "북측에도 이런 안타까운 점들에 대해서 인도적 차원에서 고려해 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꼭 전하고 싶다"며 "남북의 안타까운 이산가족들이 생사 확인이라도 하고, 하다못해 편지라도 주고 받을 수 있게 해주는 것이 남북의 모든 정치의 책임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먼저 인천 강화군 소재의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으며 실향민들과 함께 북녘을 조망했다. 이어 실향민들과 마주 앉은 이재명 대통령은 강 위에 기러기들이 날아가는 것을 보았다며, 동물들은 자유롭게 다니는데 사람들은 휴전선을 그어놓고 수십 년 세월을 보내고 있으니 참으로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완전히 단절된 상태가 정치의 부족함 때문이라는 자책감이 든다며, 하루 빨리 남북 간의 적대성이 완화되고 교류하는 분위기가 만들어져 혈육 간 생사도 확인하지 못하는 참담한 현실이 개선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가족이
(누리일보) 대통령 주재 제12차 수석보좌관회의가 2일 열렸다. 회의는 어르신 정책 진단을 시작으로 어르신 소득과 일자리, 돌봄과 인프라, 여가와 교육 문제를 살펴보고 존엄한 죽음 문화에 대한 심도 깊은 토의와 어르신 정책 예산 현황에 대한 검토가 이뤄졌다. 이 대통령은 어르신 공공영역 일자리 확충에 대한 토론을 하면서 체납 지방세를 비롯해 밀린 조세를 받아내면 세수를 늘리고, 조세 관리를 하면서 공공일자리도 늘릴 수 있다면서 발상의 전환을 촉구했다. 한편 각 지방정부에 흩어져 있는 일자리 정보를 전수 조사해서 단일하게 들여다볼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해 보라고 지시했다. 간병비 부담 완화에 대한 토론 도중 24시간 2교대 간병은 너무 힘들고 노동 강도가 지나치게 높아서 간병비가 더 비싸지는 악순환에 노출된다면서, 예를 들어 하루 4시간이나 주 3일처럼 노동 시간을 선택할 수 있게 하는 방안을 고민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 대통령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하는 AI 디지털 기초 교육의 일환으로 생성형 AI를 통해 가짜 정보의 위험성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 큰 관심을 보이기도 했다. &nbs
(누리일보) 제2회 4.16재단 문화콘텐츠 공모전 대상작 이 10월 2일(목) 바로 오늘부터 극장 동시 IPTV &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감독/각본: 이상훈 | 출연: 김혜은, 김법래, 김보윤 | 제작: ㈜이엔터테인먼트, ㈜오예스 | 배급: ㈜스튜디오 디에이치엘] 은 갑자기 집을 자주 비우는 ‘연정’, 수상한 행동을 시작한 ‘미나’, 갑자기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진수’의 비밀이 하나로 이어지면서, 다시 가족이 되어 가는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영화 은 , , 에서 감독, 각본, 연기 등 다재다능한 엔터테이너로서의 활약을 보인 이상훈 감독의 다섯 번째 연출작으로, 한때 평범했던 가족이 서로에 대한 오해로 갈등을 겪으며 숨겨진 진심을 마주하는 과정을 담았다. 갑작스럽게 직장 복귀를 결심한 아내 ‘연정’ 역은 [이태원 클라쓰], [스물다섯 스물하나] 등에서 명품 연기를 입증한 배우 김혜은이, 싫어하던 운동을 하겠다며 휴일마다 집을 나서는 남편 ‘진수’ 역은 [오징어 게임] 시리즈, 뮤지컬 [삼총사] 등에서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한 배우 김법래가 맡아 열연을 펼친다.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