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남부유아체험교육원과 오산대학교가 지역협력 경기미래유아교육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에 따라 양기관은 ▲지역협력 유아와 가족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체험 프로그램 개설 ▲부모교육 및 진로체험 협력 ▲홍보 및 자문 등 상호 협력을 약속했다. 특히 온가족 행복마실을 개설해 경기도 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3~5세 유아와 가족에게 놀이미술과 부모교육 등 다양한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진영란 원장은 “지역대학의 전문성 및 우수한 인력을 활용하여 다채롭고 우수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며 “지역사회의 다양한 유관기관과의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협약식을 맺은 오산대학교는 2024년도 전문대학 기초교양교육 최우수 개선 대학으로 선정됐고, 올해에는 경기도 보육교직원 보수교육 위탁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어서 지역사회 발전에 힘쓰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이 공직에 첫발을 내딛은 신규공무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신규임용자추수과정:온(ON)통로드’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연수는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안양교육관에서 4월 29일부터 11월까지 총 5기에 걸쳐 출퇴근형 대면 방식으로 진행된다. 연수는 신규공무원이 공직 생활과 경기교육 전반을 이해하고 공동체 의식과 소속감 형성, 실제 업무에 필요한 역량 등을 갖출 수 있도록 구성된 실무 적응형 연수로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은 ▲선배 공무원의 경험을 듣고 스스로의 출발점을 점검하는 ‘사람책’프로그램 ▲이미지메이킹과 퍼스널컬러 진단을 통해 공직자로서의 첫인상 설계의 시간 ▲일의 의미를 스스로 찾아보는 잡크래프팅 활동 등으로 구성됐다. 이외에도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최신 스마트도구 활용 교육, 공문서 작성 실습, 경기교육정책의 이해, 동료 간 네트워킹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영창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신규공무원이 공직자로서 스스로의 방향을 세워나가는 기점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규공무원이 현장에 나아가 당당하게 일할 수 있는 자신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유아기 정서·행동 문제의 예방과 조기 개입을 위한 지역 맞춤형 지원 모델을 확산한다. 경기도교육청이 지난해 시범 운영을 거쳐 올해 지역 특색을 살린 ‘2025년 영유아 정서 심리 발달 지원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유보통합 기반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이번 사업은 13개 교육지원청과 25개 육아종합지원센터가 지역의 특성과 여건을 반영해 주도적으로 영유아의 정서 심리 체계를 구축한다는 데 의의가 있다. 구체적으로 ▲놀이 중심의 정서·심리 발달 검사 및 상담 ▲유아·교사·학부모를 아우르는 통합 지원 체계 구축 ▲정서·행동 고위험군 조기 발견 및 전문가 연계 강화 ▲예술치료, 감정 지도(코칭), 마음 성장 활동 등을 참여 기관이 운영한다. 특히 발달 특화 프로그램을 통해 영유아의 마음 건강을 지원하고 정서적 발달의 초석을 마련한다. 이외에도 도교육청은 유보통합 기반을 다지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교육지원청과 육아종합지원센터의 협력 체계 구축 ▲지속가능한 지역사회 연계 체계 형성 ▲교원 대상 정서 지원 역량 강화 연수 운영 ▲사례 공유 활성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2025년 위(Wee)클래스 권역별 수퍼비전 및 사례협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29일 성남아트센터 컨퍼런스홀에서 약 60명의 신청자가 참석한 가운데 오리엔테이션이 진행됐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서 전문상담(교)사들은 학교급별 지역 특성을 고려한 소규모 그룹으로 구성하여 참여자들 간 심층적인 사례 논의와 실질적인 피드백 교환을 했다. 앞으로 진행될 정기적인 사례 공유와 전문가 수퍼비전은 상담교사들이 학생들에게 보다 질 높은 맞춤형 상담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뿐 아니라 직무스트레스 경감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오리엔테이션에 참여한 전문상담교사는 "어려운 사례를 만났을 때 혼자 고민했었는데 앞으로 동료들과 개입 전략을 함께 나누고 다양한 관점에서 학생들의 문제를 바라볼 수 있게 되어 활동에 대한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 한양수 교육장은 “학생들의 정신건강 문제가 복잡해지는 상황에서 위클래스의 역할이 중요해졌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전문상담인력의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들의 심리·정서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4월 4일부터 4월 29일까지 관내 학부모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생태놀이’를 주제로 한 교육자원봉사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하고 29일 수료식을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다양한 놀이와 연계한 생태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의 생태감수성을 키우고 학생들의 정서와 오감을 발달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는 교육자원봉사자를 양성하기 위해 기획됐다. 총 8강으로 구성된 이번 연수는 새, 풀꽃, 나무, 곤충등의 자연물을 주제로 한 생태 관찰, 놀이연계 프로그램으로 진행됐고, 연수를 마친 후 봉사희망자들은 관내 유치원, 초등학교 돌봄교실 등을 대상으로 생태놀이 활동 재능나눔기부를 진행할 예정이다. 성남교육지원청 ‘생태놀이’동아리는 현재 학부모뿐만 아니라 학교현장 봉사를 희망하는 지역주민도 함께하는 자발적인 동아리로 매년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지역의 교육자원과 학교현장을 연계하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제공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 한양수 교육장은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전문성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학교현장을 지원하여 학생들에게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라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성남교육 워크숍’과 함께 ‘2025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 위촉식’을 개최하고 학교폭력 예방 활동에 본격 나섰다. 이번 위촉식은 경기도교육청 ‘함께 성장, Let’s Grow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학생 주도성과 교육공동체 관계 회복, 상호존중 문화 실천을 목표로 마련됐다. 학교폭력예방통합지원단 위원, 학교전담경찰관(SPO), 책임규약 담당교사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력 의지를 다졌다. 행사에서는 ‘도박 예방 및 근절 캠페인’과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 연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성남교육지원청은 학생 사회정서 역량 강화를 위해 문화예술·체육활동 지원단과 통합협의체도 구축할 계획이다. 한양수 교육장은 "한 아이를 키우려면 온 마을이 필요하며 학생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가 협력해야 한다."라며, “앞으로도 학교폭력과 도박 등 학생 안전을 위협하는 문제에 대해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4월 25일 광주. 하남지역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업중단예방 사업 설명회 및 학교 내 대안교실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대강당에서 진행된 이번 연수는 관내 초. 중. 고 학업중단예방 업무 담당 교사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학업중단숙려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지역사회 프로그램을 안내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학교 내 대안교실 우수사례 발표를 공유했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학업중단숙려제의 주요 개정 사항을 알 수 있었고 같은 고민을 하는 업무 담당자들과의 소통을 통해 사례를 공유할 수 있어서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했다. 주주자 교육지원청 중등교육지원과장은 “학생들이 직면한 문제가 점점 복잡해짐에 따라 위기 상황을 조기에 인식하고 적절한 도움을 줄 수 있는 학업중단예방 활동의 중요성이 더 커지고 있다.”라며 “이번 연수가 학교 내 학업중단예방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건강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광주하남교육지원청 위(Wee)센터는 지난 4월 21일 광주하남 관내 위(Wee)클래스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역량 강화를 위한 ‘BGT 및 그림검사 활용 연수’를 실시했다. 전문상담인력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학생들의 심리·정서적 안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고 학교 상담체계의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상담인력 역령강화 연수는 관내 위(Wee)프로젝트 운영 활성화 및 네트워크 구축의 효과도 기대되며 2025년도에는 학기 별 2회 이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심리적 위기 사안에 실직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르기 위해 실제 학교 상담 장면에서 적용가능한 실습 중심의 교육으로 기획했다. 연수는‘BGT와 그림검사: 지필검사의 이해와 활용’이라는 주제로 최효주임상심리센터 센터장이 진행했다. 강의는 BGT와 그림검사 및 지필검사의 이해와 해석부터 사례개념화에서의 활용까지 다루었으며, 구체적인 예시 사례 및 실습을 통해 학교 상담에서의 실제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교 현장에서 바로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경기형 늘봄학교의 안정적 운영과 내실화를 위해 오는 5월부터 현장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교육청과의 긴밀한 협력체제를 구축하고, 이를 바탕으로 관내 전체 늘봄학교(23개교, 2개 분교)를 대상으로 전면적인 현장 맞춤형 컨설팅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지난 4월 28일 도교육청 장학관, 장학사, 주무관과 여주교육지원청 과장, 장학사 등으로 구성된 협의회는 여흥초와 천남초를 방문했다. 협의회는 양교의 관리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늘봄학교 운영 과정 중 애로사항과 개선 의견을 청취했다. 또한 이날 현장에서는 ‘참샘앙상블(바이올린, 첼로)’, ‘오감팡팡미술’ 등 현재 운영 중인 방과 후 프로그램을 참관하며, 학생들의 참여도와 프로그램의 운영 실태에 대해 면밀히 살펴보는 시간도 가졌다. 이번 현장 방문은 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함께 실태를 체감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 전략을 수립하기 위한 출발점이 됐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오는 5월부터 관내 모든 늘봄학교를 대상으로 ‘1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29일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조기발견 및 교육지원을 위한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지원단 위원을 위촉하고 제1차 상반기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2025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강화사업 지원단은 김소연 장학사를 단장으로 연천군 육아종합지원센터 센터장 및 팀장, 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임진어린이집 원장, 백학꿈나무어린이집 원장, 특수교육지원센터 담당교사 등 사업 지원을 위한 각 기관별 위원 9명으로 구성됐다. 본 협의회에서는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지원단 운영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지원강화사업 홍보 협의 △2025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정밀검사비 지원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교육지원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인식개선 교육프로그램 운영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장애영유아 교직원 연수 운영방안 협의 △2025학년도 어린이집 영유아 학부모 연수 운영방안 등이 협의됐고, 1년간 어린이집 내의 장애영유아 지원을 통해 발달지체 영유아 조기발견 및 장애영유아 교육을 위한 지원이 활발히 이루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9일 홍원연수원에서 2025년 교육공무직원 급여 직무연수를 관내 공립학교 업무 담당자 100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에서는 경기도교육청 급여 대표강사 및 나이스 자문단으로 활동하고 있는 강사를 초빙하여 ▲교육공무직원 임금 지급 방법 ▲나이스(NEIS) 인사변동 처리 방법 등의 내용을 이해하기 쉽게 강의를 진행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전선아 교육장은 "오늘 연수가 급여 업무의 전문성을 높이고, 현장에서 보다 정확하고 신속한 업무 처리가 이루어지도록 돕기를 기대한다”며, “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급여 업무를 보다 수월하게 처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번 1차 연수를 시작으로, 파주교육지원청은 7월, 9월, 11월 총 4차례에 걸쳐 급여 담당자 직무연수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급여 업무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산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2층 한마음홀에서 관내 초·중·고 및 특수학교 교감과 교육과정 담당자 약 200명을 대상으로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외부 전문 강사를 초청해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을 소개하고, 학교 교육과정과의 연계 방안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은 학생들의 긍정적 성장과 정신건강 증진을 목표로 사회정서역량을 강화하는 학교 기반 체계적 교육이다. 교육부가 개발·보급한 이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마음 건강에 대한 우려가 커지는 현 상황 속에서 치유와 회복을 지원하는 예방적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이번 설명회는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에 대해 전반적 안내를 바탕으로 학교별 상황에 맞춰 적절히 운영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설명회의 운영 내용은 ▲ 한국형 사회정서교육의 개념 및 프로그램 도입 의미 ▲ 한국형 사회정서교육 프로그램 소개 ▲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운영 중인 실제 학교 사례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사례 중심의 강의와 실질적인 지침 제공으로 참여자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A중학교 교육과정 담당자는“처음엔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2025 군포의왕 우리다움 인성교육 ‘소풍’ 학부모 연수 시리즈 첫 번째 이야기 [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기] 학부모 연수를 실시했다. 본 학부모 연수는 가정과 함께하는 인성교육을 통해 부모의 인성 기반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생의 기본 인성 함양을 목적으로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이 기획한 ‘소풍(소통으로 풍성한 우리 가족)’ 학부모 연수 중 첫 번째 연수로 관내 초․중․고 자녀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날 진행된 [게임세대 내 아이와 소통하기] 연수는 문화심리학적 관점에서 게임하는 아이의 마음을 이해하는 것을 바탕으로 게임세대 자녀와 소통을 통해 세대 간의 단절이 아닌 원만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여 건강한 가족 문화 조성을 위해 기획됐다. 성정현 교육장은 “이번 학부모 대상 인성교육 연수는 디지털세대인 자녀에 대한 학부모의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가족의 관계 회복을 통해 소통과 공감의 가정 문화 형성으로 학생들의 인성 함양과 올바른 성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가 협력하는 교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 29일부터 이틀 동안 관내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 인사이트: 1.0 기초 입문’을 주제로 직무아카데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계약 업무를 처음 접하는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계약 절차의 기초 이해부터 실무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사례 중심의 강의로 구성됐다. 특히 계약 관련 주요 법령, 절차에 대해 알기 쉽게 설명하여 연수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연수에 참여한 주무관은 “계약 업무는 어렵다는 인식이 있었는데, 이번 연수를 통해 전체 흐름을 체계적으로 알게 되어 유익했고 초보자를 위한 눈높이 설명이 인상 깊었다”고 말했다. 안성교육지원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계약 인사이트: 2.0 심화 과정’도 운영하여, 실무 중심의 연속적인 교육을 통해 계약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청렴 문화 확산을 위한‘청렴, 심어 봄’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청렴 문화를 실천하고 생활 속 청렴 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기획됐다. 행사에서는 ▲팀별 청렴 문구(10자 내외) 제작 ▲청렴 문구 스티커 제작 ▲청렴 문구 화분 꾸미기 ▲청렴 챌린지 영상 촬영 등 다양한 활동이 진행됐다. 완성된 콘텐츠는 향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및 SNS를 통해 공개되어 대내외 홍보에 활용될 예정이다. 직원들은 팀별로 청렴 문구를 만들고 이를 화분에 부착해 '청렴의 씨앗'을 심는 상징적인 활동을 진행했으며, 청렴 문구를 활용한 챌린지 영상 촬영을 통해 구성원 간 소통과 공감을 확산하는 시간도 가졌다.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청렴, 심어 봄’ 행사는 조직 구성원 모두가 함께 청렴의 씨앗을 심고, 이를 실천으로 가꾸어나가는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청렴 활동을 통해 청렴 문화가 조직 전반에 자연스럽게 스며들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4월 29일부터 9월2 5일까지 관내 보건교사를 대상으로 학교중심 학생건강지원을 위한 역량강화 직무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총 6회, 18시간 과정으로 진행된다. 본 연수는 ▲ MBTI를 활용한 개인성향 파악을 통해 교육역량 설계 ▲ 학교내 응급상황 발생에 따른 긴급 대처법 ▲ AI디지털 리터러시 기반의 흡연 및 마약 예방교육 방법 ▲ 미래의 예측 불가한 감염병 대처를 역사 속에서 배워보는 감염병 인문학 ▲ 조망적 성교육의 이론과 실제 사례 등 매달 특정 주제에 대한 강의와 그룹 토론, 실습으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연수는 사전 수요조사를 반영하여 자율·균형·미래라는 경기교육 방향에 맞춘 Bottom-up 방식으로 기획됐으며, 매달 주제별 강의와 그룹 토론, 실습을 병행하여 실질적 역량 강화를 지원한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주고 있는 노고에 감사드린다”며,“이번 직무연수가 보건교사의 업무 전문성 강화와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육지원청에서는 보건교사들이 학생 건강 지원을
(누리일보) 광주시 고산유치원은 지난 4월 25일, 유아와 학부모가 함께하는 『제2회 으랏차차! 고산가족체육대회』를 개최하며 유아교육 공동체의 화합과 즐거움을 나누는 특별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체육대회는 지역사회와 연계해 오포생활체육공원 내 다목적체육관에서 진행됐으며, 3세부터 5세까지의 유아들과 학부모들이 참여해 청팀과 홍팀으로 나뉘어 다양한 단체경기와 세대별 이어달리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함께 즐겼다. 고산공동체가 하나 되어 웃음과 열정이 넘치는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밝고 활기찬 웃음소리로 체육관이 가득했던 하루였다”며 “며칠 전부터 체육대회를 손꼽아 기다리던 아이가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했고, 가족 모두에게 잊지 못할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영희 고산유치원 원장은 “교육공동체가 함께한 이번 가족체육대회는 매우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며 “지역사회와 가정이 함께 유아의 행복한 성장을 지원하는 소중한 계기가 됐다. 앞으로도 다양한 놀이와 체험을 통해 아이들이 행복하게 자라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고산유치원의 이번 가족체육대
(누리일보) 고산하늘초등학교는 2025학년도 1학기 ‘과학 체험의 날’을 맞아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생 참여형 체험 중심 과학의 날' 수업을 운영하며 과학에 대한 흥미와 탐구심을 키우는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2025학년도 경기도교육청의 교육정책 중 ‘학교 자율과 책임으로 역량을 키우는 교육’의 일환으로, ‘경기미래 교육과정 운영’의 핵심 과제인 ‘주도성을 키우는 교육과정’에 맞춰 학생 참여형·체험 중심 활동으로 기획됐다. 2학년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친숙하게 접해온 장난감과 마술을 주제로 과학 원리를 탐구하며, 자연스럽게 과학 기술에 대한 관심과 동기를 부여받았다. 이를 통해 학생들은 일상생활 속 과학적 사고 능력과 창의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는 융합적 사고력을 키우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직접 빨대를 활용해 로켓을 만들고, 날개의 위치나 면적, 빨대의 길이, 던지는 방향과 높이에 따라 로켓의 비행 거리가 달라지는 원리를 실험하며, 비행기와 로켓에 적용되는 과학 원리를 몸소 체험했다. 또한 ‘딜라이트’와 그림책을 이용한 마술 연극을 통해 빛의 깜빡임, 각도 변화에 따른 시각적 효과 등 다
(누리일보) 광주광남중학교는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4월 23일)을 기념해 지난 일주일간 다양한 독서 행사를 진행하며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책과 보다 친숙해지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가질 수 있도록 기획됐으며, ▲책 내용을 일부만 보고 책 제목을 맞히는 ‘나는 누구일까요?’, ▲도서 연체자에게 대출 기회를 다시 제공하는 ‘연체 탈출하기’, ▲친구와 함께 같은 책을 읽고 토론하는 ‘도란도란 북클럽’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행사 초반부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도서관은 활기를 띠었다. 특히 행사 마지막 날에는 소설 『바보엄마』의 작가 최문정이 학교를 찾아 더욱 특별한 시간을 만들었다. 『바보엄마』는 한국뿐만 아니라 중국에서도 드라마로 제작될 만큼 큰 사랑을 받은 작품으로, 작가의 방문은 학생들에게 잊지 못할 경험이 됐다. 학생들은 최문정 작가와 함께 컬러링 책갈피를 만들며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고, 작가가 추천한 도서를 현장에서 대출해보는 시간도 가졌다. 글쓰기와 창작에 대한 궁금증을 묻는 질의응답 시간도 이어져 학생들의 문학적 감수성과 창의력 향상에 기여했다.
(누리일보) 미사랑유치원은 지난 4월 23일 ‘세계 책의 날’을 맞아, 특색 활동인 ‘인성놀이터’와 연계한 형제 간 띠앗놀이 중심의 책놀이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유아 인성교육과 독서교육을 접목한 의미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이번 활동은 형님 유아들이 동생들에게 책을 소개하고 함께 읽는 형식으로 진행되어, 공동체 가치와 상호 존중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는 기회가 됐다. 행사에 앞서 가정과 연계해 유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 목록을 회신받았고, 이를 바탕으로 유아들이 책을 선택해 또래 동생들과 함께 독서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날은 등원 시간에 형님들이 동생들에게 ‘세계 책의 날’의 유래를 소개하며 장미 풍선과 초콜릿을 나누어주는 작은 이벤트도 함께 진행되어 유치원 전체에 따뜻하고 즐거운 분위기를 더했다. 책을 읽어준 형님 유아는 “동생에게 책을 읽어주니 뿌듯했어요”라고 소감을 밝혔고, 책을 함께 읽은 동생 유아는 “형, 누나와 같이 읽으니까 재미있어요”라며 기쁨을 표현했다. 김농화 원장은 “미사랑유치원의 띠앗놀이와 책과 함께하는 인성교육 프로그램은 유아기에 즐거운 독서 습관을 형성하고, 다양한 연령
(누리일보) 경안초등학교는 학생 도박예방·근절 캠페인 주간을 맞아 학생자치회를 중심으로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전개하며 학생들의 참여를 이끌어냈다. 이번 캠페인은 아침 등굣길 캠페인 활동으로 시작됐다. 학생자치회는 도박의 위험성과 예방 방안을 알리는 피켓을 직접 제작해 친구들에게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실천 의지를 북돋았다. 캠페인에 참여한 학생들 역시 도박 예방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참여했다. 또한 학교는 학생들이 도박 문제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스스로 실천할 수 있도록 체험형 부스를 운영했다. 부스는 ▲도박 예방 서약서 작성 ▲도박 관련 2행시 짓기 ▲퀴즈 풀기 등 세 가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학생들은 즐겁고 유익한 체험을 통해 도박의 위험성과 그 대처법에 대해 자연스럽게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춘기 교장은 “요즘 학생 도박이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되고 있는 만큼, 이번 활동이 학생들에게 도박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생 도박 예방을 위한 교육과 활동에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학생은 “도박 문제의 심각
(누리일보) 쌍동초등학교는 4월 24일부터 25일까지 이틀간 전교생을 대상으로 ‘과학의 날’ 행사를 성공적으로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과학 이론을 실제 체험을 통해 이해하고, 이를 적용하여 미래 사회에 필요한 창의적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학년별 수준에 맞춰 구성해 큰 호응을 얻었다. 유치원 학생들은 터틀봇을 활용한 AI 체험 활동을 통해 인공지능의 기초 개념을 재미있게 익혔으며, 1~2학년 학생들은 LED 구름모양 튤립정원 만들기와 F4 자율주행차 체험을 통해 빛과 움직임의 원리를 경험했다. 3학년 학생들은 바람의 힘을 이용한 UFO 회전자동차 만들기와 햄스터 S 로봇 스포츠에 참여하며 기계의 운동 원리를 배우고, 게임처럼 즐길 수 있는 과학 활동을 통해 집중력도 높였다. 4학년은 LED 색상을 활용한 사각 튤립 정원 만들기와 축구 RC카 스포츠 체험을 통해 로봇 조종의 재미와 협동심을 동시에 느꼈다. 5학년은 하이브리드 로봇 조립 및 작동 원리 탐구 활동을 통해 로봇 공학의 기초를 이해하고, RC카 축구 체험도 진행하여 다양한 체험을 할
(누리일보) 쌍령초등학교는 4월 23일 세계 책과 저작권의 날을 맞아 4월 21일부터 25일까지 전교생과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는 특별한 독서행사인‘책담챌린지’행사를 가졌다. 책을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창의적인 활동으로 가득했던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독서의 즐거움을 다시 한 번 일깨워주는 뜻깊은 주간이 됐다. 이번 행사는 내가 생각하는 책이란? 글쓰기, 독서가족 사진전, 스크레치페이퍼에 책표지 그리기, 나만의 요술팔찌 대출증 만들기 등 학생들이 책과 자연스럽게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큰 호응을 얻었다. 내가 생각하는 책이란? 행사에 참여한 6학년 한 학생은 “책은 과자같다. 왜냐하면 과자의 종류처럼 다양한 즐거움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표현해 주위의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도서관에 전시되어 있는 글을 본 교사들은 “아이들의 순수한 표현을 통해 책이 가진 다양한 의미를 다시금 느낄 수 있었다”고 전했다. 방미경 교장은 “이번 세계 책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이 책과 더 챈해지고, 스스로 책 읽는 즐거움을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다양한 독서행사를 통해 우리 아이들이 창의력과 사고
(누리일보) 덕풍초등학교는 4월 24일과 29일 양일에 걸쳐 학생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는 아침 공연 ‘슈퍼스타 DP’를 개최했다. ‘슈퍼스타 DP’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열리는 자율 참여형 공연으로, 학생들이 스스로 무대를 기획하고 신청하여 준비한 아침 무대다. 공연은 등교 직후 1교시 시작 전 체육관에서 진행되며, 학년 구분 없이 관람을 원하는 학생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24일에는 46학년 학생 4팀이, 29일에는 13학년 학생 4팀이 무대에 올라 노래, 춤, 태권도 등 각양각색의 재능을 선보이며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공연을 통해 학생들은 무대 경험을 쌓고, 친구들과 함께 자신의 꿈과 끼를 공유하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덕풍초 방송부 아나운서들이 사회자로 나서고, 다른 방송부원들이 무대 진행을 돕는 등 전적으로 학생들의 손으로 운영됐다는 점에서 더욱 의미가 크다. 방송부의 활약 속에 모든 무대가 원활히 진행됐고, 관람한 학생들은 공연을 즐기며 친구들의 열정과 노력을 응원했다. 박주석 교장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무대라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학생
(누리일보) 안산시는 9월 3일까지 ‘2025년 안산시 사회조사’를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급변하는 사회 환경 속에서 시민 생활 수준과 만족도 등을 정확히 진단해, 정책 개발과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진행된다. 조사 대상은 안산시 표본으로 선정된 1,200가구의 15세 이상 가구원 전원이다. 조사는 조사원이 대상 가구를 직접 방문한 가운데 이뤄지며, 응답자가 부재중이거나 요청이 있는 경우 인터넷 조사 방식을 병행해 응답의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다. 조사는 ▲복지 ▲주거·교통 ▲문화·여가 ▲소득·소비 ▲교육 ▲일자리·노동 등 6개 부문 55여 개 항목으로 구성됐다. 전덕주 행정안전교육국장은 “사회조사는 시민의 의견을 데이터로 수집해 시정 정책에 반영하는 중요한 절차”라며 “정확하고 신뢰도 높은 조사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당 시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9일 안산시청 상황실에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제2차 아동친화도시 추진위원회 정기회의’를 겸해 열린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사업 추진 현황과 중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한 위원들의 자문 및 의견 수렴을 진행했다. 아동권리 전문가와 안산시의회 의원, 민간 위원 등이 참석한 이날 회의에서는 관내 아동의 삶의 질 향상과 권리 보장을 위한 다양한 정책 추진 상황과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회의에서는 ▲아동친화도시 안산시 아동 관련 현황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2025년 표준조사 결과 보고 ▲안산시 시민원탁토론회 결과 및 아동요구 확인조사 등이 발표됐다. 회의에 참여한 위원들은 아동 참여 활성화 방안과 지역 특성을 반영한 정책 제언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허남석 안산시 부시장은 “아동이 행복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위원회 및 시민들의 의견을 지속 반영해 정책을 개선해 나갈 예정”이라며 “용역 최종 보고회와 아동친화도시 상위단계 유니세프 인증 심사 준비 등에 만전을 기
(누리일보) 안산시는 ‘제39회 안산시 문화상’과 ‘제36회 안산시 최용신봉사상’ 수상자 선정을 위한 후보자 접수를 9월 2일까지 진행한다고 20일 밝혔다. 후보자 접수는 이달 27일부터 진행되며, 신청자는 시장·구청장·동장 및 부문별 관계 기관 및 관계 단체장의 추천을 받아 9월 2일까지 안산시 문화예술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안산시 문화상’은 향토 문화와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시민을 대상으로 학술·예술·교육·지역사회개발·체육 등 5개 부문에서 각 1명씩 선정된다. ‘최용신 봉사상’은 소설 ‘상록수’의 주인공이며 농촌 계몽 운동가였던 최용신 선생의 정신을 이어받아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한 여성 1명이 선정된다. 수상 자격은 해당 부문에 공적이 있는 시민으로서, 공고일 현재 5년 이상 안산시에 거주하거나 안산시에 소재한 직장에서 5년 이상 근무한 경우에 해당되며, 기존 수상 경력이 있는 자는 제외된다.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안산시청 누리집 새소식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안산시는 9월 중 공적심사위원회 심사를 진행해 수상자를 선정해, 10월 ‘시민의 날 기념행사’에서 시상할 계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19일 단원구 원시동에 소재한 ㈜에스파워에서 ‘2025 을지연습 연계 복합화력발전소 드론 테러 초동대응 실제 훈련’을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드론이 기존 전쟁 형태의 패러다임을 변화시킨 사례를 참고해, 레이싱 드론(FPV)과 광케이블 드론을 활용한 실전형 테러 상황을 가정한 가운데 진행됐다. 시는 훈련에 앞서 이민근 안산시장 주재로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복합화력발전소 테러에 대비한 예방-대비-대응-복구의 전 과정에 대한 기관별 임무와 협조 사항을 논의했다. 아울러, 실제 상황 발생 시 골든타임을 확보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대책을 마련하고자 통합방위협의회의 논의 사안을 훈련 시나리오에 곧바로 반영해 현실성과 효과성을 높였다. 이후 안산시와 ㈜에스파워 대표이사, 167여단장 등 9개 기관에서 1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린 실제 훈련에서는 신안보 위협으로 떠오른 드론 테러 등의 초동 대응책을 마련하는 한편, 상황에 따른 현장 지휘권 이양 등을 통해 주도-지원기관 간 협조 체계를 확립하는 시간이 진행됐다. 특히, 재난안전통신망(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