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이담초등학교 내 ‘DDC새싹돌봄교실’개소를 위한 리모델링 공사에 착공했다. 이번 사업은 교육청, 학교, 지자체가 함께 추진하는 동두천시 최초의 ‘학교 안 다함께 돌봄센터’로, 지난해 7월 15일 교육청-학교-지자체 간 구축·운영 협약을 체결하며 구체화됐다. 해당 사업은 교육발전특구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됐으며,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과 지역 중심 돌봄체계 구축을 목표로 한다. ‘DDC새싹돌봄교실’은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5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이담초 미소관 1층(644.83㎡)을 아동 친화적인 공간으로 리모델링해 조성된다. 향후 지역사회와 연계된 돌봄거점센터로서 운영되며, 학생과 학부모의 다양한 돌봄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임정모 교육장은“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의 적극적인 지원과 지자체의 협력 덕분에 가능했다”며“앞으로도 지역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학부모의 양육 부담을 덜고,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행복한 돌봄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관내 학교 안 다함께돌봄센터는 이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올해 처음으로 저경력 학교 정보화업무 담당 교직원을 대상으로 정보화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업무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학교 정보화업무 저경력자 컨설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3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교육지원청에서 진행되며, 정보화업무 경험이 부족한 교직원들이 효율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된 프로그램이다. 컨설팅에서는 정보화업무 담당자들이 자주 어려움을 겪는 △정보보안 △개인정보보호 △학교 유무선 네트워크 관리 등 주요 업무 분야에 대한 실무 지침과 해결 방안을 제공한다.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을 제고하고, 교직원들에게 정보화업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컨설팅이 정보화업무에 어려움을 겪는 교직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컨설팅과 지원을 통해 교직원들이 정보화업무의 중요성을 깊이 이해하고, 업무 전문성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정보화업무 담당 교직원들의 역량 강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24일 고양공유학교 삼송캠퍼스에서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잇다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2025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 운영 지원을 위해 선발된 공유멘토 50명이 참여하여 공유학교 지원 활동의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 공유학교 운영의 내실화를 위해 고양교육지원청은 아이들의 미래교육에 관심이 높은 초·중·고 교원 및 다양한 영역의 외부전문가로 공유멘토를 구성했으며, 이날 워크숍에서 공유멘토들과 함께 고양 공유학교 운영에 대한 안내와 소통을 통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유멘토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실시한‘잇다 워크숍’은 ▲고양 공유학교 운영 방향 안내 ▲공유멘토의 역할 공유 ▲공유멘토 네트워크 조직‧소통 ▲안전한 공유학교 운영 연수로 진행됐다. 고양교육지원청 이현숙 교육장은 “우리 고양의 학생들이 고양 다잇다 공유학교에서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공유멘토의 적극적인 운영 지원을 바란다. 고양교육지원청은 고양의 특색있는 공유학교 프로그램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교육부 국립국제교육원(제주) 글로벌 역량지원센터와 함께 지역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글로벌 리더십 공유학교를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의 글로벌 리더십 함양과 영어 의사소통 능력 강화를 목표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결합한 블렌디드형 미래 융합 교육 모델로 추진된다. 특히 이번 과정은 경기도교육청과 연천교육지원청이 함께 진행하는 파일럿 프로그램으로, 연천 지역 학생들에게 차별화된 영어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기초 과정은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전문 과정은 제주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진행되는 합숙 캠프로 운영된다. 기초 과정은 3월 24일부터 7월 28일까지 약 16주 동안 온라인으로 운영되며, 중학교 2~3학년 학생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Travel English’와 ‘International Films’ 두 개의 강좌로 구성되며, 학생들은 실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는 영어 표현을 익히고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이해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전문 과정은 추후 합숙형으로 제주도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기초 과정을 성실히 이수한 학생 중 선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5년 4월부터 특수교육대상학생들에게 더 나은 교육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역사회의 대학과 연계한 특수교육 봉사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안양대학교, 연성대학교와 협력하여, 특수교육 봉사활동에 참여할 대학생들을 각급학교의 요구를 반영하여 봉사자와 지원 대상교를 매칭하고 8개의 유, 초, 중학교에 9명의 봉사자를 배치한다. 특수교육 및 교육 관련 학과 전공 대학생 봉사 희망자를 대상으로 사전교육을 실시하여 현장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활동 사각지대를 내실있게 지원할 계획이다. 이 봉사활동은 특수교육 대상 학생들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며 봉사자들은 학생들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교육적 지원을 하고 동시에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회를 가지게 된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대학과 지역사회의 협력 모델로 자리매김하며, 향후 봉사활동에 참여하는 대학의 수를 확대하고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특수교육 대상자들의 교육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동두천종합운동장에서 ‘2025년 동두천양주 교육장배 육상꿈나무 학교스포츠클럽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대회는 미래의 육상 유망주를 발굴하고, 학생들의 건강한 스포츠 정신과 협동심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등학교 34개교, 중학교 14개교 등 총 48개교에서 685명의 학생들이 참가해 기량을 겨뤘다. 참가 학생들은 80m, 100m, 200m, 400m, 800m 달리기와 400m 계주를 비롯해 멀리뛰기, 포환던지기, 공던지기 등 다양한 육상 종목에 출전했다. 각 종목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친 학생들에게는 상장과 메달이 수여됐으며, 경기장에는 학부모와 지역사회 관계자들의 응원이 더해져 열기를 더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임정모 교육장은 “이번 대회는 학생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육상에 대한 관심을 높이는 소중한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학생들이 즐겁게 체육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대회에 참가한 한 학생은 “무엇보다 함께 성장하는 경험이 되어 뜻깊었다”며 “앞으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3월 25일 '2025 안양과천 학교전담경찰관(SPO)과 함께하는 학교폭력예방 협의회'를 개최하여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25명이 참석했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교육공동체가‘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학교폭력 없는 평화로 물들자’는 의미의‘안양과천 다함께 마음ON(溫)’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지속적인 학교폭력예방활동을 할 예정이다. 이날 동안‧만안‧과천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SPO)를 비롯하여 안양시‧과천시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 등 협력체계를 강화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향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상호존중 학교문화조성을 위해 평화로운 학급공동체 만들기 프로젝트를 운영하고, 학교전담경찰관과 함께 학교 현장 밀착 지원을 위해 핫라인을 구축하여 안전한 교육 환경 조성, 학교폭력예방 및 사안 처리에 대해 공동 대응할 예정이다. 이승희 교육장은 “학교폭력예방 및 상호존중 학교 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폭력 ZERO의 안전한 교육환경 시스템 구축을 위하여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교육지원청이 25일 유관부서 담당자 협의회를 통해 학생맞춤통합지원을 위한 효과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김포교육지원청은 2024년에 이어 경기도교육청 지정 ‘학생맞춤통합지원 시범교육지원청’으로 선정됐다. 올해는 관내 모든 학교에 구축된 학생맞춤통합지원팀을 강화하고 찐만두(찐한 친구 할만두 하지)멘토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학습 참여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게 된다. 작년 경제적 어려움, 방임, 부모 양육 태도 등 환경적인 요인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을 교육지원청과 김포시가 연계해 도와 좋은 반응을 얻었다. 그러나 종합사회복지관이 사우동과 통진읍 2곳 밖에 없어 연계할 기관을 매칭하지 못하거나, 소득 수준에 부합하지 않아 필요한 지원을 받지 못하는 한계도 있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관내 교육취약계층 학생지원을 위해 김포교육지원청 내 유관부서들이 협력해 어려움을 겪는 학생을 선제적으로 찾아내고, 유관기관과 통합지원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을 모색했다. 김영리 교육장은 “유관부서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학교와 교육지원청이 유기적으로 소통해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 이를 통해
(누리일보)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3월 17일부터 9월 30일까지 7개월 동안 관내 초·중·고에서 『2025 학교폭력제로 캠페인』을 실시한다. 올해 캠페인 활동은 3월에 개교한 원흥중학교(교장 배삼식)를 시작으로 학교폭력 예방교육 중심으로 진행한다. 캠페인 활동은 학생이 주도적으로 학교폭력 예방활동을 기획하고 자발적 참여를 이끌어내는 다양한 형태의 예방활동을 통해 학교 맞춤형 캠페인이 확산될 수 있도록 교육지원청 및 유관기관에서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학교폭력 사안 다수 발생교에는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예방 중심의 캠페인 전개로 학교폭력 발생 건수 감소를 기하고자 한다. 캠페인 활동 영상(사진)은 고양교육지원청 인스타그램에 업로드하여 많은 학교와 공유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3월 25일에 실시하는 캠페인은 고양교육지원청과 원흥중학교 및 고양경찰서가 함께하여 지역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학교 안전망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캠페인에 참여했던 원흥중학교 1학년 박○○ 학생은“학생들이 함께 만들어가는 캠페인 활동을 통해 학교폭력예방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동참할 수 있을 것 같다.”라고 참여 소감을
(누리일보) 안양 평촌중학교는 21일 학부모총회에서 신입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특별 프로그램인 ‘행복인성콘서트’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2025년 인성교육 실천학교로서 첫번째 공식행사로 진행됐다. ‘행복인성콘서트’는 신입생과 학부모가 함께 공감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40분간 다양한 음악과 감동적인 연주로 구성되어 관객들에게 특별한 경험을 선사했다. 행사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콘서트를 통해 음악이 주는 감동과 학교의 따뜻한 배려를 느낄 수 있었다. 이런 특별한 경험들이 계속되길 기대한다”며 콘서트의 긍정적인 영향을 전했다. 교장 강화천은 “이번 콘서트를 통해 신입생과 학부모가 학교의 인성교육 방향성과 목표를 공유하고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인성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행복하고 배려심 깊은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평촌중학교는 앞으로도 지속 가능한 인성교육 실천을 위해 학부모,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하며 다양한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자동차과학고등학교는 경기도교육청의 ‘2025 미래 신산업분야 하이테크 특성화고 계약학과’ 운영학교로 선정되어, 자율주행 분야의 첨단 기술을 적용한 인재 양성 교육에 본격 돌입한다. 이번 계약학과 선정은 경기도교육청과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의 업무협약을 기반으로, 반도체 및 자율주행 분야의 전문 실무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특히, 경기자동차과학고는 자율주행 분야에 초점을 맞춘 교육과정 운영으로,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 핵심 인재 양성의 거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 산업체와 함께하는 교육 혁신 이번 사업은 2025년 3월부터 2026년 2월까지 1년간 진행되며, 자율주행 기술에 대한 이론 및 실습교육 120시간을 포함한 집중 교육이 마련되어 있다. 학생뿐만 아니라 교원도 함께 참여해 실습 지도 역량을 강화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하는 직업교육시스템의 새로운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교육은 서울대학교와 경기도가 공동 출연한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을 주관기관으로 하며, 경기도자율주행센터 및 관련 연구기관, 산업체 등과의 협력으로 실습 기회를 확대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3월 24일 서울대 시흥캠퍼스에서, AI를 화두로 급변하는 시대에 발맞춰 미래형 교수학습 방법으로의 전환을 선도할 ‘2025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 출범식’을 선도교원으로 선발된 교사와 함께 개최했다. 2025 시흥 디지털 혁신 선도교원은 교육부 또는 경기도교육청에서 주관하는 터치교사단, 교실혁명 선도교사 등 디지털 기반 교육혁신 분야에서 꾸준히 활동하며 전문적 역량을 갖춘 시흥 지역 20명의 교사로, 이들은 이후 관내 초중고 학교의 하이러닝 및 디지털 기반 수업을 주도하며 미래형 교수학습 방법의 안착과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특별히 이날 행사에서는 디지털 혁신 마스터 교원을 중심으로 2025년 해야 할 주요 활동을 (1) 선도교원 양성-멘토링 시스템 구축, 선도교원 성장 지원 프로그램 (2) 선도교원 DB 구축 및 협업체계 마련 (3) 현장 지원 강화-맞춤형 연수 운영, 컨설팅 및 멘토링 지원, 디지털 기반 교수학습 자료 개발 및 공유, 이렇게 세 개의 영역으로 나누어 협의하고, 특히 네트워크를 구축을 통해 시흥 지역의 모든 학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학교폭력제로센터는 2025년 3월 21일 서울대학교 시흥캠퍼스에서‘2025 시흥교육지원청 학교생활인성부장 및 학교폭력 담당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시흥 관내의 초·중·고 학교폭력 사안처리 담당자 200여 명의 교원을 대상으로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 역량 강화와 함께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및 학교폭력제로센터 내의 주요 업무를 확인하고, 2025년 학교폭력 사안처리 개정 사항을 중심으로 진행했다고 교육지원청은 밝혔다. 연수는 △인성 친화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학교폭력예방교육 △학교폭력 사안 처리 절차 △학교폭력제로센터 운영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운영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조사 업무 사례 공유 △화해중재단 운영을 통한 회복적 생활교육 △위기 학생 지원 등으로 구성했다는 것이 교육지원청의 설명이다.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 관계자는“딥페이크 성범죄와 같이 최근 기승을 부리는 민감한 현안을 공유하고 학교폭력 예방을 공동으로 대응하기 위해 학교 간의 네트워크와 협의체를 구성하기로 했으며, 또한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및 학교폭력전담조사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의 교권보호지원센터는 교원의 자긍심 제고와 교육력 회복을 위한‘2025 토닥토닥 교원치유 프로그램’1기 운영을 시작한다. 본 프로그램은 전문 상담기관과 연계하여 교육활동 침해 피해교원의 심리·정서적 치유와 자존감 회복, 과도한 직무스트레스 및 학생지도 등으로 인해 소진된 교사의 교육 회복력 제고를 위해 마련된 장기 프로젝트이다. 토닥토닥 교원치유 프로그램은 교육활동 침해를 비롯해 업무 과정에서 교원이 경험하는 스트레스, 우울, 불안 등의 심리적 어려움에 대하여 마음건강검진과 개인심층상담으로 나누어 운영된다. 마음건강검진은 뇌파검사, 스트레스 검사, 회복탄력성 검사, 교사소진검사 등을 통해 현재 마음건강상태를 살펴보고 마음 건강의 위험성을 조기에 발견하여 예방하는 프로그램이다. 또한 개인심층상담은 일상에서 교원이 어려워하는 점을 이해하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심리적인 힘을 증진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교원 1명당 기본 6회기의 심층 상담이 진행된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이승희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및 교육활동 침해 등으로 인해 소진된 선생
(누리일보) 안양 비산중학교는 미래in 학교도서관 주관으로 3월24일부터 매일 오전 8시30분 ~ 8시50분까지 2025학년도 1학기‘북모닝 미래in 아침독서’를 실시하기 위해 오늘 발대식을 가졌다. 또, 교실에서 함께하는 ‘화목한 교실 독서’는 담임선생님과 함께 매주 화, 수, 목요일 아침 시간 10분간 운영한다. ‘북모닝 미래in 아침독서’는 ‘[학교자율과제] 책으로 소통하는 인성 독서 인문교육’의 일환으로 학생들로 하여금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와 꾸준한 독서 활동을 통하여 인문학적 소양을 갖춘 인재를 육성하고 바른 인성을 기르도록 하는데 의의가 있다. 매일 아침 독서와 함께 하루를 시작하는 습관을 들이고 꾸준하게 책을 읽으면 자기주도 학습능력이 정착되고 글쓰기 능력도 자연스럽게 성장할 수 있으며 학생들에게 아침 독서 시간을 학교생활 중 가장 즐겁고 행복한 시간으로 만들어 갈 수 있다. ‘북모닝 미래in 아침독서’는 모두 읽기, 날마다 읽기, 좋아하는 책 읽기, 그냥 읽기만 하기(SSR(Sustained Silent Reading))를 적용하고 전학년 희망학생이 참여하여 매일 아침 20분간 선생님과 함께 자율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4.16세월호참사 11주기를 맞아 4월 한 달을 ‘노란 리본의 달’로 지정하고 관련 추모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노란 리본의 달’을 통해 희생자 추모 및 참사에 대한 교훈을 얻고, 재발 방지를 위한 안전 문화와 시민 의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마련했다. ‘노란 리본의 달’에는 경기도교육청 산하 모든 기관이 자율적 참여한다. 참여 기관은 추모 노란 리본 착용과 현수막 게시, 누리집 홍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원에서는 ▲단원고등학교 희생자 추모공원 방문 및 헌화(10일) ▲단원고 4.16기억교실 탐방 및 헌화(15일) ▲교육 가족 기억 행동식 및 4.16 기억 공감 음악 여행(16일) 등의 행사를 운영한다. 또한 각급 학교에서는 4.16 학생 교육 자료를 활용해 교육과 추모, 안전 관련 문예 행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안내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임태희)이 새 학기를 맞아 ‘2025학년도 학교 업무지침서(매뉴얼) 개정판’을 제작해 보급했다. 미래교육의 중심인 학교가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유연하게 대응하고, 교육 현장의 업무 효율성과 담당자 역량 강화를 위한 목적에서다. 도교육청은 이-다산(e-DASAN) 현장지원 누리집에 동영상 업무지침(매뉴얼), 질문․답변사례, 감사사례 및 지침 등을 제공해 학교 현장의 효율적인 업무추진과 업무경감을 지원하고 있다. 이번 개정판은 교무학사 18판, 행정 19판에 해당한다. 학교 교원과 행정직원으로 구성된 이-다산(e-DASAN) 현장지원단 36명이 지난해 4월부터 올해 2월까지 지침서 개정 작업에 참여했다. 현장지원단은 업무별로 담당 부서와 긴밀하게 협의해 내용을 작성하고, 부서와 최종 검토 과정을 거쳐 개정판을 제작했다. 최신 관계 법령과 각종 지침, 2025 경기교육 기본계획 등 주요 개정 사항을 반영해 사용자가 쉽고 명확하게 이해할 수 있도록 힘썼다. 특히 올해 개정판에는 업무처리 절차 예시를 사용자가 쉽게 찾을 수 있도록 편집을 전면 재구성하고, 별도 파일로 연결해 살
(누리일보)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3월 24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되는 ‘지역과 대학의 동반성장을 위한 외국인 유학생 유치·정주 정책 역량 강화 워크숍’에 참석한다. 이번 워크숍은 유학생 유치부터 학업, 취업·정주까지 연계하는 종합적인 지원 방안인 '유학생 교육경쟁력 제고 방안(Study Korea 300K Project)'를 지자체가 주도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올해부터 전면 시행되는 ‘지역혁신 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아래에서 지역소멸 및 지역기업의 인력난 해결을 위해 지자체의 ‘해외인재 유치’ 전략 수립을 지원하고, 지자체의 관련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자리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지역 정주형 외국인유학생 유치 확대 방안’을 주제로 전북대 부총장이 강연하고, 기초지자체 단위의 유학생 지원 정책을 교육국제화특구 센터장이 발표한다. 이어서 관련 중앙부처(교육부, 법무부, 산업통상자원부, 중소벤처기업부) 및 관계 기관이 교육국제화역량인증제 등 해외인재 유치 및 외국인 관련 정책을 소개할 예정이다. 오석환 교육부 차관은, “우수한 유학생 유치와 양성
(누리일보) 교육부는 3월 26일, 학부모 대상 ‘고교학점제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고교학점제는 학생이 자신의 진로와 적성에 따라 필요한 과목을 선택·이수하고 학점을 취득하여 졸업하는 제도이다. 2018년 도입 계획 발표 이후 고교 유형별로 학점제 일부 요소(학기 단위 학사운영 및 학생별 수강신청 등)를 단계적*으로 도입하는 등 8년간의 준비기간을 거쳐 올해 3월부터 전국의 모든 고등학교 1학년에 전면 적용됐다. 그간 고교학점제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각 학교·시도교육청은 고등학교 신입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각종 설명회를 개최하는 등 다양한 형태로 고교학점제 정보를 안내해 왔다. 이번 학부모 대상 온라인 설명회는 전면 시행 첫해임을 감안해 학점제로 인한 변화 내용과 주요 사항을 교육부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여 학부모의 궁금증을 풀어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온라인 설명회는 고교학점제 개요(과목선택, 수강신청 등), 고교 내신평가 및 학생부 기재 관련 사항, 학점 이수기준 및 최소 성취수준 보장지도 등에 대해 교육부 업무 담당자가 직접 설명하고, 실시간으로 채팅 질의나 사전접수된 질문에 대해 답변하는 형태로
(누리일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경기공유학교 확대 방안으로 ‘프로그램의 질 제고’와 ‘구성원과의 소통’을 강조하며 “경기공유학교가 교문 앞에서 멈추지 않고 학교 교문을 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교육청이 24일, 미래교육청으로의 새로운 출발을 위해 ‘2025년 경기도교육청 주요 업무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업무보고회는 경기미래교육 플랫폼을 구성하는 ‘교육 섹터’ 별로 경기교육 정책의 중점 추진 업무를 공유하고, 현장과 교육 정책을 적극 소통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늘 주요 주제는 ‘미래교육의 동반(지역)’을 중심으로 운영했다. ‘교육 섹터’는 모든 학생이 배움과 성장으로 꿈을 키우는 학습터를 교육의 영역에 따라 구분한 것으로, 학교(교육 1섹터), 경기공유학교(교육 2섹터), 경기온라인학교(교육 3섹터)를 의미한다. 이날 경기도화성오산교육지원청(교육장 김인숙)에서 열린 첫 번째 업무보고회에는 임태희 교육감을 비롯해 제1․2부교육감, 도교육청 실․국장, 교육장, 직속기관장과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전문가 등 70여 명이 현장에 참석했다. 도교육청은 교직원이 온라인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이 24일 학생교육원 이전과 관련한 지자체와의 긴밀한 협력을 위해 양평군청(양평군수 전진선)과 간담회 시간을 마련했다. 양평군청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김계남 학생교육원장과 전진선 양평군수 등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 자리에서는 교육원 이전 과정 논의,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 방안, 교육환경 개선 사항 등에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학생교육원은 ▲학생교육원의 이전에 따른 기관 간 협력 증진 ▲학생들에게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지역자원 활용방안 ▲양평 공유학교 등을 안내하며 역동적이고 포용적인 교육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김계남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장은 “학생교육원의 신속하고 원활한 양평 이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양평군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미래를 대비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교육원의 특색을 살려 학생들이 필수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전진선 양평군수는 학생교육원의 역할과 중요성을 강조하며 교육원의 이전 및 교육 발전에 적극적인 지원 의지를 밝혔다. 전진선 군수는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3월 24일, 양평 블룸비스타에서 관내 교육행정실장 약 83명을 대상으로 ‘2025년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소통간담회 및 디지털 역량강화 연수’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기반 행정혁신의 발판인 생성형 AI를 활용법 강의를 통하여 일반직 공무원들의 디지털 이해도를 높이고, 현장에 최적화된 디지털 역량 강화하기 위하여 기획됐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운영 방향 안내 ▲생성형 AI 활용을 통한 실무 최적화 등이 포함됐으며, 교육행정실장들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디지털 기술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마련됐다. 오성애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육행정실장들이 디지털 역량을 더욱 강화하고, 향후 디지털 교육 환경에 유연하고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게 되기를 기대한다"며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지난 3월 24일 성남 소재 밀리토피아 호텔에서 관내 초중고 157교 국제교류 담당교사를 대상으로‘2025 성남 국제교류 글로벌 프렌즈 릴레이 연수’를 개최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2025학년도 특색과제를“글로벌 국제교류 활성화”로 정하고 미국 워싱턴주 벨뷰교육청, (사)그레이트 지오그래픽 소사이어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태국 마하사라캄 대학교, 주타이베이대표부, KT 사회공헌팀 등과도 긴밀한 협력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국제교류 릴레이 연수는 관내 초‧중‧고 교원을 시작으로 교감, 교장 역량강화, 학부모를 대상으로 추진할 예정이며, 교원대상으로 성남 국제교류 기본-심화-전문가 과정을 개설 예정이다. 이번 연수에서는 ▲ 스타강사 김이재 교수의 세계와 통하다! 커넥토그래피 혁명 기조강연 ▲ 10년이상 국제교류 전문교사 사례공유 ▲ 국제교류의 모든 것! A-Z ▲ 국제교류 질의응답 세션으로 진행됐다. 이번 연수는 성남 국제교류 확산을 위한 릴레이 연수의 시작이며, 1교 1국제동아리 담당교사가 학생들에게 더 많은 글로벌 학습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한마음으로 모였다는 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4일 수원교육지원청 매산청사 협의실에서 수원 학생위기지원 협의체 위원을 대상으로 ‘위촉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 학생위기지원 협의체는 자해, 자살(시도) 등 위기학생을 조기발굴하고 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수원교육지원청과 여러 유관기관들이 함께 지원방안을 찾기 위해 구성된 협의체이다. 이번 정기협의회는 최근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의 증가에 따라 유관기관 간 협력을 통해 학생위기 상황에 따른 맞춤형 지원을 학기 초부터 신속히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수원시의 정신건강 및 상담복지센터, 자살예방센터의 업무 담당자 경찰관, 위기지원 전문 교원 및 교육지원청 담당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날 협의회에서는 ▲ 2025 수원교육지원청 위기학생 지원 계획 안내▲ 2025 수원 위(Wee) 센터 위기학생지원 사업 안내 ▲ 관내 위기학생 발생 시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 지원 방안 등을 협의했다. 수원교육지원청 생활교육과 이정현 과장은 “학생위기 상황의 원인이 점점 다양학고 복잡해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학생위기지원 협의체를 통하여 보다 촘촘한 지원망을 구축할 수 있으리라
(누리일보) '2025 기계체조 아시아선수권대회' 남자 시니어 종목별 결승 1일차 경기가 6월 7일(토) 충북 제천체육관에서 펼쳐졌다. 이날 결승은 마루, 안마, 링 세 종목이 진행됐으며, 한국 대표팀은 값진 메달 두 개를 수확했다. 안마 결승에서는 한국의 허웅이 14.633점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허웅은 예선 1위의 기세를 이어가며 깔끔한 연기를 선보였지만, 2024 파리올림픽 은메달리스트 나리만 쿠르바노프(카자흐스탄)가 14.933점으로 한 수 위의 기량을 과시하며 금메달을 차지했다. 동메달은 베트남의 당응옥쑤언티엔(14.233점)이 가져갔다. 마루 결승에서는 문건영이 침착한 착지와 안정된 연기로 14.033점을 기록,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금메달은 파리올림픽 챔피언인 필리핀의 카를로스 율로(14.600점), 은메달은 카자흐스탄의 밀라드 카리미(14.400점)에게 돌아갔다. 한편, 링 결승에 나선 이정효는 12.733점으로 아쉽게 메달권 진입에는 실패했다. 한국 시니어 대표팀은 이번 대회를 통해 세계 정상급 선수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며 국제 경쟁력을 입증했으며, 다가오는 항저우
(누리일보) 광주시는 지난 6일 제70회 현충일을 맞아 광주시 호국보훈공원 현충탑 경내에서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는 추념식을 엄숙하게 거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9개 보훈단체장과 보훈가족, 소병훈·안태준 국회의원, 허경행 시의회 의장, 도·시의원, 지역 내 기관·사회단체장, 공무원, 군인, 시민 등 650여 명이 참석해 애국의 뜻을 함께 했다. 추념식은 오전 10시 정각, 전국적으로 울린 사이렌에 맞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에 대한 묵념으로 시작됐으며 이어 헌화와 분향, 시장 추념사, 헌시 낭독, ‘현충일 노래’ 제창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올해 행사장에는 군부대의 협조로 60트럭과 견인 발칸포 등 전투 장비가 전시돼 시민들의 큰 관심을 끌었으며 청소년과 어린이들이 전시된 장비를 직접 살펴보며 나라를 위한 희생과 헌신의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방 시장은 추념사에서 “숭고한 희생 위에 지금의 대한민국이 존재한다”며 “광주시는 호국보훈의 가치를 지키고 보훈 가족에 대한 예우와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행사 종료 후에는 보훈단
(누리일보) 김동연 도지사는 7일 오후 김진경 의장,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과 수원시 인계동 소재 한 식당에서 만찬을 함께 했다. 2시간 동안 진행한 자리에서 참석자들은 민생 예산 처리 필요성에 공감하며 '여야정협치위원회' 복원 등 경기도 발전을 위한 원활한 소통에 뜻을 모았다. 김 지사는 민주당 대선 경선 후 도정 복귀 이튿날인 지난 4월 30일 김 의장과 양당 대표의원을 방문한 바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고준호 의원(국민의힘·파주1)이 파주시 조리읍과 광탄면 지역에 또 한 번의 따뜻한 문화 공연을 선물한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기도 문화예술지원 예산을 확보하며, 문화소외 없는 지역복지 실현을 향한 실현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작년 고준호 의원의 지원으로 뮤지컬 디바가 파주시 조리·광탄 지역에서 개최되어, 공연장 접근이 어려운 농촌 지역 주민들에게 큰 감동을 전한 바 있다. 이번에는 자라섬재즈페스티벌에서 검증받은 ‘권봄의 재즈동화’가 파주에 찾아온다. 음악과 이야기, 감동이 어우러지는 이 무대는 오는 7월 18일 초복을 맞아, 조리읍과 광탄면 주민들을 위한 특별한 공연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특히 이번 공연은 고준호 의원이 방치된 교량 하부 공간을 재정비해 만든 ‘공릉 수변광장’에서 개최된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 해당 공간은 순환형 산책로, 자전거도로, 소규모 광장 등으로 탈바꿈 중이며, 오는 9월 준공을 앞두고 있다. 고준호 의원은 4일(수) 파주시와 조리읍 관계자들과 협의해 공연 장소로 활용하기로 결정하며, “문화와 도시재생이 하나로 만나는 의미 깊은 장면이 될 것”이라며 기대감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