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의정부교육지원청 3층 제3회의실에서 ‘2025년 학교 상담 업무 담당자 연수’를 실시했다. 학교 현장에서 학생 상담의 중요성이 날로 커지고 있는 가운데,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의 효율적인 상담 운영 방안을 모색하고, 학생의 심리·정서적 지원과 학생들이 건강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학교-교육지원청-유관기관이 함께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연수에서는 의정부 위(Wee)센터 주요 사업 안내를 시작으로 위기 학생 조기 발견 및 치료지원을 위한 학생 마음바우처 지원 사업 등 개편 사업 추진 방향과 학교별 협의 사항을 논의했다. 또한, 지역 내 의정부시정신건강복지센터(자살예방센터), 굿네이버스, 한서중앙병원(룰루랄라 Wee센터) 등을 초청해 기관 안내와 학교에서 지원받을 수 있는 세부 사업들을 소개했다. 연수에 참여한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는“학교 현장의 힘든 상황과 여건 속에서 정신건강에 어려움이 있는 학생 사례에 대해 막막했는데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 좋았다”고 말했다. 원순자 교육장은“학생들의 마음을 살피고, 위기 상황에 민감하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4월 4일 식목일을 맞아 청렴문화를 확산하고자 ‘청렴 식목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원순자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함께 참여했다. 이번 청렴 식목행사는 ‘청렴이 씨앗되어 행복한 학교가 꽃피는 의정부교육’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청렴 의지가 자라날 수 있도록 하는 의미를 담아 라벤더, 베고니아 등의 청렴 꽃모종을 함께 심었다. 원순자 교육장은 "공직사회에서 청렴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이번 행사가 직원들이 스스로 청렴 실천을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청렴이 조직 문화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으로도 청렴한 공직 문화 확산과 쾌적한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이주배경 학생들의 한국어 의사소통 능력과 문해력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동두천 한국어랭귀지스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4월 7일부터 송내중앙중학교 내에서 본격 운영을 시작하며, 1학기는 60일, 2학기는 90일간 진행된다. 대상은 관내 중·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이주배경 학생 중 한국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로, 집중적인 맞춤형 언어 교육이 제공된다. 교육은 다문화 교육에 풍부한 경험을 가진 신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체계적이고 전문적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이 공교육에 원활히 적응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데 중점을 둔다. 또한 단순한 언어 교육을 넘어, 지역 가족센터와 연계한 상담 및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이를 통해 학생들이 학업뿐만 아니라 사회적, 정서적으로도 안정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임정모 교육장은 “동두천 한국어랭귀지스쿨은 이주배경 학생들이 한국 사회에 성공적으로 적응하고, 공교육에 원활히 참여할 수 있도록 돕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모든 학생이 평등한 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7일 안산공업고등학교 외 도내 7개 특성화고에서 ‘2025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를 개최한다. 5일간 열리는 기술의 향연이자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직업 교육의 축제다. ‘2025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는 첨단 산업 기술인 양성을 지원하고 직업 교육 활성화를 위해 매년 개최하고 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교육청과 경기도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가 주관한다. 안산공업고에서 열린 개회식에는 도교육청 홍정표 제2부교육감과 대회 관계자, 학교 구성원 등 500여 명이 참석해 높은 기대와 관심을 보였다. 올해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 ▲건축·목재 ▲정보기술(IT)·디자인 ▲공예·의류 ▲미예 등 7개 분과 46개 정식 직종과 3개 미래선도 시범 직종을 포함해 모두 49개 직종으로 열린다. 참가선수는 도내 44교 학생 394명과 일반인 101명 등 총 495명으로, 8개 경기장에서 그동안 학교에서 갈고 닦은 실력을 겨룬다. 대회 입상자는 상장과 메달, 소정의 상금을 수여하고, 국가기술자격법에서 정한 바에 따른 기능사 시험 면제 혜택을 부여한다. 또한 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업무환경 개선 분야에 학교 구성원의 목소리를 적극 수렴하고자 ‘학교 현장 방문 소통 집중 기간’을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4월부터 6월까지 ▲학교방문 집중 소통 정담회 ▲학교업무개선 권역별 협의회(콘퍼런스) 운영으로 학교 현장과 밀착 소통할 계획이다. ‘학교방문 집중 소통 정담회’는 4월부터 약 4주간 도교육청과 25개 교육지원청 담당자가 각급 학교를 찾아가 업무 담당자와 소통하며 진행한다. 정담회는 집단면담조사(FGI) 형태로 운영해 ▲학교공통행정업무에 대한 만족도 ▲학교지원 전담기구 협력 방안 ▲교육활동 중심 학교교육지원 강화 방안 ▲학교 현장의 개선 요청 사항 등에 학교 구성원의 구체적 의견을 수렴할 계획이다. ‘학교업무개선 권역별 협의회(콘퍼런스)’는 지역을 대표하는 학교 교감과 교육행정실장이 참석하는 자리로 마련해 5월부터 6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개최할 예정이다. 권역별 협의회는 업무 개선 및 경감, 이관 대상 과제를 논의하고 학교가 본연의 업무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업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하는 자리다. 이를 위해 ▲2025년 학교업무개선 기
(누리일보) 화성오산교육지원청은 4월 7일 상호 존중의 날'동료의 행복 UP'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구성원 모두 참여하여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고, 직장 내 소통과 배려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김인숙 교육장과 전 직원은 상호존중 조직문화 조성 실천 선언문을 낭독하며 책임성을 기반한 청렴 의지를 표명했으며, 상호존중 씨앗 틔움 나눔 행사를 통하여 청렴한 일상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실천을 약속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새싹이 돋아나는 봄에 상호 존중의 씨앗도 함께 틔우며 생동감 넘치는 직장 내 근무 분위기를 조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회성에 그치지 않고 씨앗이 자라는 모습을 사진으로 기록하며 일상 속에서 청렴 의식을 내재화 한 직원에게 소정의 부상을 수여할 예정이다. 김인숙 교육장은“화성오산교육지원청 구성원 모두가 상호 존중의 씨앗을 틔우며,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고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는 희망을 밝히며, “서로 존중하는 직장 문화를 만들어 함께 성장하는 조직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안산소방서와 연계하여 4월 7일, 안산교육지원청 2층 한마음홀에서 유치원 방과후전담사 50명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연수를 진행했다. 이번 연수는 안산소방서와 협업하여 ‘생명재생, 당신도 살릴 수 있습니다.’를 주제로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상황별 응급처치 등 이론과 실습을 병행했다. 심폐소생술 연수의 목적은 응급상황 발생 시 최초 반응자 역할의 중요성 인식, 기본소생술 및 상황별 응급처치를 통한 신속한 대응이며, 이는 유치원 응급상황에서 바로 대처하는 유치원 교직원의 능력 제고로 연결된다. 김수진 교육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유치원 방과후전담사의 안전 응급지식과 대응능력이 향상됐기를 바라며, 안전한 유치원 돌봄 환경 조성을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도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인공지능, 가상현실 등 급변하는 디지털 환경 속에서 살아갈 학생들의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해 수원시 도서관사업소와 협력하여 지역 내 작은 도서관을 중심으로 ‘독서 공유학교’를 개설한다고 밝혔다. 수원 독서 공유학교는 학생들에게 다양한 독서 경험과 창의적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통해 풍성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특히 단순한 독서 활동을 넘어, 비판적 사고력, 창의적 문제 해결력, 공감 능력 등 학생 개개인의 내적 힘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이러한 목표를 실현하기 위해 수원교육지원청은 지역 유관기관과 협력하여 책놀이, 글쓰기, 독서토론, 매체 이해력, 진로 독서 등 다양한 주제의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지역 내 13개 작은 도서관에서 18개의 독서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참여를 희망하는 학생은 4월 중 경기공유학교 누리집을 통해 프로그램이 개설된, 가까운 작은 도서관을 선택하여 신청할 수 있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학생 가까이에 있는 작은 도서관과 연계한 독서 공유학교는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배움을 경험하고, 자신의 생각을
(누리일보) 봄꽃이 만개한 계절, 학교시설이 학생들만의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활발한 문화와 교류의 장으로 변모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7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 대강당에서 관내 학교 업무담당자 40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공유재산 및 계약 업무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당초 5월로 예정되어 있었으나,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과 경기도교육청 계약제도 개선사항을 현장에 신속히 안내하고, 학기 초 업무 혼선을 최소화하기 위해 4월로 앞당겨 운영됐다. 연수는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방안 ▲공유재산 취득 및 처분 절차 ▲계약제도 개선사항 안내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교육 ▲계약숙려캠프 안내 등 실무 중심으로 구성됐으며, 학교 담당자들이 한 자리에서 다양한 업무 정보를 종합적으로 숙지하고 실무에 효과적으로 적용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이번 연수에서는 지난 3월 17일 수원시청 및 수원시체육회와 체결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며, 학교시설이 학생들만의 공간을 넘어 지역사회의 활발한 문화와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 보다 체계적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2025년 상반기 교육자원봉사자 대상 역량강화 연수를 마무리하고 이달 8일부터 관내 유·초·중학교에 본격적인 교육 기부 활동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교육기부 활동은 역량 강화 연수를 통해 성장한 교육자원봉사자들이 중심이 되어 운영된다. 연수는 ▲책놀이 연수(3. 21.~4. 18.) ▲퍼실리테이션(소통매니저) 연수(3. 24.~4. 14.) 등으로 진행 중이며, 신규 봉사자뿐 아니라 기존 이수 봉사자들도 함께 참여했다. 연수 이후 봉사자들은 동아리별 스터디와 실습 워크숍을 통해 이론과 현장 경험을 연계하며, 단순한 일회성 활동을 넘어 수업형 교육기부로 활동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8일부터는 기존 연수 이수자 중 꾸준히 활동해 온 봉사자들을 중심으로 올해 첫 교육기부 수업이 시작되며, 책놀이 수업을 시작으로 전래놀이, 퍼실리테이션 등 다양한 창의적 프로그램이 관내 학교의 수요에 따라 순차적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올해는 수원미래교육협력지구 프로그램과의 연계를 통해 활동 범위를 넓혀갈 계획이다. 이에 따라 기관 방문이나 답사를 통한 체험 활동 시, 학생 인솔 및 안전 보조, 교사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수원 영흥수목원과 협력하여 수원 E:음 공유학교 프로그램인 ‘수수 생태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수수 생태학교’는 수목원이 교육 자원을 기부하고 이를 학생 체험 중심의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재구성하여 운영되며, 학생들의 지속가능한 환경 보호 인식을 높이고 자연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프로그램은 ▲봄에 만나는 수목원 식물 ▲나무의 생존 전략 ▲도심 속 수목원의 역할 ▲ 생태계에서 곤충의 역할 ▲도시 숲에서 만나는 새 ▲논정원의 생태계 ▲도시숲의 야생동물 등 다양한 주제를 중심으로 구성됐고, 출석 이수 기준을 충족할 경우 활동 내용은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된다. 신청은 4월 7일부터 4월 11일까지 ‘경기공유학교 온라인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며, 수업은 4월 19일부터 7월 5일까지 매주 토요일 3시간씩 운영된다. 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우리 지역의 식물과 곤충을 직접 살펴보고 체험하며 자연과 상호작용하는 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고, 함께 살아가는 삶 속에서 자신의 꿈을 펼쳐나가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교육 자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부설 삼일공업고등학교발명교육센터’를 개소하고, 오는 8일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문을 여는 삼일공업고등학교발명교육센터는 2025학년도부터 신규 운영되는 기관으로, 경기도 내에서는 유일하게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발명교육을 제공하는 곳이다. 수원교육지원청은 지난 2006년부터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발명교육센터를 운영해왔으며, 올해부터는 삼일공업고등학교발명교육센터를 개소하여 고등학생까지 교육 대상을 확대해 보다 심화된 발명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센터에서는 AI, 사물인터넷(IoT), 로봇, 모빌리티 등 다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진 학생들이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발전시킬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정을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퍼스널 브랜딩(Personal Branding) 창의융합 교육’을 통해 학생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고, 아이디어를 실용화하여 창업 및 브랜드화로 확장할 수 있는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지원한다. 퍼스널 브랜딩 창의융합 교육은 발명교육을 ‘자기 주도적 문제해결-창업-브랜드화’의 연계 과정으로 확장하여, 학생들이 자신만의 강점을 발견하
(누리일보) 경기도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7일 양주교육지원센터 회의실에서 ‘양주지역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을 구성하고 2025년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추진단은 학교를 지역사회의 중심 공간으로 활용하기 위해 시설개방 확대를 목표로 구성된 협의체로,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양주시, 양주시의회, 관내 학교 관계자 총 11인으로 구성됐다. 이번 협의체는 개방 협력 확대, 현장의견 청취 및 애로사항 해소방안 등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고자 구성됐다. 회의에서 추진단은 양주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한 전반적인 계획을 검토했으며 개방실태를 점검하고 학교시설을 개방하지 못하는 사유에 대한 실질적 해결방안을 찾고자 논의했다. 또한 2023년부터 추진된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MOU)의 성과와 한계를 공유하며 ▲도시공사를 통한 위탁관리 ▲시설관리 및 청소인력 배치 ▲안전사고 대비 책임보험 가입 등 개방 확대를 위한 지원방안을 모색했다. 추진단은 앞으로도 제도적 보완을 통해 학교의 책임과 부담을 줄이고 안전하고 효율인 방식으로 학교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할 수 있도록 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가 ‘2025년 찾아가는 특수교육대상학생 강좌’를 운영한다. 4월 7일부터 6월 27일까지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특수교육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분야의 교육 기회를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대면과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하는 이번 강좌는 ▲코딩 입문(5교) ▲로봇 코딩(7교) ▲디지털 일러스트(25교 및 비대면 1강좌) ▲종합공예(20교) ▲독서토론(3교 및 비대면 1강좌) 등 총 62개의 강좌를 마련했다. 학교로 찾아가는 대면 강좌는 60개교를 선정해 운영한다. 실시간 비대면(온라인) 강좌는 건강·지체장애 학생을 대상으로 2개 강좌를 열어 장소의 제약 없이 배움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피성주 경기도교육복지종합센터장은 “이번 강좌를 통해 학생들이 새로운 가능성을 발견하고 꿈을 펼치는 배움의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특수교육대상학생의 통합교육 지원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군남초중 통합학교는 4월 7일 10시 30분부터 13:00까지 유, 초, 중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 1층 광장에서 ‘군남 과학의 달 행사’를 실시했다. 유‧초‧중이 함께 있는 통합운영학교이기도 한 군남초등학교는 이번‘군남 과학의 달’ 행사를 모든 전교생이 참여하는 행사로 기획하여 미래사회의 핵심역량인 과학적 호기심과 사고력, 창의력을 높이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액화 질소를 이용하는 구슬 아이스크림 만들기, 전기 발생원리를 이해하며 자가 발전기 제작하기 이외에도 사이렌 없이 고리 통과시키기의 전기 미로, 비행기 작동 원리 알기 및 비행기 제작하기, 액화 질소 풍선의 변화를 체험하는 에어 매직쇼, 솜사탕 원리로 솜사탕 만들기 등 총 6개 부스를 운영하여 학생들이 흥미를 갖고 재미있게 참여할 수 있게 진행했다. 이번 과학 행사를 기획한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에 함께 신이 났다. 앞으로도 과학적 사고력을 신장시키기 위한 여러 활동을 해보고 싶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참여한 초등학교 4학년 한 학생은 “신기한 과학적 원리를 많이 알게 됐고 직접 해볼 수 있어서 즐거
(누리일보) 태전중학교가 지난 4월 1일부터 2025학년도 교육과정 외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학교스포츠클럽 리그전은 과밀 학급으로 인한 체육활동 기회 부족을 보완하고, 특히 여학생들의 체육활동 참여 기회를 증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체육활동을 통한 스트레스 해소와 학생 간 배려와 존중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에도 큰 의미가 있다. 학년별로 차별화된 종목을 운영하여 1학년은 피구, 2학년은 축구, 3학년은 배드민턴 종목으로 학급별 대항전을 진행한다. 경기는 등교 직후인 오전 8시부터 8시 45분까지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이번 리그전은 학생들의 자발적 참여를 기반으로 하며, 각 학년별 학급에서 35명의 스포츠클럽 도우미를 선발하여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이 경기 운영에도 직접 참여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리그전에 참여한 1학년 김도후 학생은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게 힘들었지만, 경기가 끝나니 오히려 다른 날보다 더 상쾌하고 몸이 무겁지 않다. 첫 경기라 많이 긴장했는데 2:0으로 이겨서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리그전을 담당하는 주지환 교사는 "담임교사,
(누리일보) 미사강변고등학교는 하남시 예산지원을 받아 5일에 1~3학년 희망학생을 대상으로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이자 구석기 유적지인 경기도 연천 전곡리, 은대리 일대에서 지질, 역사 융합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생들이 지구과학, 지리 및 역사 교과에서 배운 지식을 현장체험을 통해 확인함과 동시에, 교과 융합적 사고를 통해 탐구력, 문제해결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키기 위해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현장 체험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먼저 학교에서 사전 이론 교육을 실시했다. 이 날 경기도 연천의 전곡리 일대에서 오전에는 지구과학 전문 강사의 강의를 통해 연천 지역의 전반적인 지질 특색 및 구석기 유물 발견의 의의에 대해 학습하고, 은대리 일대에서 습곡구조와 주상절리 등을 관찰했다. 오후에는 멋진 경관을 자랑하는 재인폭포에서 재인폭포의 형성 과정을 학습하고, 전곡 선사박물관을 방문하여 구석기 유물의 특징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2학년 학생은 “과학 수업 시간에 배운 현무암과 주상절리를 눈으로 직접 보고 형태를 알 수 있어 좋았고, 전곡리 유적 발견으로 한반도의 구석기 역사가 수십
(누리일보) 신평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이 지난 1일 하남시에 위치한 하남 역사 박물관을 방문하여 박물관 학교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이 프로그램은 하남미래교육협력지구에서 주최한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에게 하남시의 역사와 유물에 대해 배우는 기회를 제공했다. 학생들은 하남시의 역사와 함께 박물관에 전시된 다양한 유물들을 살펴보며, 하남시에서 발견된 유물들에 대한 설명을 듣고 유적지와 역사적 가치에 대해 깊이 있는 지식을 얻었다. 또한, 박물관 탐방 후에는 코딩 로봇을 활용한 교육에도 참여했다. 이 활동에서는 코딩을 통해 하남시의 볼거리와 유물에 관한 내용을 정리하는 작업을 하며, 창의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울 수 있는 경험을 쌓았다. 3학년 한 학생은 프로그램이 끝나고 “하남시에 대해 몰랐던 것들을 많이 배우게 됐고, 이성산성에 꼭 가보겠다”며 학습에 대한 흥미를 보였다. 또한, 신평초등학교 3학년 정마리 교사는 “3학년 교육과정에서 다루고 있는 ‘우리가 살고 있는 고장’과 관련된 활동이어서 아이들에게 뜻깊은 경험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체험은 학생들에게 하남시의 역사적 가치를 이해하고, 지역
(누리일보) 하남천현초등학교는 2025년 3월 25일부터 4월 20일까지 학기 초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미디어교육 운영학교(1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 프로그램은 한국언론진흥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되며, 학생들이 미디어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미디어교육 운영학교는 학교 미디어교육 활성화 및 청소년의 미디어 리터러시 향상을 목적으로, 교과 시간 내 전문 미디어교육 강사가 수업에 참여하여 학생들에게 실질적이고 체험적인 교육을 제공한다. 이번 교육에서는 학생 발달 수준에 따라 학년별 맞춤형 교육을 운영한다. 1~2학년은 주변의 미디어를 탐색하며 미디어의 개념을 이해하고, 3~4학년은 팩트 체크 활동을 통해 허위·조작 정보의 의미를 알아보며, 5~6학년은 뉴스의 구성 요소와 가치 기준을 배우고 영상 뉴스를 직접 제작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5~6학년 수업에서는 “뉴스에는 방향과 의도가 있다”는 점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학생들은 직접 뉴스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활동을 통해 미디어를 보다 비판적이고 주체적으로 받아들이는 자세를 익혔다. 학생들이 정한 뉴스 주제로는 ▲학교 도
(누리일보) 산곡초등학교 검도부 학생들이 지난 5일 경기도 파주시 월롱체육관에서 열린 제2회 경기도 초등학생 검도대회에서 뛰어난 활약을 펼쳤다. 고학년 남자 단체전(이승헌, 유성호, 김주영, 장태우, 이유진)과, 여자 단체전(김지연, 이하니, 김다율, 류가윤, 정윤아, 임지은)에서 동반 동메달을 획득하며 대회에 참가한 모든 선수들이 메달을 손에 넣는 쾌거를 이루었다. 특히, 여학생 개인전에서는 참여한 모든 학생이 16강 안에 드는 멋진 활약을 펼쳤다. 6학년 여자 개인전에서는 은메달(김지연)과 동메달(이하니)을 획득했으며, 4학년 여자 개인전에서도 동메달(임지은)을 따는 쾌거를 이루었다. 산곡초등학교는 학교 특색으로 검도부를 육성하며, 전교생이 1학년부터 수업 시간에 검도를 배우고 있으며, 검도부는 박정훈(검도 7단) 감독의 지도 아래 다양한 대회에 참여하며 성장하고 있다. 무엇보다 모든 비용과 장비를 하남시와 학교 예산으로 운영하고 있고, 동문회에서 지원하는 학교 발전기금을 통해 학생들은 비용에 대한 부담 없이 마음껏 운동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다. 또한 하남중에서도 G스포츠(검도)가 생겨 산곡초와 연계하여 검도 운동을 지
(누리일보) 경기도 양주시 은현면에 위치한 은현초등학교의 아침은 학생들의 힘찬 발걸음과 재잘거리는 소리로 시작된다. 은현초등학교는 2022년부터 ‘은현초 공동체가 함께하는 등교하고, 걷자!’라는 아침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챌린지는 학생들과 교직원이 함께 등교하며 운동장을 4바퀴 이상 걷는 아침 건강 걷기를 활동으로 매일 아침 규칙적으로 진행되며 건강한 생활 습관을 기르고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참가 학생들은 걷기 후 본인의 이름에 스티커를 붙이며 성취감을 느끼고, 월별 목표를 달성하며 동기 부여를 얻고 있다. 챌린지에 참여한 학생들은 매일 아침 건강 걷기를 실천하며 규칙적인 운동을 습관화하고, 함께 걸으며 친구, 선생님과의 교류를 통해 소속감을 느끼고 있다. 또한, 학부모와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을 도우며 학교 전체가 하나 된 공동체 의식을 더욱 강화하고 있다. 은현초등학교 이미숙 교장은 “아침 건강 걷기 챌린지는 학생들에게 건강을 유지하는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평교육지원청은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지난 4일 가평초등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번 개소식에는 가평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해 가평초등학교 교장 및 교직원, 가평마장초등학교 교장, 상색초등학교 교장, 가평초등학교 학부모 대표, 가평군청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2025 경기형 늘봄학교 운영 모델 중 하나인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는 가평교육지원청에서 직접 운영‧관리하는 교육‧돌봄 통합서비스로 가평초등학교 내에 구축된 공간(늘봄실1~3)에서 인근 초등학생들이 방과후에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지난 1일부터 운영을 시작한 가평 거점형 늘봄센터에서는 항공 드론, 어린이 요가, 3D펜 등 다채로운 늘봄 프로그램과 오후 6시까지 틈새돌봄을 운영하며, 전용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학부모 소통 창구 및 실시간 출결 알림을 제공하고 안전지원인력을 통해 매일 학생들의 안전한 귀가를 지원할 예정이다. 가평교육지원청 이윤순 교육장은 “늘봄학교의 운영을 활성화하기 위해서는 학교 안팎의 자원들을 적극 활용하고 연계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이를 통해 가평 지역 학생들의 전인적인 성장과 발달을 지원하고, 보다
(누리일보) 성남시 정자중학교는 4월 7일 교내에서 전교생 및 교직원 대상 건강검사를 실시했다. 정자중학교는 매년 중학교 1학년 대상 건강 상태 파악 및 질병의 조기 발견을 위한 건강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학생 건강검사가 시행되는 4월 7일은 세계보건의 날로, ‘건강한 시작, 희망찬 미래’라는 슬로건에 맞추어 1학년 건강검사, 2.3학년 소변검사 및 체격검사, 교직원 결핵 검사를 실시했다. 정자중학교 김은영 교장은 “학령기 연령대 특성에 맞는 건강관리가 중요하다.”며 “학생들이 건강검사 및 소변검사를 통해 나의 건강을 바로 알고, 건강한 신체를 바탕으로 미래사회의 인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성남교육지원청은 2026학년도 3월 개교 예정인 신설학교 (가칭)복정1유치원, (가칭)복정1초등학교 교명 공모를 4월 7일부터 25일까지 실시한다. 이번 교명 공모는 학생이나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응모방법은 교명 응모서를 우편 또는 이메일 등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신설학교 교명은 지역의 특색과 역사가 반영될 수 있는 이름, 부르기 쉽고 친근한 어감을 가지고 있는 아름다운 이름, 타 교명과 중복되거나 혼동이 되지 않는 것을 기본방향으로 하고 있다. 성남교육지원청은 공모기간을 통해 접수된 교명을 대상으로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명을 선정하고,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5일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취임 후 첫 국무회의를 주재했다. 이날 국무회의에는 김범석 기획재정부 1차관,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유상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조태열 외교부 장관, 김영호 통일부 장관, 김석우 법무부 차관, 김선호 국방부 차관, 고기동 행정안전부 차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등이 참석했다. 이 대통령은 "우리는 다 국민으로부터 위임받은 업무를 하는 대리인"이라며 "여러분들이 매우 어색할 수도 있겠지만, 공직에 있는 그 기간만큼은 국민을 중심에 두고 각자 해야 할 일에 최선을 다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저로서도 아직 체제 정비가 명확해지기에는 상당한 시간이 필요한데, 그 시간 동안에도 우리 국민은 어려운 상황에서 고생을 한다. 저는 최대한 그 시간을 줄이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여러분이 또 헌법기관으로서 법률에 의해 하실 일들이 또 있지 않냐"면서 "여러분이 가진 권한과 책임을 한순간도 소홀히 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 김비오 인터뷰 1R : 6언더파 65타 (버디 7개, 보기 1개) 1위 - 1라운드 경기를 끝냈다. 1라운드 경기 어땠는지? 10번홀(파4)에서 출발했는데 초반에 운이 많이 따랐다. 15번홀(파5)에서 공이 벙커에 들어가기도 했고 이후에도 스코어를 잃을 수 있는 상황이 몇 번 있었다. 종종 실수가 나왔는데 마무리가 잘 됐다. 흐름이 마냥 좋지만은 않았는데 후반에는 좋은 샷들이 많이 나와서 선두로 잘 끝낼 수 있었다. - 대회 코스 내 바람이 강하게 불었는지? 돌풍이 있었고 그린도 빨랐다. 소나무가 우거져 있는 홀들도 있어서 방향의 일관성이 떨어지는 부분도 있었다. 그래서 실수가 좀 나왔던 것 같다. - ‘SK텔레콤 오픈’ 공동 11위, ‘제44회 GS칼텍스 매경오픈’ 공동 12위 포함해서 매 대회 컷통과 하고 있다. 꾸준한 활약을 보이고 있는데 원동력이 있다면? 가족이다. 아내와 딸들이 가정에서 많은 지지를 해주고 있어 경기에만 집중할 수 있다. 10여 년의 시간 동안 든든하게 뒷받침해주는 후원사인 호반건설과 새로운 가족인 매니지먼트사도 원동력 중 하나다.
(누리일보) KBO는 제이씨패밀리(대표이사 김예철) 산하의 의류 브랜드인 LAP(LOS ANGELES PROJECT)과 함께 ‘레터링 리본 핀’ 콜라보레이션 굿즈를 선보인다. LAP은 자유롭고 감각적인 라이프스타일을 지향하는 여성 중심의 트렌디한 의류 브랜드로, 전국 온·오프라인 49개 이상의 유통 채널을 통해 멀티 SPA형 셀렉샵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협업 또한 KBO 리그를 사랑하는 2030 여성 팬층을 타깃으로 기획된 프로젝트로, 각 구단의 상징 요소를 LAP만의 감각으로 재해석해 실용성과 개성을 겸비한 응원 아이템으로 완성했다. 특히 LAP의 시그니처 리본 디자인을 바탕으로 제작된 이번 굿즈는, KBO 리그 8개 구단의 팀 아이덴티티를 반영한 색상과 디테일을 통해 팬심과 스타일을 동시에 담아냈다. 헤어핀 형태의 ‘레터링 리본 핀’ 외에 추가로 공개될 키링은 경기장은 물론 일상에서도 손쉽게 착용할 수 있는 데일리 액세서리로 KBO 리그 여성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LAP 관계자는 “이번 KBO와의 협업은 야구를 사랑하는 소비자들에게 팀에 대한 애정을 세련된 방식으로 표현할 수 있는
(누리일보) 작은 꽃집을 운영하고 있는데, 도움을 받아서 온라인 판매를 시작하려고 해요. 저만의 특별한 감성을 더 많은 분께 전할 수 있기를 기대해요." "우리 동네에서 자란 농산물로 저만의 차별화된 레시피를 개발하고 있어요. 지역을 찾는 분들이 더 많아질 수 있도록 저도 힘을 보탤게요!" "부모님이 하시던 한복점을 이어가려고 해요. 요즘은 가게를 정비하며 단장하고 있는데 빨리 오픈해서 손님을 만나고 싶어요!" "창업을 준비하고 있어요. 상권 분석 지원을 받으면서 우리 가게만의 장점을 살릴 자리를 찾고 있어요. 새로운 시작, 기대돼요!" 2025 새로운 대한민국 기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