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신설예정인 (가칭)과천지식유치원(2023년 3월 개원예정), (가칭)과천지식2초·중학교(2023년 9월 개교예정)의 교명을 공모한다. 교명 공모는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기간은 오는 22일까지이다. 공모 참여 희망자는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 안내를 참고하여, 게시된 학교명 추천서를 내려받아 작성 후 이메일, 팩스, 우편, 방문 등의 방법으로 제출하면 된다.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교명 공모 접수 후 5월 교육지원청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신설학교 교명을 선정하며, 선정된 교명은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입안을 거쳐 최종 확정된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명은 학교 및 소재지의 특성을 반영하고 있어 지역사회에 큰 상징성을 가진다”며, “학생 및 학부모, 지역주민들이 부르기 쉽고,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는 학교명이 선정될 수 있도록 교명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율면초・중・고 통합학교은 지난 3월 30일 율면장학회 지원을 받아 학교 입학생과 성적 우수 학생을 위한 장학금을 총 26명의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밝혔다. 율면장학회는 율면의 구성원들이 모여 만든 장학회로 매년 입학장학금과 우수장학금, 졸업 표창으로 율면 초․중․고 학생들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하면서 지역사회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사랑을 전하고 있다. 율면장학회 류성식 이사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의 학생들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미래사회에 도전하는 훌륭한 인재로 자라는 데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라고 말하며 학생들에게 따뜻한 훈화도 아끼지 않았다. 김승열 율면통합학교 교장은 “우리 학생들도 원대한 꿈을 갖고 실천하고 성취하여 나라와 사회를 위해 일할 수 있는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교육공동체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한편 율면통합학교는 출산율 저하와 농어촌 지역사회의 어려움으로 지역학교가 가진 과제가 많지만, 지역의 관심과 교육공동체의 열정으로 어려움을 극복하고 작은 학교의 강점을 살리는 노력을 꾸준히 하고 있다.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희생 학생과 교원에 대한 추모의 뜻을 기리고 참사의 교훈을 잊지 않기 위해 4월 한달간 세월호 참사 8주기 "노란리본의 달”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양평교육지원청은 4월 한달을 추모기간으로 운영하며 전직원 노란리본 배지 및 팔찌 달기, 온라인 추모의 글 남기기, 세월호 참사 계기교육, 공문서 추모문구 및 추모리본 등록 등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고 참사의 교훈을 통해 새로운 경기교육을 만들어 가겠다는 다짐의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한편, 양평교육지원청에서는 오는 15일 오전 10시부터 1분간 추모 사이렌이 울리고, 전직원은 자신의 근무 위치에서 묵념 등 추모에 동참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제77회 식목일을 하루 앞두고, 안양과천반부패추진기획단 주관으로 전직원이 참여하는 갑질예방 종이꽃 만들기 행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하고 직원들이 즐겁고 쉽게 참여할 수 있는 갑질예방 및 상호존중문화 확산을 취지로 마련되었다. 사무실별 종이꽃 만들기 키트를 배부하여 삼삼오오 모여 종이꽃을 접고, 갑질예방 4가지 실천과제를 적어 액자로 만들고, 인증샷을 찍는 순서로 진행됐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서로 동등하게 상호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위해 ▲먼저 웃으며 인사하기, ▲올바른 호칭 사용하기, ▲서로 존댓말 사용하기, ▲칭찬 주고받기를 4가지 실천과제로 정하여 운영하고 있다. 행사에 참여한 직원들은 한 목소리로 “코로나19가 장기간 지속되는 상황에서 업무 피로도가 높은데, 잠시나마 직원들과 같이 종이꽃을 만들고 대화하며 스트레스를 풀 수 있었고, 액자로 걸어놓으니 사무실이 한결 밝아진 것 같다”고 말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청렴과 정직함을 기본으로 모든 구성원들이 참여하는 다양한 공유와 협동의 청렴 실천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 동등하게 상호 존중하고 배려하는 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
(누리일보) 고암초등학교는 3월 28일부터 30일까지, 코로나 확진으로 출근하지 못하는 담임 교사 학급에서 경기도교육청 안전교육관 연구사의 현장 참여 보결 수업을 진행했다. 코로나 확진으로 인해 출근이 어려운 교사를 위해 김권 연구사의 지원으로 고암초등학교 보결이 진행됐으며, 다채로운 안전 교육 활동을 진행하여 안정된 학사 운영을 할 수 있었다. 고암초등학교는 그동안 교사들의 확진으로 인해 강사를 구하지 못해 수업 공백이 생길 때마다 교장, 교감, 전담교사, 사서교사 등 학교 구성원의 적극적인 참여로 보결 수업을 진행했다. 출근하지 못한 교사는 불안한 마음을 잠시 접고 치료에 전념할 수 있었으며, 등교중지로 인해 출석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위한 교실 수업 줌 송출, 컨텐츠 수업 제공 등 수업 외 준비가 많은 상황에서 수업 보결을 전 직원이 도와 모두가 함께 하는 학교문화를 만들 수 있었다. 최순월 교장은 "3월 개학과 더불어, 코로나의 급격한 확산으로 많은 교직원들이 출근하지 못하는 상황에서 도교육청 소속 연구사의 보결 수업 지원은 학교의 큰 힘이 되었다”며, "앞으로도 언제든 발생할 수 있는 교사들의 빈 자리를 교직원들과 협심하여 도와가는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4월 2일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을 고려하여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쇼미더스쿨 워크숍을 비대면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2022 광명 꿈의학교' 공모를 통해 선정된 15교의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꿈짱과 꿈지기가 참여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통해 원하는 학교를 스스로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이다. 이번 ‘쇼미더스쿨’ 워크숍은 꿈의학교에 대한 취지 이해, 꿈의학교 소개, 꿈짱 선배와의 만남, 꿈짱 네트워크 형성, 팀별 프로그램 운영 등을 통하여 각 꿈의학교의 청사진을 구체화하는 과정으로 구성했다. 쇼미더스쿨・워크숍에 참가한 학생들은 “꿈의학교 운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떨쳐버리고, 서로 배우며 다같이 만들어나가는 집단지성의 힘을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참여하는 모든 학생이 실패를 두려워하지 말고, 당차게 도전하여 각자가 꿈꾸는 꿈의학교를 꼭 만들어내길 바란다.”면서, “교육지원청에서도 학생들의 꿈을 응원하며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곡초등학교(교장 류성현)는 지난 1일 학교 숲에서 제64회 개교기념일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개교 행사에서는 연곡초 내 참나무 숲을 새로 단장하여 학생 및 학부모에게 새로운 놀이터 및 쉬어갈 수 있는 쉼터로써 학교 숲을 조성하였다. 연곡초등학교의 학교 숲은 우리꽃 야생화, 학교 교목인 덩굴장미, 참나무 등 식생을 고려하여 재구성하였다. 숲은 곧 놀이터라는 취지에 맞게 전교생의 자치활동을 운영할 수 있도록 긴 의자, 정자, 야자수 매트 등을 학생의 안전을 위해 설치하였다. 개교행사에 학교 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가 함께 참여하여 축하를 나누었다. 연곡초는 64년의 역사만큼 학생들이 존중과 배려를 실천하며, 학교 숲이 자연은 인간에게, 인간은 자연에게 정성과 관심을 갖는 평화 가꿈터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류성현 교장은 “이번 학교 숲 조성으로 우리 어린이들이 쉴 수 있는 쉼터 공간이 새롭게 생긴 것이 무엇보다 기쁘며, 덧붙여 교과 활동에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식물들을 직접 관찰하고 체험하는 오감 만족 교육을 실천할 수 있게 된 것 같아 기대가 크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지난 3월 28일부터 4월 15일까지 초·중·고 재학생, 교직원을 대상으로 온라인 상담주간을 운영한다. 상반기 온라인 상담주간은 SNS를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하여 코로나19 장기화로 마음이 지친 청소년들을 응원하고 학급 내 심리적 지지체계를 확립하며 회복탄력성을 높이기 위하여 기획했다. 상담주간 동안 연천교육지원청 위(Wee)센터에서는 학생 및 교직원 대상 이벤트로 ‘가로세로 낱말 퀴즈’, ‘위(Wee)랑해’, ‘종이접기’ 동물원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옥주 교육장은 “이번 상담주간 운영을 통하여 신학기 학생들의 학교적응력을 높이며 일상으로의 회복을 돕고, 심리·정서적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조기 개입 및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연천교육지원청 온골유치원(원장 정경영)은 3월 28일부터 4월 1일까지, 4일간 유치원을 넘어 마을과 함께하는 딸기체험학습을 실시한다. 이번 딸기 체험학습은 온골 자람 교육의 비전을 담고 연천 특색을 반영하여 유치원을 넘어 마을 생태계로 교육의 장을 확대한다. 딸기 체험학습은 봄과 다양한 자연 체험을 놀이중심 교육에 담고, 교육의 지속성을 실현하기 위해 소통과 협력으로 실시하게 되었다. 체험 학습 전 안전한 환경 및 상황을 마련하고 안전 교육의 체계적 운영하여 체험학습의 안전 감수성을 강화했다. 체험학습을 다녀온 친구들은 딸기 따는 것과 딸기를 썰어 딸기청을 만드는 것이 즐거웠다고 했다. 정경영 원장은 “온골 자람 교육은 건강(Health) 인성(Heart), 창의성(Head)의 3H와 온골 어린이 헌장을 반영하여 사랑과 웃음이 샘솟는 행복한 배움터를 마을과 함께 실현할 것이다. 또한 온골의 유아들은 유아의 삶이 담긴 놀이와 배움의 균형 잡힌 자람 교육을 통해 마음이 자라 꿈이 커가는 존엄한 인간으로 성장할 것이다. 앞으로도 온골 교육공동체는 안전성을 고려하여 유치원을 넘어 마을로 확장하며 지속 가능하고 다양한 배움을 실현할 것
(누리일보)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은 균등한 교육기회 보장과 우수한 지역인재를 발굴을 위해 2022년 화성시 대학생 장학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은 화성시 지역사회와 대한민국의 미래를 담당할 인재육성과 대학생들의 경제적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매년 장학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작년 대비 약 17% 증액한 총 6억 6천만원의 대학생 장학금을 지급할 예정이다. 장학금 신청 지원자격은 모집 공고일(4월 11일) 기준 본인 또는 부모·친권자가 화성시 관내에서 1년 이상 거주하면서 국내 소재 2~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지급대상에 따라 △꿈드림 장학금 △우수 장학금 △진학 장학금 3개 분야별로 장학생을 모집한다. 신청기간은 4월 11일부터 5월 2일까지이며, 화성시인재육성재단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서와 관련 서류를 업로드하면 된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김태호 대표이사는 “이번 장학금 지급을 통해 화성시 학생들이 경제적 걱정 없이 학업에 매진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화성시 지역인재 발굴 및 양성을 위해 장학 사업을 확대하고 적극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하안남초가 학교를 자랑하는 전단지를 만들어 부착하는 ‘학교 사랑 활동’을 실시했다. ‘학교 사랑 활동’이란 하안남초 5학년에서 학생 개인의 자존감과 자신감 향상을 위하여 연중 운영하는 [자존감 함양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우리를 사랑하고 그만큼 나도 사랑하도록 하는 활동이다. 학교를 자랑하는 전단지를 아이들이 직접 만들어 학교 외부 담벼락에 게시, 지역 주민들에게 자랑스런 우리 학교를 홍보하며 작지만 어느 학교보다 멋지고 단단한 우리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도록 했다. 29만 여명의 시민이 거주하고 있는 광명시는 수도권 핵심도시로서 꾸준히 성장해 나가고 있다. 하지만, 출산률 저하에 따른 학생수 감축이라는 현실은 피해가지 못하고 있다. 1990년에 개교한 하안남초등학교 역시 2002년 28학급까지 증가했지만, 현재는 전교생 320여명-14학급으로 최근 20년간 그 규모가 절반으로 줄어들었다. 이에 하안남초등학교에서는 학교 단위 통일에 의한 획일적인 교육과정에서 벗어나 소규모 학교의 장점을 살린 학년 학급 단위 창의적 교육과정을 설계하여, 특색있고 효과적인 교육활동을 운영해 나가고 있다. 하안남초 박인주 교장은 “우리에 대한 자부심은
(누리일보)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에서는 지난 4월 2일 신규 가족봉사단 8가족을 대상으로 푸름이가족봉사단 17기 발대식을 진행하였다. 푸름이가족봉사단은 지난 2005년도에 처음 활동을 시작하여, 올해로 17년째를 맞이하는 자원봉사센터에서 가장 오래된 봉사단이다. 건강하고 화목한 가족공동체를 형성하여 가족사랑을 이웃사랑으로 확산시키고, 지역사회 내 봉사활동이 필요한 곳곳에 가족단위의 자원봉사활동을 실천함으로써 즐거운 가족봉사 문화조성과 행복한 세상만들기에 앞장서는 봉사활동을 해나가고 있다. 이 날(2일) 발대식은 총 8가족 중 6가족이 참여하였으며, 사업소개 및 자원봉사기본교육, 가족 선서문 낭독, 연간활동계획 논의, 임원가족 선출, 가족 팝아트 초상화 만들기 등 본격적인 봉사활동에 앞서 가족들과 소통하고 기본적인 소양을 다지는 의미있는 시간을 가졌다. 앞으로 푸름이가족봉사단은 매월 첫째주 토요일(월 1회)마다 플로깅 및 환경정화활동, 취약계층 나눔활동, 가족주도의 봉사활동 등 다양하고 따뜻한 활동들을 선보일 계획이다.
(누리일보)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 정구부가 3월 18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주최 ‘제43회 회장기 전국소프트테니스 대회’에 참가하여 개인복식(김계빈, 김두현 3학년)에서 우승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개인단식 준우승(전현우 2학년)과 단체전 3위를 하는 성과를 얻었다. 다산고 정구부는 작년에도 제59회 대통령기 전국 소프트테니스 대회 고등부 단체전에서 우승하고 개인전 단식에서도 우승과 3위를 차지하는 등 소프트테니스 명문고로 발돋움하고 있다. 다산고 이교상 교장은“작년에 이어 우승을 이뤄낸 것은 열악한 상황에서도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노력해서 이뤄낸 쾌거이며 앞으로도 값진 성과를 얻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관장 전성룡) 4월부터 11월까지 성남, 구리·남양주 지역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학교도서관 지원 ‘진로·독서 진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독서를 기반으로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학생들에게 맞춤형 진로 수업과 다양한 독서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진로 프로그램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4차산업, 예술, 의료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을 통한 진로 탐색과 미래 설계 기회를 제공해 학생들이 소질과 적성을 찾을 수 있는 ‘청소년 진로탐색 특강’을 운영한다. 독서 진흥 프로그램은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교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독서체험 교육 등을 제공하는 ‘교과쏙쏙 독서여행’, ‘한 학기 한 권 읽기’, ‘특수학급 학생 독서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성룡 관장은 “이번 진로·독서 진흥 사업을 통해 학생들이 자기주도적 진로 설계 능력을 높이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이끌어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사업장의 안전·보건 유지를 위한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제정했다고 밝혔다. 안전보건관리규정은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안전·보건 증진에 관한 사항을 규정한 것으로 도교육청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2021년 9월부터 안전보건관리규정 제정을 추진해왔다. 지난 29일 도교육청 산업안전보건위원회는 사용자·근로자 위원 만장일치로 경기도교육청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심의·의결했다. 안전보건관리규정은 4월 1일부터 도교육청 소속 모든 사업장에 적용되며, 사업주와 현업업무종사자는 제정한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준수해야 한다. 안전보건관리규정은 모두 8장, 45조로 ▲총칙, ▲안전·보건 관리조직과 직무, ▲안전·보건교육, ▲작업장 안전·보건 관리, ▲사고조사·대책 수립, ▲위험성 평가에 관한 사항을 담았다. 도교육청은 모든 근로자가 안전보건관리규정을 볼 수 있도록 작업장에 안전보건관리규정 인쇄물을 비치·게시하도록 할 방침이다. 도교육청 안전보건관리책임자 설세훈 제1부교육감은 “사용자·근로자 모두가 안전보건관리규정을 이해하고 실천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안전보건관리규정을 바탕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근로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4일 이천교육지원청 3층 이섭대천홀에서 이천꿈의학교 운영자 및 꿈지기 31명 대상으로‘2022년 이천꿈의학교 운영자 공동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이천꿈의학교 운영자 공동연수에서는 이천꿈의학교 정책 및 브랜드(캐릭터)를 소개하고, 2022년 이천꿈의학교 운영을 위한 약정서 체결, 학습공동체 임원선출, 회계시스템 연수 등을 진행했다. 또한, 이천꿈의학교 운영자 간 친밀감 향상 및 네트워크 형성을 위한 재미쌈 해피데이연구소 대표자의 레크레이션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 “학생이 스스로 꿈의학교를 기획하고 운영하며 삶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서는 훌륭한 꿈지기 선생님의 든든한 지원이 있어야 하고, 마을의 다양한 교육주체들의 학생 꿈실현을 위한 운영자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 우리교육청은 더 많은 학생들이 스스로의 꿈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배움의 주체로서 자유로운 상상력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질문하고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이천지역은 찾아가는 꿈의학교 도전형 5개교,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재단(이사장 송영완) 청소년희망등대는 수원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자녀를 둔 학부모 대상으로 하는 ‘내 자녀 진로설계 특강’에 참가할 학교를 4월 5일부터 모집한다. ‘내 자녀 진로설계 특강’은 자녀의 진로진학 및 대학입시에 대한 학부모들의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학습방법과 입시전략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는 보다 실질적인 정보를 제공하기 위하여 총 4가지의 교급별 맞춤 주제를 선정하였다. 주제는 ①고교선택과목과 진로진학 ②내 자녀의 진학전략 ③자녀학습 코칭법 ④자녀 진로발견의 요소로 이루어져있으며, 부모들이 평소 고민하고 관심 있어 하는 내용에 대해 120분 동안 전문 강사의 강의와 질의응답 시간으로 이루어진다. 청소년희망등대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자녀 이해를 시작으로 대학입시까지 부모의 코칭역할을 다할 수 있는 학부모 역량강화의 장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4월 2일 '2022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꿈지기 워크숍'을 파주출판단지 지혜의 숲에서 개최했다. 2022년 파주 꿈의학교 꿈지기 워크숍은 '2022년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공모'에 선정된 41개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이하 ‘만꿈’) 꿈지기를 대상으로 개최됐다. 이번 꿈지기 워크숍은 만꿈 지원을 위한 꿈지기 역량강화와 꿈의학교 권역별 모임 활성화를 통해 친목을 도모하여 꿈의학교 간 협력을 이끌어내기 위해 처음으로 개최되었다. 또한 꿈지기 선배들과의 시간을 통해 처음으로 도전하는 꿈지기들에게 노하우를 전수하고 궁금증을 해소해주는 시간을 많은 부분 할애하여 일년간 권역별 모임을 진행하기 위한 토대를 마련하고자 했다. 이날 정필영 교육장은 ‘아이들이 시행착오를 통해 배우며, 꿈을 찾아가는 길에 길잡이가 되어주실 것을 믿어 의심치 않으며 귀한 시간 내서 참여 해주시는 여러 꿈지기 선생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마지막까지 아이들이 낙오되지 않고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부탁드립니다.’라고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학교자치 확대를 논의하고 협력하기 위해 10개 부서가 협의체를 꾸려 운영한다. 이는 도교육청이 그동안 강화해 온 학교자치 제도와 구조, 민주적 학교문화, 참여와 실천의 시민역량 결과를 바탕으로 학교의 실질 권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학교자치 협의체는 민주시민교육과 주관으로 감사관, 학교정책과, 정책기획관, 교원정책과, 학교교육과정과 등 모두 10개 부서가 모여 학교 자율성을 확대해 가는 방법 찾기에 나선다. 지금까지 학교자치는 부서가 추진하는 정책 안에서 개별 지원했다면, 학교를 중심에 두고 교육과정, 인사, 예산 등을 협의체에서 함께 논의함으로써 과제를 발굴하고 협업해 통합 정책을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협의체의 주요 과제는 ▲제도와 문화로서의 학교자치 실현 ▲학교주도형 감사 확대 ▲교원 자치역량 강화, ▲교장공모제 교육공동체 참여 확대, ▲학교기본운영비 편성 운영의 자율성 강화, ▲학교업무 정상화,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학교폭력 예방과 교육적 해결 내실화, ▲학생주도 경기미래학교 설립 운영, ▲교육과정 자율화 확대 등이다. 협의체는 매월 1회 협의를 해 부서에서 추진한 학교자치 그룹 운영성과와 정책 추진
(누리일보) 양평교육지원청은 지난 31일 "양평교육지원청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심의위원 총회”를 개최하고 "심의위원회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는 '학교폭력예방법'제12조에 따라 학교폭력 사안에 대한 심의 및 분쟁을 조정하고 처리하는 교육지원청 내의 법정위원회이다. 공모를 통해 학교폭력 사안처리 관련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교원, 지역 내 학부모, 학교폭력전담경찰관, 갈등조정 전문가, 법률인 등이 심의위원회 위원들로 위촉되었다. 양평교육지원청은 심의위원장을 포함 21명의 심의위원을 위촉했으며, 3개의 소위원회를 구성하고, 사안에 따라 특별소위원회를 구성하여 전문성과 객관성을 확보한 심의위원회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총회에서는 앞으로의 심의위원회 운영에 대한 안건을 의결·심의하였으며, 이후 경기도교육청 학교폭력대책담당 변성숙 변호사가'학교폭력심의위원회 운영의 실제'라는 주제로 심의위원회의 역할과 운영방안에 대한 연수를 진행했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학교폭력으로부터 안전하고 행복한 학교문화를 조성하는데 있어 교육지원청의 역할이 보다 필요한 시점이며, 이에 따라 심의위원의 공정하고 교육적인 학교폭력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본관3층 대회의실에서 ‘2022 파주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을 진행했다고 1일 밝혔다. 파주꿈의학교 운영자 대상 사전연수를 시작으로 2022 꿈의학교 개교를 위한 준비가 시작되었다. 연수에는 정필영 교육장과 박미란 교육과장을 비롯해 꿈의학교 운영자 등 26명이 참석했다. 2022 파주꿈의학교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이하 찾꿈) 18교, ‘다함께 꿈의학교’(이하 다꿈) 3교와 ‘사회적협동조합형 꿈의학교’ 2교가 선정되었다. 이번 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은 찾꿈, 다꿈 및 사회적협동조합형 운영자를 대상으로 꿈의학교 취지 및 목적을 이해하고 운영 내실화를 통해 학생 개개인의 꿈실현을 지원한다. 2022 파주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을 통해 운영진 간 네크워크를 형성하여 1년 동안 꿈의학교를 운영하면서 서로 멘토 및 멘티의 역할을 할 수 있으며, 서로의 성장과정을 공유하면서 함께 발전할 수 있도록 운영자 간 래포 형성 시간을 가졌다. 또한 꿈의학교를 운영하기 위한 홈페이지 등록 방법 및 사업비 편성 유의사항 등에 대한 안내를 진행했으며 각 학교가 약정서를 체결함으로써 2022년 파주꿈의학교의 새로운
(누리일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부터 오미크론 확산에 따른 학교 교원의 연속된 확진으로 교육과정 운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일선 학교를 위해 포천교육지원청 내·외부 인력풀을 구축하여 운영한다고 밝혔다.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하 교육전문직원과 일반행정직원 총27명으로 이루어진 포천교육지원청 내부 인력풀을 구축, 학교로 안내하여 확진 교원 발생 시 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포천교육지원청의 교육사업인 교육자원봉사센터 및 진로체험지원센터 인력과 포천시청의 일자리경제과의 인력풀의 협조를 받아 포천교육지원청만의 외부 인력풀 39명을 추가 구축하여 교원 대체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교를 지원하고 있다. 3월 28일 포천초로 지원을 다녀온 박은애 장학사는 "동시다발적으로 교원이 확진되어 교장, 교감 선생님들까지도 수업에 참여하고 있는 안타까운 상황이었지만 긴급 지원을 나가 조금이나마 교육 공백을 줄일 수 있어 그 어느 때 보다 보람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3월 마지막 주에 대경중과 일동중으로 지원을 다녀온 김현실 학교행정지원 팀장은 "코로나19로 인한 갑작스러운 교원의 빈자리를 위해 인력풀을 신속하게 구축해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2023학년도 3월 개교예정인 가칭 운정5고등학교 1개교에 대한 교명 공모를 진행한다고 1일 밝혔다. 해당 신설학교는 운정3지구내 위치하며, 운정5고등학교는 총37학급(특수 2학급 포함) 규모로 설립될 예정이다. 신설학교 교명 공모는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주민 등 경기도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공모 기간은 4월 1일부터 4월 22일까지이다. 파주교육지원청에서는 공모 기간에 접수된 교명을 대상으로 학교명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교명을 선정하며, 향후 행정예고 및 경기도립학교 설치조례 개정을 통해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1일 파주교육지원청 본관3층 대회의실에서 ‘2022 파주꿈의학교 다함께 꿈의학교 대안교육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자유학교(대안교육기관)간의 업무협약을 체결함에 따라 2022년 파주꿈의학교의 시작을 알렸다. 이날 협약식에는 정필영 교육장과 파주자유학교장, 그리고 관련 담당자까지 총 4명이 참석하였다.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과 파주자유학교는 본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탐색 및 꿈실현을 지지하며, 학생 대상 교육활동 추진에 필요한 전반적인 사항을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2022 파주꿈의학교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18교, ‘다함께 꿈의학교’ 3교와 ‘사회적협동조합형 꿈의학교’ 2교가 선정되었다. 이 중 다함께 꿈의학교(대안교육형)은 경기도 내 미인가대안교육기관 중 사전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이 완료된 기관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특히 이번 파주자유학교가 주관하는 ‘자전거가 있는 풍경’꿈의학교는 그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학생이 자전거를 일상 속에서 안전하게 이용하는 법과 기본 정비기술을 익혀, 방치된 자전거를 정비하여 소외된 이웃에게 나누며 국토종주를 하는 꿈의학교다. 이번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4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추진 중인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사업’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청량산 수원캠핑장 사업은 ▲행정 절차의 중대한 위반, ▲예산 편성의 정당성 결여, ▲사업의 실효성 부족 등 다수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해당 캠핑장 조성을 위한 조례안이 이미 지난 4월 시의회에서 이미 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시가 예산안과 조례안을 동시에 상정해 처리하려 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예산 편성 절차의 기본 원칙을 위반한 것이며, 시의회의 결정과 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의 캠핑장 부지는 수원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경북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실제 이용 수요 또한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시민의 일상과 무관한 지역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총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동·지동·우만1·2동·인계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 및 행사 운영 시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체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하기 위해 애쓰는 문화체육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발언은 단순한 비판이 아닌, 더 나은 축제를 위한 제안임을 밝힌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수원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환경을 품은 도시이지만, 아무리 훌륭한 행사라도 기본적인 관람 편의와 지역상권과의 공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축제의 의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수원의 축제가 ‘행사 중심’에서 ‘관람객 경험 중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동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섯가지 개선 상항을 제안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예상되는 관람객 수와 성비 등의 요소를 고려한 임시 화장실 운영 확대 및 실효성 강화, ▲행사장 내 동선 안내체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생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사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실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자리 제공”이라며, “현재 수원시에는 총 17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이들 근로자 중 80% 이상이 발달장애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시의 올해 5월 기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비율은 4.2%로 법정 기준(1.1%)을 초과 달성했으나, 세부 내역을 들여다보면 마냥 칭찬할 수 만은 없다.”고 지적했다. 사 의원은 “2024년 기준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총 구매액은 약 85억 4천만 원이며, 이 중 92%인 약 78억 8천만 원이 청소용역에 집중돼 있고, 생산제품 구매는 6억 6천만 원으로 전체의 8%에 불과하다”며, “수치상 실적은 높지만, 실제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생산제품의 구매 비중은 여전히 낮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안구 수원스타필드 앞 대로에 표기된 ‘갛교’ 오기 사태를 지적하며 재발 방지 및 행정 품질 향상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많은 시민과 차량이 오가는 중심도로에 ‘광교’가 아닌 ‘갛교’로 표기된 문구가 도색된 채 무려 2주간 방치됐다.”며, “이를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채 오랜 기간 노출됐다는 것은 관리·감독 시스템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시민들 사이에서 “갛교신도시”, “이렇게 시켜도 안 하겠다”는 조롱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수원시 행정이 시민들에게 웃음 소재의 대상으로 전락한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는 수원시 내부의 모니터링 체계와 책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공공사업에서 품질관리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 기준이며, 이를 지키는 것은 공직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