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9일 경기도양평학생야영장에서 “2022년 경기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을 개최하고 “안전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운영자 워크숍에서는 2022년 경기꿈의학교 운영자 33명을 대상으로 2022년 주요변경사항 안내, 사업집행지침 등 운영실무 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아이스브레이킹, 그룹활동 등을 통해 경기꿈의학교 운영에 대한 공감대 형성 및 향후 발전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 찾아가는 꿈의학교 운영자 14명을 대상으로 한 사전 안전교육은 경기도양평학생야영장의 안전교육시설을 활용한 사고 빈도가 높은 영역 중심의 순환식 체험 교육으로 구성되었으며, 전문 교육강사와 함께 체험위주의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경기도양평학생야영장 김종훈 분원장은 “경기도양평학생야영장은 2020년 시설현대화를 통해 미래안전체험관을 준공하고 학생숙소 등 본관동 환경을 개선했다”며“앞으로도 경기꿈의학교 운영 등 지역 내에서 이루어지는 다양한 교육활동에 대해 경기도양평학생야영장의 문을 적극 열어놓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 “경기꿈의학교 운영자 워크숍 및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마을교육에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6일 평택대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2022 찾아가는 꿈의학교 운영자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꿈의학교 운영주체의 사전 안전교육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 환경을 보장하고자 마련되었으며, VR(가상현실) 및 AR(증강현실) 안전체험, 소화기 화재진압 및 심폐소생술 체험 등 학생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에 직접적으로 필요한 사항을 시뮬레이터 체험을 통해 진행한다. 앞선 4일~5일에는 ‘2022 평택 꿈의학교’운영자(꿈지기) 60명을 대상으로 꿈의학교 운영을 위한 약정서 체결과 사전 운영 협의회를 평택교육지원청 한울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운영진 협의회에서는‘2022 경기꿈의학교’연간 일정 및 전년 대비 변경사항에 대해 안내하고, 원활한 꿈의학교 개교를 위한 행정절차와 꿈의학교 홈페이지 최종 등록에 대한 안내가 이루어졌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평택꿈의학교 운영지원단을 구성하여 학생 수업 시설 점검 및 컨설팅을 통해 안전한 꿈의학교 개교를 지원하고, 운영자 대상 내실 있는 안전교육을 통해 각종 위기 상황 예방 및 상황에 따른 대처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을 진행하겠다
(누리일보) 여주 대신초등학교는 4월 1일(금)에 체육관에서 1, 4학년 대상으로 내과 검진과 구강검진을 2,3,5,6학년을 대상으로 구강검진을 실시하였다. 학생들에 대한 정기 건강검진을 통해 신체 이상을 조기에 발견하여 적절한 대책을 마련해 보다 나은 학교 생활과 건강 증진을 위한 검진에 철저한 마스크 착용과 거리두기를 시행하며 학생들과 선생님들이 열심히 임하였다고 5일 밝혔다. 대신초등학교는 농어촌 소규모 학교로 지역 내 검진기관이 부재하고 검진을 위한 인근 지역 이동 등이 사실상 어려워 부득이 출장 검진을 실시하였다고 밝혔으며 코로나19 감염병 상황으로 병원방문 검진이 어렵고 소규모 농어촌 학교로 출장 검진을 수용하는 병원이 없어서 인근 소규모 학교들과 연계하거나 지역 내 중·고등학교 검진 시 날짜를 맞춰야 하는 어려움을 겪었다고 말했다. 대신초등학교 보건교사(김지선)는 "학생 건강검진도 건강보험공단에서 실시하는 2년에 한 번씩하는 건강검진이나 생애주기별 건강검진처럼 건강보험공단에서 관리하여 원하는 병·의원에서 직접 검진할 수 있는 시스템으로 바뀌어 평생 지속적인 관리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말했다. 여러 열악한 상황이지만 키와 몸무게,
(누리일보) 양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새로운 학기를 맞이해 청소년들이 겪을 어려움 해결을 위한‘2022년 신학기 학교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초중고를 대상으로 학교별 상황과 욕구에 맞춰 맞춤형 서비스로 지원하며 신학기 친구관계, 학교 적응, 학습과 진로 등 청소년들의 새 학기 고민을 해결해 주기 위해 마련했다. 주요 프로그램은 △학교폭력 예방을 위한‘올틴품성 계발 프로그램’, △갈등을 이해하고 해결력을 높이는 회복적 프로그램 ‘신뢰서클’, △또래 친구 간 대화방법 훈련을 위한 ‘솔리언 또래상담 프로그램’등이다. 이상현 센터장은“청소년들이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함께 신학기 적응문제를 해결하고 신나는 학교생활을 해 나가길 바란다”며“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는 과정에서 청소년들은 상당한 스트레스 상황에 놓이게 되는데 부모님의 자녀에 대한 세심한 관심과 격려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2022년 4월 5일을 청렴 문화 확산 및 갑질 예방을 위한‘상호존중 4.5. DAY’로 지정하여 운영하였다. 이번 행사는 청렴 식목 행사와 연계한 환경정화 활동, 교육장 주관 청렴 교육 및 갑질 예방 교육, 영상회의 속 청렴한 세상 만들기 활동 순으로 진행되었다. 오전에는 제77회 식목일을 맞이하여‘청렴 의식 다짐 꽃 심기’를 통해 평택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 의식을 고취하고, 평택시민들에게 청렴 의식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하여 교육지원청 주변 환경정화 활동도 진행하였다. 이어서 오후에는 평택교육지원청 전 직원 약 200명을 대상으로 교육장 주관 청렴 교육 및 음주운전, 갑질 예방 교육이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상호존중 등 긍정적 사례를 통해 구성원 간 상호존중 문화가 조성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끝으로, 전 직원이 상호존중 4.5. DAY의 의미를 되새기면서 영상회의 속 배경화면을 청렴 실천 및 갑질 예방 다짐 캘리그라피, 사진 등 각자 개성에 맞게 꾸며 평택교육지원청 직원들의 청렴 다짐을 공유하고 청렴으로 소통하는 상호존중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시간을 가졌다. 이용주 교육장은“상호존중
(누리일보) 양주백석중학교는 5일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본부장 김민숙)와 월드비전 조식지원사업인 ‘아침머꼬’협약을 체결했다. 월드비전 ‘아침머꼬’조식지원사업은 결식 우려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조식을 제공해 결식률을 낮추고 심리·정서적 지원체계를 구축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과 학교적응을 돕는 사업이다. 양주백석중학교는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등교하는 결식 우려 학생들을 위해 이번 4월부터 아침 식사를 제공한다. 양주백석중학교 이현필 교장은 “여러 가지 상황으로 인해 아침 식사를 하지 못하고 있는 학생들에게 학교에서 아침 식사를 제공하고, 심리 정서 지원까지 함께 지원하는 데 큰 의의가 있다”며, “조식사업을 교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참여하는 학생들이 더욱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게 될 것 같아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다. 또한, 양주백석중학교는 동두천양주 관내에서 유일한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학교로 올해는 조식지원사업까지 최초로 운영한다. 월드비전 경기북부사업본부 김민숙 본부장은 “양주백석중학교와 함께 사업을 진행하게 되어 기쁘다”며 “월드비전의 아침머꼬 사업을 통해 양주백석중 학생들이 신체적·정서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기를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탄소중립실현을 위해 2022년 식목일을 맞이하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화훼심기 및 다함께 플로킹’을 실시하였다. 플로깅은 이삭줍기를 의미하는 스웨던어 플로카 웁(Ploca upp)과 달리기를 뜻하는 영어 조깅(Jogging) 의 합성어로 환경운동을 말하는데, 플로깅에서 파생되어 걸으면서 쓰레기를 줍는 “플로킹”을 실시하였다.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환경과 건강을 동시에 지키기 위한 한 걸음 한 걸음 소중한 마음으로 청사 내 화단 뿐만 아니라, 인근 희망공원을 비롯하여 청사 주변을 걸으면서 휴지를 줍는 플로킹을 실시하였다. 또한 의정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해 ▲ 4월‘고고 챌린지’를 통해 플라스틱 줄이기 운동, ▲ 9월 컴퓨터 그린터치 프로그램 사용으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과 지구 온난화 예방을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으며, 생활 속 친환경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김진선 교육장은 “건강한 지구 지키기 위한 첫걸음으로 시작한 플로킹이 지속 가능한 생활 실천으로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제77회 식목일을 기념하여 새봄맞이 식목 행사를 가졌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축소된 규모로 진행된 이 날 식목행사에는 김성미 교육장 및 교육국장, 행정국장을 비롯한 소속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여 청렴한 광주하남교육서비스 구현을 다짐하고 2시간여에 걸쳐 각종 묘목과 꽃 심기를 통해 화단을 조성하고 청사 주변 환경을 정리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새봄, 식목일을 맞아 쾌적한 청사 환경을 조성하여 우리 교육지원청을 방문하는 민원인들께 광주하남교육의 밝고 청렴한 이미지를 알리는 소중한 시간이었다.”고 소감을 밝히며, 함께 한 직원들에게 “자연을 아끼고 사랑하는 아름다운 마음으로 구성원 간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광주하남교육문화를 정착시키자”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5일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 학교지원센터에서 ‘2022 제 5회 경기꿈의학교 파주지역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본 위원회에서는 총 9명의 위원들이 모여 2022 파주꿈의학교를 운영하는데 기초가 되는 안건에 대해 심의했다. 이번 파주지역운영위원회에서는 첫 번째 안건인 2022 파주꿈의학교 공모 선정 결과를 함께 살펴보았다. 2022 파주꿈의학교는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18교, ‘다함께 꿈의학교’ 3교와 ‘사회적협동조합형 꿈의학교’ 2교가 선정되었다. 이 중 다함께 꿈의학교(대안교육형)은 경기도 내 미인가대안교육기관 중 사전 현장 점검 및 컨설팅이 완료된 기관을 중심으로 선정된다. 그 밖에도 위원회에서는 파주지역 꿈의학교에 대한 지속적인 컨설팅을 제공하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지원단(만꿈지원단)과 찾아가는 꿈의학교 및 다함께 꿈의학교를 대상으로 컨설팅을 진행하는 운영지원단의 효율적인 운영을 위한 지원 방안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주체인 꿈짱 학생이 꿈의학교의 목적과 취지를 이해하여 마을공동체와 함께 본인의 꿈의학교를 운영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쇼미더스쿨 지원 방안에 대해
(누리일보) 3년째 여주혁신교육지구 생태공원조성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여주교육지원청 여주여자중학교는 4월 5일 식목일을 맞이하여 각 학급에 공기정화용 식물을 비롯해 다양한 식물들을 학급에 나누었다고 밝혔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각 학급 학생들은 자신의 교실이나 복도에 서 식물을 키우면서 생태 감수성을 높이기도 하고 공기정화용 식물 로 교실을 청정하고 깨끗하게 만들어 간다. 3년째 이 프로그램에 참여한 3학년 김세정 학생은 “교실과 복도에 녹색 식물이 많이 있으니까 마음도 차분해지고 편안한 느낌을 받을수 있고, 예쁜 꽃이 핀 화초를 볼 때는 행복감을 느낀다.”라고 이야기했다. 또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채용기 교사는 “여주 혁신 교육 지구의 다양한 프로그램 중 생태교육 프로그램을 신청하여 지역 및 학교 특성에 맞추어 3년째 추진하고 있으며, 학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생활 속 생태교육이 이루어지는 것 같아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여주여자중학교는 여주혁신교육지구 생태교육을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적으로 운영하여 혁신교육 지구의 모범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안양 화창초등학교(교장 장은희)는 4월 5일 전교어린이회 주관으로 학교 정문 등굣길 화단에서 전교어린이회 임원(3명) 등과 함께 식목행사를 실시했다. 코로나19로 힘들어하는 화창초 학생들과 교직원들에게 푸르고 화창한 생태환경을 제공하고자 식목행사를 진행했다. ‘꿈을 심는 식목 행사’는 전교어린이회 임원들이 학교 화단에 남천나무를 심는 행사이다. 화창초 전교어린이회 회장은 “우리 학교가 푸르고 예쁜 꽃이 많이 핀 아름다운 학교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저의 꿈을 담아 나무를 심었다”고 말했다. 한편, 화창초는 앞으로도 꽃과 나무를 심어 학생들의 자연생태환경 교육을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4월 13일부터 19일까지 과천시 초등학교 학부모 및 과천지식정보타운 입주예정자,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학년도 과천시중학군 중학교 신입생 배정방법 관련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가칭)지식2중학교의 2023년 9월 개교를 앞두고 중학교 신입생 배정방법에 대한 지역주민들의 의견을 수렴 반영하고자 계획되었다. 코로나19 상황의 제약에도 최대한 많은 주민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온라인 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안양과천교육지원청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대상별 일정을 확인할 수 있다. 설명회 이후 4월 25일에서 5월 11일까지 배정방법에 대한 의견조사를 실시한다. 5월말 의견조사 결과에 대한 검토 결과를 공개하고 의견조사 결과 등을 토대로 배정 방안을 마련하여 행정 예고를 거쳐 최종 확정할 예정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가칭)지식2중학교의 신설이 예정되어있는 상황에서 시민들로부터 의견을 수렴하여 많은 분들이 만족할 수 있는 최적의 중학교 배정 방법을 수립하고자 한다”고 말하며,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이태헌)은 경기남부 지역 농어촌지역과 소규모학교 초등학생, 그리고 도내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4월부터 ‘찾아가는 융합과학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찾아가는 융합과학체험교실’은 직접 학교로 과학차가 이동해 교육과정 연계 체험을 제공함으로써 융합교육을 활성화하고 과학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34개 경기남부 지역 초등학교 학생과 도내 학교 밖 청소년 총 2,500여 명이 참여한다. 초등학생 대상으로는 ▲사이펀의 원리 체험, ▲천체 관측, ▲전자제품 만들기 체험, ▲사이언스쇼 등을 진행한다. 또, 학교 밖 청소년 대상으로는 과천과학관과 함께 ▲전문가 과학 강연, ▲태양전지판으로 손전등 만들기, ▲이동 과학전시물 체험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은 9월부터 경기북부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체험교실을 운영할 예정이며, 8월 즈음 초등학교에 공문을 시행할 예정이다. 초등학교에서는 학급 단위로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이태헌 원장은 “융합과학체험교실은 학생과 선생님들이 융합과학문화를 체험하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학교교육과정을 위한 프로그램을
(누리일보) 경기성남교육도서관(관장 전성룡)이 오는 6일부터 가상공간을 활용해 ‘도서관 현장체험학습’을 운영한다. 이는 메타버스 활용 ‘도서관 현장체험학습’으로 현실과 가상 세계에서 시간과 공간 제약 없이 도서관을 체험함으로써 책과 독서에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다. 체험 대상은 16개 유치원ㆍ어린이집과 2개 초등학교가 참여해 성남지역 5세 이상 유아와 초등학생 총 800여 명이 25회차에 걸쳐 진행한다. 체험 내용은 ▲도서관 소개, ▲도서관 시설 견학, ▲도서관 이용 안내 ▲동화구연 등이다. 체험은 실제 도서관을 그대로 가상에서 구현했으며, 인공지능(AI) 성우가 설명해 유아와 초등학생들이 쉽게 집중할 수 있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은 9월부터 15회차에 걸쳐 하반기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이며, 3월 상반기 신청 절차와 동일하게 7월 즈음 성남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에 공문으로 안내할 예정이다. 경기성남교육도서관 전성룡 관장은 “변화하는 시대에 발맞추고 시청각 세대의 눈높이에 맞게 추진하는 새로운 시도”라면서 “유아기 또는 초등 저학년 시기에 독서하는 문화를 형성하는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및 한국사학진흥재단(이사장 홍덕률)과 함께 행정중심복합도시 세종공동캠퍼스에 행복기숙사 건립 추진을 지원한다. 행복기숙사지원 사업은국정과제인 기숙사 확충 사업의 하나로, 한국사학진흥재단에서 진행하고 있으며 사업비 전액을 사학진흥기금을 활용하여 추진되고 있다. 행복기숙사지원 사업은 2021년까지 총 72개 사업에 사학진흥기금 1조 1189억 원을 투입하여 추진하고 있으며, 2022년에 총 4개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교육부와 한국사학진흥재단은 대학생에게 우수한 기숙사를 저렴한 비용으로 제공함으로써 주거부담을 완화하고 대학생이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행복도시 세종공동캠퍼스 사업은 정부혁신을 구현할 미래형 신개념 캠퍼스로 다수의 대학이 학교건물과 지원시설을 공동으로 이용하고 교육과 연구를 협력하여 수행할 수 있도록 캠퍼스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행복청과 한국토지주택공사가 주도하여 행복도시 4-2생활권에 조성 중으로 지난 3월말 착공하여 2024년 3월 개교할 예정이다. 행복기숙사는 세종공동캠퍼스 부지에 약 500명이 이용할 수 있는 규모로 건립되며, 입주자 편의와 다목적 활용을 위한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4월 4일에 ‘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 학생성장 통합지원을 위한 광명지역의 16기관과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복합적 어려움을 겪는 사각지대 학생을 다각적․통합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지역교육공동체간 상호 협력체제의 구축으로 광명지역 학생의 전인적 성장에 기여하고 실질적인 교육회복을 실현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 ‘학습-상담-복지를 하나로!’는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이 교육지원청 역할재구조화 학교자치 지원 모델 구축의 시범교육지원청으로서 학교를 실질적으로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서의 교육지원청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학습, 심리, 경제적 어려움으로 도움이 필요한 학생을 위해 교육지원청 내·외부기관과 긴밀한 연계 및 협조가 요구되어 지역협력기관과의 협약식을 실시하게 됐다. 이날 협약식에는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을 비롯하여 광명시가족센터(센터장 남은정),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 광명시아동보호전문기관(관장 김경순), 광명시자살예방센터(센터장 지수혁), 광명시정신건강복지센터(센터장 이문수), 광명지역아동센터연합회(회장 박종기), 광명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소장 박순덕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오학초등학교는 4월 2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비대면을 통해 ‘학생자치로 즐거운 학교 만들기’라는 주제로 2022학년도 1학기 리더십 캠프를 실시했다. 리더십 캠프는 1학기 전교 및 4~6학년 학급 임원으로 선출된 학생들이 참여하여 리더로서의 자질과 갖춰야 할 역량 등을 함께 고민하고 학교 교육활동에 대해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자세를 함양하는 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 날 40여명의 학생이 참여한 리더십 캠프에서는 임원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덕목과 역할, 회의 진행 방법, 1학기 학생 자치회 활동 방향에 대해 협의하며 특히 ‘안전한 운동장, 놀이기구 사용 수칙’이라는 교내 건의사항을 주제로 실천방안을 토의하는 의미있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리더십 캠프에 참여한 6학년 대표학생은 “학생이 주체가 되어 행사를 여는 과정이 어렵고 복잡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여러 가지 사례들을 보고 나서 우리도 개최해 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고 강사님께서 재미있고 친절하게 알려 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는 소감을 남겼고, 5학년 대표학생은 “리더십 캠프를 통해 얻은 것이 많아서 신청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잘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흥천중학교의 생태동아리 에듀팜 소속 학생들이 4월 4일(월)에 학교 텃밭에 감자심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학생들은 감자 씨앗을 심기 전에 감자 싹이 나오는 감자 눈의 위치를 확인하고 감자의 싹이 하늘 방향으로 나올 수 있도록 감자 씨를 정성껏 텃밭에 심었다. 흥천중학교 생태동아리 에듀팜 학생들은 학교 텃밭을 활용하여 양봉 체험과 노작 활동을 하고 있다. 에듀팜 학생들은 텃밭의 작물을 관리하고 꿀벌의 생태를 관찰하는 과정에서 꿀벌은 식물의 꽃으로부터 꿀을 얻고, 식물은 꿀벌이 꽃가루를 옮겨줌으로써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감자심기 행사에 참여했던 이지원(2학년) 학생은 “작은 감자 씨앗으로부터 싹이 트고 어린 싹이 다시 감자 줄기가 되고 그 줄기에서 많은 감자가 달린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고, 감자심기 행사를 통하여 자연의 경이로움 앞에 겸손해지는 자신을 발견하게 되었다”고 말하였다. 에듀팜 지도교사 홍석대 교사는 “학생들이 꿀벌의 생태와 농작물의 성장 과정을 지켜보면서 자연 속의 다양한 동물과 식물이 서로 자신의 역할을 하는 가운데에 공생하는 것을 관찰할 수 있고, 자연 구성원들 간의 이러한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능서초등학교에서는 2022년 4월 4일, 제91회 개교기념일을 맞아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학교 사랑 1인 1나무 심기 ▲학교 그림과 문자디자인 전시회, ▲학교 사랑 영상물 제작 공모전, ▲능서초 3행시 공모전이다. 특히 ‘학교 사랑 1인 1나무 심기’는 유치원부터 초등학생 뿐 아니라 전 교직원이 함께 참여하여 총 200그루의 산철쭉 나무가 학교 안에 심어졌다. 능서초 이일현 교장은“1인 1나무 심기는 학교를 더욱 아름답게 가꾸는 것은 물론 생태환경교육으로서 생명과 환경의 소중함을 일깨우는 의미 있는 교육”이라고 밝혔다. 능서초등학교는 2022년 3월 학교 정원을 새롭게 단장하고 학교 텃밭을 일구며 학교 숲을 조성하는 등 생태환경 교육을 위한 교육환경을 조성해 나가고 있다.
(누리일보) 여주교육지원청 이포초등학교는 새봄을 맞아 4월 4일 여주 관내 인근에 있는 딸기체험농장에서 유·초 연계 딸기 수확 체험학습을 운영하였다고 밝혔다. 딸기 수확 체험학습은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을 준수하는 가운데 유치원 원생과 더불어 초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함께 참여해 운영되었다. 그동안 학교 밖 체험학습은 코로나 19 사회적 거리두기 및 감염 방지를 위하여 최소화, 또는 간접체험 방법으로 운영하였다. 그러나 그 효과적인 면에서 볼 때 간접체험은 직접체험의 비해 효과가 미미해 많은 안타까움이 있었다. 이포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들어 직접적인 체험학습을 가능한 한 확대하여 교육과정 정상화 노력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여주교육지원청 및 여주시청 체험학습센터와 연계한 지역 내 생태탐방활동을 비롯해 청소년주간에 운영될 다양한 체험활동에 참여하여 직접적인 체험학습 활성화를 도모하고, 그동안 학생들이 교내에서만 머물러 지쳐있을 수 있는 심신에 대한 힐링 및 정서 안정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손용찬 교장은 “'‘배려’와‘나눔’으로 ‘함께’를 실천하는 행복 이포교육'을 위해 학생들의 다양한 경험 및 주도적인 성취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미담유치원은 3월 30일 ~ 4월 1일 전체 유아를 대상으로 ‘오물조물 반죽놀이터’를 운영했다. 코로나19로 인하여 외부로 나가지 않고 원 내에서 진행된 이번 체험은 밀집도를 고려하여 연령별로 운영하였으며 유아의 경험 및 흥미를 충족시키는 다양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밀가루는 어떻게 만들어질까?’(이야기 나누기), 통밀을 갈아서 밀가루로 만들기(과학 활동), 밀가루로 그림 그리기(미술 활동), 오감으로 느끼는 밀가루 반죽 놀이하기(촉감 놀이), 쿠키 만들기(요리 활동) 등 다양한 유형의 활동을 구성하여 과학적 탐구심 및 예술적 표현력을 향상시키는 활동으로 전개했다. 이번 반죽 놀이터에 참여한 6세 유아는 “반죽 놀이가 다 재미있었어요. 밀가루를 납작하게 밀어서 제면기에 넣으면 국수가 돼요. 스파게티, 냉면, 자장면도 만들 수 있어요! 집에서도 밀가루로 엄마, 아빠랑 쿠키 만들기 놀이를 할 거예요.”라고 말했다. 한편, 학부모는 “유아들이 밀에서 밀가루로 변하는 과정에 대한 이야기, 제면 기계로 얇은 면을 뽑아낸 이야기, 달콤하고 노릇노릇한 쿠키를 직접 만든 이야기를 신나게 했다.”며 “앞으로도 우리 아이들이 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4일부터 8일까지 ‘2022년 경기도 기능경기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도교육청과 도청이 주최하고 한국산업인력공단 경기지사가 주관하며 첨단 산업기술을 학교에 도입해 기술인 양성을 지원하고 직업교육을 활성화하고자 해마다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기계, 금속․수송, 전기․전자, 건축․목재, IT․디자인, 공예․의류, 미예 7개 분과 50개 정식직종, 3개 미래선도 시범직종 등 53개 직종별 경기가 6개 경기장에서 열리고 도내 42교 학생 등 576명이 참가한다. 경기장은 의정부공업고를 주 경기장으로, 경민IT고, 삼일공업고, 세경고, 안양공업고, 한국조리과학고에서 열리며, 직종별 1~3위 입상자는 오는 8월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하는 자격을 준다. 도교육청 김은정 진로직업정책과장은 “그동안 기능경기대회를 위해 노력한 학생과 교사에게 감사하다”며 “이번 대회에서 그동안 갈고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경기도는 학생 174명이 전국기능경기대회에 출전해 종합 3위를 차지했다.
(누리일보) 안현초등학교는 식목일을 맞아 4월 4일(월) 학교 비채숲에서 「진달래 동산 만들기⌟ 식목행사를 실시하였다. 1학년 신입생 172명이 담임선생님과 교장 선생님, 주무관님의 도움을 받아 고사리 손으로 진달래 묘목을 나르고 심으며, 진달래 동산을 예쁘게 꾸몄다. “안현초등학교에 처음 자리를 잡게 된 진달래는 올해 입학한 우리들과 똑같이 6년 동안 함께 자라면서 숲이 될 겁니다.”라는 선생님들의 말씀을 듣고 진달래에게 잘 자라라는 부탁의 말과 함께 앞으로 매일매일 사랑의 마음을 전달하기로 약속하였다. 김○○(안현초 1학년)은 “우리가 심은 진달래! 얼른 무럭무럭 크고, 예쁜 꽃을 피우기를 바란다. 아침마다 만나러 올게! 사랑도 듬뿍 줄게! 우리 함께 자라자.”라고 기대감에 가득 차서 소감을 말했다. 최○○(안현초 교사)는 “우리 아이들이 이번 활동을 통해 숲의 소중함과 식목일의 의미를 알게 된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비채숲을 분홍빛으로 물들일 진달래의 변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2일 2022 포천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꿈짱들의 자기주도성 역량 강화 및 꿈 공유활동을 위한 쇼미더스쿨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2022 포천 꿈의학교’공모를 통해 선정된 16개교의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교장인 꿈짱 및 공동꿈짱 23명이 참여한다. 코로나19 감염병 예방을 위해 온라인으로 개최되는 워크숍에서는 만꿈지원단과 함께 꿈의학교의 이해, 꿈짱 선배와의 만남, 꿈짱 학생 간 네트워크 형성, 멘토·멘티 모임의 과정으로 진행되어 참가 학생들의 자기 탐색 표현 역량 강화의 계기를 마련한다고 밝혔다. 쇼미더스쿨을 통해 학생들이 꿈꾸는 학교에 대해 상상하고 구체적인 꿈의학교를 그릴 수 있도록 집단지성의 힘으로 독려할 계획이다. 한편, 2022 포천 꿈의학교는 음악, 미술, 요리, 드론 등의 다양한 주제를 가진 꿈의학교 40개교가 공모선정되어 학생모집을 앞두고 있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16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23교 ▲다함께 꿈의학교 1개교가 포천지역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학생모집은 4월 25일 오후 2시부터 경기마을교육공동체 꿈의학교 홈페이지를 통하여 시작될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4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추진 중인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사업’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청량산 수원캠핑장 사업은 ▲행정 절차의 중대한 위반, ▲예산 편성의 정당성 결여, ▲사업의 실효성 부족 등 다수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해당 캠핑장 조성을 위한 조례안이 이미 지난 4월 시의회에서 이미 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시가 예산안과 조례안을 동시에 상정해 처리하려 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예산 편성 절차의 기본 원칙을 위반한 것이며, 시의회의 결정과 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의 캠핑장 부지는 수원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경북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실제 이용 수요 또한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시민의 일상과 무관한 지역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총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동·지동·우만1·2동·인계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 및 행사 운영 시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체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하기 위해 애쓰는 문화체육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발언은 단순한 비판이 아닌, 더 나은 축제를 위한 제안임을 밝힌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수원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환경을 품은 도시이지만, 아무리 훌륭한 행사라도 기본적인 관람 편의와 지역상권과의 공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축제의 의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수원의 축제가 ‘행사 중심’에서 ‘관람객 경험 중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동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섯가지 개선 상항을 제안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예상되는 관람객 수와 성비 등의 요소를 고려한 임시 화장실 운영 확대 및 실효성 강화, ▲행사장 내 동선 안내체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생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사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실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자리 제공”이라며, “현재 수원시에는 총 17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이들 근로자 중 80% 이상이 발달장애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시의 올해 5월 기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비율은 4.2%로 법정 기준(1.1%)을 초과 달성했으나, 세부 내역을 들여다보면 마냥 칭찬할 수 만은 없다.”고 지적했다. 사 의원은 “2024년 기준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총 구매액은 약 85억 4천만 원이며, 이 중 92%인 약 78억 8천만 원이 청소용역에 집중돼 있고, 생산제품 구매는 6억 6천만 원으로 전체의 8%에 불과하다”며, “수치상 실적은 높지만, 실제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생산제품의 구매 비중은 여전히 낮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안구 수원스타필드 앞 대로에 표기된 ‘갛교’ 오기 사태를 지적하며 재발 방지 및 행정 품질 향상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많은 시민과 차량이 오가는 중심도로에 ‘광교’가 아닌 ‘갛교’로 표기된 문구가 도색된 채 무려 2주간 방치됐다.”며, “이를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채 오랜 기간 노출됐다는 것은 관리·감독 시스템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시민들 사이에서 “갛교신도시”, “이렇게 시켜도 안 하겠다”는 조롱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수원시 행정이 시민들에게 웃음 소재의 대상으로 전락한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는 수원시 내부의 모니터링 체계와 책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공공사업에서 품질관리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 기준이며, 이를 지키는 것은 공직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