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여주여자중학교는 2022년 4월 14일, 독도지킴이 학교 동아리(독도의 별) 발대식을 겸한 ‘독도는 우리땅’플래시몹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독도지킴이 학교는 교육부와 동북아역사재단에서 지원하는 동아리 활동으로 전국 초.중.고등학교 급별 40개교 총 120개 학교를 선정하여 지원한다. 여주여자중학교는 3년 연속으로 독도 지킴이 학교로 선정되었으며 올해도 ‘독도의 별’이란 동아리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독도 동아리 대표인 경민경 학생은 “1학년 때부터 독도지킴이 활동을 해왔는데 올해가 중학교 마지막이라 생각하니 더욱 열심히 활동해야겠다는 마음이 듭니다.”고 말했다. 채용기 동아리 지도교사는 “3년 연속 독도 지킴이 학교로 선정 됨으로써 독도 동아리가 더욱 중요하게 자리 잡는 느낌이 듭니다. 교내의 모범적인 동아리를 넘어 전국적으로 모범적인 활동을 펼쳐나가도록 하겠습니다.”고 전했다. 여주여중의 ‘독도의 별’은 독도 수호 캠페인, 독도 정원 가꾸기, 독도 홍보 영상 제작, 독도 글짓기 대회, 독도 역사 탐방, 독도 포스터 그리기, 독도 홍보 플래시몹, 독도 홍보 유튜브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독도 알리기와 독도 사랑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4월 18일부터 7월 8일까지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2022 찾아가는 맞춤형 진로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시행되는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해 경기도포천교육지원청은 한국진로적성센터와의 연계를 통해 관내 고등학교 1,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단위학교로 찾아가 학생 진로탐색 및 학업설계 능력 개발과 향상을 위한 특화된 맞춤형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진로검사 및 결과분석, 진로특강으로 운영한다. 진로검사를 통해 학생별 성향‧역량‧능력 진단, 성향 적합 직업학과, 학습법 진단, 직무진단, 1순위 적성적합 교과목, 강약점 교과목을 분석하고, 이를 기반으로 맞춤형 진로적성 학업설계를 위한 검사 결과 진로해석 강연 및 특강을 진행한다. 포천교육지원청은 학교별 진로담당교사와 한국진로적셍센터 담당자와 사전협의회 및 운영기간 중 상시협의를 통해 학교별 학생의 특징, 단위학교 교육과정을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학교별 일정에 따른 각 학교만의 특화된 진로교육을 운영한다. 진로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한 학생은 “평소 자신의 진로적성과 학업설계에 대해 막연했는데, 이를 통해 자신의 진로적성과 이에 기반한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14일 19시부터 이천지역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꿈짱(공동꿈짱), 꿈지기 총 24명을 대상으로 ‘쇼미더스쿨 온라인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꿈의학교를 만들어 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으로 올해 이천지역의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총 14개교가 함께하게 되었고, 총 160여명의 학생이 함께할 예정이다. 이번 ‘쇼미더스쿨 온라인 워크숍’은 줌 온라인 프로그램을 활용해 진행되며,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꿈짱(공동꿈짱), 꿈지기가 함께해 꿈의학교의 정의와 목적, 취지등에 대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배우게 된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 "이천 만들어가는 꿈의학교는 학생들이 스스로 만들어 꿈꾸고 기획하는 학교인 만큼 더욱 학생들의 주도성과 책임감을 함양시킬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하며, 더 많은 학생들이 좋은 기회를 누릴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원장 한양수)과 천리포수목원(원장 김용식)이 환경ㆍ생태 교육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두 기관은 14일 태안 천리포수목원 에코힐링센터에서 ▲생태 숲 체험과정 개발ㆍ운영, ▲환경ㆍ생태 체험프로그램 개발ㆍ운영, ▲식물 전시, ▲인적자원 교류 등을 약속했다.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은 이번 협약으로 학교 숲을 접목해 교육전문가 양성 과정을 계획ㆍ운영하고, 자연을 체험하고 느끼는 환경프로그램도 운영할 계획이다.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한양수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경기교육 가족이 산림 식물에 대해 배우고 숲과 더불어 지내는 행복함을 체험하길 원한다”라며, “앞으로도 다른 기관들과 협업해 경기교육 가족이 배움을 함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천리포수목원은 충청남도 태안에 위치한 한국 최초의 사립 수목원으로서 목련, 호랑가시나무, 무궁화 등 16,000여 종이 넘는 식물을 보유하고 있다.
(누리일보) 국내 최초 직업중점 특수교육기관인 한길학교(교장 장은주)가 지난 13일 개교 10주년을 맞이하여 기념식 및 다채로운 개교 기념 교육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길학교 시청각실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을 비롯하여 법인 이사회 임원진들과 한길학교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학생자치회장, 동문 등이 참석하였다. 코로나 19 상황 속에서 참석 인원을 최소한으로 하여 진행하였으며, zoom을 활용하여 온라인으로 생중계 되었다. 한길학교의 연혁 보고로 시작된 기념식에서는 한길학교 10년의 이야기를 담은 기념 영상 시청과 함께 그동안 한길학교의 교육 활동에 많은 지원과 도움을 주신 분들에 대한 감사패 전달이 이어졌으며, 기념 케이크 커팅식 등이 진행되었다. 한길복지재단 한창섭 이사장은 “지역주민들의 환영과 지지 속에서 문을 연 한길학교가 어느 덧 10주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그동안의 한길학교 발전과 성장에 많은 도움을 주신 지역사회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더욱 깊이 뿌리 내리고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길학교 장은주 교장은 “봄꽃이 만발한 따스한 봄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는 올해부터'2022 온마을원클릭‘떴다, PTS(Pyeong Taek Sounds)’'를 공동 기획・운영한다.‘떴다, PTS’는 평택의 대표 문화유산인 평택농악보존회와 평택민요민요보존회 그리고 한국근현대음악관이 평택의 청소년들을 위해 마련한 합동 공연명이다. 평택은 2014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평택농악’, 경기도 무형문화재인‘평택민요’, 국악현대화의 아버지 지영희 명인의 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설립한 ‘한국근현대음악관’이 있는 농악과 민요의 고장이기도 하다. ‘떴다, PTS’는“넘나들며 삶의 힘을 키운다.”는 평택혁신교육지구 비전에 동의한 평택농악보존회(단장 조한숙), 평택민요보존회(단장 어영애), 그리고 한국근현대음악관의 참여로 성사되었다. 이들은“우리가 기존 공연 및 행사만으로도 무척 바쁘지만, 우리 평택 청소년들이기에 이 공연만큼은 놓칠 수 없었다.”라며 동참 의사를 밝혔다. 이 공연을 지켜본 한 교사는 “우리 지역에 이런 문화유산이 있는지 몰랐다.”라면서 “의미도 의미지만, 공연 내내 눈을 뗄 수 없을 만큼 흥미진진한 무대였다.”라고 후기를 전했다. 한편‘떴다, PTS’첫 공연을 함께 한 청
(누리일보) 덕계중학교는 지난 13일 학부모와 자녀와의 대화법이라는 주제로 학부모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덕계중 위(Wee) 클래스는 코로나19로 인하여 학교 활동에 직접 참여 하지 못한 15명의 학부모를 대상으로 1부에서는 집단상담(부모와 자녀와의 의사소통), 2부에서는 공예치료(타일 받침 직접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집단상담을 실시했다. 이번 상담에서는 ▲무엇이 자녀를 행복하게 하는가! ▲행복한 부모가 행복한 자녀를 만든다 ▲학부모와 자녀와의 소통 공감 상담으로 진행되었으며, 이날 참석한 학부모는 코로나19로 인해 학교 활동에 참여할 수 없었던 시기의 학생들의 학교생활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자녀 소통법을 익히는 시간을 보냈다. 덕계중학교 위(Wee) 클래스 위민복 교사는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담임교사를 만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고 집단상담을 통해 부모와 자녀가 의사소통으로 어려운 시기를 건강하게 극복하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대학교는 14일 평택대학교 본관 3층 회의실에서 ‘문화예술교육 및 진로·진학 교육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자리에서 평택혁신교육지구 시즌Ⅲ 사업의 일환인 지역 대학생 연계 ‘학교로 찾아가는 버스킹 공연’을 추진하고, 지역과 함께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통해 학교 문화예술교육을 지원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으로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대학교는 학교 문화예술교육뿐만 아니라 학생 진로‧진학교육 활성화에 상호 협력하고, 실무협의를 통해 평택시 학생들의 진로‧진학교육 지원 및 상호 교류 등을 확대할 계획이다. 이용주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혁신교육지구 시즌Ⅲ의 추진을 위해 학교와 마을을 넘나들며 성장하는 교육생태계를 구축하고 지역의 다양한 자원과 연계를 통해 행복한 평택교육을 실현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3일 안양시의회 최우규 의장님의 지목을 받아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는 일상 속 과대포장 상품의 사용을 줄이고, 생활 속 탄소중립 순환 경제를 실현하기 위해 폐기물 감량을 다짐하는 릴레이 캠페인이다. 참여방식은 종이상자 뒷면이나 이면지 등을 활용하여 팻말을 만들고,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인증샷을 교육청 블로그에 게시하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이다. 김경관 교육장은 “이번 챌린지로 과대포장을 줄이고, 일회용품 줄이기와 같은 생활 속 작은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에 한걸음 더 가까워 질 수 있을 것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탄소중립을 위한 첫걸음, 순환 경제 활성화에 동참하겠다”고 참여 소감을 전했다. 한편 김경관 교육장은 다음 과대포장 선물 ‘안 받고, 안 사기’ 챌린지 참여자로 경기도혁신교육연수원 한양수 원장, 경기과천교육도서관 하석종 관장, 과천초등학교 김진숙 교장을 지목했다.
(누리일보) 경기관광고등학교는 2022년 4월 13일(수)부터 이틀간 ' 신입생 대상 학교 적응 프로그램: 매너 교육 프로그램 ' 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매너 교육 프로그램은 특성화고 신문 이석진 기자를 특강 강사로 초청하여 바른 인성의 형성과 바람직한 가치관을 바탕으로 예비 직장인으로서 갖추어야 할 기본 예절을 체득함으로써 궁극적으로는 취업 마인드를 함양·계발하기 위한 목적을 갖고 기획·운영된 프로그램이다. 이론 교육과 동시에 실습으로 운영된 교육 프로그램을 이수한 본교 1학년의 한 학생은 "특성화고등학교의 재학생으로서 성공적인 사회인으로 성장하기 위해서 갖추어야 할 필수 역량은 다름 아닌 바른 인성이라는 것을 알았다”고 말했고, "향후 바른 인성과 우수한 실력을 겸비하여 우리나라 관광산업을 선도하는 인재로 거듭나겠다”고 다짐하였다. 한편, 경기관광고등학교는 상기 프로그램과 같은 맥락으로 지난 3월 14일(월) 취업 마인드 함양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4월 11일부터 6월 22일까지 코로나19로 멈춘 대면 수업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의 꿈과 비전을 찾기 위한‘2022년 1학기 경기꿈의대학’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경기꿈의대학’은 고등학생, 학교 밖 청소년을 대상으로 인문사회, 자연과학, 공학, IT, 예체능 등 다양한 맞춤형 강의를 제공한다. 드론을 직접 조립하고, 비행 원리를 코딩 프로그램으로 입력하고, 실제로 날려보는 등 교실 위주의 강의식 수업에서 벗어나 주제 융합 탐구 활동을 통해서 자신의 진로를 찾고 상상력과 창의력을 신장시킬 수 있다. 올해 1학기 강좌는 방문형 57명, 거점형 70명, 온라인 강좌 116명, 총 243명이 참여하며, 방문형 5개, 거점형 4개 등 9개 강좌를 개설하었다. 여주대학교에서는 나만의 패션 뷰티 연출하기 외 3강좌를 방문형으로, 신경계 및 근골격계 손상 환자의 재활을 위한 물리치료를 토요 단기 방문형 강좌로 개설하였다. 여주 관내 고등학교에서는 아두이노 센서를 활용한 피지컬 컴퓨팅 외 3강좌를 거점형 강좌로 운영하고 있다. 특히 여주교육지원청은 야간수업에 따른 학생 등하교 안전을 위해 여주경찰서 생활안전과 협조하에 경기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장애학생 인권보호 및 인권침해 예방을 위해 학교 현장을 지속으로 지원하는 특수교육지원센터 내 인권지원단을 구성하고 4월 12일 1차 협의회를 개최했다. 유, 초, 중, 고, 전공과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더봄학생(학교폭력 및 성폭력이나 아동학대 등의 피해 경험이 있거나 다양한 외부적 환경에 의한 인권침해 가능성이 높은 학생)을 조사하고 포천 경찰서 여성청소년 수사팀과 정보를 공유하여 별도 관리, 순찰, 면담, 방문, 수시 상담 등 지원이 필요한 사항을 협의했다. 관내 더봄학생 중 가정학대 문제 및 다문화, 장애인 가족지원이 필요한 학생이 많아 경찰서 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인 장애인가족지원센터, 포천시가족센터, 경기북부장애인권익옹호기관, 장애인부모연대 등과 연계하여 담당 위원들과 필요시 적절한 지원을 제공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조체제 유지를 약속했다. 더불어 찾아가는 성교육 및 심리치료 지원을 통하여 학생 대상 인권침해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학교(성)폭력과 아동학대를 예방하고 자기보호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계획을 세우고, 관리자 및 교사, 학부모, 지원인력 대상 다양한 연수 운영을 통하여 장애학생의 인권이
(누리일보)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센터장 민미연) 소속 학교밖청소년 19명이 가천대학교 한의과대학을 비롯해 총신대학교, 인하대학교, 호서대학교, 안양대학교, 호원대학교, 국제대학교, 대림대학교, 계원예술대학교, 인덕대학교, 백석예술대학교, 정화예술대학교, 세한대학교 등 대학에 진학하는 성과를 거뒀다. 센터는 2022년 대학입시를 대비해 2021년에 대학탐방, 대학입시컨설팅, 정보제공 등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지원해 왔다. 민미연 센터장은 “대학 진학을 이루어낸 학교 밖 청소년들에게 응원과 격려를 보내며 올해에도 많은 청소년들이 대학진학 뿐만 아닌 개인의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전국 교육행정기관 최초로 5G 국가망 기반 근무 환경을 광교 새 청사에 구축한다고 밝혔다. 도교육청은 초고속·초연결 무선망 구축함으로써 교육행정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5G 국가망 사업을 추진한다. 5G 국가망 구축은 행정안전부, 국가정보원 경기지부,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 협력 사업으로 교육행정기관 가운데 5G 국가망 구축 사업을 추진하는 기관은 경기도교육청이 최초다. 5G 국가망은 유선망 기반 업무환경을 무선망 기반 환경으로 전환하는 것으로 5G 국가망을 활용하면 시·공간 제약 없이 언제 어디서든 업무를 볼 수 있다. 특히, 외부 공간에서도 내부망 이용이 가능해져 사무실 이외 재택, 이동 중 근무에 제약이 없어지고, 고정 PC와 좌석이 없는 자율 좌석제, 종이 없는 행정이 가능해진다. 도교육청은 오는 12월 완공 예정인 광교 새 청사에 5G 국가망 인프라를 구축하고, 북부청사와 연계해 2023년부터는 5G 국가망 기반 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교육청은 관련 전담팀을 구성해 국가망 설치 계획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에 통신사를 대상으로 5G 국가망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도
(누리일보) 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꿈드림)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사우동 소재)은 학교 밖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지역연계활동 활성화를 위한 공동의 목표를 가지고 4월 13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학교 밖 청소년 직업훈련 및 직장체험 등 자립 활동에 대한 협력 △학교 밖 청소년 인식개선을 위한 활동, 홍보 지원에 대한 협력 △공동발전을 위한 인적ㆍ물적 지원 관련 사항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양 기관이 상호협력을 위해 우선 종합사회복지관 1층 무인카페 공간을 활용하여 자립지원활동 ‘꿈을 꾸는 시간-시즌Ⅱ’ 작품전시 및 별하 자치위원회 기획활동, 인식개선활동 등 꿈드림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사업 추진을 위한 유용한 공간으로 협업하며 활용할 계획이다. 최규장 진로상담본부장은 “김포시종합사회복지관과의 업무협약으로 학교 밖 청소년에 대한 인식개선이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의 자립지원 및 인식개선을 위해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만 9세~24세 학교 밖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학업지원 △상담지원 △자립지원 △건강검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진로체험지원센터는 코로나 환경변화에도 격차 없는 진로교육지원을 위한 ‘청소년맞춤형 1:1진로코칭’ 사업에 참여할 청소년을 모집 한다고 밝혔다. ‘청소년맞춤형 1:1진로코칭’ 사업은 관내 최초로 메타버스 속에서 진행하는 청소년 컨설팅 사업으로, 청소년들의 진학, 취업 등 진로방향에 맞게 ▲진로진학(입시)분야와 ▲자기소개서(대입/취업) 분야의 코칭이 진행된다. 특히 이번 진로체험지원센터의 ‘1:1 진로코칭’ 사업은 메타버스를 활용하여 비대면으로 진행됨에 따라 코로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사업환경 조성과 연령․지역적 차이에 관계없이 청소년의 진로진학을 지원 한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진로진학(입시) 분야에서는 희망대학, 전공․모집전형 분석과, 내신․모의고사․지필고사 성적분석, 현재공부방법 점검 등의 내용을 코칭 받을 수 있으며, ▲자기소개서 분야에서는 학생부전형 진학을 위한 자기소개서 첨삭, 취업을 위한 자기소개서 첨삭 등의 내용을 코칭 받을 수 있다. 참가자 모집은 4월 12일부터 4월 24일까지이며, 관내거주 17~19세 청소년과 학부모가 참여할 수 있다. 참가신청은 네이버 신청접수 후 컨설팅을 위한
(누리일보) 서면초등학교(교장 이영미)의 학년 교실에서는 지난 4월 8일부터 12일까지 광명교육지원청 장학사이며 서면초등학교 졸업생인 선배님의 수업이 한창이다. 오미크론으로 공백이 발생한 학급에 일일담임교사로 광명교육지원청에서 지원을 해주는 인력풀로 참여 중이다. 전면등교에 따라 학생들은 등교를 하고, 서면초에서는 신규확진 3%, 확진으로인한 격리자 15%가 발생하면 학급, 학년, 학교 단위 원격수업을 실시하고 있다. 학생격리자는 학교에 출석하지 못하고 있는 동안 학급 수업을 원격으로 함께 참여한다. 4월 8일에는 아침맞이를 시작으로 교육과정에 따라 수업이 진행되고, 과학의 날 행사를 학급 학생들과 함께 하였고, 점심식사 지도와 하교지도까지 실시하였으며 4월 12일까지 담임으로 지원하게 된다. 함께 하루를 지낸 학급에서는 학생들이 다양한 질문을 하고, 자연스럽게 졸업생과 장학사 직업이 공개되었으며, 이후 수많은 질문들과 탐색이 학급에서 이루어져 즐거운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장학사 담임선생님을 만난 학생들은 “선배님이 오셔서 담임선생님을 해주시니 너무 좋아요. 장학사라는 직업을 잘 몰랐는데, 저도 선생님과 장학사가 되고 싶은 꿈이 생겼어요”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지난 13일에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책임교육체제 구축을 위한‘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최소성취수준 보장 프로그램 개발 연구’에 대한 수탁연구 착수보고회를 실시하였다. 이번 착수보고회는 국민대학교 ERID센터 양민화 교수팀과 공동연구진이 참석하여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경기도교육청 장학진, 관내 교장·교감선생님들과 함께 연구과제에 대한 연구수행 방향 설정에 대한 본청의 요구사항 및 연구 진행에 따른 지원 방법 등을 협의하였다.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 최소성취수준 보장 프로그램 개발 연구’는 광명지역의 고교학점제 책임교육의 선도적 모델로서 고등학교 국어, 영어, 수학, 통합과학, 통합사회의 핵심주제들을 선별하여 주제가 반영된 도서를 선정하여 프로그램을 구상할 예정이다. 최소성취기준 미도달 학생을 대상으로 사전문해력 검사도구를 통해 세 수준으로 구분하여 맞춤형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수탁연구 추진 기간은 2022년 4월~7월까지 진행되며, 6월에 중간보고회를 거쳐 7월에 최종보고회를 통해 연구수행을 마감할 계획이다. 류관숙 교육장은“지역과 함께하는 광명개방형 고교학점제의 성과를 바탕으로, 학교-마을-대학-지자체 기반 지속가능
(누리일보) 온골유치원은 4월 13일부터 4월 15일까지, 3일간 유치원 안 학부모와 함께하는 환경 감수성 UP 자람 생태놀이를 실시한다. 이번 자람 생태놀이는 유치원 안 자연환경 특색을 반영 활용하였으며, 학부모와 함께 자연을 통해 놀이중심교육을 실현하여 생태 전환교육의 기반을 마련한다. 학부모와 함께하는 환경 감수성 UP 자람 생태 놀이는 유치원 안 자연을 유아, 학부모, 교사가 함께 들여다보고 함께 놀면서 각 개인의 다양한 환경 감수성을 일깨우고 융합하는 계기가 되었다. 교육공동체는 자연을 알고 함께 놀이하고 삶과 연결하면서 소중함을 느끼고 기후위기를 대응하기 위해 생각의 전환과 교육적 경험을 하는 행복 생태 배움터가 됐다. 자람 생태 놀이에 함께하는 유아는 엄마 아빠랑 함께 해서 좋았다고, 또 초대하고 싶다고 했다. 또한, 학부모는 자연을 통해 아이들과 함께 놀이하면서 배우는 시간이라 유익하였으며, 아이랑 함께 참여하여 즐거웠다고 했다. 교사들은 코로나로 인해 함께하지 못하고 거리 두기의 교육이 안타깝고, 유아 중심의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모색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했다. 이번 생태놀이를 통해 자연이라는 소재를 가
(누리일보) 지난 4월 12일은 연천 상리초등학교는 과학의 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상리초등학교‘과학의 날’은 학교 특색교육으로 교육과정 운영의 일환으로 운영되며, 학생들에게 과학과 친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과학의 날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와 창의적인 적응력을 향상하고, 협동심을 고양시켜 함께 성장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려주어 지리적·문화적으로 소외되어 상대적으로 위축되어 있는 학생들에게 꿈(Dream)과 희망(hope)을 키워주고자 한다. 과학의 날 행사는 매년 실시하며, 교내 자체 안전교육과 함께 즐거운 수업으로 진행한다. 특히,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됨에 따라 각 학년별로 자체적으로 진행하며, 참여 학생 모두 무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학교 예산으로 운영한다. 윤남희 교장은 “학생들에게 과학과 친화될 수 있는 회를 제공하여 미래 창의인재 육성을 위해 노력하고, 미래 경쟁력을 위해 필요한 잠재 과학 인재를 발굴하길 기대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이담초등학교는 4월 13일 2022학년도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부설 이담초 발명교육센터 교육과정 설명회를 실시했다. 이번 교육과정 설명회는 온라인으로 개최되었으며, 지도교사 소개 및 교육과정, 각종 행사, 대회 참가 방법, 평가 등 전반적인 내용을 수강생 및 학부모에게 안내했다. 2020년부터 2021년까지 2년간 온라인으로 운영되었던 센터 교육 방식을 2022학년도에는 대면 수업으로 전환했다. 발명교육센터는 초급, 중급, 고급 총 3개 학급으로 편성하여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 학생들까지 수준에 맞는 다양한 교육활동이 이루어지도록 했다. 발명교육 취지에 맞는 다양한 실험과 실습을 실시하고, 창의적인 탐구 수행능력을 기르기 위해 창의력 계발, 발명과 공작, 첨단기술, 소프트웨어(SW), 지식재산권 등 다양한 분야의 내용을 교육할 예정이다. 매주 월요일부터 수요일까지 각 학급은 3차시 분량의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들은 수업에서 배운 내용과 연계된 발명품을 직접 구상하고 디자인하여 산출물대회 등에 도전할 예정이다. 코로나 상황의 변화에 따라 여름방학 발명 캠프, 발명 전시회 등 체험기회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찾아
(누리일보)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이태헌)은 제55회 과학의 날을 기념해 학생, 학부모 등 도민을 대상으로 오는 23일 ‘융합과학체험행사’를 진행한다. 교육원은 학생, 교원, 학부모 도민이 함께 다양한 융합과학을 체험함으로써 미래교육 문화를 확산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행사는 전문가 과학 강연, 천체관측, 수학·과학·정보 융합 체험 등 을 수원(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과 의정부(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북부교육관)에서 23일 진행한다. 참가 희망자는 15일부터 19일까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수원에서는 ▲환경 강연, ▲골드버그 만들기, ▲무선조종 레이싱카 만들기, ▲우주탐사선 라인트레이서, ▲광탄성 예술작품, ▲내진설계의 원리, ▲바이러스 바로알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의정부에서는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 ▲나만의 암호 만들기, ▲인공지능(AI) 로봇 체험, ▲핑퐁카 드라이빙 마스터, ▲직접제작(DIY) 화분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이태헌 원장은 “많은 사람이 체험활동을 통해 과학을 친숙하게 느끼는 기회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하고 풍성한 체험프로그램을 마련해 도민
(누리일보) 4.16민주시민교육원(원장 전명선)이 16일 ‘기억 공감 음악여행’을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세월호 참사 8주기를 맞아 4.16 의미를 되새기고 희생된 분들을 추모하기 위해 마련했다. 공연은 교육원 4.16 광장에서 ▲11시 “밥챙알챙” 마을합창단과 달보다 손가락밴드, ▲13시 방송통신대학교 합창단, ▲17시 올키즈스트라(안양ㆍ군포 관악단)가 맡아 총 세 차례 진행한다. 4.16민주시민교육원 전명선 원장은 “세월호 참사 8주기에 모두가 음악으로 세월호 참사를 기억할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4.16민주시민교육원은 4.16 의미를 되새기고 민주시민교육을 실천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월호 참사 8주기 행사를 비롯해 민주시민교육원 교육프로그램 관련 자세한 사항은 4.16민주시민교육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등교수업 차질, 대외 활동 감소 등이 학생정신건강에 미친 영향을 파악하기 위해 한국교육환경보호원(원장 조명연)이 코리아리서치에 의뢰하여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를 4월 13일에 발표하였다. 본 조사에서는 초·중등학생을 대상(단, 초1~4학년은 학부모가 답변)으로 우울·불안, 학업 스트레스, 대인관계, 인터넷·스마트폰 사용, 문제해결 조력자 등에 대한 자기인식도 수준을 설문하였고, 2022년 2월 11일(금)부터 18일(금)까지 총 341,412명이 참여하였으며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초·중·고 학생 우울감 및 불안감 경험] (초등학생) 우울해지지 않음 53.9%, 모름 19.1%, 우울해짐 27.0% / 불안해지지 않음 59.5%, 모름 14.2%, 불안해짐 26.3% (중고생) 우울 : 중등도 미만 87.8%, 중등도 이상 12.2%, / 불안 : 중등도 미만 93.0%, 중등도 이상 7.0%, (학업 스트레스) 감소 4.5%, 변화 없음 52.3%, 증가 43.2% (대인관계) 교우 : 좋아짐 4.1%, 변화 없음 64.4%, 나빠짐 31.5% / 선생님 : 좋아짐 2.6%, 변화 없음 7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4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추진 중인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사업’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청량산 수원캠핑장 사업은 ▲행정 절차의 중대한 위반, ▲예산 편성의 정당성 결여, ▲사업의 실효성 부족 등 다수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해당 캠핑장 조성을 위한 조례안이 이미 지난 4월 시의회에서 이미 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시가 예산안과 조례안을 동시에 상정해 처리하려 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예산 편성 절차의 기본 원칙을 위반한 것이며, 시의회의 결정과 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의 캠핑장 부지는 수원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경북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실제 이용 수요 또한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시민의 일상과 무관한 지역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총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동·지동·우만1·2동·인계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 및 행사 운영 시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체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하기 위해 애쓰는 문화체육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발언은 단순한 비판이 아닌, 더 나은 축제를 위한 제안임을 밝힌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수원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환경을 품은 도시이지만, 아무리 훌륭한 행사라도 기본적인 관람 편의와 지역상권과의 공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축제의 의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수원의 축제가 ‘행사 중심’에서 ‘관람객 경험 중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동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섯가지 개선 상항을 제안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예상되는 관람객 수와 성비 등의 요소를 고려한 임시 화장실 운영 확대 및 실효성 강화, ▲행사장 내 동선 안내체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생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사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실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자리 제공”이라며, “현재 수원시에는 총 17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이들 근로자 중 80% 이상이 발달장애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시의 올해 5월 기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비율은 4.2%로 법정 기준(1.1%)을 초과 달성했으나, 세부 내역을 들여다보면 마냥 칭찬할 수 만은 없다.”고 지적했다. 사 의원은 “2024년 기준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총 구매액은 약 85억 4천만 원이며, 이 중 92%인 약 78억 8천만 원이 청소용역에 집중돼 있고, 생산제품 구매는 6억 6천만 원으로 전체의 8%에 불과하다”며, “수치상 실적은 높지만, 실제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생산제품의 구매 비중은 여전히 낮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안구 수원스타필드 앞 대로에 표기된 ‘갛교’ 오기 사태를 지적하며 재발 방지 및 행정 품질 향상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많은 시민과 차량이 오가는 중심도로에 ‘광교’가 아닌 ‘갛교’로 표기된 문구가 도색된 채 무려 2주간 방치됐다.”며, “이를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채 오랜 기간 노출됐다는 것은 관리·감독 시스템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시민들 사이에서 “갛교신도시”, “이렇게 시켜도 안 하겠다”는 조롱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수원시 행정이 시민들에게 웃음 소재의 대상으로 전락한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는 수원시 내부의 모니터링 체계와 책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공공사업에서 품질관리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 기준이며, 이를 지키는 것은 공직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