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4월 21일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에서‘2022 교육지원청과 함께하는 교육행정직 신규 교육[직무아카데미]’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로 인해 집합 대면이 어려웠던 신규공무원들에게 교육지원청 자체적으로 지역 맞춤형 집합교육을 대면으로 실시함으로써 지역 내 신규 직원들 간 친목 도모는 물론, 신규-선배 간 교육 활동을 통해 업무능력 향상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마련했으며, 총 17명의 신규공무원이 참석했다. 이번 교육에서는 교육지원청 현장 견학을 비롯하여, 각 팀에 주어진 업무 관련 문제 상황을 담당자와의 통화를 통해 직접 해결해봄으로써 신규공무원의 업무 능력을 향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올해는 신규공무원들이 많이 궁금해 하는 공무원 수당 및 인사 관련 프로그램(쇼미더머니), 팀별로‘틀린 공문 찾기’활동을 통해 신규공무원이 틀리기 쉬운 다양한 공문서 작성법을 알아보는 프로그램(알쓸문작) 등 신규공무원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신규공무원 간 친목을 도모하는 동시에 업무 능력 향상 효과를 극대화하고자 하였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공직생활을 건강하고 즐겁게 버
(누리일보) 2022년 4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3차 예선 양궁대회가 경기도 수원시 수원시양궁장에서 개최되었다. 하남천현초(교장 이형우) 학교운동부(양궁)는 남자초등부(개인, 단체)와 여자초등부(개인, 단체)에 참가하여 평소 갈고 닦은 자신들의 기량을 맘껏 발휘했다. 남자초등부 단체전에서는 3974점의 점수로 단체 1위로 입상하였고, 거리별 기록에서는 6학년 유윤호 학생이 20M에서 1위, 25M에서 2위로 입상했다. 여자초등부에서는 5학년 서민정 학생이 25M에서 3위로 입상했다. 경기도 1,2,3차 예선을 모두 마친 결과 하남천현초 학교운동부(양궁) 학생 선수 중 6학년 지강석 학생이 2위, 6학년 유윤호 학생이 3위로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경기도 대표 선발이 되었다. 6학년 지강석 학생과 유윤호 학생은 5월 28일부터 5월 31일까지 열리는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게 되었으며, 이제는 하남천현초가 아닌 경기도를 대표해서 자신의 실력을 발휘하게 된다. 하남천현초 학교운동부(양궁)는 올해 경기도 대표를 2명 배출하는 쾌거를 이루었는데, 하남천현초등학교는 학생들이 제51회 전국소년체육대회
(누리일보) 용인 상현초등학교(교장 김학선)는 4월 21일 1~6학년 36학급 학생들을 대상으로 ‘과학창의한마당’을 실시했다. 이번 ‘과학창의한마당’은 어린이들이 과학을 어려워하지 않고 친숙해지도록 학년별 수준에 맞게 다양한 과학 프로그램을 구성하여 과학적 탐구심을 기르며 미래 과학자로서의 꿈을 키워보는 체험을 할 수 있게 하였다. 1~2학년 학생들은 ▲특수종이의 숨겨진 색 찾기, ▲균형 잠자리 만들기, ▲고무동력자동차, ▲AR 증강현실 곤충 액자 만들기 등의 활동을, 3~4학년 학생들은 ▲자석을 이용한 팽이, ▲탄성을 이용한 로켓 만들기와 착시 현상을 활용한 입체 동물 만들기를 통해 과학 원리를 자연히 터득하는 기회를 가졌다. 5~6학년은 ▲손펌프 에어로켓 만들기, ▲스마트폰 홀로그램, ▲공기의 압력을 이용한 비행장치, ▲자외선을 확인할 수 있는 매직카드, ▲PS 열쇠고리 만들기, ▲물리적 힘을 이용한 꼬마 투석기 만들기 등의 활동을 하며 과학 체험을 즐겼다. 행사에 참여한 5학년 박시연 학생은 “열에너지를 이용해서 열쇠고리 만드는 활동을 통해 에너지의 소중함과 일상생활에 적용에 대해 생각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고 소감을 말했다. 상
(누리일보) 구성초등학교는 지난 20일 용인교육지원청 부설 구성초 발명교육센터 개강식을 진행했다. 개강식은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하여 줌(Zoom)으로 진행한 가운데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 구성초등학교 김성은 교장과 발명 영재 교육대상자, 학부모, 지도강사 등이 참여했으며, 이날 개강식을 시작으로 연간 50시간의 발명영재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올해로 개원 18주년을 맞는 용인교육지원청 부설 구성초 발명교육센터(이하 발명교육센터)는 ‘다양한 분야의 재능계발을 통한 창의성 신장 및 미래인재 양성’을 목표로 ▲발명기초와 기본 교육, ▲STEAM 및 AI융합수업, ▲발명품 제작 실습 등의 다양한 수업 주제의 정규수업, ▲찾아가는 발명교육, ▲발명센터 체험학습, ▲발명의 날 행사, ▲발명대회지도 등의 특색 있는 수업 프로그램을 통해 용인지역 발명 영재학생 발굴과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구성초 김성은 교장은 "발명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는 발명교육센터를 본교에서 운영하고 있어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참여하는 학생들이 즐겁고 안전하게 배울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2022학년도 용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4월 22일 이천지역 찾아가는 꿈의학교 운영주체를 대상으로 사전 안전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꿈의학교 활동 시 각종 안전사고와 감염병 등에 대처할 수 있는 운영자의 안전의식 고취와 응급대처할 수 있는 실질적 안전교육의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진행하게 되었다. 주요 교육내용은 재난안전, 심폐소생술, 감염병 예방 및 방역 등의 안전교육 요소들이며 VR·AR 시뮬레이터 기반의 안전체험교육을 실시한다.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 “사전 안전교육을 통해 꿈의학교 운영자들의 안전에 대한 의식을 고취하고 역량을 강화하여 학생들이 자유롭게 꿈꾸고, 그 꿈을 실현할 수 있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찾아가는 꿈의학교는 학생들의 자유로운 상상력과 무한한 호기심을 바탕으로 마을의 다양한 교육주체들이 학생의 꿈 실현을 지원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지난 20일 131개의 용인꿈의학교 개교 지원과 소통을 통해 원활한 운영을 지원하고자 운영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꿈의학교는 경기도 내 학교 안팎의 학생들이 꿈을 실현하기 위해 스스로 참여·기획·운영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며 ‘스스로’와 ‘더불어’의 핵심가치를 가지고 ‘스스로 꿈꾸고 도전하는 학생’이라는 비전을 가지고 있다. 이번 운영지원단 협의회는 ▲연 3회 이상의 정기적인 컨설팅을 통한 운영 관리 ▲교육과정 분야, 예산분야, 평가분야, 모니터링 분야별 세부적 지원 ▲개교 전 꿈의학교 운영 계획서 점검을 통한 지원 컨설팅, ▲꿈의학교 수업 참관을 통한 교육과정 컨설팅, ▲예산 관련 증빙서류 처리 및 정산 컨설팅을 위한 교육 및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학생 모집은 마을교육공동체홈페이지에서 오늘 4월 25일부터 모집을 시작하여 선착순이 아닌 추첨에 의한 방식으로 진행이 되며 각 꿈의학교별로 12월 31일까지 학생의 꿈을 키워나갈 계획이다. 한편, 용인꿈의학교는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66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59교, ▲다함께 꿈의학교 6교로 경기도교육청, 경기도청, 용인시청으로부터
(누리일보) 회정초등학교는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4월 20일 다양한 체험 중심의 과학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과학 행사는 과학적 호기심을 유발해 과학의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적용하는 능력, 자연을 과학적으로 탐구하는 능력, 학생들의 과학적 소질을 계발하여 미래 과학기술 인력 육성에 공헌하고자 마련됐다. 각 담임교사는 학생 발달 수준 및 흥미를 고려하여 적절한 주제를 선정해 다양한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1학년-자석 자동차와 태양계 행성 팔찌 만들기, 2학년-태양계 행성 팔찌, 다빈치 헬리콥터, 탱탱볼 로켓 만들기, 3학년-무게중심 균형 나비 잠자리와 불빛 토네이도 만들기, 4학년-다빈치 헬리콥터와 태양광 자동차 만들기, 5학년-창작 레이싱카와 움직이는 고무 동력 인형 만들기, 6학년-구글 카드보드와 3D 홀로그램 체험 장치 만들기 등의 과학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본교 6학년 한 학생은"평소 메타버스에 관심이 있었는데, 학교에서 구글 카드보드와 홀로그램 체험 장치를 만들고, VR 체험을 직접 해본 것이 인상 깊었으며, 앞으로도 관련 체험을 많이 해보고 싶다”고 말했다. 본교 강지우 교사는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4월 21일 온라인(온-나라 영상회의시스템)으로 관내 공․사립 유․초․중․고․특수학교 업무담당자 및 교육지원청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용역업체 등 총 105여명을 대상으로"2022년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코로나19바이러스 감염증의 대내외적인 여건을 고려하여 비대면으로 실시되며, 특히 포스트 코로나 미래교육 환경속에서 정보 유출 및 개인정보 악용 등 심각한 사회적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온라인 교수-학습의 역기능을 방지하고자 실시하게 되었다.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는 △비대면 시대 온라인 학습 정보보호 준수사항 △교육기관 개인정보 유출사례 및 강화방안 △적법한 정품소프트웨어 및 폰트 사용 등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이번 연수는 의정부 지역 학생 및 교직원의 소중한 정보를 지키고 단위학교의 실질적인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교육기관의 외주 용역 및 협력업체 직원 등을 통한 보안사고 발생 빈도가 높아짐에 따라,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업체 담당자를 포함하여 연계 실시함으로서 정보보안 사고예방에 방점을 두었다. 특히, 정보보호와 관련하여 전문성이 부족한 일선학교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도민을 대상으로 4월 21일부터 5월 13일까지 청렴 홍보서포터즈를 모집한다. 청렴 홍보서포터즈는 오는 5월부터 9월까지 경기도교육청 청렴 정책을 알리고 청렴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담당하며, 도내 학생, 학부모, 교직원, 지역 주민 등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청렴 홍보서포터즈는 노래, 인터뷰, 캠페인에 참여하거나 영상, 카드 뉴스, 이미지, 만화 등을 직접 제작해 도교육청 청렴 유튜브를 통해 도민과 공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모집 분야는 ▲ 청렴 정책과 공익제보 온·오프라인 홍보, ▲ 도교육청 콘텐츠 제작 참여, ▲ 청렴 문화 확산 홍보 콘텐츠 제작 분야로 전체 10팀 내외를 선발한다. 참여희망자는 개인 또는 팀 단위로 지원이 가능하며 자세한 사항은 도교육청 누리집 ‘청렴한 경기교육’에 공유된 안내문을 참고하거나 담당자에게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지원 희망자는 청렴 홍보서포터즈 활동 계획서를 작성해 업무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도교육청은 활동 계획서의 적극성, 창의성, 성실도 등을 평가해 5월 말 도교육청 누리집과 지원자에게 문자로 모집・선정 결과를 안내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박현미 반부패・청렴담
(누리일보) 교육부와 충청북도 교육청,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국제교육협력원은 파라과이 아순시온에 위치한 깜뽀 베르데 공립학교(Centro Educativo Campo Verde)에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을 구축하고, 4월 20일에 온라인 개소식을 개최한다. ‘첨단 정보통신기술(ICT) 활용 시범교실 구축·운영 지원 사업’은 교류협력국에 한국의 교육정보화 경험과 기술이 집약된 첨단교실을 구축하고 교원 연수와 기자재 등을 5년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1년부터 현재까지 총 20개국에 27개 교실을 구축하였다. 이를 통해, 2019년 구축국인 방글라데시는 ‘신 정보통신기술 교육과정(New ICT Curriculum)’을 첨단교실에 시범 적용하여 운영 중이며, 2020년 구축국인 캄보디아는 첨단교실을 활용하여 ‘정보통신기술 우수 학생단(ICT Club)’을 양성하는 등 미래 인재양성의 요람으로 적극 활용하고 있다. 이번 개소식에는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과 김병우 충북교육감, 니콜라스 자라테(Nicolás Zárate) 파라과이 교육과학부 장관 및 우인식 주 파라과이 한국대사, 첨단교실 구축학교 학생·교원 등 1
(누리일보) 여주 이포초등학교(교장 손용찬)는 4월 20일 오전 교과시간을 활용하여 3,4학년이 함께 참여하는 여주시 투어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여주 투어는 경강선 세종대왕릉역에서 출발하여 전국 대표 5일장인 한글시장, 여주종합운동장, 신륵 공원, 여주도서관 방문 등의 노선으로 진행되었다. 화창한 봄날, 우리 고장 여주시 투어를 나서는 학생들의 모습은 더 없이 즐거웠고, 학교 밖 활동에 대한 기대감으로 한 층 밝은 표정을 보여주었다. 때마침 5일장이 열린 한글시장에는 많은 사람들이 방문한 가운데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과 직접 체험의 시간을 가졌다. 꽃시장, 먹거리장, 전시장 등을 방문 체험하는 동안 생생한 봄을 느끼고, 맛체험을 하고, 다양한 전시장 방문을 통해 교과서 밖에서의 생생한 배움의 기회를 가졌다. 이포초등학교는 지리적으로 남한강변 이포나루 인근에 있으며 더없이 아름다운 자연환경 속에 자리하고 있다. 그 어디에서도 쉽게 가질 수 없는 아름다운 환경 속에서 자라나는 이포초등학교의 학생들의 소중하고 아름다운 작은 경험들은 미래 그들이 삶을 영위해 가는 상황 속에서 더없이 소중한 추억의 재산이 될 수 있을 것이다. 손용찬 교장은 “어릴
(누리일보) 문장초등학교(교장 황규애)는 배우고 도전하고 즐기는 학생중심 스포츠클럽 운영의 하나로 2022. 4. 19.(화)부터 4. 26(화)까지 컬링선수권대회가 열리고 있다고 밝혔다. 문장초등학교는 여주교육지원청으로부터 소규모학교 스포츠클럽운영비를 지원받아 학생 건강 및 체력증진을 위해 학생중심 스포츠클럽을 운영하고 있으며 매월 다양한 도전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고 있다. 3월 농구 스피드 슈팅대회에 이어 4월 열리고 있는 플로어컬링대회는 빙상종목인 컬링을 학교에서도 할 수 있도록 변형된 뉴스포츠 경기이다. 총 13개 팀이 참여한 이번 대회는 각기 다른 학년 2명이 팀을 이루어 출전하며 교사도 참여하여 열기를 더하고 있다. 경기를 관람하며 학생들을 응원한 황규애 교장은 “저학년과 고학년 학생이 팀이 되어 경기를 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다. 전교생이 하나 되어 어울릴 수 있다는 것이 작은 학교의 장점이다. 함께 배우고 도전하고 즐기며 성장하는 문장초등학교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청소년재단(이사장 안승남) ‘늘푸름 청소년 방과후 아카데미’는 4월 11일부터 금융감독원과 연계하여 '방과 후 금융교육'을 실시한다. '방과 후 금융교육'은 금융교육 기회가 많지 않은 청소년을 대상으로 올바른 금융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고자 실시하는 것으로, 금융감독원 내 대학생 금융교육 봉사단이 자체 개발한 금융교육 교과서 및 교구 등을 활용하여 교육을 진행한다. 4월 11일(월)부터 5월 23일(월)까지 매주 월요일 2시간씩 총 6회 진행되며, 강의 주제와 일정은 ▲ 돈 관리는 이렇게(금융의 이해) / 4월 11일(월),▲ 현명하게 돈쓰기Ⅰ(수입·지출관리) / 4월 25일(월),▲ 현명하게 돈쓰기Ⅱ(수입·지출관리) / 5월 2일(월),▲ 현명하게 돈 모으기(저축과 투자) / 5월 9일(월),▲ 신용관리는 이렇게 / 5월 16일(월),▲ 미래의 위험에 대비하기 / 5월 26일(월) 등이다. 안승남 시장은 “금융이라는 단어가 아직 생소할 우리 청소년들이 이번 금융교육을 통해서 경제적 개념과 올바른 금융습관을 형성하길 바라며, 시도 앞으로 청소년들에게 실제적으로 필요한 교육을 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을 시도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명교육지원청은 2022년 4월 20일(수) 교육·행정협의회에서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 및 공직선거법 직원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교육은 다가오는 5월 19일부터 시행되는 이해충돌방지법과 관련하여, 직원들에게 법의 취지를 설명하고 이해충돌상황을 사전에 방지함으로써 공정하고 청렴한 직무수행을 보장하고자 마련되었다. 교육 주요내용으로는 △사적이해관계자의 범위, △공직자의 10대 행위 기준(신고·제출 5개, 제한·금지 5개), △업무처리 과정에서 겪을 수 있는 주요사례 등으로 여러 상황에 대입한 퀴즈풀기를 통해 직원들이 쉽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도록 진행되었다. 아울러 제8회 전국지방선거 대비 사례 중심의 이해하기 참 쉬운 공직선거법 직원 연수로 공무원의 중립 원칙을 강조하였다. 류관숙 교육장은 “교육지원청 직원들부터 각종 반부패 정책과 법령을 이해하고 준수하는 자세가 필요하다. 이번 교육을 통해 공직자의 사익추구 행위에 한층 더 경각심을 갖고 청렴한 광명교육생태계 조성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면초등학교(교장 이영미)에서는 4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4월 18일부터 21일까지 ‘다름다움’을 알리기 위한 장애이해교육이 전교생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다름다움’이란 다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장애학생에 대한 오해와 편견 없이 긍정적인 태도를 갖는 마음이다. 파견된 강사는 경기도지체장애인 협회 내 소속된 장애당사자 장애 인식 개선 교육강사와 광명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 내 소속된 발달 장애인 인권강사, 경기장애인식개선센터 인권교육전문강사 총 10명이며 다름을 인정하고 장애에 대한 오해와 편견이 없는 교육이 학급 단위로 실시된다. 해솔반 담임인 특수교사는 “장애인의 날을 맞이하여 전교생 대상 장애이해교육 신청을 받았는데 전학급에서 신청을 해서 놀랐으며, 이러한 교육이 장애 이해의 첫 시작이라고 생각한다. 학생들과 학급에 감사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서면초 이영미교장은 “장애인의 날이 별도로 정해지지 않을 정도로 편견이 없는 세상이 오길 바라며, 서면의 학생들이 장애 학생과 편견없이 함께 어울려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서면초 특수학급은 2학급이며 학급당 인원이 기준을 초과하
(누리일보) 충현초등학교(교장 정경동)는 2022년 2월 환경재단이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화에서 후원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프로젝트인 ‘맑은 학교’ 공모에 선정되어 미세먼지 없는 행복한 교육환경을 갖추게 되었다. 맑은 학교는 학교 내 미세먼지를 줄이기 위하여 환경재단에서 주최하고 주식회사 한화의 사회공헌사업으로 경기도와 서울, 인천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공모, 총 4개교를 선정하였다. 충현초등학교에서는 주식회사 한화의 지원으로‘맑은 학교’ 사업 추진을 위해 겨울 방학 기간인 2월 20일부터 3월 초까지 주말을 이용하여 시설 개선을 마쳤다. ‘맑은 학교 프로젝트’는 태양광 판넬, 스마트 에어샤워, 나노 방진망, 벽면녹화, 공기질 측정 및 모니터링 등의 시설 개선 사업과 환경재단과 함께하는 미세먼지 줄이기 교육으로 이루어지며, 학생들을 미세먼지로부터 안전한 교육 환경을 만들어, 학생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시설 개선 사업으로는 등굣길에 묻은 먼지와 바이러스를 제거하기 위한 스마트 에어샤워 장치를 중앙 현관에 설치하였다. 교실과 옥상 등 교내 5개소에는 실시간 미세먼지와 공기 질을 확인할 수 있도록 공기질 측정장치를 설치하고,
(누리일보)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는'온마을원클릭'사업을 확대 운영한다. '온마을원클릭'은 학교와 지역 대표 체험처를 간편하게 연결하는 ‘지역맞춤형 체험학습 지원 시스템’으로 학교에서 프로그램을 신청하면 체험처 예약, 버스 신청, 이용요금 정산 등의 업무는 교육청과 시청의 협업 기관인 창의채움교육센터에서 담당한다. '온마을원클릭'은 학교와 지역 체험처 모두에게 반응이 좋다. 학교에서는 우리 마을 대표 체험처를 간소화된 행정 업무로 다녀올 수 있어서 좋고, 체험처에서는 학교 홍보 부담을 덜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호응에 힘입어 올해는 체험처를 9곳에서 14곳으로 확대하고, 대상도 기존 초3, 중1에서 초3부터 고3까지로 크게 넓혔다. 그 결과 2022학년도 1학기에는 41개교(195학급, 4,827명)에서 신청하였다. '온마을원클릭'을 통해 체험학습을 다녀 온 한 교사는 “직접 다녀와 보니, 체험처 선정이나 사업 운영 방식이 학교 업무 부담을 잘 고려하여 구성하였다.”면서 “온마을원클릭이 학교의 마을 연계, 학생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했다. 평택교육지원청과 평택시는 2019년 혁신교육지구 체결 이후, 학교와 마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21일 양평지역 공·사립 유치원 교원으로 구성된 2022 양평 유아교육 통합지원단을 위촉하고, 관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통합지원단은 유아교육 운영 내실화를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 강화를 목적으로 ▲ 2022 유치원 교육과정 편성·운영 컨설팅 및 현장지원 ▲ 유치원 성교육 내실화 자문·컨설팅 지원 ▲ 기타 유치원 요청에 따른 찾아가는 맞춤형 컨설팅 및 지원을 할 예정이다. 특히 신규 및 저경력교사가 근무하는 공·사립유치원을 집중 컨설팅 하고, "어깨동무 멘토-멘토링제" 운영을 통해 저경력 교사들의 성장과 나눔을 집중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상·하반기 정기 교육과정 및 방과후과정 컨설팅 지원과 단위유치원 요청에 의한 수시 컨설팅을 운영한다. 수시 지원을 원하는 유치원은 해당 통합지원단이나 담당장학사에게 직접 요청하면 맞춤형 통합지원이 가능하다. 양평교육지원청 진영화 담당장학사는“통합지원단은 양평지역 25개 공·사립유치원이 동반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라며, “어울림교육공동체 및 유치원평가 컨설팅 지원과의 연계 운영을 모색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 삼봉초등학교(교장 조병익)는 19일 삼봉초 화단과 안양천 일대에서 마을교육동아리 봄 모임을 개최했다. 이번 모임은 야생화를 주제로 한 삼봉초 마을교육동아리 첫 모임으로 야생화 모종 심기, 생태강사와 삼봉초에 자라는 식물 이름 배우고 퀴즈 맞추기, 안양천에서 볼 수 있는 봄꽃 살펴보기 행사로 진행했다. 마을교육동아리 회원은 삼봉초 교육공동체를 대상으로 모집했으며 학생 18명, 학부모 8명, 교원 4명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이번 봄 모임을 위해 삼봉초 교사들은 직접 삽과 호미를 들고 화단을 정비하는 등 사전 준비를 했다. 동아리 회원 1학년 학생은 “학교에 있는 나무나 풀에도 모두 이름이 있는 줄 처음 알았다”며 “앞으로 몇 개라도 이름을 기억하려 노력하고 오늘 심은 꽃 모종을 잘 돌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삼봉초 마을교육동아리는 앞으로 계절마다 정기 모임을 가지고 우리 땅을 지키는 야생화를 돌보고 심는 활동을 이어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4월 20일부터 5월 2일까지 남부·북부청사에서 13일 동안 2021회계연도 결산검사를 받는다. 결산검사 대상은 도교육청 남부·북부청사 전 부서와 25개 교육지원청, 도교육청 직속기관이다. 이 가운데 성남, 광주하남, 부천, 여주, 포천 교육지원청 5개 기관은 주요 결산검사 대상 기관으로 검사위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하는 현지검사 방식으로 진행한다. 검사위원은 경기도의원과 회계사, 세무사, 시민단체, 재무전문가 등 10명으로 지난 2월 11일 경기도의회가 선임해 위촉했다. 검사위원은 도교육청 재정운영 전반을 확인하고 예산집행의 결산정리 등 재무 운영의 적법성, 적정성을 중심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검사 주요사항은 ▲경기도교육비특별회계 세입·세출 예산 집행, ▲기금, ▲재무제표, ▲채권, ▲공유재산, ▲물품 등이다. 도교육청 김선태 재무기획관은 “결산검사는 지난 예산운영 성과를 평가하고 분석할 수 있는 계기”라며 “2021회계연도 결산 결과를 반영해 재정운영의 건전성과 투명성을 높여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교육청은 오는 5월 31일까지 경기도의회에 결산검사 결과를 제출할 예정이며, 도의회 승인 이후 도교육청
(누리일보) 안양관악초등학교(교장 전영자)는 2022년 교육공동체의 약속을 정하고 실천하다고 밝혔다. 지난 19일 학부모회의를 개최해 올해 운영계획을 세우고 ‘2022 학부모의 약속’을 정해 실천할 것을 다짐했다. 2022학년도 행복한 안양관악초를 만들기 위해 학부모의 약속을 정하고 모든 학부모가 실천하도록 홍보해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 학부모 희의를 통해 만들어진 ‘2022 학부모의 약속’은 1. 아이의 책가방을 들여다보고 아침식사를 꼭 챙겨 주겠습니다. 2. 다른 아이와 비교하지 않고 사랑한다고 말해 주겠습니다. 3. 아이의 말을 경청하고 늘 소통하겠습니다. 로 정해졌다. 회의 후 학부모님들은 “2022 학부모의 약속을 실천해서 행복한 아이들이 학교 생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안양관악초는 앞으로도 2022 학부모의 약속을 홍보해 모든 학부모가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양주 가납초등학교(교장 김복선)가 2~6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4월 동안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자전거 안전교육은 대한자전거연맹과 함께한 교육으로 각 반별로 2시간씩 실시했다. 교육은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었으며 학생들은 ▲자전거의 구조 ▲보호장비 착용법 ▲자전거 안전 점검 ▲안전한 자전거 주행 방법 ▲횡단보도에서의 대처 등을 학습했다. 자전거 안전교육은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마스크를 착용하고, 함께 사용하는 자전거와 헬멧, 보호대는 수업 전후로 소독을 하는 등 방역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여 이루어졌다. 학년별 수준을 고려한 자전거 안전교육을 위해 2학년은 자전거 안전 수칙에 대한 이론교육이 진행되었고, 3~4학년은 자전거 안전 수칙에 대한 이론과 실기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되었다. 5~6학년은 앞으로 남은 4월 동안 이론과 실기를 병행하여 교육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이 자전거를 많은 타기는 하나 자전거에 대한 법규나 보행자 안전 의무에 대한 인식이 부족한 상황에서 이러한 자전거 안전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자전거를 타는 문화를 조성하고, 사고도 예방할 것이다. 가납초 한 교사는 “학생들이 자전거를
(누리일보) 안양샘유치원(원장 김형숙)은 학생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샘마을공원과 연결된 후문을 개방하여 눈길을 끌고 있다. 이전까지는 학생들이 2차선 어린이보호구역 차도를 통해 등하교했었으나 학생들의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는 문제점이 있었다. 안양샘유치원과 안양시청 간 협력을 통해 안양샘유치원 재학생, 학부모들을 위해 후문을 개방했다. 안양샘유치원 학생들은 샘마을공원을 지나 안양샘유치원 야외놀이터와 연결된 후문을 거쳐 등하교를 할 수 있게 됐다. 학교와 지역사회가 앞장서 학생 안전을 위해 샘마을공원 내 인도를 개방토록 적극적으로 협조해 가능했다. 이번 후문 개방은 학부모님 요청, 안양시청 재정지원, 안양샘유치원의 추진 노력 등 교육공동체 노력의 결과이다. 안양샘유치원에서는 학부모들에게 후문은 등하교시간 동안 개방하고 이용방법에 대해 안내했다. 김형숙 원장은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후문 개방을 추진한 교직원 및 지역사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행복한 유치원을 위해 교육공동체가 함께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올해 학교(학생)자치활동을 활성화함으로써 즐거운 학교문화를 조성하고 민주주의 학습 공간으로서의 학교의 역할 제고를 위하여 2022 포천 학교(학생)자치 교원 역량 강화 직무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구성원들의 활발한 참여와 소통을 통하여 학교(학생) 자치를 활성화하여, 민주적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민주주의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출발점으로써 교원의 역량을 우선 강화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으며, 관내 초, 중, 고등학교 희망교사 17명이 참여하였다. 코로나19로 여전히 힘든 시기에도 불구하고 온․오프라인으로 연수에 참여하여 학교 민주주의 실현 및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인 학교 문화 형성을 위해 노력하고 고민하는 선생님들의 열의를 느낄 수 있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교사는 “다양한 사례중심의 연수를 통해 학교에서 학생자치를 어떻게 운영할지 윤곽이 잡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 학생중심의 학생자치가 학교 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지름길이 될 것이라 믿는다.”고 말했다. 정영숙 교육장은 “학교자치 활성화와 참여와 소통의 민주적 학교문화 조성을 위한 구성원들의 끊임없는 노력과 실천은 결국 우리 모두의 아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소진 의원(국민의힘, 율천·서둔·구운·입북동)은 지난 24일 제393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수원시가 추진 중인 ‘청량산 수원캠핑장 조성사업’의 전면 철회를 강력히 촉구했다. 김 의원은 “청량산 수원캠핑장 사업은 ▲행정 절차의 중대한 위반, ▲예산 편성의 정당성 결여, ▲사업의 실효성 부족 등 다수의 문제점을 안고 있다”며 강한 유감을 표명했다. 특히 해당 캠핑장 조성을 위한 조례안이 이미 지난 4월 시의회에서 이미 부결됐음에도 불구하고, 수원시가 예산안과 조례안을 동시에 상정해 처리하려 한 점을 지적하며 “이는 예산 편성 절차의 기본 원칙을 위반한 것이며, 시의회의 결정과 시민의 의사를 무시한 중대한 절차적 하자”라고 강조했다. 이어, “문제의 캠핑장 부지는 수원에서 200km 이상 떨어진 경북 봉화군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며, 실제 이용 수요 또한 매우 제한적일 수밖에 없다”며, “시민의 일상과 무관한 지역에 대규모 예산을 투입하는 것은 현실과 동떨어진 보여주기식 행정”이라고 비판했다. 또한 김 의원은 “총 5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동·지동·우만1·2동·인계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가 주관하는 각종 축제 및 행사 운영 시 시민 편의 증진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함께 고려한 체계적인 개선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 하기 위해 애쓰는 문화체육 관련 공무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발언은 단순한 비판이 아닌, 더 나은 축제를 위한 제안임을 밝힌다”고 말하며 5분 발언을 시작했다. 이어 “수원은 자랑스러운 문화유산과 아름다운 환경을 품은 도시이지만, 아무리 훌륭한 행사라도 기본적인 관람 편의와 지역상권과의 공생이 뒷받침되지 않으면 축제의 의미는 반감될 수 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수원의 축제가 ‘행사 중심’에서 ‘관람객 경험 중심’과 ‘지역경제 활성화’로 동반 발전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하며 다섯가지 개선 상항을 제안했다. 주요 개선사항으로는 ▲예상되는 관람객 수와 성비 등의 요소를 고려한 임시 화장실 운영 확대 및 실효성 강화, ▲행사장 내 동선 안내체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사정희 의원(더불어민주당, 매탄1·2·3·4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정책의 구조적 문제를 지적하고, 생산제품 구매 확대를 위한 실질적인 제도 개선을 촉구했다. 사 의원은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실현하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일자리 제공”이라며, “현재 수원시에는 총 17개의 장애인직업재활시설이 운영 중이며, 이들 근로자 중 80% 이상이 발달장애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수원시의 올해 5월 기준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 비율은 4.2%로 법정 기준(1.1%)을 초과 달성했으나, 세부 내역을 들여다보면 마냥 칭찬할 수 만은 없다.”고 지적했다. 사 의원은 “2024년 기준 수원시의 중증장애인생산품 총 구매액은 약 85억 4천만 원이며, 이 중 92%인 약 78억 8천만 원이 청소용역에 집중돼 있고, 생산제품 구매는 6억 6천만 원으로 전체의 8%에 불과하다”며, “수치상 실적은 높지만, 실제 중증장애인이 직접 생산에 참여하는 생산제품의 구매 비중은 여전히 낮다”고 문제를 제기했다. 또
(누리일보) 수원특례시의회 김동은 의원(더불어민주당, 정자1·2·3동)은 6월 24일 열린 제393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장안구 수원스타필드 앞 대로에 표기된 ‘갛교’ 오기 사태를 지적하며 재발 방지 및 행정 품질 향상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많은 시민과 차량이 오가는 중심도로에 ‘광교’가 아닌 ‘갛교’로 표기된 문구가 도색된 채 무려 2주간 방치됐다.”며, “이를 누구도 발견하지 못한 채 오랜 기간 노출됐다는 것은 관리·감독 시스템에 심각한 허점이 드러난 것”이라고 지적했다. 해당 사건은 온라인 커뮤니티와 언론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며, 시민들 사이에서 “갛교신도시”, “이렇게 시켜도 안 하겠다”는 조롱 섞인 반응이 이어졌다. 김 의원은 “수원시 행정이 시민들에게 웃음 소재의 대상으로 전락한 현실이 안타깝다”며, “이는 수원시 내부의 모니터링 체계와 책임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지 않았다는 방증”이라고 비판했다. 특히 김 의원은 “시민의 세금으로 추진되는 공공사업에서 품질관리는 가장 기본적인 행정 기준이며, 이를 지키는 것은 공직자의 책무”라고 강조했다. 김 의원은 이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