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 희성초등학교(교장 홍미정)는 올해 선포 100주년을 맞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 예술활동 지원 연계 프로그램인 ‘찾아오는 뻔뻔(fun-fun)한 음악회’를 4일 시청각실에서 개최했다. 어린이날 기념 음악회는 2년간 지속된 코로나19로 인한 교육결손 회복을 위해 경기교육회복 지원사업 중 하나인 ‘사회성 회복을 위한 학생 예술활동 지원’프로그램이다. 희성초 학생들에게 심리적, 정서적 안정을 돕고 문화 감수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했으며, 유치원 학생을 비롯한 전교생 및 교직원이 대면 및 비대면으로 관람했다. 이번 음악회에서는 현악 3중주와 성악가의 만남을 바탕으로 엘가의 ‘사랑의 인사’, 비제의 ‘투우사의 노래’ 등 고전음악은 물론 륄리의 ‘젓가락 행진곡’, 만화영화 OST 등 학생들에게 친근한 연주곡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이야기와 음악으로 소통하는 감성 나눔 콘서트를 선보였다. 홍미정 교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생들의 문화 감수성 함양 및 사회성 회복을 위해 뜻깊은 음악회를 마련하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음악을 함께 나누면서 코로나로 힘든 마음을 치유하고 서로를 응원하며 5월 학교 일상회복을 위해 힘을 얻
(누리일보)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5월 3일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에 따른 고등학교 교육과정 지원과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사업 추진을 위해 11명의 고등학교 교원을 지원단으로 위촉했다. 이날 참석한 지원단은 고교학점제 선도학교, 교과특성화학교, 공동교육과정, 교과순회전담교사 등 고교학점제 및 교육과정 다양화․특성화와 관련된 안양과천 고등학교 교육과정 운영 현황을 공유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선도지구 3년차 추진 과제를 함께 살펴봤다. 학생들의 학습주도성을 신장하고 진로와 적성에 적합한 배움과 도전 기회를 주기 위해 단위 학교의 교육과정 자체가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 보장을 위한 책임을 다해야 한다는 뜻을 모았다. 이를 바탕으로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학교 밖 교육이 추진되어야 한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 했다. 고교학점제 단계적 이행에 따라 2023학년도 고등학교 입학생부터 192학점으로 교육과정이 편성되면서 학사 운영 체계의 변화가 생긴다. 내년부터 총 이수학점 적정화에 따른 학교교육과정 편성 변화에 따라 유연한 교육과정 운영이 가능하므로 학생 중심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공동 방안이 미리 마련돼야 한다. 이를 위해 지원단은 5월 10일 다시
(누리일보) 양주시에 위치한 돈쭈(대표 김하영, 김예림)에서 2021년 3월부터 현재까지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를 통해 저소득 아동 가정에 돈까츠 도시락 200세트를 기부하였고, 이에 지난 3일 희망센터 직원들과 함께 전달식을 가졌다. 돈쭈 대표는 “자신들도 아이들을 키우고 있는 입장에서, 아이들에게 힘이 되었으면 하는 마음에 돈까츠 세트를 기부하게 되었는데, 어느새 200세트가 되어 너무나 뿌듯하고 감사하다.” 라고 하며 “귀한 나눔을 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희망센터에도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돈쭈는 양주시 고암동 엄상마을에 위치한 음식점으로, 돈까츠와 쭈꾸미볶음요리를 주메뉴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판매하고 있으며, 희망센터와는 ‘겉바속촉 돈까츠 나눔 사업’을 통해 지역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고 있다. 희망센터에서는 앞으로도 양주시 관내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의 결식을 예방하고, 영양가 높은 식사를 제공 할 수 있도록 식생활개선 사업을 활발히 진행 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의정부시는 5월 3일 경민대학교와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VE)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의정부시 시장실에서 진행된 이번 협약에는 안병용 의정부시장과 경민대학교 홍지연 부총장 등 8명이 참석했다.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사업(Higher Vocational Education hub district)은 전문대학과 기초자치단체가 협력해 지역 특화분야를 선정하고 이에 맞춰 교육체계를 연계·개편하는 교육부 주관 공모사업이다. 공모 선정 시 3년간 총 45억이 투입되며, 국비 90%가 지원되는 사업이다. 의정부시와 경민대학교는 컨소시엄을 구성해 지난 4월 8일 예비신청서를 제출한 상태이며, 이번 협약을 통해 관·학 거버넌스 구축 운영, 지역특화분야 선정, 교육과정 개편을 통한 인력양성, 지역사회 평생직업교육 고도화, 지역 현안문제 공동 해결 등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정착을 위해 긴밀히 협력하기로 했다. 안병용 의정부시장은 “경민대와의 상호협력적 관계 구축을 통한 고등직업교육거점지구 사업 추진으로 시 경쟁력을 제고함은 물론, 입학-교육-취업-정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 창출로 지역 인구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연구원(원장 이수광)은 3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수원 ‘드림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행복한 공부방 만들기’ 후원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후원 캠페인은 어린이날을 맞아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어린이들에게 더 나은 꿈의 터전을 마련해 주고자 센터 환경 개선에 필요한 물품을 구입하여 전달했다. 경기도교육연구원 이수광 원장은 “지역아동센터는 돌봄이 필요한 어린이들이 활동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후원을 통하여 어린이들이 더욱 좋은 환경 속에서 긍정적인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연구원은 앞으로도 어린이, 그리고 청소년들이 올바른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정성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 광명동초등학교(교장 유병숙)는 5월 4일 아침등굣길에 흡연예방 캠페인을 학생자치회 주관으로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교내흡연예방 문예행사 결과 학생작품 전시 및 담배모형 자르기, 금연현수막, 금연포토존, 어깨띠·금연피켓 등을 이용해 간접흡연의 위험성을 알리고 학생들에게 흡연예방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금연의 중요성을 고취시켰다. 특히 가정에서의 높은 흡연율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간접흡연의 피해에 노출되어 있다.(2022년 5,6학년 학부모 흡연실태조사(학생 응답)에서 70.4%가 ‘가정 내 흡연자’가 있다고 응답) 이에 가족과 지역사회 구성원을 대상으로 가정 내 간접흡연의 노출을 줄이기 위한 조기 흡연예방 교육 및 금연캠페인 활동은 학생들의 평생 흡연자로서의 진입 자체를 차단하고 자기관리 능력 향상을 위한 뜻깊은 시간이 됐다. 또한 이날 행사에는 5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서로에게 힘든 시간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그동안 학생들이 방역수칙을 잘 지켜준 데 대한 칭찬과 함께 등굣길 학생 모두에게 어린이날 축하메시지와 정성스레 준비한 종합셋트 선물꾸러미를 전달하였다. 뜻밖의 선물에
(누리일보) 이천 설성초등학교(교장 김옥례)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4일 ‘설성축제’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어버이날기념 ‘바구니로 사랑을 전해요’, ‘까롬게임 체험’, ‘컬링체험’,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했다. ‘바구니로 사랑을 전해요’만들기 체험은 부모님의 고마움과 가족애를 느끼게 하였으며 ‘까롬게임 체험’, ‘컬링체험’에서는 선후배간의 격려와 칭찬, 협동하는 신체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높이고 서로의 소중함을 아는 기회가 됐다. ‘나만의 에코백 만들기’ 체험에서는 재활용품을 활용한 에코백 가방을 만들어 봄으로써 자연을 소중히 여기는 마음과 서로 만든 작품의 아름다움을 서로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 설성축제에 참가한 학생은 “다양한 꽃을 이용하여 스스로 만든 꽃바구니를 부모님께 드릴 생각에 마음이 설렌다”, “그동안 표현하지 못한 감사의 마음을 예쁜 꽃바구니와 함께 전해야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성초 김옥례 교장은 “이번 축제가 학생과 교사가 함께 활동하며 사제 간의 정을 나누고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설성초등학교에 대한 애교심을 더욱 드높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송양유치원은 5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부모회가 주도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학부모가 기획하고 실천하는 학부모회 주관으로 운영되었다. 학부모회에서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부모회 협의를 통해 유아들이 맘껏 행복해할 수 있도록 풍선과 초콜릿을 하원 시에 직접 나누어주고 이벤트 사진도 찍어주는 행사로 진행되었다. 받는 아이들도 나누어주는 학부모도 모두 행복한 마음이었으며 학부모 주체화에 한걸음 다가설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정열 원장은 “교육가족이 한마음이 되어 유아들의 성장과 희망을 한껏 돋우는데 큰 힘이 되었다.”고 말하며 “학부모 주체화를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민여자중학교는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학생주도동아리 청소년문화기획단이 추진한‘봄꽃 나무 아래에서 찰칵!’활동 및‘봄꽃 사진전’이 성료되었다고 밝혔다. 4월부터 운영된‘봄꽃 나무 아래에서 찰칵!’ 활동은 교정에 활짝 핀 봄꽃 산책로를 둘러보면서 봄꽃 사진을 찍거나 봄꽃을 배경으로 한 다양한 추억의 사진을 찍는 활동으로 교과수업과 연계하여 학급별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운영하였다. ‘봄꽃 사진전’은 학생들이 교정에서 찍은 사진 1장을 청소년문화기획단으로 제출하면 사진 전시와 함께 등교 시간에 학생들의 투표로 인기작을 선정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다. 이번 행사를 주관한 청소년문화기획단 동아리 회장은“청소년문화기획단 전체가 함께 준비한 이 행사를 통해 교내 학생들과 선생님들께서 반겨주고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며 뿌듯한 마음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남겼다. 경민여자중학교는 학생이 주도하는 활력 넘치는 학교 문화 조성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할 것임을 밝혔다.
(누리일보) 옥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왕동순)은 5월 4일까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 ‘오월애(愛) 신나는 놀이 축제’ 주간을 운영했다. 올해 5월 5일은 어린이날이 지정된 지 100년 되는 해로 이를 기념하기 위해 옥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은 놀이 체험활동을 계획해 진행했다. 피자 만들기 체험, 명랑 운동회, 유치원에 찾아온 놀이동산, 마음나눔 플리마켓 등의 활동을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유아중심, 놀이 중심의 교육과정을 실현했다. 어린이들은 피자 만들기 프로그램을 통하여 피자를 만들고 맛봤으며, 명랑 운동회에서는 달리기, 큰 공 굴리기, 줄다리기, 이어달리기 등을 진행했다. 특히, 놀이동산을 유치원 실외공간에 설치하여 범퍼카, 에어바운스, 레일기차, 꼬마 바이킹을 타며 그동안 외부활동의 제약에서 벗어나 다양한 놀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어린이들이 부모님이나 고마운 분들을 위한 꽃바구니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 활동을 통하여 사랑과 행복이 가득한 달로 5월 가정의 달의 의미를 알고, 부모님과 가정의 소중함을 어린이들이 느낄 수 있도록 하였다. 이 외에도 유치원 학부모회와 협력하여 마음나눔 플리마켓을
(누리일보) 동보초등학교(교장 신정선)는 4월 28일부터 5월 4일까지 ‘과학과 함께 자라는 우리’ 주제로 과학의 달 기념 행사 및 어린이날 기념 체육행사를 연계하여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증진시키고 다양한 체육 활동을 통하여 협동 정신과 공동체 의식을 기르고자 마련했으며, 1~6학년 전교생 165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학년 및 학급별로 진행돼 기간 중 하루를 ‘책가방 없는 날’로 정하여 과학체험키트 만들기 및 체육 활동으로 진행했다. 6학년은 체육관에서 협력 이어달리기, 킥런볼, 반 대항 피구 체육활동을 하고, 교실에서 각도 조절 선풍기 만들기, 스마트폰 홀로그램 체험을 했다. 4학년은 고무 동력 윈드카 만들기, 마그넷 스핀돌이 만들기, 3학년은 창작 오뚝이 인형 만들기, K3 에어글라이더 만들기, 2학년은 VR체험실에서 모둠 대항 ‘지구를 지켜라’터치형 VR게임을 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축소되었던 체육행사를 체육관을 활용하여 뉴스포츠를 체험하고, VR체험실을 활용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한다. 어린이날 전 날인 5월 4일에는 학생들에게 어린이날 기념으로
(누리일보) 용인 죽전중학교는 4월 11일부터 5월 20일까지(지필평가기간 제외) 점심시간을 이용하여 학교스포츠클럽 행사인 죽전JJ리그를 진행하고 있다. 전체 학생들이 참여하는 죽전JJ리그는 학년별로 축구, 농구, 피구 중 1종목씩 운동장, 체육관, 다목적강당 등 교내시설에서 학생심판제로 진행한다. 또한, 죽전중학교는 이웃 중학교인 용인신촌중학교와 친선 축구교류전을 여는 등 학교스포츠클럽을 적극 활성화하고 있다. 친선 축구교류전은 학생들의 체력과 협동심 및 사회성을 기르기 위해 기획하였으며, 지난 4월 29일 방과 후에 용인신촌중 운동장에서 개최된 데 이어 이 날(5월 4일) 방과 후에 죽전중 운동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친선경기 선수로 참가하고 있는 죽전중학교 학생자치회 부회장 류주환 학생은 “죽전JJ리그를 학생들이 정말로 반기며 즐거워하고 있고 함께 하는 응원을 통해 친구들과 한층 더 가까워진 것 같다.”라며, “죽전 JJ리그 및 축구 교류전을 계기로 앞으로 학교에서도 다양한 대면 체험활동 행사가 더 많아졌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죽전중학교는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학교스포츠클럽 행사를 3년 만에 재개하여 코로나1
(누리일보) 교육부는 5월 3일, 국무회의에서'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제정안을 심의・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국무회의에서 통과한 시행령은 2021년 7월 20일에 제정된'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의 후속으로 제정한 것으로, 올해 7월 21일부터 시행될 예정이다. 시행령은 그동안 권역별 토론회(2021.11.~12. 4회), 입법예고(2022.1.12.~2.21.), 국회 간담회(2022.1.20.,2.17.) 등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법적 절차를 거쳐 마련하였으며,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국가교육위원회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 시행령'주요 내용] ∙ 국가교육위원회 위원 자격, 업무수행 절차, 산하위원회 구성 등 구체화 ∙ 주요 업무인 ①국가교육발전계획 수립, ②국가교육과정 수립·변경, ③교육정책에 대한 국민의견 수렴 절차 등 마련 [위원 구성 ] 국가교육위원회는 학생, 청년, 학부모, 교원, 교수, 교육 관계 기관의 임직원 등 총 21명의 위원으로 구성된다. 시행령에서는 위 자격 중에서 ‘학생’은 초·중·고등학생, ‘청년’은 19세 이상 34세 이하인 사람, ‘학부모’는 유·
(누리일보) 교육부와 국가평생교육진흥원은 ‘산업맞춤 단기 직무능력인증(매치업 : Match業) 사업’의 신규 운영기관 선정 결과를 발표하였다. 이번 매치업 사업 공모에는 4개 분야, 4개 연합체(컨소시엄)가 신청하였으며, 각 기관에서 제출한 사업계획서를 바탕으로 서면평가와 발표평가를 거쳐 △확장·가상세계(의료 메타버스) △지능형농장 △데이터·네트워크·인공지능(D.N.A.) △인터넷 기반 자원 공유(클라우드, 5G) 분야에서 각 1개 연합체를 선정하였다. 확장·가상세계(의료 메타버스) 분야는 인공지능과 3차원(3D) 응용기술을 보유한 ‘메디컬아이피’, 의생명과학과 예술이 융합된 ‘바이오메디컬아트’ 전공을 운영 중인 ‘인천가톨릭대학교’가 협력하여 의료 인공지능, 확장가상세계 모형화(의료 메타버스 모델링), 임상과 의학교육을 위한 가상· 증강현실을 포함한 교육과정을 설계한다. 지능형 농장(스마트팜) 분야는 작물보호 분야 국내 1위 기업인 ‘팜한농’, 디지털 전환 전문기업 ‘엘지 시엔에스(LG CNS)’, 지능형 농장 관련 특허를 보유한 ‘엔씽’과 함께 관련 분야 매치업 과정 운영 경험이 있는 ‘연암대학교’가 지능형 농장 전문가 심화과정을 운영한다.
(누리일보) 문장초등학교(교장 황규애)는 2022. 5. 3.(화)에 어린이날 기념 과학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문장초등학교는 교육지원청에서 혁신학교 운영비를 지원받아 ‘배우자! 도전하자! 즐기자!’라는 교육비전을 가지고 학생중심 교육과정을 운영중이다. 이번 행사에서는 5, 6학년 학생들이 체험부스를 차리고 저학년 동생들을 맞이하였다. 식탁보빼기, 전기회로 완성하기, 비눗방울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며 그 속에 있는 과학적 원리를 알아보는 형식으로 진행하였으며 재미있는 도전과제가 더해져 학생들의 흥미를 높였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재미있는 활동도 하고 과학공부까지 할 수 있어서 좋았고 앞으로도 이런 활동이 많았으면 좋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황병권)는 2022년 5월 3일 고급 일식당(스시려 프리미엄) 정희철 셰프를 초빙하여 BTS (Be the chef) 전문 요리사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BTS 프로그램’은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으로써, ‘Be the specialist’의 약자로 각 분야 전문가를 키워내고자 실무 위주의 교육활동이 이루어지고 있다. 현재 Be the chef, Be the barista, Be the patissier 등의 프로그램이 기획・운영 중이다. 이번 ‘Be the chef는 스시려 프리미엄 메인 셰프를 초빙해 일식 요리사를 꿈꾸고 있는 1, 2, 3학년 학생 25명이 일식 요리의 기본 이론, 식자재 사용 방법, 생선 손질(잿방어, 광어, 도미, 줄전갱이, 벤자리, 고등어) 및 오로시, 사시미, 초밥 제조 방법을 통해 일본 음식을 기초부터 응용한 메뉴의 시연을 보고 실습해 참가 학생들의 직무 수행 역량을 강화하는 내용으로 구성하였다. 또, 실제 업장에서 판매되고 있는 일식 오마카세 시연을 통해 레시피를 습득하는 시간도 가졌다. 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고급 일식당에서 근무하시는 셰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 해누리유치원(원장 황영숙)에서는 5월 4일 본원에서 재원하고 있는 유아들을 대상으로 100주년 어린이날 축제를 실시하였다. 설렘을 가지고 흥분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된 비눗방을 공연에서는 3명의 유아가 커다란 비눗방울 속으로 들어가고, 음악과 공연 장면이 바뀔 때마다 유아들의 환호와 박수로 가득 채워졌다. 자신이 무대에 선 후 한 유아는 “제가 커다란 비눗방울 속으로 들어갔을 때 너무 놀라서 웃음이 터질 뻔 했어요. 매일 유치원에 와서 놀고 건강하게 지내서 공연 또 보고싶어요” 라며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이 날 함께 관람한 원장 황영숙은 “ 코로나19로 유치원에서는 혼자 놀이하고, 놀이터 놀이도 하지 못하고 갑갑하게 지내는 어린이들이 많은데 포스트 오미크론으로 이런 행사를 통해 동심을 지켜주고 심미감과 감수성이 훌쩍 자라는 보람된 추억이 될 것이다.” 라고 말했다. 한편 어린이들은 친구와 함께 집과 성을 만드는 블록놀이, 팡팡 마음대로 움직이며 날아다니는 풍선 놀이터, 꽃이 가득한 포토존을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며 환상과 신비로움을 느끼고, 온 세상을 저장할 수 있는 카메라를 어린이날 선물로 받으며 감사함
(누리일보) 여주 강천초등학교(교장 박금자)에서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학생자치회 주도, 전교생 대상 ‘행복한 우리의 날’기념행사를 진행하였다. 강천초 학생자치회에서는 전교생을 대상으로 하고 싶은 활동을 조사해 이어달리기, 줄다리기, 피구 등 미니 체육대회와 보물찾기, 담력체험, 페이스페인팅, 보드게임, 과학체험 등 부스체험활동을 계획하여 진행하였다. 교직원들 또한 학생들의 활동계획에 따라 역할을 나누어 원활한 행사 진행이 되도록 협력하였다. 이번 행사를 진행하였던 강천초 전교회장은 “100주년 어린이날을 뜻깊게 보내고 싶어 행사를 계획하였다. 행사를 처음부터 계획하고 진행하면서 힘든 과정도 있었지만 모두가 행복해하는 모습에 보람을 느낀다.”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 더욱 주인의식을 가지고 학생자치회 활동에 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행사 후 평가회를 통해 박금자 교장은 “학생들의 선택을 존중하고 기다려주며 함께 진행하는 과정에서 학생들은 많은 성장을 하였을 것이다. 선생님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지금처럼 교육의 중심을 학생들에게 두고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사초등학교에서는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5월 2일 운동장 및 강당에서 사제동행 체육대회 행사를 실시했다. 최근 거리두기 해제 및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완화가 되어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6학년 학생들과 교직원 및 지역공동체가 함께 참여했다. 운동장에서는 남학생들과 교직원, 학교운영위원회, 학부모회, 마을자치회, 양주2동주민센터에서 참여하여 축구를 했고, 강당에서는 여학생들과 교직원이 참여하여 발야구를 했다. 광사초등학교 정동수 교장은 "최근 2년여간 이어지는 코로나19로 지쳐있을 학생들을 위한 행사였는데 학생들도 즐겁게 참여하고, 교직원 및 지역공동체도 함께 참여해 의미 있는 행사라 보람있었으며, 풍성한 체육대회가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 동두천시 탑동초등학교는 5월 2일 전교생을 대상으로 ‘100회 어린이날 기념 탑동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실시하였다. ‘탑동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는 학생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여 협동 제기차기, 줄다리기 등의 경기를 진행하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다. 학생들은 ‘탑동 가족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정해진 규칙과 질서를 지키며 정정당당하게 겨루면서 친구를 배려하고 협동심을 기를 수 있었다. 교장 문향숙은"학생들 모두가 즐겁고 신나는 한마음 체육대회를 통해 함께 배우고 꿈을 키우고 행복을 나누는 축제의 한마당이 되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몸과 마음의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며, "다음에도 학생들에게 이런 축제의 한마당의 기회를 많이 제공하여 초등학교 시절의 행복한 추억을 쌓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송양유치원은 5월 3일, 만 3세부터 5세 대상으로 원예체험을 실시하였다. 이번 원예체험은 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아이들이 직접 만드는 카네이션 꽃바구니’로 이 체험을 통해 부모님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이 활동을 통해 유아의 마음을 살피고 치유하여 유아의 정서 안정뿐만 아니라 친환경의 마음도 이끌어, 우리가 지켜야 할 지구를 생각하는 지속가능발전 환경교육의 시간이 되었다. 이정열 원장은 “송양교육가족이 함께 실천하는 지속가능발전교육을 통해 송양유치원이 미래교육에 앞장서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유치원과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유치원의 자율적 운영을 통한 공공성 확보를 위해 4월 29일 '2022 투명사회협약유치원'협약 체결식을 실시하였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소속 투명사회협약유치원에서 2022년 5개원이 자율유치원으로 지정되었으며, 2021년 총 9개원의 참여에서 2022년 16개원이 더 참여해 25개원이 유아교육의 공공성, 투명성, 책무성 제고를 위하여 함께 노력하기로 하였다. 유치원은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 유치원 문화를 만들고 공공성과, 투명성, 책무성 제고를 위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였으며 교육지원청은 적극적인 지원을 하기로 약속하였다. 김성미 교육장은 "유아교육의 공공성과 투명성, 책무성 제고를 위해 유치원이 자발적으로 실천해 나가고 있는 점에 대해 감사드리며, 모두가 신뢰할 수 있는 유치원을 위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하였다.
(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5월 3일 학교자율역량 강화 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운영했다. 금번 워크숍에서는, 소통과 협업을 통해 감사담당관(센터), 교육과 12팀, 행정과 11팀 별로 주요 업무 내용과 팀별 특화 업무 방식에 대한 공유, 우수사례 나눔, 실천 전략 아이디어 생성을 위한 토의토론을 실시했다. 김진선 교육장은, 담당 업무에 대한 전문성 신장과 더불어 금번 워크숍에서 나눈 집단 지성으로 부서 간 협업을 통해 오미크론 이후 학교 일상회복 지원에 더욱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최근 반부패 청렴성 향상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경기도교육감 훈격의 기관표창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지난해 경기도교육청이 도내 교육지원청과 직속기관 대상 반부패 청렴 정책 추진 및 활동을 점검·평가한 결과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3년 연속 1등급을 달성한 결과이다.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특히 1기관 1중점 추진과제인 ‘조직문화 개선과 갑질 예방’을 필두로 하여 반부패 추진기획단 활동, 100%에 가까운 청렴교육 이수율과 미래세대 청렴교육 실시 비율, 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및 갑질예방교육 지원, 각종 청렴시책 홍보 등 독창적이고 내실 있는 반부패·청렴 정책을 추진해왔다. 김성미 교육장은 청렴 활동 우수기관 표창의 공로를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헌신한 광주하남 관내 모든 교육 가족에게 돌리며 “앞으로도 청렴 문화 정착과 상호존중 조직문화 확산을 적극 추진하여 신뢰받는 광주하남교육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6·25전쟁 7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보통 안보하면 싸워서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더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일이 6·25전쟁 75주년"이라고 상기하면서 "우리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는 안보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싸워야 될 일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싸우는 것은 언제나 우리 힘없는 국민들"이라며 "우리 국민들께서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다 희생당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동체 모두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그 어떤 사람 또는 집단, 지역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했느냐는 점에서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있는지 한번 다시 점검해 보고, 가능한 방
(누리일보)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4일 “6·25전쟁 당시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전쟁희생자 보상 근거가 마련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진실화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발의한 개정안의 핵심은 전쟁희생자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인민군 등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대한민국을 적대시하는 세력, 참전한 외국군, 군·경 등 공권력 및 그 동조세력에 의해 사망이나 행방불명, 후유장애가 남은 사람으로서 26조에 따른 진실규명 결정을 받은 사람”을 ‘전쟁희생자’로 규정했다. 또 이를 위한 실제적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무총리 산하 전쟁희생자보상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1,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진실화해위)의 진실 규명이 이뤄진 사건들과 관련해 국군이나 미군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은 진실 규명을 받고도 국가를 상대로 한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고양시정연수원 컨퍼런스홀에서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정책 실현을 위한 ‘평화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6.25전쟁에서 7.27 정전협정으로 이어지는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남북평화와 북한이탈주민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평화정책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했으며, 경기도의원, 평화 전문가, 일반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지자체 평화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2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 방안’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었으며, 조성택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 이형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 안영욱 경기도 평화통일교육단체협의회 사무처장, 김영희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객원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2025 중동시장 진출 신통상 설명회’를 24일 성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설명회는 중동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을 위해 단순 정보 전달을 너머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동시장의 최신 유통 트렌드와 소비 패턴 ▲FTA를 활용한 진출 전략 ▲제품 로컬라이징 사례 ▲디지털 기반 마케팅 노하우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적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한-아랍에미리트(UAE),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른 관세 혜택과 제도적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이 이를 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동 시장 전문가 김호진 이사(엘피스코퍼레이션)가 연사로 참여해 중동 시장의 특수성에 대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동 주요국 유통 채널 변화 ▲현지 소비자 성향과 수요 트렌드 ▲문화·종교 기반의 소비 특성 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기업들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