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새빛초등학교는 5월 9일부터 13일까지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프로젝트’를 실시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학교 교직원, 학생, 학부모가 환경교육의 중요성을 깨닫고 한 뜻이 되어 ‘평소 무심코 쓰고 버리는 1회용품 사용을 줄여 푸르른 지구를 만들어 보자’라는 목적을 갖고 추진한다. 프로젝트는 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운영되는 ▲일회용품 없는 날 실천하기, ▲학급회의 및 가족회의를 통한 캐치프레이즈 만들기, ▲학급별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 등으로 구성했다. 또한, 교직원은 1회용컵 사용 줄이기 등 전직원이 동참하는 ‘1회용품 줄이기 실천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새빛초등학교 김현숙 교장은 "새빛초 교육공동체가 모두 하나가 되어 우공이산의 마음으로 1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을 실천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생태교육을 함께 실천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한편, 용인 새빛초등학교는 2022학년도 학교 중점교육 사항 ▲환경 일기장 쓰기, ▲마을 생태교육강사 협력 수업 등 다양한 생태교육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며,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 자연의 소중함을 알고 자연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가짐을 갖도록 하는 생태감수성을 신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은봉초등학교(교장 고영실)는 5월 10일, 학교자율과정인 생태환경교육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EM(유용미생물) 흙공 만들기를 진행한다. EM 흙공 만들기는 2학년 학교자율과정인, ‘관심에서 실천으로, 생명 존중의 마음을 다져요!’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생태환경교육 중 수질 오염 개선을 위해 진행하며,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환경오염에 관심을 갖고 생태환경 보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실시한다. 학생들이 만든 EM 흙공은 현장체험학습장 근처의 인근 하천에 던져 우리 마을의 하천 지키기를 실천할 예정이다. 은봉초등학교 고영실 교장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주변의 생태환경에 관심을 갖고 생태환경 보호를 위해 자신이 할 수 있는 일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사립학교 법인 정관 업무 길라잡이를 전면 개정·배포했다. 사립학교 법인 정관 업무 길라잡이는 사립학교 정관 작성을 돕는 안내서로 사립학교 운영 관련 법령, 위임 사항 등을 구체적으로 담고 있다. 모든 사립학교 법인은 사립학교 운영 기준인 관련 법령을 반영해 사립학교 정관을 작성하고 이에 따라 운영해야 한다. 도교육청은 길라잡이 초판 발간 이후 바뀐 사립학교법·관계 법령 개정사항을 반영하고, 사립학교 담당자의 업무 효율을 높이기 위해 이번 정관 업무 길라잡이를 개정했다. 특히, 이번 정관 업무 길라잡이에는 도내 사립학교 교원·사무직원 채용 절차, 징계심의위원회 신설, 사립학교 행동강령 마련 내용 등 도내 사립학교 운영 규정을 담아 현장 업무를 지원하고자 했다. 정관 업무 길라잡이 주요 내용은 ▲정관 개정 절차, ▲정관 변경 시 유의 사항, ▲도내 사립학교 정관 운영 예시, ▲사립학교법·관계 법령 개정사항 등이다. 사립학교 법인 정관 업무 길라잡이 개정판은 도교육청 누리집 학교지원과 자료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도교육청 소병엽 학교지원과장은 “현장 의견을 수렴해 도내 사학법인 운영 여건·현실을 반영하고자 했다”며
(누리일보) 옥빛중학교는 학부모회, 학생자치회, 교직원이 함께하는 등교맞이 학교 폭력 예방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회 주관으로 학부모, 학생 및 교직원이 함께하는 자율 캠페인으로 학교 폭력 예방과 관련된 문구가 담긴 피켓을 들고 홍보 활동을 펼쳤다. 특히 학부모와 교직원으로부터 사전에 조사한 ‘소중한 자녀(학생)에게 건네는 따뜻한 말’을 게시하였고, 학생들은 공감 스티커를 붙이며 함께 공감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옥빛중학교 학부모회장은 “교육공동체 모두 함께 협조하여 행사를 추진하니 더욱 의미가 있고, 우리 학생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을 배려하는 사람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 설성초등학교(교장 김옥례)는 작년에 이어서 2022년도 한국마사회 지정 승마시범학교로 선정되어 전교생이 무료로 승마체험 학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승마 체험학습은 지난달 4월 18일부터 전교생 28명이 파밀리에 승마장에서 시작하여 이달 25일까지 총 40시간으로 실시한다. 기존의 마사회 지원 수업인 20시간(총 5일)에 혁신학교 지역 시설 활용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20시간을 추가로 운영함으로써 학생들은 짧은 기간 동안 집중적으로 승마체험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승마체험 프로그램은 전교생을 7개 조로 편성하고 고학년과 저학년이 멘토와 멘티로 짝을 지어 운영한다. 승마체험을 처음 해보는 1학년 신입생도 꼭 잡고 있던 선배의 손을 슬며시 놓으며 말고삐를 잡고 말 위에 혼자서 탈 수 있는 자신감을 키워가고 있다. 특히 승마체험 마지막 날인 5월 25일에는 4~6학년 학생을 중심으로 공람 마술 공연도 계획하고 있고 참여 학생은 물론 관람하는 학생들도 공연에 대한 기대가 크다. 설성초 김옥례 교장은“작년에 이어 올해 실시하는 승마체험 학습을 통해 본격적으로 말을 혼자서 타고 달릴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다양한 승마체험 프로그램을 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9일부터 도내 대안교육기관을 대상으로 교육감 등록 접수를 시작한다.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는 관련 법령에 따라 일정 기준을 갖춘 기관이 교육감 등록 절차를 거쳐 학습자 학습권과 안전 등을 보호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접수는 지난 2월 대안교육기관 등록 공고에 따라, 도내 대안교육기관 가운데 등록을 희망하는 기관은 9일부터 20일까지 북부청사에 직접 방문해 접수하면 된다. 등록 관련 제출서류와 질의응답 자료는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담당 부서를 통해 사전 검토가 가능하다. 도교육청은 접수한 기관을 대상으로 23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현장 실사를 실시해 교육과정, 시설 등 제반 사항을 확인하고 관련 심의를 거쳐 6월에 도교육청 누리집에서 교육감 등록 기관을 공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심한수 학생생활인권과장은 “우리 교육청은 전국 최초로 대안교육기관 등록제를 고시하고 전문가를 위촉해 등록운영위원회를 구성했다”면서 “이번 등록 심사를 공정하게 진행해 등록 기관이 교육활동을 체계 있게 운영하도록 최선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정부교육지원청은 2022년 5월 9일 공사립유치원 59개원 대상으로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였다. 투명사회협약유치원은 경기교육 유아분야 투명사회협약의 자발적 이행을 약속하는 유치원이다. 의정부교육지원청 공사립유치원은 2019년에는 89% 체결, 2020년도부터 전체 100% 유치원이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고 있으며 3년 이상 체결하면 자동체결교가 되어 2023년도에는 전체가 자동체결교로 전환된다. 의정부 관내 유치원은 유아교육의 공공성 투명성을 위해 학부모와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교육과정, 재무회계, 시설관리 등 정상적 운영을 통해 자발적 성장을 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홈페이지를 통해 투명사회협약 체결유치원을 적극 홍보하고 협약내용을 이행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유치원이 스스로 자율성 및 책무성을 확보하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 이포초등학교는 5월 4일 여주 황학산 수목원에서 본 분교 1,2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숲 속 학교 프로젝트’교육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숲 속 학교 프로젝트는 여주혁신지구 공동교육과정 및 학년군 자율교육과정으로 기획되어 진행되었다. 프로젝트는 총 11차시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숲과 함께 꿈꾸기 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전에 교육활동이 있어고, 이후에도 후속 교육활동이 펼쳐질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담당교사는 “숲과 함께 꿈꾸기 활동을 통해 행복 에너지가 가득한 숲 속 생명이 되어 보는 다양한 몸짓을 통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창의성을 깨우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했다. 전문 숲 해설가를 초빙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숲 속의 부자나무, 솔 잎 되어 보기, 나무와 함께 하는 리듬 활동, 숲과 함께 행복한 꿈 꾸어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구성하여 운영되었으며, 활동을 통해 자연, 생명, 꿈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손용찬 교장은 “본분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되는 만큼 초록의 숲 속에서 서로 간의 소속감을 나누고, 그러한 가운데 자연과 함께 소중한 꿈을 꾸어 보고, 그 꿈이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5월 9일(월)부터 5월 31일(화)까지 관내 유·초·중·고 교직원 총 32개교 1,756명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과 갑질 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비대면 실시간 화상교육으로 진행되며 5월 19일 시행되는 공직자 이해충돌 방지법을 비롯한 청탁금지법, 공공재정환수법, 공무원 행동강령, 공익신고 보호 등의 청렴 교육과 갑질 사례 안내, 직장 내 괴롭힘 예방 등의 갑질 예방 교육으로 진행된다. 또한, 교육 종료 후에는 만족도 조사를 통해 각급 학교 교직원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여 추후 평택교육지원청의 청렴 정책에 적극적으로 반영할 예정이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학교로 찾아가는 청렴 교육과 갑질 예방교육을 통해 평택교육 가족의 청렴 의식과 상호존중 및 배려의 문화가 확산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교육부는 2022년 임상교육훈련센터 건립 지원대상 병원으로 경북대학교병원, 전남대학교병원을 선정하였다. 교육부는 해당 병원들의 임상교육훈련센터 구축을 위해 각각 2025년까지 4년간 총 187.5억 원을 국고에서 지원할 예정이다. 작년에도 교육부는 임상교육훈련센터 구축을 위해 국립대병원 2곳(충남대병원 및 제주대병원)을 선정하여 지원하고 있다. ‘임상교육훈련센터’는 국립대병원에서 전공의 등 병원 내 의료인력과 지방의료원 등 지역 의료인력들의 보건의료 역량 강화를 위해 모의실습 중심의 체계적인 임상 교육·훈련을 실시하는 교육시설이다. 먼저, 병원 내 전공의, 간호사 등 인력들에 대해 모의실습 중심 교육을 실시하고, 병원 외부 지역 의료인들에게도 의료기술 재교육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지역의 예비 의료인력인 보건의료계 학생들에게도 양질의 실습 기회를 제공하여 우수한 의료인력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순환 체계를 구축한다. 이를 위해, 선정평가에서는 임상교육훈련센터의 건립․운영 등 기본적 계획뿐만 아니라 국립대병원의 지역 내 공적 의료교육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고려해 지역 내 공적 역할 강화계획을 중점적으로 평가하였다. 경북대학교병원은
(누리일보) 이천시 다원학교(교장 김효경)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부발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김학엽, 민간위원장 임무빈)로부터 장학금을 전달받았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5월 4일 다원학교 교장실에서 부발읍행정복지센터 지역사회보장 협의체 담당자, 다원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이 참석한 가운데 밝고 화목한 분위기로 진행되었다. 부발읍 지역사회 보장 협의체는 학교생활에 모범적이고 교우관계가 원만하며 항상 열심히 노력하는 학생에게 지급해 달라며 장학금 40만원을 기탁했다. 부발지역사회 보장협의체 담당 이종성 주무관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장애 학생들에게 이렇게 지원을 해 줄 수 있어 보람차다. 앞으로 이러한 자리를 더 많이 만들겠다”라고 말했다. 김효경 다원학교장은“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본교 학생을 위해 장학금을 전달해준 부발읍 지역사회보장 협의체에 감사하고, 장학금을 받은 학생들의 가정에 큰 기쁨일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다원학교는 이천시 부발읍에 위치하고 2016년 개교한 공립특수학교로 발달장애 학생을 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위해 유치원,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전공과 과정이 통합된 학교로 학생들이 사회 구성원으로 자립할 수 있도
(누리일보) 하남초등학교(교장 김경희)는 4월 25일 ~ 5월 6일 체험교육 프로그램 운영주간을 계획하여 교내․외 다양한 체험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 특색사업인 학년 자율화 과정과 연계하여 하남혁신지구 마을체험 프로그램 및 다양한 교내․외 체험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아이들에게 다양한 체험학습의 기회를 제공했다. 1학년은 외부 강사를 초청하여 도자기 만들기 체험 및 봄맞이 미니올림픽, 2학년은 하남에서 찾은 봄이라는 주제로 하남혁신지구 마을체험프로그램 찾아오는 생태교실, 나만의 개운죽 꾸미기, 봄과 함께 놀자(미니올림픽), 3학년은 하남혁신지구 마을체험학교 눈높이 자원순환 교육으로 유니온타워 견학 체험, 4학년은 하남에서 키우는 나의 꿈이라는 주제로 사진작가체험, 의상디자인 체험 등교내 다양한 진로 체험활동 실시, 5학년은 하남혁신지구 마을체험프로그램 스쿨어텍, 공동체 리더쉽 체험, 6학년은 다양한 직업 체험을 위해 성남시 잡월드 부스 체험학습을 실시했다. 2학년 한 학생은“생태체험 선생님과 풀, 나무, 곤충 등을 관찰하고 생태놀이도 해보면서 우리 학교 식물과 곤충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친구들과 어울려 미니올림픽도 해서 오늘 하
(누리일보) 창우초등학교(교장 윤금현)는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2022년 5월 4일 ‘어린이는 미래의 주인공’이라는 주제로 어린이날 기념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어린이날 행사는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로서 더욱 뜻깊은 행사였다. 학부모회에서는 교장 선생님과 함께 교문에서 길가에 비눗방울을 날리며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아주었다. 등교하는 학생들은 비눗방울과 학생들을 향한 희망의 메시지를 보면서 평소보다 즐겁게 학교생활을 시작할 수 있었다. 각 학년에서는 자체적으로 준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어린이날을 보냈다. 1, 2학년과 6학년은 사제동행 프로그램으로 각각 영화관람 체험학습과 실내스포츠 체험학습을 실시하였다. 3학년과 4, 5학년은 ‘하늘을 나는 우리의 꿈’이라는 주제로 비행기와 드론의 원리를 배우고 각각 드론 비행 체험하기와 모형 비행기에 자신의 소망을 담아 날리기 행사를 진행했다. 윤금현 교장은 “어린이날 100주년을 맞이하여 창우초등학교 학생들 모두가 밝고 건강하게 자라서 미래를 이끄는 주인공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 학생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
(누리일보) 윤슬초등학교(교장 심성남)는 5월 4일 ‘제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1학년부터 6학년까지 전교생 1514명이 다양하고 즐거운 활동을 했다. 1학년은 ‘실내 놀이하기’라는 주제로 교실 숨바꼭질과 판 뒤집기 등 재미있는 놀이를 하였다. 2학년은 진로 체험활동으로 다육이 식물을 심고, 전통 놀이인 공기를 직접 꾸며서 놀기를 하였다. 3학년은 놀이 체육 및 편지쓰기를 하였다. 4학년은 운동장에서 학급별 피구대회를 열고, 소리 팽이를 만들었다. 5학년은 진로 관련 활동으로 영화 ‘당갈’을 감상하였고 특별한 초콜릿 선물도 받았다. 6학년은 교육실체육 활동으로 보물찾기를 하고 문구류 선물을 받았다. 이렇게 즐거운 활동을 하며 어린이날 100주년을 기념하였고, 더욱 즐거운 학교를 만들기 위해 윤슬 교육가족 모두가 노력하기로 다짐했다. 오늘 활동에 즐겁게 참여한 4학년 주연희 학생은 “옆 반과 운동장에서 사이좋게 피구대회를 하니 그동안 걱정했던 코로나19도 저 멀리 날아가는 것 같았어요. 그리고 소리 팽이 만들기를 하였는데 소리 팽이가 돌아가는 모습과 소리가 정말 신기했어요. 앞으로도 우리 전통 놀이를 많이 해보고 싶어요”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미사랑유치원(원장 김은열)은 5월 어버이의 날을 맞아 5월 4일, 학부모와 유아 대상 ‘등원 길 사랑과 감사를 전해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이 부모님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되새겨보고 그 마음을 직접 전하고자 기획됐다. ‘등원 길 사랑과 감사를 전해요’행사는 유아들이 직접 꾸민 현수막 앞에서 사전에 준비한 선물과 카네이션을 부모님께 드리며 사진을 찍는 것으로 진행됐다. 행사 전 교실에서는 어버이날의 의미를 알아보고 부모님에 대한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에 대해 고민하였다. 이에 학년별로 카네이션꽃 케이크 만들기, 카네이션 머리띠 만들기, 감사 트로피 만들기, 카네이션 비누 만들기, 효도 쿠폰 만들기 등을 진행하여 부모님께 드릴 선물을 준비했다. 행사에 참여한 학부모는 “우리 아이가 유치원을 다니며 부모님의 사랑을 이해하고, 어버이날을 맞아 고사리 같은 손으로 손수 만든 선물과 카네이션을 주어 감동이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미사랑유치원 김은열 원장은 행사를 마무리하며 “유아들이 항상 어버이의 은혜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고 자라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더불어 언
(누리일보) 남한중학교는 5월 4일 오후에 전교생을 대상으로 진로진학상담부 주관 하남 스타필드 메가박스에서 영화‘'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감상하는 문화 체험을 실시했다. 학생들은 학교에서 영화관까지 학급별 도보로 이동하면서 하남 덕풍천의 아름다운 5월을 감상하면서 고장에 대한 애향심을 키우고 가까운 곳으로 문화 체험을 갈 수 있다는 사실에 학교에 대한 자부심을 가지는 시간이 됐다. ‘문화체험’행사에 참여한 3학년 이○○ 학생은 “본 활동은 지필고사로 지친 자신에게 충분한 보상의 시간이 됐다.” “영화를 보며 수학을 학습의 결과로 인식하지 말고 수학을 느끼고 경험하는 과정이 더 큰 의미가 있다는 것을 배웠다.”라며 행사 참여 소감을 밝혔다. 남한중학교장(김필순)은 본 교육활동은 경기도교육청의 감정 정서 사회성 회복프로그램 지원비로 전액 무료 운영되었으며 학생들의 맑게 웃는 모습을 보면서 앞으로도 학생들이 만족하고 행복해하는 교육활동을 계획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도평초등학교(교장 박기옥)는 제100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4월 27일(수)부터 5월4일(수)까지 ‘학년별 스포츠 데이’및 ‘행복한 등굣길’ 프로젝트를 운영했다. 이는 학교라는 공간이 학생들의 행복과 소중한 꿈을 키우는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자 교육공동체가 함께 지지하고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학년별 하루씩 진행된 ‘학년 스포츠 데이’는 뉴스포츠 기구들을 활용하여 학년별 특성에 맞는 안전하고 흥미 있는 체육활동으로 이루어져 학생들에게 성취와 협력의 기쁨을 맛보도록 하였다. 학생들은 다양한 활동을 순회식으로 경험하게 되어 활동성을 높이고 건전한 경쟁과 도전의 스포츠 정신을 체험할 수 있었다. 올해 2회째 운영되는 ‘어린이날 맞이 행복한 등굣길’은 등교를 하는 학생뿐 아니라 준비하는 교사와 학부모 모두 만족감이 큰 활동이다. 학생 등굣길과 현관 등에 가랜드와 아트 풍선을 설치하고 전동 비눗방울 재생기를 활용하여 축제의 분위기를 연출하였으며, 학부모회에서 캐릭터 탈인형을 쓰고 등굣길 아침맞이를 해주어 아이들에게 축제 분위기 속 행복한 어린이날을 선물하였다. 이는 학부모와 공동 주최한 프로그램으로 광주도평 교육공동체가‘우리들의 아이들을
(누리일보) 태전초등학교(교장 장재동)는 5월 어린이날을 맞아, 5월 4일(수) 태전초 학부모회, 학생자치회와 함께 등굣길 환영 행사를 진행했다. ‘2022학년도 어린이날 기념 등굣길 환영행사’는 학부모회 소속 학부모들이 직접 제작한 현수막, 홍보물, 머리띠 등을 준비하여 학생들을 맞이하였으며,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동물 캐릭터 의상, 환영 피켓을 준비하여 등교하는 학생들을 맞이했다. 본교 어린이를 대상으로 어린이날 축하 상장 및 초콜릿을 준비하였으며, 학부모회에서도 직접 제작한 볼펜을 학생들에게 선물로 나눠주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2학년 김ㅇㅇ 학생은 “언니, 오빠들이 동물 옷을 입고 있는 모습이 재미있었고, 이모들이 어린이날을 축하해줘서 즐거운 하루가 된 것 같아요”라고 했다. 장재동 교장은 “모든 태전초 교육 가족이 함께 준비한 의미 있는 행사였고, 포스트 오미크론 시대 학교생활에 적응하는 학생들에게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작은 즐거움을 제공해 준 것 같아 함께 준비해주신 학생과 학부모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이달 9일 관내 학교관리자(교장, 교감 및 행정실장) 및 교육지원청 직원을 대상으로 갑질예방교육 및 이해충돌방지법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연수에서는 갑질의 발생원인, 개념,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여 갑질 및 부당업무지시의 개념을 명확하게 하고, 근절에 대한 방안을 논의하는 등 관리자와 직원 간의 공감대를 형성하는 시간을 가진다. 이번 갑질예방교육을 통해 전 교직원이 스스로 갑질 행위를 인식하고 예방하여 상호존중에 대한 의식과 행동을 변화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불어, 5월 19일 시행을 앞둔 '공직자의 이해충돌방지법'의 주요 내용을 안내하여 업무처리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이해충돌 상황에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이천교육지원청 조기주 교육장은 "이번 연수 이후 교육현장에서 상호 배려와 존중의 수평적 문화가 정착되고 교육기관의 청렴 수준이 한 단계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관장 최길남)은 5일 100주년 어린이날을 맞아 안전체험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양주 지역 아동센터와 보육 시설 유아와 초등 학생, 그 가족 125명을 대상으로 재난ㆍ안전 사례를 통해 안전 감수성과 위기 대처 능력을 높이는 체험으로 진행했다. 참가자들이 체험한 프로그램은 ▲교통ㆍ일상안전, ▲야외ㆍ학생안전, ▲미래ㆍ응급안전으로 공간을 이동하며 체험별 종류에 따라 직접 체험과 4D영상을 활용한 간접 체험을 병행했다. 교통ㆍ일상안전은 버스ㆍ지하철 등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주의해야 할 사항을 체험으로 익히고, 생활 속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를 대비해 소화기, 완강기를 이용하는 방법도 익혔다. 야외ㆍ학생안전은 풍수해, 지진, 감염병 등 자연재해로 인해 위험에 처할 수 있는 상황에서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 방법을 가족과 함께 연습하는 시간도 가졌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 최길남 관장은 “2년 넘는 시간 어린이날 야외 체험활동을 제대로 하지 못했던 어린이들이 체험과 교육을 통해 안전을 경험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크다”면서, “놀이처럼 가족들과 함께 재밌는 체험을 하면서 더 많은 아이들이 안전을 몸으로 익힐 수
(누리일보) 여주 오학초등학교(교장 김숙경) 학생자치회 25명은 5월 4일 전교생 및 유치원생을 대상으로 등굣길에 소정의 선물을 전하는 어린이날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등굣길에 주어진 미션 중 하나를 수행하는 학생들에게 준비한 선물을 전해주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미션은 두 가지로 노란색이 들어간 옷이나 소품을 몸에 지니고 오기 또는 어린이날을 만드신 분의 성함 이야기하기였는데 참여한 학생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배움을 제공하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행사를 주관한 학생자치회 학생들은 선물을 받은 학생들만큼이나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열심히 행사 진행에 참여해 주었다. 등교하는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웃는 얼굴로 친절하게 대하기도 하고, 어린이날에 대해 자세히 알려주고 정성스럽게 선물을 전해 주었다. 선물을 받은 학생들 역시 어린이날 미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노란색이 들어간 옷이나 소품을 몸에 지니고 등교해 귀여운 모습을 선보였다. 익숙한 등굣길임에도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준비한 어린이날 기념행사를 통해 그 어느 때보다 즐겁고 행복한 아침을 맞이할 수 있었다. 학생자치회 회장 김수정 학생은 “행사 운영 과정에서 조금은 힘
(누리일보) 여주 이포초등학교(교장 손용찬)는 5월 4일 여주 황학산 수목원에서 본 분교 3,4학년 학생들이 참여하는 가운데 ‘숲 속 학교 프로젝트’교육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숲 속 학교 프로젝트는 여주혁신지구 공동교육과정 및 학년군 자율교육과정으로 기획되어 진행되었다. 프로젝트는 총 11차시로 기획되었으며 이번 숲과 함께 꿈꾸기 활동을 펼치기 위해 사전에 교육활동이 있어고, 이후에도 후속 교육활동이 펼쳐질 계획이다. 프로그램을 기획한 담당교사는 “숲과 함께 꿈꾸기 활동을 통해 행복 에너지가 가득한 숲 속 생명이 되어 보는 다양한 몸짓을 통해 행복한 꿈을 꿀 수 있도록 창의성을 깨우는데 중점을 두었다”라고 말하였다. 전문 숲 해설가를 초빙하여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숲 속의 부자나무, 솔 잎 되어 보기, 나무와 함께 하는 리듬 활동, 숲과 함께 행복한 꿈 꾸어보기 등 다양한 활동을 구성하여 운영되었으며, 활동을 통해 자연, 생명, 꿈의 소중함을 일깨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될 수 있었다. 손용찬 교장은 “본분교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여 운영되는 만큼 초록의 숲 속에서 서로 간의 소속감을 나누고, 그러한 가운데 자연과 함께 소중한 꿈을 꾸어 보
(누리일보) 여주 이포초등학교(교장 손용찬)는 5월 4일 화창한 봄 햇살이 가득한 가운데 교실 앞 초록 잔디마당에서 제100주년 어린이날을 축하하는 기념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100주년 기념행사는 어린이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린이들의 인권이 존중되는 세상을 만들고자 하는 취지에서 기획되었으며, 사제동행으로 이어져 한 층 그 의미를 더하고 있다. 놀이마당은 전학년이 사제동행으로 함께 참여한 가운데 신발 던져 넣기, 다섯 마당 달리기, 무궁화 꽃이 피었습니다와 같이 혼자보다는 함께 해야 가능한 놀이로 구성, 선생님들도 함께 참여하여 사제간 정을 나누고 배려와 나눔, 함께를 실천 할 수 있는 중요한 계기가 되었다. 놀이마당을 진행한 담당교사는 “요즘의 아이들은 학교밖에서는 마땅하게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나 놀이가 많지 않은데 스마트폰을 이용한 혼자 놀이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이번 놀이마당에서 혼자가 아닌 친구들, 선생님들과 함께 서로 간의 인권을 존중하는 바깥 놀이의 재미를 흠뻑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손용찬 교장은 “모든 교육프로그램을 기획함에 있어 어른의 입장만이 아닌, 아이들의 입장에서도 생각해 보는 것이
(누리일보) 안양부안초등학교(교장 안선경)는 어린이날을 맞아 이달 4일 학생들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안양부안초 학부모회는 어린이날을 기념해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는 학생들의 마음을 위로하고자 이 행사를 기획했다. 학교 수업 정상화에 발맞춰 안양부안초 학부모회는 등교를 활기차게 하고 등교에 대한 기쁨을 갖게 해 주고자 학생들이 좋아하는 캐릭터를 등장시켜 모두가 행복해지는 등굣길을 만들었다. 아침 등굣길에 안양부안초 학부모회 임원들이 인형 탈을 쓰고 교문에서 등굣길 학생들을 반가이 맞이했다. 이를 본 학생들은 어리둥절하면서도 즐거워했고, 탈 안에 부모님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놀라워했다. 학생들은 “더운 날씨에도 부모님이 찾아와 이렇게 깜짝 선물을 준비해주니 놀랐고 행복했다”며 감사를 표했다. 학부모회에서는 “준비 작업이 어려웠지만 교육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뿌듯함을 느낀다”고 전했다. 안선경 교장은 “우리 아이들을 위해 고민하고 힘을 보태준 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포스트 코로나 시기에 학부모회를 통해 학교 교육활동이 활성화되고, 학생들의 교육 회복에 기여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로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6·25전쟁 7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보통 안보하면 싸워서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더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일이 6·25전쟁 75주년"이라고 상기하면서 "우리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는 안보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싸워야 될 일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싸우는 것은 언제나 우리 힘없는 국민들"이라며 "우리 국민들께서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다 희생당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동체 모두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그 어떤 사람 또는 집단, 지역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했느냐는 점에서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있는지 한번 다시 점검해 보고, 가능한 방
(누리일보)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4일 “6·25전쟁 당시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전쟁희생자 보상 근거가 마련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진실화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발의한 개정안의 핵심은 전쟁희생자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인민군 등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대한민국을 적대시하는 세력, 참전한 외국군, 군·경 등 공권력 및 그 동조세력에 의해 사망이나 행방불명, 후유장애가 남은 사람으로서 26조에 따른 진실규명 결정을 받은 사람”을 ‘전쟁희생자’로 규정했다. 또 이를 위한 실제적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무총리 산하 전쟁희생자보상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1,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진실화해위)의 진실 규명이 이뤄진 사건들과 관련해 국군이나 미군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은 진실 규명을 받고도 국가를 상대로 한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고양시정연수원 컨퍼런스홀에서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정책 실현을 위한 ‘평화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6.25전쟁에서 7.27 정전협정으로 이어지는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남북평화와 북한이탈주민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평화정책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했으며, 경기도의원, 평화 전문가, 일반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지자체 평화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2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 방안’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었으며, 조성택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 이형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 안영욱 경기도 평화통일교육단체협의회 사무처장, 김영희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객원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2025 중동시장 진출 신통상 설명회’를 24일 성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설명회는 중동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을 위해 단순 정보 전달을 너머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동시장의 최신 유통 트렌드와 소비 패턴 ▲FTA를 활용한 진출 전략 ▲제품 로컬라이징 사례 ▲디지털 기반 마케팅 노하우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적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한-아랍에미리트(UAE),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른 관세 혜택과 제도적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이 이를 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동 시장 전문가 김호진 이사(엘피스코퍼레이션)가 연사로 참여해 중동 시장의 특수성에 대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동 주요국 유통 채널 변화 ▲현지 소비자 성향과 수요 트렌드 ▲문화·종교 기반의 소비 특성 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기업들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