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이태헌)이 12일부터 도민 대상으로 융합과학 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토요미래산책’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 버스킹과 융합과학 체험으로 나눠 이달 21일을 시작으로 6월 18일, 7월 16일 모두 세 차례 연다. 과학 버스킹은 음악으로 만나는 과학 콘서트로, ▲씨앗의 꿈, ▲창의성의 비밀, ▲인생은 내내 성장기 등을 주제로 열리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융합과학 체험은 초·중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중력 등 과학 원리를 골드버그 장치를 통해 체험하는 것으로, ▲액션 스톤과 위치에너지, ▲다각형의 조건, ▲선대칭과 점대칭 등을 주제로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6월~7월 프로그램 참가 희망은 그달 둘째 주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이태헌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이 과학에 친숙해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즐겁고 쉽게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용인 관내 공립학교 182개교 행정실장 및 재산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공유재산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온라인(ZOOM)으로 실시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공유재산 실태조사, ▲무단점유 변상금 관리, ▲공유재산 관리 일반 실무지식 등으로 단위학교의 재산실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례 중심으로 구성하였으며, 기존의 전달 위주의 연수에서 벗어나 평소 학교현장에서 재산관리 시 어려웠던 점이나 문의사항을 채팅창을 통해 실시간 질의하고 강사가 답변해 주는 쌍방향 연수로 진행하여 연수 종료 후 실시한 만족도 조사 결과 연수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연수에 참가한 행정실장은“기존 강의 방식의 연수와 달리 사례 중심으로 진행되어 어렵게만 생각되고 부담되던 재산관리 업무를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고 연수 소감을 밝혔다. 용인교육지원청 김이두 행정국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 현장의 재산관리 업무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교육지원청은 학교지원 기능을 강화하여 학교 행정업무 경감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향후 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연수 중 질의 내용 등을 정리한 사례집을 제작한 후 교육지원청 홈페이지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5월 10일부터 12일, 6월 7일부터 9일 총 6일간 숙명여자대학교 신경화 교수의 융합예술교육 사례 강의를 시작으로 경기학교예술창작소와 경기학생스포츠센터 인사이트 투어 등 미래 학교 복합공간 탐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포천교육지원청 관내 원장, 원감, 교장, 교감 및 포천교육지원청 직원 110여명을 대상으로‘학교공간 혁신을 통한 미래교육 공간 조성’에 대한 필요성을 직접 체감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체험처를 활용한 지역교육과정 운영 역량 신장을 위해 실시했다. 경기학교예술창작소와 경기학생스포츠센터의 특화된 예술·체육교육 공간에서 융합 교육에 관한 강의와 공연, 실습 등 복합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여 관리자들의 학생 주도적 교육공간에 대한 이해 및 공감대를 형성하고자 하였다. 연수에 참여한 교직원들은“학교 공간 혁신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인 생각과 무한한 상상력을 이끌어내고, 학생 주도의 학습활동이 얼마든지 가능하다는 것을 경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며, 폐교와 유휴교실을 활용한 융·복합의 교육환경이 매우 인상적이었다. 이번 연수를 기회로 학생 공간 주권에 대해 관리자로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0일 유치원과 상호신뢰를 구축하고 유치원의 공공성 확보를 위해 2022 투명사회협약유치원 협약식을 실시했다. 투명사회협약유치원은 유아교육에 대한 이해 제고와 교육공동체의 행복한 성장을 위해 4개 영역 7개 이행 약속을 자발적으로 실천하는 유치원을 의미한다. 평택 관내 투명사회협약유치원은 2021년 5개 원이었으나, 2022년에는 투명사회협약 확대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어 32개 원으로 참여 유치원이 확대되었다. 이번 협약식은 투명사회협약에 참여한 32개 사립유치원과 협약 체결 서명 및 교육장과의 정담회로 진행되었으며, 협약이행 약속을 지속해서 실천할 것을 다짐하였다. 이용주 평택교육지원청 교육장은 “평택지역의 유아교육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사립유치원 기관장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투명사회협약유치원 이행 약속을 교육공동체가 함께 실천함으로써 유아교육이 꽃피우길 기대한다.”라면서 “유치원의 공공성과 투명성, 책무성 제고를 위해 적극적인 지원과 협력을 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여주 강천중학교(교장 강기추)는 5월 10일 학교 텃밭에서 동아리(스카우트, 또래상담반, 꿈마단)・Wee class 한울타리・교과・특수 학급 단위로 텃밭 가꾸기에 참여하여 생명의 소중함과 건강한 먹거리의 중요성을 배웠다고 밝혔다. 텃밭가꾸기는 매년 해왔으며 특히 올해는 4차산업의 스마트 팜 시대에 맞춰 관수시설(점적호수)를 설치하여 더욱 편리한 농법을 택하였다. 그리고 교과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생태를 가꾸는 활동을 전개해 학생 스스로 생산자이며, 소비자의 역할을 인식하는 학생참여형 프로젝트이다. 담당교사 엄진아는 “1인 1작물 정하기와 공동체별 작물 심고 키우기는 식물과 이야기를 나누는 교실 밖 인성교육의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참여한 김하윤 학생은 “친구들과 작물 품목을 정하는 게 좋았고 7월경 텃밭 캠핑이 기대된다”며 구슬땀을 씻었다.
(누리일보)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10일 3학년 학생 80명과 함께 안양사지, 마애종, 중초사지 당간지주, 삼층석탑, 만안교 등 안양 내 5곳의 역사 유적지를 탐방했다. 3학년 전 학급이 참여한 이번 체험학습은 사회과 교육과정과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이 우리 고장의 역사 유적지를 직접 방문하여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만나고 우리 고장을 이해하고 자부심을 느낄 수 있도록 마련했다. 반별로 동선이 겹치지 않도록 이동했으며 이동차량 내에서 다음 방문지의 역사적 배경, 중요성 등에 대해 사전 학습하고, 현장 방문에는 워크북을 활용하여 문화재를 직접 접하며 수업을 이어갔다. 체험학습에 참가한 학생은 “자주 지나다녔던 만안교가 정조대왕의 효심이 깃든 역사적인 장소인 줄 몰랐다”며 “‘만안구’의 이름이 만안교에서 유래되었다는 사실도 알게 되었고 우리 고장의 많은 지명들이 역사적인 이야기들을 가지고 있었다는 것이 신기했다”고 말했다. 다른 학생은 “안양에 이렇게 많은 문화재들이 있는 줄 몰랐다. 문화재들을 직접 보니 안양에 깃든 역사와 함께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안양시와 동안청소년수련관이 추진하고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우리고장 바로알
(누리일보) 용인교육지원청은 5월 6일, 10일 2일간 ‘용인교육지원청 4층 처인성홀에서 ‘2022 찾아가는 학생위기지원 관리자 연수’를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장기화된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학습과 개인활동에 익숙했던 학생들이 새로운 사회관계에서 건강하고 안전하게 학교를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하여 마련하였으며, 용인 관내 초ㆍ중등 188개 학교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운영했다. 연수는 위기학생 보호에 대한 관리자 역량 강화를 위해 ▲위기학생의 개념, ▲유형과 사례, ▲학생위기 예방 및 대응 방법 안내 등으로 구성했다. 특히 병원형 WEE센터 이음병원의 「학교방문사업」 소개를 통해 위기학생의 즉각적이고 적극적인 학교 지원 방안에 대한 소개 및 지역사회 기관과의 네트워크를 구축했다. 연수에 참여한 용인대덕중 강휘석 교감은 “학생정신건강 문제에 대한 교직원의 이해, 대처, 관리능력이 향상이 되어야 위기학생들을 지원할 수 있다.”며 “이번 연수는 위기학생의 유형과 지원 방안에 대해 사례 중심으로 구성되어 학교에서 꼭 필요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용인교육지원청 이종민 미래국장은 “다양한 원인으로 위기학생이 사안이 증가하고 있는
(누리일보) 삼리초등학교(교장 김옥형)는 2022년 봄을 맞아 코로나19로 지친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꿔줄 학년별 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하였다. 삼리초등학교는 학년별 학생들의 발달단계에 맞춰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5월 2일(월)부터 체육대회를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학년별 교육과정의 특색을 바탕으로 학생들의 요구를 최대한 반영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피구, 축구, 학급별 계주 등을 선정하였다. 각 학년 특색에 맞게 리그전, 토너먼트 등의 방식으로 스포츠클럽대회를 진행하였으며 학생들과 함께 준비하고 함께 즐기는 대회가 되었다. 선생님들은 다양한 행사를 효율적이면서 안전하게 진행하였다. 이러한 선생님들의 노력 덕분에 체육 대회에 참여한 학생들의 반응이 좋았다. 학생들은 매일 스포츠클럽대회를 진행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였으며, 대회도 재밌었지만, 응원전도 정말 재밌고 뜻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2022 경기꿈의학교(광주하남) 83교의 개교 전 점검을 5월 20일까지 실시한다. 꿈의학교란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학생들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2022 광주·하남 꿈의학교 개교 전 점검 대상은 음악, 미술, 진로, IT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진 꿈의학교 83개교 전체이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 42교 ▶학생이 찾아가는 꿈의학교 34교 ▶다함께 꿈의학교 7개교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꿈의학교 운영을 지원하기 위해 교육과정, 예산과정, 평가과정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꿈의학교 운영지원단 9팀 (총 27명)을 구성하였다.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경우 별도의 만꿈지원단 총 7명을 구성하여 학생이 만들어가는 꿈의학교의 개교 준비업무를 지원한다. 개교 전 점검 내용은 비상시 피난 안내도 비치 및 숙지 여부, 비상연락망 정비 여부, 시설물 안전점검, 통학로 및 주변 시설 안전 관리, 학생 안전관리(방역), 예산운영 계획, 교육활동 계획 등으로 5월 20일(금)까지 꿈의학교의 개교 전 준비해야 할
(누리일보) 광주도평초등학교(교장 박기옥) 4학년 학생들은 혁신학교 창의적 교육과정 운영 활동으로 5월 2일(월)-5월 4일(수)까지 도평교육나눔축제를 실시하였다. 도평교육나눔축제는 학년별 특색 있는 주제 중심 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 학생들이 주도적으로 계획하고 준비하며 행복한 배움과 성장을 지향하는 교육 활동이다. 4학년 학생들은 프로젝트 기간(4월 8일(금)-5월 4일(수))동안 환경디자인부, 멸종위기동물 탐사부, 환경사랑 캠페인부 등 다양한 생태동아리부를 조직하였다. 각 동아리 부서별 활동 내용을 다른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해 도평교육나눔축제 기간 동안 지구 사랑 캠페인 활동, 줍깅, 지구 살리기 나눔장터 활동을 실시하며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깨닫고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일 수 있었다. 지구 살리기 나눔장터에서는 동아리 부서별로 체험·전시와 나눔장터 운영으로 역할을 구분해 활동하였다. 체험·전시 부서에서는 같은 학교 2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에너지 절약법, 멸종 위기 동물 보호 방법에 대해 가르쳐주며 환경 문제에 대한 관심을 높였다. 나눔장터 운영 부서에서는 학생들이 직접 제작한 양말목 컵받침, 멸종 위기 동물 사랑 배지, 에코백 등
(누리일보) 과천초등학교는 5월 9일부터 10일까지 2일간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학년군별 어린이날 기념 운동회를 실시했다. 이번 운동회는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학년군별로 진행됐으며 학생들이 좋아하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학생들은 학년별로 팀을 짜서 깃발 옮기기, 파도타기, 볼풀공 던지기, 에어바운스, 줄다리기, 계주 등에 참여했다. 운동회에 참여한 6학년 학생은 “졸업 전에 웃음과 추억이 가득한 운동회가 열려서 열심히 참여했고, 친구들과 함께 뛴 마지막 계주 경기는 우리가 하나 되는 느낌이어서 정말 좋았다”고 말했다. 김진숙 교장은 “어린이날 100주년 기념하여 봄의 주인공인 우리 학생들이 서로 응원하며 신나게 달리는 모습을 보니 정말 기쁘다”며 “내년에는 코로나19가 완전히 종식되어 학부모, 지역사회 주민이 함께 하는 운동회가 열릴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동안초등학교는 학생자치회 임원과 전교임원단 학생들이 코로나 이후 일상 회복의 기쁨을 누리며 친구와의 소중한 추억을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 10일부터 13일까지 연다. 5월 일상회복의 단계로 학생들이 운동장 사용이 가능해지고 정상 수업으로 돌아오면서 점심시간에 친구들과 함께 실외에서 마스크를 잠시 벗고 활짝 웃으며 사진 촬영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다. 포토존을 이용한 한 학생은 “다시 마스크를 벗고 생활한다니 꿈만 같고, 이런 작은 행복이 그동안 얼마나 그리웠는지 몰랐다”고 말했다. 이영애 교장은 “점심시간에 아이들이 활기차게 뛰어 노는 모습을 오랜만에 보면서 작은 것에 큰 기쁨을 누리고 감사하며 사는 동안초 학생이 되었으면 한다”고 소망을 전했다.
(누리일보) 만안초등학교는 5월 9일 예지관에서 개교 60주년 기념 피아니스트 임현정 동문 초청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만안초등학교 36회 졸업생 피아니스트 임현정 동문의 제안으로 이루어졌다. 임현정 피아니스트는 만안초등학교 3학년~6학년 후배들과의 만남을 통해 해외에서 받은 인종 차별을 극복한 이야기, 꿈을 이루는 방법 및 사랑과 나눔에 대한 이야기로 ‘이야기가 있는 피아노 콘서트’를 진행했다. 학생들은 꿈을 이루고 나눔을 실천하는 임현정 피아니스트와의 만남을 통해 “꿈을 이루는 방법에 대한 구체적인 이야기를 알게 되어 좋았다”고 말했다. “클래식 음악에 대한 관심을 갖게 되었다”는 반응도 있었다. 최선옥 교장은 “개교 60주년을 맞아 선배와 후배가 함께 꿈과 희망, 나눔을 이야기하는 피아노 콘서트를 통해 학생들이 꿈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하고 예술을 사랑하는 학생들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안양 박달초등학교는 5월 9일부터 20일까지 그림책 원화 전시 및 독서 행사를 학교도서관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통과 전승, 가족과 감사’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해당 주제의 그림책 원화 작품을 출판사와의 협력을 통해 도서관에 전시된다. 학생들은 원화를 자유롭게 감상할 수 있으며, 책에 대한 흥미와 친숙함을 느끼고 풍부한 상상력을 불러일으킬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전시 이외에도 ‘전통 탈 만들기’, ‘나만의 장승 꾸며보기’, ‘감사 편지 써보기’ 등 독후 활동과 연계해 학생들이 전통 전승의 중요함과 가족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도서실 속 영화관’프로그램 또한 학업에 지친 학생들에게 활력을 주고 있다. 5월의 주제인 가족, 감사와 관련된 어린이 영화를 매주 상영해 학교도서관이 딱딱하고 정적인 공간이 아닌 열린 문화공간이자 쉼터임을 보여줬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책은 전부 지루하고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이번 전시로 도서관은 즐거운 공간이고, 책을 통해서 재미있는 활동을 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10일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권역 대표자 협의회를 개최했다.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는 안양과천 학부모회 임원으로 구성되어 학부모회와 관련된 제반 사항을 공유하고, 해결방안을 서로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을 목적으로 하는 학부모 협의체이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 25일부터 5월 2일까지 진행된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9개 권역별 사전협의에서 선출된 대표 및 부대표 18명이 참여했다. 2022년 경기교육 학부모회 네트워크 구성 현황, 학부모회 구성 현황 보고, 미래교육·혁신지구 관련 안내, 권역별 네트워크 활성화 방안, 학부모 학교참여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경관 교육장은 “민주적 학교자치 실현은 교육공동체 구성원 모두의 협력과 소통이 필요하다”며 “학부모회를 중심으로 학부모 학교참여가 활성화될 때 학교자치가 실현될 것”이라고 말했다. 향후 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는 단위학교 학부모회 간 활동사례를 공유하고, 의견수렴을 통해 학교자치 실현에 기여하는 학부모회가 될 수 있도록 대표자 협의회를 운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2022년 5월 10일 도덕초등학교 임시분산배치교인 광명북초등학교, 광명동초등학교 통학환경 점검을 실시했다. 도덕초등학교는 철산주공7ㆍ8ㆍ9단지 재건축으로 인한 증개축 공사가 진행 중이며, 학생들은 광명북초, 광명동초, 광명광성초로 임시 분산배치 했다. 이에 광명교육지원청은 임시분산배치된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을 위해 광명북초등학교 통학버스 운행 과정과 광명동초등학교 보행유도선 설치 등 통학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광명북초등학교 통학버스는 철산역롯데캐슬&SKVIEW클래스티지 아파트와 광명북초등학교를 오가는 단일 노선으로 운영 중이며, 10일 현재 약 70여명의 학생들이 이용 중이다. 광명동초등학교는 보차도 미분리 구간 등 통학 안전 위험 요소가 있었지만 지자체의 보행유도선 설치와 안전보안관 배치로 통학환경이 개선됐다.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청 등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조하여 학부모가 안심하고 자녀들을 등교 시킬 수 있는 안전한 교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를 통해 광주·하남 꿈의학교에 참여할 학생을 추가로 모집한다. 꿈의학교란 학생들이 자유로운 상상을 바탕으로 무한히 꿈꾸고, 학생들이 스스로 기획하고, 도전과 성찰을 통해 자아를 탐색하고 꿈을 실현하는 기회를 제공하는 학교 밖 교육활동이다. 신청 대상은 경기도 내 초,중,고 학생 및 동일 연령대 학교 밖 청소년이다. 운영 기간은 5월부터 12월까지이고 참가비용은 무료이다. 학생 1인당 꿈의학교 1개만 참여 가능하고 최소 운영시간의 80%이상 출석 시 학교생활기록부에 기재 된다. 추가모집 대상 꿈의학교는 4월 25부터 5월 2일까지 신청 기간 내에 학생 모집정원이 미달 된 꿈의학교이다. 해당 꿈의학교 학생모집정원이 다 찰 때까지 모집이 진행된다. 신청방법은 경기마을교육공동체 홈페이지에서 학생이름으로 회원가입을 한 후 원하는 꿈의학교를 찾아 신청하면 된다. 김성미 교육장은 “광주·하남 지역의 더 많은 학생들이 꿈의학교를 통해 자신의 소중한 꿈을 스스로 찾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도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9일(월)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황병권)는 8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개최된 제19회 서울 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 박람회에 관광조리과, 관광외식경영과에 재학중인 22명의 학생이 출전했으며 출전 학생 전원이 경기도 교육감상, 대상과 금상, 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누렸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우수한 조리 인재 발굴과 요리 분야 발전을 위해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과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에서 주최하였고, 메뉴의 창작성과 맛, 그리고 위생과 전문성, 창의성, 상품성 등 다양한 기준으로 심사가 진행됐다. 심사 결과, 라이브 요리 부문과 카빙 전시 부문으로 5팀 전원(22명), 모두 수상을 하며 학교의 명성을 드높일 수 있었다. ▲학생부 라이브 요리 부문 5인 1조 3학년 관광 외식조리과 서예진 외 4명 금상 및 경기도 교육감상, ▲ 3인 1조 2학년 관광 외식조리과 송주찬 외 2명 대상, ▲ 5인 1조 3학년 관광 외식조리과 김정원 외 4명 은상, ▲ 3학년 관광 외식조리과 이지호 외 4명 은상, ▲ 학생부 카빙 전시 부문 5인 1조 3학년 김민성 외 4명은 대상을 각각 수상했다. 경기관광고등학교 황병권 교장은 “가능한 많은 학생이 경
(누리일보) “우리 금당에는 논이 있어요. 우리 손으로 모내고 거두죠. 우렁이가 농사짓는 논에는 백로가 울고, 왜가리가 울어요.” 여주금당초등학교 학생들이 흥얼거리는 노래 “우리 학교”의 가사이다. 9일 금당초등학교(교장 정호동)은 금당초 전교생이 선생님들과 함께 논모내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금당초등학교 전교생은 선생님들과 함께 따스한 5월의 햇살 아래, 한해 농사의 시작을 알리는 모내기를 위해 두 팔을 걷어붙였다. 세종대왕의 ‘생생지락(生生之樂)’ 정신을 바탕으로 농자천하지대본(農者天下之大本)의 뜻을 오늘에 되새기는 이 뜻깊은 체험은 집·현·전교육과정 재구성을 통해서 사제가 함께 배우고, 의형제가 서로 즐겁게 배움을 나누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학생들은 학교에 논밭이 인접하고, 황금들녘이 에워싸고 있는 농촌 소규모 학교를 다님에도 농삿일에 낯설고, 그저 신기한 체험으로 여기며 모내기체험를 앞두고 한 학생은“무척 설렌다”고 말했다. 금당초 교장 정호동은 “오늘 손모내기 체험활동으로 우리와 함께 숨 쉬고 살고있는 농촌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세종대왕께서 주창하신 ‘생생지락’의 숭고한 가치를 오늘에 되새기면서 지금의 어려운 상황들을 이겨내기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9일 학생, 교사, 학부모를 비롯해 경기교육 가족 9명을 비롯해 청소년 밴드를 2022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도교육청은 이경훈(배우, 백송초), 김민서(배우), 심현서(배우, 은가람중) 학생과 이하영(배곧누리유치원 교사), 강현승(주원초 교사), 하승진(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 이현지(래퍼, 유튜버), 장래원(래퍼), 허준석(유튜버), 코리아주니어빅밴드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2022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는 내년 4월까지 활동하며 ▲학생 교육활동 재능기부, ▲공익 캠페인 활동, ▲홍보 사진과 영상 촬영, ▲홍보물 제작 등 다양한 분야에서 도민들에게 경기교육을 알릴 예정이다. 2021 홍보대사 13명은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유아교육・영어교육 강연을 하기도 하고 도교육청 주관 행사나 프로그램에 출연해 경기교육을 적극 홍보해 올해 4월 기준 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구독자는 4만 7천여 명으로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많다. 2021년에 이어 올해도 홍보대사 활동을 하는 하승진씨(전 국가대표 농구 선수)는 "수원에서 학창 시절을 보내 늘 경기교육 가족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다”면서, “2년째 하는 경기
(누리일보) 마장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김근호)은 2022학년도 국가시책사업 유・초 이음교육 운영 유치원으로 선정되어 유치원과 초등학교 1학년 간의 연계 교육과정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유・초 이음교육은 2019 개정 유치원 교육과정 구성 방향에서 강조한 바와 같이 유치원과 초등학교 간의 연계성 있는 교육을 통해 교육과정 운영의 내실화를 도모하고 아동의 전인적 발달을 돕기 위한 국가시책사업이다. 이를 구현하기 위해 마장초병설유치원은 유치원 유아와 초등학교 1학년 학생의 발달 수준에 적합한 가치 위주의 교육내용을 선정하고, 교육과정을 재구성하여 다양한 교육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그림책을 매개로 평화·나눔·환경 등의 가치함양을 위한 공동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또한, 유・초 연계교육의 긍정적 효과에 대해 홍보하고, 교원의 공동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학부모와 교직원 대상의 연수 및 사례 나눔을 실시할 예정이다. 마장초병설유치원 김근호 원장은 “유-초간 공동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학생들이 함께 시간과 경험을 나누며 교류하는 과정에서 공동체성을 회복하고, 서로 성장하는 유의미한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교육장 정영숙)은 학부모 리더의 역량 강화를 위한 기본과정을 이달 4일부터 20일까지 온라인 연수로 10차시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학부모회 리더들이 알아야 하는 학부모회 기초 잡기부터 학부모회 1년 활동, 학부모가 학교 교육에 참여는 방법, 학부모회 업무를 원활하게 운영하기 위해 온라인을 활용한 디지털 업무까지 학부모회 운영에 필요한 실질적인 내용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학부모회는 임원의 임기에 따라 구성원이 달라지므로 연수를 통해 학부모회 임원의 역할을 안내하고 학교 교육의 주체로서의 리더의 중요성과 학교 구성원 간의 원만한 소통으로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는 것에 초점을 맞췄다. 또한 학부모의 실무 능력 향상을 위해 디지털 실무를 실습하는 시간은 학부모회 활동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관심과 기대를 모았다. 정영숙 교육장은 “학부모는 학교 교육에 있어서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학교에서 생활하는 아이들이 즐거운 학교생활을 하도록 아낌없이 지원해 주는 것에 늘 감사한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격려 하였다.
(누리일보) 안양 동안초등학교(교장 이영애)는 9일 오전 평촌중앙공원 부근에서 환경교육의 일환으로 달리기를 하며 쓰레기 줍는 활동(플로깅)을 진행했다. 플로깅은 건강과 환경을 함께 지키기 위헤 달리기를 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동을 말한다. 운동으로 건강을 지키는 동시에 환경을 지키기 위한 작은 실천에 동참하는 환경보호활동으로, 최근 많은 사람들이 캠페인, 이벤트, 모임 등으로 시행하고 있는 활동이다. 전세계적으로 점점 심각해지는 기후 이상 변화에 대응하여 지구를 보호하는 각종 움직임이 활발해지고 있는 가운데, 환경교육이 중요해지고 있다. 4월에 생태교육의 일환으로 수생식물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과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도 환경교육의 연장선으로 학교를 넘어 우리가 살고 있고, 일상에서 쉽게 사용하는 주변 공간을 깨끗하게 해 지구의 소중함을 느끼고 봉사의 뿌듯함을 경험해보는데 취지를 뒀다. 활동에 참가한 5학년 학생은 “그동안 코로나 시기라 외부체험활동을 거의 하지 못했는데, 이런 활동을 할 수 있어 내 마음이 더 깨끗해 지는 것 같다”며 “앞으로 이런 활동이 더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영애 교장은 “우리 주변의 환경부터 돌보
(누리일보) 안양 민백초등학교(교장 박의숙)는 5월 9일부터 12일까지 본교 5층 강당에서 1학년 전체를 대상으로 안양문화예술재단 ‘움직이는 그림자 여행단’의 창작 판소리 〈토끼와 자라〉 그림자 연극 수업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안양 혁신교육지구사업인 ‘찾아가는 학교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에게 문화예술 경험을 보편적이고 일상적인 경험으로 제공하여 문화예술 향유 격차를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있다. 연극 관람 후 모둠별 뒷이야기 꾸미기와 몸 그림자 공연은 아이들의 독특한 상상력과 창의력으로 재탄생되어 연극의 재미를 더했다. ‘움직이는 그림자 여행단’의 연극을 관람한 1학년 학생은 “내가 진짜 바닷속 용궁에 들어온 것 같이 느껴졌고, 조별로 뒷이야기를 꾸미고 연극을 하니 진짜 배우가 된 것 같아 신이 났다”고 말했다. 박의숙 교장은 “코로나로 직접 공연을 볼 기회가 많지 않았는데, 학교에서 그림자 창작극을 보여주고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는 연극 수업을 진행할 수 있게 되어 다행이다”며, “다양한 문화예술 제공으로 민백에서 예술인이 많이 나오기를 기대해 본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6·25전쟁 7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보통 안보하면 싸워서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더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일이 6·25전쟁 75주년"이라고 상기하면서 "우리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는 안보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싸워야 될 일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싸우는 것은 언제나 우리 힘없는 국민들"이라며 "우리 국민들께서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다 희생당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동체 모두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그 어떤 사람 또는 집단, 지역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했느냐는 점에서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있는지 한번 다시 점검해 보고, 가능한 방
(누리일보)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4일 “6·25전쟁 당시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전쟁희생자 보상 근거가 마련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진실화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발의한 개정안의 핵심은 전쟁희생자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인민군 등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대한민국을 적대시하는 세력, 참전한 외국군, 군·경 등 공권력 및 그 동조세력에 의해 사망이나 행방불명, 후유장애가 남은 사람으로서 26조에 따른 진실규명 결정을 받은 사람”을 ‘전쟁희생자’로 규정했다. 또 이를 위한 실제적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무총리 산하 전쟁희생자보상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1,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진실화해위)의 진실 규명이 이뤄진 사건들과 관련해 국군이나 미군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은 진실 규명을 받고도 국가를 상대로 한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고양시정연수원 컨퍼런스홀에서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정책 실현을 위한 ‘평화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6.25전쟁에서 7.27 정전협정으로 이어지는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남북평화와 북한이탈주민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평화정책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했으며, 경기도의원, 평화 전문가, 일반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지자체 평화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2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 방안’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었으며, 조성택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 이형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 안영욱 경기도 평화통일교육단체협의회 사무처장, 김영희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객원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2025 중동시장 진출 신통상 설명회’를 24일 성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설명회는 중동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을 위해 단순 정보 전달을 너머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동시장의 최신 유통 트렌드와 소비 패턴 ▲FTA를 활용한 진출 전략 ▲제품 로컬라이징 사례 ▲디지털 기반 마케팅 노하우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적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한-아랍에미리트(UAE),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른 관세 혜택과 제도적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이 이를 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동 시장 전문가 김호진 이사(엘피스코퍼레이션)가 연사로 참여해 중동 시장의 특수성에 대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동 주요국 유통 채널 변화 ▲현지 소비자 성향과 수요 트렌드 ▲문화·종교 기반의 소비 특성 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기업들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