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용인 성복고등학교(교장 이재홍)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등교맞이 활동이 학생들의 등굣길을 즐겁고 신나는 등굣길로 바꾸어 잔잔한 울림이 되고 있다. 사랑의 등교맞이 활동은 학생안전부 선생님들이 매일 아침 교문에서 밝게 인사하며 학생들을 맞이하는 활동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과 학업 스트레스, 진학 고민 등 청소년기에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민으로 부담스러운 아침 등굣길이 사랑의 인사 나눔 등굣길로 바뀌고 있어 학생들의 자랑이 커지고 있다. 또한, 등굣길에 들려주는 경쾌한 음악을 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면서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다 보니 학습능력도 향상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고 있다. 공룡탈을 쓰고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용인 성복고등학교 학생인권부장 선생님은 “처음 탈을 쓰고 서 있는 것이 어색했지만 행복감을 표현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사로서의 뿌듯함을 만끽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용인 성복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귀여운 동물 캐릭터 복장을 한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와 함께 일주일을 시작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져요”라고 말했다. 3학년 학생은 “진
(누리일보) 용인 새빛초등학교(학교장 김현숙) 참꿈힘 합창단은 5월 13일 스승의 날을 맞아 본교 정문에서 ‘스승의 은혜’합창으로 등굣길 학생과 선생님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등굣길 음악회는 점차 퇴색되고 지나쳐버릴 수 있는 스승의 날의 의미와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참꿈힘 합창단은 코로나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합창에 관심을 보여 현재 40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도교사 아래 학생들은 한 마음, 한뜻으로 연습하고 있다. 합창을 통해 정서 순화 및 음악 표현력을 신장시킬 뿐 아니라 선후배가 하나 되어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하고 있다. 새빛초등학교 김현숙 교장은“합창을 통해 밝고 건전한 노래를 배우고 함께 연습하는 가운데 서로 화합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무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 참꿈힘 합창단은 2016년~2019년 합창 교과 특성화로 지정되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제7회 푸른꿈 전국합창대회에서 금상을 받아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누리일보) 용인 동백중학교(교장 오인관)가 지난 12일 밤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봄 밤하늘의 달과 행성, 항성, 성운, 성단을 관측하는 프로그램 ‘꽃피는 봄.. 밤하늘엔 별’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해가 지기 전에 굴절망원경으로 태양의 홍염을 관찰하고 반사망원경으로 흑점을 관찰하였다. 본격적인 밤하늘 천체 관측에 앞서 과학실에서 ‘오늘의 밤 하늘’이라는 주제로 별자리에 얽힌 신화, 성단, 성운 등 천문 관련 수업을 들었다. 이후 과학실에서 운동장으로 이동한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태양계 행성, 항성, 달, 성운, 성단의 모양을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며 천문 분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전문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동백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 “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하니 신기했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더 즐거웠다.”며, “천체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학년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별과 성운, 행성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직접 관찰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앞으로 자주 밤하늘의 별을 찾아볼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동백중학교 오인관 교장은 “과학 분야는 국
(누리일보)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은 13일 배다리저수지에서 청렴 플로깅을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평택교육지원청 소속 직원으로 구성된 청렴 학습동아리‘평택포청천’14명의 회원들이 참여한다. ‘평택포청천’은 평택교육의 청렴 의지를 대내외에 홍보하기 위하여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진 학습동아리이며, 다년간에 걸쳐‘갑질예방을 위한 UCC 갑질충’,‘청렴 매거진’,‘운동부 청렴 홍보 영상’을 제작하는 등 활발한 청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청렴 플로깅 행사는 배다리저수지 일대 환경정화 활동을 함으로써 평택시민에게 청렴의식에 대한 홍보를 진행하고, 자발적인 청렴문화 참여를 유도하여 청렴실천 의지를 확산할 계획이다. 이용주 교육장은“청렴 학습동아리 평택포청천 회원들이 청렴 홍보를 위하여 다양하게 의견을 내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모습을 보며, 평택교육의 밝은 미래가 학습동아리 회원들의 환한 얼굴이다”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10일, 11일 이틀간 ‘학교관리자 대상 청렴 및 갑질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관내 각급 학교 교(원)장, 교(원)감, 행정실장과 사립유치원 행동강령책임관 등을 대상으로 실시되었으며, 코로나19 여파에 따라 실시간 비대면 연수로 진행됐다. 교육 진행을 맡은 신민섭 청렴교육 전문강사는 ▲부패방지권익위법 ▲청탁금지법 ▲공무원 행동강령 ▲이해충돌방지법 등에 대하여 핵심 내용을 알기 쉽게 풀어내 참여자들의 관심과 이해를 높여 큰 호평을 받았다. 또한, 교육 현장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갑질 및 직장 내 괴롭힘 등의 다양한 사례와 예방 대책에 대해 강의했다. 김성미 교육장은 “일선 학교 현장의 관리자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학교관리자의 청렴 의식을 높이고 상호존중의 조직문화를 정착시키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청렴을 기본으로 더욱 신뢰받는 광주하남교육 구현”을 목표로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으며, 이번 교육도 그 일환으로 진행되었다.
(누리일보)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황병권)는 2022년 5월 12일 경기관광고등학교 신관 한국 조리 실습실에서 ‘제11회 관광 요리 뽐내기 행사’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올해로 제11번째 운영되는 ‘관광 요리 뽐내기 행사’는 경기관광고등학교만의 특색 프로그램으로써, HMR(Home Meal Replacement)을 주제로 관광 외식조리과 학생들뿐만 아니라 전 학과(관광 외식경영과, 관광 외국어과, 관광 경영과)가 학생들이 참여하며, 본인만의 요리 실력을 뽐내는 행사로 운영되고 있다. 사전에 경기관광고등학교 한국 조리 실습실 소독을 진행하였고 사전 교육으로 KF-94 마스크 착용 및 개인위생에 대한 안내를 하였으며, 학생 및 교사 모두 행사 시간 동안 KF-94 마스크를 착용하며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였다. 행사에 참여 한 학생은 “3년째 코로나19로 인하여 가족 외식의 어려움이 발생하여 소극적인 외식문화가 있었는데, 가정식 대체 식품을 통해 홈 레스토랑을 선보임으로써 가족 간의 대화를 유도하여 바쁜 현대 사회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마련하며 서로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고 싶다”며 소감을 남겼다. 이번 행사에서 대상과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13일 공사립유치원 33개원을 대상으로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였다고 밝혔다. 투명사회협약유치원은 경기교육 유아분야 투명사회협약의 자발적인 이행을 약속하는 유치원으로 소통과 협력의 민주적인 유치원 문화를 만들기 위해 여주 관내 33개 유치원은 2020년, 2021년, 2022년 3년 연속 100%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였다. 3년 연속 투명사회협약을 체결하여 2023년도에는 관내 유치원 전체가 자동체결원으로 전환된다. 여주 관내 공사립유치원은 교육과정, 재무회계 등에 대한 정상적인 운영을 통한 투명성, 책무성을 확보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여주교육지원청은 유치원의 자구적인 변화와 성장을 지원하는 방향의 현장중심 교육행정 지원을 통한 유치원의 자율성과 책무성을 신장할 수 있도록 돕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 공립 특수학교 다원학교(교장 김효경)는 재학생 류현비 학생의 작품이 장애인먼저실천운동본부에서 주최한 장애 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나는 나야!’우수작으로 전시된다고 밝혔다. 이번 청소년 우수작품 초청전에서는 지적·자폐성·시각·청각장애 등 다양한 유형의 장애청소년이 참여해 수채화·아크릴화·조소 등 다채로운 재료와 기법으로 자기 자신이 평소 표현하고 싶었던 작품 89점을 선보인다. 그 중 류현비 학생의 ‘나의 중학생 얼굴’작품은 중학생이 되어 교복도 입고 기차도 타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작품으로, 자신의 예술적 능력을 마음껏 뽐내고 그 능력을 인정받아 우수작품으로 선정되었다. 지도를 맡은 정슬기 교사는 “평소 류현비 학생이 예술적 감각이 있었으며 교내 미술 수업에서도 뛰어난 능력을 보였다고 생각했다. 그리하여 이번 작품전에 참가하길 권유하였으며 류현비 학생이 당당히 우수작으로 선정되었다. 이번에 얻은 성과와 자신감을 기반으로 또 다른 미술 대회에도 도전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다원학교 류현비 학생은 “도와주신 여러 선생님께 감사하고, 학교생활을 더욱 열심히 할 것을 다짐하였다. 앞으로 멋진 화가가 되어 개인 전시회를 열 수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구내 이음카페에서‘교원 상담역량강화 집중지원교 업무 담당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교원 상담역량강화 사업 운영 활성화를 위하여 집중 지원교 간 운영 계획 공유, 자문위원과 함께하는 맞춤형 컨설팅 등으로 진행됐다. 교원 상담역량강화 【행복ON】은 심리·정서적 고위기 학생 증가에 따른 교원의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학생지원을 위해 유·초·중·고 총 7교를 공모 선정 후 교원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학교 상담활동의 활성화 및 일반화를 실천하고자 한다. 특히, 집중 지원교는 프로그램 중 일부를 관내 학교 교원에게 공개하여 학교 내 학생 상담 활동 일반화에 기여하고, 학교별 맞춤형 자문위원과 상시 협의하여 사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교원 상담역량강화 사업 운영을 통하여 단위학교 교원 상담역량을 강화하고 학교상담 활동의 활성화 및 일반화를 위해 관심을 갖고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김성미 교육장은 11일 경기꿈의대학 거점교로 운영중인 신장고등학교에 방문하여 강의 진행 상황을 살펴보고 강좌에 참여한 학생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2022 경기꿈의대학 강좌는 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의 꿈과 진로를 찾아 희망하는 강좌를 선택하여 수강하는 프로그램으로, 2022학년도 1학기 광주하남지역 꿈의대학은 14교의 거점고등학교에서 진행하는 거점형, 대학 방문형, 온라인형으로 총 24개의 강좌가 4월 11일부터 7주에 걸쳐 진행되고 있다. 특히 신장고등학교(교장 공경옥)에서는 매주 수요일 ‘3D 프로그램을 활용한 사물디자인과 랜더링’, ‘금속공예기법을 활용한 실버주얼리 제작’ 강좌가 진행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강사와 학생들이 보다 편안한 환경에서 경기꿈의대학 강좌를 수강할 수 있도록 교구 대여 및 시설 이용에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강좌를 수강하고 있는 한 학생은 “평소 귀금속 제작 등에 관심이 있어서 대중교통으로 1시간 넘는 거리지만 매주 참석하고 있다. 학교에서는 쉽게 배우기 어려운 분야를 강사님이 친절하게 가르쳐 주셔서 즐겁게 배우고 있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미 교육장은
(누리일보) 파주교육지원청은 율곡교육연수원에서 5월 11일부터 5월 19일까지 파주 관내 일반직 지방공무원을 대상으로 ‘2022년 맞춤형 열린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수에는 이세희 행정과장을 비롯하여 파주 관내 유·초·중·고·특수학교, 파주교육지원청 소속 일반직 지방공무원(5~8급) 361명이 참석 예정이다. 이번 연수는 2개 과정(▲파주혁신교육지구의 이해, ▲소통과 협업)으로 구성되였으며, 각 급수별로 일정을 구분하여 진행된다. 특히, 이번 연수는 학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협력하는 지역교육공동체 구축을 위해 파주시와 경기도교육청이 협약한 ‘파주혁신교육지구’의 방향을 이해하고, 지방공무원 개인과 조직의 동반 성장을 위한 자기 주도적 학습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파주교육지원청 이세희 행정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지방공무원 개인의 직무역량 성장과 지방공무원 개개인으로 구성된 학교의 교육행정 서비스 능률이 동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라고, 이번 운영성과를 토대로 앞으로도 지속할 수 있고 다양한 현장 맞춤형 직무교육 마련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12일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51명을 대상으로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해오름 학교 계약 길잡이 연수(계약관리자 과정)을 실시하였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공사 직접집행 확대에 따른 학교현장의 부담을 줄이고 분임재무관인 학교장의 계약업무에 대한 전반적인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학교 시설 공사 업무 수행을 중심으로 계약 업무 전반에 대한 기본 이해력 제고와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약 두 시간 가량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특별교부금 사업, 경기도교육청-기초지자체 학교환경개선 협력사업,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의 예산신청 과정, △사업추진 절차, △계약방법 결정 및 유의사항과 △주요한 용어 해설 △사전에 질문받은 내용에 대한 답변으로 구성되었다. 특히 이번 연수는 실제 사례 공유 등을 통하여 단위 학교별 현장 여건과 특수성을 반영하는 데에 주안점을 두어 학교 현장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연수로 운영되었다. 광명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연수로 학교장의 계약 업무에 대한 전문성이 강화되고, 학교현장 계약 업무의 신뢰성 및 투명성이 확보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양관악초등학교(교장 전영자)는 안양시에서 후원하는 도시형 텃밭 사업에 참여해 식물에 대한 소중함을 느끼고 자연과의 교감을 실천하고 있다. 학생들은 자신이 맡은 작물들(감자, 상추, 고추, 방울토마토, 배추, 무우)을 직접 심고 작물들이 잘 자랄 수 있도록 관리했다. 상추를 직접 수확해 집으로 가져갈 수 있도록 했다. 자연체험학습장 활동에 참여한 학생들은 “우리가 직접 가꾼 채소와 식물들이 자라는 모습을 보고, 수확까지 하는 과정이 재미있고 좋다”고 말했다. 안양관악초 자연체험학습장은 앞으로도 텃밭 가꾸기 활동뿐만 아니라 먹거리 만들기 활동, 지역사회와 연계한 텃밭장터 활동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안양관악초는 학교밴드를 통해 텃밭활동뿐만 아니라 학교 교육활동을 공유하여 학부모의 이해도와 공감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율면초・중・고 통합학교(교장 김승열)은 지난달에 이어 이달 13일 이천혁신교육지구사업의 일환으로 교사와 전교생이 참여하는 ‘사랑 가득 율면 프로젝트 봉사활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 가득 율면 프로젝트 봉사활동은 지난 4월 14일 율면 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방문하여 주변 환경 정리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던 지역 사랑 봉사활동의 연장으로 건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한 지역 내 어르신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실시되었다. 율면행정복지센터의 도움을 받아 지역에 거주하시는 봉사 대상 독거노인을 선정하고, 학생들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는 편지를 작성했다. 또한, 독거노인에게 꼭 필요한 물건(마스크, 붙이는 파스 등)을 선정하고, 직접 포장하여 감사 선물꾸러미를 만들어 전달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3학년 학생은 “우리가 지금과 같이 행복하게 살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 주신 어르신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어서 보람차고 지역의 어르신과 함께 정을 나눌 수 있어서 행복했다”고 소감을 말했다. 또한 학생들과 함께 봉사활동에 참여한 율면초・중・고 통합학교 김승열 교장은 “이번 활동은 우
(누리일보)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원장 이태헌)이 12일부터 도민 대상으로 융합과학 교육 문화 확산을 위한 ‘토요미래산책’ 참가 신청을 받는다. 이 프로그램은 과학 버스킹과 융합과학 체험으로 나눠 이달 21일을 시작으로 6월 18일, 7월 16일 모두 세 차례 연다. 과학 버스킹은 음악으로 만나는 과학 콘서트로, ▲씨앗의 꿈, ▲창의성의 비밀, ▲인생은 내내 성장기 등을 주제로 열리며 도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융합과학 체험은 초·중학생과 가족을 대상으로 중력 등 과학 원리를 골드버그 장치를 통해 체험하는 것으로, ▲액션 스톤과 위치에너지, ▲다각형의 조건, ▲선대칭과 점대칭 등을 주제로 운영한다. 참가 희망자는 12일부터 16일까지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다만, 6월~7월 프로그램 참가 희망은 그달 둘째 주에 신청하면 된다. 경기도융합과학교육원 이태헌 원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사람이 과학에 친숙해지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즐겁고 쉽게 과학을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해 미래교육 기반을 조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오는 17일 양평 힐하우스에서 초, 중, 고 학교장 대상 교육과정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학교장이 미래교육과정의 핵심인 디지털 시민성, 환경 시민성, 학생 맞춤형 교육과 진로・학업설계, 민주 시민성 함양을 위한 역량중심 교육과정 재구성에 공감하고 이를 지원하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학교장 대상 교육과정 워크숍 내용은 ▲ 사이버안전과 정보통신 윤리교육, ▲ 생태전환교육을 위한 프로그램 운영 방안, ▲ 교육과정과 연계한 기후변화 대응 교육(독서토론), ▲ 미래교육과 고교학점제의 발전방안 모색으로 구성되었고, 소그룹별 토론도 병행하여 진행한다. 양평교육지원청 유승일 교육장은“지역 맞춤형 교육과정 컨텐츠를 공유하고 학생들을 미래시민으로 기르기 위한 교육과정에 대해 학교의 리더들과 고민하고 함께 협의하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특히 양평교육지원청은 양평 민·관 환경전문가로 이뤄진 환경협의체 정례화, 학교로 찾아가는 환경교육 연수, 고교학점제 남한강 공동교육협력협의회 정례화 및 남한강 온라인 공동교육과정(이천-양평-여주, 총 41개 강좌 개설) 내실화를 통하여 미래교육을 위
(누리일보) 경기관광고등학교(교장 황병권)는 12일 학년별, 학과별 여주 문화 탐방 프로그램을 2022년 4월 27일, 5월 11일, 5월 12일에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여주 문화 탐방 프로그램’은 학교 교육과정의 연장선상에서 체험학습을 통해 교육내용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고, 관광 분야 교육과정과 여주의 실제 문화 체험 장소를 연계하여 학습효과를 증진하며, 우리 지역 곳곳에 있는 다양한 문화 및 관광 유적지를 탐방하여 향토애를 함양하고 관광자원을 체험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운영하게 되었다. 오전에는 은아목장을 방문하여 낙농체험과 피자만들기 체험을 하였고 점심 식사 후 오후에는 여주의 가장 대표적인 유적지라 할 수 있는 세종대왕릉을 방문하여 역사적 사실에 맞게 새로이 조성된 세종대왕릉을 둘러보고 세종대왕 역사문화박물관을 방문하여 우리나라 대표 왕릉의 조성 방법 및 특성을 이해할 수 있었다. 특히 여주시에서 진행하는 ‘꿈길’진로체험프로그램과 연계하여 훨씬 용이하게 체험처를 찾고 활용하는 방법을 알 수 있었으며 학생들과 안전하게 체험 활동을 다녀올 수 있었다. 또한 2년 이상을 현장체험학습이나 외부 활동을 할 수 없었던
(누리일보) 안양 평촌중학교(교장 강화천)는 11일 전 교직원이 함께하는 전문적 학습공동체 특성화고 연계 진로체험을 근명고등학교와 안양공업고등학교에서 운영했다. 이 체험은 전문적 학습공동체 활동 시간을 이용해 지역과 연계한 체험활동을 목적으로 계획됐다. 지역 직업계고의 다양한 시설 및 우수한 인적자원을 활용한 진로체험을 통해 학교와 마을의 교육협력체계를 구축하고, 교사의 전문성을 신장해 학생들의 진로체험으로 확대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체험 참여자들은 각 특성화고의 진로현황을 들은 후, 각 학과 시설을 견학하고, 캄포 플레이팅 도마 만들기 목공체험, 카네이션 캔들 만들기, 에코백 디자인 도안 전사, 제과제빵 등의 학과 활동에 직접 참여도 했다. 평촌중 한 교사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전문적 학습공동체 체험활동에 제약이 많았는데, 이번 진로체험을 통해 관내 특성화고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게 되었고, 학생들의 진로 진학 지도와 안내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강화천 교장은 “지역의 인프라 및 자원을 적극적으로 활용한 교육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고 말했
(누리일보) 양주 가납초등학교(교장 김복선)는 5월 11일 교육공동체 전반의 안전 역량을 강화하고 가정 및 학교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학부모 대상 응급처치 교육을 시행했다. 이번 교육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2022년 찾아가는 학부모 안전교육’에 의해서 시행하게 된 연수로 가납초등학교 학부모회와 현장 체험학습 도우미 학부모 등 20명의 학부모가 참여했다. 학부모들은 이번 체험 연수를 통해 응급처치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직접 심폐소생술(CPR)과 자동심장충격기(AED) 작동 원리 등을 실습을 통해 직접 몸으로 익히는 시간을 가졌다. 김복선 교장은 “그동안 대면 교육이 어려웠던 응급처치 교육을 대면으로 시행할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교육공동체의 일원인 학부모에게 응급처치 교육을 제공하여 학생들에게 학교뿐만 아니라 가정에서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었던 점이 좋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1일 재단법인 의정부시평생학습원(원장 송원찬)과 의정부시장애인체육회는 장애인 평생교육 및 장애인 체육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의정부시는 장애인의 역량개발 지원과 평생교육 활성화로 장애인 평생교육 분야에서 최고의 도시로 인정받아 2년 연속‘2022년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양 기관에서 운영 중인 네트워크 및 인프라를 활용하여 장애인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의정부시 장애인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활동을 다짐했다. 주요 협약내용으로는 ▲의정부시 평생교육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지역 장애인 체육활동을 위한 협력 등으로 의정부시 장애인 평생교육과 체육 발전을 위해 상호 우호 관계를 증진시켜 공동발전을 위해 각종 협력 사업을 수행하겠다고 전했다. 송원찬 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하여 장애인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 평생학습도시로서 선도적 역할을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 신지초등학교(교장 고경자) 학교운영위원회 및 학부모회는 오는 15일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스승의 날의 뜻을 되새기는 마음으로 자발적으로 스승의 날 감사 현수막을 학교 정문에 게시하였다. 신지초는 어린이날 소체육대회를 시작으로 5월 신지사랑캠페인을 진행하며 교육공동체를 위한 다양한 교육활동을 진행 중이다. 이에 신지초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에서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스승의 날 감사 현수막을 제작했다. 학교에 알리지 않고 진행된 일이라 신지초 교사들은 학교를 믿고 지지하는 학부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경자 교장은 “포스트 코로나 이후 일상으로 들어서는 중요한 시점에서 늘 학생들의 일상을 지키기 위해 노력하는 교직원에게 고마운 마음을 전해준 학교운영위원회·학부모회 마음을 받아 교육 회복의 원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11일 남양주혁신교육지구 마을연계체험활동으로 육군사관학교를 탐방하고 진로 진학의 길을 새로이 여는 ‘열린 육사 아카데미’를 운영했다. ‘2022 남양주혁신교육지구-열린 육사 아카데미’는 남양주 관내의 다양한 체험처와 연계하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찾을 수 있는 진로 진학의 길을 확대하기 위하여 육군사관학교를 탐방하는 프로그램이다. 육군사관학교는 평소에 학생들이 쉽게 다가설 수 없는 장소이나 이번 활동을 기회로 남양주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 자치회 학생 및 군인의 꿈을 가지고 있는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었다. 체험일 전 온라인으로 육사생도와 멘토링 연수를 통해 육사생도의 생활을 전해 듣고 육사 진학을 위한 준비 과정을 함께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체험 당일에는 화랑 상무 활동으로 화랑대의 다양한 시설을 둘러보고 잠시나마 육사생도의 삶을 함께하며 꿈을 키웠으며 무한 상상 실험실, 탄도 실험실 견학, 승마 체험을 통해 육사생도로서 갖추어야 할 자질을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였다. 또한 육군사관학교 박물관 투어 및 불암산 호랑이 유격대 전적지 견학을 통해 뜨거운 나라 사랑의 기지를 다시 새기고 나라의 주역으로서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1일 3층 대회의실에서 2022년 새내기 공무원 29명을 대상으로 멘토-멘티 결연식을 개최했다. 이번 결연식을 통해 새내기 공무원 29명과 선배 공무원 18명은 앞으로 7개월간 멘토링을 진행할 예정이다. 업무 노하우 공유, 고충 상담 등으로 진행되는 멘토링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딘 새내기 공무원들의 조직 적응력을 높이고 올바른 공직관 확립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이날 참석한 멘티 중 한 새내기 공무원은 “신규 발령받은 지 벌써 5개월이 되어가는데도 업무 적응하기가 쉽지 않다”며 “이번 멘토-멘티 결연식을 통해 선배공무원과 마음 편히 소통할 수 있었고, 앞으로 업무적으로 어려운 점이나 고민거리들을 나눌 수 있는 든든한 선배가 생겨서 좋다”고 소감을 밝혔다.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박현숙 기획경영과장은 “새내기 공무원 멘토링 활동이 새내기 공무원의 공직생활에 대한 적응과 업무역량 강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하반기에도 직무아카데미 및 관내 유적지 탐방 등 다양한 새내기 공무원 지원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김태호) 서연이음터센터는 지난 11일부터 서연교실에 참가한 학생들이 만든 3D책갈피 나눔을 서연이음터도서관에서 진행하였다. 이날 나눔 행사 시작은 권혜진 서연이음터센터장, 서연초등학교 6학년 4반 학생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나눔을 진행한 3D책갈피는 서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서연교실 프로그램에서 기획하여 서연이음터 3D프린터 장비로 출력한 결과물이다. 3D책갈피 나눔 코너는 서연이음터도서관 2층 어린이자료실 및 3층 종합자료실에서 진행되며, 1개월 동안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서연교실’은 화성시 관내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하여 서연이음터 내 다양한 장비와 공간을 활용한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화성시 초ㆍ중ㆍ고등학교 49학급을 대상으로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서연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은 3D책갈피제작 뿐만 아니라 학급 문제를 해결하는 디자인씽킹 사고법 배우기, 학급용 목공품 협동 제작 등 서연이음터 특화 사업을 통해 학업 흥미를 높이는 다양한 체험 학습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태호 화성시인재육성대단 대표이사는 “이번 나눔은 도서관과 특화 사업 간의 융합 및 학생들의 참여를 통하여
(누리일보) 이재명 대통령은 6·25전쟁 75주년을 하루 앞둔 24일 "가장 확실한 안보는 싸울 필요가 없는 상태, 평화를 만드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국무회의 모두발언에서 "우리가 보통 안보하면 싸워서 이기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실제로는 싸우지 않고 이기는 게 더 중요하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내일이 6·25전쟁 75주년"이라고 상기하면서 "우리 공동체의 가치를 지키는 안보 문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고 강조했다. 이어 "불가피하게 싸워야 될 일이 발생하면 현장에서 싸우는 것은 언제나 우리 힘없는 국민들"이라며 "우리 국민들께서 공동체를 지키기 위해서 싸우다 희생당한 경우가 상당히 많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공동체 모두를 위해 특별한 희생을 치른 그 어떤 사람 또는 집단, 지역에 상응하는 보상을 충분히 했느냐는 점에서 그러지 못했던 것 같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서 특별한 희생을 치른 분들에 대해 충분한 보상과 예우가 있는지 한번 다시 점검해 보고, 가능한 방
(누리일보) 국회 국방위원장인 국민의힘 성일종(3선, 충남 서산태안) 의원은 24일 “6·25전쟁 당시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전쟁희생자 보상 근거가 마련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기본법(진실화해법) 개정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성 의원이 호국보훈의 달인 6월을 맞아 발의한 개정안의 핵심은 전쟁희생자에 대한 규정을 마련하고, 이에 대한 보상체계를 마련하는 것이다. 이번 개정안에서는 “한국전쟁 전후 인민군 등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부정하거나 대한민국을 적대시하는 세력, 참전한 외국군, 군·경 등 공권력 및 그 동조세력에 의해 사망이나 행방불명, 후유장애가 남은 사람으로서 26조에 따른 진실규명 결정을 받은 사람”을 ‘전쟁희생자’로 규정했다. 또 이를 위한 실제적 보상이 이뤄질 수 있도록 국무총리 산하 전쟁희생자보상심의위원회를 설치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1,2기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 위원회(진실화해위)의 진실 규명이 이뤄진 사건들과 관련해 국군이나 미군에 의해 희생된 피해자들에 대한 배상은 이뤄지고 있다. 하지만 인민군 등 적대세력에 의해 희생된 사람들은 진실 규명을 받고도 국가를 상대로 한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24일 오후 2시, 고양시정연수원 컨퍼런스홀에서 6·25 전쟁 발발 74주년을 맞아 지방정부 차원의 평화정책 실현을 위한 ‘평화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토론회는 6.25전쟁에서 7.27 정전협정으로 이어지는 분단의 역사를 되돌아보고, 남북평화와 북한이탈주민의 지원 필요성에 대해 함께 논의하고 소통하고자 마련됐다. 평화정책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고양시가 후원했으며, 경기도의원, 평화 전문가, 일반 도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토론회는 두 개의 세션으로 나뉘어 진행했으며, 1부에서는 ‘지자체 평화통일역량 강화를 위한 협력 모델’을 모색하고, 2부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사회통합 방안’을 중심으로 실효성 있는 정책 방향을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이경혜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부위원장이 토론회 좌장을 맡아 토론회를 이끌었으며, 조성택 경기연구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연구센터장이 발제를 진행했다. 이어지는 토론에는 김태현 경기도 평화협력과장, 이형은 경기도 평화기반조성과장, 안영욱 경기도 평화통일교육단체협의회 사무처장, 김영희 동국대학교 북한학연구소 객원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지역FTA통상진흥센터(경기FTA센터)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발판 마련을 위해 ‘2025 중동시장 진출 신통상 설명회’를 24일 성남상공회의소에서 개최했다. 설명회는 중동 시장의 문을 두드리는 기업들을 위해 단순 정보 전달을 너머 실질적인 해법을 제공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중동시장의 최신 유통 트렌드와 소비 패턴 ▲FTA를 활용한 진출 전략 ▲제품 로컬라이징 사례 ▲디지털 기반 마케팅 노하우 등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적 전략을 중심으로 진행됐다. 특히 최근 한-아랍에미리트(UAE), 한-걸프협력회의(GCC) 자유무역협정(FTA) 타결에 따른 관세 혜택과 제도적 변화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소기업들이 이를 기업 현장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을지 구체적으로 소개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중동 시장 전문가 김호진 이사(엘피스코퍼레이션)가 연사로 참여해 중동 시장의 특수성에 대해 실질적인 인사이트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중동 주요국 유통 채널 변화 ▲현지 소비자 성향과 수요 트렌드 ▲문화·종교 기반의 소비 특성 등을 상세히 분석하고, 기업들이 사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