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교육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는 5월부터 6월까지 헤이리 소재 스튜디오에서 관내 유‧초‧중‧고 특수교육대상학생 중 16가족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지원 사업“또바기(언제나 변함없는 마음의) 우리 가족-가족사진 촬영”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특수교육대상 자녀를 둔 가족의 긍정적인 가족상 확립과 가족 구성원이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유대감 및 화합을 증진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안전한 촬영을 위해 한 가족 단위로 촬영이 진행되며, 스튜디오 내 지속적인 소독과 발열 체크 등을 할 예정이다. 첫 촬영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마음은 있지만, 실천이 어려웠던 가족사진을 찍으며 온 가족이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앞으로 보다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우리 아이들과 함께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프로그램에 큰 만족감을 표했다. 파주교육지원청 정필영 교육장은“이번 가족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특수교육대상학생들과 가족들의 밝고 건강한 웃음을 보니 매우 기쁘고, 예쁜 모습을 사진으로 남겨줄 수 있어 감격스럽다”며, “앞으로도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그 가족의 건강하고 즐거운 생활을 위해 파주교육지원청이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5월 10일 구리시청소년재단과 2022 마을기반 방과후교육활동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학교 중심 방과후 교육에서 벗어나 마을의 다양한 교육주체와 함께하는 방과후 마을학교 및 마을과 함께하는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구리시청소년재단 구리시청소년수련관의 ‘방과후 마을학교’에서 운영하는 ‘지글보글 초등밥상’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올해 5월부터 7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구리시인창도서관(꿈꾸는 공작소)과 구리시여성행복센터와 연계하여 3D프린팅 체험을 통한 조리도구 만들기, 요리 체험 수업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최상익 교육장은 “마을의 다양한 교육 주체 간 참여와 협력을 통해 학생들에게 살아있는 경험의 장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학생들의 학습역량 함양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암중학교(교장 양윤덕) 4-H회 동아리 학생들이 양주시 농업기술센터의 협조를 받아 감동 365실천 꽃길 가꾸기를 실천했다. 청년 4H회원의 강사지원을 받아 꽃길 가꾸기, 화분 식재 등 다양한 상식을 배웠으며, 시클라멘를 비롯한 다양한 꽃을 직접 심는 기회를 가졌다. ◦ 이 외에도 상추 텃밭에 퇴비와 물을 주며 직접 재배하는 텃밭 프로젝트를 운영하면서 ‘우리가 만든 꽃길’이라는 책임감과 함께 4-H 지·덕·노·체 정신을 배우고 책임감과 수확의 기쁨을 나누었다. 앞으로 고암중 4-H회 동아리 학생들은 고추장 만들기, 천연화장품 만들기 등을 직접 체험하며 농업과 농촌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중국과도 온라인으로 교류를 하며 한국의 전통 음식문화와 농업 발전을 알리고자 한다. 양윤덕 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이 위축되었던 학생들의 마음과 여러 활동이 활짝 피어나는 꽃들처럼 다시 생기를 얻고, 희망으로 가득 차기를 바라며, 학생들이 학교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지역과 나아가 세계 다른 나라들과도 다양한 교류를 이어나가는 고암중 4-H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다산꽃다비유치원(원장 유경애)가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아 13일 ‘스승의 날을 축하하는 작은 운동회’를 개최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유경애 원장은 각 교실을 돌며 유아들에게 스승의 날의 의미를 알려주고 교사들에게 카네이션을 전달하고 강당에서 축하케이크를 자르며 교직원 서로를 격려하고 축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운동회에서 유치원 교직원 35명(교사 18명, 행정실 13명, 급식실 4명)은 ▲가위바위보 ▲짝짓기 ▲실내화 던지기▲풍선을 높이높이 ▲몸으로 말해요 ▲스피드 게임 등 활동을 함께하며 아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이날 교직원들은 천진난만한 어린 시절로 잠시 돌아가 목청껏 파이팅을 외치고 승부욕이 불타올라 젖 먹던 힘까지 짜내 실력을 겨루는 등 신나는 한마당이 이어졌다. 교직원들은 “아이들 못지않게 진지하게 게임을 하면서 어린 시절로 돌아간 듯 목이 터져라 응원도 하고 마음껏 즐겁게 뛰어 놀 수 있는 아주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입을 모았다. 다산꽃다비유치원 위지혜 원감은 “3년 만에 유아들과 스승의 날을 기념하며 오늘만큼은 교직원이 주인공이 되는 특별한 운동회를 가질 수 있어서 뜻깊은 하루였다
(누리일보) 옥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왕동순)은 5월 13일 의정부 소방서와 연계하여 찾아오는 119 이동안전체험교육을 실시했다. 찾아오는 119 이동안전체험차량이 옥빛초등학교병설유치원을 직접 방문하여 소방관과 유아들이 함께 지진체험, 교통안전체험, 화재 대피 훈련 등의 체험을 통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 찾아오는 119 이동안전체험 교육은 소방관이 직접 교육을 하며 차량 내 설치된 코스별 교육프로그램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의 안전사고 대처 능력 및 안전 의식을 함양하는데 목표를 두고 진행했다. 동영상이나 설명으로만 배우는 안전교육이 아니라 소방관과 함께 상황에 따라 안전한 행동을 익히며, 어린이들이 직접 체험해보는 방식으로 운영되어 더 의미있고, 몸으로 익힐 수 있는 안전 체험교육으로 진행됐다. 왕동순 원장은 “코로나19로 어린이들이 활동중심적인 안전교육을 실시하지 못하였으나, 이번 이동안전체험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위험한 상황에서의 재난 대처 능력 향상과 생활안전 의식이 함양될 수 있는 교육이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 송삼초등학교(교장 최건자)는 2022년 5월 13일 금요일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활동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여주세종문화재단의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을 학교 안으로 초청하였다고 밝혔다. 송삼초등학교는 여주 외곽 쪽 위치한 학교로서 문화예술체험의 경험을 가진 학생들이 적다. 책이나 영상으로만 문화공연을 접하여 직접 공연을 관람하는 것에 대해 목마름이 큰 송삼초등학교 학생들은 이번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 발레 백조의 호수-갈라 콘서트’를 보며 새로움과 즐거움으로 얼굴에 웃음꽃이 활짝 피게 됐다. 송삼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문화예술체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5월 13일 당일 송삼초등학교 유치원 학생을 포함해 초등학생 전체에게 성공적으로 발레공연을 선보일 수 있었다. 최건자 교장은 “이번 공연을 통해 우리 송삼초등학교 학생들이 다양한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는 하나의 자극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공연을 관람한 2학년 정연수 학생은“발레리노가 발레리나를 번쩍 들어 올리는 것이 너무 멋있고, 발레리노가 되기 위해서는 근육이 많이 필요하겠다.”고 말했으며 송삼초등학교 교직원은 “학생들뿐 아니라 모두가 가까이에서 발레
(누리일보) 광주광남중학교(교장 오경숙)는 지난 4월 27일부터 5월 4일까지 교내 통합교육실을 개방하여 전교생 대상 장애인식개선교육으로 ‘점자 책갈피 만들기’ 행사를 진행하였다. 이번 장애이해교육 주간 ‘점자 책갈피 만들기’ 행사는 비장애 학생들이 시각장애인들의 문자인 점자를 접해보고 직접 찍어보도록 함으로써 장애에 대하여 한 번 더 생각해보는 기회를 제공하였고, 교내 통합교육이 이루어지는 장소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먼저 기본적인 점자 쓰기와 읽기 방법을 익혀 학습지에 자신의 이름을 점자로 연습해 보았다. 이후 책갈피 위에 점관과 점필을 사용하여 자신의 이름을 점자로 새기고 압화 스티커로 개성 있게 꾸며 자신만의 책갈피를 만들었다. 책갈피를 완성한 친구들은 소정의 상품을 받기도 하였다. 행사를 진행한 지 하루 이틀이 지나자 학생들 사이에 입소문이 나서 많은 학생들이 행사에 참여하러 통합교육실을 찾았고, 특수교사 혼자 행사를 진행하기가 버거운 상황까지 이르게 되었다. 이때 자발적으로 행사의 도우미를 맡겠다는 비장애 학생들도 생기게 되었고, 그 학생들의 도움으로 행사는 원활하게 마무리되었다. 행사에 참여한 학생들은
(누리일보) 율빛초등학교(교장 홍순옥) 학생회는 5월 13일 학교 현관 앞에서 교사를 대상으로 아침 출근길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는 그동안 원격 학습과 등교 학습을 병행하고 코로나19 방역을 책임져야 했던 교사의 노고에 대한 감사의 의미를 담은 것이다. 학생회는 출근하는 교사들을 맞이하기 위해 아침 일찍 등교하여 레드카펫과 카네이션, 감사의 마음이 담긴 문구 등을 준비했으며, 교사들은 레드카펫을 밟으며 학생회의 환호 속에 카네이션을 받았다. 율빛초등학교 홍순옥 교장은 “스승의 날이 5월 15일인 이유가 세종대왕의 생일이고, 세종대왕처럼 아이들을 사랑하고 가르치는 교사들도 그만큼 위대하고 존경받아 마땅하다”며, “코로나19 상황에서도 학교라는 공간에서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용기를 주는 교사들이 오늘의 깜짝 이벤트로 잠시나마 웃을 수 있고 행복할 수 있어 다행이다”고 말했다. 학생자치회 박예서 회장은“우리가 준비한 작은 이벤트에 선생님께서 함박웃음을 지어주시고, 손 하트도 날려주셔서 매우 뜻깊고 즐거웠다”며, “오늘 하루만이라도 선생님들이 편안히 보내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삼상초등학교(교장 강경희)에서는 5월 13일 제41회 스승의날을 맞아 학부모회에서 행사를 진행했다. 학부모회에서는 스승의날 교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아침에 학교에 모여 감사하는 마음을 피켓에 담아 교사들에게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를 외쳤다. 스승의날 감사 표하기 첫 번째 활동으로 교사를 응원하는 메시지를 담은 스티커를 제작하여 전교생의 마스크에 붙여줬다. 두 번째 활동으로 학교 곳곳에 손수 만든 “선생님 사랑합니다.” 플래카드를 게시하여 스승의날을 축하하였다. 세 번째 활동으로는 교실에 학생들이 감사의 마음을 직접 표현할 수 있도록 하트 모양의 메모지를 붙여 학생들이 교사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표현하도록 하였다. 행사를 주최한 학부모회장은 “코로나로 인한 노력에 감사함을 물질로 표하기보다 마음으로 전하고 싶었으며, 아이들도 함께 마음을 전달할 수 있었다”며, “특히 이른 시간이지만 많은 학부모가 함께해줘서 감사하다”고 말했다. 삼상초등학교 강경희 교장은 “이른 아침부터 스승의날을 맞아 교사들에게 다양한 방법으로 감사의 마음을 표해준 학부모에게 무척 감사하며, 특히 교사들에게 표하는 마음의 진심이 느껴
(누리일보) 이천 다산고등학교(교장 이교상) 교직원들이 13일 스승의 날을 맞이해 깜짝 ‘커피차’를 선물 받았다. 코로나19로 열악한 상황에서도 진학 지도와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준비하는 선생님들을 위해 교장선생님이 직접 마련한 행사로 커피와 간식을 선물 받아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스승의 날 ‘영혼의 선물주기’캠페인을 열어 어떠한 스승이 되고 싶은지, 스승으로서의 다짐, 소망 꿈 등을 담은 내용으로 선언문을 작성하여 스승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졌다. 다산고 이교상 교장은“방역과 교육활동을 병행하느라 노력하신 모든 선생님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되었기를 바라며 학교 발전을 위해 헌신하는 모든 교직원에게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은 ‘제41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유공교원에게 13일 정부 훈ㆍ포장과 교육감 표창을 수여했다. 올해 수상자는 녹조근정훈장 2명, 근정포장 3명, 대통령 표창 18명을 비롯해 국무총리 표창 24명, 부총리(장관) 표창 641명, 교육감 표창 784명으로 총 1,472명이다. 장관 표창은 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교육혁신, 평생복지, 학력인정 분야 공적자이며, 교육감 표창은 자치, 혁신, 미래, 협력, 평생복지, 학력인정 분야 공적자를 대상으로 한다. 도교육청은 세상을 바꾸는 것이 사람이고 사람을 바꾸는 것이 교육이라는 기조를 바탕으로 교원의 사기를 높이고 스승을 존경하는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매년 경기교육을 위해 헌신한 교원을 추천받아 표창하고 있다. 녹조근정훈장을 수상한 김재환 교장(옥길버들초등학교)은 부천시와 함께 마을 교육과정을 운영해 학생 대상 영어 체험 기회를 확대하고, 재능기부와 평생교육 체제를 학교교육과 연계해 학부모 교육활동 참여를 확대한 공적을 인정받았다. 또, 근정포장을 수상한 김미경 교사(이매고등학교)는 지난해 교과보충집중프로그램을 운영하고, 고교학점제 운영 기반을 만들어 창의력과 학업
(누리일보) 포천일고등학교는 제41회 스승의날을 축하하며 교육공동체가 함께하는 ‘골프퍼팅대회’를 개최했다. 포천일고등학교는 매년 스승의날 사제동행 골프대회를 진행하였고, 올해는 학부모도 초대하여 ‘다시 일상으로 돌아와 행복한 웃음과 미래 꿈이 성장하는 학교’라는 염원을 담아 스승의날 행사를 진행했다. 포천일고에서는 포천시 내 골프장과 MOU체결, 특성화고 혁신지원사업과 연계하여 고교학점제 수업, 방과후수업, 골프 관련 취업 동아리를 운영하여 2021년도 취업 학생 중 16%가 관내 골프장에 취업을 했다. 또한 골프의 대중화와 지역사회 골프장 일자리 증가에 따라 학부모의 골프 관련 직업에 대한 인식 개선을 하고자 무료 학부모 골프 교실, 학부모 골프동아리 운영, 관내 학부모 초청 골프 교실도 운영하고 있다. 학부모 골프동아리 대표(김영애)는 “많은 학부모가 학교에서 골프를 배우면서 교내 협동조합 봉사, 학교(성)폭력 예방 순회지도 봉사에 참여하여 골프에 대한 인식이 긍정적으로 변화하였고, 자녀와도 대화가 늘어 즐겁게 학교 봉사에 참여할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포천일고등학교 한윤호 교장은 “우리 학교는 학생의 적성, 흥미, 가치관을 고려
(누리일보) 포천교육지원청은 13일 포천 고교학점제 일반화를 위한 2022 고교학점제 지원단 협의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고교학점제 지원단은 관내 고등학교 관리자, 교육과정 부장교사, 온라인 공동교육과정 담당교사, 고교학점제 전문가과정 이수교사 등으로 구성되어 고등학교 교육과정의 내실화 및 포천 고교학점제 일반화를 위한 현안을 논의한다. 뿐만 아니라 이를 정책적으로 발전시켜 학교 현장을 지원하는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협의회에는 위촉장 수여 뿐만 아니라, 지역 교육과정 활성화 지원방안, 고교학점제의 안착을 위한 교육주체별 역량 강화와 인식개선 방안, 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방안, 온라인 공동 교육과정 활성화 등 다양한 분야에 대해 논의하였다. 또한 진로학업 설계지도, 공간혁신, 학생선택권 보장 등 학교별 특색과제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포천 고교학점제 추진 방향과 실행전략을 확인하는 시간을 가졌다. 고교학점제 지원단은 고등학교 교육과정 내실화와 고교학점제 관련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협의회를 정례화하고 포천 권역별 특색을 고려한 고교학점제 안착을 위한 논의를 이어 나가기로 했다. 포천교육지원청은 고교학점제 지원단을 대상으로 워크숍, 분야별
(누리일보) 양주백석초등학교(교장 김남숙)는 제41회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 13일 ‘선생님, 레드카펫의 주인공은 바로 당신’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의 교육을 위해 노력하는 교사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고자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에서 등굣길 깜짝 이벤트를 진행하였다. 이번 행사는 학부모회에서 학생자치회에 제안하여 연합으로 이루어졌으며, 학교 교직원은 사전에 알지 못하도록 비밀리에 사전 준비를 하였다. 학부모회와 학생자치회는 5월 13일 아침 일찍 등교하여 체육관 입구에서 교실 입구까지 레드카펫을 깔고, 풍선을 장식하였으며, 손수 만든 꽃 모양 탈을 쓰고 교사를 맞이했다. 등굣길에 맞이한 꽃길 레드카펫 행사에 교사들은 감격을 느꼈고, 저경력 교사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교사로서의 자긍심을 느꼈으며,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의지를 다지게 되었다. 양주백석초등학교 김남숙 교장은 “원격수업과 대면수업을 병행하여 진행함에 힘들어한 교사들에게 이번 이벤트는 그동안의 힘듦을 잊게 하고 교사로서의 자부심을 느끼게 하였다”며, “더불어 서로를 이해해주고 격려해주며 함께 하는 양주백석교육공동체에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
(누리일보) 새빛초등학교(교장 김현숙)은 5월 13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새빛 교직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수업을 통해 만나는 교사뿐만 아니라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교육지원을 아끼지 않는 행정실, 조리실무사, 배움터 지킴이, 방역도우미 등 모든 교직원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현하기 위해 마련했으며, 학생자치임원이 주관했다. 행사에서는 자치회 학생들이‘인간 카네이션’으로 분장해 출근하는 교직원에게 아침인사를 건네고, 직접 만들고 쓴 손 편지와 비타민 음료를 선물로 전달하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쑥스럽지만 큰 소리로 외치는 학생자치회의 인사를 받은 교직원들은 행복한 마음으로 하루를 시작했다. 새빛초등학교 전교 회장 이응찬 학생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새빛 학생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학교생활을 위해 노력하시는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라며, “스승의 날을 기념하여 우리를 직접 가르쳐주시는 선생님들뿐 아니라 보이지 않는 곳에서 고생하시는 분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할 수 있어서 뿌듯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새빛초등학교 김현숙 교장은 “지난 2년간 코로나19 여파로 어느 때보다 조용한 스
(누리일보) 광명교육지원청은 12일 오후 교육지원청 고위공직자 및 관내 유·초·중·고 교(원)장 51명을 대상으로 광명시청소년수련관에서 공직자 청렴교육 및 갑질(직장내괴롭힘) 예방교육을 실시하였다. 더불어 공직자 청렴 및 갑질(직장내괴롭힘) 예방교육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 전문강사로 활동하는 해양경찰교육원 김성완 교수를 초빙하여 공직자로서 갖춰야 할 청렴 소양과 건전한 직장문화 조성을 중점으로 약 세 시간 동안 심도 있는 교육이 진행되었다. 교육내용은 △이해충돌방지법 △청탁금지법 △부패·공익신고제도 등 반부패 법령의 목적 및 규제사항과 △갑질(직장내괴롭힘)의 원인 및 근절 방안 △상호존중 학교문화 실현 등을 중점으로 다양한 사례 기반의 소통형 강의를 진행하여 학습자의 이해도를 높였다. 광명교육지원청 류관숙 교육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학교장을 비롯한 고위공직자들이 앞장서서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불합리한 관행개선을 위해 노력해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 은현초등학교(교장 이숙희)는 지난 4월부터 아침마다 매일 학생과 교직원이 2바퀴 이상 운동장을 돌며 비만 탈출 112 건강달리기 활동을 한다. 비만 탈출 112 건강달리기를 통해 비가 오는 날과 미세먼지가 심한 날을 제외하고는 매일 하루에 한 번 운동장 2바퀴 이상 달리기를 함으로써 건강한 체력을 기를 뿐만 아니라 인내심, 협동심, 배려심 등 학생들의 바른 인성을 키우고자 한다. 건강달리기 활동에 15회 이상 참여한 학생 및 교직원에게는 매달 마지막 날 소정의 상품을 제공한다. 이숙희 교장은 “우리 어린이들이 아침마다 운동장을 돌며 웃으며 하루를 시작할 수 있고 뇌를 활성화시켜 학생들의 체력과 집중력도 좋아지는 일석삼조의 효과를 보고 있으며, 인성이 바르고 창의적인 인재를 기르기 위해 교직원 모두가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만송초등학교(교장 박홍익)는 3학년 대상 5월 12일 ‘우리 고장 어슬렁’ 현장학습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학습은 지난 4월 ‘우리 동네 어슬렁’ 현장학습을 통해 동네에 대한 장소감을 학습한 뒤 고장으로 확대하여 추진되었다. ‘우리 동네 어슬렁’ 현장학습은 크게 사회과의 우리 고장의 옛이야기와 문화유산 탐구활동, 창체의 환경보전활동을 결합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양주시에서 ‘버들고을탐험’ 사업지원을 받아 진행한 이번 행사는 중세-근대-현대의 순서로 시간탐험대 방식으로 운영하였다. 먼저, 오전에 양주 향교 및 관아지를 둘러보며 조선(중세)의 문화유산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조선의 명실상부한 교통, 문화의 요충지였던 양주의 모습을 이해하고 조상의 슬기와 모범을 본받고 지역에 대한 애호심을 고취하도록 운영했다. 오후에는 근대의 독립운동 유적지인 가래비 3.1운동기념비와 현대의 효순미선평화공원을 찾아 참배하며, 편지를 전달했다. 담당 교사는 “학생들이 우리 고장 양주에 풍부하고 다양한 역사문화유적이 있음을 알고, 앞서 살아간 훌륭한 인물들의 삶을 본받아 애향심을 기르고 살기 좋은 고장을 만들기 위한 주인의식을 함양하게 되기를 기대한다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공사의 직접 추진을 위한 현장 지원의 일환으로 5월 12일 ‘학교시설공사 계약 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시설공사의 계약 및 공사 이행에 관한 전문성을 공유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 부담을 줄이고 효율적인 시설공사 추진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연수에서는 ▲계약 일반 ▲시설공사 계약 절차 ▲공사의 설계~착공~준공▲최근 개정법령 및 감사사례까지 포함함으로써 학교 담당자들에게 시설공사 전반에 관한 이해를 증진하고자 하였다.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우상환 재무관리과장은 “이번 연수가 학교에서 직접 시행하는 소규모 시설 공사의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학교 현장의 어려움을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용인 성복초등학교(교장 김태석)은 13일,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성복초 학부모 주관 스승의 날 편지 쓰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선생님들께 감사의 마음을 효과적으로 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던 중 학부모회 회의를 통해 채택된 아이디어를 현실화하였다. 행사 전날 성복초 학부모회 대의원들은 편지를 담을 상자를 접어 각 교실 선생님 교탁 위에 올려두었다. 행사 당일 아침에는 학생들이 직접 쓴 편지를 상자에 넣어 아침 활동 시간에 선생님들이 편지를 확인할 수 있도록 했다. 스승의 날 편지쓰기 행사에 참여한 학생은 “이번 기회를 통해 선생님께 평소 느끼고 있던 감사함을 깊게 생각해보고 글로 표현하여 전달할 수 있어 뜻깊었다.”는 소감을 밝혔다. 학생들에게 편지를 직접 받은 선생님은 “코로나 19로 학생들과의 소통과 학급 운영에 대해 많은 고민과 걱정이 있었는데 본 행사를 통해 학생들의 마음을 더 잘 알게 되었고, 앞으로도 다함께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해야겠다는 다짐을 다시 한 번 할 수 있었다.”며 학생과 학부모님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성복초등학교 김태석 교장은 “코로나19로 서로의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누리일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풍양중학교(교장 전효순)은 명예퇴직 교사가 기탁한 장학금 1천만 원을 38명의 학생에게 지원했다고 13일 밝혔다. 지난 2월 28일자로 풍양중을 명예퇴직한 채미 교사가 학교에 1천 만원을 기탁하였고, 이 기탁기금은 기부자의 이름을 딴 ‘채미 장학금’으로 지원됐다. 스승의 날을 맞이하여 5월에 수여가 이루어진 이번 장학금은 학생들을 응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건강장학금과 모범장학금으로 나누어 수여가 이루어졌다. 특히, 성적을 기준으로 지원되었던 기존 장학금과 달리 ‘채미 장학금’은 희귀병 등으로 오랜 기간 학교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학생들을 지원하는 건강장학금이 지원되었다는 점에서 더 큰 의미를 지닌다. 건강상의 어려움을 극복하고 맘껏 꿈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학교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이다. 건강장학금은 1인당 50만원씩 총 8명에게 지원되었으며, 모범장학금은 1인당 20만원씩 총 30명에게 지원되었다. 장학생은 학업·진로 및 학교생활에 대한 학생들의 다짐과 그동안의 학교생활을 지켜본 선생님들의 추천을 받아 선정됐으며 이 과정을 통해 장학생들은 스승으로부터 받는 특별한 장학금을 의미있게 사용하기 위해
(누리일보) 용인 성복고등학교(교장 이재홍)에서 실시하는 사랑의 등교맞이 활동이 학생들의 등굣길을 즐겁고 신나는 등굣길로 바꾸어 잔잔한 울림이 되고 있다. 사랑의 등교맞이 활동은 학생안전부 선생님들이 매일 아침 교문에서 밝게 인사하며 학생들을 맞이하는 활동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우울감과 학업 스트레스, 진학 고민 등 청소년기에 가지고 있는 다양한 고민으로 부담스러운 아침 등굣길이 사랑의 인사 나눔 등굣길로 바뀌고 있어 학생들의 자랑이 커지고 있다. 또한, 등굣길에 들려주는 경쾌한 음악을 통하여 즐거운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동기부여를 하면서 서로 존중하는 분위기가 형성되다 보니 학습능력도 향상되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주고 있다. 공룡탈을 쓰고 학생들을 반갑게 맞이하는 용인 성복고등학교 학생인권부장 선생님은 “처음 탈을 쓰고 서 있는 것이 어색했지만 행복감을 표현하는 학생들을 보면서 교사로서의 뿌듯함을 만끽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용인 성복고등학교 1학년 학생은“귀여운 동물 캐릭터 복장을 한 선생님과 반갑게 인사하는 친구들을 만나면 저절로 입가에 미소와 함께 일주일을 시작하는 발걸음이 가벼워져요”라고 말했다. 3학년 학생은 “진
(누리일보) 용인 새빛초등학교(학교장 김현숙) 참꿈힘 합창단은 5월 13일 스승의 날을 맞아 본교 정문에서 ‘스승의 은혜’합창으로 등굣길 학생과 선생님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이번 등굣길 음악회는 점차 퇴색되고 지나쳐버릴 수 있는 스승의 날의 의미와 선생님에 대한 감사함을 되새기고자 마련했다. 참꿈힘 합창단은 코로나 시기에도 불구하고 많은 학생들이 합창에 관심을 보여 현재 40여 명의 학생들이 활동하고 있으며, 지도교사 아래 학생들은 한 마음, 한뜻으로 연습하고 있다. 합창을 통해 정서 순화 및 음악 표현력을 신장시킬 뿐 아니라 선후배가 하나 되어 사회성을 키울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을 하고 있다. 새빛초등학교 김현숙 교장은“합창을 통해 밝고 건전한 노래를 배우고 함께 연습하는 가운데 서로 화합하는 자세를 배울 수 있는 좋은 기회다.”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갈고닦은 실력을 펼칠 수 있도록 많은 무대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새빛 참꿈힘 합창단은 2016년~2019년 합창 교과 특성화로 지정되었으며, 지난 2019년에는 제7회 푸른꿈 전국합창대회에서 금상을 받아 전국적으로 실력을 인정받았다.
(누리일보) 용인 동백중학교(교장 오인관)가 지난 12일 밤 재학생 40명을 대상으로 봄 밤하늘의 달과 행성, 항성, 성운, 성단을 관측하는 프로그램 ‘꽃피는 봄.. 밤하늘엔 별’을 운영했다. 이날 학생들은 해가 지기 전에 굴절망원경으로 태양의 홍염을 관찰하고 반사망원경으로 흑점을 관찰하였다. 본격적인 밤하늘 천체 관측에 앞서 과학실에서 ‘오늘의 밤 하늘’이라는 주제로 별자리에 얽힌 신화, 성단, 성운 등 천문 관련 수업을 들었다. 이후 과학실에서 운동장으로 이동한 학생들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태양계 행성, 항성, 달, 성운, 성단의 모양을 천체 망원경으로 직접 관측하며 천문 분야에 대한 흥미와 호기심을 높이고 전문적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동백중학교 1학년 한 학생은 “망원경으로 직접 관찰하니 신기했고 선생님, 친구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라 더 즐거웠다.”며, “천체에 많은 관심을 갖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2학년 한 학생은 “교과서에서 배우는 별과 성운, 행성을 학교에서 친구들과 직접 관찰할 수 있어 너무 좋았고 앞으로 자주 밤하늘의 별을 찾아볼 것 같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동백중학교 오인관 교장은 “과학 분야는 국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는 제47차 사업재편계획 심의위원회(서면, 6.16-24)를 개최하여 ㈜에스제이오토텍, ㈜대원에프엔씨, ㈜빅스 등 8개 기업의 사업재편계획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승인된 기업들은 향후 5년간 총 783억원을 투자하고 169명을 신규 고용해 새로운 사업분야로 진출을 추진할 계획이다. 사업재편계획 승인기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자동차 부품사인 ㈜에스제이오토텍은 전기차용 배터리 센싱블록 시장에 진출하고, ㈜대원에프엔씨는 반도체 공정에서 요구되는 정전기 제어기능을 갖춘 전도성 세라믹 소재를 국산화한다. ㈜빅스는 재생 CO2로 석유계 원료 일부(약 30%)를 대체한 친환경 에코폴리올을 생산하고, 서진산업㈜은 셀-모듈-팩의 배터리 구조에서 모듈을 생략하는 셀투팩 방식의 배터리케이스를 개발해 변화하는 시장에 적극 대응해 나간다. 김주훈 민간위원장은“기업들이 신정부 출범 이후 혁신적인 정부 정책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며, 사업재편제도도 이러한 열망에 부응할 수 있도록 기업지원을 강화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문신학 산업부 1차관은 “새 정부 핵심비전은 ‘성장’으로 현재 우리나라
(누리일보) 현(現) 장기요양수급자인 65세 이상 어르신 및 65세 미만 노인성 질환자의 장기요양 등급 갱신 유효기간이 기존 2년(갱신 후 동일 등급이면 1등급 4년, 2~4등급 3년으로 연장)에서 1등급은 5년, 2~4등급은 4년으로 연장된다. 보건복지부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노인장기요양보험법 시행령」 개정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2025.6.24.)됐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서류 제출, 방문 조사 등 갱신 절차의 반복에 따른 장기요양수급자와 가족의 불편을 줄이기 위한 조치로, 이전에 갱신을 마친 현 1~4등급 수급자는 모두 갱신 직전의 등급과 무관하게 현행 등급에 따라 최대 1~3년까지 등급 유효기간이 늘어나게 된다. 이는 장기요양수급자와 보호자의 갱신 유효기간 연장 희망, 현 유효기간에 따른 갱신시 대상자의 75%가 등급 변동이 없는 점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장기요양 갱신제도의 유효성을 유지하면서도 국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갱신 유효기간을 개선한 결과이다. 갱신 유효기간 연장은 국민건강보험공단을 통해 일괄 반영할 예정으로 수급자의 별도 신청은 필요하지 않으며, 수급자는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국내외 양자과학기술 연구자 및 관련 기업, 정부 대표 등이 참여하여 국제 양자 생태계 혁신 흐름을 조망하는 「퀀텀 코리아 2025」를 6월 24일부터 6월 26일까지 3일간 양재 aT센터 제2전시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23년 출발한 퀀텀 코리아 행사는 작년에만 5,534명의 참관객이 방문하며 명실상부 세계 최대 규모의 양자 연구·산업 전시회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올해는'100년의 양자, 산업을 깨우다(100 Years of Quantum, Awakening Industry)'라는 구호 하에 국제 학술회의(컨퍼런스), 연구-산업 전시회, 국제협력 행사, 대중 강연 및 부대행사 등 다채로운 내용으로 개최된다. [개막행사] 6.24(화) 10:00~13:50 / 양재 aT센터 그랜드홀(5F) 행사 첫날인 6.24일에는 과기정통부와 '퀀텀 코리아 2025' 조직위원회의 초청으로 양자 관련 산·학·연 주요 인사, 유럽연합·미국·스위스·네덜란드·핀란드 등 세계 각국 대표단 등 300여 명이 참여하는 개막식이 열릴 예정이다. 개막식은 김태현 퀀텀코리아 2025 조직위원회 위원
(누리일보) 해양수산부는 6월 25일 대전 KW 컨벤션센터에서 수산부산물 재활용 기업, 수요처 및 유관기관을 대상으로 ‘수산부산물 자원순환 간담회(간담회 부제: Re;Shell, Re;Start)’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2년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 시행 이후 수산부산물 재활용 기업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수산부산물을 활용한 보도블록, 인공어초, 모래 대체재, 사료, 화장품 등 다양한 제품도 개발되고 있다. 수산부산물 재활용 산업은 산업 형성 초창기로 제품 공급자와 수요자 간의 교류, 관련 정보 등이 부족해 법적 기반 마련, 창업지원 사업 등에도 불구하고 업계의 판로 개척이 쉽지 않은 상황이었다. 이에, 해양수산부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업계의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수산부산물 재활용 제품 공급자와 수요자가 교류할 수 있는 논의의 장을 마련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수산부산물 재활용 업체 약 30개사가 참석하여 제품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수요처는 희망하는 수산부산물 제품을 제안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공급자와 수요자가 개별 상담할 수 있는 상담 장소(부스)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